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정복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조례안 심사 등 여러 안건에 대해 심의하시겠습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업무보고는 올해 추진한 주요 업무성과와 내년에 추진되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이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가급적 핵심내용만 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일정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종경 전문위원 김종경입니다.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 전체 의사일정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은 집행부의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11월 24일과 12월 1일까지 8일간 행정사무감사를,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7일간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12월 9일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지막 날인 12월 12일은 조례안 등 안건 처리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시겠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의 건이 상정되어 일자리경제과 등 13개 부서의 주요업무를 보고 받으시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238회(제2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 전체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 업무계획보고 ○위원장 정복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 업무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입니다. 배석하신 팀장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일자리경제과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 건은 총 26건입니다. 과에서 발굴한 신규 사업이 8건이고, 공약으로 인한 신규 사업이 6건 해서, 총 신규 사업이 14건입니다. 오늘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 업무계획보고(일자리경제과 소관)
(부록에 실음)
저희 일자리경제과에서 준비한 신규 사업과 공약사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신규 사업은 부서원들이 갖는 일에 대한 의지이자 지역에 대한 애착입니다. 공약사업은 지역민과의 약속입니다. 위원님들의 큰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 중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진 위원님.
○김상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풍물시장하고 5일장 하고 뭐가 다르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풍물시장은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현재 한국주조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727평 부지를 시장을 갖다가 풍물시장화 하겠다는 소리고.
○김상진 위원 거기에 오는 풍물시장의 주주는 누구죠, 그러면?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거기에 모실 분은 현재, 신시장에 가보시면 도로변에 나와서 장사를 하시는 노점상들을 저희가 옥동길로 옮겨서 현재 직거래 장터화를 해놨습니다. 거기에다가 직거래장터화에 집중해놓으니까 많은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데, 저희가 그분들이 만약에 포화상태가 되면 그분들을 일단은 구시장 쪽으로 즉, 풍물시장 쪽으로 옮기고 시골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누구나 쉽게 와서 판매할 수 있도록 전을 마련해주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조금의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마련해서 저희가 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상진 위원 그럼 풍물시장은 계속 선다. 그죠? 날짜에 관계 없이.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가 2일날, 7일날, 그다음에 토요일 이렇게 선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진 위원 2일, 7일, 토요시장하고 풍물시장하고 달라요, 개념이? 풍물시장은 계속...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분들이 나와서 팔고 싶으면 언제든지 나와서 팔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초점을 맞추는 거는 2일장, 7일장 그다음에 토요일 이렇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토요일날 이제 구시장을 먼저 우선적으로 토요일에도 장을 서게 하겠다 라는 그런 개념입니다. 지금은 2일날, 7일날만 장이 섭니다마는 지금 보면 구매력이 뛰어난 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았을 때 대체로 보면 주말에 많이 찾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을 하고 또, 지금 현재 축제라든가 행사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토요장을 엶으로써 하나의 판을 깔아주는 그릇을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진 위원 과장님, 생각은 참 좋은데 과연 풍물시장 5일장에 판을 까는 사람이 얼마나 올 것인가를 생각을 해보셔야 되고 또, 신시장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가지고 안 갑니다, 그분들이. 왜 그러냐면, 그 신시장에 있는 분들은 아주 어렵고 소규모로 하는 사람들이지 제주도나 이런 데 쭉 한번 가보세요. 가보면 여기하고 개념이 틀려요.
또, 지금 촌에 인구가 자꾸 줄잖아요. 그죠? 그러면 풍물시장이 형성이 안 됩니다. 풍물시장이라 하면 다른 데 쭉 가보면 어느 정도 규모를 갖고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게 풍물시장이지. 조그마하게 갖다 놓고 하는 건 풍물시장이라고 볼 수 없어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고 과장님 의견을 충분히 들었는데 이런 부분을 좀 생각을 감안해서 정책을 했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새롬 위원님.
○김새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환경RE-100 시범마을 같은 경우에는 사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마땅한 마을이 있는지 과에서 처음 초기 설정부터 심도있게 많은 고민을 하고 선정 과정에서 심혈을 기울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고요. 궁금한 건 안동시 청년창업펀드 관련해서입니다. 여기 지금 출자 규모가 총 100억 원인데 이거 지금 모으기 위한 방안이 있는지, 실제로 이게 가능한 부분인지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일단 해보려고 하는 게 이것이 가능할지 안 할지, 우리의 기업 현황이라든가 수요 그다음에 타당성 이런 것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또는 실측해볼 수 있는 용역을 먼저 수행하겠다 라는 것을 조금 전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현재 어려움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마는 해답을 찾는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가능성이 있다면 정말 좋은 계기가 되겠지만 이게 정말 실현 가능한지에 대해서 철저한 검증을 과에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신시장, 구시장 주차장은 저번에 국회의원들도 신경 많이 쓰고 있는 사업 같은데 공모하면 가능성이 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가 당초에는 구상이 신시장 제2주차장으로 제목이 명명이 됐었습니다마는 지금 1주차장 있는 상황에서 속에서 2주차장을 거론하는 것은 저희 공모에 조금 불리할 것 같아서 입지적으로 보나 사용 기능적으로 보나 현재 안흥동 그 위치가 적정하다고 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관님이 오셨을 때 지역에서 이러한 상황을 갖다가 요구를 한 상황이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평가 규정에 잘 맞춰서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여기가 안흥동 일대면 우리 지금 정확한 위치가 어디쯤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옛날 혹시 대흥동 사무소 아십니까? 현재 쓰지 않고 있는. 그러니까 지금 현재 구시장 주차장 건너편으로 보시면 됩니다. 서쪽으로. 지금 구시장 주차장이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거기에서 지금 북쪽으로 보면 찜닭 골목이 나오는 거고요. 그 거리에서 서쪽으로 건너편, 사장둑 너머 거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쪽에는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거기가 위치적으로 보면...
○우창하 위원 저번에 청년몰 있던 데 그쪽에는 사업부지가 안 되는가요? 신시장 안에.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거기는 위치적으로 보면 지금 신시장 쪽으로 기우는 그런 상황이고 제가 방금 말씀드린 곳은 신시장과 구시장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돼 있어서 저희가 입지적으로 상당히 좋은 곳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거기에는 유휴부지가 별로 없는 것 같던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기능이 쇠한 건물, 주택들이 있어서 저희가 그것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세심한 신경을 좀 써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우리 친환경 시범마을 조성 있죠? 이게 전국에 친환경 시범마을 조성된 곳이 여러 곳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복합적으로 한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여기 보니까 독일을 예를 들어놨고,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우창하 위원 풍력, 바이오매스를 이용한다고 했는데 이러면 바이오매스를 축산업을 하고 있는 지역이 유리하겠네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그렇습니다.
○우창하 위원 북후, 서후에. 아니어도 사람보다 소가 많다는 동네인데 한번 잘 고민 해가지고 잘 추진되도록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 실효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어려움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주민들 반대도 심할 것 같은데. 한다 그러면 지역주민들한테 가는 인센티브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통상적으로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어떤 식으로 유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마는 당연히 있겠죠. 지역에 들어가는, 지역민에 관한 인센티브가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난방비라든지 전기료. 이런 부분들이 전혀 농민들이, 주민들이 부담하지 않는 그런 선이 가능한지.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아까 전에도 보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주민 자립화는 물론이고 농외소득원으로도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용역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지역도 광범위하게 한번 잘 알아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여기 보니까 구시장도 그렇고 여기 풍물시장 있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우창하 위원 여기에 지금 대상 주체들은 노점상하시는 분들을 유입하신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여기 부지가 개인부지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개인부지인데 저희가 10월 1일날 저희들이 사용대차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무료입니다. 무료 사용대차를 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렇습니다.
○우창하 위원 하여튼 그것도 하셔야 되고, 여기 보니까 신규 사업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가 8건의... 공약사항 6건 합쳐서 총 14건입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지금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 한다는 거. 테스트베드.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우창하 위원 이 부분도 우리가 지금 2022년 11월에 K-워터와 안동시가 업무협약을 한다고 되어 있네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현재 안을 찾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런 거예요. 우리가 사업을 하려고 예산을 만들어가지고 무슨 일을 한다고 했을 때 주민 동의가 안 되는 거하고 똑같은 거거든요. 미리 협약을, 조속하게 협의가 되어야지. 협의 미리 하시고 충분한 검토 하에 이런 사업을 이렇게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가 구두로는 다 이렇게 협약이 된 사항이고.
○우창하 위원 이 부분들이 협약해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무상으로 제공을 받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무상으로 제공을 받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그렇습니다. 전망카페에 대해서만 무상으로 지원을 받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렇죠. 우리 지금 세계물포럼기념센터나 이런 부분들도 이분들이 하드웨어만 만들어 놨지만 활용 방안이 없어서 이분들도 처리 곤란한 시설이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근데 전망카페 같은 경우에는 수요가 상당한 걸로 저희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입찰을 하는 부분들이 유료로 했을 때 입찰을 해서 타산이 안 나오기 때문에 입찰이 안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분들이야 임대해 주면 돈을 벌지만 그래서 우리가 수익 구조상 우리가 무상입찰을 받아서 인큐베이터 과정이라든가 창업하는 분들을 도움을 주는 건 맞죠. 그러니까 세계물포럼기념관 이런 데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우창하 위원 물포럼기념관이 아니고 물 박물관 밑에 주차장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충분히 우리가 무상으로 받아서 할 수 있는 부분 같은데 가격을 많이 주고 매입을 한다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시 업무 추진에. 그런 부분을 좀 고민하셔 가지고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이고요. 우리 지금 여기 보시면 청년 일자리 그리고 안동형일자리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우창하 위원 내실 있는 안동형일자리사업 추진하는데 2021년도에서 2030년, 10년간 1,000억입니다.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럼 2021년도에 얼마를 사용하셨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72억 사업비에...
