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며 그 전에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일정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실장님 수고했습니다.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주희 위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8쪽에 보면 2023년 안동시 사회조사 이거는 몇 년에 한 번씩 조사하고 있어요? 

○여주희 위원    올해도 8월에서 9월 사이에 한 번 하셨나요?

○위원장 여주희    그러면 제가 사회조사표를 2021년도 거를 받았는데, 혹시 이번 거 있으면 지금 우리 위원님들한테 가져다드릴 수 있나요? 

○여주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여주희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사회지표조사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5분 발언한 내용 검토해보셨죠? 

○손광영 위원    매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게끔 그 지표조사가 곧바로 우리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어른 세대들이 지금 현시대에 접근을 어떻게 할 수 있게 만들 필요성을 모델을 해서 그것을 우리가 전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지표조사에 의해서 뭐가 필요하다. 
  사회지표조사가 바로 후년도의 예산을 반영시키는 거죠. 올해 거 같으면 보통 내년 9월쯤 돼야 나올 거예요. 올해 9월달에 나온 게 2021년이니까 그렇게 될 거라고. 그러면 거기에 맞게끔 2021년도 거 나온 거 가지고 다시 보고 그다음에 2023년도에 예산을 수반시켜서 거기에 정책을 바꿔줘야 된다. 이 말씀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죠? 

○손광영 위원    그리고 어제 있었던 거 있죠. 

○손광영 위원    메타버스 K콘텐츠산업 허브조성을 위한 활동을 했잖아. 금년도 2회 추경에 예산을 5,000만 원 잡았을 거야.

○손광영 위원    이 용역 언제 나와요? 

○손광영 위원    지금 말이에요 전체적으로 행정이, 2회 추경에 했으면 사전에 그런 부분들을 미리 미리 선정을 해나가야 되는 거 아니야? 

○손광영 위원    지금 연구기관유치 기본계획수립 용역추진을 아직까지 업체선정을 안 했다.

○손광영 위원     선정을 하는 거는 어제, 쉽게 말하면 조성을 위한 행사를 하고 난 이후에 거기에 행사를 하고 나면 어떻게 합니까? 거기 갔던 사람만 보고 치웁니까? 비견한 예를 들면, 리플랫이나 거기에 대한 요약본을 정리해서 의회 의원들한테 나눠도 주고 이게 소통 아니야?

○손광영 위원    메타버스 K콘텐츠산업 허브, 물론 우리가 메타버스 K콘텐츠산업 허브 조성을 위한 연구기관 유치 활동 아니야. 그러면 의회하고 집행부가 함께 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이 예 뿐만 아니야. 다른 거도 다 똑같아. 

○손광영 위원    그렇게 한다고 해서 집행부에서 해가 될 게 있나? 

○손광영 위원    알았지요?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실장님. 의회와 상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엊그제 간담회 할 때 의장님 말씀도 잘 새겨들었죠? 

○김호석 위원    지금 14쪽에 제일 밑에 ‘주요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을 의회와 상시 소통’ 해놨는데, 이걸 미리미리 좀 했으면 의장님하고 의회 의원들이 제대로 된 간담회가 됐을 거로 믿는데 그게 좀 부족한 거 같아요. 사실 정책 결정을 다 해놓고 보고식으로 하지 말고, 하는 과정에 의원들과 소통해주시기를 바라고요. 
  민선 8기 공약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 19쪽에 있는데, 의원들도 공약이 많이 있어요, 우리 의원들도. 그걸 다할 수는 없겠지만 안동시 전체를 위한 공약도 많이 있습니다, 9대 의원님들. 
  물론 자기 지역의 공약이 더 많겠지만 그런 공약들도 안동시가 이것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그것도 한번 소통 시간을 가져서 정책으로 펼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김호석 위원    미리미리 의원들하고 소통하면 간담회 할 때 그런 일이 없을 거 아닙니까. 

