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일정에 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시립박물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2천만 원 이상 조서 298쪽에 보니까 박물관 경내마당 노후바닥 교체공사 설계비 이제 올라갔네요, 그죠? 

○위원장 임태섭    본 위원이 한번 그 박물관에 간 적이 있는데 너무 좀 심각하더라고요. 박물관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쪽은 좀 신경을 쓰셔서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거 같은데, 그런 것도 검토를 해서 같이 보강공사도 앞으로 추진할 거 같고 리모델링도 할 거 같은데, 그쪽 분야도 좀... 관람객 발길이 처음 닿는 덴데 곰팡이도 피고, 이끼로 피고 이렇게 되면 좀 그렇잖아요. 그 점은 좀 바꿔 주시면 좋겠고. 

○위원장 임태섭    그리고 민속촌 보니까 초가지붕 이엉잇기 하는데 한 2억 5,000 정도 되는데 본 위원이 한번 그런 질의도 한 적이 있는데 이걸 좀 검토해서 매년 이렇게 예산이 안 들어도 되는 부분에서는 좀 바꿔서 할 수 있도록. 

○위원장 임태섭    그런 것도 세밀하게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리고 월영교 노후배전반 교체 이렇게 하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게 증설이라 그래요? 전기증설을 한번 한 적이 있죠? 용량이 딸려서, 그죠? 

○위원장 임태섭    이게요? 

○위원장 임태섭    그때 증설시킬 때는 어디에 거 했습니까? 

○위원장 임태섭    지금 이거는 물문화관... 

○위원장 임태섭    이 배전반이 몇 군데 있습니까, 지금? 

○위원장 임태섭    개목나루 쪽에 있고. 

○위원장 임태섭    그전에 증설했는 거는 개목나루 쪽에. 

○위원장 임태섭    지금 이쪽은 괜찮습니까? 주차장 관계에서는 전기가 달리고 이런 건 없습니까? 경관조명 들어가면... 

○위원장 임태섭    본 위원이 밑에 내용은 못 보고 이야기를 하는 건데, 전기증설을 하면 배전반은 자동적으로 바뀌어야 된다 싶은데.

○위원장 임태섭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관장님. 민속박물관에서 민속박물관, 야외박물관, 월영교, 개목나무 그 정도 관리하고 있죠? 

○김호석 위원    주차장까지 합쳐서. 근데 월영교하고 호반나들이길 데크시설은 과가 다르죠? 

○김호석 위원    그래 함께 하죠?

○김호석 위원    월영교만 하고, 개목나루만 하고 그죠? 데크길은 공원녹지과에서 한다, 그죠? 

○김호석 위원    어쨌든간에 그쪽에 월영교하고 연관이 되는데 월영교도 곰팡이 같은 게 많이 펴있고, 호반나들이길은 더 심해요. 공원녹지과에 내가 이야기는 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박물관에 오는 관광객보다 월영교에 오는 관광객이 더 많죠? 안 그런가요? 

○김호석 위원    월영교에 더 많이 오죠? 

○김호석 위원    주와 부가 바뀌었어요. 

○김호석 위원    그래서 제가 예산서를 보면 내진 공사도 하고 야외박물관 용역도 주는데, 시립박물관이 30년 됐잖아요. 30년 전에 이 건물을 지을 때 30년 후, 50년 후를 못 내다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도 얘기했지만 이것을 야외박물관 용역 줄 때 같이 시립박물관도 용역 줘서 조금 전에 주와 부가 바뀌었는 게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박물관 신설을 촉구해요. 건의를 한번 해보세요. 집행부에다가. 

○김호석 위원    리모델링하는 비용을 자꾸자꾸 넣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사실 엘리베이터도 없잖아요, 그죠? 그런 시설에 관람객이 안 올라간다는 거죠. 거기에 주와 부가 바뀌었고, 또 야외박물관에는 와가가 있고 초가가 있지 있습니까? 이것도 사람의 온기가 가지 않으면 빨리 무너진다는 거도 알고 계시잖아. 그죠? 

