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안동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시립박물관, 도산서원관리사무소,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일 시 2022년 12월 1일(목) 오후 2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14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손광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어제 11월 30일 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로써 안동은 하회마을, 봉정사 등 5건의 세계유산을 품게 되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지자체가 되었습니다.
관계자 및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동 문화유산의 계승 및 보전·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거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시립박물관, 도산서원관리사무소,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순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럼, 시립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어제 11월 30일 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로써 안동은 하회마을, 봉정사 등 5건의 세계유산을 품게 되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지자체가 되었습니다.
관계자 및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동 문화유산의 계승 및 보전·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거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시립박물관, 도산서원관리사무소,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순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럼, 시립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시립박물관장 박춘자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립박물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2022년 시립박물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
이상으로 시립박물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
이상으로 시립박물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과장님. 안동의 유물들을 관리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제가 박물관 2022년도 주요성과를 보니까 박물관의 주 업무가 뭡니까, 지금?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박물관이 크게 월영교 주변 시설물 정비, 야외민속촌 관리,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물 관리뿐만 아니라 그 전시물에 따른 활용사업이라든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박물관이 전시물 관리, 전시물 수집, 활용사업, 교육사업 이게 주가 돼야 되는데, 박물관 주요업무에 시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저는 박물관을 봤을 때 개목나루라든가 문화공원이라든가 진짜 관리하는 게 많아서 박물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나, 이렇게도 보고 있고요. 시립박물관과 콘텐츠박물관 합병이 언제 됐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올해 1월 1일날 됐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면 시립박물관과 콘텐츠박물관이 합병됐다는 거는 콘텐츠박물관의 위상이 그만큼 떨어졌다고 봐도 됩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약간 기능이 많이 약화 된 거는 사실입니다.
○권기윤 위원 그렇지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권기윤 위원 콘텐츠박물관이 시설을 세워서 할 때는 참 의욕적으로 했는데, 몇 년 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시립박물관과 합병이 됐어요. 지금 콘텐츠박물관과 시립박물관이 합병이 돼서 시립박물관에서 다 관장을 하고 있는데, 콘텐츠박물관에 콘텐츠가 얼마나 탑재돼 있어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현재로써는 26가지 정도 콘텐츠가 탑재돼 있는데, 그중에 4, 5개는 고장이 나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권기윤 위원 지금 콘텐츠박물관에 콘텐츠가 26개 탑재돼 있다는데 그게 언제쯤 탑재시켰어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최초는 2007년도에 시작을 했고요. 그 사이에 콘텐츠가 여러 번 바뀌기는 했는데 정확한 내용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마는 몇 년 전에도 바꾸고, 다는 못 바꾸고 일부 고장 나는 것마다 조금씩 조금씩 바꾼 거로 알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콘텐츠박물관에 새로운 콘텐츠를 탑재하는 게 아니고 고장 나서 수리했다는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건데, 콘텐츠박물관에 콘텐츠를 한번 탑재하면 몇 년 정도마다 교체를 해야 돼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요새 너무 트렌드가 급변하다 보니까 진짜 1, 2년 돼도 바꾸는데, 저희 예산 사정이라든가 이런 거 때문에 한 5년 정도는 최소한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권기윤 위원 박물관을 만들어놓고 역할을 하기 위해서 예산에 맞춰서 박물관을 운영 한다. 이런 거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박물관에 맞게 예산이 책정돼야 되지 반대로 흘러가는 거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 관장님께서 2023년도에는 심도 있게 검토해 주기 바라겠고요. 앞으로 박물관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 박물관 다운 전시물관람이 돼야 되는데, 지금 안동의 박물관은 박물관 전시물로 느껴지는 기분이에요. 느낌이, 안동댐에 가서 봤을 때.
일반 관람객들이 박물관 안에 있는 유물을 관람해야 되는데, ‘여기에 안동민속박물관이 있구나.’ 하고 흘러가는 정도입니다. 이게,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람객들이 전시실에 와서 ‘아, 여기 박물관 안에 내용물을 보러 가야겠다.’ 이런 느낌이 들도록 한번 관리방안을 모색해 주세요.
그 점에 대해서 관장님께서 2023년도에는 심도 있게 검토해 주기 바라겠고요. 앞으로 박물관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 박물관 다운 전시물관람이 돼야 되는데, 지금 안동의 박물관은 박물관 전시물로 느껴지는 기분이에요. 느낌이, 안동댐에 가서 봤을 때.
일반 관람객들이 박물관 안에 있는 유물을 관람해야 되는데, ‘여기에 안동민속박물관이 있구나.’ 하고 흘러가는 정도입니다. 이게,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람객들이 전시실에 와서 ‘아, 여기 박물관 안에 내용물을 보러 가야겠다.’ 이런 느낌이 들도록 한번 관리방안을 모색해 주세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지금 안동에 유교 문화사업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어요. 옛것을 모아서 여기 오면 안동의 발전상을 한목에 볼 수 있다. 이런 트렌드를 만들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김호석 위원입니다. 관장님. 방금 동료 위원이 중요한 걸 짚어주셨는데, 저도 공감하고 저도 거기에 대해서 질문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의 말씀대로 시립민속박물관, 콘텐츠박물관, 또 야외박물관이죠. 야외박물관 중에는 개목나루도 같이 관리하고 계시잖아요. 야외박물관 중에 와가 3동 있죠. 초가 20동 정도 있고. 초가 안에는 옛날에는 음식도 팔고 주점으로 활용했는데 요즘은 안 하잖아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호석 위원 지금 와가도 안 하고 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지금 현재는 다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와가는 사람 손이 타지 않으면 빨리 무너진다는 거 알고 계시잖아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맞습니다. 와가 뿐만 아니라 초가도 사람 손이 안 닿으면 금방...
○김호석 위원 초가는 흙으로 돼 있으니까 무너지면 짓기가 쉬운데, 와가는 사실 무너지면 짓는데 돈도 많이 들고, 그죠? 그래서 와가를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2023년도 신규사업에 야외박물관 활성화사업 해서 용역을 한번 해보자고 해서 용역비를 세워놨습니다. 거기에 보면 시설물 보수·정비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안에 운영할 프로그램까지 우리가 한번 재구성을 한번 해보자, 이렇게 해서 일단은 용역을 한번 줘보고, 시설물 정비도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그냥 사람이 와서 살려고 하면 그냥 와서 생활하지는 못할 거고, 어느 정도 기반시설을 구축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거부터 시작해서 한번 하려고...
○김호석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게 바로 그겁니다. 처음에는 시설물 보완을 해야 되겠죠.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린다든지 아니면 찻집을 한다든지 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한테 문의도 많이 들어와요.
왜 그냥 방치를 하느냐. 일반 시민한테 세를 주든지, 위탁을 주든지 주면 충분히 사람 손이 가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만 예산을 들여서 수리를 하게 되면 그다음에 수리가 안 들어가도 닦고, 쓸고, 조이고 이렇게 깨끗하게 하면 더 오래갈 수 있는데 왜 방치를 해 두냐, 이런 제안서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용역을 줄 계획이죠?
왜 그냥 방치를 하느냐. 일반 시민한테 세를 주든지, 위탁을 주든지 주면 충분히 사람 손이 가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만 예산을 들여서 수리를 하게 되면 그다음에 수리가 안 들어가도 닦고, 쓸고, 조이고 이렇게 깨끗하게 하면 더 오래갈 수 있는데 왜 방치를 해 두냐, 이런 제안서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용역을 줄 계획이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줄 계획입니다.
○김호석 위원 줄 계획이니까, 그것을 용역을 주고 난 뒤에 한번 예산을 들여서 제대로 해서 그것을 다른 방법으로 관리해 주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호석 위원 그리고 초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가도 위에 그냥 지어놨는 거 관광객이 왔다가 들여다보고 그냥 가는데, 거기 가서 불은 사용하면 안 되겠지만 파전이라든지, 옛날에 거기 막걸리, 파전할 때 얼마나 많이 잘 팔렸습니까. 그죠?
장삿속이 아니고 옛날의 향수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오히려 관광객을 더 유치할 수 있는 것이 된다. 지금 월영교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야외박물관 그쪽으로 그냥 가면 ‘아, 여기 초가집이네. 뭐 아무것도 없네.’ 이렇게 하고 지나간다는 말이죠. 그래서 와가박물관, 초가박물관 그것도 재구성을 좀 해주기 바래요.
장삿속이 아니고 옛날의 향수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오히려 관광객을 더 유치할 수 있는 것이 된다. 지금 월영교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야외박물관 그쪽으로 그냥 가면 ‘아, 여기 초가집이네. 뭐 아무것도 없네.’ 이렇게 하고 지나간다는 말이죠. 그래서 와가박물관, 초가박물관 그것도 재구성을 좀 해주기 바래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용역결과에 따라서.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호석 위원 시립민속박물관하고 콘텐츠박물관하고 같이 관리를 하고 있는데, 통합관리를 하고 있지만 시립민속박물관 지은 지가 몇 년 됐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88년도에 준공되어서 92년도에 개관했습니다. 한 30년이 넘었습니다.
○김호석 위원 30년 넘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호석 위원 처음에 그 당시에 설계해서 지을 때는 미래 30년도 못 내다보는 거예요. 그 시대에 맞게 지었지. 미래 30년 후에는 어떻게 될 건지, 그다음에 50년, 앞으로 다시 손을 댄다면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지어야 될 그런 상황인데, 지금 엘리베이터도 없는 상황이고, 너무 비좁고 또 안에 전시된 유물에 대해서는 방금 동료 위원이 짚었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것도 안동의 민속자료를 찾아서, 또 개인박물관 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아요.
이분들한테 협조를 구해서 시립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물품을 장기계약을 해서 전시한다든지, 아니면 일부 대관을 해서 전시한다든지 이런 방법을 찾아서 민속박물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외부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박물관을 자랑스럽게 다녀가라는 소리를 못 해요. 그래서 이제는 다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것을 리모델링해서 될 일이 아니고 처음부터 뜯고 새로 짓는 방법이 있지 않느냐. 거기다가 콘텐츠박물관을 같이 이쪽에 유치를 한다면 옛날의 유물 박물관 역할과, 콘텐츠는 신기술 아닙니까. 말 그대로 콘텐츠니까 그거를 같이 접목한다면 아이들이 왔다가 콘텐츠박물관 갔다가 또 시립민속박물관 가고 이렇게 함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안동의 시립박물관, 콘텐츠박물관 거기도 다녀가라.”고 이렇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으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그래서 이것을 큰 틀에서 바라봐야 되지 않겠느냐. 과에서도 조금 고민을 해서 시장님께 건의를 해서, 의회에서 저도 힘을 보탤 테니까 그 구상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분들한테 협조를 구해서 시립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물품을 장기계약을 해서 전시한다든지, 아니면 일부 대관을 해서 전시한다든지 이런 방법을 찾아서 민속박물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외부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박물관을 자랑스럽게 다녀가라는 소리를 못 해요. 그래서 이제는 다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것을 리모델링해서 될 일이 아니고 처음부터 뜯고 새로 짓는 방법이 있지 않느냐. 거기다가 콘텐츠박물관을 같이 이쪽에 유치를 한다면 옛날의 유물 박물관 역할과, 콘텐츠는 신기술 아닙니까. 말 그대로 콘텐츠니까 그거를 같이 접목한다면 아이들이 왔다가 콘텐츠박물관 갔다가 또 시립민속박물관 가고 이렇게 함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안동의 시립박물관, 콘텐츠박물관 거기도 다녀가라.”고 이렇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으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그래서 이것을 큰 틀에서 바라봐야 되지 않겠느냐. 과에서도 조금 고민을 해서 시장님께 건의를 해서, 의회에서 저도 힘을 보탤 테니까 그 구상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집행부 내부적으로도 검토를 충분히 해보고, 박물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시립박물관에 학예사님 한 분 계시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학예사님들 네 분 계십니다.