○김호석 위원    잘 알고 계시네. 하던 그대로 하지 말고 시대가 바뀌었으니까 시장님 공약도 중요하고, 우리 의원님들도 안동시 전체를 위한 공약이 많이 있어요. 그런 것도 발췌를 해서 정책으로 펼쳐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셨죠?

○김호석 위원    열심히 하면 도와드리죠.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유안 위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9페이지에 ‘스마트지식 콘텐츠를 통한 업무역량강화’ 나와 있는데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게 어플의 형태로 사용 가능한 겁니까? 

○안유안 위원    그러면 어플 이름이라도 나와 있어야지... 

○안유안 위원    새올시스템을 연계해서 PC와 모바일 모두 사용한다고 돼 있는데, 새올시스템이 업체 이름입니까?

○안유안 위원    쉽게 말하자면 유료 어플인데, 3천 명까지 일 년에 1,300만 원 사용 가능하다. 아이디가 3천 개 나온다. 그런 말씀이시죠? 

○안유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시정질문 있지 않습니까. 시정질문을 하고 나면 추진과정은 언제부터 알려 줍니까? 

○위원장 임태섭    시정질문을 할 때는 우리가 그만큼 신경을 써서 시정질문을 하는 거고, 이게 집행부에서 긍정적으로 올릴 때는 이걸 추진하기 위해서 긍정적으로 올리는 거 아닙니까?

○위원장 임태섭    이런 것도 시장님 공약사항도 있겠지만 의원들이 시정질문할 때는 그만큼 신중하게 하는 거니까 추진하실 때 빨리 검토해서 빨리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2021년도 10월달에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부분들이 2022년도 4월달에 지방소멸기금에 대한 부분을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했지 않습니까? 그죠? 

○손광영 위원    그러면 올해 2023년도 업무계획에도 지방소멸기금 대응에 대한 방향성 이래가지고 업무보고에 나와줘야 돼. 왜냐하면 내가 이렇게 보잖아. 우리 시정이 보면 앞을 내다보면서 나름대로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돼야지, 임시방편으로 때려잡기식으로 하면 안 돼요. 그런 거도 계획에 들어가 줘야 돼. 그게 왜냐하면 예산편성은 돼 있지만 여기에 업무계획보고에 들어와 줘야 된다. 이 말씀이야. 

○손광영 위원    본 위원 얘기는 그 일이 쉽게 말하면 투자유치과가 되든 어느 과가 되든 일단 기획실에서는 총괄하잖아.

○손광영 위원    이게 들어가 줘야 된다, 이 말이야. 그리고 이 부분의 예산 편성한 부분에 있어서 실장님께서는 이렇게 하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손광영 위원    그거는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고 본 위원 얘기가 그렇다는 이 말입니다. 아시겠죠?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것으로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한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동급식 전자카드 도입이 신규로 돼 있는데요. 지금도 아동 급식이 종이식품권으로 지원되고 있죠? 

○권기윤 위원    종이식품권에서 전자카드로 전환되는데 1,100명에 17억이 돼 있지요?

○권기윤 위원    여기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고, 종이식품권에서 전자카드로 교체하는데 비용이 발생하지요? 

○권기윤 위원    이게 신규사업이라고 말씀했어요.

○권기윤 위원    이게 신규사업으로 하기 전에 종이식품권으로써는 1,100명 아동에 17억 정도 내외에서 계속 지원되는 사업입니까? 

○권기윤 위원    그러면 전자카드에 계산을 해보니까 1,100명, 17억 이렇게 나오면 카드 한 장에 충전금액이 한 150만 원 정도 되지요? 

○권기윤 위원    지원되는 내용은 똑같은데 방식만 바뀐다. 이렇게 해서 신규로 적용한 겁니까? 

○권기윤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요즘 애 많이 자시지요. 애 많이 잡수지 싶어요. 보육교사 처우개선, 이 부분은 거의 매년 총사업비가 239억 7,700만 원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환산을 했구나, 그죠?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은 국비가 확정적이에요? 