○우창하 위원 그러면 2022년도 현재까지 얼마 사용하셨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그거는 집행됐는 거 아직 사업단에... 파악을 해서 차후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지금 일자리청년사업단을 안동대학 내에 있는 거 맞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런데 이거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TF팀을 구성해서 우리 인력들이 철저히 관리가 돼야 하는 부분들인데 외부에 이 일들을 맡겨놓고 보고를 못 받았다는 것도 웃기는 거고요. 이런 부분을 오늘 본 위원도 시장님 만나서 그 이야기를 했어요.
안동형일자리가 이렇게 방치하고 돈만 준다 그러면 대학교 도와주는 거지. 우리가 안동형일자리 만들어서 창업시키고 일자리 창출하는 모든 데이터를요, 좀 받아가지고 자료를 좀 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이거 돈만 버리고 남 좋은 일 시켜서 안 되고요. 경상적 경비만 투자해가지고 실질적인 효과가 없으면 우리 젊은 청년들 39세 이하, 지금 일자리경제과에서 청년이라 그러면 안동형일자리에 들어가는 청년들이 몇 살 이하가 청년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우리가 현재 조례로서는 15세에서 39세까지 청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39세 미만 청년들한테 N분의 1로 1,000억 나눠주면 얼마 가져가겠어요? 그러니 실질적으로 창업을 하든, 취업을 하든, 위탁 교육을 해서 취업이 되든 이런 데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시장님도 그런 의지를 강하게 갖고 계시던데.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고민하겠습니다.
○박치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안동 지역 대학교 인재 고용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건 저는 찬성입니다. 지금 8,800 정도 잡아놨는데 실질적으로 안동형 일자리 47억이에요. 내년 예산에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이거 그냥 주는 거예요. 이게 진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지 의문이고요. 차라리 안동 지역에 좋은 우수한 기업에 인재를 고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주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여기 보면 지역사회 고등학교나 대학교 연계해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고 되어 있거든. 180명을. 그렇게 되면 지역사회에 해당 과가 있어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 바이오라 그러면 바이오 관련 과가 있어야 되고 그죠? 그러면 축산은 축산 관련 과가 있어야 될 것이고 일자리에.
지금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예를 들면, 건축은 건축과가 있어야 되고. 그러면 산학협동이 연계가 되겠죠, 학교하고. 지금은 여기서 얘기하는 거는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전문 인력을 산업체하고 연관되는 게 무슨 과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현재 안동형일자리가 안동의 스마트팜 그다음에 바이오, 문화관광 세 가지 파트가 있습니다. 역점 실적으로 현재 바이오 쪽으로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과학대학 같은 경우에는 바이오헴프과가 작년에 개설이 됐고요. 그다음에 안동대학에는 백신공학과가 올해 아마 4학년까지 찬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여기에 관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어떤 교과과정들이 형성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치선 위원 그러면 해당 과가 있잖아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그러면 그 과하고 산학 협정을 맺어서 기업에 들어가고 실습도 하고 해야 되잖아.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렇죠.
○박치선 위원 취직을 하려고 하면 거기에 서로가 공부를 한 지식을 갖고 현장을 답사해서 필요한 인재가, “우리 이런 인재가 필요합니다.”라고 해서 사람 보내서 교육을 시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근데 이걸 하기 위해서 1년에 47억, 10년간 1,000억이 든다는 거는 저는 이렇게 하면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안동형일자리가. 본 위원이 생각하는 안동형일자리는 저는 이런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보면. 지금 앞으로는 더 좋은, 이제 2년째죠? 3년째입니까, 올해가?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올해 2년째입니다.
○박치선 위원 그러면 앞으로 8년이 남았잖아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그러면 전체를 다시 검토를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정말 안동을 위한, 안동에 있는 젊은 친구들이 안동형일자리를 구축하려고 하면 안동의 인력이... 사람들 그렇잖아요. 아까도 공장을 지을 수 있는 여건이 있어도 인력이 없어서 못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 거고, 인력이 있어도 공장이 안 들어오는 것도 있을 거예요. 그럼 절충점을 찾아야 되거든. 10년 동안 1,000억이 드는 거는 적은 돈이 아닙니다. 우창하 위원님 말씀대로 1,000억을 지금 나눠주면 더 차라리 나을 수도 있어요.
본 위원의 생각은 안동형일자리에 대한 정확한 거를 만들어 주세요. 안동형일자리라 그러면 안동만의 일자리, 영주도 영주만의 일자리를 쓰고 다 지역마다 다르잖아요. 그러면 안동형일자리라고 붙였으니 헴프도 안동에서만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안동형일자리 다른 지역에 하는 것 말고 정말 안동에 필요한 안동형일자리를 맞춤을 해서 1,000을 투자하든 2,000억을 투자해야만 안동 지역에 있는 젊은 친구들이 안동에 상주하면서 직장에 다닐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사업을 하게 되면 다 주잖아요. 지금 시내에 가보시면, 가보니까 우리가 건물 리모델링 해주고 필요한 장비도 사주고 다 해줘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생각하냐 그러면, 모든 걸 다 갖추면 정말 절실함이 없어요. 사업하는 사람은. 왜냐하면,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절실함이 있어야 사업에 성공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지식은 있고 아이템은 많은데 돈이 없어서 사무실을 못 구하는 거는 좋아요. 사무실 구해주면 좋아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어요. 정말 절실함이 없어서 사업이 안 되는데 지금 안동형일자리 보면 돈으로 그냥 주는 거예요. 그리고 이 돈을 5년이면 5년, 3년이면 3년 주고 나면 그다음부터 또 사라지는 거예요. 그냥 그동안 앉아서 월급 받고 이렇게 하면 되거든요. 절실함이 필요해요.
내가 이 사업을 대마에 관련된 사업을 하겠다. 그러면 대마에 관련한 사업을, 머리는 좋고 아이템은 많잖아요. 그러면 ‘내가 도움을 좀 받아야 되는데’ 이런 사람을 도와줘야 해요. 그런데 다 만들어 놓고 그 아이템을, 보고 가장 좋은 아이템을 우리 안동시가 지원을 해주지 않아요. 10명이나 20명을. 그 사람들 우리가 지원해 줘야 돼요. 지원조건이. 그래야만 이 사람이 진짜 열심히 해서 10명을 고용하든 20명을 고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안동형일자리는 앞으로 8년이 남았다고 하니 정말 안동형일자리 맞춤을 맞춰서 해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본 위원은 안동대학교 인재고용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 왜냐하면 여력이 없잖아요? 솔직히 4대 보험부터 몇백만 원씩 나가거든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당신이 사업하는데 대마 관련, 화장품 사업한다. 내가 수입이 작으니까, 예를 들어 1,0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고용하니까 1,500이 돼요. 그럼 고용 더 못하잖아. 회사가 크지를 못하잖아요. 그럴 때 안동시에서 88억 이렇게 줘야 된다, 이 얘기예요.
그러면 이 친구들이 더 열심히, 내가 대마 공장을 차리든, 삼베 농장에서 직접 삼베를 키우든지 이런 식으로 연계가 되겠죠. 1차, 2차, 3차적으로 그죠? 근데 A, B, C라고 해놓고 사업 발굴을 해놨잖아요. 결국은 이게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거는 가장 필요한 거 먼저 해주고 절실한 사람들한테 도움을 줘야만 이게 1,000억의 효과가 난다, 이 얘기입니다. 그러니 과장님 잘 살펴보시고 팀장과 상의하셔서 본 위원의 말을 잘 인지하셔서 꼭 추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짧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신시장 주차장 사업. 아까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배전골목이라고 있잖아요. 거기 사장둑 밑에. 그죠? 예전에.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배전골목...?
○김창현 위원 예. 예전에 배전골목이라고 옛날에 어르신들이 얘기했는 덴데, 거기가 확정이 돼 가지고 그 위치로 공모를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아직도?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저희가 계획단계고 조금 더 구체적인 것은 예산이 성립되고 난 다음에 구체화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는 저희가 내년 4월달 즈음 돼야 모든 것이 확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여쭤본 거는 편파적으로 말씀드리는 거는 아닌데 현재 이 상권이 구시장, 신시장으로 나눈다면 사실상 구시장에 주차장이 많아요. 동서남북으로 큰 거 하나씩 다 있어요. 그렇다고 신시장을 옹호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반면에 중앙신시장이라는 게 제가 알기로는 전국에서 그 규모도 그렇고 경북에서도,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정도의 규모에 비해 가지고 주차장 지금 하나밖에 없어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창현 위원 물론 규모 크기는 다른 시장보다 크지만 말씀하시는 거는 사장둑 밑으로 배전골목을 얘기하지만 거기를 만약에 주차장으로 한다면, 본 위원 생각이에요. 그거는 구시장을 위한 주차장이지, 신시장을 위한 주차장이 아니에요. 위치가. 실질적으로 청년몰 건너편으로 해가지고 한 600평 이상의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아놓은 데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신시장 마트 옆으로도 토지사용승낙서를 그쪽에서 지금 하려고 하는 것도 있어요.
