제242회 안동시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6월 20일(화) 오후 2시
장 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 2.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4시03분 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2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관광진흥과, 안전재난과, 문화유산과, 환경관리과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집행부서에 대해 질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한 부서 설명을 듣고 궁금하신 사항을 질의하시면 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소관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남상호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집행부서에 대해 질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한 부서 설명을 듣고 궁금하신 사항을 질의하시면 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소관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남상호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관광진흥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관광진흥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결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관광진흥과는 전체적으로 이월액하고 집행잔액이 타부서에 비해서 많아요. 코로나 집합금지 영향이 좀 크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코로나가 아니고, 저희 부서는 앞서 설명드렸지만 관광거점사업 예산이 2020년도에 확정돼서 21년도에 기재부 적정성 검토를 받다 보니까 예산 대부분이 이월되어서 22년에 집행하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이월된 거 같습니다.
○김창현 위원 21년도 거를 22년도에 집행하시다 보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창현 위원 결산서 205페이지에 보면, 암산 얼음축제 1억 6,000, 썸머페스티벌 9,000 예산이 있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암산 얼음축제는 4년 만에 했고 썸머페스티벌은 작년에 처음 했는 거 맞나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얼음축제는 9일 동안 한 27만 명 다녀가고 경북지역 최대 겨울축제인데 1억 6,000만 원이고, 썸머페스티벌은 3일 했죠. 1만 5천 명 다녀갔는데 한 9,000만 원 지출,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행사규모 대비 예산편중이 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마 얼음축제보다는 썸머축제에 시설비가 많이 들었는 거 같습니다.
○김창현 위원 임대, 렌탈비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마 시설 설치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는 거 같습니다.
○김창현 위원 두 축제 모두 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대행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세부적인 예산 집행내역은 잘 보고 계시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창현 위원 그 밑에 보면 주요 축제참가 홍보마케팅으로 21억 8,000만 원 예산이 있는데 이 예산도 두 행사 이게 포함이 되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닙니다.
○김창현 위원 이거는 전혀 다른 거고, 홍보마케팅은.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창현 위원 썸머페스티벌하고 얼음축제는 여기에서 아예 홍보마케팅비가 자체적으로 돼 있는 거지, 밑에 예산에서 추가로 들어가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 개별축제는 자체적으로 홍보비는 특별하게 없고,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안동시 전체 행사 축제라든지 홍보를 말하는 겁니다.
○김창현 위원 이거는 그냥 따로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창현 위원 두 축제가 행사 규모나 방문객 숫자 효율 대비 예산 측정하고 집행하시는데 좀 더 심사숙고해주셨으면 싶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그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에 17억 9,000만 원 예산이 있고, 작년에는 16억 6,000만 원 정도 집행하셨네요. 이거는 구체적으로 내용이 어떤 거죠? 홍보 위탁 위주인가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주로 박람회라든지 미디어 홍보활동에 집행이 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창현 위원 홍보가 거의 주인가요, 아니면?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주로 홍보죠.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요즘 SNS가 활성화하고 있고 예전처럼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몇십억 써가면서 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홍보는 예산 대비 성과가 예전 같지 않지 않나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결산서 206페이지 보면은요. 서부리 아까 전에 말씀하셨는데 2억 예산 잡혀서 작년에 한 7,000만 원 집행하고 1억 3,000 정도 집행잔액이 발생했네요.
그리고 결산서 206페이지 보면은요. 서부리 아까 전에 말씀하셨는데 2억 예산 잡혀서 작년에 한 7,000만 원 집행하고 1억 3,000 정도 집행잔액이 발생했네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설명해 주실 때 축제 취소가 거의 주라고 말씀을,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창현 위원 그 2억 중에 1억 3,000 정도는 축제가 취소가 다 됐기 때문에 그 정도 집행잔액이.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총예산에서 7,000만 원만 하고 나머지 사업은 대부분 주민들하고 참여사업인데 하다 보니까 아마 행사를 못 하고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김창현 위원 서부리 예끼마을 이게 조성한 지가 거의 한 10년 됐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창현 위원 이것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30억 정도 들어간 거 같은데 맞나요? 지금까지.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얼마 들었는지는 제가 지금 모르고, 저희도 거점사업에 지금 도산권 사업으로 예끼마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당초에 예끼마을이 예술하고 결합해서 관광자원화 하겠다는 취지였는데, 요즘도 과장님이 보시면 많이 미흡하지 않나요, 거기가?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래도 그쪽에 도산권에서는 좀 활발하게 관광객도 많이 오고 활성화되어서 많은 홍보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특정 일, 특정 날 빼고는 거의 평일에는 말할 것도 없고, 주말에는 방문객이 별로 없으신 거 같은데. 그렇게 공감하시지는 않으시고,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앞으로 우리가 당초에 취지대로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관광지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전체적으로 봤을 때 관광진흥과 예산을 보면요. 예산이 거의 위탁하고 수의가 많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공공대행사업비로.
○김창현 위원 그러니까 보조금 반납이 없고, 집행잔액이 전혀 없다는 거는 1원짜리 하나 없이 다 썼다는 얘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창현 위원 그런 항목이 많아요. 관광진흥과가 그죠? 집행잔액이 1원도 없이 남아있는 목이 많으니까 이걸 나중에라도 제대로 운영되는지 관리 감독 좀 철저히 해주시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이 원체 많이 잘해주시니까 그런 부분에서만 좀 더 유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상입니다.
○우창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세출예산서 204쪽 보겠습니다. 맨 밑에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지원 예산이 한 38억 된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37억 9,000만 원입니다.
○김순중 위원 이월된 게 5억 2,000인데, 이게 아까 말씀하실 때는 경연무대 지원사업 그죠? 예산이 얼마쯤 되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탈춤공원 경연무대는 9억 5,300 정도 됩니다.
○김순중 위원 그러면 여기 항목과 도비 이거하고 합쳐서 그런가요? 도비로 탈춤축제장 시설개선사업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8억인데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탈춤축제장 개선사업에 경연무대 이외에 지중화 사업도 있었고요. 전기시설물 지중화사업이 한 14억 정도 있었고요.
○김순중 위원 그러면 무대, 지중화사업.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3문하고 매표소 하는 데 한 5억 정도 있었고요.
○김순중 위원 그래서 합쳐서 한 9억 정도 된다, 이렇게 보시네요. 아닌데?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닙니다. 9억은 따로 탈춤공원에 경연무대에 독자적으로 9억 5,000이고요.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기시설물 지중화에 14억.
○김순중 위원 아까 설명할 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지원 이월하신 5억도 경연무대 지원사업비라고 그러셨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저희가 총괄적으로 전체적인 집행을 말씀드리고, 집행잔액이 1억 8,000만 원 발생했다 했고 거기에 이월예산이 5억 2,200만 원인데 여기에 탈춤경연무대 시설개선사업이...
○김순중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앞으로 이게 탈춤경연무대 아닙니까. 활용하실 거예요?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하셨는데.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탈춤공원이라고 제가 말씀드렸거든요. 탈춤공원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원이고.
○김순중 위원 공연은 다른 얘기입니까,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때는 이렇게 해서 사업명이 같고요. 지금은 어차피 축제장을 우리가 원도심으로 옮겼으니까 여기는 탈춤공원으로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시민들 누구나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탈춤공원인데도 탈춤무대가 있어야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 네임명이 거기가 탈춤공원입니다.
○김순중 위원 아니, 무대를 꾸미는 거 아니에요, 이 예산은. 경연무대지원사업. 탈춤공원의 무대라는 거는 무슨 공연을 하기 위한 무대가 되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준공이 되면 우리 시민들과 각종 청소년이라든지 이런 행사에 무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글쎄요. 청소년들이 어떤 공연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하필 그 탈춤공원에 무대에 가서 공연을 해야 될까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니요, 거기 지금 공연장이 환경관리과에서 물순환도시사업을 해서 그 앞에 조경이 잘 돼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렇게 국도비와 우리 시비를 투자해서 좋은 무대를 꾸민다면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탈춤축제도 그쪽으로 가서 활용을 해야 될 것이고요. 만약에 탈춤축제를 중심 시가지에서 한다면 여기에 대한 투자를 좀 고려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도 진행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지금 이 공연장은 거의 준공이 다 됐고요. 원래는 6월 말인데 조금 늦어서 7월 중순 정도에 준공이 완료됩니다.
○김순중 위원 좋습니다. 그럼, 활용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세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많은 시민들과 우리 의원님들 가운데서도 탈춤축제 장소가 시가지에서 하는 게 적합하냐는 의견도 있고 또, 축제기간 중에 피해 보시는 분들에 대한 원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거 감안해서 원래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몇 가지 더 짚어보겠습니다. 세계탈문화예술 업무추진도 있는데, 여기도 한 7억 4,600 예산현액이 있고 거의 다 집행하셨네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다 집행하고 잔액이 100만 원 정도 남았습니다.
○김순중 위원 사업의 내용은 어떻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여기 보면, 작년도에는 세계탈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총회에 한 2,400 정도인가 들었고, 그 나머지는 소식지를 만든다거나 정책회의나 토론회 같은 거, 탈 전시회 등 해서 작년도에는 7억 4,600만 원 정도 예산이 편성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업무추진비치고는 금액이 적지 않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거도 낭비성 예산이 아닌지 좀 고려해봤으면 하는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도 아까 설명하신 내용을 보면 홍보 이런 부분이 많았어요. 49억과 34억이면 83억쯤 되는데,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우리 관광거점도시 육성하는 사업 성격에 맞게 지출된 게 몇 %쯤 평가하세요, 과장님은?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지금 관광거점사업은 일반예산처럼 매년 편성해서 하는 게 아니라 당초 20년도에 용역을 해서 전 사업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기재부 승인을 받은 사항입니다.
○김순중 위원 그래서 우리가 총 지원받는 금액이 얼마죠? 관광거점도시에.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총예산은 975억 정도 됩니다.
○김순중 위원 그걸 받아서 집행하는 거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당초에 사업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김순중 위원 하나 여쭤볼게요. 지난주에 하회마을에서 단오제 축제하셨죠? 그거도 이 예산 갖고 집행하신 거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 예산 중에 하회권에 마을 도슨트사업이라고 하는 사업 중에 일부로 들어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혹시 우리 집행부에서 그 행사장에 계셨던 분 계세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이 사업은 문화유산과에서 집행을 추진하기 때문에 문화유산과에서 갔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어느 부서든 이따가 들어오시겠지만 제가 보면, 이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에 지원받는 금액을 쓰기 위해서 행사를 하지 않나 싶었어요. 관광객들 자체도 그 행사가 있는지 모르고 또, 안동 시민들도 사실은 그 행사를 잘 모르실 거예요. 알려야 되는데 확인해보니 보도자료를 냈다고 그러시는데 보도자료 갖고 우리 시민들이 그 정보를 접할 기회가 많나요? 플래카드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줬으면 그 예산에 따른 향유의 기회 또 성과가 더 나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앞으로 남은 예산을 남은 기간 동안 정말 실질적으로 우리가 관광거점도시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다음에 밑에 보면 도비로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이 있네요. 1억 예산 현액에 지출을 다 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거는 직접 시행하는 사업이 아니고 위탁해서 하는 거죠? 민간위탁이라 그럽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대행사업.
○김순중 위원 대행을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순중 위원 공연은 어디서 한 거로 파악되세요? 공연장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시내라든지 개목나루라든지 이런 관광지에서 하는데, 작년도에 한 30회 정도 했고요.
○김순중 위원 과장님도 한번 관람하신 적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올해는 못 가봤습니다. 올해 지난주에 한 번 했습니다.
○김순중 위원 2022년도에 1억을 벌써 집행을 하셨잖아,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때는 제가 없었습니다.
○김순중 위원 안동에 안 계셨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때는 제가 안동에는 있었는데 이 부서는 아니어서.
○김순중 위원 그렇죠. 부서가 아닌 분들이 이 행사가, 공연이 있는 걸 알고 또, 10회 정도 하셨으면 한두 번은 가족과 가볼 수 있는 게 시민들이 요구하는, 갈망하는 그런 행사인데, 저도 사실 몰랐고. 과장님도 몰랐고. 이것도 집행하기 위해서 행사를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근데 원래 별신굿탈놀이는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하는데 야간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김순중 위원 장소를, 어디에 오시는 분들한테 보여드립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올해 같으면 시장에 토요시장 하지 않습니까. 거기 구시장이죠. 토요 상설시장에서도 하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민속촌에 개목나루에서도 하고.
○김순중 위원 그렇죠. 작년 2022년도 같은 경우는 야간공연을 할 장소를 찾기가 궁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니요.
○김순중 위원 작년에는 야간시장이 없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러니까 올해는 시장에 가는데 작년에는 월영교나 개목나루나 이런 데서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데서 공연을 30회 정도 했다고 말씀드립니다.
○김순중 위원 관광객이 제일 많이 모이는 데는 어디예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월영교에 지금 많이 몰리죠.
○김순중 위원 글쎄요. 저도 몰랐고 과장님도 몰랐고 이 부분은 조금 지나간 일이지만 좀 아쉽고요. 이게 제일 좋기는 하회마을에서,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니, 하회마을에서는 합니다.
○김순중 위원 근데 하회마을에 야간에 관광객이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닙니다. 하회마을에는...
○김순중 위원 야간에 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야간이 아니라 오전에 하고, 시내 지역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야간에 오시는 관광객들을 모객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김순중 위원 많이 알려야 될 거 같아요. 야간공연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고 저도 모르고 또, 어디에 있는지 홍보물도 본 적이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더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예, 적지 않은 예산인 거 같은데 그것 좀 개선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206쪽 위에서 두 번째에 보면, 관광자원 유지 및 시설관리 예산이 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순중 위원 이거도 집행률이 상당히 낮은데 이 가운데 하회마을관광객센터에 대한 예산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하회마을관광객센터가 아니고 하회마을방문객센터는 문화유산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거기에 지을 수 있도록 관광지 조성계획을 저희 과에서 계획 중인 겁니다.
