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6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7일(수) 오후 2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4시04분 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일정에 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일정에 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안재홍 전문위원 안재홍입니다.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 일정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일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상정되어 보건위생과, 감염병대응과, 건강증진과, 치매안심센터, 평생교육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건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평소 보건위생과에 보내주시는 지대한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3년도 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올해도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와 침체된 경제 상황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원님들께서 지난해에 가결해주신 예산으로 의료기관과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관리와 방역지원 등 크고 작은 사업들 부족함 없이 추진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2022년 의학관리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러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2023년도 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올해도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와 침체된 경제 상황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원님들께서 지난해에 가결해주신 예산으로 의료기관과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관리와 방역지원 등 크고 작은 사업들 부족함 없이 추진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2022년 의학관리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러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2023년도 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희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이 힘드셨죠. 저희 2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조서에 244쪽 기타보상금. 위생업소 위생물품지원. 이게 지금 9,000만 원이네요. 이번에 시비로 9,000만 원 예산을 잡았는데 2020년도 본예산에 보면 이게 500만 원 돼 있죠. 그러면 이번에는 2023년 본예산에 9,000만 원으로 세워놓으셨는데 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나는지, 그리고 관내에 위생업소 위생물품 지원에서 관내 위생업소가 3종으로 해서 위생물품이 나간다는데 이 3종 물품이 어떤 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전에는 저희가 위생업소라 함은 식품접객업소가 있고, 공중위생업소가 있고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있는데, 식품접객업소는 유흥단란하고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이고요. 공중이라고 하면 숙박, 이미용업, 목욕장업, 세탁업 모든 걸 통틀어 위생업소라 하는데 전에 예산은 각 위생업소마다 분리되어서 지원하던 물품 예산을 을 이번에 총 계상을 하니까 9,000만 원 정도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합해서 하나의 과목으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증가한 거는 아닙니다, 이 예산이.
○여주희 위원 예산의 부기명을 같이 합쳐서 그렇게 잡으셨네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물품이 업소마다 다 나가기 때문에 그냥 위생업소로 해서 9,000만 원으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여주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그리고 주로 주는 물품은 위생용품이라 하면 물수건 있죠, 물티슈. 또, 주방용품 중에 위생장갑, 앞치마라든가 어쨌든 음식을 만들 때 위생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물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주희 위원 저희 위생업소 자체가 전체가 5천 개소네, 그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5천 개소 정도 됩니다.
○여주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수고했습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보건소 노후 시스템 냉·난방교체 내구연한이 몇 년이에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저희가 봤을 때 10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보고 있어요? 정확하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10년입니다. 내구연한이.
○김호석 위원 10년 정도 되면 바뀔 때 됐다, 그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김호석 위원 근데 이 중간에 10년 동안에 고장 안 나라는 법이 없는데?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고장날 때는 저희가 장기유지보수비로 해서 그렇게 보수를 하고 다시 사용합니다.
○김호석 위원 내구연한이 몇 년인지 자료를 한번 챙겨봐 줘요. 그냥 10년이다가 아니고 한번 챙겨봐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왜냐하면 이런 냉·난방기 같은 경우는 보통 보면 한 5년 되면 바꿀 거야. 근데 고장 안 나도 바꾼단 말이지. 그래서 제가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제가 10년이라고 했는데 일단은 냉·난방기라든가 제품에 따라서 내구연한이 다를 수 있는데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 규정이 있을 거예요. 그거는 한번 알아보세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김호석 위원 왜냐하면 이거 냉·난방기 같은 거 물론 오래되면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꾸기는 바꿔야 되는데 어떨 때는 새 거인데도 바꾸고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김호석 위원 그다음에 방역관련종사자 역량강화지원비 4,200만 원이 있는데 2,100만 원*2회를 하는데 방역 관련 종사자 인건비가 아니고 교육을 하는데 2,100만 원이나 들어가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방역종사자라 하면 코로나에 종사했던 의료기관 직원하고요. 또, 보건기관에 근무했던 직원분들의 역량강화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요. 저희가 역량강화교육을 하게 되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교육도 하고, 방역에 대한 어떤 수칙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같이 교육을 하고, 우수하게 방역업무를 했던 직원들에 대해서는 표창도 수여하고 여러 가지 이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몇 명 정도 되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종사자하고 병·의원에 있지 않습니까. 방역종사자들하고 다 합하면... 잠깐만요. 보건소 전 직원하고 일반 병·의원 88개소를 대상으로 하는데 보건소는 현재 180명으로 알고 있는데요. 병·의원은 정확하게 제가...
○김호석 위원 180명 정도가 예를 들어서 강당에 교육시키면...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장소를 해서 거기에서.
○김호석 위원 수당 지급하는 건 아니잖아.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그거는 아닙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2,100만 원이 드나?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행사를 하게 되면 직원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할 때요. 교육 강사를 모시고 와서 방역에 대한 그러한 것.
○김호석 위원 교육 강사는 강사비를 줘야 될 거고. 일반 피교육생들은 와서 강의만 듣고 가는 거 아니라. 점심값 주나?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모여서 힐링할 수 있는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도 하고.
○김호석 위원 몇 시간 교육해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교육은 우리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위탁해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거든요. 입찰이나 추진해서요.
○김호석 위원 위탁해서 1회에 2,100만 원 준다는 것은 그 내용을 해서 나중에 별도로 보고 좀 해주세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210만 원 하면 충분히 이해가는데 2,100만 원 하면...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워낙 종사자가 많으니까요. 2백몇만 원으로는 우리 보건소...
○김호석 위원 물론 200만 원이 적겠지만은 1회 하는데 2,100만 원은 조금 이해가 안 가기 때문에 자료를 별도로 보고해 주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리고 밑에도 신규사업으로 해놨는데 프로그램 운영 강사수당. 여기는 8만 원, 20회, 14개소 금액적으로 이해가 가는데 조금 전에 물었던 그 두 개 다 신규에요? 해마다 안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신규사업입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김호석 위원 지금까지 안 했던 교육을 실시하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이 교육은 저 차원에서 우리가 합니다. 2∼3년 동안에 코로나 방역으로 힘들었던 분들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어떤 힐링도 하고, 앞으로 또 재유행할 수 있는 방역교육을 같이 실시하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세운 겁니다.
○김호석 위원 지금까지 방역에 관계된 종사자들이 고생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거기에 한번 교육을 하면서 단합대회를 한다, 그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맞습니다. 직원들 역량도 강화시키고요.
○김호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안 했다, 그죠. 그다음에 509쪽에 보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금 설치돼 있잖아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지원센터 설치돼 있습니다. 오래됐습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왜 설치운영비 해놨어. 지원센터 운영비면 운영비지, 설치운영 해놨어. 509쪽에 4억 2,000짜리.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그거는 처음부터 부기상으로 그렇게 했는데 앞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설치는 올해 설치한다는 거밖에 안 되는데, 그러니까 운영비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유지 및 운영비입니다.
○김호석 위원 지금 어디 있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안동대학교에 있습니다. 산학협력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안동대학 내에 있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김호석 위원 그 설치를 빼야 될 거 같아요, 부기상.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김호석 위원 이 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몇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기관이 그린리모델링을 현재 진행 중입니까. 안 그러면 내년에 다시 편성을 해서 더 진행을 하려고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요. 공공건축물이라고 그래서 예를 들면 전국적으로 학교나 있지 않습니까. 또, 경찰도 되고 소방서라든가 이런 공공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건데요. 저희한테 작년에는 3개소에 4억 얼마인가...
○김정림 위원 작년 2021년도?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2022년 올해요. 죄송합니다. 명시이월된 사업을 올해 3개 했었고요. 올해도 2차 추경에 세웠는데요. 내년에 명시이월 해서 29억인가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보니까 21년도 올해는 4억 8,000이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맞습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2023년도에는 29억이 증액이 된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맞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러면 올해는 몇 군데를 진행하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지금 3개소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내에 냉·난방시스템, 그게 에너지효율 향상도 되고요. 보건소나 지소를 이용하는 분들의 편의제공도 되는 차원에서 하는 거거든요. 지금 2차 추경에 올린 거는 명시이월 계획인데요. 내년에 해서 사업을...
○김정림 위원 올해 3군데는 어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보건소하고 진료소 2개소입니다.
○김정림 위원 2개소에 4억 8,000.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아닙니다. 작년에 했을 때는 진료소만 3군데였었고요. 내년에는 보건소하고 전부 명시이월된 사업이라서, 내년에는 보건소 본소하고 진료소 두 군데 할 예정인데 정확하게 하면 보건소하고, 구수하고 명진 이렇게 할 예정이고요. 2021년도에 했던 거는 국곡하고 구룡하고 또 한군데 했습니다.
○김정림 위원 시설을 기간을 몇 년 이상 돼야 리모델링 해줄 수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그거도 아까 말씀드렸는데 10년 정도, 10년인데.
○김정림 위원 10년 이상 되면 다시 리모델링을 한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혹시나 10년 전이라도 이용을 많이 했다든가 어떤 이변으로 인해서 많이 손상되고 훼손되면 그런 부분도 할 수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보니 내년에 예산이 29억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맞습니다. 29억이 내려왔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래서 리모델링 하는 데가 편성이 돼 있겠네요. 몇 군데 하는지는 계획이 나와 있겠다, 그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지금 현재 여기에 예산에는 없습니다. 왜 그렇냐면 올해 추경에 세웠놨는 거기 때문에 올해 예산안에 그게 지금 있습니다. 명시이월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예. 관리를 잘하셔서, 환경개선을 잘하셔서 건강증진에 많은 힘을 쏟아주시고요. 그다음에 건강하게 100세 운동사업이 올해 진행이 됐네요? 3,500으로.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올해 건강 100세 운동은 했습니다. 각 진료소별로 경로당이나 이런 장소를 이용해서 동네 어르신들이나 주민들 모셔서 기공체조도 하고, 노래교실도 하고, 건강교육도 제공해서 어르신들 자가 건강능력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 많이 했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번에 1,500만 원이 증액돼서 5,000만 원이 됐습니다. 기대효과는 좀 어떻게 나타나는지요? 올해하고 난.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기대효과 말입니까?