○손광영 위원    됩니까? 

○손광영 위원    저희가 시책사업으로 하는 것이 민간가정은 국가에 인건비를 지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1인당 15만 원씩 처우개선비 지원하는 게 시책사업이고, 명절 설, 추석에 1인당 20만 원씩 종사자들한테 명절수당 지급하는 것이 전액 시비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손광영 위원    조리사 인건비, 명절수당, 교사 근무환경개선비, 보조교사 지원 등, 이거는 지원 중이 아니라? 

○손광영 위원    시행하고 있는데 무엇을 하겠다는 뜻입니까?

○손광영 위원    재원확보 방안이 앞으로 약간 염려가 되는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한번 줬다가 안 주면 문제가 돼. 약간 올려주는 거는 괜찮지만. 이거는 심도 있게 생각을 해야 돼. 세 가지 정도 되면 한 가지 정도는 시행을 하고, 또 1∼2년 정책적으로 방안을 봐서 또 한 가지를 정책을 하고 이래야 돼. 사업개요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서 정리를 제대로 해주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손광영 위원    1인 교사 아동 비율 낮추기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 공모사업이 지자체가 어디 어디죠? 선정된 데가? 

○손광영 위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가 두 군데에요. 두 군데 운영하는 걸 봐서 템포를 약간 낮춰서 업을 시켜야지. 이 부분도 너무 성급해.

○손광영 위원    맞는 말씀이지. 틀렸다는 말은 안 하잖아. 

○손광영 위원    근데 이걸 전부 순 시비로 해서.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이 12억 7,300만 원이 나간단 말이야.

○손광영 위원    최저임금 인원은 몇 명이에요?

○손광영 위원    이거도 전체적으로 30명, 40명, 50명을 하는 게 아니라 몇 개 정도 구분을 해서 시범적으로 스텝 바이 스텝을 해주셔야 돼. 어떻게 돼서 무조건 대놓고 까라 그러면 다 까야 돼나?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이것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이 말이야. 

○손광영 위원    좋지만은 이 부분을 예를 들어서 시범적으로, 단계적으로 하면서 확대를 시켜야지, 2022년도 10월 말 현재 태어난 애들이 오백몇 명 정도 되더구만. 사망자는 1,600명 정도가 되고. 그러면 여기에 봐서 인원별로 스텝을 해주셔야 된다.

○손광영 위원    그렇지만 시범을 해야 돼. 이렇게 해봤을 때 개선할 게 뭔지, 사람을 확 뽑았다가 확 줄일 수도 없어요. 

○손광영 위원    그리고 또 24시간 돌봄서비스. 요즘 이렇게 보면 참 쉬운 게 많아. 이거도 현재 두 가정이 필요시 이용 중이잖아. 이 부분도 우리가 검토해야 되는데, 이 부분이 뭐냐 하면 페이퍼에서는 총사업비가 28억 3,000만 원 해놨어. 

○손광영 위원    여기가 아니란 말이야. 이 금액은 여기에 들어가는 게 아니다, 이 말이야. 여기서 자투리 내서 하겠다, 이런 취지 같은데 아이돌봄지원 전체 사업비란 말이야, 이게. 그러면 24시간 운영을 위한 별도 사업비는 어떻게 할 거야?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어요? 

○손광영 위원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잖아. 여기서는 지금 전개되면 이 예산을 우리가 요구할 때, 국비를 요구할 때 거기에 대한 내용이 들어갔어요? 

○손광영 위원    풀예산? 

○손광영 위원    풀예산이고, 도비도?

○손광영 위원    2억 5,500만 원 매칭이죠, 그죠. 

○손광영 위원    매칭이니까 우리 시비가 5억 9,400만 원 매칭해서 풀로다. 풀이면 여기에서 이렇게 나가면 다른 데서 줄여야 될 게 뭐지? 