○김호석 위원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를 해야 됩니다. 물론 예산은 잡아놨는데, 그것도 예를 들어 수리비가 사람의 손길이 가면 한 5년 만에 수리해야 될 걸 사람의 손길이 가지 않으면 2년 만에 수리를 한다든지 그런 경우가 많아요. 초가와 와가는 사람의 손길이 가지 않으면 빨리 무너진다. 그래서 거기 대비책을 강구해서 예산을 절감해야 된다. 그 말씀을 꼭 드립니다. 

○김호석 위원    안동에 안동부 부신목 있잖아요. 혈통 보존을 위해서 신규사업으로 이게 한 800년 된 이후로 쉽게 말하면 후계목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데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김호석 위원    같은 종을 찾아서 합니까? 아니면 거기서 나무뿌리를 통해서 새로 나오는 것을 하는지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김호석 위원    그것도 쉽게 말하면 용역을 줘서 용역결과에 따라서 하겠다. 

○김호석 위원    그걸 용역한다 이 말이죠? 

○김호석 위원    그러면 지금 800년 됐으니까 앞으로 작은 초목을 심어놓으면 나중에 이거는 노후화되고, 이거는 커간다. 이 말씀이죠? 

○김호석 위원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박물관에 월영교하고 야외박물관하고 그쪽에 화장실이 몇 개라고 했어요? 총 토탈.

○김호석 위원    야외에는 세 군데. 안에는? 

○김호석 위원    그렇죠? 화장실이 너무 많아요. 

○김호석 위원    시민제보가 왔더라니까. 

○김호석 위원    박물관에 관람객들이 그렇게 관광객이 많이 오면 또 모르겠는데 지금 숫자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화장실이 5개 있다는 것은...

○김호석 위원    본 건물에 화장실이 있죠. 경내 또 하나 있죠. 밖에 또 3개인가 있죠.

○김호석 위원    많다는 얘기가 뭐냐 하면 청소관리가 제대로 안 된다, 이 말씀이에요.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관리 잘되도록 하는 게 낫지 않느냐. 너무 많은 거보다 적게 해서 깨끗하게 잘 해놓으면 오히려 더 낫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김호석 위원    그것도 체크를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유안 위원    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시립박물관 LED입간판 제작 5,000만 원 올리셨잖아요? 전반적으로 시안이나 이런 거는 혹시 받아보셨습니까? 

○안유안 위원    안동대학교 입구에 있는 거를 참고했다는 말씀이세요? 

○안유안 위원    전반적으로 봤을 때 시립박물관이나 인근의 월영교 이미지와 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유안 위원    사실 운영시간은 박물관은 지금 저녁에는 안 열지 않습니까? 

○안유안 위원    외부에서 온 사람들은 거기 박물관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니까.

○안유안 위원    LED입간판이 사실 민속박물관 이미지와는 잘 안 맞을 수도 있다, 이런 우려도 있는 거 같은데.

○안유안 위원    자칫 이렇게 큰돈을 들여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또 흉물이라는 말을 들으면 워낙 예산이나 이런 게 굉장히 무용지물이 되니까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시립박물관에 유물구입을 해마다 했나요? 

○김정림 위원    올해는 보니까 금액이 1억이던데. 

○김정림 위원    올해는 8,000에서 9,000. 종류는 몇 가지입니까? 

○김정림 위원    지금 보니 23년도 예산이 2억으로 배로 잡혀있어요. 

○김정림 위원    1억 5,000 하고 지금 유물 촬영장비 구입해서 5,000이 잡혀있거든요. 1억 5,000으로 5,000을 더 증액하고. 해마다 이렇게 유물을 구입하고 있는데 증액한 이유가 있습니까? 

○김정림 위원    지금 늦다면 늦는데, 매년 1억이면 많은 금액일 수도 있고, 이번에 23년도에 5,000을 더 증액했으니 유물이 더 좋은 물품이 나올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그죠? 

○김정림 위원    감정은 어디서 하나요? 

○김정림 위원    감정을 해서 금액을 결정하는가요? 

○김정림 위원    그 평가를 해서 금액이 결정되면 거기서 물품을 구입을 한다, 그죠? 

○김정림 위원    그리고 지금 촬영장비가 별도로 필요합니까? 

○김정림 위원    촬영장비를 사면 누가 촬영을 합니까? 

○김정림 위원    그 전에는 전문기관에서 와서 촬영을 하고 가고. 