본 위원이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너무 한 쪽에 치우치지 말고 신시장도 좀 생각을 해주셨으면 싶은 마음에. 그러니까 부지를 선정하실 때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신시장 마트 옆에도 있고 청년몰 앞으로도 건너편에, 어딘지 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신시장 다이소 있는 쪽으로.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창현 위원 그전에 토지사용승낙서 한 600평 들어갔죠? 위원님. 그죠? 예전에 위원님 준비하셨잖아요. 거기도 부지가 있습니다. 충분히 그쪽으로 해가지고 신시장에 동서남북에도 주차장을 하나씩은 만들어줘야 제가 봤을 때 형평성도 맞고 양쪽에다가 좀 맞지 않나. 그것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순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자리경제과가 잘하면 아마 시장님의 고민이 반 틈 이상 줄어들 것 같다. 그죠? 앞으로 고민은 많이 될 것 같고. 오늘 위원님들이 안동형일자리 갖고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사실 우리 위원들끼리 더러 자리를 같이 하게 되면 안동형일자리를 화두로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순중 위원 그런데 우리가 보기는 성공적이지 않다고 보이고요. 또, 오늘 처음 시작할 때 일자리경제과부터 시작해서 그런데 일자리경제과뿐만 아니라 여기 어딥니까... 투자유치과도 있고. 그죠? 또, 문화복지위원회에 속하는 그런 부서도 있고. 이거 전체로만 예산을 1년에 한 100억씩 해서 쓰는데 그중에서 일자리경제과 예산이 제일 많은 것 같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순중 위원 저도 같이 고민하면서 생각해보니까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지금 일자리보다는 사람 양성하는데 더 투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말하면 안동형일자리는 일자리를 만드는 건데 일자리는 기업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업의 일자리를 더 늘리는 노력보다는 사람을 더 많이 양성하고 양성된 것도 작년에 성과를 보면 나타나요. 그죠? 이 사람들이 훈련은 받았지만 실제로 일자리를 찾아가느냐. 거기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자리를 안동에 있는 기업을 양성해 주는 게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인재 양성도 중요하지만 안동에서 기업할 수 있는 그런 기업들을 유치하는 작업을 하는데 비중을 많이 두고 예산도 편성했으면 하고. 또 이거를 추진하는 주체도 아마 절체절명(絕體絕命)이지 않을 겁니다. 우리 위원들은 지금 이 얘기하다 보면 사실은 긴장감을 많이 느끼는데 이 사업을 추진하는 안동대학교는 아마 우리 같이 이렇게 긴장되게 얘기를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TF팀도 얘기를 하셨는데 정말 책임 있게 또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아서 상벌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팀을 하나 만들어서 우리 시에서 주체적으로 해서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들이 나서서 할 수도 있을 걸로 생각하지만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아까 전체적으로 업무보고를 하셨으니까 몇 가지 더 추가해보겠습니다. 여기 아까 전통시장에 대한 얘기를 하셨는데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 운영하는 거. 여기 전통시장 대상이 지금 우리 안동 시내에 있는 전통시장 신시장, 구시장만 포함하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저희 시내에 있는 전 지역 다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북문시장 포함된다는 얘기는 북문시장까지도 운행하는 투어버스가 있어야 된다는 그런 예산을 적어 놓은 얘기인데.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안타깝게도 지금 북문시장 쪽으로 오겠다 해서 버스가 오는 사례가 없어서.
○김순중 위원 와도 사실은 별로 전통적으로 볼 게 없을 것 같고. 제안하고 싶은 거는 안동에 오는 관광객들이 갈 수 있는 데가 원도심 월영교 그다음에 도산서원권, 하회마을권 아닙니까,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순중 위원 하회마을 빼고는 관광객들이 꼭 시장까지 올 필요가 있나요. 거기서 보고 코스가 더 있으면 몇 시간 더 묵고 아니면 거기서 숙박하고 하잖아요. 그럼 그분들한테 연계해서 주위에 전통시장이 있다면 그분들도 좀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지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말씀을 드리는 데 하회마을에서 가까이에 있는 풍산시장도 우리 전통시장이고 구담시장도 전통시장이니 거기서 연계해서 같이 투어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좀 해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설명 안 하셨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순중 위원 이것도 관련 업무계획이잖아요. 1년 사용 환경개선 및 에너지복지구현. 그죠? 맞죠? 255쪽 내용도. 이거도 보면 LNG 도시가스 공급지원 사업해서 12개 구역 되어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순중 위원 표시는 5개 되어 있는데, 나머지 7개 구역은 어디죠? 빠르게 그러면 풍산도 포함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별도로 보고 해주시고 이상입니다.
○박치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임하댐 수상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이라고 있습니다. 249페이지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여기에 보면 지역 주민과 이익을 공유하고 낙후된 댐 주변 지역 경제 활성화라고 되어 있어요. 본 위원도 임하댐 수몰민입니다. 그러면 댐에 수상 태양광을 설치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그러면 이익을 공유한다고 되어 있는데 수몰민이나 주변에 사시는 주민들한테 이익이 어떤 게 돌아가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현재 사업은 총사업비가 732억이 투여되는 사업입니다. 거기에서 투여되는데 현재 지역민한테 투자해야 될 돈이 거기에 표기되어 있는 것처럼 50억입니다. 50억인데, 그 50억에 대한 10% 그러니까 1년에 한 5억쯤 되겠죠. 그 돈을 태양 수상광 설치하는 인근 지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배분해서 분배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치선 위원 과장님, 45MW를 설치하잖아요. 발전량이?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그럼 1년에 수입이 얼마 나오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수입원은 저희가 아직 계상을 해보지 않았습니다마는 지금 양적으로 따지면 2만 1,700 가구가 1년에 쓸 수 있는 전기량을 생산해낸다 라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런데 거기에 대한, 다시 역산해서 그것이 얼마까지인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박치선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 1년에 5억을 수몰민이나 인근 주민에게 보낸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1년에 이 사람들이 45MW를 생산하면서 이익이 예를 들어 100억이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100억인데 지역민도 5억이다, 5%도 안 준다는 얘기 아니에요. 5억이면 5%잖아요. 출자는 당연히 하죠. 지금 출자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박치선 위원 그랬을 때 타 지역에도 전에 한 번 말씀드렸다시피 이익의 10%나 15%, 30%도 공유는 돼 있거든요. 출자금에는 물론 그거는 지역 주민도 출자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출자금에서 10%가 아니고 제 얘기는 총 이익금의, 출자는 같이 자본에 들어간 거고. 그러면 여기 5%는 50억의 10%잖아요. 5억이면 그죠? 즉, 내가 투입한 거에서 5%를 받는다는 얘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결과적으로 간단하게 이해하면 그렇습니다.
○박치선 위원 그럼 나머지 수입은 그 사람들이 다 가져가는 거잖아요. 어차피 출자한 금액에서 10%를 받는 거잖아요. 그럼 그거를 더 올려야죠, 지역 주민을 위해서.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거는 뭐냐면, 결과적으로 거기에 따른 어떤 시설물 구축이라든가 SPC를 구축함으로 인해서 거기에 대한 관리비용 이런 것들을 다 상계하고 나면 저희가 설명을 듣기로는 이 비용도 결코 적은 비용이 아니다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지역민과 수공이 협의를 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치선 위원 제가 보기에는요. 주민공청회도 많이 해야겠지만 일단 수몰민들이 실제 자리를 내주고 간 사람들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렇죠.
○박치선 위원 거기에 대한 사람들도 파악이 간단해요. 왜냐하면 수운관리소 전화하면 배타는 사람 주소 거기에 다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사람들의 지원방안이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한 사람이 출자금에 같이 포함시킨 건지. 회의할 때 그게 어떻게 된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수몰민은 제가 알기로 포함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치선 위원 실제로 땅 내주고 나간 놈이 먼저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정서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마는, 현재 거기의 지침상은 지금 수몰민은 제외된 걸로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치선 위원 지금이라도 아직은 주민설명회 더 해야 되잖아요. 그죠? 수렴이. 결과적으로 결정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지금 저희 23일, 25일 다시 한번 더 1회씩, 1회씩 임동, 임하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박치선 위원 그러면 그 사람도 수몰민이에요. 수몰민이 그 인근으로 이주를 했기 때문에. 근데 그 수몰민이 인근이 아니고 타지로 간 사람도 있잖아요. 어차피 명절 때면 제사 지내러도 오고, 산소 벌초하러도 오는 사람이잖아요. 그럼 그런 사람을 위해서 기회를 줘야죠. 그 사람이 가장 큰 피해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의견을 제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치선 위원 꼭 참여시켜서 민간작업도 가능해요. 제가 그랬잖아요. 수자원 공사에 전화하면 수운관리소에 연락처 다 있습니다.
○박치선 위원 그래서 “이런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는데 참여 의사가 있습니까?”하고 꼭 확인하시고. 그러면 “저희 하겠다.”고 하면 그 사람은 본인의 일이잖아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한테 먼저 전화를 하셔서 같이 이익을 공유할 수 있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 일자리경제과 다시 한번 질의할게요.
○김순중 위원 안동시 청년창업펀드 조성한다 그러고 출자금액이 100억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순중 위원 이거 어떻게 2년 동안 100억이니까 사실은 적지 않은 사업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순중 위원 여기 설명 내용으로 보면 100% 성공할 것처럼 얘기했는데 이거도 이익 창출을 내서 지속 가능한 그런 사업이 되도록 그죠? 그렇게 접근을 해야 될 거로 생각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게 실패했을 때 회수 안 하겠다, 그런 얘기다. 그죠? 국비 60억, 시비 20억, 투자운용사 5억인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앞서서도 저희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모태펀드가 더 들어와야만이 이 사업을 저희가 가능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 지원된다손 치더라도 우리 기업 환경이라든가 산업 여건과 맞는가 안 맞는가를 내년에 용역을 통해서 먼저 한번 우리를 짚어 보겠다 라는 말씀을, 아까 전에 보고 때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근데 투자운용사는 100억 자산을 가지고 자기들은 5억 투자해서 5억 투자금액에 대한 효용성을 낼 수 있는 사업이면 할 수 있어요. 근데 국비를 다른 쪽에 쓸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안동시도 직접 시에서 지원하는 20억. 이거는 투자사가 생각하면 5억에 대한 기대치는 비교할 수 없이 우리가 커야 돼요. 그래서 이거도 구성이나 또 이 사업의 국비는 청년창업펀드를 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들 이 명목으로 받으려고 하다 보니까 모태펀드로 해서 60억 받을 수 있는 길을 찾겠다는 겁니다. 꼭 받을 수 있다는 거는 아닙니다.