○김정림 위원 예.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저도 한번 나가봤었는데 건강 강사분을 어떤 분을 모셔오는 데에 따라서 많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서 많이 좋아하는 분들도 계셨고, 어떤 분들은 체조나 노래교실, 건강프로그램 제공·습득을 해서 이로운 부분들이 많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상반기에는 거의 경로당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에도 모임이나 문을 열지 않고 폐쇄를 많이 했는데 3,500만 원으로 사업을 하셨다, 그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대부분 강사수당하고요. 그런 걸 교육을 하게 되면 교육재료도 구입해야 되고, 또 참여하신 분들한테 건강홍보물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 다 그렇게 지출하였습니다.
○김정림 위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100세 동안 살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리고 질문이 또 있습니다. 미용실 아카데미 운영이 있네요, 올해 사업에. 올해는 없었는데 내년 사업에 1,000만 원 예산을 올려놓으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미용 아카데미는 내년 4월부터 6월 30일까지 미용업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커트나 업스타일, 최신펌, 특수머리 이런 분야별 2회, 매주 화요일 4시간 해서 선진 미용기술을 전수해서 대도시에 이탈을 방지하고 미용업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지금 미용업은 보건소에서 하는 게 맞나요? 지금 보니까 다른 자원봉사센터나 단체에서도 미용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면에 또, 봉사로 노인정이라든지 사회단체에 많이 나가고 있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올해 사업이 없었는데 내년에 이렇게 편성을 한 이유가.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그런 곳에서는 미용업을 하시는 분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그런 아카데미고요. 이 부분은 미용업 종사자 중에 더 좋은 기술을 연수하도록 해서 미용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 좋은 위생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 차이입니다. 이 미용 아카데미하고 그쪽에서 하는 아카데미하고는, 아카데미가 대학 학교를 운영한다는 뜻인데 그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는 미용업 하는 분들만 하고 거기는 미용업 하는 분들이 미용업 기술도 일반인들에게 해주면서 봉사활동도 나가고 그런...
○김정림 위원 미용업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다, 그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김정림 위원 이번에 첫 사업인 만큼 1,200만 원으로 편성돼 있네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김정림 위원 종사자가 몇 명 정도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60명 됩니다.
○김정림 위원 안동 시내?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미용업.
○김정림 위원 그분들을 교육을 시키시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선진기술을 습득하도록 해서 미용업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김정림 위원 올해 미용업에 종사자 60명 계신 분들을 아카데미 교육을 잘 운영하셔서 발전성 있는, 시민들의 머리를 아주 빛나도록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잘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알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리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이 있는데 이 사업비가 올해하고 내년하고 같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이게 국비사업이라서 국비 보조사업입니다. 그래서 매년 같이 내려오고요. 혹시나 인건비가 상승한다든가 사업이 더 확대된다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더 많이 내려오지 싶습니다.
○김정림 위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이거든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아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설치라는 말은 이번에 신규로 설치하는 게 아니고요. 6, 7년 됐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된 지요. 운영비로 제가 나중에는... 운영하도록 부기상으로 해야 되는데.
○김정림 위원 운영비로 다시 바꾸셨나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이거는 부기상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위에서도 과목이 내려오고 그러는데 그거하고 관계가 없으면 그냥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운영비라고 저희가 바꾸고요. 저희가 검토해보고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운영비로.
○김정림 위원 지금 보니까 사업명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으로 나와 있어서 혹시 어린이들한테 급식을 운영비로 지원해서 되는 건지, 센터를 설치하고 거기에 필요한 사업비로 들어가는지 명확하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한 사업이고요. 이게 4억 예산 중에 반은 인건비로 나갑니다. 거기에 보면 센터장이 한 분 있고요. 팀장이 2분 있고, 직원이 6분 있습니다. 거기에 나가는 인건비고요. 4억 중에 인건비는 반으로 보고요. 운영비도 50%/50%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어린이급식소가 149개소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유치원, 어린이집 급식에 대한 거기 때문에 유치원, 안동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급식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거 통틀어서 149개소에 대해서 여기에서 영양섭취에 대한 관리 지도도 하고요. 영양관리에 대해서 교육도 실시하고, 방문지도도 하고 그래서 어린이건강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서 어린이급식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내용이 좀 포괄적이네요. 그냥 명목상 내용을 이렇게 센터 설치·운영으로 적혀있어서 사업개요에 운영비가 다방면으로 포괄적으로 지원되는 부분이 있음으로 해서 과장님이 사업비가 충실히 내년에 쓰여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저희가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과장님. 올해 보건위생과에 예산이 한 5억 정도가 삭감됐다, 그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5억 삭감됐습니다.
○권기윤 위원 삭감됐는게 이게 보니까 중요한 부분만 삭감됐는 거 같아요. 시설 및 장비현대화, 의료 및 구료비에서 1억 삭감이 됐어요. 보건지소에 진료의약품 구입에는 전년도와 같은 4억으로 편성됐는데, 보건진료소 있죠. 거기에는 전년도 예산이 2억 5,000이었습니다. 올해는 1억 5,000으로 약값을 한 1억 정도로 삭감했는데 보니까 정리추경에 감한다는 내용도 없는데, 보건진료소의 진료의약품이 이만큼 필요 없는 건가.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의약품 말입니까? 보건진료소에.
○권기윤 위원 보건진료소에 진료의약품 구입에 243쪽, 예산서 502쪽.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제가 잠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림)
제가 지금 확인을 하려고 했던 이유는 저도 같은지 알고 있었는데 1억이 삼각 됐는데요. 주원인은 진료소 같은 데는 갈수록 환자 수도 감소하고 노령인구도 감소하고 실제로 하는 집행액도 줄어들고 있고요. 그전엔 구입해놨던, 올해 구입해놨던 의약품도 재고가 있고, 유통기간 안에 쓸 건데 그래서 1억을 삭감시켰습니다.
(잠시 기다림)
제가 지금 확인을 하려고 했던 이유는 저도 같은지 알고 있었는데 1억이 삼각 됐는데요. 주원인은 진료소 같은 데는 갈수록 환자 수도 감소하고 노령인구도 감소하고 실제로 하는 집행액도 줄어들고 있고요. 그전엔 구입해놨던, 올해 구입해놨던 의약품도 재고가 있고, 유통기간 안에 쓸 건데 그래서 1억을 삭감시켰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면 보건진료소에는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가 생각같이 많지 않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희도 매년 2억 5,000씩 있었었거든요. 올해 처음으로 1억을 삭감했습니다.
○권기윤 위원 돈으로 명시이월 되는 게 아니고 약으로 이월해놨다, 그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사회현상에 따라서 그렇게 했는데요. 혹시나 어떠한 테마별이나 계절별로 약품이 더 수요가 있게 되면 추경에 세워서 주민들이 의약품으로 인해서 안 좋은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해볼게요. 본 위원이 행감 때도 이야기했었습니다만 안전한 외식환경조성에 2022년도에 1,350만 원 예산을 책정해서 10개소에 했다가 아주 호응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예산 보니까 5개소를 더 확충해서 15개소 정도 됐어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맞습니다.
○권기윤 위원 관광객도 많이 오는 추세고 이렇게 됐을 때는 점차적으로 5군데씩 이렇게 늘려갈 것이 아니라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런 예산은 편성해서 이렇게 필요한 업체에 더 많은 혜택을 주면 어떻겠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생각은 어떻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저번에도 말씀하셨는데 저도 위원님하고 생각은, 다다익선이라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이 사업은. 이게 도비 보조사업인데요. 항상 가내시가 10개소로 내려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15개소로 내려왔습니다. 그만큼 50㎡ 내에 주방환경개선의 필요성이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만약에 지금 15개소로 늘었는데 15개소가 부족하다면 자체 예산으로라도 수요조사를 해서 50㎡ 음식점에 주방환경개선이라든가 시설개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유안 위원 과장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안 499페이지에 보면 보건진료소 광대역통신망 사용료, 그 밑에 보건진료소 위성방송 수신료라고 있습니다. 각각 3만 원씩 12회, 25개소 편성이 되어 있고, 514페이지에 보면 여기에도 보건지소 위성방송 사용료, 광대역통신망 사용료, 여기에 지금 위성방송 사용료가 15,000원 나와 있습니다. 이게 TV 개수가 달라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TV 개수가요?
○안유안 위원 여기에 위성방송 수신료가 보건진료소에는 30,000원으로 잡혀있고, 보건지소에는 15,000원으로 잡혀있어서 좀 차이점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이거는 거리에 따라서 다르게 나옵니다. 오지다 보니까 더 비용이 많이 드는 거로 그렇게.
○안유안 위원 그리고 513페이지에 보면 여기에는 보건소 민원인용 PC 인터넷 사용료라 해서 8만 원씩 잡혀있는데, 다른 데는 또 광대역통신망이 인터넷이지 않습니까. 이거도 3만 원 잡혀있는데, 이게 같은 서비스인데도 불구하고 내역별로 좀 차이가 있어서.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이거는 제가 한번 보고 다 안 쓰이면 절감하고요. 다음에 부기할 때는 더 자세히 알아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위성방송 같은 경우에 지금 안에서 대기자들이 TV 시청하는 그런 용도로 하시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안유안 위원 알겠습니다. 많이 오지가 아닌 경우에는 요즘은 위성방송보다는 IPTV로 해서 인터넷과 결합된 그런 거를 더 많이 보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이런 부분도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알겠습니다. 세세한 부분 다 살펴보고 금액의 차이가 있는 거는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2천만 원 이상 사업조서 242페이지에 보면 보건지소하고 보건진료소 환경정비 항목이 있습니다. 이거는 청소가 아니고 특별하게 대청소나 조경이나 이런 거 관련된 비용입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여기에 보면 보건지소하고 보건진료소 청사용역은 계절별로요. 예를 들면 풀이 많이 난다든가 보건지소하고 진료소 외부의 풀베기라든가 주변 환경 있지 않습니까. 어지러운 거를 용역을 줘서 하는 사업이고요. 또, 청사에 보면 청소도 비용이 있는데, 안에 실내나 이런 곳에는 마을 사람들 한 분씩이라도 해서 인건비를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따로 용역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같이 그런 부분에 쓰고 있습니다. 밖에 풀이 많이 나는 계절이라든가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필요성에 의해서 용역을 해서 청소하고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보건진료소 같은 경우에는 환경정비 비용이 작년 2,500만 원에서 올해 3,750만 원으로 인상 폭이 있는데, 이거도 각 보건진료소의 수요라든지 그런 거를 파악해서 올리신 건지.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보건진료소에 말입니까?