○손광영 위원    과장님. 과장님하고 나하고 얘기하면 지금 한 시간, 두 시간 해도 못 하겠다. 그죠?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경로당과 연계한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 확대한다 했는데,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경로당을 이용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른들이 직접 활동을 하는 겁니까?

○위원장 임태섭    그럼 여기에 돌보는데 주로 뭐 뭐, 그냥 애들만 돌보는 겁니까? 

○위원장 임태섭    환경은 괜찮습니까? 

○위원장 임태섭    신청을 받아서 정비를 하고. 

○위원장 임태섭    지금 이게 시범적으로 한군데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전체적으로 경로당에 신청을 받고 있습니까? 

○위원장 임태섭    어린이들인데 환경이라든지 이런 거는 많이 신경을 써야 될 거 같아요.

○위원장 임태섭    물론 어른들이 직접적으로 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환경을 바꿔야 젊은 층들이 선호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시범적으로 한군데 하고 있다니까 잘하셨고, 앞으로 확대되는 거는 괜찮다고 보는데 그런 점에서 환경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세요. 

○위원장 임태섭    이것으로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다음은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도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776쪽에 미용업 아카데미 운영이 있는데 여기 대상은 미용업 하시는 분들만 대상이 되나요? 

○김경도 위원    이용업은 대상이 안 됩니까? 이발관.

○김경도 위원    거기도 안동에 협회도 있고 아카데미 운영을 같이 하는 것도 대상이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들이죠. 이런 사업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것도 좋지 않으냐 하는 부분들이죠.

○김경도 위원    앞으로 이미용 같이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다음은 감염병대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감염병대응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먼저 코로나 정국에 감염병대응과에서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코로나가 현실적으로 많이 줄었죠. 지금 늘어나는 단계에 있습니까? 어때요? 

○김호석 위원    뉴스를 통해서 보면 줄었다가 다시 늘어난 거 같이 얘기하던데. 

○김호석 위원    제가 바보 같은 질문을 하나 해볼게요. 코로나 처음에 나왔을 때 전 세계가 난리가 났었잖아요. 지금은 코로나가 걸려도 그렇게 긴급하게 안 하더라고요. 일주일 집에서 쉬면 되고. 처음에는 코로나 걸리면 격리시키고 난리법석이 났잖아요. 그때하고 지금 균이 약해졌어요, 어떻게 됐어요? 

○김호석 위원    약해져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졌다, 이 말이죠. 변이를 통해서.

○김호석 위원    그리고 일상에 떠도는 유언비어일 수도 있는데 접종하는 거 있잖아요. 지금 4차입니까, 5차입니까.

○김호석 위원    4차도 되고, 5차도 되는데.

○김호석 위원    잘 안 맞으려고 그래요. 사람들이.

○김호석 위원    노령인구들은 맞는 게 좋겠고 젊은 사람들은 잘 안 맞으려고 하더라고. 맞으면 뭐하노, 걸리면 일주일 집에서 쉬면 되지. 이런 식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말이 많이 돌던데, 실질적으로 그래도 맞는 게 좋죠? 

○김호석 위원    지난 2년 동안 고생했지만 앞으로도 안동 시민들이 병균에 의해서 감염이 적게 되고 미치는 영향이 적도록 각별히 유념해서 노력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코로나가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19년도와 20년도로 봤을 때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됐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때는 코로나 확진이 되면 약품과 다른 게 지원이 됐나요? 

○김정림 위원    이 책자에 보면 793쪽입니다. 신규인데요.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심리지원연계’라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22년도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2, 300명 정도 나올 정도로 많이 발생됐어요. 그때는 확진자가 많다는 이유로 시에서 약품과 다른 걸 점차 줄이고 지원을 안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 경우는 왜 그런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김정림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제 주위에 2월달부터 2월, 3월 그 기간이 굉장히 확진자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오미크론과 코로나19로 인해서 확진자가 2, 300명 정도 나왔을 때 그전에는 시에서 물품과 또는 후유증으로 인해서 돈도 지원이 됐었습니다. 