○김순중 위원 관광지 조성, 사업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하회관광지조성계획 변경용역이라고 관광지로 지금 지정돼 있는데, 거기에다가 시설물을 지어야 되니까 그걸 변경하는 그런 용역을 저희 과에서 하고, 그게 완료되면 문화유산과에서 방문객센터를 건립하는 겁니다.
○김순중 위원 관광자원유지 및 시설관리 하시는데.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중에 한 사업이라고 위원님이 질문하셔서 제가 답을 드린 겁니다.
○김순중 위원 그러니까 그 부지에 관광지에 다른 용도로 쓰는 시설을 짓도록 부지를 확보하는 절차를 밟는 거는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방문객센터 짓는 거는 문화유산과에서 하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게 하는데 관광자원 유지 및 시설관리 안에 그 사업 중에 그런 사업을 질문하셔서 답변드렸고, 그 사업 안에는 낙동강 음악분수 유지관리라든지 그다음에 관광 홍보 빌보드 빌려놨는 임차료라든지 다양한 관광표지판이나 안내도 정비라든지 이런 여러 사업들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김순중 위원 사실은 시설 관리하고 유지한다고 그러면 아직 관광진흥과에서 할 업무는 발생이 안 됐다, 그죠? 하회마을에 방문객센터 같은 경우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게 아니라 그 하회마을 지역 내에 방문객센터를 지을 수 있도록 관광계획을 변경하는 거거든요.
○김순중 위원 변경이 완료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안 됐습니다.
○김순중 위원 왜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거 포함해서 아직 도에 저희가 진행 중입니다.
○김순중 위원 설계가 완성이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설계는 아직 안 됐을 겁니다.
○김순중 위원 이거 몇 년 됐죠? 우리가 설계 시작한 지가.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방문객센터 말입니까?
○김순중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방문객센터가 처음 추진된 거는 2018년, 19년 정도쯤 아마 시작됐는데.
○김순중 위원 18년부터 시작해서 5년이 지났는데 설계가 완성이 안 됐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 사업은 문화유산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어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못 드리고, 저희 관광과에서는 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관광계획을 변경하는 용역을 저희 과에서 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김순중 위원 아마 그 부지위치도 한번 바뀌었어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제가 하회 소장을 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답을...
○김순중 위원 부지 위치가 바뀐 거 아세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바뀌었다고. 2021년도에 제가 있을 때도...
○김순중 위원 그죠. 사유지를 하려고 하다가 지금은 조금 위치가 바뀌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니, 매표소 안에 제가 있을 때 그랬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위치 바뀐 거 인정하세요? 모르세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제가 있을 때는 매표소 안에, 그 매표하는데 거기 차량 회차하는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건립한다고 저는 그때 알고 있었습니다.
○김순중 위원 지금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지금은 제가 어딘지 정확하게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김순중 위원 하여튼 위치가 바뀌고 시간이 많이 길어지니까 원래 계획대로 하시고. 예산도 반납된 게 있고 그래요. 모르세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거기는 문화재청 예산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김순중 위원 일부 반납된 게 있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김순중 위원 그런 사업들이 예산 확보된 거를 잘 활용하셔서 원래 로드맵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를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순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기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촬영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했습니다.
○권기탁 위원 두 번째 하니까 기분이 좋겠네. 근데 긍정적인 면은 답변도 잘하시고 의구심을 해소하셨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고 또, 부정적인 측면은 이월도 많고 돈 집행률이 많이 떨어지니까 의구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래서 질의하는 거니까 새로이 또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봅니다. 몇 가지만 질문할게요. 우리 수입내역 보니까 전체 자료를 받아보니까 79억이에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국도비 포함이 74억대니까 93% 차지하더라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수입내역은 그렇다. 계수 상만 이야기해보는 거예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근데 이렇게 보니까 작년 이월금이 236억이에요. 결산서 204쪽에 있습니다. 근데 236억이 올해 534억을 포함하니까 비중이 44%를 차지하는 겁니다, 예산상.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집행을 이렇게 해서 하는 거도 중한데 또 무슨 문제냐. 또 올해도 이월이 218억이 됩니다. 반납금하고 다해서. 반납금 포함이 안 됐네, 11억이. 1억 1,000만 원이 안 됐는데, 이게 한 220억 되면 이월되는 금액이 늘 200억이 상회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개선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는데 대부분이 관광개발사업하고 거점사업으로 해서 그 점은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관광개발사업도 뒤로 가면 질문을 드리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준비를 하고,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해야 되지 그냥 준비가 부족하다 보니까 돈은 받아놓고 쓸 형편은 못 되고 용역을 줘서 계획을 잡아야 되고. 계획을 잡아서 실행하려고 하다 보니까 시간이 넘어가서 이월시켜야 되고. 이게 다 그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예산 확보하는 거도 중하지만 어떻게 집행을 해서 효율성을 기할 수 있을까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과장님께서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또 한 가지 할게요. 국내외 관광객유치활동 아까 말씀이 있었는데, 17억 8,000 썼는데 성과보고서 아까 과장님 말씀이 미흡했다는 것을 시인을 하시고 또 개선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런데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서 3억이 더 늘어놨습니다. 2021년도에 비해서. 예산은 늘어났는데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연다면서 지금 지표상 보면, .54%, 48%밖에 달성을 못 했어요. 이건 지적받아 마땅한 사업 아니에요?
예산이라는 것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집행의 효율을 기하지 않으면 예산은 무용지물 됩니다. 이 부분도 과장님이 부임하시기 전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챙겨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을 할게요.
예산이라는 것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집행의 효율을 기하지 않으면 예산은 무용지물 됩니다. 이 부분도 과장님이 부임하시기 전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챙겨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을 할게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관광객유치활동 내역을 보니까 여러 가지 있습니다. 내일로 관광객, 관광박람회 참가 등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꼭지가 많이 있는데 6가지 꼭지 중에 이렇게 썼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앞으로도 계획을 연속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이 사업들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주로 박람회라든지 이런 거는 매년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곳에 라든지 제목은 같지만 내용은 조금씩은 저희가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국내외 박람회는 우리 시에서 직접 합니까? 참여를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공무원들이 직접 가서 홍보하는 데도 있고.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국내외 관광박람회에 참여한다는 뜻이잖아요, 그죠? 가서 현장을 보고 등등 한다는 이야기인데, 갔다가 성과가 있나요? 돈 3,700 예산 가지고 그런 성과를 낼 수 있는 예산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부스하고 보통 가면 홍보하고 하기 때문에, 보통 부스를 치는 임차비가 대부분이거든요. 공무원들이 요즘은 가서 놀지는 않고 그 기간 동안에 계속해서 홍보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거는 눈에 보이니까.
○권기탁 위원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3,700만 원 예산이 많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 가서 직접 보고, 견학하고, 안동에 접목할 수 있으려면 그걸 성문화시켜가기 위해서는 또 다른 예산이 필요로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 예산을 만들 때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가는 것이 맞지 않느냐 라고 질문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감사합니다.
○권기탁 위원 예산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효율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예산은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무용지물이다. 관광거점육성사업은 동료 위원이 하셨고, 제가 자료를 요구했는데, 이월사유 등등을 이야기를 했는데 몇 가지 꼭지가 있는데요.
여기 보니까 소멸기금 예산 15억 전액 예산 이월한 거 있잖아요. 이거 보니까 원인행위 및 집행기간 부족으로 15억 전액 이월했다는데 정리추경에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근데 동기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예산을 확보하면 어떻게 쓸 것이라는 계획이 없이 예산 먼저 확보합니까?
여기 보니까 소멸기금 예산 15억 전액 예산 이월한 거 있잖아요. 이거 보니까 원인행위 및 집행기간 부족으로 15억 전액 이월했다는데 정리추경에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근데 동기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예산을 확보하면 어떻게 쓸 것이라는 계획이 없이 예산 먼저 확보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이 사업은...
○권기탁 위원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15억을 정리추경에 해서 이월을 시켰는데, 그러자면 2023년도에는 어떻게 쓸 것이라는 계획하에 돼야 되는데, 이 용역이 먼저가 되면 뒤 후 순위가 되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예산을 어떻게 쓸 것인가. 용역을 해서 그 계획 로드맵 하에서 예산이 확보되고 집행을 해야 되는데, 예산부터 확보했기 때문에 이게 이월이 되는 거다. 정리추경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러면 올해는 며칠까지 집행을 다 합니까? 15억을.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잠깐 말씀드리면 이 사업이 예산을 세우고 생긴 게 아니라 당초에 엄마까투리야영장이 그전부터 추진돼 왔었는데, 총사업비가 한 140억 정도 드는데 그 사업비가 모자라서 소멸기금 40억을 같이 하다 보니까 별도의 사업으로 발주하다 보니까 이렇게.
○권기탁 위원 그 예산이 한 꼭지인데 별도의 사업으로 나누면 되나.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왜냐하면 거기가 사업이 야영장이 바깥에도 있고 안에도 상상놀이터라고 원 공사사업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다 보니까 별도의 사업으로 되어서 이렇게 지적하시는 거 같습니다. 내용은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한 꼭지의 사업을 가지고 두 꼭지로 나누어서 집행을 한다는 게 말이 맞냐고요. 예를 들어서 그 속에 엄마까투리공원 야외놀이터조성사업 집행내역 중에 이런 이런 부분이 문제가 돼서 지방소멸기금으로 해서 집행을 15억을 확보를 했다 라고 하는 게 정답이지. 이걸 따로 추진한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잖아요, 이거는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근데 이 사업장을 보면요. 이게 당초이고 지금 하는 데는 별도기 때문에.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이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15억을 정리추경 때 확보를 했고, 확보되는 이유가 지방소멸기금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정리추경에 했다. 그래서 이월을 했다는 이야기가 돼야 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에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제가 보니까 이 속에 용역이 다 돼서 어떻게 집행할 것인가 하는 계획이 다 있다는 말씀이잖아,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해가 떨어져서 제가 물어봤는 거고요. 엄마까투리 이거도 보니까 제가 결산서 보니까 집행률이 6.3% 맞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전년도 이월도 이월이 41억이었어요. 그죠? 올해 또, 2022년도 이월액이 48억이에요. 41억이 이월해와서 다시 48억을 이월하면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이거는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인데, 이렇게 늑장하고 2024년 내년도에 다 준공 가능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자료에도 드렸지만 그게 행정절차를 하다 보니까 많이 늦어져서, 그리고 올해 공사가 착공되었고요. 올해 전기라든지 소방하고 1차는 완전히 준공되고, 내년도에는 준공이 됩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돈이 적은 돈도 아니고 160억에 상응하는 예산을 집행하는데 타당성용역조사는 18년도에 마무리했어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런데 올해 22년도 결산심사를 하면서 아직까지도 집행률이 6.3%라고 하는 것은 이해가 도무지 되지 않아요. 전부 이월, 이월 48억을 이월하고, 전년도에 41억을 이월하고 그렇게 내려오면 상상놀이터조성사업 자체가 설득력이 부족하지 않나 이렇게 지적하는 거예요. 보니까 22년도에 전부 다 일을 하고 했는데, 23년으로 이월을 또 48억을 한다는 거 자체가 상당히 그렇고. 그다음에 민자는 뭡니까? 15억이 민자가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총사업비가 160억인데 15억은...
○권기탁 위원 15억이 아니고 1,500만 원이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니, 15억입니다.
○권기탁 위원 15억이에요? 숫자가 백만 단위로 해놨는데. 이 밑에 괄호 열고 닫고 전환했는 거는 잘못 기재된 겁니까,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15억이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15억이 맞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해서 160억인데.
○권기탁 위원 민자는 개인이 주는 겁니까?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민자는 야영장 바깥에 캠핑장이 있거든요. 캠핑장을 할 수 있는 터가 있어서 그 터를 우리가 지어서 운영할 건지 아니면 민자가 와서 운영할 건지에 대한 부분은 지난번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좀 논의가 된 사항입니다. 그 부분이 민자입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계획 속에, 160억 속에 민자 15억이 있다는 이야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죠. 그래서 저희 사업비는 140억입니다.
○권기탁 위원 총괄로 했을 때 160억이고, 그 사업비는 140억인데 설계하고 등등 돈이 들어가 있으니 그런데 그 민자는 아직 확실하게 계획된 게 아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저희가 터는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위원님들이 캠핑장을 민간에서 지어서 나중에 운영하다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그다음에 시에서 완전히 지어서 그런 부분은 한번...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그런 등등도 계획을 잡으면 돈이 적은 돈이 아닌데, 이런 부분들도 어떻게 할 것인가 미리 다 계획하에 집행이 돼야 되지. 아직 15억이란 돈은 160억이라는 돈 속에 15억이 괄호 열고 닫고 들어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는 아직도 물음표를 달아야 되면 답답한 거 아니에요?
우리 가정에서도 그런데 특히 행정에서 시민 혈세로 집행할 때는 그런 로드맵이 정확하게 떨어져도, 계획돼 있어도 실수가 되고 리스크가 발생되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가정에서도 그런데 특히 행정에서 시민 혈세로 집행할 때는 그런 로드맵이 정확하게 떨어져도, 계획돼 있어도 실수가 되고 리스크가 발생되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축제장 시설개선사업 10억 예산으로 한다고, 올해 마무리됩니까? 2023년도에는 마무리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6월 말에 준공하기로 했는데 마무리하려면 7월 중순쯤 되면 마무리됩니다.
○권기탁 위원 이거 이 문제요. 행정사무감사로 갈까 싶어서 조심스러운데 탈춤축제장을 이렇게 리모델링을 하고 여러 가지를 하면서 활용도를 극대화시켜가는 방안을 강구해야 된다, 첫째. 두 번째, 탈춤행사 등등, 민속축제 등등 이런 부분들도 상설공연장을 가지고 하면 집중력도 있고, 찾아가는 관광객도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도심에서 함으로 해서 시민 불편, 관광객 유치 소홀, 특정인 특혜 이런 부분이 만들어지면 안 된다고요. 축제장 문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앞으로 탈춤축제장 등등을 해서 시민들이 원활하게 참관하고, 같이 동참하고, 즐길 수 있고, 외부인들이 와서 관광축제를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하지 않으면, 축제를 도심 속에 하는 거는 지양해야 됩니다.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따져보시라고요.