○안유안 위원 예. 2천만 원 이상 사업조서 242페이지입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입니까?
○위원장 임태섭 501쪽요.
○안유안 위원 예산안 501페이지입니다. 2천 만 원이상 사업조서 242페이지에 보면 보건진료소 환경정비 항목이 2022년 2,500만 원에서 2023년 3,750만 원으로...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평소에는 그냥 하는데요. 그쪽에 이런 풀베기도 있지만 뱀 같은 것도 출현하고 그래서 인건비를 더 많이 써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번에 많이 올렸습니다.
○안유안 위원 뱀 하면...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나머지 또 풀베기나 이런 거도 있고, 그런 이유 때문에 1인 1근무로 있지 않습니까. 인원을 더 쓰다 보니까 이번에 많이 계상했습니다.
○안유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2천만 원 조서에 예산서 241쪽에 권역 통합보건업무추진용 차량 임차료인데 이거는 찾아가는 보건 업무입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우리가 권역 통합보건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은 풍산은 풍산보건지소가 타 보건지소하고 같이 하고요. 와룡도 타 보건지소, 풍산, 길안, 와룡을 거점지소로 해서 통합 같이 관리하는 그런 팀장제도 운영도 있고, 그렇게 조직을 구성해놨는데요. 그 세 군데에 필요한 차량 임차료입니다. 출장을 가고.
○김경도 위원 버스입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아닙니다. 그냥 자가용입니다.
○김경도 위원 자가용인데 임차를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이거를 사지는 않고요. 계속 임차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3대를 사지는 않고.
○김경도 위원 차량이 비쌉니까, 이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차량은 4,000만 원, 5,000만 원 합니다.
○김경도 위원 매년 사업이 이루어 진다면 구입을 해서 하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 되지 않느냐는 부분들이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그렇게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매년 이 사업들이 이루어진다면 필요한 차량 구입을 해서 업무추진용으로 사용하는 게 장점이 되지 않느냐, 그렇게 봅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한번 검토해보고요. 그게 더 실용성이 있다면 차량을 완전히 구입해서 운영하는 방법도 해보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보건업무를 보는데 이런 정도 차라도 하나 있어야 돼. 그런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김경도 위원 건강하게 100세운동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찾아가는 보건사업이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저희가 어떤 장소를 정해서 저희도 찾아가지만 마을 분들도 찾아와서 그 장소에서 체조나 노래 교실,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이런 부분에도 업무가 사업들이 많은데 차량을 임대를 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구입을 하셔서 업무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장점이 된다, 그렇게 봅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미용업 아카데미 운영사업이 있는데 미용업에 해당되는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고 있는데, 이용업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교육 분야가 커트, 업스타일, 최신펌, 특수머리 이렇게 교육 분야가 있는데 미용업만 하지 말고, 미용업도 하고 이용업도 같이 겸해서 사업을 하는 것도 장점이 있지 않느냐 하는 부분들인데, 그런 부분도 다음에 예산을 수반해서 이용업도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장점을 살려보는 것도 전체적으로 미용업이나 이용업이나 아카데미 운영에 있어서 예산 수반을 해서 사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도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올해 의료 및 구료비 1억 2,400만 원 정도가 감액됐네. 그중에서 보건진료소 진료의약품 구입비를 거의 한 1억 원 정도 감했는데, 감해도 문제가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그거는 전에 위원님이 하셨고, 다른 거로 질의해 주시면 됩니다.
○손광영 위원 알았어요. 그리고 위생업소 관련인데, 아까 위원님들이 질의를 일부 했는데 우수업소 위생용품지원 밑에 미용아카데미 운영, 이·미용경기대회 참가지원 이렇게 돼 있어요. 이 부분을 이·미용업소에 이·미용도 있지만 이용업소에 환경정비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감사 때 언급을 한 바가 있는데.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2023년도에 집행부에 요구해서 협회와 함께 한 두군데 정리를 해서 연차적으로 리모델링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공공운영비 부분 말입니다. 공공운영비 부분에서 보건지소 난방용 등유구입이라고 있어. 쉽게 말하면 요즘 같으면 거의 냉난방이 다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를 해야 돼요. 그런데 지금도 이렇게 등유를 댄다. 보건진료소나 보건지소나 기름 냄새가 난다고. 이런 부분에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거 같아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손광영 위원 밖에 난방용 등유 아닙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은 앞으로 조금 개선을 해서 지금도 환경개선이 죽 있네, 거의 다. 그죠? 연차적으로 환경개선을 하면 이거는 개선을 해야 된다.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은 위에 보건진료소 전기사용료 나가는 데도 있잖아. 25개소. 근데 보건지소 14개소는 40일 동안 등유를 대잖아. 그다음에 보건진료소 밑에 10개 그러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보건진료소 25군데 전기료는 이거는 전체적으로 25군데 전기료가 나가잖아. 근데 10개소에 대한 부분하고 14개소에 대한 부분, 이곳에 있어서는 앞으로 조금 개선이 필요하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게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손광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과장님. 보건기관 안내판 정비 계상한 게 있네요. 신규사업으로 2,100만 원이 잡혀있는데 이 안내판은 어떤 겁니까? 위에 붙은 겁니까? 아니면 밑에 붙어 있는 겁니까?
과장님. 보건기관 안내판 정비 계상한 게 있네요. 신규사업으로 2,100만 원이 잡혀있는데 이 안내판은 어떤 겁니까? 위에 붙은 겁니까? 아니면 밑에 붙어 있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위에 붙어 있는 겁니다. 오래되고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다시...
○위원장 임태섭 하나에 300만 원이나 되는데 수리가 아니라 이게 300만 원 같으면 통째로 다 바꾸는 거잖아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맞습니다. 오래되고 그게 얼굴인데, 보기도 그렇고 해서.
○위원장 임태섭 주로 업소 이런 데에 보면 노후가 되면 안에 다마를 교체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재사용을 하고 하잖아요. 통째로 다 바꾸는 거보다는 글자만 확 드러나고 이러면 되는데 이게 노후됐다고 해서 싹 바꿔버리는 모양이죠?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퇴색되고 보기도 싫고요. 또 올해 디자인해서.
○위원장 임태섭 디자인이 바뀐다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명확하게 교체하면 그렇게 할 계획도 있습니다마는.
○위원장 임태섭 기존에 있는 간판에서 색깔이 퇴색했다든지 이렇게 해서 바꾸는 거 같으면 그냥 앞에 선팅지를 바꾼다든지 재질을 앞에만 바꾸면 되잖아요. 그죠? 근데 300만 원 같으면 그냥 이거를 통째로 내려서 다른 거를 갖다가 올리는 택인데 예산이 보니까 과하게 잡혀있네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간판 부분은 일부 훼손됐다고 보수하는 거보다는 전체적인 이미지라든가 이런 걸 봐서 교체를 할...
○위원장 임태섭 올해부터 시작하는 겁니까, 이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내년 예산까지...
○위원장 임태섭 내년에.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저희가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생각했던 건데 올해 한번 하면...
○위원장 임태섭 그러면 7개 소가 보건지소하고 보건진료소인데 어디 어디입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그거는 제가 아직...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아직 안 나왔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나왔는데 제가... 보고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예, 알겠습니다. 보건지소 교육프로그램 강사수당도 있네요. 2,240만 원 이거 신규사업으로 돼 있고, 보건진료소에 보면 작년에 3,500만 원, 올해 4,000만 원 올라가 있고 이거 보건지소하고 진료소는 교육을 어떻게 하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지소는 강사분들 훌륭한 분들을 모시지만 강사비하고 교육할 때 재료비라든가 또 오신 분들 있잖아요. 참가하셨을 때 건강프로그램 홍보용품 이런 곳에 다 지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금액은 그렇게 지출하는데, 이게 보건진료소에 강사가 강의를 한다든지 물품을 지원한다든지 이렇게 하는데, 여기에 참가하신 분들이 몇 명 정도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참가하시는 분들은 권역별로도 하고, 저도 1회 할 때 가봤었는데요. 1회 할 때 한 20명은 오십니다.
○위원장 임태섭 1회 할 때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20명은 오시는데 전체적으로는 몇 회 그거는 제가 아직 파악을 안 했는데.
○위원장 임태섭 아니, 그러니까 이게 진료소 같으면 이동해가면서 교육을 하신단 말이잖아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위원장 임태섭 진료소는 보니까 20회 하는데 14개소, 지소는 20회인데 14개소 이렇게 잡혀있는데.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진료소는 현재 25개소가 있고요. 보건지소는 14개소 해서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다니면서 그렇게 강의를 한다.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그 진료소별로 해서 계획을 세워서 그때 교육프로그램 장소를 선정해서 그분들을 모아서,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을 모셔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러니까 진료소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지소는 또다시 이렇게 신규로 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가요.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전에는 권역별로 하다가 이제는 호응도 좋고, 앞으로 이 사업을 활성화해서 전 지소마다 다 하도록 그렇게 앞으로 하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결론은 진료소에서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지소에도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배용범 예.
○위원장 임태섭 잘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뒤에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감염병대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뒤에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감염병대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감염병대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감염병대응과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대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감염병대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과장님, 올해도 보건소 예산이 좀 줄었습니다. 줄었는 거는 주로 코로나19?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예비비를 많이 썼고, 지금은...
○권기윤 위원 올해는 또 예방접종비에 많이 편성해서.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방접종비에 1억 감액되었고, 나머지는 코로나 관련 감액되었습니다.
○권기윤 위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대상포진 접종에 대해서 말씀드렸지요. 예산 5,000만 원을 접종 다 못해서 추경에 2,000만 원 감된다고 하셨는데, 올해는 보니까 예산을 3,000을 세웠어요. 아주 2,000만 원을 안 하고, 사업을 확 줄이려고 그런 건데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시민들이 꼭 맞아야 되는 그런 예방접종입니까? 대상자를 더 늘려서라도 이 대상포진 접종은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되는 사업입니다. 올해 안동에 NGO 단체인 로타리클럽에서 사업으로 대상포진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죠?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권기윤 위원 민간단체에서도 예방접종을 하려고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관에서 예방접종비를 삭감해서 자꾸 접종을 줄여나간다는 거는 시대에 역행하는 행정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이거는 도의 지원비인데, 도에서 2,000만 원 삭감돼서 내려왔는데 대상자가 조금 줄었고, 도 전체적으로 다 삭감을 시킨 사항입니다.