○김순중 위원 안동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사업에 공모를 검토를 해보시고 전체적으로 이것도 한번 실패했을 때, 그죠? 같이 고려를 같이 해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가면서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다음에 다른 거는 234쪽에 보면 ‘상권활성화 재단 출범 및 위상 정립’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기본재산 출연금 1,000만 원만 하고 운영예산은 표시가 안 돼 있어요. 제가 보면 이것도 조직이 있어야 되고 사무국이 있으면 적지 않은 관리비가 들어갈 텐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르네상스 사업 추진단이 있습니다. 그 사업 추진단이 현재 그것을 우리 재단에서 출범이 되면 연계해서, 승계해서 하는 걸로 기본적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승계하는 거에 대해서는 지침이라든가 어떤 규정이 현재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업규모라든가 예산은 이렇게 승계가 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르네상스 사업이 끝날 때까지는 일단 재단을 운영하는 데 크게 무리가 없을 거라고 보고요.
그 이후에 저희가 자립화 방안으로 말씀드리는 게 현재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보면 상권활성화와 관계되는, 상권과 관련되는 도비, 시비 보조사업들 거기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수행을 하면서 수수료를 취하는 방식인데 저희가 상권활성화 재단이 설립이 되게 되면, 출범하게 되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관한 사업들을 상권활성화 재단에 줘서, 그 수수료로써 상권 자립화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하고 저희가 또 나아가서 주차장이라든가 그런 운영을 통해서 자립화를 해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첫째, 전통시장 및 상점 활성화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은 전선 지중화부터 르네상스까지 가면 다 끝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을 걸요 아마? 우리 시장들이 거의 그런 단계까지 다 공모를 해서 지원을 받고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무슨 내용...?
○김순중 위원 전통시장 지원해주는 게 중기청에서 하는 게 첫 번째, 지중화 사업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순중 위원 그다음에 신시장, 구시장하고 있는 것. 그다음에 제일 마지막 단계가 중구동에서 하고 있는 르네상스 사업일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거는 우리가 다 혜택을 받고, 공모를 다 거쳐 왔어요. 누가 아시는 분 없으세요? 그다음에는 할 얘기가 별로 없는데 이런 재단을 만들어서 하면 또 운영비가 든다는 얘기죠.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대규모 점포, 마트라든가 홈플 이런 것들이 생겼습니다. 생기면서 지금 전국적으로 봤을 때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의 매출액이 역전되기 시작한 때가 2007년도였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일대에서는 이미 상권활성화 재단이 2007년도, 2008년도, 2009년도에 생겨서 상권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서 일관성 있게 상권을 발전시켜 나간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2007년도부터입니다.
○김순중 위원 그때부터 해서 그 사람들도 전선 지중화 사업부터 르네상스까지 단계를, 지금 벌써 한 15년 지났으니까, 해왔단 얘기죠. 안동시에서도 우리가 중기청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거는 다 거쳐 왔다는 얘기예요. 구시장 다 했죠, 신시장 다 했죠. 여기 할 데가 없으니까 북문시장 차례까지 했어요.
용상시장도 아마 끝난 것 같고 남아 있는 거는 이제 전통시장 해봐야 풍산, 풍천인데 거기까지 우리가 혜택을 받기 위해서 이런 조직을 만들어서 할 필요는 없고, 우리 자체 부서 내에서 담당자가 하고 공모에 채택이 되면 그때부터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에요. 이게 사무국이 운영되고 있잖아요, 이거는. 공부하신 분 없어요? 내 말이 맞을 거예요. 다 맞기 때문에 북문시장 마지막 순서로 하고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이 사업은 2020년도에 재단 설립에 관한 조례를 만들면서부터 이 사업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추어서 설치에 따른 기본계획도 수립을 했고, 거기에 맞추어서 기본계획이 제대로 수립됐는지 안 됐는지에 따라서 타당성 검토를 대행연구를 현재 의뢰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김순중 위원 내부에서 용역이 나오면 팀 내에서 담당자가 할 일을 별도로 재단을 만들어서 사무국을 두고 하기는 너무 큰 조직이고, 할 일도 그렇게 남지 않았다고 생각을 해요.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순중 위원 여기에 지금 일단은 운영비가 안 나와 있어요. 이걸 넣어서 대비해보세요. 비용과 효과에 대해서. 그래야만 재단을 설립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운영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상권 르네상스...
○김순중 위원 르네상스 이제 끝나가잖아요? 그 인력을 우리가 받아서 운영해주겠다는데 우리 시비가 들어가야만 그 조직이 움직일 거 아닙니까. 르네상스에서 하는 거는 그 사업에서 받은 국비 갖고 운영이 돼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르네상스 사업은 현재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이라서 2026년도까지는 저희가 운영비 확보라든가 이런 문제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요. 2026년 이후에 저희가...
○김순중 위원 이 조직은 보면 시장님이 여기 이사장으로 되어 있고, 사무국이 운영되는 걸로 되어 있던데. 같은 조직이 아니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가서 위원님께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과장님한테 안동 지역 경제가 달려 있어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안동사랑상품권을 금년도처럼 내년에도 월 이용 한도를 100만 원까지 할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그렇습니다.
○이재갑 위원 본 위원이 왜 묻냐면, 월초가 되면 금방 매진되어 버려요. 소진되어 버려요. 과장님 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알고 있습니다.
○이재갑 위원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이제 안동사랑상품권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이 많다는 거예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계속 백만 원 한도로 운영하시려면 규모를 1,000억 가지고는 안 된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게 하려면. 만약에 1,000억을 한도로 하려면 한도를 100만 원까지 하지 말고 100만 원 한도를 낮춰야 된다. 그래야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해줘야 된다. 동의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동의합니다.
○이재갑 위원 어떤 쪽이든 이 둘 중에 하나는 택일하셔야 돼요. 1,000억 규모를 늘리든지 아니면 한도를 100만 원 이하로 내리든지.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조정해서 운영하시는 것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게 한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그렇게 해주십시오. 대한민국 안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 데 지역에 따라서 행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지역 주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고 어떤 쪽은 더 작게 누릴 수밖에 없게 되고.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그렇게 운영되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을 좀 섭섭해하겠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임하댐 수상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하고 관련해서는 본 위원이 우리 과장님한테 알아듣도록 몇 번 얘기를 한 바가 있어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지금 여기에서 이 발전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꾀하는 곳은 개인이 아니고 어찌 보면 공공기관인...이런 쪽이잖아.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지금 여기에 투자하고자 하는 데가. 그렇다고 하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수혜를 누리게 해줘도 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결론을 내리려고 먼저. 민간 사업자가 투자를 해서 하는데도 전라남도 신안군 같은 경우는 5% 투자에 수익금의 30%를 배분을 해준다. 과장님, 현장 한번 출장 갔다 오셨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저희 팀에서 한번 갔다 왔습니다.
○이재갑 위원 가보니까 우리 시는 도저히 하기 어렵던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거기는 저희와 환경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고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재갑 위원 환경의 차이 때문에 우리는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해야 될 부분이 지금 많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말씀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신재생 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가 참 좋은 조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합법적으로 주민들에게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사업 발전자가 그 군의 발전 허가를 내기 위해서 통상적으로 개발이익 공유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개발이익 공유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면 어떤 사업자한테 혜택을 주냐면 주민 수용성에 대해서 그 부분에서 따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발전 분야에 따른 어떤 개발행위는 뭐냐면, 개발행위 허가는 뭐냐면, 적법 행위입니다. 적법 행위란 뭐냐면, 법에 적합하면 불허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현재 신안군에는 어떤 사태가 벌어지고 있냐. 개발이익 공유계획서를 제출한 사업자를 불허할 수 있는 명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발전 사업자들이 신안으로 가고 있는데 도리어 난개발이 되어서 신안이라는 섬이 주는 정취, 정서 이런 것들이 도리어 깨어지고 있다. 도리어 돈 몇 푼 더 받자고 그런 혜택들을 준 것이...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거기에 대한 현재 제도 운영에 따르는 문제점을 지금 말씀하시는데,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그 얘기가 아니고 신안군은요, 신재생 에너지를 사업을 하기에 지리적 환경이 좋아요. 태양광을 하든, 풍력을 하든 다 섬이고 해서 훨씬 더 좋아요. 그런 여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자들이 갈 수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그런 환경은 안 돼요. 예를 들어서 임하댐 수상 태양광 집적단지도 거기 바닷가에 하는 태양광하고 달라요. 발전 시간이 거기보다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이게 누구냐 하면, 현재 수자원 공사, 한수원 이런 기관들이 참여하는데 이 사람들이 참여하는 이유는 REC, 공인인증서를 확보하기 위한 거예요. 맞지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그래서 발전사업을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필히 갖춰야 될 공인인증서 확보 때문에 했던 건데 물론 제도가 지금 바뀌고 있는 것도 있어요, 지금.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꼭 수익을 많이 창출해서 기업에 이익을 가져가고자 하는 기관들은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그러하다고 하면 아까 동료 위원이 지적한 것처럼 댐 수몰민들에 대한 피해에 대한 제2차 보상 차원에서라도 더 많은 배당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구조를 안동시가 만들어줘야 된다. 본 위원은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과장님, 이해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지금 거기는 5% 투자인데 당장 내 지갑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PF 제출할 때 여기 주민들은 5%도 똑같이 PF대출을 실행해서 20년간 상환할 때 원리금을 동시에 상환하면서 이익금은 나머지 배분하는 구조예요. 여기는 지금 5%가 아니라 50억이면 몇 프로냐? 6.8% 예요. 전체사업비에.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이재갑 위원 그런데 6.8% 투자하고 투자비에 대해서 10% 연수익을 준다. 이거는 아니라는 거지. 똑같은 대한민국 안에서 이거는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난다. 과장님, 이해돼요? 이해가 안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제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 부분까지 물어서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린 내용입니다.