○김호석 위원 네 분 계세요? 그분들의 자문을 구하면 충분히 어느 지역의 박물관 못지않게 안동 문화유산을 콘텐츠화 해서 전시를 한다면 타 지역의 박물관 못지않게 좋은 박물관으로 거듭나지 않겠나, 이 말씀을 꼭 드립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감사합니다.
○김호석 위원 나중에 토론을 좀 거쳤을 때 저와 한번 소통 해주시고, 위원장님도 한번 모시고 그래서 “이런 이런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소통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일 처리되는 단계 단계마다 의원님들하고 꼭 소통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리고 박물관 대학 있죠. 올해 18기까지 갔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호석 위원 참 잘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프로그램을 잘 짜서 잘 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마는 박물관 대학 학생들이 지금 월 몇 회 하고 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월 1회는 강의를 듣고 있고, 월 1회 답사를 가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주가 아니고 월이다, 그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한 달에 두 번 하는데 한번은 강의, 한번은 답사 이런 식으로.
○김호석 위원 한번은 강의, 한번은 답사 가면 말 그대로 박물관 대학이니까 타 지역의 관광 플러스 박물관을 많이 갈 거 아닙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가면, 그분들이 안동의 박물관과 거기 비교분석을 할 건데요. 안동은 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냐고 제안·건의가 많이 들어오지 싶은데.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외부적으로도 좀 들리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기회가 된다면 박물관 대학 학생들이 다른 지역의 박물관에 갔을 때 우리 지역과 거기의 박물관 비교 자료를 받아봐요. 받아서, 우리는 어떻게 했으면 하는 건의 사항도 받고 그것을 자료로 해서 “학생들이 이렇게 해달랍니다.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이겁니다.” 절차를 거쳐서 시장님한테 “시장님, 우리 이렇게 큰 틀에서 백 년 미래를 바라보고 박물관을 새로 지읍시다.”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좋은 제안이십니다. 꼭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학생들이 한 달에 두 번 하는 것을 그냥 강의만 하고 타 지역에 견학만 가지 말고, 견학을 피드백을 받아서 그것을 자료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다른 것은 조금 있다가 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유안 위원 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웅부공원, 문화공원에 가보면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조경수도 많이 심어져 있고. 각각 두 개가 면적이 거의 동일하고 중간에 길이 하나 있지 않습니까. 공원이 두 개 있는 거도 좋지만 사실 문화공원의 존재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도 많으신 거 같아요, 아직까지.
거기는 그냥 단지 문화원 앞에 있는 앞마당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이 계신 거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웅부, 문화공원을 굳이 두 개로 나누지 말고 크게 한 덩어리로 합치는 게 오히려 더 공원의 이용화라든지 외관상 장점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문화공원이 활용도가 안 이루어지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거기는 그냥 단지 문화원 앞에 있는 앞마당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이 계신 거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웅부, 문화공원을 굳이 두 개로 나누지 말고 크게 한 덩어리로 합치는 게 오히려 더 공원의 이용화라든지 외관상 장점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문화공원이 활용도가 안 이루어지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좋은 의견이십니다. 가까운 거리를 두고 두 개의 공원이 있는 거를 하나로 합치는 거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한번 더 검토를 해보고요. 지금 웅부공원이나 문화공원은 저희가 시설을 많이 빌려주고 있거든요, 행사하고 하는데. 거기에 보면 영가원이라든가 이런 시설물도 있는데 그거는 지금 저희가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는데 그것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겠고요.
공원 안에 각 부서에서 하는 행사라든가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 이런 데 많이 해주고 있는데 또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시민들한테 이용하고 싶은 시민들이 있으면 이용하라고 저희가 홍보도 하고 하겠습니다.
공원 안에 각 부서에서 하는 행사라든가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 이런 데 많이 해주고 있는데 또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시민들한테 이용하고 싶은 시민들이 있으면 이용하라고 저희가 홍보도 하고 하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지금 사실 웅부공원, 문화공원이 있고 바로 인근에 태사묘가 있는데 관리주체는 다른 거 같은데 태사묘 쪽 가보면 고려의 길이라고 해서 테마를 잡아서 하고 있는데, 이런 테마라든지 아니면 분위기가 웅부공원까지 일반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거 같아요. 웅부공원 이쪽은 고려의 길 테마와는 전혀 무관하게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부서가 다르다 보니까 약간은 그런 면이 없지 않지만 작년에 콘텐츠박물관에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해서 태사묘와 고려의 길을 같이 활용을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적은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소관 부서가 다르지만 부서가 다르다는 거를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거를 관련 부서와 잘 협업하셔서 전체적으로 웅부공원, 문화공원, 태사묘 이쪽이 같이 안동의 아름다운 공원과 유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끔 많은 사업을 하시거나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지금 지역의 국회의원님도 국립민속박물관 분관에 대해서 유치를 하려고 하고 계시는데, 만약에 이게 들어올 경우에 시립박물관과는 운영 주체가 다르지만 어떤 시립박물관의 운영계획이나 이런 데 변동이 생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국립민속박물관은 국가기관이거든요. 민속박물관은 지자체, 말 그대로 시립인데 성격 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이게 민속박물관 분관해서 영남분관 해가지고 지금 순천에는 호남분관 해서 영남과 호남을 아우를 수 있는 전체적인 민속박물관을 세우려고 하는 거더라고요.
근데 저희 시립박물관은 안동의 역사, 문화, 정신을 담아내는 정체성을 가진 박물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분관하고 저희 박물관은 별개로 생각하고 별개로 추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저희 시립박물관은 안동의 역사, 문화, 정신을 담아내는 정체성을 가진 박물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분관하고 저희 박물관은 별개로 생각하고 별개로 추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안유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동에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데 혹시 학예사 관련 대회라든지 행사 이런 거는 유치를 하고 있습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경상북도 학예사 일 년에 한 번씩 워크숍인가 있더라고요. 올해는 예천에서 했는데 그거는 우리 시에서도 한번 유치를 하면 되죠.
○안유안 위원 안동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좋은 대회 중에 하나가 학예사 관련 대회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직까지 전국 단위 학예사라든지 이런 대회 같은 거는 유치가 안 된 거 같아요. 혹시라도 과에서 이런 부분도 관심 기울이셔서 좋은 학예사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호석 위원님 하나만 하십시오.
○김호석 위원 예,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관장님 안동에 개인박물관이 현재 몇 개 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개인박물관이 많다고는 알고 있는데 유명한 곳 몇 군데밖에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안동에 박물관 지원조례가 작년에 됐죠. 지원하는 데가 몇 군데 있습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그 조례는 문화유산과에서 사립박물관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관리를 박물관에서 안 합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사립박물관은 문화유산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지원은 문화유산과에서 하고 있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호석 위원 개인박물관에 가면 안동의 역사, 문화유산 기록물들이 안동하고 관련된 것이 너무 많이 있어요.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새롭게 신축이 된다면 그런 문화도 아까 얘기했듯이 빌려서 전시를 한다든지, 일부 공간을 준다든지 그것도 참고로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호석 위원 혹여나 기회가 된다면 안동 인근에 개인박물관에 관장님하고 학예사님하고 한 번씩 둘러보는 것도 박물관 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인근 또 가까이는 예천도 많이 있어요. 예천도 안동의 유물들을 예천에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그것도 참고하셔서 한번 다녀보시는 것도 좋지 않겠나, 말씀을 드립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참고로 올해 풍천에 있는 안동역사박물관에 저희가 그쪽의 유물을 조금 빌리고 또 우리 박물관의 유물하고 합쳐서 별관전시실에서 ‘선비의 서재에 들다’라는 교류협력전을 한번 개최하였습니다.
○김호석 위원 별관전시실이 주차장 앞에 있는 그거 말하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호석 위원 시민들이 한 번씩 전시하는 그거 말하죠? 그것도 잘 효율적으로 전시가 지속적으로 될 수 있도록, 안동이 월영교, 개목나무에 관광객이 많이 오니까 날짜를 잘 짜서 지속적으로 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관장님. 2층에 전시관이 있잖아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을 이제 노후된 사진을 교체할 필요성이 있다. 작년에 한 번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금년 12월에 정리가 다 됩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말씀하신 현관 로비 있잖아요. 딱 들어가면 지금 그림이 너무 빛도 바래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거 우리가 전자 홍보 안내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발주를 했습니다. 12월쯤 완료될 거거든요. 완료되면 전자 홍보 안내판을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돌릴 겁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손광영 위원 2022년 스마트 공립박물관 미술관 구축지원사업 이거는 공모사업입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콘텐츠박물관 안에 콘텐츠를 좀 바꾸고자 공모사업을 신청했는데 아쉽게도 선정되지는 못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못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손광영 위원 준비가 제대로 안 됐구나.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죄송합니다.
○손광영 위원 앞으로 다른 흡사한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야외민속박물관 활성화방안을 말씀하셨는 거 같은데, 그 부분은?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아까...
○손광영 위원 약간 흡사한 거 같은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아까 김호석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대로 야외박물관을 그대로 두지 말고 옆에 관광지와 연계돼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어떤 식으로든 하라는 말씀이었는데, 내년에 이제...
○손광영 위원 복합테마파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세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또 연결이 됩니다마는 박물관에 오래된 콘텐츠 있죠. 교체 부분에 있어서 공모사업이 매번 이거하고 흡사하고 약간씩 연계되는 거예요. 이런 부분도 콘텐츠를 개발할 필요가 있겠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박물관 입구 미관 때문에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콘텐츠박물관 말씀하시는 거죠.
○손광영 위원 박물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리모델링 방안에 대해서 내가 언급을 한 부분이 있어요. 콘텐츠박물관의 품격에 맞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출입구 개선을 위해서 지금 박물관 견학을 한다, 그랬잖아. 계획에 보면 견학을 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견학을 하되 안동의 이미지에 맞는 조형물 출입구가 필요하다. 이런 뜻이에요. 아시겠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을 조금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할 필요가 있다. 그다음에 민속자료 수집 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손광영 위원 우리가 현재 소장 유형별로 이렇게 쭉 보면 금년도 2022년도에는 62점의 소장유물을 확충을 했어요. 그런데 기탁유물 21점을 기증으로 전환해서 이 부분에 기증은 83점이 됐네. 그렇게 돼 있네, 결론으로 봤을 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손광영 위원 이러한 민속박물관의 소장자료를 문화재 등록으로 업을 시킬 필요가 있어.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들이 기증자들이나 기탁자들이 민속박물관에 기증을 함으로 어떠한 도움이 있다라는 것도 시대가 흐르면 본인이 해야 될 일들을 행정에서 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이야.
거기서 보면 영가지라든지 전통상회라든지 이런 부분은 뭔가 모르게 높아. 지금 전통상회 같은 경우는 민속문화재 쪽으로 봤을 때 상당히 효율적이야. 맞죠?
거기서 보면 영가지라든지 전통상회라든지 이런 부분은 뭔가 모르게 높아. 지금 전통상회 같은 경우는 민속문화재 쪽으로 봤을 때 상당히 효율적이야. 맞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손광영 위원 영가지 같은 경우는 1899년도에 됐는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을 체크 해서 첫째는 우리 시에서 보관하는 부분은 시에서 체크를 하고, 도문화재로 올리고, 도문화재를 보다 더 한 단계 국가문화재로 상향해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만이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는 자료의 희귀성이나 가치성을 상향시킬 수 있다, 이 말씀이에요. 아시겠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손광영 위원 학술총서 있죠. 학술총서 및 마을민속지를 발간하잖요. 금년도에도 금년 말에 ‘안동의 묘갈명Ⅱ’ 가 12월달에 발간 예정이잖아요. ‘하회탈 제작 기법 연구’부터 ‘안동의 묘갈명Ⅲ’ 발간을 위한 국역사업 지금 추진하고 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전체적으로 ‘선비의 서재에 들다’ 이런 거 발간을 해. 책을 발간을 하면 이것을 책으로 보관하는 수도 있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디지털화를 하든지 SNS상으로 시립박물관 사이트에 체계적으로 해서 이 책을 사이트만 치면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하고 있지만 그게 딱 찾기가 힘들어.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해보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쉽게 말하면 학술총서는 책으로 나눠지면 한도 끝도 없잖아.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디지털로 해서 이런 부분들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연계해서 우리 소장물도 유형별로 해서 그거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동시 민속박물관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러이러한 것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홍보를 해야 그런 흡사한 걸 갖고 있는 사람이 기증을 하고 싶고, 또 기증을 함으로써 이것을 그냥 보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기적으로 우리가 연구를 해서 도문화재로, 국가문화재로 상향해나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박물관의 소임이야.