○권기윤 위원 도비 매칭사업인데 이게 점점 대상자를 확대시켜서 도에 예산을 더 달라고 해야 되는데, 우리가 올해지요. 2022년도에 예산을 다 못 쓰고 하니까 점점 도비가 줄어든 거 아닙니까?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대상자도 조금... 내년에는 대상자 홍보도 잘하고 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감염병대응과에서는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죠. 대응과에서 준비돼있는 예방약은 시민들이 다 맞을 수 있도록 진짜 홍보를 열심히 해서 약이 모자라서 못 맞출 정도가 되도록 이렇게 홍보를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신경을 각별히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잘 알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일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산서를 보면 국·도·시비가 포함된 예방접종 의약품 구입 및 접종비 지원이라고 많이 있다, 그죠. 금액이 10억, 12억, 9억 등등 많은데, 구입 및 접종비 지원이라 하면 구입해서 약품을 줍니까?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구입해서 약품을 주는 예방접종도 있고, 자체적으로 병원에서 사서 놓는 품목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거의 다 저희가 구입해서 주면 거기서 저희가 시행비만 나중에.
○김호석 위원 구입해서 병원마다 나눠줘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김호석 위원 필요한 양만큼?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김호석 위원 그러면 구입해서 우리 보건소에 보관은 해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아니요, 바로 내주는 경우도 있고, 많이 보관하지는 않고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구입합니다. 구입해서 병원에 나눠주고...
○김호석 위원 수요조사를 해서 구입해서 납품업체한테 바로 병원으로...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아니요, 병원으로 바로 가는 부분은 독감이라든가 양이 많은 경우는 그런데 양이 적은 경우는 병원에서 타서...
○김호석 위원 적은 경우는 보건소에 보관했다가 줍니까? 어떻게 해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병원에서 타서 갑니다.
○김호석 위원 아니, 우리가 여기에 보면 구입 및 접종비 지원 해놨잖아요. 구입한다는 것은 구입해서 보관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어디서 보관해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우리 보건소에요.
○김호석 위원 보건소에 냉장고, 냉동고 다 있죠?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다 있습니다. 4대나 됩니다.
○김호석 위원 보통 의약품이 내구연한이 얼마나, 몇 개월 돼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개월이 아니라...
○김호석 위원 몇 년으로 가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개월로 가는 거는 거의 없습니다. 적어도 1년.
○김호석 위원 1년에서 몇 년 이렇게 가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김호석 위원 염려스러운 거는 물론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서 접종 예방약품이 모자라서 큰 파동도 있고, 마스크도 모자라서 파동이 있었지만 이제는 코로나 같은 경우는 새로운 신종이 나오기 전까지 지금 수그러지는 단계거든요. 그래서 혹여나 조금 염려스러운 것은 과다 보유를 해서 나중에 내구연한으로 인해서 폐기해야 될 그런 상황도 오지 않겠느냐. 그래서 수요라든지 잘 예측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국도비가 지원이 다 되는데, 이 예산만큼 미리 구입을 해야 됩니까? 아니면 연차적으로 합니까?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연차적으로, 한 번에 구입하는 게 아니라 몇 번에 나눠서.
○김호석 위원 어쨌든 간에 제가 드리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한 번에 구입해놨다가 나중에 수요가 없고 이러면 창고에 재어났다가 나중에 연도가 지나면 폐기해야 될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고, 지금 사회적 분위기가 코로나는 변이가 약해져서 내년 1월쯤 되면 마스크도 벗는다고 하니까 적절하게 과장님께서 회의를 통해서 외부의 의사들이라든지 수요를 대처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 이 말씀을 꼭 드립니다.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약품이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에요. 그리고 기회 있을 때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장님.
○위원장 임태섭 예.
○김호석 위원 보건소 현장 방문을 한 번 갔으면 좋겠는데.
○위원장 임태섭 예,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보건소하고 진료소하고.
○위원장 임태섭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올해 사업에 편성된 게 방역소독사업 있죠.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시비 아니면...
○김정림 위원 다 포함돼서 이게 올라온 거 같아요. 3억이 넘네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시비도 있고, 내려오는 보조사업도 있고 합니다.
○김정림 위원 22년도에 3억이 넘었는데, 23년도에도 3억하고 금액을 더 증액을 했네요. 방역사업에. 맞습니까?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전체적으로 조금 더 증액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모를 신종감염병이 생길 수도 있고 하니까 예비 차원에.
○김정림 위원 근데 소독하는 부분에서 말씀드리겠는데 저번에 연막소독방식을 안 하고 연무소독으로 하신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2022년도부터 연무소독을 하셨나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아니요. 몇 년 됐습니다.
○김정림 위원 몇 년 됐어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김정림 위원 전에는 연무소독을 했다는 얘기를 못 들어서, 연막소독을 계속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전에는 트럭이 지나가면서 연막소독을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없고, 주민들이 그때 같이 연기가 올라오고 그렇게 안 하니까 소독을 안 한다고 한 번씩 많이 들어와요. 조용하게 치니까. 몇 년 됐습니다.
○김정림 위원 인체상 연무소독으로 앞으로 해주시고. 근데 사업비가 3억이 넘는 이유는 여기에 지금 연무소독을 하는데 자체에서 기간제 인력을 투입해서 물품을 구입해서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렇게 되면 사업비가 더 많이 소요되지 않습니까?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소독은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계속 하루 종일 밖에 강변이라든가 하수구, 관광지라든가 계속 밖에 나가서 쳐야 되고 또, 약간의 기술도 필요한 부분이고 해서 기간제를 4명 채용해서 하고 있는데 그게 더 효율적이고, 직원들은 담당자 1명이 그 모든 행정적인 업무를 다 해야 되니까 1명으로서는 다 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하고.
○김정림 위원 제가 여러 군데 살펴본 바로는 자체 방역은 경비라든지 다른 거를 봤을 때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거 같아요. 방역방식이. 제가 예를 들면 동 지역에 보면 방역소독에 관한 예산 총액이 자체 방역 비용과 방역전문업체에 위탁하는 거 있죠. 위탁용역을 줬을 때의 경우 비용을 서로 비교해보면 무엇이 더 혁신적이고 합리적인지 단번에 알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 소독을 다른 지역에도 몇 군데 위탁을 주고 한다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사업비가 3억 이상, 2023년도에는 3억에서 더 추가로 700만 원 더 증액됐습니다. 그래서 방역소독 체계를 위탁업체로 전문업체가 있을 거 아닙니까? 안동시에 몇 군데 됩니까?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소독업체는 46개소입니다.
○김정림 위원 이 부분은 방역 부분의 사업비도 줄일 수 있는 반면에 장점이 많으니까 단점으로 봤을 때는 업체에 선정을 해서 방역소독을 하는 게 좋지 않겠나. 올해는 한번 추진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일단 장단점이 있지만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감사합니다.
○김정림 위원 이상입니다.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읍면동에도 1명씩 기간제를 뽑아서 약품은 저희가 내려주고, 기계도 1대씩 가 있습니다. 기계는 1년에 4번씩 저희가 수리를 해주고 있고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방역하시는 분 인부임이라든지 이런 거는.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그건 각자 동 자체에서 자기네들 뽑아서...
○위원장 임태섭 추진하는 거고. 약품만...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약품만 저희가 나가고, 기계수리. 기계하고 약품하고 수리도 저희가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지금 연무로 했을 때 시민들이 쳤는지 안 쳤는지 잘 모르잖아요. 소리라도 내든지 음악을 틀든지 어떤 방법을 찾아야 되지.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죠?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확성기에다가 “지금 소독합니다.” 라든지.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그게 필요한 거 같습니다. 금방 치고 왔는데도 소독하러 왜 안 오냐 그러고.
○위원장 임태섭 맞아요. 그런 게 많으니까, 그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검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대응과장 황외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한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한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4분 회의중지)
(15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건강증진과장 김영남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평소 건강증진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건강증진과 세출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은 시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및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과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2023년 일반회계 예산자료에 대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은 시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및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과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2023년 일반회계 예산자료에 대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과장님. 두 가지 물어볼게요. 금연예산이 편성이 좀 돼 있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금연은 그러면 담배 피우는 사람이 안 피우게 하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피우는 사람도 안 피우게 하고, 안 피우고 있는 사람은 안 피우는 거를 계속 지속적으로 피우지 않도록 하는 교육입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그런 교육을 하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중학교 대상?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저희가 생애주기별로 하는 거는 어린이집부터 해서 대학생, 성인까지 교육이 다 들어갑니다.
○김호석 위원 그 예산이 좀 많이 펀성 돼 있습니까? 그 프로그램에?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프로그램이 교육하는 거는 보건소에 금연상담사가 있기 때문에 금연상담사하고 담당 직원이 교육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금연 말 자체는 피우는 사람을 안 피우게 하는 거 아니에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금연이라 하는 거는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게 하고, 안 피우고 있는 사람은 끝까지 시도를 하지 않도록.
○김호석 위원 그 말도 포함돼 있어요? 금연이라는 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다행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취지는 한번 담배를 피우게 되면 끊기가 힘들어요. 동료 위원들이 있지만 저는 끊었습니다마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대단하십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그걸 담배 맛을 모를 때 호기심에서 피우고 싶은 거기에서 담배 흡연을 하게 되거든요. 중고등학교 때 가장 많이 피우니까 그걸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흡연을 하지 않도록 그런 예산을 많이 책정해서 프로그램개발을 많이 해주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조금 전에 설명하는 과정에 546쪽에 출산축하금이라고 3억 5,000 잡혀있어요. 700명 정도 주는데 이거는 출산축하금이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바로 밑에 돌 축하금 설명을 할 때 출산축하금 드린 분에 한해서 준다고 그랬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같은 3억 5,000인데, 만약에 외지에서 와서 안동에서 돌 됐다. 그 사람 안 준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1년간 무조건 안동시에 주소를 둬야 만이 주는 겁니다.