그런데 도심에서 함으로 해서 시민 불편, 관광객 유치 소홀, 특정인 특혜 이런 부분이 만들어지면 안 된다고요. 축제장 문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앞으로 탈춤축제장 등등을 해서 시민들이 원활하게 참관하고, 같이 동참하고, 즐길 수 있고, 외부인들이 와서 관광축제를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하지 않으면, 축제를 도심 속에 하는 거는 지양해야 됩니다.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따져보시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차량 댈 때도 없어서 비좁은데 몇백 미터, 몇십 미터 어르신들이 지팡이 짚고 오고 싶은데, 그런 문제들까지도 포함해서 개선책을 내놔야 돼요. 관광진흥과에서. 전부 다 주체들은 정해져 있는데, 그 주체들이 이곳저곳 축제에 이끌리듯이 와서 불만이 얼마나 많겠어요.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은 줄여서 해야 되고. 집중해야 되고.
그렇게 해서 예산을 절약하는 것도 그렇지만, 지역민이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민들이 홀대당하지 않는 선에서 예산도 만들어져야 돼요. 그게 축제고, 즐길 수 있고, 기쁨이 되지 이것저것 전부 다 불평불만이 늘어지면 그건 축제가 안 됩니다. 잔치도 특정인을 위한 잔치가 되지.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들은 과장님께서 소신 있는 해답란을 가지고 집행부하고 같이 논의했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예산을 절약하는 것도 그렇지만, 지역민이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민들이 홀대당하지 않는 선에서 예산도 만들어져야 돼요. 그게 축제고, 즐길 수 있고, 기쁨이 되지 이것저것 전부 다 불평불만이 늘어지면 그건 축제가 안 됩니다. 잔치도 특정인을 위한 잔치가 되지.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들은 과장님께서 소신 있는 해답란을 가지고 집행부하고 같이 논의했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참고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재난과 소관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전재난과 임정훈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재난과 소관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전재난과 임정훈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안녕하십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안전재난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으로 안전재난과 2022회계연도 세입 및 세출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으로 안전재난과 2022회계연도 세입 및 세출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재난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결산서 몇 페이지쯤에 있는지.
○김정림 위원 저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 예산액 전액 불용현황을 받아서 보고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제가 하나하나 말씀드릴게요. 민방위관리 및 교육훈련추진에 금액이 국내여비로 해서 336만 원이 들어와 있는데 이거 불용이 됐습니다. 이거하고 교육훈련 추진비해서 지금 2건이에요, 이게. 160만 원 하고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민방위관리 및 교육훈련추진에 대해서는 저희가 민방위 대원 동원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보상 1,000만 원 및 재해복구 동원 민방위 보상 200만 원 등 예비비 성격의 예산입니다.
○김정림 위원 예비비로 이게 집행잔액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정림 위원 민방위시설 장비유지관리는 두건이 있습니다. 사무관리비가 300, 재료비가 200 이렇게 해서 500 정도가 지금 불용이 됐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그거는 민방위시설 비상급수시설하고 긴급보수비 집행잔액입니다.
○김정림 위원 예산은 이렇게 잡지 않았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맞습니다. 집행잔액이 남고, 교육훈련비는 당초 신청한 만큼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아서 피복비하고 이런 게 집행이 안 됐고 이랬습니다.
○김정림 위원 민방위대원 재해보상지원비가 1,200입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이거는 민방위대원 재해보상은 예비비 성격입니다.
○김정림 위원 재난관리업무에 288만 원, 밑에 안전관리업무는 440입니다. 총 700 정도 되는데요. 그리고 재해예방관리 및 홍보비가 전혀 사용이 안 됐네요. 840입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저희 교육장 체험운영비가 한 700만 원인데, 이거는 코로나로 인해서 상반기에 미운영돼서 700만 원 돼 있고. 그다음 각종 행사하고 실비 행사보상금 집행잔액 이런 게 코로나로 인해서 380만 원이 집행이 안 됐습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여기 민방위시설 같은 경우나 재해보상이라든지 장비구입, 유지 관리하는 거는 예산이 집행됐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 그해에 써도 될 거 같은데 지금 불용처리된 부분이 의문스럽습니다. 교육훈련 같은 경우도 집행이 됐으면, 이게 지금 민방위도 코로나도 물론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야 할 훈련인데 이 부분도 불용처리된 부분에서도 과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거 같아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올해부터 교육에 전념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세출결산입니다. 세출결산에 보면 댐주변지역지원 특별회계가 28억 원으로 잡혀 있습니다. 집행잔액이 명시이월이 1억이 넘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그 명시이월은 1억 8,300만 원인데 사고이월은 1억 500만 원입니다. 사업추진 중 댐수위 조절문제 및 자재수급 지연으로 당해연도 지급이 불가한 사업과 사업계획을 변경한 건에 대해 이월하였으며 연내에 집행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 부분도 예산은 28억으로 집행돼 있어요. 이 부분도 명시이월, 사고이월이 있는데 충분히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알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여기 결산에 보면 첨부서류에 보면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해서 예산액이 3,500 잡혀 있어요. 집행잔액이 200 정도 남아있네요. 여기 예산현액에 지출에 보니까 20년도는 지출금액이 3,500입니다. 21년도는 3,600에서 3,300이 지출이 되었고요. 22년도는 3,500의 예산에서 3,200이 지출이 되었습니다. 퍼센티지가 확실하게 내용이 기록되지 않은 부분은 좀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거 같습니다, 이 부분도. 집행잔액이 조금 남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서 남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여성 안심귀가길 같은 경우는 경찰서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행이 예산보다 집행잔액으로 이백몇만 원 같은 거는 발생된 거 같습니다.
○김정림 위원 아까 댐 주변이라든지 불용액 처분 같은 경우는 정비사업이라든지 또는 집행잔액이 불용액하고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올해 검토하셔서 남지 않도록 사업의 목표성을 가지고 충분한 효과성이 나도록 만전을 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알겠습니다.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상입니다.
○우창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11쪽에 2022 소하천정비사업과 지방하천사업이 있고 또, 국가하천생태공원 유지관리사업도 있어요. 예산 수반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가보조사업과 자체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인데, 전체 사업이 소하천 사업에 있어서 36억 정도의 예산이 수반되고 있습니다. 전체 집행잔액은 준공기한 미도래로 이월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안동시의 소하천이 몇 개소 있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소하천은 113개소가 있습니다. 272.7km쯤 됩니다.
○김경도 위원 지금 현재 2022년도의 사업을 보면 9개소의 소하천 사업이 이루어져 있고요. 지방하천도 전체적으로 보면, 여러 가지 소하천이나 지방하천이 매년 유지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런 사업 내용으로 전체를 봤을 때 어떤 사업으로 보수보강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저희가 소하천 기본계획에 의해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본계획이 됐는 사업체만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시의 113개소의 계수율은 몇 %쯤 정비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계수율은 53.3%쯤 됩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매년 이렇게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본 위원이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사업내용을 봤을 때 소하천의 시설정비, 퇴적물준설사업 이런 부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말 친밀한 생태하천으로 가고 있느냐 하는 부분들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냥 정밀 안전점검이나 보수보강으로 그치지 않고 정말 생태환경으로 생태하천으로 가고 있느냐, 그런 사업들이. 이런 부분이 좀 더 점검이 돼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장님.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저희도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최대한 생태환경 쪽으로 설계 때 설계검토 하겠습니다.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리고 지방하천 현황을 보니까 2021년도에 보니까 실시설계용역이 있어요. 이 용역에 따라서 지금 현재 우리 지방하천 현황도 보면 34개소가 있죠. 34개소 지방하천이 있는데 그중에 2022년도에는 5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예산이 한 24억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전체적인 사업입니다, 관련된. 이것도 전체적으로 잔액이 과다 발생되고 있고 준공기한이 미도래인데, 이런 부분들도 정말 실시설계용역을 할 때 그러한 친밀한 생태하천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으로 설계가 돼서 실시설계용역으로 가서 지방하천에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느냐 하는 부분들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좀 따져봐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맞습니다. 저희가 설계할 때 최대한 보고 거기에 맞춰서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최대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여러 가지 어떤 취수의 안전성 확보나 친화적인 하천 정비가 돼야 하고요. 또 여러 가지 영농, 농사일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소하천 또, 지방하천은 침수 수해 위험지역에 우선적으로 하천을 정비할 수 있는 그런 목적사업으로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앞으로 철저하게 보강해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소하천이나 지방하천을 체계적인 관리로 이용하기 편리한 하천으로 조성해 가기를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알겠습니다.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경제도시위원회에서도 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아주 답변을 능수능란하게 잘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예결위에서는 경제도시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를 총괄해서 종합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심사를 하면서 금번 결산을 대비해서 앞으로 2024년도에 2023년도 결산서를 낼 때는 어떻게 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셨는지 간단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2023년도 결산서를 제출할 때는 최대한 안전재난과의 정책목표를 세우든가 시민의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위원님들이 지금 질의하신 내용과 모든 걸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그때 저희가 결산서를 최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이렇게 해서 결산서를 제출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대다수의 집행부에서는 예산을 수반했을 때는 예산을 목적지에 맞게끔 달성하면 되고 또, 결산을 할 때 되면 돈을 써버렸으니까 쉽게 말하면 어떻게 남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고 성과에 대한 판단 또, 2022년도에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과장님이 잘 모릅니다. 모르면 유인물을 통해서 지나온 과정에 따라서 이렇게 말씀을 하실 수밖에 없고 또, 뒷자리에 배석한 팀장님들과 직원들의 의견을 담아서 결산에 대한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그러면 잘 모른단 말이야.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금번 결산을 하면서 추후에 후임 과장님이 왔을 때 충분히 응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만들어드릴 필요성이 안 있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안전재난과의 정책사업 목표를 보면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죠. 먼저, 안전인적재난관리. 사람 관리죠. 그러면 생활민방위 내실 운용으로 인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재해예방사업추진을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한다 라는 게 핵심 타이틀입니다. 그죠?
안전재난과의 정책사업 목표를 보면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죠. 먼저, 안전인적재난관리. 사람 관리죠. 그러면 생활민방위 내실 운용으로 인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재해예방사업추진을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한다 라는 게 핵심 타이틀입니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그럼 거기서 봅시다. 우리가 인적재난 관리 및 예방은 어떻게 해왔는가. 그래서 거기에 따른 예산수반이 쭉 나옵니다. 지금 전체 이렇게 보면, 재난 없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서 예산을 거의 48억 9,100만 원을 투입하죠. 그러면 또, 효율적인 하천관리. 하천관리를 통해서 그 하천으로 통해서 시민휴식공간으로 제공해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라는 취지를 우리 안전재난과에서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로 쭉 봤을 때 과연 우리가 선제적·예방적 재난대응체계구축이 제대로 일을 전자에 해 나오던 또 새로운 마인드에 접근해서 환경변화에 대응해서 추진을 어떻게 했는가 이렇게 결산을 하는 거예요. 금전적인 결산은 수치에 맞기 때문에 거의 빠삭합니다. 이러한 수치에 맞는 예산을 투입해서 어느 만큼 우리가 기대효과를 가져왔는가. 이 결산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결산을 하면서 미비점은 금년도에 더 보강을 해서 내년도 2024년 예산에 수반을 시켜서 또 투여를 해서 가져올 수 있게끔 하는 거죠.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이러한 부분들로 쭉 봤을 때 과연 우리가 선제적·예방적 재난대응체계구축이 제대로 일을 전자에 해 나오던 또 새로운 마인드에 접근해서 환경변화에 대응해서 추진을 어떻게 했는가 이렇게 결산을 하는 거예요. 금전적인 결산은 수치에 맞기 때문에 거의 빠삭합니다. 이러한 수치에 맞는 예산을 투입해서 어느 만큼 우리가 기대효과를 가져왔는가. 이 결산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결산을 하면서 미비점은 금년도에 더 보강을 해서 내년도 2024년 예산에 수반을 시켜서 또 투여를 해서 가져올 수 있게끔 하는 거죠.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실질적으로 우리가 범죄취약지역으로 해서 CCTV 설치를 했어요. CCTV를 설치하면 정보통신과하고 서로 윈윈이 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저희가 설치한 거는 전부 다 정보통신과에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거기에 예산 투여한 거는 4,800만 원 정도죠. 그러면서 쉽게 말하면 안전재난과에서 보고 꼭 안전재난과에서 투입할 부분도 있지만 그러한 안전을 위한 부분을 발굴을 해서 시민안전을 위해서 정보통신과의 어떤 위치에 어떻게 배치할 수 있도록 서로 업무소통이 참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맞지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또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을 위해서 9,500만 원을 썼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안심귀가 지역이 어디 한두 군데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했고, 내년도에는 이런 미비점을 올해 추진할 부분과 그리고 내년도에는 이렇게 미비한 점을 이렇게 보강하겠다는 생각을 가져본 적 있으십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저희가 여성안심귀가길은 저희가 이 사업장을 하는 게 아니라 민원도 생기는 게 있고, 경찰서와 협의해서 경찰서에서도 협조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여성안심귀가길 이거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손광영 위원 여성가족과하고는 소통이 됩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여성가족과에서 또 협의하는 게 있습니다. 정보통신과 하고 전부 다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의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는 이 업무에 대해서 오신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단위적으로 물으면 말씀 하시가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큰 틀로 봤을 때 2022년도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2022년 11월 14일에서 11월 25일까지 했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훈련은 지진 및 화재발생에 따른 대응훈련을 용상동 용상초등학교에서 이렇게 실시를 했어요. 여기에 기관에 보면 경찰서와 소방서, 안동교육지원청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응훈련은 앞으로 연간 계획대로 추진을 하셔야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했는 것은 용상초등학교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습니다. 안 그래도 시장님이 불시에 훈련을 강조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는 완전히 불시에 훈련을 했는 거, 상당히 염려는 됐지만 그때 관계기관에서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에서 와서 잘 협조 되어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제가 보기에는 좀 잘 했는 거 같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2022년 11월 14일날 했고, 올해는 어떻게 계획을 합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올해는 재난안전훈련 계획을 학교 말고 다른데 또 할 계획입니다.