물론 안동의 전통문화 전시를 하면서, 또 교육을 통해서 그것을 지역대표로 승화시켜나갈 수 있는 것, 이것이 시립박물관의 역할이다, 이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물론 안동의 전통문화 전시를 하면서, 또 교육을 통해서 그것을 지역대표로 승화시켜나갈 수 있는 것, 이것이 시립박물관의 역할이다, 이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충분히...
○손광영 위원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들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하고 있는 거지만은 이게 하고 있는지, 아닌지 몰라. 이런 것을 업을 시켜서 2023년부터는 뭔가 변화된 모습도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박물관 별관 있죠. 별관을 임대를 해주는지, 안 해주는지 이거 사람들이 너무 몰라. 그래서 금년도에 보니까 전시가 29건을 했더구만. 그래서 이 29건을 했지만 박물관 자료에 보면 9월 30일까지니까 금년 말까지 앞으로 9건 정도가 진행 중이다. 이렇게 나왔는데, 이런 부분은 이게 일 년이 365일 아니라. 최소한 100회 정도는 활용을 해줘야 된다. 이런 부분도 박물관 별관을 활용하면 교육실이나 모든 부분들이 충분하더라고 내가 몇 번 가보니까. 상당히 전시하기도 좋고, 주차장도 넓고 말이야. 이런 부분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마지막으로 지금 영상콘텐츠박물관 있죠. 이 부분이 과로 있다가 팀으로 내려오니까 그런지 활용도가 약간 쳐지는 거 같아. 민속박물관에서 큰 관심을 안 갖는 거 같아. 솔직하게 박물관만 해도 야외박물관, 박물관만 해도 정신이 없는데 콘텐츠박물관까지 신경을 쓰려고 하니까 신경을 못 쓰는 거 같아.
너무 쳐지는 것 같으니까 이 부분들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물론 시설 장비는 처음에 그런 얘기를 했죠. 하드웨어 부분은 좀 장기적인 부분, 소프트웨어 부분은 시대에 맞게끔 흡입을 시켜서 좀 변화된 모습을 가지고, 그대로야 그대로. 그래서 미디어파사드 구축을 금년에 했잖아. 했죠?
너무 쳐지는 것 같으니까 이 부분들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물론 시설 장비는 처음에 그런 얘기를 했죠. 하드웨어 부분은 좀 장기적인 부분, 소프트웨어 부분은 시대에 맞게끔 흡입을 시켜서 좀 변화된 모습을 가지고, 그대로야 그대로. 그래서 미디어파사드 구축을 금년에 했잖아. 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미디어파사드는 민속박물관에 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박물관에 했는데 콘텐츠하고는 연계가 안 되나?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그쪽하고는 조금. 미디어파사드는 박물관 건물 외벽을 쏘는 거였기 때문에.
○손광영 위원 박물관, 맞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보다 더 콘텐츠박물관에서 이색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아이들 위주로 현장답사를 통해서 문화재에 대한 홍보를 연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도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특별하게 변화된 모습들이 그대로 표출이 안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없잖아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우리 유물구입 있죠? 유물구입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유물구입은 저희가 유물을 구입한다고 공고를 내거든요. 공고를 내면 유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희망 가격을 적어서 저희에게 접수를 시킵니다. 접수를 시키면 저희가 일단 내부적으로 너무 터무니없는 유물들 이런 거는 빼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유물들은 선정을 해서 다시 유물에 대한 전문가들 있지 않습니까.
○손광영 위원 전문가들 누구예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서적이나 민속자료 그거는 수시로 유물이 어떤 거냐에 따라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유물평가위원회가 비상설입니다. 상설이 아니고, 비상설이기 때문에 유물에 따라 위원님들을 그때그때 맞게 선발하거든요. 그래서 위원님들을 선발해서 유물 감정을 한 뒤에 최종으로 가격을 확정하고 구매를 하게 됩니다.
○손광영 위원 나는 이거 보면 말입니다. 유물구입 이 뒷부분 보면 공인된 그게 없더라고. 정부에서 유물감정사라든지 이런 공인된 게 없어.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협회는 있는 거 같은데.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거기 감정평가하시는 분들이 문화재청의 거의 대부분 문화재 위원님들을 모시고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문화재 위원, 그러니까 공식적인 채널은 없더라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그러니까 여기에...
○손광영 위원 문화재 위원 아니면 전문대학 교수들, 평가위원들이. 안동시에서는 평가를 하면 대체적으로 어디에 해요? 문화재평가위원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이번에도 2차 유물평가위원회를 이번 주에 하는데 문화재청에는 문화재 위원님을 모셨습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 2차 실물 접수 중이잖아.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실물 접수는 다 했고.
○손광영 위원 몇 점 접수됐어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지금 잠깐만요... 51건에 124점이 접수가 됐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1차에 30건에 61점에다가...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그거는 구입했는 거고.
○손광영 위원 금년도를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금년도에 30건에 61점을 우리가 5,400만 원 정도 들어서 구입을 했잖아요. 2차로 실물접수가 51건에 124점이 지금 들어와서 이 부분을 가치 있는 거를 우리가 하고, 또 가치 이런 거를 떠나서 기증하고 이런 거는 없나?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올해도 기증한 거는 1점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기증은 봤어. 아까 내가 언급을 했잖아.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근데 여기에는 저희가 구입을 한다고 하니까 파는 목적으로 내놓기 때문에 기증은 잘 없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요. 만약에 우리가 돈을 주고 매입을 했어. 그러면 이게 도문화재로나 국가문화재로 됐을 때는 귀속은 안동시로 돼 버리나.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그렇죠. 소유권이 안동시로 넘어오면.
○손광영 위원 만약에 우리 시에 매매를 안 하고 기증했을 경우나 이럴 때는 소유권이 그 사람으로 가나?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아니요. 기증은 말 그대로 저희한테 그냥 준다는 이야기고, 기탁은 저희한테 그냥 맡겨 놓는다는 이야기기 때문에.
○손광영 위원 기탁이 됐을 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그 소유권은 저희한테 없습니다.
○손광영 위원 기탁이 됐을 때는 어떻게 해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기탁이 됐을 때는 그분들이 달라고 하면 줘야 줘, 다시.
○손광영 위원 기탁이 됐을 때 이 부분이 문화재청이나 도문화재나 국가문화재로 됐을 때는 개인소유로 되잖아. 그럴 때는 어떻게 되노.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그러면 다시 기증을 하라고 말씀을 드려야...(웃음)
○손광영 위원 그렇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손광영 위원 시립박물관의 역할이 밖에서 들을 때는 하는 일이 없어 보이지만, 쉽게 말하면 바닥에서는 한없이 움직이는 그런 입장으로 전개가 되고 있다는 것도 위원님들이 잘 알 겁니다. 그리나 그것이 위로 승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들도 필요한 시기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충분히 공감합니다.
○손광영 위원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감사합니다.
○손광영 위원 뒤에 배석하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 4월인데 민속박물관에 미디어파사드 구축사업을 하셨어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맞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번에 예산이 사업비가 좀 되던데 국비하고 도비하고 시비가 한 10억 가까이 되는 거 같아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맞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 사업을 어떻게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사업은 작년 9월에 시작을 해서 저희가 안동의 전통문화를 모티브로 해서 실감콘텐츠를 제작 했거든요. 5종 정도 제작을 했습니다. 제작을 하고, 또 거기에 기반하는 시설물, 함체하고 PC도 있어야 되고 그거를 또 했고요. 콘텐츠하고 시설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김정림 위원 하고 난 뒤에 효과라든지 결과라든지 주위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저희가 올해 4월에 구축을 완료해서 5월부터 10월까지 시범운영을 했습니다. 금, 토, 일 이렇게 했는데, 관람 인원은 저희 홍보 부족인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한 70명에서 100명 정도밖에 안 왔는데, 내년에는 반상회보라든가 관광안내소, SNS를 통해서 적극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김정림 위원 이게 올해 첫 사업인가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맞습니다. 국비 공모사업으로 작년에 선정돼서 작년에 시작한 사업입니다.
○김정림 위원 사업비가 1, 2억도 아니고 10억 가까이 올해 진행이 됐는데, 시민들하고 관객들이 있어야 홍보가 돼서 많이 보시고 주위에 서로 서로가 입소문으로 인해서 박물관에 미디어파사드 사업구축에 있어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되지 않았겠나 생각하는데, 내년에도 또 사업 올렸어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아니요. 이거는 향후 3년은 그대로 갈 예정이거든요.
○김정림 위원 10억으로 3년을 한다, 그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정림 위원 그러면 3년 동안이라도 홍보를 좀 많이 하셔서 시민들께 이런 거를 한다는 거를 많이 알려서, 많이 와서 관람하고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더욱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리고 민속박물관에 사회교육 운영이 몇 가지하고 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사회교육 운영이 지금 올해는 민속박물관에는 3개를 했고, 콘텐츠박물관에서는 2개를 했습니다.
○김정림 위원 민속박물관에는 세 가지 진행됐다, 그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김정림 위원 뭐 뭐 있었습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18기 박물관대학하고 28기 어린이민속교실, 11기 전통문화체험교실 이렇게 했습니다.
○김정림 위원 한 해 예산이 각 프로그램에 맞게 예산액이 집행이 되었는데, 올해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불편하거나 힘든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박물관 대학 같으면 저희가 올해 18번째를 맞고 있는데, 모집을 해보면 경쟁률이 세고 인기가 좋더라고요. 그분들 나름대로 또 자치회를 구성해서 대학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 크게 불편하다든가 이런 사항은 아직 말씀하신 게 없습니다.
○김정림 위원 어린이민속교실 운영과 전통문화체험교실에는 인원이 다 채워져서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나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28기 어린이민속교실은 매주 토요일 해서 10회 정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총 300명 가까이 수료를 했습니다.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전통 떡 만들기나 음식 만들기, 해금연주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상반기에 48명, 하반기에 33명 이렇게 해서 다 무사히 마쳤습니다.
○김정림 위원 내년에도 민속박물관 사회교육 세 가지가 진행이 되나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내년에는 한 가지 더 추가를 해서 관내의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전통 놀이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정림 위원 전통 놀이문화 어떤 종류로 하시려고 하시는지.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전통 놀이문화면 윷놀이라든가 제기차기라든가 굴렁쇠 굴리기, 이런 종류의 체험뿐만 아니라 전통 간식도 만들고 도자기나 물레 체험도 해볼 수 있게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박물관에서 다양하게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교 자체에서 옛 영호초등학교에서 체험학습도 많이 진행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안동 시민들에게도 내년에는 꼭 체험교실과 박물관대학, 어린이민속교실 이 부분의 예산이 잘 집행이 돼서, 첫째는 홍보를 많이 하셔야 됩니다. 까치소식이나 홍보를 많이 하셔서 내년에도 꼭 모든 시민들, 학생들이 와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활성화 돼서 받을 수 있도록 관장님이 많은 힘을 기울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관장님. 21년 행정사무감사결과 조치내역을 보니까 한 20건 정도 되네, 그죠? 시정·건의가. 근데 박물관에 이렇게 많은 시정과 건의가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관장님. 21년 행정사무감사결과 조치내역을 보니까 한 20건 정도 되네, 그죠? 시정·건의가. 근데 박물관에 이렇게 많은 시정과 건의가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제가 건의하시고 시정하시는 내용을 크게 나누어 봤습니다. 나누어 보니까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특징과 장점을 살린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그게 주 내용이었고, 야외박물관 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그중에서 제일 많이 나온 게 그거더라고요.