○김호석 위원 문제는 뭐냐 하면 물론 이거 받기 위해서 가식적으로 그냥 주소만 놔두고 이사 가고 그런 사람도 없잖아 있을 겁니다. 간혹 있긴 한데, 그거는 무시를 하고. 그러나 어떤 사회적인 직장으로 인한 외지에 있다가 안동에 이사 와서 돌을 맞이한다. 그런 사람들은 지급해야 되지 않겠느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우리 아이도 돌인데 여기는 주고, 여기는 안 준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거 같아요. 조례에 돼 있어요? 이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조례에 돼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러면 조례를 개정할 필요가 있네요. 왜냐하면 여기서 탄생했기 때문에 3억 5,000을 예산을 잡아놨어요. 살다 보면 이사 가요. 이사 갑니다, 그죠. 아이 하나 때문에 여기 계속 두는 법이 없어요. 그럼 3억 5,000 예산이 적게 잡히죠. 가는 사람이 많지 오는 사람은 안 주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죠.
○김호석 위원 그렇죠? 예산 3억 5,000 같이 잡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굳이 금액으로 따지자면. 이해 가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이해는 갑니다만 저희가 출산축하금하고 돌축하금을 준다고 하는 거는 인구증가도 무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김호석 위원 물론 여기서 직장생활을 하고, 여기서 탄생을 했어요. 출산한다는 게 “나는 출산 늦추겠다, 당기겠다.” 그거는 아니잖아요. 어차피 임신을 하게 되면 출산하는 주기가 되면 10달이 지나면 출산을 해야 되는데, 여기에 살고 계시면 여기에 주소가 돼 있으면 출산하면 축하금을 줘요. 근데 본의 아니게 이사 가게 되면, 아빠 직장이나 엄마 직장 때문에 다른 데로 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만큼 빠지잖아요.
그 대신 또 오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직장 때문에. 돈 받으려고 여기로 오는 건 아니거든요. 직장 때문에 왔어요. 그러면 예는 들어서 옆집에 아파트 산다. 여기는 돌이 됐다고 축하금 50만 원 받았다. 나는 여기 이사 왔는데 여기서 태어날 때 안 태어났다고, 다른 데서 태어났다고 안 준다. 그러면 조금 이치에 안 맞는 거 같아요.
그 대신 또 오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직장 때문에. 돈 받으려고 여기로 오는 건 아니거든요. 직장 때문에 왔어요. 그러면 예는 들어서 옆집에 아파트 산다. 여기는 돌이 됐다고 축하금 50만 원 받았다. 나는 여기 이사 왔는데 여기서 태어날 때 안 태어났다고, 다른 데서 태어났다고 안 준다. 그러면 조금 이치에 안 맞는 거 같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례라든지 한번...
○김호석 위원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렇다고 이게 금액이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가는 사람이 있고, 오는 사람이 있고 이렇기 때문에 거의 비슷해요. 제 말 이해가시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이해는 갑니다.
○김호석 위원 그 조례를 바꿀 필요가 있지 않나 그 말씀을 꼭 드립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난임부부 지원사업 있죠. 이게 전환사업도 있는데 뒤쪽에 보면 확대 지원사업 있죠. 경북에 주소를 둔 산모에게 난임부부시술비 확대지원 이렇게 해서 지원한다는데, 안동시에서 경상북도 전체 난임부부에게 지원을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그렇죠. 경상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지원하는 거 있고. 또, 안동시에 주소를 뒀는 사람 지원 이렇게 분리가 돼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면 경상북도에는 안동은 지원하고, 다른 지자체에서는 지원을 안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경상북도에 주소를 둬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니까 안동시에서 지원을 하잖아요. 경상북도에 주소가 있으면. 그러면 경주에서는 안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이거는 도내 다 합니다. 도 사업입니다.
○권기윤 위원 이거는 도 사업인데, 확대 지원사업 하면 부담금 정도가 되는 겁니까, 이게? 시에서도 안동시에서 얼마, 경주시에서 얼마, 구미시에서 얼마, 포항시에서 얼마 이렇게 해서 주는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아닙니다. 각 지자체별로 다른 지역에 있더라도 저희에게 청구하면 도비, 시비가 분담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권기윤 위원 이거 내가 이해를 못 하겠는데.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산모에게 난임부부시술비 확대 지원 이렇게 해놨는데.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지원해 주는 게 위원님. 횟수가 있거든요. 체외수정하고 인공수정하고 시술해준 횟수가 있습니다. 이 횟수를 초과한 사람들, 먼저 경상북도에서 체외수정하고 인공수정하고 7회, 9회 이렇게 다 횟수를 소진하고 나서 다시 더 우리가 하고 싶다. 이렇게 되는 사람은 경상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은 어디든지 다 할 수 있도록 돼 있고. 또 이 소진을 다 했는 사람은 안동시에서 추가로 할 수 있도록 돼 있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안동시에서 소진 다 하면 또, 영주시에서도 해줍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아닙니다, 이거는.
○권기윤 위원 이 사업은 안동시만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저희 안동시형, 안동형으로 따로 있습니다. 안동시 자체 예산이라서 안동형으로 따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안동형 사업으로 안동시가 난임부부에게 굉장히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런 말씀입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안동형으로 해서 다른 데 경상북도에서 하는 거 하고, 횟수를 다 소진하고 그래도 다시 절박한 심정에서 내가 다시 임신 시도를 해보겠다. 이런 분들은 안동형으로 해서 추가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도에서 안 되고, 거주하는 지자체에서도 안 되고 했을 때 안동으로 오면 받아준다. 이 말이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아니요, 이거는 안동시에 주소를 둬야 됩니다.
○권기윤 위원 아니, 경북에 주소를 둔 산모 해놨는데.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경북에 주소를 둔 산모는 그거는 경북에 주소를 두면 어디든지 도내에서는 다 됩니다.
○위원장 임태섭 도 내에서 하는 거는 횟수가 있단 말입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그렇죠. 횟수가 다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도에서 하는데 돈을 안동만 주느냐, 영주도 주느냐, 구미도 주느냐 이 말씀입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각 지자체마다 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지원받은 횟수는 조회가 다 되기 때문에.
○권기윤 위원 제가 횟수를 다 소진했는데, 그러면 돈을 안동에서도 받을 수 있고 구미에서도 받을 수 있고 이렇게 받을 수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아니요. 그런 건 아닙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면 어떻게 받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산모가 난임신청을 하러 오면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분이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사람 같으면 전환형하고 경북형하고 이게 대상이 되는지 조회를 다 해서 하는 거고. 이 사람이 그쪽에 횟수를 소진을 다 했다. 조회가 요즘 시스템으로 다 되기 때문에 다 됐을 때는 안동형으로 해서 추가로 지원을 해주고 그렇습니다. 그거는 시스템에서 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권기윤 위원 안동형사업이고 해서 영주는 이런 게 없다.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안동형은 안동만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알겠습니다. 하도 애매해서...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저도 이거 이해하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권기윤 위원 오래 걸렸지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저도 이 사업 이해를 하는데 담당자하고, 담당 팀장한테 설명을 몇 차례 물어서 이해가 되는 겁니다.
○권기윤 위원 아직도 이해 안 되는데...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난임부부 지원은 경상북도 하고 전환형하고 안동형으로 해서 지원하는 데에는 저희가 난임 부부들이 시술하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분들이 의도하는 데는 충분하게 지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안동에 주소를 가지고 도 사업으로 도에 신청을 해서 거기에서 다 소진이 됐을 때 다시 이분들이 안동형으로 와서 다시 신청을 해도 가능하다. 그런 뜻입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경상북도에 있는 거를 먼저 횟수를 다 소진을 했다. 소진을 하고 그다음에 안동시의 주소로 있기 때문에 안동형으로 추가로 가능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러니까 먼저 도부터 사용을 하고, 차후에 안동에 와서 추가로 받으면 된다. 이 뜻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동에 주소 있는 사람이 도에다 신청을 하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도에 신청하는 게 아니고 저희 안동시에서 다 신청을 받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동시에서 신청을 받는데, 도 예산을 쓸 수 있고 다시 안동에 와서 내가 더 추가로 하고 싶다. 안동에 주소가 있으니까. 그러면 안동에서 해준다, 그런 뜻입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권기윤 위원 대략적으로 이해가 가려고 하다가 못 가고 있는데...(웃음) 이 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도 위원 2천만 원예산 257쪽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이 있는데, 당초에는 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로 돼 있었잖아요. 지금은 확대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까, 뭡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산모·신생아...
○김경도 위원 건강관리지원사업 본인부담금지원 확대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이 본인부담금은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출산가정에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겁니다.
○김경도 위원 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있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그 위에 있는 거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이라고 그 위에 있는 전환형입니다.
○김경도 위원 관내 산모는 다 지원받는 거 아닙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다 됩니다. 이거는 100% 다 지원입니다.
○김경도 위원 전에는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여야 지원받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본인부담금 지원이니까 100% 지원 다 받는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관내에서 출산해서 산후도우미를 지원받는 사람은 본인부담금 없이 100%다 지원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건강관리사 파견해서 산후조리 회복하고 이렇게 받는 거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김경도 위원 오케이.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조금 전에 질문했던 내용 중에 지원금 출산장려금, 돌장려금 같은 것들 있잖아요. 이걸 자동으로 줘요? 아니면 신청해야 줘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읍면동에 출생신고를 하면 바로 그거까지 축하금 신청 양식까지 다 시스템으로 해서 들어오도록 돼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자동으로?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자동으로 다 됩니다.
○김호석 위원 돌 때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돌 때 돼서, 저희가 신청을 그때 할 때 돌까지 다해서 하고, 주민등록상 주소가 안동에 있는지 저희가 시스템으로 확인을 해서 지급을 해드립니다.
○김호석 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1년 지나고 돌 되면 자동으로 지급을 해준다, 그죠? 신청을 안 해도.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신청은 처음에...
○김호석 위원 처음에 자동으로 출생신고를 해야 되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축하금 할 때 그때 다...