○김정림 위원    치료비는 사람에 따라서 치료비를 주기도 하고 안 주는 경우가 또 있더라고요.

○김정림 위원    그거는 이후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확진이 됐을 때 일부는 치료비를 받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었어요. 그리고 약품도 갖다주는 사람이 있었고, 안 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도 확진자가 며칠 전부터 100명 이상 나오고, 지금은 100명 이하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심리지원 연계라고 했는데 그전에는 심리지원 연계가 없었나요? 

○김정림 위원    그 전에는 예방접종 이상반응이 발생이... 

○김정림 위원    언제 코로나가 끝날지 몰라요. 이 부분에서 노령이신 분과 아동들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소도시에 인구가 적은데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서, 건강이 최고지 않습니까. 건강해야 학교도 다닐 수 있고 운동도 다닐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게 코로나로 인해서 건강을 잃어버리면 모든 게 삶을 잃을 수가 있는 부분이 크니까 특히 이 부분을 시민들 건강을 많이 챙겨서 더 관심 있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과장님. 신규사업에 기생충 퇴치사업 좋은 사업이 들어가 있어요. 사업비가 1,000만 원입니다. 안동시 인구 15만 명 중에 딱 대상자가 천명입니다. 이 천명에 대해서 대상자가 늘어나면 예산이 늘어날 수도 있고 그런 겁니까? 지금 너무 신규사업에 부족한 면이 안 있나, 이렇게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권기윤 위원    기생충 퇴치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의욕적으로 발굴해서 하는데 너무 사업이 졸렬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전기 해충퇴치기 설치를 보니까 전부 다리 쪽에만 설치하네요? 

○위원장 임태섭    그런데 다리라서 신규입니까?

○위원장 임태섭    공원녹지과하고 협력한다고 적혀있는 거 같은데 이거는 전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위원장 임태섭    거기 놀이터도 보고 같이 추진을 해주는 게 좋지 않겠나. 

○위원장 임태섭    시내든 어디든 어린이들이 많이 있는 곳에는 다리도 좋지만 놀이터부터 같이 퇴치시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위원장 임태섭    코로나19로 감염병대응과가 늘 고생하시는데 지침이 느슨해진다고 해서 감염병대응과도 느슨해지면 안 됩니다. 앞으로 더더욱 고생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이것으로 감염병대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주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809쪽에 보면 ‘안동맘 출산꾸러미 지원사업’과 815쪽에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에 출산장려사업하고 같은 거 아니에요? 이게 말만 다를 뿐이지, 그리고 올해 10월까지 안동에 태어난 신생아가 몇 명인지 아세요?

○여주희 위원    근데 이게 300명이면 많이 모자라잖아요. 

○여주희 위원    그러면 이게 신규사업이니까 둘째부터, 이제까지 받지 못한 아이들 2살 이상. 

○위원장 여주희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여주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짐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방금 동료 위원이 질의한 내용과 같은 내용인데, 둘째아부터 아까 10만 원 정도 해준다 그랬죠?

○김호석 위원    요즘 젖병 하나에 얼마 하는지 압니까? 

○김호석 위원    젖꼭지 하나에 1만 5,000원 정도 해요. 10만 원 적어요. 이왕 해주는 거 조금 낫게 해줘야 되지, 10만 원 너무 적어요. 

○김호석 위원    어쨌든 축하해주러 가려면 둘째아 이상 출산꾸러미를 푸짐하게 갖다줘야지 몇 개해서 갖다주면 좀 그렇지 않습니까. 좀 생각해보세요. 

○김호석 위원    그리고 아까 이야기했지만 815쪽에 10만 원×12개월/2년간 지원, 20만 원×12개월/2년간 지원 이거 표현이 좀 애매하네. 10만 원×24개월/2년간 지원, 20만 원×24개월/2년간 지원, 30만 원×24개월/2년간 지원 이렇게 안 맞나? 