○위원장 임태섭 핵심이 그거였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위원장 임태섭 그걸 추진은 다 하셨고, 그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콘텐츠 개발 같으면, 지금 안동에 디지털박물관이 또 세계유교박물관이라고 큰 게 한 개 생겼고요. 유교랜드에 관광진흥과에서 메타버스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콘텐츠로는 경쟁하기가 조금 힘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기 시설들을 다른 방면으로 활용하든지 아니면 기능 재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콘텐츠로는 경쟁하기가 조금 힘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기 시설들을 다른 방면으로 활용하든지 아니면 기능 재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지금 유교랜드나 이런 데서 새로운 콘텐츠가 들어오니까 그런 경향이 있는데, 시립민속박물관이 콘텐츠가 그쪽으로 넘어갔으니까, 그죠. 거기도 활성화가 될 수 있다면 시민들한테 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무궁화동산 있지 않습니까. 이거 ‘공원녹지과로 이관’ 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이것도 이관했다고 해서 관장님이 이걸 다음 관리 차원에서라든지 공원녹지과하고 연계를 해서 이게 타당하다면 이것을 그렇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줘야지, 답변에 ‘이관’. 공원녹지과에서 어떤 답을 줬는지 모르고 있잖아요, 지금.
또 무궁화동산 있지 않습니까. 이거 ‘공원녹지과로 이관’ 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이것도 이관했다고 해서 관장님이 이걸 다음 관리 차원에서라든지 공원녹지과하고 연계를 해서 이게 타당하다면 이것을 그렇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줘야지, 답변에 ‘이관’. 공원녹지과에서 어떤 답을 줬는지 모르고 있잖아요, 지금.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죄송합니다. 이관을 해놨지만 풀베기사업이라든가 이런 거는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풀만 베지 말고, 무궁화 동산이 정말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한반도 모습을 지나가면서도 볼 수 있으면 더 좋잖아요. 처음에는 이게 경사면에 하려고 한 건데, 지금은 그런 게 없고 평평한 가운데서 거기에 들어가야 알 수 있고 한데, 조금 변화를 주면 새로운 한반도가 될 수 있는데.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부서와 협의해서 더 이렇게...
○위원장 임태섭 그냥 이관만 돼 있다, 이렇게 하지 말고 계속해서 부서하고 협의도 좀 해주시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협의해서 더 아름다운 무궁화동산이 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리고 초가이엉이기 예산이 있죠.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위원장 임태섭 지금 얼마입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올해 같으면 3억 4,000 정도 있습니다. 초가이엉이기만 아니고 야외민속촌의 시설물 전반적으로 보수하는 게 있고, 초가이엉 같으면 한 1억 정도 예산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근데 매년 우리가 1억이 들어가잖아요. 이게 다른 방향으로 할 수는 없습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지금 물레방아, 연자방아 그쪽에는 인조 이엉을 해놨는데, 전통을 그대로 살리려고 하면 짚으로 하는 게 더 보기는 좋습니다. 관리는 인조가 훨씬 나은데 민속촌 전체를 인조로 하는 거는 미관도 그렇고 또 관광객들한테 보여주는 거도 그렇고.
○위원장 임태섭 전통을 꼭 살려야 되는 거 같으면 초가이엉이기를 계속 이어주는데, 그런 게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매년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니까 우리 하회마을에도 초가이엉이기가 있고, 댐에도 이렇게 물론 많은 전통을 이어가야 되는데, 그래도 좀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새롭게 지었다는지 이런 거는 그거를 바꾸는 거도 한번 정도는 생각을 해봐 달라.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현재는 부대시설만 우리가 인조로 해놓고 실제 초가집은 짚으로 해놨는데, 그것도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고민 한번 해주십시오.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위원장 임태섭 개목나루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개목나루 관리는 관광진흥과에서 사업을 시행했고요. 관리는 거기 월영당 있지 않습니까. 월영당 하고 그 앞에 체험동 두 동 하고 해서 미래문화재단하고 민물협동조합 두 개가 공동으로 들어와서 하고 있고, 개목나루에 문보트하고 황포돛배는 글로벌코리아라는 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우리 개목나무 관리 및 운영 조례 5조에 보면 위탁기간이 3년 이내로 돼 있는데, 여기는 지금 5년으로 돼 있더라고요.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저희도 저희 조례에 보니까 3년으로 돼 있는데 왜 5년으로 했을까, 그래서 전에 담당자들한테 물어보니까 거기는 저희 조례보다 상위법인 물품 및 공유재산관리법을 보고 그렇게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는 5년으로 돼 있기는 하더라고요.
○위원장 임태섭 원래 개별 조례를 더 우선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근데 상위법이 우선하기는 하는데...
○위원장 임태섭 법이 위에 있으니까.
○시립박물관장 박춘자 예, 우선 하기는 하는데, 그때는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한 건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근데 그냥 계약기간으로 봐서는 5년이 길다. 법으로 따져서는 그럴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봐서는 5년이 좀 길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박물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했습니다. 뒤에 계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박물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했습니다. 뒤에 계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8분 감사중지)
(15시18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자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
이상으로 도산서원관리사무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
이상으로 도산서원관리사무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유안 위원 소장님, 관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도산서원이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35번 국도에 대해서 혹시 홍보를 하고 계십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35번 국도, 우리 지금 다니는 길이죠?
○안유안 위원 예. 제가 보니까 2018년인가 2017년에 35번 국도 도산서원에서 봉화, 태백으로 가는 길이 미슐랭 그린가이드라고 세계적인 여행지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별점을 받았어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별점을 받은 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가 시작이 도산서원부터 해서 태백까지 가는 길인데, 역사적으로도 퇴계 선생이 청량산에 있는 숙부를 찾아가던 길이라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 도산서원 자체 홍보도 좋지만 이 사실을 가지고 홍보해서 널리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실 안동사람보다는 오히려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있는 거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2018년도 정부 정책 가이드인가 거기에도 나와 있더라고요. 이점을 많이 널리 홍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소장님. 도산서원 건너편에 시사단 있죠. 안동에 흔히 말하는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의 반은 안동에서 배출되었다고 하는데 그거 정조 때 퇴계 이황의 학업을 기리기 위해서 인재를 선발하는 장소 아닙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맞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걸 기념하기 위해서 시사단을 만들어놨는데, 거기에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시사단은 풀베기라든가 수목 정비는 올해 휴가철 전에 깨끗하게 정비를 해두었습니다.
○권기윤 위원 도산서원 관람객이 시사단을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오는데, 관람객이 거기에도 가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없겠느냐. 이렇게 건의를 드려 봅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지금은 돌아서 반대쪽 동네로 가서 볼 수밖에 없는데, 도산서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도산서원 마당에서 시사단을 볼 수밖에 없는데, 관광객들이 배를 타고 들어가서 시사단을 구경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옆에서 많이 얘기하고 있는데, 해당 부서하고 검토해서 방문객들이 시사단을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시사단이 안동댐 물이 차 있을 때는 배로 갈 수 있고, 안동댐 물이 빠졌을 때는 옛날 낙동강으로 건너가면 되는 건데, 옛날에는 바닥이었던 거를 안동댐 수몰로 인해서 한 10m 정도 높이에 설치해놓은 거 아닙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맞습니다.
○권기윤 위원 물이 항상 차 있으면 배로 연계가 되는데, 또 물이 빠졌을 때는 배로 못 가잖아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권기윤 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 이원화로 해서 조그만 누각이지만 역사적인 자리고 하니까 방문객들이 가서 인재 배출 장소의 기도 받아올 수 있도록 접근방법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김호석 위원입니다. 관람객 숫자가 20년도, 21년도, 22년도 봤을 때 조금 늘어나고 있다. 그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조금 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외국인이 올해는 배로 늘었네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올해 세계교육도시 회의하고.
○김호석 위원 교육도시 때문에. 코로나 영향도 있을 거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맞습니다. 조금.
○김호석 위원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외국 사람이 못 들어왔잖아, 그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번에 역사도시, 교육도시 하면서 관람 와서 여기도 관람하고 갔다. 그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김호석 위원 국내 관람이 무료가 사천삼사백 명 정도 되는데 무료는 어떤 분한테 무료로 하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보통 65세 이상 무료고요. 미취학아동, 장애인, 국가유공자 이런 분들은 전액 무료고 안동시민은 50% 할인됩니다.
○김호석 위원 지금 입장 금액이 얼마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외지인들은 1,500원이고 안동시민은 800원입니다.
○김호석 위원 도산서원 주차장에서 서원까지 가는 길이 서원길 합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서원길. 경내진입로.
○김호석 위원 거리가 얼마 정도 되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300m입니다.
○김호석 위원 지금 옆에 보면 조경수가 어떻게 돼 있어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조경수도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향나무가 관리동 우측에서부터 도산서원까지 향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그게 심은 지가 47년 정도 됐습니다. 시야를 좀 많이 가리니까요.
○김호석 위원 주차장 들어가다 보면 우측은 밑으로 낭떠러지고 왼쪽은 산으로 돼 있잖아요. 매화나무가 좀 식재됐어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거기는 매화나무는 없습니다.
○김호석 위원 제가 하나 건의하고 싶은데 단양에 두향이와 퇴계 이황의 매화나무 사랑 얘기 들어보셨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김호석 위원 48세의 퇴계 이황과 18세의 두향이의 사랑 스토리인데, 단양의 18세 소녀가 48세 이황에게 사랑에 빠져서 퇴계 이황이 단양에 근무하실 때 담 넘어서 짝사랑으로 훔쳐보고 하다가, 이황의 형이 또 단양 쪽에 부임을 받아와서 두 형제가 한 시군에 있으면 안 된다 싶어서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로 오는데, 풍기군수로 오다 보니까 두향이가 정을 못 잊어서 치마폭에 두향이가 사랑하는 그 마음을 알아달라고 해서 매화를 치마폭에 줘서 이황에게 전해줬다는, 그 매화를 도산서원에 심었다는 그런 스토리가 있어요.
그 스토리를 제대로 만들어서 입구부터 도산서원까지 300m 거리를 왼쪽 산 쪽에, 우측에 조경을 심어놨으니까 어쩔 수 없고, 산 쪽에 매화나무를 식재를 쭉 하면 그런 스토리로 인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관람하는데 좀 재밌고 즐겁게 볼 수 있지 않겠느냐. 그걸 정확한 스토리도 제대로 책자를 발간한다든지, 소책으로 작게 해서 그것도 주고. 그분들이 이 매화나무에 대해서 알고 들어가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그걸 제안합니다.
그 스토리를 제대로 만들어서 입구부터 도산서원까지 300m 거리를 왼쪽 산 쪽에, 우측에 조경을 심어놨으니까 어쩔 수 없고, 산 쪽에 매화나무를 식재를 쭉 하면 그런 스토리로 인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관람하는데 좀 재밌고 즐겁게 볼 수 있지 않겠느냐. 그걸 정확한 스토리도 제대로 책자를 발간한다든지, 소책으로 작게 해서 그것도 주고. 그분들이 이 매화나무에 대해서 알고 들어가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그걸 제안합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때 단양에서 가져온 매화가 있는지, 현재 매화나무가 조금 있어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경 내에는 많이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게 맞다고 치고, 두향이가 준 매화라 치고 그것을 많이 분양해서 심을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아셨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도산서원 참알기 도우미 운영현황, 올해 참여 인원이 112명인데 1회에 4∼5명씩 오셨네요. 그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4∼5명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 연령대가 어떻게 됩니까? 참알기 도우미.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연령은 다, 퇴직공무원, 학교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하시다가 퇴직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지역적으로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안동분입니다. 퇴계 선생님 후손들도 많이 있고요.
○김호석 위원 도산서원 참알기도 알지만 퇴계를 참알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도 많을 거 아니에요. 이거를 홍보를 해서 안동의 출신은 도산서원을 잘 알 거고, 퇴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식이 있기 때문에 들어오는 것도 맞는데, 이걸 제대로 홍보하면 외지의 사람들도 좀 올 수 있지 않겠느냐.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김호석 위원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 퇴계 하면 누군지 다 알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많이 홍보를 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예산이 얼마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일년에 한복구입비 900만 원입니다.