○김호석 위원 그거는 자동으로 출생신고는 본인이 와서 해야 되니까, 자동으로 나간다.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천만 원 조서에 256쪽 안동맘 출산꾸러미지원 6개월 이상 거주자 그죠? 신규사업으로 해서.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천만 원 조서에 256쪽 안동맘 출산꾸러미지원 6개월 이상 거주자 그죠? 신규사업으로 해서.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김호석 위원 10만 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 지원한다 이래놨는데 이 10만 원 정도 되면 어느 범위까지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저희가 10만 원 범위로 해서 하는 거는 아기내복이나 로션이나 바디클렌저 이런 종류로 한다고 했었는데, 지난번에 김호석 위원님께서 “이거 너무 안 적나, 우유병 하나만 해도 3만 원 하는 데 이 예산이 너무 적게 책정된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본예산에서는 이거를 그대로 가야되고, 나중에 사업을 해보고 추경에 다시 또 부족하다 싶으면 반영을 하는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래서 이렇게 잡아놓은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둘째아인데 어차피 줄 거면 요즘 저출산 때문에 나라가 위기 상황인데, 이런 경우 같으면 보다 더 많은 것을 지원해 주는 게 맞지 않나.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예.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께서 저희 예산에 많이 애써주시면 힘을 내서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리고 난임부부도 이거,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조건을 따지지 말고, 그죠. 이분들이 정말 애틋한 마음으로 뭔가를 이뤄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인데, 몇 %, 상위 % 이런 식으로 조건 따지지 말고.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조건 없이도 다 되기 때문에요. 이제는 저희가 150% 이하 소득이라든지 180% 이하 소득하고 이런 기준이 있지만 이 소득에 상관없이 이제는 폐지가 다 돼 가지고 누구든지 난임시술을 한번 해서 성공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은 횟수가 제한돼 있었지만, 그 횟수 다 채우도록 하려고 하면 하려고 시도하시는 분은 너무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횟수로는 부족함은 없다고 저희가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러니까요. 여기에 예산에는 할 수 없이 이렇게 세워서 올라오겠지만 8대 때도 그렇고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조건 없이 모든 걸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늘 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맞습니다. 지금은 거의 소득 폐지가 다 됐기 때문에 누구든지 시도를 하시려는 분은 다 가능하도록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예,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영남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뒤에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치매안심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센터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치매안심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센터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입니다. 치매안심센터 업무에 아낌없는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치매안심센터 소관 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3년도 치매안심센터 예산은 시민들의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증진 및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깊게 이해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23년도 예산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3년도 치매안심센터 예산은 시민들의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증진 및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깊게 이해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23년도 예산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안심센터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치매안심센터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과장님. 정신재활시설 운영에 운영비가 많이 나간다, 그죠? 대성재활센터, 징검다리 이래서 종사자 17명 수당 이렇게 돼 있는데, 대성재활센터에는 몇 명이고, 징검다리에는 종사자가 몇 명입니까?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대성재활센터에는 16명이고는 징검다리에는 1명이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징검다리 1명 가지고 무슨...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징검다리 1명은 거기 대상은 2명 내지 3명입니다. 징검다리라 해서 아파트처럼 해놓고 사람들이 거기서 생활하면서 사회에 나와서 출퇴근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서 자고, 나가서 주유소나 이런 데서 일을 하고 와서 잠자고 하기 때문에 관리하는 인력이 1명이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징검다리 여기는 개인입니까, 법인입니까?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법인입니다. 여기 대성에 소속돼 있는, 대성재활센터의 부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권기윤 위원 2개소 표기는 이렇게 해도 대성재활센터에서 다한다. 이렇게 보면 되겠다, 그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맞습니다. 대성재활센터장이 여기 징검다리에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을 1명 파견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권기윤 위원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국내여비에 치매안심센터 추진여비가 있어요. 22년도 본예산은 6,300만 원인데, 23년도에는 3,200만 원이야. 어떻게 해서 이렇게 추진하는 왔다 갔다 하는 여비가 횟수가 줄어들었는지, 사람이 줄어들었는지.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올해 기금사업이 예산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1억 7,000만 원 이상 예산이 많이 삭감돼서 내려와서 저희가 여비에서 줄일 수밖에 없었고요. 부족한 부분은 자체사업비에 1,600만 원이 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로 가능합니다.
○권기윤 위원 추진여비가 국비에서 삭감돼 내려왔다, 이 말입니까?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전체 치매안심센터 운영비에 내려온 금액이 전체적으로 작년 대비 1억 7,000 정도가 삭감이 돼서 내려왔습니다. 예산이 적게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여비에서도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사업을 조금씩은 예산을 많이 줄었습니다.
○권기윤 위원 치매안심센터에는 올해 예산이 4억 8,000 정도가 삭감돼서 내려왔는데, 다른 데는 줄일 데가 없고 여비에서 줄이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여비를 좀 줄이고 자체사업에 여비가 좀 있고, 행정운영경비에도 기본여비가 있으니까 이거로 저희가 최대한 쓰도록 하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으면 밑에 보면 치매환자 조호물품구입 이래서 올해 예산이 7,000만 원인데, 또 내년에는 5,000만 원으로 줄었어요. 그러면 이거는 치매환자가 숫자가 줄었단 말입니까? 안 그러면 물품을 줄인단 말입니까?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이거 또한 예산이 줄어서 이번에 치매조기검진비도 2,000만 원, 밑에 치매환자 조호물품에도 2,000만 원을 예산을 다 줄였습니다. 예산이 1억 7,000이 줄다 보니 조금씩은 이 부분들을 다 줄였어야 되는 상황이라 많이 줄였고요. 만약에 이걸 쓰다가 부족하면 자체사업비를 추경을 더 세우든지 아니면 혹시라도 예산이 더 추가로 보조사업이 내려올 수도 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이렇게 하더라도 치매환자한테 지원되는 조호물품에는 변함이 없다.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변함이 없습니다.
○권기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센터장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하고 인력지원비가 있네요, 그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김호석 위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어디를 두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자살예방사업 인력지원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하나의 사업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김호석 위원 근데 이것이 어디 있어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어디 있어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용정교 인근에 다리 끝나는데 보면 레스토랑 있는데 2층에.
○김호석 위원 웅도건설 거기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2층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거기 1명밖에 없어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거기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6분 회의중지)
(16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우리가 자살예방사업을 하고 있는데 자살의 주원인은 제가 판단하기는 우울증인데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개발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나. 과장님, 안동에 주로 자살하는 장소가 댐 보조댐 그다음에 아파트,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상황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걸 예방하기 위한 아이템을 개발해야 돼요. 왜냐하면 다시 말하자면 댐 보조댐에 뛰어내려서 자살하는 게 더 높죠, 아파트보다?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김호석 위원 거기다가 한번쯤 자기 자신을 더 뒤돌아볼 수 있는 어떤 시설물이라든지, 흉물스러운 거 말고 누구나 봐도 이 정도는 우리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내 뒤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 조형물 이런 거를 해놓으면 그걸 보고 한 발짝 물러서고 그런 게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것도 우리가 자살예방 프로그램에 넣어서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셨습니다. 실질적으로 경북에 통계자료를 낸 거 보면 추락사고보다는 목매임이 가장 많습니다. 원인으로써는. 그다음에 두 번째가 추락이고, 세 번째가 가스, 농약 이렇게 순서가 되기는 한데 지금 실제로 예전에 저희가 월영교에다가 전화기를 설치를 하려고 의도는 했었습니다마는 거기가 관광지고, 그게 흉물스러울 수 있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설치를 못 했습니다. 그게 사실 저희도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그쪽에서 또 자살하는 유형이 있어서 사실 좀 마음이 아픕니다만 여러 가지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사실 어렵습니다.
○김호석 위원 전화기도 괜찮겠지만 그거 말고도 흉물스럽지 않게 아이디어가를 좀 낸다면 괜찮은 방법이 있을 거 같아요. 저는 머리에 감도는데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서로 공유를 해서 하시고요. 조금 전의 말씀대로 자살이라는 것은 우울이 오지 않으면 자살할 수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살을 못 해요. 우울증이 왔는 사람만이 거의 99%가 자살을 합니다. 그 우울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게 바로 웃음치료가 가장 좋아요. 제가 알기로는.
정신적으로 웃음치료 그거를 자기가 받아들이고, 자기 현실을 인지할 수 있는 그런 웃음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되는데 그것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살예방 프로그램과 이런 증진사업이 있으니까 그것도 고민 좀 해주셔서 사회적으로 자기 자신을 비관하는 그런 대상을 상대로 웃음치료를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해주셔서 그런 것도 한번 개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신적으로 웃음치료 그거를 자기가 받아들이고, 자기 현실을 인지할 수 있는 그런 웃음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되는데 그것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살예방 프로그램과 이런 증진사업이 있으니까 그것도 고민 좀 해주셔서 사회적으로 자기 자신을 비관하는 그런 대상을 상대로 웃음치료를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해주셔서 그런 것도 한번 개발해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센터장님. 치매안심센터의 근본적인 취지는 예방, 또 진료안내. 진료안내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진료안내는 저희가 치매조기검진을 하고요. 여기서 치매가 의심이 된다 하면 진단검사를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진단검사를 하기 어려운 청력장애자나 이런 사람들은 병원으로 보내서 검사를 하고 있고요. 여기에서 다시 또 치매가 더 진단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감별검사를 병원에 의뢰를 합니다. 병원에서 감별검사를 해서 진단을 하게 되면, 재가에서 인지 저하가 있는 분들은 저희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참여시키거나 또, 나가서 프로그램을 할 때 참여시키고요. 여기에서 더 진행이 돼서 중증으로 넘어가게 되면 노인병원이나 이런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하고, 거기에서 시설에 입소를 하는 여기까지도 저희가 다 도와주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치료비 부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해서 하면 1년에 695명 정도, 지금 데이터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한 달에 3만 원 한도로 해서 36만 원 하고 있습니다. 소득기준이 있어서 소득기준에 해당이 되면 치료비는...
○손광영 위원 아니, 진료비가 하루에 3만 원 정도밖에 안 들어가나?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약값이 쌉니다. 치매 치료비 약값은 굉장히 쌉니다.
○손광영 위원 약값에 대한 건강보험료 플러스 본인 부담을 우리가 지원해 준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위원장 손광영 이 부분은 이해가 잘 안 돼서 다시 한번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의 언급이 잠깐 있었습니다만 인력지원이 13명이잖아. 13명인데, 이것이 아까 용정교 옆에 그건가?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용정교 옆에 레스토랑이 한 개 생겼는데 그 2층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요? 그러면 여기 복지센터의 운영은 운영비가 5억 4,700만 원이 들어가는데 종사자 인건비네, 그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이거는 인건비입니다.
○손광영 위원 여기 복지센터에서 하는 일은 어떤 거예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사업부터 시작해서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모든 사업, 퇴원한 환자들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아동·청소년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 관련된 모든 사업은 여기에서 다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일 할 수 있는 부분을 아웃소싱줘서 거기서 다 한다, 이 말이에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치매안심센터는 총괄관리만 하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총괄관리만 하고.