○손광영 위원 계획을 수립중입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수립 중에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왜 본 위원이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훈련을 실시하고 난 이후에 훈련을 이렇게 해보니까 이게 미비했구나. 보강을 할 거는 보강을 하고 또 추가할 거는 추가해서 2022년 매년 하면서 그냥 매년 그 프로그램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끔 변화시킬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예요. 그냥 하는 거니까 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러나 우리 시에서도 이런 부분을 안동경찰서나 소방서나 교육지원청에도 어떻게 했으면 좋을 것인지 서로 의견들을 받아서 그것을 하나로 모아서 새롭게 프로그램을, 매년 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핵심적인 거는 그대로 두고. 아시겠죠?
그러나 우리 시에서도 이런 부분을 안동경찰서나 소방서나 교육지원청에도 어떻게 했으면 좋을 것인지 서로 의견들을 받아서 그것을 하나로 모아서 새롭게 프로그램을, 매년 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핵심적인 거는 그대로 두고. 아시겠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것이 바로 성과지표에 나와줘야 된다. 이런 훈련을 하면서 이런 게 좋았고 또, 이런 부분은 앞으로 이렇게 개선을 해야 되고, 그 개선이 바로 2023년도에는 적용이 되어서 실행에 옮겨야 된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우리 시에서 주축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항상 우리가 경찰서나 또 소방서나 교육지원청과 같이 협치해서 하는 것들이 필요하다 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예요. 과장님 잘 아시겠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우리 보면 비축창고를 설치했다는데 9,000만 원 가지고 했다는데 비축창고는 어떤 식으로 설치했습니까? 개별비축창고구축 재난관리지원으로.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재난관리기금으로 비축창고를 저희가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해놨는 비축창고가 있습니다. 지금 안막동에 있습니다. 안막동 현대아파트 위에 보면 옛날에 수도사업소에서 배수지로 활용했던 창고인데, 그 부지에 창고를 새로 지어서 새로 하고 지금 거기에 가면 수방자재라든지 이런 게 비축되어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재해 시 그런 자재하고 재난에 따른 그런 자재도 있고, 계속 매년마다 자재 일부분은 거기서 재해 시 충당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전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본 위원이 여기에 관해서 질의드리는 거는 비축창고라고 그래서 창고만 단순하게 있는 게 아니에요. 거기에 물품을 보관하는 비품이 어느 정도,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항상 점검을 하고 또, 더 나아가서 미비한 거는 보강을 하고, 쉽게 말하면 현장에서 투여할 수 없는 물품은 재활용 방법으로 다른 데서 비치시킬 수 있는 방법 안 그러면 정리하는 방법 이런 것이에요. 대체적으로 이런 걸 보면 우리가 매년 비축창고를 우리가 현장답사를 해서 분석을 해보면 쓰지도 못하는 것도 있더라고. 사용 불가능한 것들이 있더라, 이 말이죠. 행정에서는 계수만 맞추면 되니까. 그걸 철저하게 다시 점검을 해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민방위 대원 있죠. 전체 408개 돼서 8,600여 명 되는데 지금 교육은 어떻습니까? 코로나 때는 모여서 못하고 사이버로 했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금년도에는 어떤 식으로 추진하고 있어요? 민방위 교육은?
(잠시 기다림)
보니까 1년 차에서 4년 차 및 5년 차 이상 대원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대체했네, 그죠? 사이버교육 대체를 1시간으로 해서.
(잠시 기다림)
보니까 1년 차에서 4년 차 및 5년 차 이상 대원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대체했네, 그죠? 사이버교육 대체를 1시간으로 해서.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1년 차, 2년 차는 집합교육을 하고요. 4년 차하고 3년차는 사이버교육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2022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지 1년 차에서 4년 차 및 5년 차 이상 대원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대체했다마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안 그렇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그럼 올해는 어떻게 대체할 겁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올해는 1년 차, 2년 차는 집합교육으로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됐어요, 그 정도만 알면 되니까. 거기에 따른 비상급수시설이 우리가 정검을 해보면 14개소가 있어요. 우리 시에 비상급수시설이.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13개인데.
○손광영 위원 그러면 유인물이 잘못됐습니까, 보고가 잘못됐습니까? 13개.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태화동 4개소고 용상동 2개소 강남동...
○손광영 위원 제가 이 부분을 묻는 거는 비상급수시설 주변 정비는 누가 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안전재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비상급수 주변 지역에 나무가 우거지고 이거는 공원녹지과에서 해요, 어디서 해요? 안전재난과에서 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그거는 비상급수시설은 저희가 하고 있고. 비상급수시설이 돼 있는 데는 전부 다 어린이공원이라든지 공원 안에 전부 다 비상급수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급수시설 공원 관리는 공원 부서에서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 부분을 한번 다시 점검을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댐주변지역 활성화를 해서... 그런데 내가 보니까 여러 가지가 틀리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 먼저, 하천부터 하나 물어 보자. 하천개보수사업 추진하고 하천 및 수문재방정비사업하고 이 부분에 보면 성과분석이 어떻게 돼서 똑같이 나왔노. 금방 작년에 했는 거 그대로 갖다 붙였는 거라.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하천관리 및 수문재방사업은 취수사업 특별회계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하천관리 및 수문재방정비사업하고 하천개보수사업은 별개로 구분을 하는 것이 우리가 보기 안 낫겠나. 그거 한번 점검을 다시 해주시기 바라고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댐주변지역 소득증대를 위해서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있죠. 10개 면, 10개 동. 2022년도에 90% 완료했네. 안동댐에 127건에 19억 2,000만 원, 임하댐에 49건에 6억 9,700만 원, 영주댐에 16건에 7,200만 원이네.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결산을 읍면동으로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투여되고 결과로 조치하고 이런 거도 점검은 안전재난과에서 합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안전재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조금 더 예산이 효율적으로 제대로 투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손광영 위원 마지막으로 이 전체적인 부분을 성과지표를 작성하실 때 올해는 이랬지만 이러한 사업을 하면서 하단에다가 성과에 따른 쉽게 말하면 좋았던 점 또, 추후에 미비한 점을 보완을 이렇게 할 필요성이 있다 까지 내가 기획실이나 회계과에 항상 전달을 합니다마는 안전재난과에서는 더더욱이 2024년도에 2023년 결산할 때는 제대로 완성된 성과지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과지표는 사업목적의 달성여부를 점검하도록 객관적으로 측정을 하기 위한 자료와 또, 기능을 위한 지표 위주로 설정돼서 투입지표를 지양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결과 중심으로, 지표수치를 맞추는 게 아니고 결과 중심적으로 성과지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과지표는 사업목적의 달성여부를 점검하도록 객관적으로 측정을 하기 위한 자료와 또, 기능을 위한 지표 위주로 설정돼서 투입지표를 지양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결과 중심으로, 지표수치를 맞추는 게 아니고 결과 중심적으로 성과지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알겠습니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도 과장님 도와서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한 마디만 덧붙일게요. 지금 위원회에서 위원님들과 대화를 하는데 사업명들을 정확하게 발언 해주셔야 되는데 여기서 정정해야 될 거는 여성·아동안심귀가길로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여성안심귀가길 이렇게 하니까 아동은 또 빠지는 거니까. 여성·아동안심귀가길 그 전체적인 용어는 맞죠?
과장님. 한 마디만 덧붙일게요. 지금 위원회에서 위원님들과 대화를 하는데 사업명들을 정확하게 발언 해주셔야 되는데 여기서 정정해야 될 거는 여성·아동안심귀가길로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여성안심귀가길 이렇게 하니까 아동은 또 빠지는 거니까. 여성·아동안심귀가길 그 전체적인 용어는 맞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리고 안전재난과는 재난대응 하는 거 안전훈련, 대응훈련 이런 부분들도 실시한 거에 대해서는 이거 행안부에서 의무적으로 하는 훈련이에요. 이런 부분들은 정량적인 성과지표에 넣으시면 안 되고, 수치가 있는 거 이런 거를 성과지표에 좀... 다른 일들이, 안전재난과에 워낙 일들이 많으니까 그 부분을 참고해서 성과목표하고 성과도를 달성률을 맞춰주셨으면 해요. 그게 우리 지적내용에 있네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위원장 우창하 그리고 급경사붕괴위험지역이나 정비사업 이런 것들은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특히 비도 많이 오고 풍수해가 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안전에 만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정림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추가질의 한 가지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설비에 보니까 하천개보수사업추진비 있지 않습니까. 지방하천 정비 및 관리에 있는데 지금 여기에 몇 건이 10%도 집행률이 안되는 부분이 몇 개 있어요. 제가 사업명을 질문하겠습니다. 풍산천 대두서지구에 10지구 하천정비공사가 여기 5억인데 지금 49% 진행률이 돼 있어요.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지방하천정비사업관리입니다. 현재 예산액이 38억 5,000만 원인데 지출액은 20억 7,000만 원으로 명시이월이 15억 3,000만 원, 사고이월이 2억 2,000만 원입니다. 합이 17억 6,000만 원인데, 와야천 서지지구하고 풍산천 대두서지구 10지구 등 5개 지구가 하천정비공사 실시설계용역 준공기간 미도래 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 6월에 현재 4개 지구가 준공되고, 풍산천은 23년 6월 말에 오늘 준공서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준공됩니다. 집행잔액은 2,100만 원입니다.
○김정림 위원 그러면 4개 지구는 어디 어디입니까? 준공되는데 가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4개 지구는 와야천 서지지구하고...
○김정림 위원 그거 나중에 서류로 제출해 주시고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정림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시설비에서 길안천 안동포전시관 주변 산책로 설치공사가 집행률이 지금 5%입니다. 그리고 계곡 외 15개 하천 수문 정밀안전점검 및 보수 이 부분도 2억 6,000인데 미집행은 2억이고 9% 집행률이네요. 10% 집행률이 안 되는 게 몇 건이 돼요.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저희가 지금 지방하천정비사업이 전부 다 공기 미도래돼서 집행잔액을 전부 명시이월하고 이렇게 해놨습니다. 명시이월 돼 있을 건데요, 지금 그게.
○김정림 위원 지금 집행률이 많이 저조함으로 인해서 예산액은 충분한 예산액을 책정한 거 같은데 진행률이 많이 저조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보상하고 공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올해 안 그래도 거의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 됐는 거는 올해 다 완료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사고이월은 관계없는데 명시이월로 됐다 그러면 올해 충분히 이 사업이 시설이 완성되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알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우창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재난과 소관 결산안의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재난과 소관 결산안의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4분 회의중지)
(16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유산과 소관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 이상일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문화유산과 소관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 이상일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문화유산과장 이상일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문화유산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화유산과 소관 2022년 일반회계 세입 및 세출결산 주요 내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입 세출 결산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입 세출 결산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유산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김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화유산과도 이월액이 과대하고 집행액이 현저하게 많이 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매년 그렇지만 저희가 문화재사업의 특성상 국가지정문화재라든가 도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이 많습니다. 그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저희가 행정절차라든가 서류의 승인 등 이러한 일 때문에 매년 사실 집행률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이 잘 아시다시피 문화유산이 앞으로 안동 미래의 먹거리고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할 텐데, 문화재 활용과 책정된 예산은 적절하게 잘 사용하시고 각별히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본부장 박이섭 예,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너무 잘 아시겠지만. 문화유산과도 결산서 보면 많은 사업에서 예산현액이 완벽하게 집행이 된 게 꽤 있어요. 보조금 반납도 없고. 그 사업이 거의 위탁이나 수의, 입찰이라서 집행잔액이 1원도 안 남고 거의 다 썼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사업별로 세부적인 집행내역을 철저하게 관리는 잘하고 계시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최대한 그러한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관리·보수 같은 경우에 집행부에서 일일이 할 수 없으니까 위탁하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이게 상당한 예산이 통으로 지원되고 있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정밀하게 들여다보셔 주셨으면 부정한 건 없는지, 예산 낭비는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결산서 209페이지 보면요. 봉황사 대웅전 주변정비사업이 예산이 5억에서 1억 8,000 집행하고 3억 2,000 이월됐어요. 이유를 본 위원이 여쭤봐도 되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시다시피 저희가 설법전 내지는 요사체 용도로 사용할 건물을 신축하는 거라서 민간자본으로 갔고, 민간자본으로 가도 다른 문화재 보수와 같이 설계승인이라든가 설계 지침을 받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행정절차 이행 때문에 늦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그런데 211페이지 보면요. 봉황사 대웅전 정밀안전진단사업비 1억은 전액 이월됐어요.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 이게 정밀안전진단 없이도 정비사업은 해도 괜찮다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닙니다. 그거는 별도입니다. 주변정비사업하고 대웅전이 도지정이 돼 있다가 재작년인가 국가 지정으로 승격된 문화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국가지정문화재 같은 주요 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 보수정비 방향을 잡으려고 정밀안전진단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용역을 선행하고 하는 거고, 이 용역을 선행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의 지침이라든가 협의를 받아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조금 행정절차상 지연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상관 없이 그냥 정비사업을 해도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안전진단 없이도.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일반적으로 저희 눈에 드러나는 사항은 안전진단 없이도 할 수 있는 사항이고 또, 중요한 것들은 조금 더 세부적인 계획을 완벽하게 세울 필요가 있다고 하면 이런 정밀안전진단까지도 포함해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봉황사도 신라 천년고찰이지 않습니까. 보물로 지정된 만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곳이고, 요즘 주변이 많이 휑한데 주변정비를 잘하셔서 새로운 안동의 관광명소가 됐으면 싶어서 본 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결산서 209페이지 보면요. 국비사업으로 임청각 및 주변정비사업 보조금이 반납이 한 1억 2,000 정도 되고요. 또, 임청각 국비사업으로 임청각역사문화기념관 건립비도 8,000만 원 정도 보조금 반납돼 있어요. 이월액을 합치면 두 사업이 거의 100억 가까이 되는데, 이렇게 과다하게 나온 거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임청각 사업은 당초에 예산을 받고 여러 가지 보상비라든가 토지매입비라든가 이런 거를 국비를 다 받아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하고 우리가 결정했을 때 아마 설계승인이나 여러 가지 보완사항 이런 것 때문에 예산을 다 집행을 못 하고, 계약을 하고 나서 남은 집행잔액이 사고이월이고 그런 집행잔액이 조금 많이 묻혀가서 가는 그런 경향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집행잔액이 조금 큰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월액이 과다한 거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거는 아시겠지만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임청각 사업이라는 게 여러 가지 자문이라든가 자문회의라든가 여러 가지 설계승인에 있어서 보완점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당해 예산에서 집행을 못 하고 이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게 본 위원도 그쪽에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복원사업 같은 경우에 공정 속도가 많이 느린 거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임청각 일원에서 월영교까지 더불어서 시내 권역의 가장 큰 관광자원이고, 어떻게 보면 안동의 독립성지라고 하는데 역사적인 고증에 소홀하면 안 되겠지만 사업의 추진속도도 중요하니까 빨리 속도를 좀 내주셨으면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거는 관광진흥과에 관한 얘기인데 사실상 말씀드릴 건 아니지만 월영교에서 임청각까지 가는 거리가 한 2km 정도 덜되지 않습니까? 거기에 관광거점도시사업 폐선로 활용하는 거나 경관조명계획이 있는 거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거기에 너무 관광진흥과에만 치우치지 마시고 문화유산과도 같은 임청각을 바라 보는 입장에서 같이 연계해서 좋은 명소로 만들어주셨으면, 핫플레이스를 만들어 주셨으면 싶어서 본 위원이 제안 한 번 드려봅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창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집행률에 대해서는 동료 위원이 먼저 지적을 하셨는데 아마 제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최대한 해서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찾아보도록 하시고요. 그리고 아까 관광진흥과가 먼저 들어오셨는데, 관광진흥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문화유산과에서 관리하는 그런 자원이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문화유산과에서 ‘보존, 보존’하는데 앞으로는 활용할 수 있는 거도 같이 염두에 두고 사업을 또 예산을 편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아까 설명해 주신 내용 가운데 사업별로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세입 가운데에 공유재산임대료 수입이 6,000원 있어요. 공유재산임대료. 이게 무슨 내용이죠? 62쪽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이거는 연도는 정확하게 기억 안 나지만 예전에 하회마을 내에 관광객 편의시설로 KT에서 무선중계기를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계기 설치한 장소에 대한 임대료를 저희가 매년 받고 있는데 그 수입을 말하는 겁니다.