○이재갑 위원 아니, 단순 비교를 해야 돼요. 왜 해야 되느냐면, 여기는 민간 사업자가 아니라니까. 어쩌면 주민들에게 아픔을 줬던 당사자들이 여기 참여하고 있어. 이 사업에. 그렇기 때문에 한국수자원공사, 한수원이라고 하는 이런 기관, 여기에 지금 참여하고 있는 금융기관들은 또 사실은 국가가 운영하는 그런 금융기관들이에요,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그 수익금을 절대 부분을 주민들에게 환원해줘도 된다. 댐 수몰에 따르는 피해, 그동안 댐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려움 이런 것들을 보더라도 줄 만하다. 이 협상은 안동시가 해야 되고 시장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가만히 보니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그대로 흘러가는 거 같아.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황학산 풍력발전소도 마찬가지라. 전라남도 신안군의 사례는 그거예요. 우리 위에 비추는 태양광도, 우리 마을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도 그 소유권은 주민에게 있다. 놀랍지 않아요? 우리는 왜 달라야 돼? 과장님, 열심히 추진해주세요. 최대한 노력해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재갑 위원 협상하시고요. 필요하다면 거기에 걸맞은 제도도 마련하세요. 지금 보면 너무 일사천리로 가. 너무 일사천리로.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하나도 일사천리로 가는 부분들이 없습니다.
○이재갑 위원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걸 보면 황학산 풍력발전소도 마찬가지예요. 현재 업무보고 계획대로 하면 지금 개발행위허가까지 다 나온 걸로 보여줘요. 일정을 보면. 근데 지금 오늘 보고가 안 됐어, 보고가 안 됐는데. 수상광 태양광 발전소도 마찬가지예요. 2023년 10월까지 시운전을 개시하는 걸로 보고를 하고 있잖아. 이게 일사천리로 가는 거지. 지금 주민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구경꾼을 하고 있어요. 그건 아니라는 말이에요,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현재 주민설명회를 임동이라든지 임하에서 두 차례, 세 차례 지금 했었고 앞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3일날 임하에 계획이 되어 있고, 25일날 임동이 주민설명회 협의회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거쳐서 28일날 양쪽 면의 면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주민협의회가 계획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과장님, 이게 이래요. 주민들입니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이재갑 위원 주민들이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똑같을 수가 없어요. ‘내가 돈을 얼마 내면 1년에 얼마씩 수익금이 나온다 그래.’ 이 정도거든? 이 정도 밖에 가지고 있는 지식이 없어. 그 이상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몰라. 딱 그거뿐이야. 그럼 이 주민들에게 더 큰 수익을 우리가 챙겨줘야 되는 거지. 우리가 챙겨줘야 돼.
그 주민들이 한국수자원공사나 SPC 특수목적법인의 대표들하고 대화를 해서는 대화가 될 수가 없어. 주도는 그들이 잡고 가는 거예요. 주민이 주도를 잡을 수가 없어. 주민들한테는 굉장히 베푸는 건데. 그 사람들이 시혜자같이 해. “우리가 이렇게 해주니까 당신들 그냥 고마워해라.” 이런 거 아니잖아. 그죠?
‘우리 지역의 햇빛으로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는 이 공유수면을 이용해서 당신들이 돈을 버는데 그거는 우리 주민들한테 확실하게 돌려줘.’ 주민들의 입장에서 요구할 게 이거거든. 근데 이 주장을 할 수 있는 주민이 별로 없어. 미안하지만. 그래서 이 대응을 맡고 있는 담당 과장님이신 과장님께서 그 역할을 하셔야 된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말씀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그 주민설명회를 하기 이전이라도 주민들이 이런 말씀을, 이런 의견들을 내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가 있어요. 과장님, 아시겠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상진 위원 과장님, 상권활성화 재단을 설립하게 된 동기가... 단답만 해주세요. 시간이 오래됐기 때문에. 르네상스 사업을 다 마무리하기 위하고 또 시장 일대를 앞으로 관리, 보존하기 위해서 하잖아요, 그죠? 단답만 해. 그리고 두 번째는 상권활성화 사업 운영비는 르네상스 사업 앞으로 사용하고 남은 돈에서 쓰잖아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김상진 위원 그리고 그 5년이 끝나고 나면 자체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인건비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하는 거 맞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김상진 위원 근데 답이 안 되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권기탁 위원 의석에서-의사진행 발언 한 번 할게요.)
○권기탁 위원 이 계획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게 계획이에요. 이걸 갖다가 행정사무감사처럼 이렇게 계속하면 이건 행정사무감사지 계획을 없애버리지, 아주.
○권기탁 위원 계속 이걸 여기서 결론을 다 짓듯이 이야기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지.
○위원장 정복순 예.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1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복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투자유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투자유치과 팀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투자유치과장 조풍제입니다.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투자유치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투자유치과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투자유치과 소관)
(부록에 실음)
투자유치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투자유치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순중 위원 266쪽.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참 대단한 계획인데. 경쟁도 만만치 않다. 그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김순중 위원 만약에 우리가 선정되면 총사업비 3,000억 정도는 어떻게 분담해서 해야 되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저희들은 부지만 제공하고, 전부 다 국비로 지금 들어옵니다.
○김순중 위원 정말로 우리가 엄청난 역량을 투입해야 될 것 같다, 그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안 그래도 저희들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밑에 보시다시피 인천에 연세대학교하고 송도가 하고 있고, 경기도 시흥에 서울대학교가 하고 있고, 오송이 카이스트하고 경쟁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는 지금 안동대학교가 지역에 있지만 좀 약한 것 같다고 경북대학교하고 포스텍을 끌고 들어와서 같이 협약해놓은 상태입니다.
○김순중 위원 시 차원을 벗어나서 우리가 갖고 있는 인맥을 동원하고 당위성을 제기해야 되는데 우리는 미리... 어제 설명하실 때 보니까 2014년부터 한다고 해서 SK가 유치된다고 했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김순중 위원 SK 유치한 거를 좀 어필해서 우리가 유치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는 기대 섞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오늘 설명 가운데는 이게 최고로 그죠? 우리 안동의 큰 이슈가 되겠네. 이상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유치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농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농정과장 정광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농정과 팀장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농정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농정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농정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 농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농정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세요?
(○
김순중 위원 의석에서-질의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288쪽 보면 안동라이스센터에 집진시설 지원하는데 지금 1식으로 되어 있는데 원래 2식...
○농정과장 정광석 이게 풍산 RPC하고 풍천 DSC하고 같이 투입구에 필터를 설치해서 먼지를 걸러주는 그런 장치...
○농정과장 정광석 예, 양쪽 다 합니다.
○김순중 위원 2식으로 표현해도 되지 않나요? 지역이 다른데.
○농정과장 정광석 한 사업자가 같이 하는 거기 때문에 이렇게 했는데.
○농정과장 정광석 예, 두 군데가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2식이라고 하면 더 나을 거 같은데.
○농정과장 정광석 예, 알겠습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예, 이거는 상관없습니다.
○김순중 위원 전부 1식으로 하셨길래 줄어들었나 싶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김새롬 위원님.
○김새롬 위원 과장님, ‘고품질 쌀 안정생산 지원’ 관련해서 질의할 게 있는데요.
○농정과장 정광석 예.
○김새롬 위원 고품질 안동 브랜드 쌀 육성지원을 위해서 과에서 지금 점차적으로 헥타르를 얼마 늘리고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 그 상태로 지금 계속 가고 있는 건지, 어떤 상황인지 좀 궁금합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고품질 쌀 안정생산은 지금 풍산에는 영호진미하고 안동농협에는 백진주를 지금 우리 안동 브랜드 쌀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면적이 계약재배를 통해서 하고 있는데 면적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130ha 정도 지원을 했는데 내년에는 170, 180ha 정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브랜드 쌀로 지금 최대한 재배 면적을 넓히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유통특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통특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안녕하십니까. 유통특작과장 김상동입니다. 먼저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유통특작과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소 지역 농업, 농촌 발전과 저희 유통특작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유통특작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 유통특작과 신규사업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유통특작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북안동농협에서 하는 거요. 부지확보가 됐어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지금 부지확보 예정지가 처음에 당초 선정이 되었는데.
○우창하 위원 철도관리공단하고 그쪽이 아닙니까?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철도관리공단 다른 쪽에 우량농지가 포함되어있는 필지에 10,000㎡ 이상이 되해서 도와 지금 농지 전용 부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우량농지를 훼손한다는 조건으로 아마 위치가 변경될 것 같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하여튼 부지확보에 협의를 좀, 우리 과에서 어차피 공모사업이 됐으니까 심혈을 기울여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메론 농가는 몇 농가죠, 안동에?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메론 공선회는 지금 농가가...