○김호석 위원    그래, 24개월을 12개월로 해놨네. 24개월이죠?

○김호석 위원    둘째아도 24개월이고. 

○김호석 위원    셋째아 이상 그거도 24개월, 그죠? 

○김호석 위원    전부 12개월로 해놓으니까 표현이 조금 묘한 거 같아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마는 ‘찾아가는 건강충전소 운영’ 경로당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810쪽에 보면 ‘건강한 치아로 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가 있는데 예산이 너무 빈약한 부분들도 있고, 경로당 중심 같으면 ‘건강한 치아로 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가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으로 방문사업인데 연계를 같이하면 안 돼요? 

○김경도 위원    같은 취약지역이니까 그런 부분에 방문사업으로 동시에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하면 안 되느냐 그 얘기입니다. 

○위원장 김경도    그런 부분에 같이 하면 예산도 조금 더 증액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면 되겠다.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주세요.

○위원장 김경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것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2분 회의중지)

(16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치매안심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치매안심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센터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신규사업에 생명사랑 마음이음 택시 운영 있잖아요. 30대면 선정해서 할 거예요? 

○김호석 위원    택시기사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한다고 그랬는데 30명만 해요? 

○김호석 위원    이거 하면 인센티브가 있어요? 

○김호석 위원    교육은 택시 전체가 필요할 거 같고, 예를 들어서 30대만 선정해서 한다면 여기에 특별한 혜택을 인센티브를 주면 이분들이 적극적으로 할거고요. 이것을 택시 선정하는 과정에 관광협의회에서 지금 관광택시를 15대 선정해서 아주 잘 하고 있어요. 친절하게 하고 관광가이드 내용까지도 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분들과 관광협의회와 연계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택시선정을 물론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이 택시 기사들이 마인드가 되고, 손님들한테 친절하게 하고 어떤 기준점이 잘하는 사람들이 선정돼야만 이걸 제대로 하지, 다 하는 거 같으면 전체 교육을 할 수 있지만 선정한다면 조금 전에 얘기했듯이 인센티브라든지 그다음에 이거 선정과정에는 관광협의회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분들하고 연계하면 좋은 방안이 나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치매안심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센터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원장님 수고했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임태섭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과장님. ‘공공 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추진’ 당초에 계획을 한 지역이 예천지역이 아닙니까? 

○손광영 위원    신도시 내에 그 부지가 예천 쪽으로 부지가 돼 있어. 본 위원이 잘못 아는지 모르겠다마는.

○손광영 위원    그럼 두 군데가 전개가 되는가? 

○손광영 위원    도청신도시 내 공공의료 캠퍼스 조성 및 부지확보 계획이 돼 있기 때문에 과장님이 정확하시겠지? 

○손광영 위원    그리고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대상자가 장애인단체가 됩니까? 법인 단체가 됩니까? 

○손광영 위원    당사자 장애인단체가 될 수 있겠네, 그죠.

○손광영 위원    한국장애인 부모회라든지 그죠. 

○손광영 위원    평생학습 부분이기 때문에 당사자가 있는 데는 장애우들이 있잖아. 그러니까 그런 데가 필요하겠지. 지원대상이 안동시 관내 장애인등록시설 및 단체니까, 그죠. 비영리법인.

○손광영 위원    우리가 보편적 평생학습 이념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다음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관장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하시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잠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협의 관계로 본 위원을 대신하여 김정림 부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원활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0분 회의중지)

(17시15분 계속개의)

○김호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신규사업에 보면 전통시장, 구시장, 신시장 민속지 발간을 학예연구팀에서 하고 있는데요. 안동의 3대 전통시장 하면 어디 어디를 꼽을 수 있어요? 구시장, 신시장, 시골에 길안이나 풍산이나 하나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닌가. 전통적으로, 구시장, 신시장에 한할 게 아니라 예를 들어 용상시장도 하나 만든다든지, 같이 해볼 생각이 없는지. 