○김순중 위원 예전에 하셨으면 6,000원이면 지금 우리가 그 금액만 받아도 되는 내용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순중 위원 예전에 하셨다 그랬는데 6,000원으로 임대를 해줘도 되는 내용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이거는 시에서 먼저 요구한 사업이고 KT라는 곳이 영리단체기 때문에 어쨌든 무상으로는 임대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상징성으로 받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무상이 안 되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공공성이 강한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김순중 위원 무상으로 할 수 있으면 제일...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제일 좋지만 저희가 아마 공유재산관리법에 따라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김순중 위원 알겠습니다. 세출 보겠습니다. 208쪽 보면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 예산을 5억 편성했는데 전체를 명시이월 했어요. 이게 어떤 내용이죠? 208쪽.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관광과에서 사례거점사업을 하는 것들이 우리 시의 부서별로 연관 있는 사업을 꼭지를 좀 나눠준 것 중에서 우리 문화유산과에 상관되는 사업을 저희가 받은 거고, 당초에 그전에 관광과에서 명시이월 돼서 넘어온 예산이거든요.
○김순중 위원 내용은 어떤 거예요? 사업 내용이?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전체적으로 우리가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는 기념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라든가, 문화재 DB 제작이라든가, 문화재 포토이즈제작 이런 사업들을 저희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명시이월 하셨는데 지금 진행 상황은 어떠세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기념품사업 같으면 어차피 명시이월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갈 것인지 방향을 정해서 그렇게 가고, 지금 DB 제작은 저희가 어느 정도 용역을 줘서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지금이 6월인데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할지 정해지지 않았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공모사업은 저희가 기념품사업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관광기념품을 공모사업으로 한 예가 있습니다. 거기에 비춰서 그런 방식으로 갈지 계속 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 좀 늦은 감이 있는데.
○김순중 위원 그죠. 빨리 결정하셔서 진행하시기를 바라고. 기념품 개발 이거는 사실은 우리가, 과장님이 외국에도 많이 가보시지만 기념품이 되게 많죠, 그죠? 그것도 산업의 한 축이 될 수 있어요. 우리도 갖고 있는 문화유산, 무형의 유형의 자원으로 좋은 기념품을 개발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잘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209쪽에 보면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보수하는 예산이 2억 있네요. 지출하셨네요, 그죠? 그다음에 똑같은 내용이 하나 더 있어요. 212쪽에. 첫째는 똑같은 내용의 예산이 어떻게 편성됐는지 한번 설명을 해주시죠. 209쪽 위에서 다섯 번째 난에 국비로 똑같은 금액, 똑같은 내용으로 편성, 지출돼 있네요.
집계가 달라지잖아요, 그죠?
(잠시 기다림)
집계가 달라지잖아요, 그죠?
(잠시 기다림)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제가 자료를 좀 찾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 책자 없으세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이게 결산서에도 나와 있지만 209쪽에 있는 거는 전년도에서 이월돼서 전년도이월액이라고 돼 있고요. 212쪽에 있는 것들은 당해예산 2억으로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맞아요? 그렇다 치고. 이게 그러면 예산현액이 2개 합치면 4억이잖아요. 지출도 100% 해서 4억인데 지출내역은 어떤 내용에 대해서 지출하셨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조탑동은 저희가 당초에, 사실 지금도 올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인데, 작년 2022년부터 문화재청에서 직접 법인으로 등록돼 있는 전통수리기술연구소...
○김순중 위원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그죠. 계약 내용은 어떻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재단에 협약해서 여기서 앞으로, 우리가 이걸 해체를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립하는 것들은 그 기술진흥재단에 일괄 맡겨서 이걸 일종의 위탁사업으로.
○김순중 위원 해체와 조립에 대한 계약 당사자가 같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해체는 안동시에서 시설비로 했었고요. 그다음에 조립과정은 기술진흥재단에 맡겨서 하려고.
○김순중 위원 완성까지 전체적인 계약금액이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계약금액은 없습니다. 위탁을 했었고, 그때그때 필요한 예산을 문화재청에서 받아서 민간위탁금으로 하려고 하는데 저희가 앞으로 한 20억은 더 들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전체 예산은 35억으로 돼 있네요,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순중 위원 예산이 확보가 돼 있나요? 확보가 돼 있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올해 예산까지는 확보가 돼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35억에 대해서 예산은 계획이지 확보된 건 없어, 그죠. 얼마까지 확보돼 있죠, 지금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지금은 저희가 한 51억이 확보 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전체 예산이 35억인데.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2021년부터 전통건축기술재단에 넘어간 금액이 올해까지 11억입니다. 기존에 35억은 저희가 확보해서 집행이라든가 반납을 완료한 사항이고요.
○김순중 위원 35억에 대해서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순중 위원 이게 복원하는 거까지 합쳐서 35억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닙니다. 우리가 추정한 예산은 50억 정도가 소요될 거로 지금 추정을 하고 있고요. 그중에서 저희가 11억은 확보를 해놓은 상태고, 계획상은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지금 우리가 전통건축수리기술재단에 지불한 금액이 11억쯤 되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21년부터 23년까지 3년 동안인데, 21년도, 22년도에는 각 2억씩 지출했었고요. 23년 올해는 7억으로 돼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처음 지불한 게 4억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순중 위원 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죠? 제가 보면 진행된 게 없는데, 그죠? 연구하라고 4억 준 거 같아서 질문하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 시공이란 것들이 조립에 대해서 경험치가 사실상은 이 조탑동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탑을 완전 해체 보수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경험치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어서 아마 올해까지는 저희가 그 진흥재단에서 조립에 대한 계획용역을 했었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게 용역비에요? 짧게 하기 위해서 하겠습니다. 이 계약 내용 좀 제출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연구하라고 우리가 사업을 주는지 아니면 복원하라고 주는지 봐야 될 거 같고요. 진행된 게 사실 없어,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복원이란 것들이 어떠한 계약에 대한 연구라든가 이런 바탕이 없이는 시공이 나갈 수가 없어서.
○김순중 위원 아예 그냥 토탈로 계약을 하시든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토탈로 계약을 했습니다. 전반적인 거는.
○김순중 위원 그게 얼마예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지금 현재는 11억이고요. 앞으로 추가에 소요되는 것들은 올해까지 용역이 끝났고, 실시설계가 나와봐야 얼마 정도 더 추가되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순중 위원 제가 보면 토탈로 하는 게 유리할 거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지금 토탈로 그렇게 했습니다.
○김순중 위원 11억인데 또 추가로 한다면서요, 계약을.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계약금액에 대한 계약이 아니고요. 일반적인 계약이 아니고, 민간위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겁니다.
○김순중 위원 금액으로 하셔야죠. 기술이 안 되는데 줘가지고 연구하라고 1년에 2억, 4억 주고 이렇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 사람들이 26년까지 못하고 지체되면 또 계약을 다시 하실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책임감을 줄 수 있게 전체적인 계약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복원하는 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다음에 다른 거 한번 보겠습니다. 아까 관광진흥과에 질문드렸던 내용인데, 210쪽 보면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설 2억 6,000만 원 집행하셨어요. 이거도 계약 내용이 어떻습니까? 이 2억 6,000만 원에 대한 내용은 어떤 사업 내용이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방문객센터는 지금 실시설계만 완료된 상태이고 아직 시공사와 계약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한 이유가 뭐냐 하면 사실 하회마을의 기본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부지선정이라든가 이런 데서 주민들과 협의하는데 시간이 좀 다소 걸렸었고요.
○김순중 위원 실시설계에 대한 비용으로 보면 되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순중 위원 그럼 실시설계는 완성이 됐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완성이 됐고, 지금 문화재청에 설계승인을 올려서 보완을 하고 있는 중이고 아마 올 7월달에 설계승인이 완료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다음에는 절차가 어떻게 돼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다음에 실계승인이 나면 입찰을 붙여서 시공사를 정해서 공사를 추진하면 될 사항입니다.
○김순중 위원 공사에 대한 예산은 확보가 됐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지금 올해 사업은 사실 그동안 집행률이 낮아서 올해 사업은 확보를 못 했고요. 내년부터 예산을 신청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김순중 위원 이거도 국비로 신청해야 돼요,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신청은 해놨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김순중 위원 선정은 언제쯤 결정됩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올 연말 정도 되면은 확정 고시가 될 거로.
○김순중 위원 가능할 거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가능할 거 같습니다.
○김순중 위원 예,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다른 내용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213쪽에 보면, 전수교육관 활성화지원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에 대한 예산이 4,250만 원, 다 집행하셨는데 이거도 사업내용을 설명해 주실래요? 213쪽 위에서 네 번째 난.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이거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관이 있는 종목에 탈춤 따라 배우기라든가 일반인들 대상으로 탈만들기 이런 사업을 하는 체험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김순중 위원 우리 교육을 하고 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정기적으로 오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하나의 체험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일종의 체험이 많고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체험만 하고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탈춤 따라 배우기 이런 사업도 하고 있고, 일종의 체험이 많고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전수의 목적으로 교육하는 건 혹시 없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전수라는 건 어떤 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하회탈춤 같은 경우에 전수활동이 지금 보존회 회원으로 구성된 특정 지정돼 있는 전수자들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 교육사업이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새로운 전수자들도 모집해서 교육하는 내용이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지금 현재는 그렇게 새롭게 하는 것 보다 좀 더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고, 기존에 탈춤보존회 같은 경우에는 지역 관내에 초등학교라든가 중학교 특정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반을 만들어서 교육한 사업은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 가운데 다음에 우리가 전수자를 양성해야 될 필요성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어지겠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순중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좀 보고 싶은데요. 전수자 내용, 탈춤에 대해서 서면으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입니까? 권기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앞에 존경하는 김창현 위원님, 김순중 위원님께서 많이 하셨는데, 제가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중복되더라도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세입 부분 그죠, 세입. 세입을 봤는데 전체가 175억 4,000 그중에 국비가 118억이고 도비가 51억이에요. 이걸 합쳐보니까 세입은 96%가 국도비다. 맞나요? 제가 잘못 보고 있나? 세입 부분에 보니까 175억 4,300만 원인데 국고보조금이 118억이에요. 그다음에 도비가 51억이더라고. 해보니까 96%가 국도비더라는 이야기에요. 맞아요?
세입 부분 그죠, 세입. 세입을 봤는데 전체가 175억 4,000 그중에 국비가 118억이고 도비가 51억이에요. 이걸 합쳐보니까 세입은 96%가 국도비다. 맞나요? 제가 잘못 보고 있나? 세입 부분에 보니까 175억 4,300만 원인데 국고보조금이 118억이에요. 그다음에 도비가 51억이더라고. 해보니까 96%가 국도비더라는 이야기에요. 맞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렇게 국도비 부분이 높지는 않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요.
○권기탁 위원 더하기 빼기 하면 되는데 뭘. 내가 자료를 요구했잖아요. 500억을 가지고 나누면 국비가 42%고 도비가 16% 맞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2022년도 세입 부분을 보니까 세입이 96%가 국도비더라고. 혹여나 제가 드리는 이야기가 잘못됐으면 나한테 자료 줘요. 잘못될 일이 0%도 없어. 내가 드리는 이야기는 문화유산과의 세원은 다수가 국도비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비율이 높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리자면 500억 중에 52%를 지출하고 48%를 이월했는데 그중에 보조금반납, 집행잔액 해서 240억을 이월했어요. 결국은 48% 이월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국고보조금을 받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문제가 발생 되지 않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매번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도 사실은 좀 염치가 없지만...