○우창하 위원 메론 농사짓는 농가들이 총 몇 농가 정도 돼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정확한 농가가 제가 지금...
○우창하 위원 좀 파악이 돼야 되고요. 우리가 지금...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50농가... 아, 150농가... 죄송합니다.
○우창하 위원 비파괴 당도 선별기, 한 대에 얼마예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금액으로는 3억 정도 지금...
○우창하 위원 아니, 전체 금액은 3억인데 한 대가 3억이 아니잖아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자동 비파괴에 한 세트입니다.
○우창하 위원 3억짜리 기계 같으면 시설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지금 새롭게 만드는 거, 안동농협 새로운 부지에 지금 조성하고자...
○우창하 위원 그런데 이거는 메론만 할 수 있습니까? 사과나 이런 것도 할 수 있나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메론은 선별량 자체가 알이 굵은 거기 때문에 메론이라든지 아마 수박도 가능할 걸로 저희가 판단됩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요. 당도선별기라든가 비파괴당도선별기라 했는데 이게 당도측정기 아니에요? 당도선별기입니까, 측정기입니까?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당도를 측정하면서 선별이 되는 겁니다.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예. 같이.
○우창하 위원 당도가 12brix면 brix대로 이렇게 측정을 해가지고 선별을 한다. 그죠?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예, 크기까지 선별됩니다.
○우창하 위원 대단하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김새롬 위원 예, 과장님. 공약에 보면 안동시 농특산물 판매장 개설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설치 장소가 안동시 관내로 되어 있는데, 지금 얘기되고 있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예, 여러 군데 저희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안동댐, 물 박물관을 중심으로 해서 또 아니면 관광지를 연계한 사업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새롬 위원 지금 여기 운영주체 위탁으로 되어 있고, 직영 또는 위탁운영으로 되고 있는데 위탁을 하면 어떻게 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지역농협 7개소와 경제지주를 포함해서 아마 운영을 하도록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여건을 봐서 다시 직영 공모할 수 있는 체계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김새롬 위원 본 위원이 관련해서 문의드리는 거는 안동시 농특산물 판매장이 특정 업체를 위한 것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그러한 우려에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안동에는 농협이 분명 발전해야 되는 이유도 있지만 농가들도 많이 발전해야 됩니다. 소속되지 못한, 소외되지 않는 농가들이 있도록 과에서 이 부분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고요. 관련해서 굉장히 예의 주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님.
○권기탁 위원 과장님. 농산물 도매시장 공판장 증설 공약하고, 5번.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예.
○권기탁 위원 8번, 농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시설사업 하고 다른 게 뭐 있어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공약사업은 저희가 따로 빼고 계속사업을 하다 보니까 두 개가 중복되는...
○권기탁 위원 공약사업이 현대화 시설사업 내에 뭐가 있어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증축뿐만 아니고 지속적인...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농산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속에 다 들어있는 건데 232억인가, 그죠?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예.
○권기탁 위원 들어있는 건데 공약사업이라 하니까. 공약사업이라 하면 지금 현 시장님이 들어오셔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공약이 공약사업 아니에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예, 맞습니다마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유통이라든지 신속적인 처리 방안이 일부 들어가 있어서 공약사업이라고....
○권기탁 위원 그럼 공약사업 이래 가지고 현대화 이렇게 해요? 번지르르하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치선 위원님.
○박치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17 페이지에 ‘스마트 농업 안동형일자리 지원’이라고 있거든요. 7억 6,500만 원. 근데 제가 보기에는 일자리경제과도 안동형일자리고, 유통특작과도 안동형일자리고. 이게 양성을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인력 양성을.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거예요, 이게?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거기 내용대로 스마트 농업 관련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기술개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안동대에 위탁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치선 위원 안동대학에 위탁하는 사업이에요?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예.
○박치선 위원 그럼 일자리경제과에서 위탁하는 거랑 똑같네요? 그거하고는 다른 겁니까?
○유통특작과장 김상동 전체 안동형일자리 내에 농업은 농업 파트 별로 따로 또 있습니다. 안동대학 내에 농업 관련 대학원이 있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통특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축산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축산진흥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평소 축산진흥과 업무에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해주신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도 축산진흥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축산진흥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 축산진흥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축산진흥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관내에 있는 3개 승마장이 어디 어디에 있죠?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3개 승마장이 안동승마공원이 있고요, 와룡 태리승마장, 프린스 승마 클럽. 그 3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우창하 위원 의석에서-자료를 주세요. 자료를.)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알겠습니다. 자료를 위치하고 해서 한번 드리겠습니다.
(○
김순중 위원 의석에서-청취불능.)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알겠습니다.
(○
김순중 위원 의석에서-청취불능.)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벌꿀 브랜드 개발 및 밀원단지 조성’이 있네요. 5ha로 이게 지역이 한정되어서 한 곳에 하는 겁니까? 유휴부지 있는데 전체적으로 잡아서 여러 군데를 조성하는 겁니까?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우리가 지금 내년 초에 예산이 성립이 되면 그 부분은 우리가 양봉협회라든지 그리고 의논을 해서...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밀원단지로 5ha를 한꺼번에 조성을 한다 그러면 벌꿀하는 농가들이 전체적으로 그곳에 가야되고 하는 불편함이 있잖아요.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우창하 위원 지역마다 조금씩 밀원단지를 조성해야 되는데 밀원수로는 우리 과장님이 미리 머릿속에 사업 추진 방향이라든지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전체적인 계획은 어느 정도 있어야 되고요.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우창하 위원 한다 그러면 밀원수로는 안동 지역이 어떤 것이 가장 지역과 부합되는지를 고민하셔야 됩니다. 그냥 아카시아 심는다고 해놓으면 농지나 산지를 다 버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밀원수에 좀 고민을 많이 하셔 가지고 농가하고도 이야기를 하셔야 되겠지만 우리 시에서도 지역의 관광산업과 연계될 수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벌이 날아가서 하는 거지 한 곳의 집단에서 벌통 갖다 놓는다고 하는 게 아니니까 잘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우창하 위원 그러면 한우 축제 개최는 별도로 하는데 한우 아가씨 선발대회 하고는 연계를 하실 겁니까?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아니, 그거는 별도로 하는 겁니다.
○우창하 위원 왜 그렇게... 별도로 하지 말고.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위원님, 제가 한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우리 한우홍보사에서는 경연제로 해서 탈춤 축제 2년마다 한 번씩 뽑습니다. 2년마다 한 번씩 뽑는데 한우 축제 이거와는 별개로.
○우창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본 위원이 궁금한 게 그거고요. 우리가 이걸 한다고 하면 이제 2023년도부터는 계속사업을 하실 것 아니에요?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우창하 위원 계속사업을 하는데 이거는 경연제로 하는 것 아닙니까?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한우 아가씨 선발 대회하고 이런 부분들을 연계하면 어차피 안동 한우 홍보를 촉진하고자 하는 방향성은 같다는 거죠. 그 부분을 접목할 수 있는 부분도 잘 고민하셔서 꼭 이거를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해왔던 일이라고 해서... 길게 말씀 안 하겠습니다. 관행적인 일들이라고 해서 계속 하는 게 아니고 새로운 시도를 한번 해보시는 건... 이 사업이 있으니까요.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유념하겠습니다.
(○
김순중 위원 의석에서-청취불능.)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유념해서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우리가 ‘축산분뇨 퇴비화 공장 설치 추진’이 있네요.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공약사항으로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예, 시장 공약사항 같은데요. 2022년부터 추진한다고 했는데 우리 일자리경제과에 보면요. 친환경 재생 시범마을 조성이 있어요. RE-100 그래 가지고. 그 마을이 조성되었으면 이런 거는 퇴비공장, 분뇨처리장 이런 거 만들어 놓으면 주민들 반대에 의해서 이거 만들지도 못해요.
그러니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조성을 하는 데 바이오맥스를 생산하고 이런 지역들은 축산농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라는 거죠. 그곳에서 이런 사업을 하시면 되지. 이거 지금 경북 바이오단체에다가 농공단지에 해놓으면 농공단지 사람들 이거 냄새나서 좋아하겠어요?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도 그 시범사업을 한답니다. 한번 연결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세요.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알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안동 한우 축제 관련해서 저도 질의할 게 있는데요.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김새롬 위원 시내에서 진행하신다고요, 과장님?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는데요. 그거는 우리가 시내 일원에서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새롬 위원 시내 일원에서 하면 1억 5,000만 원이라는 돈을 주고 우리가 행사를 진행하는 데 몇만 명이 올 거라는 예상으로 지금 진행을 하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우리가 보니까 지금 계획은 그렇습니다마는 우리 시장님 방침도 사계절 축제를, 우리가 조그마한 행사가 많은데. 얼음축제라든지 안 그러면 계절마다 축제를 할 때 이거를 넣어서 할지, 이거를 별도로 할지 그거는 아직 제가 고민을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외지사람들이 와서 고기를 많이 팔아야 되지. 우리 동네잔치로 끝나서는 안 된다, 하는 것도 저희는 그 말에 공감을 하고요. 큰 행사에 이걸 갖다가 끼워서. 예를 들어서 얼음 축제라고 하면 얼음 축제를 할 때 이걸 팔기도 하고 거기서 식당을 대형으로 꾸며서 한번 그렇게 한번 해볼 계획입니다.