○손광영 위원 뒤에 보니까 조금 방대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질의드리는 거예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맞습니다. 지금 재난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응급개입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응급한 일이 생길에...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13명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그러면 센터인데 이거는 민간위탁을 줘서 하는 거예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민간위탁을 줬고요. 여기에 인원은 20명입니다. 여기에 정신관련 해서 13명이 있고요. 응급개입팀이라 해서 6명이 밤낮없이 24시간 응급개입팀이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알겠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체 운영 프로그램이나 거기에 세부적인 내용을 우리 위원회에 주도록 해주세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죽 보니까 여기 많네, 그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일이 많습니다.
○손광영 위원 정신재활시설 있죠. 아까 동료 위원이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대성재활센터,징검다리 이렇게 돼 있는데 대성재활센터에서는 16명이 근무한다고 하셨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손광영 위원 여기서는 운영비, 프로그램비,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하는가?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대성재활시설에는 정원이 50명인데 지금 43명이 있고요. 여기에 입소되어 있는 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출퇴근하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29명인데, 이분들이 오시면 여기에서 프로그램에 만들기를 한다든가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한다든가 아니면 미술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이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프로그램비입니다.
○손광영 위원 여기에 식사는 어떻게 해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식사 이런 것들도 여기에 후원금도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요. 일부 9명 정도는 본인이 내는 부담금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 부식비나 생활비 일상 생활하는 이런 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2개소가 있는데 대성재활센터나 징검다리나 있는데 여기에 시민들이 가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돼죠? 여기는 정신병하고 치매하고 이렇게 되잖아, 그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아닙니다. 여기에는 치매환자들이 가시는 곳은 아니고요. 정신질환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정신질환자가 정신과 병원에 입원을 해서 있다가 어느 정도 좋아지고 하면 대성재활센터 같은 데에서 약간 재활훈련을 좀 하고, 사회복귀를 할 수 있는 어떤 중간다리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광영 위원 노장과에서 하는 노인들도 여기에 대해서 있는 부분이 있는데, 복지시설종사자들.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여기는 대성이라고 해서 대성재활센터만 있는 게 아니라 실버빌도 있고 그린병원도 있고 대성재단이 많이 있습니다. 대성재단에 있는 그중의 하나가 대성재활센터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노장과의 전체적인 부분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라 한 파트만 정신재활시설 운영 부분 파트만 한다, 그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그렇죠. 그린빌하고 이런 부분들은 다 노장과에서 하고요.
○손광영 위원 왜냐하면 거기서 운영 부분에 사고가 났기 때문에 이 파트 거를 이렇게 운영하고, 저 파트 거를 운영하다 보니 서로가 그래. 그러면 노장과에 다시 한번 대성재활센터의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을 한번. 위원장님, 대성재활원의 우리 시에서 총괄하는 전체 프로그램 내역서를 집행부에 요구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섭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이 뒤에 보면요. 공무직 계약근로자 5명이 있고, 4명이 있어요. 이거는 똑같은 분류가 아닌 거 같은데? 따로따로입니까? 그러면 9명이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공무직은 치매예방에 대한 공무직이 있고요. 방문보건사업에 공무직이 공무직이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관리사업 그러면 치매관리사업 보조에 4명, 방문건강관리사업에 5명이네, 그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대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해요, 5명이?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이라 그래서 이거는 취약계층에 대해서 방문을 하는 겁니다. 치매하고는 사업 방향이 조금 다른데, 취약한 경우에 노인분들뿐만 아니라 장애인분들도 속해있고, 임산부도 마찬가지일 수도 있고요. 이런 분들을 저희가 방문해서 간호를 하고 또, 그분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하는 부분들이고요.
○손광영 위원 치매안심센터에서 리스트에 잡힌 사람들한테만 방문하잖아.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치매안심센터에 방문보건팀이 있고요. 통합돌봄팀이 있고요. 또, 치매예방팀이나 치매팀이 있습니다. 이거는 치매안심센터에 와있는 거뿐이지 사업이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서 우리가 관심 있게 보고 미비한 부분이나 틈새적인 부분을 보강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이렇게 다루잖아요. 불필요한 거는 감하고 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더 증액을 해줘야 되는. 증액을 하라고 요구하잖아, 그죠? 그래서 내가 질의를 드리는 거니까 이해를 하시고.
왜냐하면 우리가 치매안심센터 내에 팀에서 운영하는데 쉽게 말하면 공무직이 5명이고, 치매관리팀에서 운영하는데 공무직이 4명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아주 편하겠네, 그죠?
왜냐하면 우리가 치매안심센터 내에 팀에서 운영하는데 쉽게 말하면 공무직이 5명이고, 치매관리팀에서 운영하는데 공무직이 4명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아주 편하겠네, 그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예산도 따로 내려옵니다.
○손광영 위원 내가 이걸 질의한 이유가 있어요. 읍면동에 복지협의체가 있어요. 복지협의체는 쉽게 말하면 저변층에는 치매적인 부분이나 건강관리 부분이나 이게 전부 연계가 되는 거예요. 발굴을 해서 연계를 시킬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그렇게 되면 우리가 수혜자들을 발굴하고, 거기에 따른 치매에 대한 사전예방을 만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돼요. 그러니까 여성가족과에서 총괄하고 있는 복지협의체가 있어요. 읍면동에 가면.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거기에 가면 발굴하고 또 행정 쪽으로 투여 안 되는 부분들을 메꿔주고, 후원을 받아서 이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연계를 한다 라면 더 배가를 가져올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추진해주시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우리가 항상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재활시설 부분에 관심을 갖고 여기에 정신병자들이나 또는 건강복지센터에서 위탁받아서 하는 부분들이 틈새가 벌어지지 않도록 제대로 예산 투여한 만큼 수혜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투여가 되고, 식단도 마찬가지고. 식단을 여러 군데 하다 보면 이것저것 빼서 하다 보면 거기서 잡음이 일어나요. 거기서 운영의 잡음이 일어나고 그러다 보면 내부적으로 터지게 되고.
이런 부분을 행정에서는 감사를 하고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틈새에 미비점이 없도록 사전에 봉쇄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부분을 행정에서는 감사를 하고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틈새에 미비점이 없도록 사전에 봉쇄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감사합니다.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되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어떤 어떤 사업을 하고 있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지금 저희가 치매사업은 일반인들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고요. 인지 저하자들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있고요. 그러니까 고위험군이죠. 그다음에 중증이라기 보다는 조금 더 심각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각기 그 대상자에 맞춰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일반들 같은 경우에는 치매예방사업을 하고 있고, 고위험군이나 이런 분들에게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이라든가 인지를 강화시키는 그런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조금 더 진행이 되는 중증질환자 같으면 사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재가치매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저희가 사례관리팀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을 해서 사례관리를 하고, 더 심각한 경우에는 병원으로 시설에 입소할 수 있는 그런 거까지 저희가 안내를 하고, 교육을 하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각기 그 대상자에 맞춰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일반들 같은 경우에는 치매예방사업을 하고 있고, 고위험군이나 이런 분들에게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이라든가 인지를 강화시키는 그런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조금 더 진행이 되는 중증질환자 같으면 사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재가치매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저희가 사례관리팀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을 해서 사례관리를 하고, 더 심각한 경우에는 병원으로 시설에 입소할 수 있는 그런 거까지 저희가 안내를 하고, 교육을 하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좋아요. 그러면 실종노인발생예방 및 찾기 치매환자 및 이 제도는 하고 있어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배회감지기 같은 거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배회감지기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이게 사전에 등록을 해야 되잖아, 그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사전에 등록을 해야 됩니다. 치매환자 등록이 되어야 저희가 올 때 이분이 배회를 할... 바로 저희가 필요한 경우에는 지급을 할 수도 있고요. 또 요청을 했을 때에도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예를 들어서 아파트에 사시는데 통장님들이나 반장님들이 있어요. 이웃집에서 보고 이걸 네트워크를 해줘야 되는데, 그냥 놔둬서 치매예방환자를 안내할 수 있는 협조성 그런 네트워크가 좀 필요해요. 그냥 놔둬버리니까 계속 아파트에 나와서 다른 데 가 있어서 못 찾아가지고 전체적으로 찾고 이런 분들이 있는데, 반상회나 이런 부분을 할 때 홍보를 하셔서 그분들이 사전등록 할 수 있는 그런 제도체계를 만들어줘야 된다. 그런 홍보를 좀 해줘야 된다. 그런 부분을 좀 해주시고, 제도를 해주시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치매공동후견사업은 하고 있어요?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치매공동후견사업도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3명이 후견인으로 등록은 되어 있습니다만 후견을 원하는 사람은 없어서 대상자는 없습니다.