○권기탁 위원 문화유산과에서 집행하는 것들이 자체가 조금은 이월하거나 할 성격상의 문제가 있다고 이해가 되지만, 전체 예산에서 매년 이월되는 예산이 증가되고 있고 또 그 부분도 계속적으로 48∼50% 이월된다는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 중에 또 이렇게 보니까 집행잔액도 6억 9,000이나 있는데 쭉 가보니까 집행하고 160만 원, 130만 원... 쭉 남은 걸 전부 포함해 보니까 그렇게 되더라고요. 사업이 여러 가지 꼭지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 부분도 6억 9,000은 집행잔액이 과다합니다. 이게 순세계잉여금으로 들어갈 거 아니에요. 집행잔액이 그렇게 되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권기탁 위원 이렇게 모여지니까 순세계잉여금이 2,700억이라는 게 만들어진다는 거 자체가 참 안타까워요. 내가 마무리 발언에 이거 한다고 적어놨는데, 이런 부분들이 제가 봤을 때는 집행부에서 아니, 문화유산과보다 다른 과가 더 심합니다, 이 부분은. 집행잔액이 과다 발생해서 순세계잉여금이 만들어지는 자체들이. 그것이 사전에 계획을 못 했거나 비효율적인 집행으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이거든. 이런 부분들은 좀 지양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더 질문을 할게요.
자료요구한 거 중심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재보수정비 총예산을 보니까 270억 중에 국비가 69%, 도비가 13.6% 되는데, 이 부분도 사고이월도 7건으로 상당히 많고 사업포기 한 거 1건 있는데 보니까 돈은 얼마 안 되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분들이 사고이월이 일어나는 이유가 뭐예요? 돈이 많아서 묻는 거예요. 돈이 많아서.
자료요구한 거 중심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재보수정비 총예산을 보니까 270억 중에 국비가 69%, 도비가 13.6% 되는데, 이 부분도 사고이월도 7건으로 상당히 많고 사업포기 한 거 1건 있는데 보니까 돈은 얼마 안 되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분들이 사고이월이 일어나는 이유가 뭐예요? 돈이 많아서 묻는 거예요. 돈이 많아서.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문화재사업이 사업하기 사전에도 행정절차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지만 사업을 하는 중에서도 어떠한 변경사항이 발생했을 때 기술위원회라든가 문화재 자문 등 이런 회의를 거쳐서 변경도 필요하고 해서 그런 것들이 좀 시일이 걸리고 특히, 저희 지역 같으면 건조물이 많다 보니까 건조물에 대한 여러 가지 자문이라든가...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국비 확보해서 하는 사업들은 사전 준비가 안 되나요? 국비 확보를 하고 용역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합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사전에 저희가...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사고이월이 35억쯤 되면 상당히 큰돈이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렇죠.
○권기탁 위원 사고이월이. 그냥 명시이월 하는 것도 아니고 사고이월이 그렇다는 거는 상당히 크다는 이야기를 지적하는 겁니다. 이 부분은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생 되면 문화유산과에 예산확보 해놓고 이월해서 그다음 연도에 또 현액으로 해서 하면 계속 예산상은 지난해 2022년도에 200억이 넘었는데 실제로는 2021년도 예산이 이월됐는 예산을 포함해서 현액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니까 2조가 넘어섰다고, 2조가. 2조가 넘어선 원인제공인데.
계속적으로 이렇게 사고이월, 명시이월 반납분이 발생 되면 우리 건전한 재정운영이라고 할 수가 있는가. 그 꼭지 중에 문화유산과, 관광진흥과 등등 몇 개 과가 다 포함돼 있더라고요. 제가 상임위원회가 달라서 세세하게는 다 보지 못했지만 대충 이렇게 보니까 다 그렇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집행의 효율성을 기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려요.
계속적으로 이렇게 사고이월, 명시이월 반납분이 발생 되면 우리 건전한 재정운영이라고 할 수가 있는가. 그 꼭지 중에 문화유산과, 관광진흥과 등등 몇 개 과가 다 포함돼 있더라고요. 제가 상임위원회가 달라서 세세하게는 다 보지 못했지만 대충 이렇게 보니까 다 그렇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집행의 효율성을 기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려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사고이월이 이 한 꼭지는 또 두 건이나 있는데 이건 또 크네요. 문화재 보수정비. 이 예산은 왜 지적을 하고 싶으냐면 보수정비 문제는 수요자가 발생됐거나 필요에 의해서 정비를 해야 될 이유가 발생했기 때문에 이 예산이 필요했는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근데 왜 이게 사고이월로 이어집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이게 저희가...
○권기탁 위원 이런 부분들을 그냥 추상적으로 누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장에 답이 있다고 현장에 가셔서 이거는 보수를 해야 되고 등등 예산이 필요하다고 해서 도지정문화재 중에 이월이 된 건데, 이 부분을 검토해서 해야 되지 그게 계속 사고이월로 이어지면 이것도 안타깝다는 말씀을 또 지적하면서 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임청각 문제는 언제 마무리됩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25년도에 완료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면 예산을 계속 78%나 이월시켜가면서 그것도 90억, 100억 가까운 돈을 이월시켜 가면서.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임청각은 25년도에 완료할 계획이 있고, 저희가 그동안 설계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실 중요한 사업이다 보니까 많은 자문과 설계에 대한 보완이 많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복원사업뿐만 아니라 공유관도 곁들여서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설계 관련해서 심각하게 진행을 하다 보니까 지연됐고 또, 하나 이유는 저희가 철도부지 매입을 해야 되는데 그 문제 협의도 다소 지연돼서 그렇게 지연됐지마는 앞으로는 좀 더...
○권기탁 위원 임청각 문제는 본 위원도 임청각을 복원해서 일제강점기 때 침탈당한 부분에 대해서 정신적으로 안동을 지켜가는 독립운동의 성지로써의 지위를 지켜가기 위해서라도 복원은 조속히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산확보를 하고 집행을 하지 않고 계속 2년 차에 걸쳐서 이월한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저희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제 말씀이 그런데 계속적으로 철도 문제, 문제점 해서 이월, 이월하면 계속 이월해야 되잖아요. 2025년도에 준공한다는 것은 공염불이 되지 않을까, 우려해서 지적하는 겁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철도부지 문제는 저희가 계속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국토부까지 승인을 받아놓은 상태고요. 이게 7월달에 기재부까지 승인이 올라가면 좀 빨리 진행될 거 같은데 저희가 계속 기재부하고 협의를 해서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또 아까 동료 위원께서 지역구에 있는 예산 중에 오층전탑 조탑리 아까 설명을 하셨어요. 이게 언제 시작된 건지 알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몇 년도입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12년도 연말에 계약을 해서...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2012년도에 하마 10년이 넘었는데, 다른 꼭지 예산은 수십 개씩 해서 예산을 하고 집행을 하면서 전부 이 부분은, 예산을 국비확보를 할 때는 꼭지로 받아서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 예산은 그러면 10년간 유지해서 가도록 놔뒀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렇지는 않습니다.
○권기탁 위원 아니, 아까 말씀 중에 해체하는 거는 우리 시비로 하셨다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시설비로 해서 국비를 받아서 그렇게 한 사업입니다.
○권기탁 위원 그거도 국비 받았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권기탁 위원 그런데 이게 해체하고 복원이 왜 안 됩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복원에 대한 우리가 설계라든지...
○권기탁 위원 그게 과장님이 이 꼭지를 잊어버렸는지, 관심이 없는지 뭔 문제가 있다고 봐요, 본 위원은. 왜, 이거는 오층전탑이 만들어진 유례가 있을 거 아니에요. 저는 숙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는 이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없이 살고 힘들게 살 때는 토속신앙이 있을 거 아니에요. 오층전탑에 탑돌이를 하고, 등등하고, 건강을 기원하고, 주민안녕을 기원하는 어쩌면 토속신앙의 중심지가 오층전탑일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지역의 주민들이 암이 발생해서 이 근래에 10여 명이 발생했다고 고치려고 가고 하는데, 시청에 들어와서 이 문제를 문제 삼으려고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문제들은 그렇게 풀어갈 것이 아니고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다 라고 답을 드리고, 그러지 말라고 지양하시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이걸 갖다가 10년 이상 끌고 가는 자체가 행정 집행을 너무 방만하게 하는 거 아니에요? 지역주민들이 들고 와서 하소연을 한 부분을 다 이해시킬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문제들은 그렇게 풀어갈 것이 아니고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다 라고 답을 드리고, 그러지 말라고 지양하시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이걸 갖다가 10년 이상 끌고 가는 자체가 행정 집행을 너무 방만하게 하는 거 아니에요? 지역주민들이 들고 와서 하소연을 한 부분을 다 이해시킬 수가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그런 문제에 있어서 지역의 어른들을...
○권기탁 위원 제가 지적하는 거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닌데 이렇게 하는 게 모순이 있는 문제인데, 무슨 이야기냐. 조속하게 해결해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51억 확보됐다면서요. 돈 확보돼 있는데 왜 못해요. 그리고 빨리 조속히 안 되면 해체했는 그대로 해체를 하든지. 그분들은 빨리 복원해달라고 아우성인데 왜 그렇게 놔두냐고. 왜냐, 마음적으로 심적으로 위안 삼는 데가 토속신앙, 손 빌고 소원 비는 곳 아니에요. 복원을 하루속히 해주시도록 노력해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리고 과하고는 관계없는데, 어차피 제가 발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무리될 거 같아서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우리 지난해에 전년도 대비해서 교부세가 2,828억이 21년에 비해서 증가를 했습니다. 그렇더라도 순세계잉여금이 730억이 늘어나서 2,700억으로 급격히 증가한 것을 보면 예산수입이 사전검토가 충분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관리·운영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순세계잉여금은 추경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문제점이 많다고 보고 또, 이월예산도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년도 대비 318억이 증가했는데 1,990억이나 이월이 됐습니다. 사업계획이 부족했거나 편성 시 철저한 사전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해서, 이월예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효율적 예산집행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촉구를 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지난해에 전년도 대비해서 교부세가 2,828억이 21년에 비해서 증가를 했습니다. 그렇더라도 순세계잉여금이 730억이 늘어나서 2,700억으로 급격히 증가한 것을 보면 예산수입이 사전검토가 충분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관리·운영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순세계잉여금은 추경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문제점이 많다고 보고 또, 이월예산도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년도 대비 318억이 증가했는데 1,990억이나 이월이 됐습니다. 사업계획이 부족했거나 편성 시 철저한 사전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해서, 이월예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효율적 예산집행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촉구를 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예,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권기탁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간단하게, 우리 지금 보면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하는 게요. 국도비 예산으로 편성된 문화유산과의 사업 특성상 이월예산이 많은 거 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매년 반복적으로, 답습적으로 이월된다는 거는 우리 지방재정법 제5조 성과주의 재정 운영원칙을 준수하지 않은 거예요. 그러니까 좀 심혈을 기울여 주셔야 되고요. 과장님 또, 오늘 위원님들이 자료요구 하신 거는 오늘 위원회 끝나기 전까지 각 위원님들에게 다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8분 회의중지)
(17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관리과 소관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 정진용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환경관리과 소관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 정진용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환경관리과장 정진용입니다. 평소 저희 환경관리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으로 환경관리과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내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으로 환경관리과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내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결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환경관리과 일반회계에 불용액이 1건입니다. 그다음에 특별회계가 불용건이 3건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방금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불용액 중에 저희 집행잔액이고 또, 몇 가지는 계약에 따른 집행잔액입니다. 그리고 특별회계 같은 경우는 예비비를 저희가 수질 오염사고라든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쓰기 위해서 안동시 전체 예비비가 아닌 수질개선사업 특별회계 예비비는 별 사건·사고가 없어서 불용처리 한 겁니다.
○김정림 위원 여기 일반회계는 환경시책 교육 및 홍보거든요. 이게 홍보하는데 크게 불용처리할 이유가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엔데믹입니다마는 지난해는 아직 코로나 시기여서 저희가 각종 안동시의 행사라든지 환경 관련 축제행사가 있을 때 홍보하려고 했는데, 아시겠지만 지난해에 그런 축제들이 다 취소되고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집행을 못 한 부분이 있고 또 홍보도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시대상이 그렇게 됐다는 걸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리고 특별회계는 수질개선사업입니다. 두 건이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김정림 위원 기간제근로자 보수인데 기간제근로자가 채용이 안 됐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아닙니다. 저희가 기간제를 채용하는데 일부 사정이 있어서 중도에 사역이 중단된 사례라든지 그런 상황입니다.
○김정림 위원 전액이 불용됐어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김정림 위원 그리고 공공운영비는 사업이 추진이 안 돼서 공공운영비가 안 된 겁니까? 수질개선사업에 공공운영비가 200인데 이 부분도 지금 불용처리 됐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비비라든지 공공운영비 수질개선사업 특별회계는 사고가 났을 때 수질 관련 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집행하는 예비비 성격인데 이것도 예비비와 공공운영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그 지역에 수질 환경오염이 사건이 발생 안 했기 때문에 그런 상황입니다.
○김정림 위원 그런데 여기 단위산업에는 내용이 낙동강 수계 수질개선 또는 주민지원사업이라고 나와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게 특별법에 의한 특별회계입니다. 그래서 또 누차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그 특별회계는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낙동강 수질을 지키기 위해서 그래서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돼서 공공운영비라든지 예비비를 투입하게 되는 겁니다.
○김정림 위원 잘 알겠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예산이 이게 집행이 되나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거는 위원님, 좀 이해를 해주셔야 되는 게 늘 예비비 성격이니까 집행보다는 사고가 안 나는 게...
○김정림 위원 그렇죠. 맞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지금 안동의 환경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제가 환경관리과를 맡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고, 안동 시민들도 다 알고 또 지난달 같은 경우는 탄소중립 선포식을 안동시가 선도적으로 했습니다. 정말 인류가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환경을 다 같이 고민해야 되는데 아마 저희 능력 부족으로 미진한 점이 많이 있었고, 우리 환경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하고 있습니다마는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일반회계입니다. 일반회계에 보면 281쪽입니다. 지금 도비로 120억으로 해서 안기복개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 사업이 다 진행이 됐나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아닙니다. 안기천 생태복원사업은 저희가 의회 간담회에서도 많이 설명을 드렸고, 그거는 금년도 아마 9월쯤 착공할 계획이고, 영가초등학교에서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안기천을 복원하는 겁니다, 생태를. 서울 청계천의 예를 들어서 그런 식으로 복원하는데 9월달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도비는 지금 집행잔액이 하나도 없어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올해 사업을 시행하는 겁니다.