○김새롬 위원 그렇게 하면 예전에 진행했던 풍산 한우불고기축제 같이 그렇게 하는 것도 독립되게, 저는 그것도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시내 일원에서 하는 거는 축제의 성향상 과장님이 말씀하신 식당도 있어야 되고 하는데, 시내에서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 인근에 문경에 지금 한우 축제는 굉장히 크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시민들의 기본적인 기대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도 저희도 적지 않게 시작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런 기대치가 이미 시민들이 보는 눈높이가 높아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하려면 적합한 부지를 우리가 생각하고 난 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김새롬 위원 시내 일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유념해서 고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말씀하셨는데 풍산에 옛날에 한우불고기축제가 있었다가 없어졌단 말이에요. 이거를 지금 탈춤 축제 연계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가 하회탈춤 행사를 우리 도심에서 하고 있는데 하회에 있는 분들은 단지 줄불놀이 때문에 수만 명이 다녀왔다가 몇 시간 교통 정체 상황만 야기해서 불만이란 말이에요. 그게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거로 엮어질 수 있으면 불만도 줄어들고 또, 코스도 선호도가 높은 코스도 될 수 있고 볼거리도 즐길거리, 먹을거리 다 생기잖아요. 그죠?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김순중 위원 풍산장터가 있고 하니까 그죠? 아까 또 일자리경제과에서 전통시장 살리는 것도 고민하고 있는데 같이 연계하면 효과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권기탁 위원님, 안 하신다고요?
(○
권기탁 위원 의석에서-예.)
과장님, 얘기 안 하려다가 한 개만요. 축산분뇨 퇴비화 공장 설치 추진 내역을 제가 쭉 보니까요. 2차 바이오산업 단지에다가 이거 한다고 하면 당연히 입주기업 반발하죠. 거기에다가 이걸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요. 지금 저는 의아해서요. 아까 우창하 위원님이 말씀하신 축산단지 많은 곳 거기에다가, 정말 해야 될 것 같으면 거기에 하는 것이 맞지.
뜬금없이 바이오산업 단지 이렇게 적어 놓으셔서 이거는 말도 안 되고요. 일반적으로 축산분뇨 퇴비화 공장 설치를 하실 때는 반드시 그 지역에 어디에 하실지는 제가 여기에 안 적혀서 잘 모르겠는데 지금 공모사업 추진하실 때요. 다 공개로 하셔야 됩니다. 이거 비밀리에 하셨다가는 요새는 큰일납니다.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주민들 의견 다 받들어서 해야 되는 거지. 일방적으로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제가 한마디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산진흥과장 권용덕 전에 2012년도인가 환경부에서 하는 150억인가 그거를 한번 따왔었습니다. 따와서 그걸 갖다가 그 당시에 와룡에 서현단지에 축사가 많은 데 하려고 했습니다, 농협에서. 근데 사실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또 서후에 하려고 했는데 서후에도 역시 반대를 해서 결국은 그 사업비를 반납을 한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게 어쨌든 부지문제로 사실 우리도 고민을 많이 해봐야 되겠지만 부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0분 회의중지)
(16시 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복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활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농촌활력과장 권영백입니다. 먼저 팀장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농촌활력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농촌활력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촌활력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농촌활력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설명은 잘 들었고요. 우리 지금 시설들이 농어촌 공사에서 저수지에 담수화하는 사업들을 우리 과에서 하시지요?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런데 거기 저수지까지 담수가 안 되고요. 150m, 200m 떨어져가지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에 용도에 맞도록 사업 취지에 맞는 담수를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놔야 되는데 주민들이 가면 항상 그 이야기를 하세요. 연장을 좀 해달라는 겁니다. 저수지에 담수 할 수 있도록.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그게 들어가 있습니다.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그게 이제 연장해서 지금 들어간 데도 있고 떨어져 있는 데도 있어서 연결 더 해가지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서후 광평리 거는 사업계획서를 전체 내역 자료를 좀 주세요.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 협의하는 부서는 안동시에서 농촌활력과가 유일한가요?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위수탁해가지고 공사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농업하시는 분들의 민원이 농어촌 공사에서 해결해 줘야 될 민원이 꽤 많더라고요. 경지 정리한 지역의 농로 보수하는 것도 해 줘야 되고 수로 보수하고. 또, 그다음에 A/S 해 줘야 될 그런 부분.
직접 얘기하니까 들어주는데 예산이 부족하다고 그래요. 지원받아서 했던 사업은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주고 하라고 이렇게 해야 됩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수로나 아니면 농로를 보수해줘야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저희가 일단 수탁을 해가지고 그쪽에 돈을 지원해주는...
○김순중 위원 우리가 계속 응원을 많이 해줘야 농어촌 공사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 늘어나는...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사업량이 많아집니다.
○김순중 위원 지금 한번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풍산 앞에 있는 들, 그다음에 기산리에 있는 들. 농로를 포장을 했는데 양쪽에 유관을 하면 모르지만 유관이 아닐 경우에는 농로에 붙어있는 벽이 갈라졌어요. 비가 오면 원래는 흘러 가지고 관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유관에 있을 위치에 도랑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틈새로 들어가서 이게 밑으로 들어가서 토지로 오는데 그쪽이 이제 시설농지가 많지 않습니까? 비닐하우스로 들어가 막 쳐놓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비닐하우스를 뽑고 논으로 교체하면서 보험을 들어 갖고 보상을 하고 있는데 결국엔 그 사람들이 시설을 해야 되잖아요. 근데 그걸 안 해주면 또 그런 일이 생기는 거예요.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이해해주시면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외국인 근로자 도입에 관련해서 예산이 지금 10억이다 그죠?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15억.
○위원장 정복순 아니, 여기는 10억... 344쪽에는 10억 돼 있고요. 뒤쪽에는 15억 돼 있어요. 어느 것이 맞아요? 5억이면 큰 건데.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300 얼마요?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5억을 포함해가지고 15억입니다. 이거는 운영비고, 5억은 인력중개센터에 내년도에 200명을 지금 농림부하고 법무부에 신청을 해놨습니다. 그걸 2억 5,000씩 남안동, 서안동을 한 부지하고 또, 안동농협하고 4개 와룡 부근 그렇게 해서 2개소를 운영하는데 그 비용이 2억 5,000, 2억 5,000 그건 별도로.
○위원장 정복순 사업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하셨는데 금액이 5억이나 차이가 나니, 어느 것이 맞는지 싶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위원장 정복순 그리고 여기 지금 조례상 10억에 관련된 내용을 보니까 운영비, 항공료, 교통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타 지역 같으면 아예 기존에 있던 학교든 아니면 기숙사든 어떤 것을 리모델링 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탈하지 않고 거기에서 깨끗한 환경 속에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농촌에서 일에 집중하고 타 지역에 가지 않고 오롯이 농민들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원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보니까 과에서는 그냥. 이분들은 오시면 어디서?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저희가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두 군데 100명, 100명 이렇게 올렸는데요. 동악골에 체험마을하고 네 군데 올렸습니다. 안동농협에서는 봉정사 권역에 한 팀하고 또 이쪽 남안동 쪽에는 스위트 모텔을 통째로 빌려서 우리 숙소로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봉정사 권역은 농촌체험마을로 해서...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그거는 할 수 있도록 이번에 법무부 지침이 개정이 되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거 그 자료 우리 전체 위원님들한테 다 나눠주세요.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그리고 아까 전에 농촌생활환경과 관련해서요. 정비사업이라 그러셨는데 구체적인 내역을 보면 다 포장하고 도로확포장이거든요. 그냥 단순 생각하기에 농촌생활환경이라 함은, 농촌에 있는 집들 주변 환경을 정리하거나 화장실을 재래식에서 수세식으로 교체하거나 이런 환경정비사업 같은데, 실제로는 사업명과 다른 내용이란 말이죠. 이거도 과장님께서 생각을 좀 해주셨으면 싶은데요.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제목이 많습니다.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도 있고.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기초 생활 중점 육성사업도 있고...
○위원장 정복순 예, 생활 여건 육성사업도 있고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농촌협약을 통해서 이게 같은 건데도 취약지구 개선사업도 있고 하여튼 굉장히 많습니다. 금액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주민들 삶의 질을 올리는 거기 때문에 공통 분야가 있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93억 6,000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요. 이러한 예산들이 저는 사회기반시설인 도로 이런 것보다는 실질적인 농민들에게 돈이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농촌활력과장 권영백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활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안녕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진용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환경관리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환경관리과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환경관리과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환경관리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환경관리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새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천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관련해서 질의할 게 있는데요. 이게 지금 역사부지 일원을 어떻게 개발하겠다고 지금 확정이 나지 않았는데 지금 진행해도 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래서 지금 계획입니다. 이게 도시재생과하고 연계한 사업이 되고 저희가 내년도에 국비 신청할 계획입니다.
○박치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나만 여쭤볼게요. 500페이지 보면 ‘전기자동차 급속 및 초고속 충전기 설치 확대’라고 되어 있어요. 본 위원이 궁금한 게 개인 주택이나 상가를 지을 때 지원을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그래서 개인이 설치하고, 지금 설치를 하는 게 시비 보조금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설치업체하고 협약을 맺어서 안동시 같은 경우는 내년도 사업계획이 25개소 100기를 설치를 해야 되는데.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업체하고 협약을 해가지고 우리는 땅을 제공하고, 이분들이 설치비용을 자기 회사에서 부담하고. 그리고 시민들은 이용하면서 전기료 부담과 수수료 부담을 시민들이 하게 되고, 이렇게 되고. 개인적인 거는 우리가 내년도에 도비 지원을 해가지고 개인 주택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박치선 위원 과장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게 앞으로 이제 개인 주택을 짓든 상가를 짓든 주차장을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신축을 하면서 전기 충전기를 자부담을 예를 들어서 6, 70% 보조가 30%라든가 50%는 우리 시에서 지원하고 50%는 자부담을 한다든가 이런 거를 하나 만들면 자연스럽게 충전기를 충족할 수 있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맞습니다.