○김호석 위원 그게 다입니까? 교육비는 없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없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것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김호석 위원 어쨌든 도산서원이 유네스코에 등재됐습니다. 어제 또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안동국제탈춤이 등재됐고,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죠. 안동으로서는 참 홍보하기도 좋고 영광스러운 축제 분위기입니다. 도산서원이 그중 하나에 포함돼 있는데, 사실 안동은 인구도 줄고 저출산·고령화 이런 상황에서 안동이 먹고 살 수 있는 것은 관광객 유치를 해서 안동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야 잘 살 수 있다.
첫째는 관광객이 많이 와야 돼요. 관광객이 오는 것도 중요하고 와서 먹고, 자고, 쓰고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산서원을 관광 자원화 해야 된다. 도산서원의 소장으로서 참 중대한 업무를 갖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관광객 유치에, 좀 전에 내가 제안했던 그런 것도 한번 시도를 해보고 조금 조금씩 변화를 자꾸 줘야 됩니다. 원정신은 그대로 유지하되 시대에 맞게끔 변화는 줘야 되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뭐냐 하면요. 최근에 나온 건데 홍보비가 있잖아요. 홍보하는 방법이 요즘 큐알코드로 해서 스마트로 해서 도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등등 큐알코드로 딱 찍어서 손으로 돌리면 180도, 360도 돌아가고 그 경내에 다 돌아가는 그런 시설도 다 나왔어요. 이런 것을 어디에 설치하냐. 예를 들어서 서울역, 강남역, 버스터미널이라든지 이런 데 설치를 하고, 안동도 도산서원 입구에도 설치를 해놓으면 보고 들어와서 ‘아, 여기가 여기구나.’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홍보도 필요하다. 그거 아직 못 보셨죠, 그런 거?
첫째는 관광객이 많이 와야 돼요. 관광객이 오는 것도 중요하고 와서 먹고, 자고, 쓰고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산서원을 관광 자원화 해야 된다. 도산서원의 소장으로서 참 중대한 업무를 갖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관광객 유치에, 좀 전에 내가 제안했던 그런 것도 한번 시도를 해보고 조금 조금씩 변화를 자꾸 줘야 됩니다. 원정신은 그대로 유지하되 시대에 맞게끔 변화는 줘야 되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뭐냐 하면요. 최근에 나온 건데 홍보비가 있잖아요. 홍보하는 방법이 요즘 큐알코드로 해서 스마트로 해서 도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등등 큐알코드로 딱 찍어서 손으로 돌리면 180도, 360도 돌아가고 그 경내에 다 돌아가는 그런 시설도 다 나왔어요. 이런 것을 어디에 설치하냐. 예를 들어서 서울역, 강남역, 버스터미널이라든지 이런 데 설치를 하고, 안동도 도산서원 입구에도 설치를 해놓으면 보고 들어와서 ‘아, 여기가 여기구나.’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홍보도 필요하다. 그거 아직 못 보셨죠, 그런 거?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모집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런 것도 해서 안동뿐만 아니고 타 지역에도 우리가 사람들 많이 모이는 중앙이니까 그쪽으로 홍보를 많이 해서 안동에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건의를 촉구합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도산서원이 지금 천 원짜리 지폐에 퇴계 이황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이자 인물인 분이 우리나라 지폐에 나온다는 거는 인물로서도 유명하지만 그 지역이 굉장히 역사적인 도시라고 보거든요. 그 반면에 안동에서 지금 도산서원의 역할이 제대로 되고 있느냐. 우리가 시에서는 어떻게 감사하고 평가를 하고 있나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문화유산과에서 전체적으로 시설물 관리라든가 나무식재하고 하는 거 전부 관장하고 있는데, 지금 도산서원은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소장님 생각에는 잘 진행되고 있다, 그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김정림 위원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안동시민은 일 년에 약 몇 명이 오고 있습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그거는 정확한 통계는 없는데요. 외지인보다는 안동시민이 훨씬 적습니다. 한 30% 정도 보시면 됩니다.
○김정림 위원 일 년에 외지인들이 몇만 명 정도 됩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지금 17만 명 잡으면 12만 명 정도가 외지인으로 보면 됩니다.
○김정림 위원 외지인들은 한 12만 명 정도 온다 그죠. 여기서 5만은 우리 지역민으로 보신다. 이 부분으로 보았을 때 퇴계 이황이 있는 도산서원은 교과서에도 나오고 교육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거는 우리가 특별한 프로그램을, 그냥 이렇게 도산서원으로 둬서는 오래 못 갑니다.
외지인들이 한 번 두 번 와서 보고 가면 끝나요. 이 부분을 도산서원 소장님이나 팀장님이 특별한 콘텐츠를 개발하셔서 해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퇴계 이황에 대한 뮤지컬을 연 3, 4번 정도, 프로그램을 뮤지컬이나 특별한 콘텐츠를 개발해서 외지에,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특별시나 광역시 이런데 홍보를 하셔서 콘텐츠를 보여주면 이분들이 도산서원이 색다르다는 부분을 느끼고 관람을 올 수가 있어요.
그대로 있으면 안 돼요. 계속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 내야 됩니다. 그래야 외지인들이 왔던 곳을 한 번 더 찾고, 더 찾고, 새로 또 와서 ‘이번에 이런 게 있더라’ 보고 가고, 이게 입소문이 나서 외지인들이 올 수 있거든요. 그런 걸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동에서는 도산서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외지인들이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많이 찾아요. 여기 두 관리사무소 소장님께서 중책을 맡으셨는데, 역할을 충분히 하셔서 내년에도 많은 외지인들이 오셔서 관람하고 갈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외지인들이 한 번 두 번 와서 보고 가면 끝나요. 이 부분을 도산서원 소장님이나 팀장님이 특별한 콘텐츠를 개발하셔서 해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퇴계 이황에 대한 뮤지컬을 연 3, 4번 정도, 프로그램을 뮤지컬이나 특별한 콘텐츠를 개발해서 외지에,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특별시나 광역시 이런데 홍보를 하셔서 콘텐츠를 보여주면 이분들이 도산서원이 색다르다는 부분을 느끼고 관람을 올 수가 있어요.
그대로 있으면 안 돼요. 계속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 내야 됩니다. 그래야 외지인들이 왔던 곳을 한 번 더 찾고, 더 찾고, 새로 또 와서 ‘이번에 이런 게 있더라’ 보고 가고, 이게 입소문이 나서 외지인들이 올 수 있거든요. 그런 걸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동에서는 도산서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외지인들이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많이 찾아요. 여기 두 관리사무소 소장님께서 중책을 맡으셨는데, 역할을 충분히 하셔서 내년에도 많은 외지인들이 오셔서 관람하고 갈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소장님. 우리가 2021년도 감사에 건의와 또는 거의 촉구 부분이네요. 전체적으로 보니까 완료를 다 하셨네. 완료하면서 소장님이 답변을, 추진 조치현황에 대해서 내용을 알고 계시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손광영 위원 이걸 하시면서 다른데 보강을 더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못 해보셨습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특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도산서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문화탐방이 되도록 하겠다. 이게 핵심이에요. 전체적으로 보면.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본 위원이 제230회 임시회 때 5분 발언한 내용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안동만의 차별된 융복합 교육, 문화, 관광콘텐츠 개발에 대하여’라는 내용을 대충 아실 거예요.
이 내용을 보면 전통과 체험, 최첨단 예술의 협업이에요. 우리 전통문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도산서원 퇴계 이러한 부분 전통문화하고 그리고 두 번째가 역사적인 감동과 디지털 기술의 협업이라고 돼 있어. 내가 언급을 한 바가 있어요. 이 부분이 거의 두 가지 다 도산 퇴계 선생하고 흡입한 거예요. 묶어 주면.
그런데 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보면 첫 번째, 안동시보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해서 4년 동안 개발된 퇴계 성학십도 VR이 있습니다. 내용 알고 계세요? 한 번 더 검토를 해봐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이 내용을 보면 전통과 체험, 최첨단 예술의 협업이에요. 우리 전통문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도산서원 퇴계 이러한 부분 전통문화하고 그리고 두 번째가 역사적인 감동과 디지털 기술의 협업이라고 돼 있어. 내가 언급을 한 바가 있어요. 이 부분이 거의 두 가지 다 도산 퇴계 선생하고 흡입한 거예요. 묶어 주면.
그런데 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보면 첫 번째, 안동시보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해서 4년 동안 개발된 퇴계 성학십도 VR이 있습니다. 내용 알고 계세요? 한 번 더 검토를 해봐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손광영 위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문학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가장 안동스러운 교육문화 체험콘텐츠에요. 퇴계 성학십도 VR이. 이것도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해서 개발된 콘텐츠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어떻게 흡입해서 활용을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여기에서 흡입이 가능한 연계시킬 수 있는 게 뭐냐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개발된 인공지능기반 기능발견 프로그램이 있어요. 이것은 아이들의 탁월한 재능을 찾아주는 교육콘텐츠입니다. 앞으로도 문화나 역사나 이런 부분이 어른들이 많이 옵니까? 어린이들이 많이 옵니까?
그리고 여기에서 흡입이 가능한 연계시킬 수 있는 게 뭐냐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개발된 인공지능기반 기능발견 프로그램이 있어요. 이것은 아이들의 탁월한 재능을 찾아주는 교육콘텐츠입니다. 앞으로도 문화나 역사나 이런 부분이 어른들이 많이 옵니까? 어린이들이 많이 옵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앞으로 어린이들이 많이 옵니다.
○손광영 위원 어린이들이 오면 어른이 따라와요. 어른이 오면 어린이들이 잘 안 따라와. 공감하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 두 가지 콘텐츠를 바탕으로 해서 안동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교육문화 콘텐츠가 안동시에 구현돼야 되지 않느냐, 라는 것을 제안한 바가 있어요. 특별하게 내가 도산서원관리사무소에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다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첫 번째 프로젝트를 보면 퇴계 성학십도 VR 체험관을 안동시에 구축하는 거지. 이런 부분은 경상북도, 전국의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이곳을 찾아오게끔 만들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시에 제안하라는 뜻이에요. 내가 말씀드린 거는. 시에서 메타버스 기술이 전체적으로 내년도 예산도 수반이 돼 있어.
그것을 메타버스 기술로 확장해 체험관 방문 후에 일상으로 돌아가도 지속적인 후속 서비스가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에요. 집에서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 메타버스 후속 서비스 안에 인공지능기반 재능발견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거예요. 이 부분인데, 이제는 뭐냐면 그대로 관리하고 보존하는 거도 중요해. 지키는 것도 참 중요하단 말이야. 지키면서 그것을 활용해서 어떻게, 지켜도 사람이 와야 더 지키지. 맞잖아?
그래서 이 첫 번째 프로젝트를 보면 퇴계 성학십도 VR 체험관을 안동시에 구축하는 거지. 이런 부분은 경상북도, 전국의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이곳을 찾아오게끔 만들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시에 제안하라는 뜻이에요. 내가 말씀드린 거는. 시에서 메타버스 기술이 전체적으로 내년도 예산도 수반이 돼 있어.
그것을 메타버스 기술로 확장해 체험관 방문 후에 일상으로 돌아가도 지속적인 후속 서비스가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에요. 집에서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 메타버스 후속 서비스 안에 인공지능기반 재능발견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거예요. 이 부분인데, 이제는 뭐냐면 그대로 관리하고 보존하는 거도 중요해. 지키는 것도 참 중요하단 말이야. 지키면서 그것을 활용해서 어떻게, 지켜도 사람이 와야 더 지키지. 맞잖아?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관광객을 떠나서 안동지역의 어린이들도 도산서원을 알기는 알아도 깊이 있게는 몰라. 그래서 체험을 내가 어느 정도 했느냐, 이걸 한번 물어보고 싶었는데, 우리가 관람객 현황을 보잖아요. 외국인, 국내 있잖아요. 유료, 무료를 떠나서 어린이들이 많이 와야 돼. 아시겠어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손광영 위원 전자에 얘기했던 부분들은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전개를 시켜야 될 일들이고, 관람객 수가 한 14,300명이 왔으면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안동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시키면서.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지금 안동 시내는 무료입장합니다.