○김정림 위원 올해 사업을 하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김정림 위원 전년도에 사업이 진행됐는 거 아니에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이게 예산이 국비인데 도비 전환사업으로 내려온 거기 때문에 이거는 불용액도 아니고 지금 계속적인 사업이라서 금년도에 착공을 하고 올해 집행을 할 겁니다.
○김정림 위원 그럼 진행 중에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진행 중인 사업입니다.
○김정림 위원 그러면 집행은 지금 다 된 상태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아닙니다. 착공을 아직 안 했기 때문에 설계 마무리되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시민 공청회라든지 모든 절차를 마쳤고 환경영향평가 다 마치고, 금년 9월에 태화동 영가초등학교 옆에 안기천을 복원하는 겁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이게 많이 지연되고 있는 거 같은데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는 거고, 예산은 확보했고. 아시겠지만 거기가 서구동과 태화동이 중간에 있는 지역이라서 주민설명회도 마쳤고, 모든 절차와 설계를 마무리하고 금년 9월에 착공을 할 계획입니다.
○김정림 위원 몇 년 전부터 안기복개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라고 나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이게 잘 아시겠지만 그런 대단위 프로젝트는 국비확보도 해야 되고, 설계도 해야 되고, 환경 행정절차도 거쳐야 되고, 주민설명회도 가지고 이런 것들이 2∼3년에 걸쳐서 진행된 겁니다. 지금 착실히 절차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깨끗한 수질관리 이렇게 해서 예산액은 173억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안동에서는 수질관리가 잘되고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안타까운 부분도 있고 우리 안동 시민의 의무인데, 저희 안동시 같은 경우는 낙동강 상류에서 가장 오염총량제 기준이 높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겠지만 저희가 수질보호를 위해서 모든 지역개발행위라든지 국가산단이라든지 이런 게 전부 불허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지역 개발에 걸림돌이 되었는데 저희가 수질개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환경과에서 수질개선을 위해서 가축분뇨처리장도 설계를 마무리 짓고, 국비 예산도 확보를 다 마쳤고 금년 말이면 착공을 또 할 계획이고, 수질개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지출액 154억에 명시이월이 있습니다. 21억 원.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지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사업명이.
○김정림 위원 깨끗한 수질관리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거는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그다음에 송야천 비점 이런 국책사업들이 계속적인 사업이라서 명시이월 된 겁니다.
○김정림 위원 21억이 명시이월 됐네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연차적인 사업 예산이기 때문에.
○김정림 위원 사업은 지금 거의 진행이 다 되었나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 짓고 금년 9월에 착공을 할 계획이라고.
○김정림 위원 예.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정정합니다. 가축분뇨처리장은 연말에 착공할 계획이고, 안기천은 9월이고 그렇습니다.
○김정림 위원 안기천은 언제?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9월달 쯤 착공하고. 가축분뇨처리장은 연말 쯤 착공할 계획입니다.
○김정림 위원 그리고 쾌적한 대기환경보전에 160억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대기환경보전 예산은 160억인데 명시이월이 1억 넘게 잡혀 있네요. 사고이월도 1억 넘게 잡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구체적으로. 280쪽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명시이월사업 중에 대표적인 게 화학사고 대비 연구용역비도 있는데 이런 것들이 작년에 법이 제정되면서 2회 추경에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추경예산을 확보해서 예산을 발주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이게 명시이월되고, 금년도에 착수해서 금년 11월에 마무리할 그런 사업들입니다.
○김정림 위원 집행잔액이 한 12억 정도 남아있네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작년 추경에 확보가 된 사업이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대기오염 측정도 예산이 2억 정도 잡혀 있고, 명시 이 부분도 지출액이 한 1억 넘게 잡혀 있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거는 계속 적인 사업이라서 그렇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렇다, 그죠. 그리고 퇴계오솔길 정비사업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달성률이 목표액은 1,200, 실적은 1,043 이래가지고 달성률이 87%입니다. 달성률이 왜 이렇게 저조한지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및 징수가 덜 돼 있는 거 같은데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김정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게 저희 소관 상임위에서 한번 지적된 상황인데, 저희가 지표선정에 더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성과를 내기 위해서 지표를 퍼센티지로 하다 보니까 그런 게 있는데, 저희가 상임위에서 지적된 것처럼 실질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지표를 선정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리고 밑에 보니까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홍보사업이 아까 앞에 중복됐는데 이게 달성률이 0%에요.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그랬다고 했는데.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아까 축제와 연계해서 저희가 홍보행사를 못 해서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
○김정림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안동의 물과 환경적으로 모든 것을 신경을 쓰셔서 예산집행에 있어서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올해 일이 잘 마무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러겠습니다. 곧 있을 추경이라든지 내년도 본예산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정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시가 탄소중립사업과 연계해서 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결산서 280쪽에 보면 2022년도 집행잔액이 7억 4,000만 원이 발생 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홍보가 부족했는지, 원인이 무엇인지 전기차 보급 대수와 전기차 충전소 설치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위원님께서 탄소중립과 환경관리과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2022년도 집행잔액에 7억이 발생된 부분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홍보 부족도 없잖아 있습니다마는 사실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자동차 관련되는 데에서 반도체 공급이 안 되다 보니까 자동차 회사에서 출고가 굉장히 지연됐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불편도 있었습니다만 저희 또한 출고가 지연되다 보니까 사업하시는 분들이 폐차를 하고 신차로 갈아타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었고 또, 정부에서는 이게 국비사업인데 국비사업은 지방비와 매칭비율이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시기가 긴박하다 보니까 전액 국비로, 매칭비율 없이 국비로 소상공인이라든지 택시 운행하는 분들에게 지원하도록 되어서 이 매칭비율이 안 맞아서 지금 남아있는 부분들이 자체 예산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 점을 이해해주시고, 저희 현재 안동시의 전기차는 순조롭게 금년 같은 경우는 보급이 되고 있고, 현재 1,204대가 보급돼 있고 충전소는 214개소 729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안동시 예산을 확보해서 금년도에 자체적으로 전기충전소를 행정복지센터나 주요 관광지에 21개소 24기를 급속충전기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었고 또, 정부에서는 이게 국비사업인데 국비사업은 지방비와 매칭비율이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시기가 긴박하다 보니까 전액 국비로, 매칭비율 없이 국비로 소상공인이라든지 택시 운행하는 분들에게 지원하도록 되어서 이 매칭비율이 안 맞아서 지금 남아있는 부분들이 자체 예산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 점을 이해해주시고, 저희 현재 안동시의 전기차는 순조롭게 금년 같은 경우는 보급이 되고 있고, 현재 1,204대가 보급돼 있고 충전소는 214개소 729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안동시 예산을 확보해서 금년도에 자체적으로 전기충전소를 행정복지센터나 주요 관광지에 21개소 24기를 급속충전기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전기차 보급 시대가 열려있는데 전기충전소 설치도 그에 못지않게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특별히 동료 위원이 5분 발언도 하셨습니다마는 전기차와 전기충전소가 급증함으로써 충전 중에 화재가 발생되고 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시의 대책은 무엇인지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도 전기자동차 충전 중에 배터리 사고로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우려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시는 김정림 위원님께서 지난 본 회의에서 5분 발언도 하셨고, 정부에서도 관련 법안을 지금 현재 개정 중에 있습니다. 법안이 마련하고 정부 지침이 내려오면 저희가 거기에 신속히 대응해서 안동시 자체 조례도 제정할 거고, 방금 말씀드렸던 저희가 금년도에 24기 충전기를 설치할 때 반드시, 이게 배터리가 한번 사고가 나면 진화가 안 됩니다. 그래서 완전 산소공급을 차단하는 질식소화포하고 응급대처할 수 있는 소화기를 전기충전소마다 설치할 계획이고, 그래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는 2회 추경에 반드시 이 예산은 확보해 둬야 되기 때문에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예, 예산을 확보하셔서 우리 시도 신속히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수립 연구용역비에 집행잔액이 발생되고 있는데,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수립 연구용역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오염총량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입찰에 의한 계약을 했습니다만 거기에 입찰잔액으로 1,500만 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비사업이고 저희가 집행을 의도한 게 아니고 계약 집행잔액으로 이해해주시면 되고. 저희 오염총량제는 반드시 연구용역을 해야 되는 부분이 수질개선특별회계 법령에 의해서 저희가 합니다. 아까 설명을 간략히 해드렸습니다마는 저희 위치가 낙동강 상류다 보니까 법에 의해서 낙동강 수질보전을 위한 물 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반드시 시행하고 지방환경청장에게 제출하게 돼 있고, 이게 조금 심각한 문제도 있습니다.
다음에 간담회 때 한번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저희가 현재 정부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오염총량제를 조금 일부 초과를 했습니다. 2년 연속 초과하다 보니까 지금 굉장히 지역 개발에 제한을 받고 있고, 저희가 국가산업단지가 바이오산업단지에 유치됐습니다마는 이게 해결이 안 되면 국가산업단지 영향평가까지 영향을 받는 굉장히 중차대한 위기에 와있는데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간담회 때 한번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저희가 현재 정부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오염총량제를 조금 일부 초과를 했습니다. 2년 연속 초과하다 보니까 지금 굉장히 지역 개발에 제한을 받고 있고, 저희가 국가산업단지가 바이오산업단지에 유치됐습니다마는 이게 해결이 안 되면 국가산업단지 영향평가까지 영향을 받는 굉장히 중차대한 위기에 와있는데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오염총량관리 기본방침이 세워져 있다,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우리는 낙동강 수질보전을 위한 물 관리 및 주민지원에 관한 법률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부분들이 총량 관리 계획수립이 필요하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반드시 승인을 받아야 지역 개발행위를 할 수 있고 아까 국가산단도 할 수 있는데, 이게 지금 오염원 중에서는 저희 지역 환경에 축산농가가 많다 보니까 그게 오염원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경도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염총량관리제도의 추진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수질오염총량 지속관리가 돼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이 부분에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명심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279쪽에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사업과 장비임차료 사업이 있는데 잔액이 발생 되었습니다. 지금 2023년도에 읍면동 재배정사업으로 예산을 수반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읍면동에서 사업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많은 민원사항을 얘기하시더라고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5월에서 6월에 집중제거가 돼야 된다. 과장님께서 5월에서 6월에 집중제거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재배정 나갔었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 배정을 5월∼6월 사이에 예산을 많이 배정해달라는 요구사항이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왜냐, 가시박 덩굴이 올라올 때 뿌리째 뽑아야 된다는 거지. 열매를 맺기 전에 뿌리째 뽑아야 되는데 덩굴이 올라가서 열매가 맺혀 있으면 많이 번식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집중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뿌리째 뽑을 수 있도록 예산을 많이 줘서, 인건비를 많이 줘서 예산을 집중지원 해야 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 발생해서 많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철저하게 검토를 해서 가시박 덩굴이 올라오기 전에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해주셔야 된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런 예산을 5월∼6월에 집중지원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경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참 설명을 잘하십니다.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많이 부족합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 6개월차지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1년 다 돼 갑니다.
○손광영 위원 1년 다 돼 갑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환경관리과에 보면 전체적으로 부서 성과에 의해서 거의 1년 가까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다수의 행정관료들이 보면 애착이 많습니다. 본인이 근무를 하면서 어떤 그림자를 남겨놓고 가야 후임이 와서 그 그림자를 밟으면서 보다 더 쾌적한 환경과 환경관리과 업무에 대해서 수행함에 있어서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발판구축을 할 필요가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해봐요.
그래서 신도청시대를 맞아서 친환경녹색도시를 어떻게 하면 조성을 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갈 것인가 하는 것도 1차적으로 환경관리과의 정책사업목표 1롤이죠. 그리고 또 나아가서 농작물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해서 생물자연보전에 이바지한다. 이게 국가사업이든지 우리 시의 미래지향적인 발판구축을 해나간다 이 말씀이겠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기환경개선을 어떻게 하면, 이거는 대정부 전 세계적으로 해나가야 될 일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신도청시대를 맞아서 친환경녹색도시를 어떻게 하면 조성을 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갈 것인가 하는 것도 1차적으로 환경관리과의 정책사업목표 1롤이죠. 그리고 또 나아가서 농작물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해서 생물자연보전에 이바지한다. 이게 국가사업이든지 우리 시의 미래지향적인 발판구축을 해나간다 이 말씀이겠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기환경개선을 어떻게 하면, 이거는 대정부 전 세계적으로 해나가야 될 일이지 않습니까?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생태계 기후 변화 이런 부분에 우리가 적중을 어디에 시켜서 우리 시에 맞는 정책을 입안하고, 정부 차원의 입안이 되게 되면 국비가 내려와서 우리는 그것을 현실적으로 투입하는 것을 제대로 투입이 돼줘야 모든 부분이 손발이 딱딱 맞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야 만이 살기 좋은 도시 또, 생태와 더불어서 지속적인 수질관리를 통해서 물순환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이런 취지로 전체 자료를 보고 성과표를 보면서 느낀 부분입니다. 이 수질이라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몇 가지 묻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의 전체 예산액을 보면 예산현액이 378억 원 정도 되네.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조금 전에 동료 위원이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이 있지만 먼저 우리가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를 하고, 세입 부분이죠. 세입 부분을 먼저 분석을 해보면, 2022년도에는 한 3만 8천 건을 부과를 했네. 3만 8천 건을 부과해서 우리가 7억 원 정도를 세입을 가져오고, 거기에서 징수가 부과는 7억 원 정도를 부과했는데 사실은 징수권을 보면 3만 400건, 징수가. 그러면 어떠냐. 예를 들어서 7억 원을 부과했는데 3억 6,000만 원 정도를 우리가 거둬들였어.