○박치선 위원 주택도 지은 사람 그렇잖아요. 차 두 대, 세 대를 주차장 만드는 데 나는 전기차를 쓰고 싶은데 내 집 놔두고 다른 데 갈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가 100% 부담하기에는 힘이 드니 안동시에서 이런 부분을 돈을 더 증감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진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이종윤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평소 자원순환과 업무를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자원순환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농촌에 나오는 폐비닐하우스는 장소가 지정되어서 모아놓는 데가 많더라고요. 수거는 어떻게 하고 있죠?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저희 전담 수거반이 1개 반이 있습니다. 요일별로,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순회 수거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거기 갖다 놓으시면 무료로 수거해간다. 그죠?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사과반사필름을 제외한 영농 페기물은 유상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반사필름은 어떻게 처리를 할 수 있죠?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그거는 매년 11월부터 그다음 해 1월까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저희가 무상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그때 많이 발생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배출장소에다가 포대나 이렇게 넣어서 담아내 주시면 저희가 요일별로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요일별로 다 방문을 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그리고 추가로 요청하시면 그때그때 또 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근데 그런 민원이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하고 있다니 민원 들어오는 대로 확인하든지 민원을 받으면 연락을 드릴게요.
○자원순환과장 이종윤 예.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공원녹지과장 민명원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존경하는 정복순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항상 공원녹지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2022년도 주요성과와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공원녹지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치선 위원님.
○박치선 위원 과장님, 간단히 하나만 질문할게요. 560페이지에 보면, ‘호반나들이길 안전점검’이라고 되어 있죠?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박치선 위원 이거 예산 3,000만 원 가지고 안 돼요, 가보면. 왜냐하면 곰팡이가 다 폈어요, 가보시면.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알고 있습니다.
○박치선 위원 그리고 계단 올라가는 것도 엄청 위험해요. 그래서 제안을 하나 드릴게요. 지금 계단이 많아서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다닐 수가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박치선 위원 우리 시장님 공약사항에도 있는데 그걸 어떻게 계단을 없애고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예산을 잡아서 보수 3,000만 원 가지고 되지를 않을 것 같아요. 한번 검토를 좀 해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안 그래도...
○박치선 위원 계단을 없애고 노약자나 누구라도 장애자가 다닐 수 있는, 거닐 수 있는 그걸 다시 한번 계획을 해보시라는 얘기예요. 예산을 좀 올리시고. 알았죠?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저희가 2018년에 무장애인길 조성 관련해서 용역을 한번 했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그때 무장애인길에서 28억 정도가 예산이 나온다고 됐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40억 정도가 추가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 2023년 7월에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산림청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저희가 한번 거기에 응모를 해서 국비를 20억 정도를 미리 지원받아서 한번 계획을 추진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치선 위원 과장님, 어차피 각 동이나 소공원은 많이 하는 거는 관계없습니다마는 호반나들이길 같으면 안동시민뿐만 아니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그러면 우선적으로 40억이 그렇게 많은 돈도 아니고 거기에 대한 공모사업을 하시든지 검토를 하시든지 이렇게 해서 예산에 반영했으면 하는 바람에 얘기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김창현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낙동강 시민공원 조성사업’ 이거, 성희여고 앞으로 해서 영가대교까지 가는 거 맞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시장님 공약 중에 강수욕장 하라고 해서 그 위치죠?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그 근처입니다.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강 쪽입니다.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강 쪽으로 그렇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아니요. 저희가 별개로 공모사업으로 해서.
○김창현 위원 아, 이건 따로 국비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송현제2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지금 현재 보상은 몇 프로 진행됐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지금 송현제2근린공원은 100%입니다. 공탁을 걸어놨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지금까지 100%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우리 지금 전체하고 있는 거는 조성계획서를 보니까 60% 진행 이렇게 돼 있던데 그거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네요?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우창하 위원 그리고 거기 보면 옥송상록공원 조성하는 건데요. 지금 비공원시설 주택 계획은 신청 허가 났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아직 그거는 안됐습니다.
○우창하 위원 아 그래요? 이것도 조속히 심의가 돼서, 심의는 했죠?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건축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아니, 그러니까 건축과에서 하는데 그 주무 부서가 공원팀이니까 그죠?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건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하여튼 이것도 빨리 신청 허가가 나도록 해서 신속하게 공사가 되도록...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현재는 문화재 시발굴조사하고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과장님, 평소에도 감사하고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562쪽에 보면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유지관리’로 예산을 1억 편성해 놓으셨네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김순중 위원 내년에도 소유권은 개발공사에서 갖고 있죠, 그죠?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근데 2단계 사업이 아직 의견수렴 중에 있어서 아직 확정드리기는 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어쨌든 잘 하셨는 거 같고. 그 시점을 잘 선택해서 주민들이 많이 다닐 때 둘레길을 깨끗하게 해놓으면 거기에 정주여건이 좋다고 생각하고 해서 풍천 시설개발을 하는 2단계 쪽에 유입하는 인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거기 호민지뿐만 아니라 둘레길이 있어요. 그냥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둘레길을 지나서 호민지로 오신단 말입니다. 거기도 안동 풍천면 경계에 있는 둘레길을 같이 좀 정리를 해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리고 더 나아가서 화장실이나 아니면 식수까지도... 화장실은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담당하시죠?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호민지 쪽에 설치하는 거는 개발공사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반 화장실은 자원순환과 쪽에서...
○김순중 위원 그래요? 그 둘레길을 보면 예천 땅에는 있고, 우리 풍천 땅에는 없어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것도 우리가 할지 아니면 자원순환과에서 할지 경계에 있는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같이 하시든지 자체적으로 하시든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민명원 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6분 회의중지)
(17시 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복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농촌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안녕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입니다. 먼저 농촌지원과 팀장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농업과 농민들을 위해서 늘 함께 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농촌지원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농기계 임대사업 하는 거 있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우창하 위원 우리가 지금 여기에 보시면 지원을 많이 늘린다고 해놨어요. 인력도 증원하고 그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우창하 위원 그런데 우리가 읍면별로 농민상담소 있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우창하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농민이 근거리에 있는 것 같으면 기술센터 가서 농기계를 신청하고 받아 가는 것보다 제안을 하나 드리는 거예요. 이런 사업을 할 때 농민상담소를 이용해서 거기에서 신청받고 반납할 때 거기에서 신청을 받으면 어떻겠어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근데 현재 저희가 상담소 위치해 있는 지역이 대부분 공간이 협소합니다.
○우창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서 농기계를 받으라는 게 아니고 차량을 확보하고 있으니 거기에서 무슨 무슨 기종을 신청을 하면 그 농가로 바로 갖다주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기술센터에 전화하면 배달해줍니까, 지금?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현재 저희가 인터넷이라든지 전화라든지 그렇게...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어르신들이 인터넷이나 이런 현대 스마트기기에 능하지 않기 때문에 상담소에 와서 신청을 받아주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알겠습니다. 어르신분들은 상담소에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대응해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거기서 대신 대응을 해주면... 그런 걸 좀 고민하셔가지고 어차피 이렇게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데요. 한 분이라도 이용을 더 하실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이용하는데 불편한 분들 최대한 저희가 도와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시간이 별로 없는데요. 849쪽과 850쪽에 있는 사업을 하는 장소 정해졌는지와 안 정해졌으면 어떻게 공모를 해서 하는지 그걸 짧게 설명을 하시든지 아니면 길면 자료로 받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849쪽에 ‘농경문화 소득화모델 사업’은 올해 연초에 작년에 공모로 선정을 했기 때문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임동면 와룡1리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50쪽의 사업들은 지금 정해진 장소가 없습니다. 전부 내년 1월달에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신청받아서 산업협동 심의를 거쳐 가지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사업은 지금 예산이 저희가 요구를 해놨고 확정이 되면 사업 대상자를 공모를 할 예정입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12월달에 저희가 지침서를 만들어가지고 1월달에 각 읍면으로 배부를 합니다. 배부해서 1월 말까지 신청을 받고, 2월달에 현지 확인하고, 2월말 정도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순중 위원 선정되면 우리 농촌 지역구를 갖고 있는 위원들이 공유할 수 있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사전에 지침서가 나오면 공유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기술보급과장 배도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기술보급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 해도 기술보급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도 기술보급과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기술보급과 소관)
(부록에 실음)
기술보급과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미래농업과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류종숙 미래농업과장 류종숙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미래농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 해도 미래농업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2023년도 미래농업과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미래농업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미래농업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미래농업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농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산림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김병휘 안녕하십니까? 산림과장 김병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존경하는 정복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항상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산림 분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도 편달 해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림과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보고(산림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복순 산림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임도사업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임도사업 대상지는 어떻게 선정을 하죠?
○산림과장 김병휘 임도사업은 저희가 5개년 계획에 의해서 추진합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가 이제 임도 신설사업의 대상지는 그 계획에 따라서 일단은 한꺼번에 전체는 다 못하고 내년 같으면 저희가 5개소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더러는 주민들이 민원으로 임도를 좀 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 선정을 우리가 자체적으로 찾아서 합니까? 아니면 그런 민원 가운데서 사업이 합당하면 선정해서 임도사업을 해줍니까?
○산림과장 김병휘 신청은 일단은 산주분이나 민원인께서 읍면동을 통해서 저희한테 신청하면 저희가 대상지를 조사 검토해서 전체적인 노선이나 그런 걸 참조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업무보고는 모두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도시디자인과를 비롯한 11개 부서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7시 4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