○김정림 위원    촬영장비라고 별도로 5,000만 원이 적혀있길래 그전에는 모르겠습니다. 전년도에는 이게 없었는 거 같은데 이번에 5,000만 원이 올라와 있어요. 유물구입에. 이게 전문가를 그전처럼, 매년 전문가로 인해서 촬영이 됐나요? 

○김정림 위원    유물촬영 같은 경우는 장비는 좋은 걸 구입하면, 이게 전문가가 촬영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별도로 장비를 5,000만 원 주고 사서 직원들이 아무렇게나 찍을 거 같으면 그거보다는...

○김정림 위원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예산을 적절하게 내년에 편성 잘 할 수 있도록 하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관장님. 시립박물관 전체 예산을 크게 보면 두 가지의 분류로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박물관 관리 및 운영 부분에 전체적으로 한 20억 정도네. 21억 1,500만 원 정도. 
  콘텐츠박물관 운영 부분에 보면 한 6억 6,800만 원. 차이가 많다, 그죠? 옛날에 비하면 콘텐츠를 그만큼 단계적으로 낮춰서 운영한다는 게 나오는데 예산을 보면 그렇다, 이 말이에요. 그중에 박물관 홍보 관리를 보면 한 5억 3,400, 야외박물관·월영교·개목나루 관리에 9억 2,900이네. 그죠? 

○손광영 위원    박물관 자료발간 유물관리에 보니까 6억 5,100만 원. 이렇게 분류가 되는 거 같아요.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되는지 또는 몇 가지를 보면 2022년도에는 거의 없었던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증가된 부분. 이 부분을 보면 야외박물관·월영교·개목나루 방향이란 말이야.

○손광영 위원    그렇죠? 9억 2,0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더라고. 이런 부분들을 전개를 쭉 보면서 물론 팀장님들하고 관장님께서 현장을 둘러보고 이 부분을 좀 강화를 해야 되겠다. 야외박물관을 해야 되겠다 라는 것이 예산서에서 드러난다, 이 말이에요. 여기서 봤을 때 콘텐츠박물관을 둘러봤을 때 박물관 지하를 이사를 하겠다. 그 부분을 한번 설명해봐요. 어떻게 하겠다는 뜻이에요? 

○손광영 위원    다시 말해봐요. 콘텐츠 지하에. 

○손광영 위원    임시로 이전하기 위해서 2,00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손광영 위원    두 번 이사비용이 2,000만 원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손광영 위원    그리고 몇 가지를 보면 관장님, 다른 의미가 아니고 의회에서는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조금 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예산집행을 요구해요. 올해 또 하고, 또 내년에 하고 이런 계속 반복되는 부분들은 어쩔 수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하드웨어 방향은 항상 관심을 써줘야 된다. 왜냐, 하드웨어가 제대로 적립이 돼 있으면 소프트웨어는 시기적으로 탁탁 치면 돼요. 그렇죠? 

○손광영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더 가져줘야 되지 않느냐 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예를 들어서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만 야외민속관 노후 배수펌프 교체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야외박물관에 전체적으로 상하수도과에서 할 게 있고, 각 부서에서 할 일도 있잖아, 그죠? 

○손광영 위원    수도, 상하수도 이런 부분도 박물관에서 다 해요? 

○손광영 위원    다 하고 있어요? 

○손광영 위원    각 부서하고 협의해서 공원녹지과하고 해서 해야 되는 거는. 

○손광영 위원    그리고 질문이 왔다 갔다 그럽니다마는 안동부 부신목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손광영 위원    학술용역을 준다, 이 말 아닙니까?

○손광영 위원    거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있을 건데. 

○손광영 위원    이게 다른 의미가 아니고, 월영교 부신목 있잖아. 이 부분은 거기에 제사 지내러 오는 사람들이 몇이 있는데.

○손광영 위원    근래에 내려오는 얘기들을 들으면. 

○손광영 위원    그리고 월영교 주차장 용역 있죠. 이거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수자원공사에서 당연하게 시로 줘야 되는 건데, 저들이 관리하자면 힘이 더 들건데. 

○손광영 위원    청소를 위탁주는 거 아니에요?

○손광영 위원    박물관에서 위탁주는 건데, 교통행정과에서는? 교통행정과 하고 또 자원순환과에서는. 