○손광영 위원 무료입장을 시키면서, 학교와 교육청과 컨택을 해서 학교에서 돌아가면서 하나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을 유인을 시키라 이 말이에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참고로 안동 시내 초중고 학생들하고 인솔 교사분은 무료입장합니다.
○손광영 위원 무료입장인데, 더 강화를 하고 나아가서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산서원에 대한 상징적인 조그만 거라도 볼펜이든 연필이든 선물을 하라고. 왔다가 그냥 가면 그래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제공해서 학교에서 왔을 때 아이들에게 뭔가 나눠주고, 도산서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 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어린이들이 도산서원을 왔다 가지 않습니까. 왔다 가면 그 어린이들끼리 구전 홍보가 돼요. 구전 홍보를 통해서 옆에 못 왔던 어린이들도 한 번쯤 가봐야 된다는 동기부여를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또 어떠냐. 서울, 대구, 부산에서 사촌이나 친척들이 왔을 때 아이들이 자기가 아는 곳을 안내를 잘하게 됩니다. 모르는 곳은 안내가 안 돼요. 그래서 같이 손잡고 도산서원을 부모들을 졸라서 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그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어린이들이 도산서원을 왔다 가지 않습니까. 왔다 가면 그 어린이들끼리 구전 홍보가 돼요. 구전 홍보를 통해서 옆에 못 왔던 어린이들도 한 번쯤 가봐야 된다는 동기부여를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또 어떠냐. 서울, 대구, 부산에서 사촌이나 친척들이 왔을 때 아이들이 자기가 아는 곳을 안내를 잘하게 됩니다. 모르는 곳은 안내가 안 돼요. 그래서 같이 손잡고 도산서원을 부모들을 졸라서 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손광영 위원 도산서원 경내에 어린이들이 왔을 때 어떤 식으로 어필을 해야 될 것인지, 역사적인 부분. 내가 조금 전에 얘기했던 퇴계 성학십도 VR을 전개하면서 그 부분을 인공지능기반을 재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동시켜서 그런 것을 업을 시키면 아이들이 조금 달라진다. 이 말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승오 소장님이 있는 동안 확실하게 뭔가 만들어 놓고 도산서원을 떠난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참고로 자체적으로 영상실이 작은 게 하나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라고. 더 강화를 시켜서.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도산서원 관리하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2022년에 보니까 여러 가지 일들을 하셨네요. 도산서원 경내 진입로 흙길 보수. 흙길 보수를 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한 겁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도산서원 관리하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2022년에 보니까 여러 가지 일들을 하셨네요. 도산서원 경내 진입로 흙길 보수. 흙길 보수를 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한 겁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흙을, 위에 흙을 걷어내고요. 새 흙을 넣어서 다지고.
○위원장 임태섭 그냥 다져놓은 겁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다지고 밑에 있는 흙을 엎어서 또 다지고 이렇게 합니다. 경내에 마당까지 다...
○위원장 임태섭 비가 온다든지 했을 때, 장마나 이럴 때 피해가 없습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있습니다. 더러 있는데, 그거는 우리가 또 바로 그날 아침에 가서 조치를, 다지기 작업을 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비오는 날도 관광객들이 있으니까 그런 점도 관리 소홀을 하지 마시고, 그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관리소는 주로 하는 게 이거지 않습니까. 콘텐츠라든지 이런 것들은 문화유산과에서 추진을 많이 할 거고, 주로 관리를 하는데. 그다음에 석간대 진입로 정비사업도 했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그거는 우리가 문화유산과를 통해서 문화재청에 형성변경 허가신청을 했는데, 불허가 돼서 2회 추경 때 예산을 반납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반납을 했다. 그러면 앞으로 추진계획이 없습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제가 가서 보니까 지금 그대로 있는 것도 사실은 별 저거는 없고요.
○위원장 임태섭 진입하는 과정이 불편하고 그런 거는 아니고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아닙니다. 강변으로 해서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길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바퀴 돌면서 산책을 하고 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이게 작년에 이야기 나왔는 거 같은데, 주차장에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을 만든다, 이렇게 이야기 들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내려가는 길은 있는데, 내려가면 직원들 차 대는 주차장에서 낙동강으로 내려가서 산을 통해서 석간대 돌 있는 데로 해서 한 바퀴 돌아서 올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기존에서 보완을 좀 해주시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감사 조치내역을 보니까 주차장은 민간하고 임대사업으로 돼 있나 보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래서 거기에 주차를 하게끔 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관리사무소 밑에다가 직원분들은 밑으로 내리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지금 임대사업을 줬는데 주차장 활용도는 어때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주말로만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고요. 평일에는 밑에 거의 다 대고, 왜냐하면 관람객들이 와서 가까이 주차를 하시고 도산서원 경내를 한 바퀴 돌고 그렇게 하면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기 때문에 빠져나가시고, 또 새로 오시고 이렇게.
○위원장 임태섭 불편함은 못 느낀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거의 없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주차장이라고 만들어 놓고 텅 비어 있으니까 관광객들이 요즘 보니까 주로 차를 끌고 와서 개인적으로 두 명 이렇게 해서 차 한 대씩 끌고 오는데, 이거 민간과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협약을 해서 싸게 해서라도 그 주차장 만들어 놨는 것도 이용도 하기는 해야 돼요. 주차장이라고 실컷 만들어 놓고 민간에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는데, 위에는 가보니까 텅 비어 있더라고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평일에는 거의 비어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런 점도 한번 염두에 두시고 검토해 주십시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위원장 임태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소장님, 한 가지만 질문 더 하겠습니다. 입장료가 아까 성인이 1,500원이라고 했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김정림 위원 그러면 소인은 800원? 어린이는 아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어린이는 600원도 있고, 초등생하고 중고등생 다르고, 군경 다르고 그렇습니다.
○김정림 위원 입장료가 이렇게 받은 지가 몇 년 됐어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이게 오래 됐습니다.
○김정림 위원 개장하고 계속 이렇게 받고 있나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그렇죠.
○김정림 위원 한 번쯤은 지금 올릴 필요성이 있지 않나 저는 생각하거든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요금을요?
○김정림 위원 예. 왜냐하면 저희가 어디든 간에 입장료가 1,500원 하는 데가 없어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참고로 말씀드릴게요. 자가용을 타고 왔을 때 주차요금 2,000원을 받기 때문에 일 인당 거의 2,000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김정림 위원 주차요금도 2,000원, 시간대에 관계없이.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관계없이.
○김정림 위원 시간대에 관계 없이 하루종일이나 반나절이나 주차요금이 2,000원이다, 그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근데 관람객들이 하루종일 있는 분은 거의 없고요.
○김정림 위원 그럼 2,000원 받고, 입장료가 1,500원. 소인은 800원, 600원. 입장료가 옛날부터 이렇게 한 번도 바뀐 적은 없다, 그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저도 그건 잘 모르겠는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서원에서 관리사무소를 두고 요금 받는 곳은 영주의 소수서원하고 안동의 도산서원밖에 없습니다. 다른 데는 요금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다른 데하고 비교했을 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김정림 위원 지금 영주하고 안동 도산서원하고, 대도시는 더 비싸게 받을걸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다른 서원에는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입장료를 안 받습니다.
○김정림 위원 안 받습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김정림 위원 입장료가 오래전부터 이렇게 계속 바뀌지 않고 이렇게 받으니, 우리가 보면 물건값이나 모든 값이 상승해서 인상이 되고 있는데, 입장료하고 모든 게 좀...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그거는 관련 부서와 한번 협의해보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협의를 하셔서 조금 몇 %를 올리면 괜찮지 않겠나 생각을 하는데, 한번 시에 의논을 해서 내년에는 조금...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주차료는 우리가 어떤 조례가 있는 게 아니고 안동시 주차장 관리조례 제9조에 따라서 우리가 임대를 주고 일 년에 2,000만 원 정도 받는데, 주차요금을 만약에 없애게 되면 입장료를 올리는 방향으로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주차장은 민간위탁 주고 있습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그렇죠. 우리가 매년.
○김정림 위원 매년 위탁.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최고가 입찰로 해서, 올해 같으면 2,020만 원에. ○김정림 위원 2,020만 원에 올해는 위탁이 됐어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지금 내년 7월까지.
○김정림 위원 내년 7월까지로 돼 있다, 그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그래서 주차요금을 받으니까 이중으로 징수를 하니까 관광객들이 굉장히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한 가지를 없애는 게 맞기는 맞는데, 이때까지 해온 것이라서 여론형성도 그렇고 좀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일단 입장료를 올리려고 하면 주차비를 없애야 될 거 같습니다.
○김정림 위원 주차하는 데 위탁하신 분은 지금 주차장 관리하시고...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청소하시고 본인이 다 관리하고.
○김정림 위원 그러면 이분은 수입은 되는가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올해 하반기부터는 관광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옛날에는 단체 관광객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거의 개별차량으로 많이 오기 때문에 소득 면에서는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대형차는 어떻게 주차비를 받아요?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대형차는 관광버스 45인승까지는 4,000원, 45인승 이상 되면 6,000원 이렇게 받습니다. 나머지 15인승은 전부 2,000원 받고 있고요.
○김정림 위원 제가 봐서는 주차장 위탁하시는 분이 오히려 수입이 더 클 거 같습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관리를 해주시니까. 만약에 주차장을 안 받게 되면 우리 또 공무원 수가 늘어나야 되는 그런 문제도 생기고 여러 가지 생각이 복잡한 그런 사항입니다. 주차관리는 어차피 해줘야 되니까.
○김정림 위원 그러시다, 그죠. 여러모로 상의하셔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지적 감사합니다.
○김정림 위원 이상입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전체 다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전체입니까?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사무실 직원이 대는 밑에는 빼고요. 나머지는 다.
○위원장 임태섭 그러면 충분히 주차장은 되겠네요. 위에까지 하면.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주말에 올해 최고 많이 왔는 게 3,400명이 왔었거든요. 그날 정도 되면 그 위에 다 찹니다.
○위원장 임태섭 밑에나 위에나 요금은 동일하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가격은 똑같고요.
○위원장 임태섭 위원님들이 소장님한테 부탁했던 것들 있지 않습니까. 어린이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체험 놀이라든지 이런 것도 가까이 계시니까 연구를 해서 부서와 연계해서 앞으로 관광객들이 어린이 쪽도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 공승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산서원 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평소 지역 의정활동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
이상으로 하회마을 관리사무소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
이상으로 하회마을 관리사무소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소장님, 김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어제 뉴스에 무형문화재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을,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장으로서 그쪽하고 연관이 되잖아요. 직접적인 연관은 아니지만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무형문화재가 그쪽에서 전승되어 온 것을,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을 안동 시민으로서 다 같이 축하드립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감사합니다.
○김호석 위원 하회마을 관람객 수를 보면 예년에 비해 조금 떨어졌네요? 전체로 봤을 때. 올해가 48만이고, 작년에 54만, 2020년도에는 123만이었는데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코로나 때문에 그랬는데, 올해 상반기까지는 그랬지만 10월 말 현재로 봐서는 한 15% 늘었습니다.
○김호석 위원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감소가 됐다. 이해가 갑니다만 올 상반기에도 코로나였고, 중반기 이후로 코로나 변이가 달라져서 코로나가 사라질 듯하면서 많이 움직이잖아요. 관광객도 많이 움직이고. 근데 지금 10월 30일 자로 보면 감 11% 돼 있고, 오늘 12월 1일이니까 11월 한 달에 많이 왔다는 거예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전년 대비 10월 말까지 그렇게 감 돼있지마는.
○김호석 위원 11월 기준으로 했을 때 늘어났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11월 기준으로 하면, 그전에도 좀 늘어났지만 실질적으로 관람료 수입은 늘어난 편입니다.