왜냐하면 환경부담금 이거는 강도 있게 해줘야 돼요, 우리가. 일부 여기에 대해서 부과하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환경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런 인식을 해야 돼. 그래서 친환경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틀이 쉽게 말하면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환경관리과에서는 더 가져줘야 된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냐하면 환경부담금 이거는 강도 있게 해줘야 돼요, 우리가. 일부 여기에 대해서 부과하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환경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런 인식을 해야 돼. 그래서 친환경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틀이 쉽게 말하면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환경관리과에서는 더 가져줘야 된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것처럼 환경개선부담금은 어떤 세입 차원에서 보다도 환경을 지키는 사업인데, 저희가 부과는 7억을 하고 징수는 4억밖에 못했다는 지적이시고. 저희가 세수를 증대하는 거보다는 환경을 지켜야 되는데 이 대상되는 차량들이 경유자동차입니다. 관내에 있는 경유자동차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 경유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는데 굉장히 시민들이 어렵다 보니까, 전체적인 거는 아닙니다마는 저희 노력 부족도 있었습니다마는 행불이라든지 사업부도라든지 여러 가지 시민들의 어려움도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징수율이 좀 낮았는데 저희가 금년부터는 그 체납액에 대해서 징수를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우리가 환경개선부담금이 재정적인 부분 보다가는 거기에 대한 대시민들에게 인식을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내도 되고, 안 내도 된다. 이렇게 인식을 가져서는 안 되죠. 여기에 좀 강도 있게 추진을 하면서 대시민들에게 재발생이 안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겠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도 실적률도 보면 작년보다 낮단 말이야. 2021년도에 한참 어려울 때 보다가도. 그렇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거예요. 잘 아시겠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그다음에 생태교란에 보면 두 가지죠. 외래어종하고 가시박하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가 가시박제거사업을 254헥타르를 했어. 2022년도에. 하면서 1억 5,200만 원을 투여했어. 그런데 결과보고에는 1억 5,200만 원인데 예산은 보면 7,000만 원뿐이야. 근데 2022년도 예산이 7,000만 원이고 집행을 보면 6,600만 원이거든. 그런데 어떻게 돼서 보고서에는 가시박제거사업에 254헥타르를 해서 1억 5,200만 원이 될까. 이거는 오기인가 아니면 전년도 예산을 더 투입시킨 건가.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거는 확인을 하고 말씀을 드릴게요.
○손광영 위원 확인을 해서 이거를 오기가 되었는지 그것이 조금 문제가 되네요. 정확하게 해주시고. 이 부분도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거는 조금 더 강화해야 돼.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여기에 따라서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분포도 조사용역 했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2,000만 원 들여서 했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 보고서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드렸고, 거기에 의해서 저희가 금년도에 과거와 달리 용역비를 세워서 지금 용역이 발주가 돼 있습니다. 제거 용역.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2022년도에 했으면 2023년도 전반기 같으면 나와줘야 되잖아. 나와줘서 의회하고 같이 공유를 할 필요가 있잖아.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공유가 안 됐기 때문에 내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이런 거도 얘기를 해주셔야 돼. 우리가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분포도 조사용역이 언제쯤 들어간다. 그다음에 거기 시방서를 어떤 식으로 의견들을 물어서 더 분포도 용역 보고서가, 본 위원이 본 적이 없으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기억을 상기시키면 작년에 의회에서 지적하신 사항이 있어서 연구용역을 마쳤고, 지난해에 본예산에서 의회에서 제거용역비를 세워주셨습니다.
○손광영 위원 세워줬는데 결과물이 없으니까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챙겨드리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챙겨보세요. 그리고 쇠제비갈매기 보전사업 1억 5,000만 원 2021년도에 이월된 예산이에요. 이 부분 지금 사업은 어떻게 댔습니까? 다 한 거로 나와 있다마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2021년도에 이월해서 2022년도에 거기 서식지 보수하고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 그러면 쇠제비 그 현장에 사업이 완료한 것이 지금 현실 그대로예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뭐 어떤 사업을 했는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익히 잘 아시겠지만 쇠제비는 바다 철새인데 안동호의 서식지가 굉장히 물고기라든지 쇠제비가 와서 부화하고 이런 적합한 장소로 다시 바뀜으로 해서 해마다 안동을 찾아서 부화를 하고, 생태환경에 잘 적응하는 이런 모범사례에 대해서 저희가 거기에 쇠제비가 부화할 수 있는 인공섬을 조성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부화를 하고 갔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면 금년 같은 경우에는 그 장소 말고 과거에 그냥 섬에 했듯이 또 부화를 하고 가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보고드릴 기회가 쓰면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는 추석 때 쇠제비갈매기 방송 나왔던 광고비도 포함이 됐고요. 작년 사업에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 쾌적한 대기환경 보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환경오염배출 사업장 관리 부분에 2022년도에는 한 468개소를 점검을 하셨네.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그래서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에 한 4억 8,600만 원 정도를 투입했어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지금 우리가 낙동강 수계에 있어서 환경폐수를 한 사건이 있었어요, 2022년도에. 그 사건에 대해서 아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지금 잘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기억 못 합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낙동강 지류에서 폐수를 무단방류를 시킨 사건이 있었어요. 이런 부분은 강도 있게 대처를 해줘야 돼.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뒤에 팀장님 혹시 그 사건 종료를 어떻게 했는지 알고 계십니까? 뒤에 담당 팀장님들. 잘 모르면 다음에 서면으로 보고를 해주세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이거도 폐수·대기·소음·진동 이런 부분들도 대대적으로 분기별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또, 소음 진동 같은 경우는 민원에 의해서 측정을 하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측정을 해서 그 측정 수치를 낮추어 가면서 시공을 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죠. 그렇게 지도를 좀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보면 환경오염 민원접수가 처리 건수를 보면 한 94건 정도 되더라고. 작년에.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많이 들어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금년 초에는 어때요, 지금?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금년은 조금 더 늘어난 경향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코로나 영향에 의해서 좀 침체됐다가 지금 굉장히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까 공사현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니까 그런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 부분에 심혈을 좀 기울여주셔야 될 거 같아요. 그다음에 녹색생활실천운동 추진 부분 보면 탄소포인트제 가입안내 홍보접수가 167세대를 했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여기서 개별참여가 164세대고 단지 참여가 3개소 가입을 했어. 단지라 하면 아파트 아닙니까,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을 우리가 시 단위에 보면 탄소포인트제 가입 이 부분을 공공단지 부분으로 확대를 해줘야 돼. 아시겠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확대를 함으로써 그분들이 밖에 나가서 연쇄적으로 이런 탄소포인트제 가입 부분에 대해서 간접적인 홍보가 같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2022년 같은 경우에는 좀 저조했습니다마는 금년 2023년도 5월 기준으로 보면 개별세대 6,100세대가 지금 가입이 돼 있고, 아파트단지 같은 경우는 지금 29개 단지를 지금 가입을 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금년도에?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239세대?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개별 세대는 6,152세대고요. 아파트 단지가 29개 단지를 지금 현재...
○손광영 위원 많이 늘었네요. 그렇게 좀 강화를 시켜주시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온실가스진단 무료컨설팅 실시를 120가구 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됩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올해는 더더욱 확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전기차 부분에 보급 대를 동료 위원이 언급을 하셨습니다마는 우리가 2022년도에는 605대, 승용차·화물차·이륜차 그렇게 보고를 했어요. 보고를 했는데 이 부분을 보면 전년도 이월금을 계속 이렇게 가. 그러니까 한마디로 얘기하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지원에 보면 전년도에 7억 정도가 이월했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5억 7,200만 원이 2021년도에서 이월이 됐어. 이런 부분들도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회사에서 차가 출고가 안 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후보 군들이 뒤에 밀려 있겠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그래서 이월이 된 부분들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나 전기차는 그렇지만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은 다르지.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거는 연계되는 부분인데 이분들이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전기차든 LPG 차량으로 갈아타야 되는데 새 차가 출고가 안 되니까 폐차를 못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계속 생업에 이용을 해야 되니까. 그래서 그게 같이 차가 신차가 나옴으로써 폐차하고 연계돼야 되는데 신차출고가 그런 문제가 생기다 보니까 거기에 연동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로 이관을 시킨다, 이 말씀이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그거하고도 관계가 있고.
○손광영 위원 거즘 다 그런 건 아니잖아?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거도 영향이 일부 있고요. 또 뭐가 있냐면 지원금이 정부에서 계속 줄여나가고 있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경유차가 2022년도에는 1,303대를 폐차지원금을 지급한 적이 있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올해는 어떻게 지급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지금 현재는 저희가 예산이 소진이 되어서 국비 추가 신청하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추가신청을 하고 반납을 하지 말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그러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 화물차, 예를 들어서 보조금 반납금액이 많은데.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맞습니다. 상임위에서 지적된 사항인데 국비반납한 거는 굉장히 저희가 가슴 아픈 일인데 그 당시에 코로나로 인한 출고지연이라든지 불가피한 상황 때문이고. 올해부터는 정상적으로 저희가 다 소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한 해에 소진을 안 하고 그냥 이월시킬 수 있는 건 없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과거에 코로나 시대 때는 신차출고 했다가 출고가 안 되니까 사고이월하고 이렇게 했는데, 금년도에는 이월 없이 금년도에 당해연도 예산이 집행되도록 그렇게.
○손광영 위원 그래서 반환금이 3억 4,500만 원 정도가 된다마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국비반환금이 그렇게 생겼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다음에 수질관리에 대해서 몇 가지 묻도록 할게요. 우리가 지하수개발 이용신고를 보면, 신고허가가 2022년도에는 384건이에요. 거기서 준공이 279건이야. 굴착행위개발이 426건이에요. 여기서 폐공 정도는 몇 건 정도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저희가 지금 관내에 굴착 허가가 나간 게 한 1만 5천 건 정도 됐고요.
○손광영 위원 아니, 2022년도 거에.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전체 제가 말씀을 드렸고. 폐공된 거는 전체가 1,200건 정도 됩니다.
○손광영 위원 자, 이렇습니다. 왜 본 위원이 이 문제를 짚느냐 하면 신고허가 지하수 준공은 해요. 하지만 폐공은 관리가 안 되더라고. 폐공이 바로 수질을 오염시키는 요인이 되죠. 지금 지하수에 있는 물이 고갈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지하수에서 물이 안 나오는 지역도 있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에 폐공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저희가 폐공된 부분도 수질을 늘 검사를 해서 수질검사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 점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안기천생태복원사업 있죠. 우리가 2021년도에는 40억, 결산 보면. 올해는 120억.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순차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연차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근데 난 이 결산서를 보고 예산서를 이렇게 보면서 느끼는 게 지금 한 거도 하나도 없거든. 한 거도 없는데 어떻게 돼서 돈은 다 지출됐나.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설계 부분.
○손광영 위원 설계가 120억 들어가나?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설계하고 행정절차하고 이런 부분들이 다.
○손광영 위원 행정절차하는데 그렇게 들어가는가.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거는 세부내역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세부내역을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마지막으로 낙동강수계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사업 있죠. 주민지원사업을 보면 우리가 거의 30억 5,400만 원 맞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전체 수계 해서 98억, 100억 가까이 되는데 주민들한테 직접 가는 게 한 30억 정도 됩니다.
○손광영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2022년도 결산을 보면 42억 7,500만 원이야. 그런데 2022년도 예산을 보면 44억 400만 원 정도. 그런데 결산 보면 35억 9,200만 원이야. 그러면 잔여금액이 어떻게 사고이월로 넘어온 겁니까? 어떻게 됩니까? 내가 세부적인 건 안 봤는데.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저번 행정사무감사나 상임위에서 지적된 사항인데, 읍면에서 수계사업을 하면서 사실은 완벽한 절차를 밟은 다음에 신청을 하고 선정이 됐으면 이런 문제가 없는데, 진행 중에 행정적인 절차가 이행이 안 되는 부분 이래서 사업이 마무리 못 되는 부분 또, 중도에 포기하는 부분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그랬습니다. 내년부터는 사업선정에 만전을 기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을 왜 언급하느냐 하면, 물품구입을 하지 않습니까. 읍면동에 물품구입을 하면 그게 보유기간이 5년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손광영 위원 5년 이후에는 어떻게 돌아갑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물품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마는.
○손광영 위원 용도에 따라서.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보존기간이 보통 5년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보존기간이 그러면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어떻게 됩니까? 이게 우리가 생각해봐야 될 문제인데요. 주인이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환경관리과에서는 앞으로...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런 부분은 저희가 대장도 만들고 그렇게 관리를 하고, 점검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손광영 위원 점검하는데, 3년 내지 5년 지나면 주인이 없다, 이 말이에요. 그런 부분 관리에 대해서도 앞으로 지침을 만들어서 함께 주민들이 공용해서 쓸 수 있도록 지도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환경관리과에 전체적으로 성과보고서라든지 보면 한다고는 하셨겠죠. 하지만 올해 전체 업무 분량도 좀 많습니다. 그게 눈에 띄고 금방금방 눈에 보이는 거고. 또 보이지 않는 이런 부분이지만 업무를 수행하면서 미비점은 제대로 발췌해서 그거를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성과지표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감사합니다.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손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이 질의하실 게 많고 결산검사를 하셔야 되는데 지금 행감을 하셔서 과장님이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고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는 전체 예결위 위원님들에게 같이 배부해주시고요. 수질오염 관련 안기천 복원사업, 가축분뇨처리 사고 뭐 있었다면서요. 그리고 가시박 용역보고서 이렇게 같이 제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고 지금까지 심사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중에 지적된 사항 외에 추가로 지적할 사항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지적할 사항이 없으므로,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각 상임 위원회의 지적사항을 심사보고서에 부기하여 집행부에 통보하기로 하고 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결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에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예결 위원으로 보여주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협치를 통한 의사결정에 위원장으로서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42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고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는 전체 예결위 위원님들에게 같이 배부해주시고요. 수질오염 관련 안기천 복원사업, 가축분뇨처리 사고 뭐 있었다면서요. 그리고 가시박 용역보고서 이렇게 같이 제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고 지금까지 심사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중에 지적된 사항 외에 추가로 지적할 사항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지적할 사항이 없으므로,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각 상임 위원회의 지적사항을 심사보고서에 부기하여 집행부에 통보하기로 하고 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결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에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예결 위원으로 보여주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협치를 통한 의사결정에 위원장으로서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42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2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