○손광영 위원    무상으로 하는데, 쉽게 말해 여기는 돈을 받아도 돼. 내가 이런 말 하면 참 조심스럽다마는 거기에 무상으로 할 때는 토요일, 일요일 요일을 두고 시간을 둬서 주차요금을 일부 받고 차를 대는 방법도 있고, 본 위원이 왜 이런 말 하냐면 자꾸 돈을 투자하는 거보다 이제는 어떤 부분에 아웃소싱을 줘서 자체 운영을 시킬 필요도 있다는 거죠.

○손광영 위원    시립박물관에서는 문복에서 이 예산을 삭감해 주면 일이 더 편하겠다. 

○손광영 위원    내가 전체를 봤을 때 일을 하겠다는데 못 하게 할 수는 없잖아, 그죠? 그러나 이거는 각 부서하고 서로가 안 맞는데 싶은 생각이 들어. 예산을 우리가 감해주면, ‘우리는 하려고 하는데 의회에서 예산을 감했으니까 교통행정과에서 알아서 하세요.’ 그리고 교통행정과는 ‘수자원공사에 너희 거니까 너희가 관리하라.’ 이렇게 들어가야 돼. 그죠?

○손광영 위원    이거는 관광진흥과, 교통행정과 거기서 할 일이야. 시립박물관에서 안 그래도 저쪽 일이 많은데 박물관 본연의 일이 참 많아. 지금 본연의 업무가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틀어가고 있어. 

○손광영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같이 소통이 돼야 되고, 콘텐츠박물관 있죠. 이거 어떻게 뭔가 모르게 변화가 있든지, 안 그러면 그냥 우리가 민간위탁을 주더라도 개인이 운영하도록 해서 새로운 콘텐츠로 나아가든지 방향이 서야 되는데 이거 그냥 주르륵 끌고 가는 거야, 그냥. 내가 봤을 때. 

○손광영 위원    관장님도 그렇지만 시 전체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도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해야 돼. 이거보다 더 나은 데도 많기 때문에 자꾸 죽어 나가거든. 그러면 우리가 3대문화권 쪽이든 대체적으로 그렇잖아. 전체적으로 거기로 몰리잖아. 거기로 몰리다 보니 시내에 거는 등한시한단 말이야. 시민들은 오히려 웅부공원 이쪽으로 콘텐츠박물관 쪽이 더 가까운데. 시민들의 접근성이나 이렇게 봤을 때, 그죠?
  여러 가지를 내가 봤습니다만 올해 예산에 쉽게 말하면 메가패스라든지 이런 부분에 이렇게 구상을 하는데 바로 이런 데에서 연계를 시켜가야 된다. 이렇게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손광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관장님. 민속박물관이나 시립박물관의 정식명칭이 뭡니까? 

○권기윤 위원    그러면 민속박물관은? 

○권기윤 위원    지금 여기에 민속박물관 리모델링 설계비 3,000만 원이 있고, 박물관 노후 등기구 교체 및 전기공사 있는데 이게 한 건물입니까? 

○권기윤 위원    두 개가 같은 건물이죠? 

○권기윤 위원    그런데 이게 리모델링 설계를 하면 리모델링을 어떻게 하겠다는 설계가 나오면 그때 공사를 같이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권기윤 위원    리모델링 설계를 한다는 거는 우리가 내부 수리를 하기 위해서 설계를 하는건데, 그 설계안이 다 나왔을 때 그 등기구도 교체해야 안 되냐. 

○권기윤 위원    설계비는 민속박물관 전체를 리모델링 하는 게 아니고, 사무실만 리모델링 한다. 

○권기윤 위원    그리고 등기구 교체는 박물관 전시실에 한다. 

○권기윤 위원    시립박물관 LED 입간판 제작 이거는 시립민속박물관이죠. 이게 항마다 이름이 다 달라요. 이름이 다 다르니까 제가 한번 요점을 정리하기 위해서 정식명칭을 한번 물어본 거예요. 

○권기윤 위원    그리고 앞에 별관 야외화장실. 거기가 별관 전시실에 붙은 화장실이죠? 