○김호석 위원 관람객이 늘어나야 관람객 수입이 늘어나죠. 관람객이 현재 감으로 나왔는데, 11월 한 달에 좀 많이 왔어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좀 많이 왔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래서 11월달 평균으로 봤을 때 좀 늘어났다고 그렇게 평가합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김호석 위원 안동의 관광명소로서 하회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안동을 알리는데 지리적으로 관광객이 오는 홍보라든지 모든 것들이 거기서 이루어진다고 봐도 되겠죠. 안동에 오면 하회마을 갔다가 봉정사, 도산서원 등등 병산서원 이렇게 간다고 보면 되겠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김호석 위원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하회마을 가이드라든지 안내하시는 분은 여기서 관리하고 있어요? 별도로 하고 있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별도로...
○김호석 위원 소장님은 하회마을 관리만 하고 있다. 그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김호석 위원 화장실이 몇 군데 있어요? 16개 정도 있어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김호석 위원 화장실 쓰레기통 청소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어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저희가 아침에 하면 시간대별로 해서 하루에 네다섯 번 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시간대 별로 하고 있어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김호석 위원 몇 시간 텀으로 하고 있어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두 시간이나 세 시간쯤 됩니다.
○김호석 위원 두 시간이나 세 시간.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주말에 토요일 같은 경우는 자주 수시로 하고 그렇게 합니다.
○김호석 위원 토요일, 일요일은 관광객이 많이 오니까 그 시간 타임을 더 당겨서 한 시간 타임이나 이렇게 하고 있다, 이거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김호석 위원 쓰레기 청소 차가 별도로 무대 차 같이 꾸며져 있어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청소하시는 분이 돕니다. 하회마을 내에 보면 소방 119 안전대 거기에 있습니다. 소방대 앞에 집하장이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만큼 관람객이 많이 오기 때문에 화장실 문화가 그 지역문화라고 볼 수 있어요. 쓰레기통이나 이런 것들을 토요일, 일요일에 관광객이 많이 온다니까, 외국의 사례를 보면 아주 많이 온다면 30분 단위, 1시간 단위, 2시간 단위 무대 차같이 해서 쓰레기도 넣을 수 있고, 물도 실을 수 있게 차로 해서 조그마한 차 있잖아요. 미니 차, 물통 같은 차가 있어요. 도로에 다니는 차 말고, 그런 차로 계속 돌면서 화장실 청소하고, 휴지가 없으면 휴지도 끼워주고, 청결하게 하고 가다가 담배꽁초나 빈 병이나 깡통이 있으면 줍고, 항상 청결하게 해야 된다. 이 말씀을 강조를 드립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김호석 위원 지금도 나름대로 잘하고 있겠습니다마는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이미지, 인상을 좋게 심어주기 위해서 그거 하나만큼이라도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 아시겠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부수적인 거, 친절하고 이런 것도 다른 해설사라든지 가이드 이런 거는 다른 과에서 하니까, 마을의 청결 문제에서는 안동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관리하고 있는 하회마을관리소에서 하는 일이 안동을 외지인에게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청결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하회마을 그쪽에 섶다리 있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지금은 없습니다.
○김호석 위원 지금은 없죠. 지금은 없는데 지난번에 섶다리를 설치했다가 폭우로 인해서 떠내려갔죠. 그 이후에는 섶다리를 설치를 안 했다, 그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김호석 위원 섶다리를 처음에 설치한 목적은 뭐였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제가 알기로는 관광진흥과에서 관광객 편의를 위해서 관광상품으로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섶다리가 그 당시에 설치할 때는 큰 행사가 있었어요. 큰 행사가 있으면서 섶다리를 설치했다가 어느 일정 기간이 되면 철거를 해야 되는데, 원래는 철거를 해야 되는데 너무 호응이 좋다 보니까 그냥 놔뒀어요. 놔두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건너가고 했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일부 민원이라면 민원이고 건의면 건의인데, 섶다리를 꼭 하나 다시 설치해달라는 그런 건의를 받은 적이 없습니까? 관리사무소에는 없어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관리사무소에 직접적으로 받은 것은 없습니다.
○김호석 위원 없어요? 그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섶다리를 다시 설치를 해달라고 그런 건의를 의원님들은 받아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몇 분한테 그 얘기를 들었고. 그것도 하나의 관광지로서의 체험 거리로 시설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를 많이 받았으니까, 관리사무소 소장이니까 그것도 한번, 물론 다른 과에도 제가 건의를 해보겠습니다마는 그것도 한번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래서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지난 일이지만 한 가지 더 물어볼게요. 전동이동차 있죠. 그거 없어지고 나니까 상당히 좋죠? 어떻습니까? 관리소장으로서.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속이 좀 시원합니다.
○김호석 위원 시원하죠. 처음에 허가해줄 때 왜 그렇게 해줬죠? 그 과정을 잘 알고 있습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자세하게는 저도 모르지만 허가가 아니고, 거기에 어떤 사업허가권이 있는 게 아닌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러면 그 지역주민들이 개인 수입을 위해서 안동시와 상의도 없이, 문화재청하고는 관련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의도 없이 전동차를 관광객 이동 수단으로 그냥 무작정 들어온 거예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하나 들어와서 잘 되니까 또 다른 사람 들어오고, 그게 한 4, 5개 업체가 됐잖아요. 그렇게 되다 보니까 너무 혼란스러워서 사고도 나고 해서 시에서 제재를 해서 없앤 거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은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다는 말씀을, 제가 그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현재 관리소장이니까 소장으로서 그 역할을,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지난 과거의 과오를, 앞으로는 그런 과오가 있으면 안 되겠다. 이 말씀으로써 혹여나 다른 게 들어오더라도 잘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유안 위원 소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하회마을은 기존에도 이미 세계유산이었지만 하회탈춤이 또 무형유산으로 등재됨으로 인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두 개나 지정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래서 관광객들이나 일반 시민들이나 바라보는 시선이, 기준이 날로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고택 같은 경우에 일반 사유지가 많지 않습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대부분이 사유지입니다.
○안유안 위원 대부분이 사유지죠. 일반 사유지기 때문에 주민들은 사유지에 대한 재산권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차를 입구에서부터 타고 들어가서 자기 집 마당에 댄다든지, 아니면 자기 집에서 장사를 한다든지 이런 사유지로써 권리행사를 하고 있는데, 외부인의 시각으로 봤을 때는 이런 부분들이 도시미관이라든지 경관이 너무 안 좋다. 이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택에서 음식점 장사를 하는 곳이 많지 않습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하회상가가 있기 때문에 하회마을 내에서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음식점은 없습니다.
○안유안 위원 바깥이지만 하회마을의 초입이지 않습니까, 거기가.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초입에 현재 주차장 입구에 상가가 돼 있고, 거기 외에 하회마을 내에 있는 거는 간이로 하는 게 두 군데가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오뎅 팔거나 그런 거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안유안 위원 여기가 다른데 같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텐데, 여기가 워낙에 주목을 많이 받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보니까 관광객들의 요구수준이 굉장히 까다로워요. 그래서 지금 고택에 음식점 장사하는 곳에 현수막이라든지 입간판도 많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양식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어떤 전통적인 유물과 너무 안 어울린다. 너무 형형색색으로 난잡하다. 이런 의견이 있는데, 이런 거에 대한 통일된 양식이나 색상 같은 거를 지정해서 일관성 있게 모양을 갖추는 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향후에 그렇게 하는 게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유안 위원 색깔이 너무 알록달록하거나 어디는 빨간색, 어디는 파란색, 초록색 이렇데 너무 색깔이 통일성 없이, 일관성 없이 쓰다 보니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이게 유네스코 유산이 맞냐. 어떻게 보면 굉장히 까다로워져서 그런 요구가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심지어는 주민들 고택 집 앞에 차를 주차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일반 관광객들은 거기 못 들어가지 않습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그렇습니다.
○안유안 위원 거기 살고 계시는 주민들은 차량을 이용해서 다 주차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보기 싫다 그런 의견도 많이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기존부터 하회마을 내에 생활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을 하회마을이라 그래서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 너무 많은 제약을 하는 게, 협조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 거는 제가 보니까 많이 좀 어렵습니다.
○안유안 위원 주민들 입장에서도 는 당연히 자기 집이고, 자기 집 앞마당에 내 차를 내가 끌고 들어가는데 뭐가 문제가 되냐 그렇게 하면 할 말이 없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이라도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시작을 해봐야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부용대 같은 경우에 선유줄불놀이 했지 않습니까, 그 쪽에서. 콘크리트 공사를 여기가 문화재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쇠파이프와 와이어를 연결하는 게 노출이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미관상 굉장히 보기 안 좋다 이런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혹시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이신지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부용대 같은 경우에 선유줄불놀이 했지 않습니까, 그 쪽에서. 콘크리트 공사를 여기가 문화재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쇠파이프와 와이어를 연결하는 게 노출이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미관상 굉장히 보기 안 좋다 이런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혹시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이신지 여쭤보겠습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그 부분은 현재 주변 환경을 정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다른 지역과 다른 시와 다르게 굉장히 어려운 업무를 수행하시게 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기대치가 워낙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는데, 많이 신경 쓰셔서 불만이나 민원 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소장님, 고생이 많아요. 하회마을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지역이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아닙니다.
○손광영 위원 왜냐, 실질적인 권한은 없고 시민들이나 보존회나 하회마을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나 직접적으로 맞닥뜨리기 때문에 좋은 소리도 듣지만 열심히 하는 반대급부의 말씀도 많이 듣겠죠. 그렇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손광영 위원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건은 아마 앞의 동료 위원들이 지적했을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보호법 제35조 위반으로 계고장을 보냈지만 거기에 따른 지역주민들, 보존회 협조를 많이 받도록 이렇게 해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하회마을 내 차량 운행 최소화에 대해서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마을 내의 차량 운행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잖아. 이것도 보존회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 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차량이 들어가야 되잖아. 시간대별로 될 수 있으면, 주민들이 자기 집에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것도 못 다니게 하겠느냐는 얘기도 하시겠지만 좀 협조를 요구해서 추진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거는 서로 소통으로 해결될 일이거든. 왜냐, 입구에서는 외부 차량 통제를 안 시키잖아. 그렇게 해주시고.
영모각 난간대 보수, 게시판 제작, 안내판 교체 지금 시행 중입니까?
영모각 난간대 보수, 게시판 제작, 안내판 교체 지금 시행 중입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그 사업은 지금 다 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전반적인 개선 관계에 대한 사업을 시행 중인데 지금 사업을 마무리 했습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계단 난관 말씀입니까?
○손광영 위원 예.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그거는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이것은 하회마을 내에 미관적인 부분 때문에 아마 지적했던 것입니다. 소장님은 앞으로 못했던 거도 있고, 잘했던 거는 보고할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이렇게 돼서 미관 쪽으로 이렇게 개선해서 지금 하회마을 이미지가 상당히 업이 됐습니다. 이렇게 자랑도 좀 하고 이렇게 해줘요. 했는 거를 그냥 숨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의회에서 계속적으로 현장을 답사를 못 하잖아. 그러니까 조금 해주고.
추진 중인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겠죠. 잘했다, 못했다. 추진 중인 과정을 각 부서와 협의를 하지만 의회의 자문도 받고, 보존회의 자문도 받아서 원활하게 추진이 될 수 있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회마을 강변에 조성한 경관조명 마을안길 이 부분은 지역주민들이 야간에 밝은 걸 싫어하잖아요. 그러면 은둔한 지역에 하면 농산물 피해가 있다고 그럴 거고 여러 가지 얘기를 할 거예요. 그러나 가로등을 낮게, 골목길만 비추는 방향성을 전개를 시키면 이거는 충분하게 검토가 될 일이거든요. 바로 이런 부분이 문화유산과나 여러 가지 과에서 하지만 관리사무소에서 취해나갈 수 있는 일이 안 되겠느냐. 간단하니까.
요즘 전선 지하로 계획이 돼 있죠. 일부 다 됐죠. 전선 지상으로 없잖아.