○김호석 위원    민속지 발간을 할 때 시작할 때 같이 해야 되지. 

○김호석 위원    그게 연계해서 할 거 아닙니까. 연계해서 할 거 같으면 할 때 같이 하는 게 안 좋겠나 싶어서 하는 얘기고. 학예사님이 잘 생각을 해보시기 바라고. 또 한 가지 민속박물관 내진설계 때문에 리모델링 한다 그죠. 근데 중앙박물관을 영남분관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이게 오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되고.
  그다음에 솔직한 심정으로 내일 행정사무감사 있는데 그때 얘기하려다가 미리 얘기합니다마는 안동의 정신문화 수도, 안동의 보존 가치가 있는 여러 가지 문화유산에 비해서 안동박물관이 너무 적고, 남한테 보여줄 게 없어요. 

○김호석 위원    그리고 그 안에 시설해놓은 자체도 옛날에 한 거 그대로 있고 변화된 게 별로 없고. 그래서 내진설계보다는 오히려 새로 하나 신축해서 사실 국학진흥원에 가면 유네스코 등재가 돼 있는 거도 있지만 안동의 유물도 거기에 가 있는 거도 있고. 
  민속박물관을 다시 짓는 다면은 안동의 개인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그런 것도 기증을 받든지, 아니면 위탁을 받든지 어떤 방법을 찾아서 안동의 정신문화수도에 걸맞게 민속박물관을 새로 건립하는 거를 추진해보세요. 12억인가 얼마 들여서 내진설계 해서 지으면 볼거리도 없고 보여줄 게 없어요. 큰 틀에서 잡아보는 게 안 맞겠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김호석 위원    개인소장 박물관에도 아주 우수한 유물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것들, 안 되면 그 자리가 비좁으면 문화관광단지에 많잖아요. 관광객들이 와서 둘러보고 갈 수 있도록 안동에 걸맞은 민속박물관. 너무 적고, 너무 비좁아요. 관광객이 오면 무조건 안동민속박물관에 가볼 수 있고 그래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가져 봅니다. 고민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림 위원      다음은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림 위원      다음은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하회마을에 관광객이 참 많이 온다, 그죠. 코로나 끝나고 좀 더 오죠? 

○김호석 위원    내가 묻고자 하는 것은 ‘물돌이교 노후 상판 교체 공사’, ‘하회마을 강둑길 상시 보수공사’ 이거 문화재청하고 상의해야 돼죠?

○김호석 위원    강둑길 상시 보수공사는 그냥 고르는 거기 때문에 안 해도 된다. 근데 거기에 돌로 새로 쌓는다든지 그런 거 하면 안 되잖아요.

○김호석 위원    강둑길 여기에는 보니까 물 배수가 안 돼서 경운기가 가고 뭐가 가면 울퉁불퉁 파이고 그런 현상이 일어나거든요. 물 배수 때문에 그래요. 배수를 잘할 수 있는 토지를 잘 선정을 해야 돼. 안 그러면 흙 밑에다가 배수시설을 해놓고 위에 배수 잘 되는 흙을 덮으면 덜 합니다. 잘 참고를 해서 하세요.

○김호석 위원    그리고 문화재청하고 어떤 마찰이 없도록 잘해주시고. 나오신 김에 한 가지 물어볼게요. 며칠 전에 불난 거 어떻게 됐어요, 지금? 

○김호석 위원    관리만 여기서 하고, 전체적인 거는 문화유산과에서 문화재청에? 

○김호석 위원    관리 소홀로 불난 거 아닙니까? 

○김호석 위원    원인이 뭡니까? 

○김호석 위원    아궁이에 불을 많이 떼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만.

○김호석 위원    하회마을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여러 가지 시설 관리하느라 고생 많습니다. 보수공사를 문화재청하고 잘 상의해서 이상이 없도록 해주세요.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 업무계획보고를 종결합니다. 내일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말 제외한 6일간은 현장감사를 포함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원활한 의사진행에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17시4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