○권기윤 위원    거기가 안동댐 인근에 박물관 인근에 있는 화장실 중에서 냄새가 가장 심한 곳이죠. 거기는 밖에 외부 방수나 도색이 문제가 아니고 냄새 제거를 해야 돼. 냄새 제거. 거기는 진짜로 옛날에 수세식 아니면 푸세식하고 같은 정도의 악취가 나요. 
  거기가 그래도 시민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화장실 중에 하난데, 여기 보니까 공사내용에 방수 도색만 되어 있는데 전문 설비하시는데 의뢰해서 이거 냄새 제거, 냄새 안 나게 하는 거는 이게 오래돼서 냄새나는 것이 아니고 배관에서 나와서 배관을 타고 가스가 역류가 돼서 올라오기 때문에 그런 건데 그런 거를 제대로 한번 관장님께서...

○권기윤 위원    실제로 관장님께서 한번 사용해보시고 교체해주면 좋겠고요. 

○권기윤 위원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월영교 주차관리용역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주차관리를 하는 사람이 시에서 용역 받아서 하는 사람인지 몰랐어요. 오늘 처음 알았는데.

○권기윤 위원    무상임대를 하고 써도 주차관리 용역은 시에서 용역을 줘서 하는 거 아닙니까? 

○권기윤 위원    용역 받아서 하는 업체에서 주차관리 하는데 시에서 용역을 받아서 하는 업체가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행사하는 사람이 편의상으로 와서 주차관리 하는 정도, 그 정도로밖에 안 보였어요. 거기에 대해서 복장이라든가 주차관리 하는데 체계적으로 한번 교육시켜서 제대로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관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소장님. 유네스코에 등재돼 있는 도산서원 관리하느라 고생 많습니다. 여기 보면 도산서원 운영위원회 운영비라고 8,000만 원 돼 있는데, 운영위원회가 문중 위주로 구성이 돼 있어요? 어떻게 돼 있어요? 

○김호석 위원    몇 분 있어요? 운영위원회가. 

○김호석 위원    20명 위원으로 구성이 됐군요. 그러면 그 자료를 나중에 좀 주세요. 

○김호석 위원    행감 때도 얘기했지만 도산서원 주변 수목 정비할 때 3,000만 원 잡혀있는데, 매화심기 두향이가 퇴계이황을 못 잊어서 준 나무 그걸 고려해서 심을 수 있으면 그렇게 계획을 잡아보세요. 

○김호석 위원    그리고 직원교육 및 선진지견학 하면서 12명도 돼 있고, 또 밑에 보면 시설물 환경정비원 교육 및 선진지견학 하면서 1명 돼 있고, 그 밑에 보면 또 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유니폼 30명 돼 있고 인원수가 도산서원에 근무하는 인원이 몇 분이에요? 

○김호석 위원    16명. 

○김호석 위원    직원이 16명. 그 외에는? 

○김호석 위원    참 알기 도우미가 30명입니까? 

○김호석 위원    이미 기존에...

○김호석 위원    새로 들어온 분을 주기 위해서 한 30벌 정도 하면 된다. 이 말씀이에요? 

○김호석 위원    직원은 16명이고. 

○김호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소장님. 올해 도산서원 예산이 전년 대비 많이 감 됐지요?

○권기윤 위원    근데 인건비에서 많이 감 됐어요. 8,600만 원이. 

○권기윤 위원    코로나19로 인해서 방역하고. 

○권기윤 위원    방역 인부를 내년에는 안 쓰겠다. 

○권기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소장님. 전체적으로 사무관리 일반 수용비를 이렇게 보면 매년 똑같아. 매년.

○손광영 위원    매년 똑같은데 시기적으로 변하는 거는 어쩔 수 없더라도 중장기적인 거는 옳게 해서 제대로 만들어서 한 2년이라도 죽 쓰고, 그다음에 또 변화를 가져와야지. 맞죠? 

○손광영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도산서원 홍보 팸플릿 제작이라든지, 이런 기본 틀이 있거든. 작년에 틀이 있으면 이거는 한 2년 정도 쓸 수가 있어. 올해 했던 걸 또 버리고, 거의 보면 3분의 1은 남았어.

○손광영 위원    그래, 남아 있어. 남아 있으면 또 새로 제작하면 전자 거는 시기적으로 봤을 때 그렇잖아. 전체 이렇게 소장님이 거기 가셔서 분석을 해보라고. 워낙 세심하신 분이니까. 