추진 중인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겠죠. 잘했다, 못했다. 추진 중인 과정을 각 부서와 협의를 하지만 의회의 자문도 받고, 보존회의 자문도 받아서 원활하게 추진이 될 수 있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회마을 강변에 조성한 경관조명 마을안길 이 부분은 지역주민들이 야간에 밝은 걸 싫어하잖아요. 그러면 은둔한 지역에 하면 농산물 피해가 있다고 그럴 거고 여러 가지 얘기를 할 거예요. 그러나 가로등을 낮게, 골목길만 비추는 방향성을 전개를 시키면 이거는 충분하게 검토가 될 일이거든요. 바로 이런 부분이 문화유산과나 여러 가지 과에서 하지만 관리사무소에서 취해나갈 수 있는 일이 안 되겠느냐. 간단하니까.
요즘 전선 지하로 계획이 돼 있죠. 일부 다 됐죠. 전선 지상으로 없잖아.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하회마을 내에는...
○손광영 위원 내에는 안 돼 있잖아. 전부 지하로 다 들어갔잖아.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지중화.
○손광영 위원 지중화 다 돼 있잖아. 이런 부분도 보안등을 높이 달지 말고 높이 달면 비치잖아, 그죠. 낮게 달아서 도로 진입하는 부분에, 밤에는 하회마을에 오는 관광객이 별로 없어요. 없지만 해질 무렵에는 약간, 요즘 같으면 6시 되면 좀 어둡다고. 이런 부분을 보강하면 원활하게 추진이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또 유교문화길, 도보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잖아. 주민과 탐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관리를 의회에서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하회마을 및 병산서원 일대에 유교문화길 정비를 통해서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 관광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등의 관리에 철저히 기하고 있음이 아니라, 했는 부분에 대해서 기록을 해달라 이 말이야.
그리고 또 유교문화길, 도보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잖아. 주민과 탐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관리를 의회에서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하회마을 및 병산서원 일대에 유교문화길 정비를 통해서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 관광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등의 관리에 철저히 기하고 있음이 아니라, 했는 부분에 대해서 기록을 해달라 이 말이야.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했던 부분을 기록하고, 추진하고 있는 거를 추진하고 있다고 명료하게 해줘야지 그냥 두루뭉술하게 하지 마시라 이 말이야.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하회마을은 문화유산과하고 관광진흥과하고 건축과하고 여러 과에 연관됩니다마는 제일 중요한 부분은 하회마을 보존회. 보존회가 얼마 전에는 양 파로 돼 있다가 요즘은 조금 순조롭게 되고 있잖아요. 박금출 소장님이 가고부터는 하회마을 보존회도 상당히 부드럽게 주민들과 소통이 잘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이게 소장님의 능력이다. 소장님이 능력이 되시고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이 열성적으로 뛰기 때문에 보존회나 주민들이 감동을 해서 협조를 하려고 하잖아요.
한 가지는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있죠. 이 부분은 문화유산과에서 해. 일은 문화유산과에서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 줘야 돼. 지금 막바지에 들어섰을 텐데, 이런 부분을 하회마을 보존회에서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뭐냐. 지역주민들, 보존회에서는 한번 설계하기 전에 주민들이 공청회를 해서 듣잖아요. 듣고 나면 끝이야.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에 따른 부분들을 2023년도 내년에 마무리한다 말이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홍보도 하고, 여기에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좋은 고견들을 모아서 문화유산과하고 소통을 해서 이렇게 징검다리 역할을 제대로 해줘야 된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립니다. 아시겠죠?
한 가지는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있죠. 이 부분은 문화유산과에서 해. 일은 문화유산과에서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 줘야 돼. 지금 막바지에 들어섰을 텐데, 이런 부분을 하회마을 보존회에서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뭐냐. 지역주민들, 보존회에서는 한번 설계하기 전에 주민들이 공청회를 해서 듣잖아요. 듣고 나면 끝이야.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에 따른 부분들을 2023년도 내년에 마무리한다 말이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홍보도 하고, 여기에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좋은 고견들을 모아서 문화유산과하고 소통을 해서 이렇게 징검다리 역할을 제대로 해줘야 된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립니다. 아시겠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마지막으로 하회마을에서 용역 의뢰했는 거 있잖아요. 용역의뢰 했는 게 하회마을 전통그네 개선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했어. 용역을 하면 내년도 같으면 하회마을 같으면 그런 부분들이 들어가 줘야 돼. 목표에.
예를 들면 용역은 돈을 340만 원 정도가 투입됐습니다마는 별건 아니야. 그렇지만 이런 것도 하회마을 전통그네 개선공사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나면 이걸 어떻게 하겠다. 또 2023년도에는 예산 요구를 해서 개선을 시키고, 또 하회마을에 가로수 정비공사 실시용역을 했어. 가로수를 어떻게 정비를 하겠다. 결과물이 11월 12일에 나왔어요?
예를 들면 용역은 돈을 340만 원 정도가 투입됐습니다마는 별건 아니야. 그렇지만 이런 것도 하회마을 전통그네 개선공사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나면 이걸 어떻게 하겠다. 또 2023년도에는 예산 요구를 해서 개선을 시키고, 또 하회마을에 가로수 정비공사 실시용역을 했어. 가로수를 어떻게 정비를 하겠다. 결과물이 11월 12일에 나왔어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돼서 올해부터 공사가 시행됩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잖아. 예산은 수반은 됐지만. 그런 추진과정을 우리한테 얘기해주면 서로 소통이 되잖아. 이번 같은 경우도.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번 같은 경우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할 때 이런 용역을 해서 이렇게 예산이 수반돼서 계획이 되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작지만 큰 저거는 없어요. 이런 부분도 보면 제대로 용역의뢰를 하고. 어떤 데는 보면 용역의뢰를 하고 용역비만 쓰고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 위원이 작은 거지만 지적을 해서 이런 부분에 앞으로 일과 연계를 제대로 시켜나갈 수 있다는 계기 모색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전반적인 부분으로 하회마을은 좌천이 아니라 새롭게 가서 쉬면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의 핵심적인 지역인 그 하회마을을 업을 시킬 수 있는 능력자들이 바로 거기로 간다.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이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수고했습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하회마을이 지난달에 화재가 놨었죠. 그거 일 처리가 잘 되어가고 있나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그 사후처리는 문화유산과에서 다 처리하는 거로 돼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문화유산과에서 점검을 나와서 처리가 지금 잘 되고 있다, 그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김정림 위원 안에 내부에 현재 살고 계시는 가구가 몇 가구 돼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주민등록상으로 214세대가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주민등록상으로 214세다가 살고 계신다, 그죠. 주민등록상으로는 살고 있는데...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124세대에 220명입니다.
○김정림 위원 124세대에 220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죠. 124세대면 하회마을에 세대수가 많은데 세대수가 안에 다 농사를 짓고 계실 거 아니에요. 농사 짓거나 생활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40% 정도밖에 안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주민등록만 그쪽으로 해놓고 몸은 다른데 살고 계시는 분도 계시나요? 거주지만 옮겨놓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그런 세대수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 세대는 몇 세대 되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정확하게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마는 한 10% 정도는 주소는 돼 있지만 그 안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소장님, 이 점검을 정확하게 안 하시나 보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그거까지는...
○김정림 위원 제가 왜 이걸 묻냐면 세대수가 적은 게 아닙니다. 화재로 인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서 자연 재난피해가 어떻게 발생될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데 소방시설이나 소방점검은 잘 돼 있던가요? 세대수별로 다 둘러보셨습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하회마을 내에 화재예방시설은 잘 돼 있습니다. 전체적인 화재 안전하고 관련해서는 문화유산과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하회마을이 관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잘 보존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 부분이 참 중요하고, 저희가 행사 때 매번 가보지만 관광객이 정말 많이 와요. 외지인들하고 전 세계적으로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오시더라고. 직원이 지금 9명 맞습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9명하고 공무직 8명하고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공무직도 여러 명 있나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혜.
○김정림 위원 17명이 하면 적지 않네요. 8명은 어디를 관리하시나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검표하고 매표하고, 사적지 관리 인원입니다.
○김정림 위원 매표하고 사적지하고. 책자에는 9명으로 나와 있어서 9명이 관리를 어떻게 다 잘하고 계시나 싶어서, 17명이 지금 하고 있다. 그죠. 그리고 지금 주차료하고 입장료는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대인과 소인이.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일반은 5,000원이고 어린이가 1,500원입니다.
○김정림 위원 입장료는 변동사항 없이 한번 조정됐나요? 어떻게 됐나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2018년 이전에 주차료하고 관람료 별도로 했는데 2018년에 통합징수 체계로 바뀌었습니다.
○김정림 위원 주차비하고 포함이다, 다. 그러면 올해 관광객들이 많이 왔죠? 올해는 수익이 좀 됐겠네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관람료는 작년 대비해서 15% 정도 증 됐습니다.
○김정림 위원 단체는 보통 얼마를 받나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단체 성인은 4,000원입니다.
○김정림 위원 어제 등재된 부분에 대해서 참 축하할 일이고, 소장님께서도 앞으로 책임이 무겁습니다. 안동시가 이렇게 또 좋은 일을 해서 크게 발전이 되면 소장님과 직원들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움직여 주셔야 될 거 같아요. 화재라든지 재난 사고가 나지 않도록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소장님. 하회마을은 초가지붕 아닙니까. 이엉잇기 하는 거를 몇 년마다 한 번씩 해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매년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매년?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권기윤 위원 그러면 하회상가 초가 이엉잇기 하는데 하회마을 보존회에서 5,000만 원 예산으로 계획하고 안 있습니까? 그러면 5천만 원으로 하회마을 전체 다 한다는 겁니까?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아닙니다. 하회 상가만 5,000만 원이고, 나머지 하회마을 내에는 문화유산과에서 합니다.
○권기윤 위원 상가만 관리소에서 하고, 나머지는 문화유산과에서 매년 한다. 매년 하면 상당히 돈이 많이 들 텐데.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정확하게 금액은... 예산이 하회마을 내에는 한 5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권기윤 위원 원래 초가집 같은 거는 매년 안 하고 격년제로 하는 거도 있고 이렇게 하는데, 하회마을의 이엉잇기를 매년 한다는 거는 제가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소장님은 하회마을을 관리하시는 분이에요. 그 안에 일어나는 일들은 전부 파악을 해야 됩니다. 답변이 “다른 분이 하고 있으니까 나는 잘 모르게다.” 이런 식의 답은 안 돼요. 하회마을 관리소장님으로서 그 안에 뭐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예산은 얼마가 배정이 돼 있고 이런 거까지도 철저하게 알고 있어야 되고, 여기 관광진흥과의 일, 조치내역을 보니까 이관 이렇게 해놨어. 장터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문화해설이나 안내를 제공하자. 그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소장님은 하회마을을 관리하시는 분이에요. 그 안에 일어나는 일들은 전부 파악을 해야 됩니다. 답변이 “다른 분이 하고 있으니까 나는 잘 모르게다.” 이런 식의 답은 안 돼요. 하회마을 관리소장님으로서 그 안에 뭐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예산은 얼마가 배정이 돼 있고 이런 거까지도 철저하게 알고 있어야 되고, 여기 관광진흥과의 일, 조치내역을 보니까 이관 이렇게 해놨어. 장터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문화해설이나 안내를 제공하자. 그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위원장 임태섭 관광진흥과에 이관. 이거 관광진흥과에서 어떤 답이 내려왔는지 전혀 없잖아요. 그냥 이관해버리고, 위원님들이 조치라든지 건의를 했는데 그냥 이관해버리고 치우면 안 되잖아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모든 것들을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일을 하셔야 되지. 내 파트가 아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문화유산과라든지 이런데 조그만 일이라도 있으면 화재 사건에 대해서도 지금 추진과정이라든지 이런 것도 파악을 하고 계셔야 돼요. 그죠?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박금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지난 6일간 열성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주신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본 위원회에 출석하여 위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감사에서 도출된 지적사항들은 집행부에 시정, 촉구, 건의하여 업무추진 시 적극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여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지난 6일간 열성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주신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본 위원회에 출석하여 위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감사에서 도출된 지적사항들은 집행부에 시정, 촉구, 건의하여 업무추진 시 적극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여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49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