○손광영 위원    예를 들어서 거기에 이 홍보물 제작은 부수가 조금 많아도 금액 차이가 별로 안 나. 초판에서 문제지.

○손광영 위원    수량이 더 많다고 해서 금액 차이가 안 난다니까. 장수로 계산하는 게 아니라 초판은. 그래서 이런 부분에 예산이 신규적으로 전체적인 예산을 보면 일을 안 하는 거 같아. 소장님. 

○손광영 위원    그래도 애착을 가지고 하시는데 너무 예산을 아껴. 내가 이렇게 보니까. 일을 전개를 하는데 신바람 나게 하다 보면 일이 막 생기거든. 일이 생기는데 너무 시 예산을 아껴야지, 그런 생각을 너무 하시는 거 같아.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문화유산과에서 사업할 게 있고, 도산서원 자체에서 배가를 해서 더 미적 감각, 쉽게 말하면 도산서원에 대한 업을 더 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부분. 그다음에 관람객들 오면 전시시키는 데 있죠. 공간 있잖아. 그게 뭐로. 

○손광영 위원    영상홍보관, 거기에도 그전에 의자를 내가 싹 바꿔놨어요. 넓게. 홍보관에 영상 트는 것을 어떤 것을 틀 것이냐.

○손광영 위원    이것도 새롭게 만들어서 퇴계 성학십도 VR 같은 걸 클로즈업해서 띄워도 주고, 준비를 해야 돼. 

○손광영 위원    없어. 

○손광영 위원    성학십도에 대한 볼 게 있단 말이라?

○손광영 위원    틀 거도 많이 있지만 짧고, 테마별로 관광객들이 오는 부류에 따라서 무엇을 정신적으로... 내가 타 도시의 지역에 의원들 보러 가면 청렴도라든지 이런 거를 보기 위해서는 안동 도산서원을 방문해서 한번 돌아보고 그러한 마음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함께 공유를 한다면 모든 부분이 덕스러운 전략이 나올 수도 있고, 정책을 펼칠 수도 있다. 이렇게 어필을 해. 그러면 거기에 대한 연구도 할 필요가 있다. 
  도산서원에 대한 핵심적인 거를 해서 교육적이지만 교육이 긴 거보다 짧게 팩트로 해서 그런 거도 템포 5분 내지 10분 정도. 이렇게 해서 거기에 따른 부분을 거기에 대한 유인물을 별도로 빼서 나눠주면서 그걸 보고, 보고 가는 게 아니고 보고 난 이후에 거기에 대한 요약했는 정리분을 리플랫으로 해서 한 장 더 주는 거야. 그거만 딱 틀어주면 잊어버려. 틀어주고 난 다음에 거기에 대한 요약분을 별도로 더 나눠주면 보고, 듣고, 다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맞잖아. 그래야 인지를 시킬 수 있다, 이 말이죠. 그죠? 

○손광영 위원    소장님 수고 많았어요.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소장님. 보상금 지급은 탈박물관과 하회마을보존회인데 보존회에는 여기에서 어떤 명목으로 보상금을 지급하는지, 탈박물관은 어떤 명목으로 보상금을 지급하는지. 

○권기윤 위원    산출근거에 보면 입장료 수입이 17억 정도 된다, 그죠?

○권기윤 위원    17억 되는 데서 여기에서 아마 보존회에서 입장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하고, 탈박물관 안에 있는 거 이거는 사립박물관 지원하고는 별도로 지급하는 거지요? 

○권기윤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보면, 하회마을에는 예산의 상당수가 화장실 청소 여기에 용역비로 많이 들어가는데 중복되는 게 많이 있는 거 같아요. 공중화장실 청소 및 환경정비 인부임에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로 해서 8,400만 원이 책정돼 있고, 공중화장실 청소용역비 민간위탁금으로 해서 또 8,300만 원 돼 있고 여기에 기간제근로자 보수 등에는 병산서원도 포함됐는데, 뒤쪽에 보면 병산서원 공중화장실 청소 및 환경정비 인부임 해서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2,100만 원이 또 돼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2천만 원 이상 조서 309쪽에 보면 공중화장실 청소 및 환경정비 인부임 해서 사업장소가 공중화장실 16개소, 병산서원 포함돼있습니다. 포함돼 있는데, 조서 311쪽에 보면 사업장소가 병산서원 공중화장실입니다. 그러니까 병산서원 공중화장실 청소 및 환경정비 인부임 2,100만 원이 또 있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공중화장실 16개소 해서 여기 괄호하고 병산서원 포함이 없으면... 

○권기윤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소장님 설명이 조금 미흡한 거 같은데요. 여기에 3건에 대해서 청소용역비는 지급되는 거 대해서 서면으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유안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 민간위탁 사업비에 보면 셔틀버스 운행 대행사업비도 매년 2022년에도 4억 원, 올해도 4억 원이 편성이 됐는데 지금 버스 대수가 몇 대 정도 됩니까? 

○안유안 위원    1대가 900회 왕복... 

○안유안 위원    평균 평일과 주말에 탑승객이 얼마쯤 됩니까? 

○안유안 위원    지금 답변이 힘드시면 나중에 서면으로 부탁드리고요. 그러면 유료관광객, 무료관광객 모두 무료로 탑승합니까? 

○안유안 위원    따로 입장권 유무를 묻지 않고 그냥. 

○안유안 위원    그럼 무료관람객은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안유안 위원    2천만 원 이상 조서에 하회마을 매표소 마을입구 1.2m가 아니고 1.2km를 잘못 쓰신 겁니까? 

○안유안 위원    전전 연도에도 매년 4억 원이 들었습니까? 용역비로? 

○안유안 위원    그러면 2022년도에는 관람객 수입이 좀 늘 거라고 예상하고 이렇게... 

○안유안 위원    버스회사가 어디죠? 그러면 여기는? 

○안유안 위원    안동버스에서 보유한 버스가 와서 이렇게 계속 태워주고 왔다 갔다 하는 겁니까? 

○안유안 위원    사실 전체 하회마을 총예산 24억 원에서 4억 원이라는 비중이 셔틀버스 비중으로 보기에는 좀 과다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혹시 무료관광객, 유료관광객 묻지 않고 다 무료로 하신다고 하셨죠? 

○안유안 위원    지급기준이란 게 어떤 거죠? 

○안유안 위원    알겠습니다. 셔틀버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한 가지만 질문할게요. 병산서원의 공중화장실 청소 인부임이 2,119만 5,000원 되어 있고, 바로 뒤에 보면 수목관리 환경정비 2,119만 5,000원 돼 있어요. 그렇죠? 

○김호석 위원    근데 화장실은 27일 해놨는데 10월달만 운영을 합니까? 

○김호석 위원    아니, 기간제 화장실. 

○위원장 임태섭    10달 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김호석 위원    10개월 한다는 거예요? 

○김호석 위원    10달 치가 이렇다는 거죠? 

○김호석 위원    알았고, 그리고 뒤편에도 10달 하는데 수목관리 하는데 가시박 있잖아요. 가시박. 그거 제거를 하는데 왜 그렇게 많아요? 가시박을 제거할 때는 처음에 올라올 때 제거하는 게 제일 쉽고, 내가 얼마 전에 9월인가 10월에 병산서원에 갔는데 이거 제거했는 흔적이 없어요. 그 가시박 방천에. 거기 가시박이 많이 있는 거 아시죠? 병산서원 쭉 걸어 들어가다 보면 병산서원까지 왼쪽에 뚝방천에 가시박이 너무 많아요. 올해는 가시박이 없도록 체크를 잘해주세요. 

○김호석 위원    근데 가시박 처음에 올라왔을 때하고 제거할 때는 씨가 나오기 전에 제거를 해야 되고, 그거를 잘 유념히 2, 3번 제거해야 됩니다. 수목제거 10달 하는 동안에 가시박에 신경 써줘요. 관광객들이 오면 여기는 가시박 천국으로 봐요. 

○김호석 위원    하회마을은 그래도 좀 덜한데 병산서원은 차 주차장에서부터 병산서원까지 왼쪽에 하천 뚝방길에 전부예요. 그거를 철저하게 제거작업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예산안 설명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럼, 내일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건에 대하여 심사 및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내일 오후 3시부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문화복지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