○김경도 위원 우리 시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떤, 치매환자를 위해서 여러 가지 제도를 좀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가족교실이나 가족모임도 시키고. 치매환자는 서로 도와주는 그런 관계가 이루어져야 된다, 그렇게 봐요. 그런 제도를 좀 만들어서 치매환자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좋다. 그런 부분을 좀 제도화 해서 만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장 권향숙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센터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센터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평생교육과장 심미조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평생교육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생교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사업 예산요구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2023년도 예산요구자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평생교육과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의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2023년도 예산요구자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평생교육과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의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 지방소멸기금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예산 3억 원을 편성하셨지 않습니까. 예산안 581페이지에 보면 문해교육 장비구입 1억 5,000만 원이 나와 있는데, 지금 300대를 구입하신다고 태블릿 PC 50만 원짜리 300대를 구입하신다고 써놓으셨어요. 지금 거기 대상자 같은 경우에는 연 500명 이렇게 기준을 잡으셨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안유안 위원 이게 근데 총 3억의 비용 중에서 장비구입비 1억 5,000만 원은 비율이 좀 과다할 수 있고, 연 대상자가 500명인데 이게 동시에 하는 게 아니고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하는 거지 않습니까? 이거를 PC 같은 거도 한 번에 300개를 사기보다는 만약에 한 100개 정도를 구입하고, 부족하면 더 구입하는 방안도 있을 수 있는데 너무 많이 구입하는 거로 잡으신 거 아닌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비문해자들을 한 장소에 모시고 일정한 시간에 동시에 교육을 하게 되면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량의 구입을 해서 교육을 하면 되는데 저희가 그게 아니라 13개 읍면에 찾아다니면서 교육을 하거든요. 그렇기에 때문에 장비가 있어서 다 따로따로 가야 되는 그런 점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유안 위원 실제로 교육 기간 중이 아니더라도 대상자들한테 기계를 나눠주고 쓸 수 있도록 주는 그런 게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일단은 그 장비에 아직까지 익숙하지가 않기 때문에 바로 나눠드리기는 좀 염려스러워서요. 일단 조금 장비에 익숙해지면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안유안 위원 근데 실제로 어르신들 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고 또, 대상자 500명보다는 더 많을 수 있겠지만은 1억 5,000만 원이라는 비용이 적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순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생각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지금 소멸기금을 이런 방향으로 쓰는 게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그걸 한번 묻고 싶어요. 소신을, 생각대로 해봐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소멸기금은 인구감소 속도를 좀 늦추고, 디지털문해교육자 양성을 30명을 해서 그분들 일자리도 창출하고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아마 이 사업에 통과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사실 소멸기금운영은 미래지향적인 방향에 로드맵을 잡는 바탕을 미리 깔 필요가 있다. 이러한 소모성이나 진행형 이런 부분들은 시비로나 국도비로 문해교육 관련 부분에 요구를 했을 때는 충분히 가능한 거거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넓게 광의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돼. 그냥 예산이 있으니까 생각을 크게 안 하면 이런 부분들은 쉽게 편성을 해버려. 고심을 안 했다.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도 항상 예산을 편성하고 요구할 때는 이게 과연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고, 이런 부분에 답습이 되어서 이런 부분이 연속성을 이어나가서 제대로 안동에서 살고 싶고, 안동에서 일하고 싶고, 안동에서 뭔가 모르게 전개를 시켜나갈 수 있는 마인드 재고를 하기 위한 예산이 필요하지 않겠나. 그래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시켜나가라.
과장님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셨지만 깊이 생각 안 하신 거 같아. 그죠? 이런 부분들은 위에서 이런 걸 해라 그래서 떨어뜨려서 하는 것이 있고, 소관부서에서 현장을 나가서 업무수행을 하다 보면 이런 부분들이 보강이 돼야 되겠다, 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나는 이렇게 보니까 조금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가정방문형 문해교실지원 있지 않습니까? 5명씩 해서 읍면동에 20개 그룹 운영하고 있어요?
과장님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셨지만 깊이 생각 안 하신 거 같아. 그죠? 이런 부분들은 위에서 이런 걸 해라 그래서 떨어뜨려서 하는 것이 있고, 소관부서에서 현장을 나가서 업무수행을 하다 보면 이런 부분들이 보강이 돼야 되겠다, 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나는 이렇게 보니까 조금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가정방문형 문해교실지원 있지 않습니까? 5명씩 해서 읍면동에 20개 그룹 운영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은 제대로 현실감이 있어요. 그 지역에 가면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언급을 하셨습니다마는 이 문해교육은 사람 많이 모으면 안 돼요.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을 안 한다고. 그러나 그룹, 그룹 5명 내지 10명 이내로 이렇게 됐을 때는 서로 쌍방 간에 기간이 총 60시간이잖아, 30주. 30주 60시간 하면 이게 끝나면 어떻게 해요? 계획을?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너무 한곳에 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2년이나 3년 단위로 해서 졸업을 시키고 또, 다른 수혜자를 찾아서...
○손광영 위원 졸업시키면 또 어떻게 해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다른 수혜자를 또 찾아서...
○손광영 위원 다른 수혜자를 찾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졸업을 시키면 그분을 통해서 인근 지역의 문해자들 흡입을 해서 그분들이 리바이벌하도록 해줘야 돼. 그렇게 하기가 힘들지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분들이 다시 교사가...
○손광영 위원 교사가 되는 게 아니고 홍보맨이 되고, 사람을 끌어오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예를 들어서 문해교육자들이 모르는 사람들이 알게 되면 신바람이 나. 새로운 신바람을 느껴.며 그러면 그런 분들을 어떻게 보면 우리는 같은 시민으로서 공감대 형성을 의도해서 있는 분들을 업을 시키면 귀하같이 즐겁지 않느냐. 이래서 거기 교사가 나가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손광영 위원 그러면 교사는 전체적인 컨트롤만 하는 거예요. 그리고 1, 2년이 지나고 3년입니까? 그러면 3년 동안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손광영 위원 3년 동안 하면 30주가 3년이 아니잖아. 1년 정도라. 1년도 안 되는 거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일단은 연수로는 그렇게...
○손광영 위원 연수로, 그러면 배웠다 그래서 딱 자르지 말고 거기에 리스트를 작성해서 그분들과 수시로 소통을 해서 그분들이 졸업을 하고 난 다음에 졸업하면 끝이 아니에요. 그분들을 연속적으로 평생교육과에서 전개하는 문해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도 받고. 해봤을 때 뭐가 필요하냐. 어떻게 해드리면 더 낫겠느냐. 이렇게 해야 가치성이 있고, 보다 더 실적이 난다. 이 말씀이죠. 아시겠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손광영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교육경비 소멸기금 이 부분도 진짜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돼요. 조금 전에 동료 위원이 언급했습니다만 PC 구입은 연수가 있기 때문에, 개인을 주는 거예요? 우리가 관리하는 물품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교육경비요?
○손광영 위원 아니, 이 태블릿 PC 300대를 우리가 관리를 하는 거예요? 개인을 주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관리는 저희가 당연히 해야 됩니다.
○손광영 위원 관리하고, 사용은?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사용은 수업 시간에 이제...
○손광영 위원 수업 시간에만 해요? 수업 시간에 들고 왔다가 가져갔다가 이래요? 그게 안 돼잖아.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일단 처음에는 그렇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실 거 같아서.
○손광영 위원 무조건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가서 사용법을 가르치고 본인이 연습하고 이러도록 해야지, 그러면 관리는 본인이 해야 된다고. 본인이 하고 나면 어느 단계가 되면 회수를 해요? 본인을 줘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수업이 끝나면 회수하는 게 원칙입니다.
○손광영 위원 회수를 하는 게 원칙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왜냐하면 저희가 그거를 가지고 또 다른 수업 장소에 가야 되기 때문에.
○손광영 위원 자, 방법은 두 가지예요. 우리가 사서 주느냐, 본인이 필요해서 사도록 할 것이냐. 배우자는 의지가 있으면 본인이 사겠죠. 그것이 단번이 아니라 몇 년이 가니까. 그래서 우리는 몇 회를 가서 가르치고, 본인이 또 살 수 있도록 몇 년 정도니까 본인 거는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수거해서 와서 또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에요? 그거까지 생각을 안 하셨잖아, 솔직하게 얘기해서.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본인들이 필요로 해서 구입하는 거까지는 저희가 생각을 안 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게 유도를 하셔야 된다, 이 말이에요. 제대로 교육이 전개가 되자면. 아시겠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보면, 거기에 또 연결되는 가정방문 문해교실이 이 부분하고 전부 연계가 다 된다고. 그리고 또 말입니다. 마을학교 있죠. 마을학교는 지금 이거도 교육지원청에 운영하도록 하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교육청에 위탁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교육청에 위탁해서 이거를 교육청에 1억 3,500만 원 주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시설비, 리모델링비는 저희가 직접하고요. 나머지 운영에 관한 것은 교육지원청으로 위탁을 할 계획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3개소가 어디 어디에 할 계획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용상동에 길주초등학교하고요. 그다음에 송천초등학교하고, 북후초등학교입니다.
○손광영 위원 자, 이 부분 말입니다. 방과후교육 아닙니까,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런 거는 교육경비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란 말이에요. 우리가 올해 교육경비 보조가 20억 5,500만 원 정도 잡잖아. 이게 더 올라갈 거라고. 지방세 수입의 몇 %가 들어가야 되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5% 이하에 저희가 편성을 하면 되는데.
○손광영 위원 그렇지. 편성을 하잖아, 그죠? 그러면 이런 부분을 교육경비 보조로 쓸 수 있는 거다, 이거예요. 교육지원청과 연계돼서.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거는 학교 내에 방과후학교 수업을 하고 거고요.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선생들을 뽑아서 하는 거고, 우리가 학교 리모델링을 해주잖아.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아닙니다. 행복한 마을학교는 마을 안에서 마을학교를 만들어서 거기에 방과후 교사라든가 선생님들을 채용해서 마을에서 운영하는 그런.
○손광영 위원 용상도 용상초등학교라며.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길주초등학교입니다.
○손광영 위원 길주초 학생들이 다니는 거예요? 학교 내에 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학교에서도 시간 내에 마쳐서 아이들을 보내줘야 되고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짜는 거에 교육지원청하고 학교하고 같이 유기적인 협조해서 그렇게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마을에 저희가 마을학교를 만들 계획입이다.
○손광영 위원 각 읍면동에 보면 이 부분이 체육새마을과에서 하는 마을문고가 있어요. 또, 평생교육과에서 하는 게 뭐가 있죠? 작은도서관 또는 쉽게 말하면 아파트단지에 있는 걸 작은 도서관이라 그러잖아, 그죠? 그다음에 지역에 도서관이 대도시에 나가면 기업이나 공공기관이나 앞에 전시된 그거를 쉽게 말하면 작은 도서관으로 활용을 해요. 그런데 연계를 시키면 작은 도서관도 활성화 시키면서 여기에 따른 마을학교도 운영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자꾸 벌리니까. 어떠한 운영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거기에 따른 부분들을 연계할 생각을 해야지. 할 게 없다고 이런 거 벌리고 이러니까 참 답답하다, 이 말씀이에요.
그리고 또, 지금 내가 짚기만 짚을게요. 교육경비 지원에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학력신장 교육환경 개선도모를 하기 위해서에요. 우리가 교육경비 보조는 될 수 있으면 학교시설 부분 도 교육청이나 지원청에서 처리하도록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초중고등학교 57개소에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그러면 장기적인 방향에 따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혜를 받는 학생들이 어느 만큼 업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전개를 시키자. 그렇게 하면 학교가 좋아지는데 귀찮으니까 단발성인 부분들을 연구를 하지.
이거도 앞으로는 기간을 두고 한 프로그램을 3년, 한 프로그램은 6년 또, 한 프로그램은 1년 이런 식으로 해서 효율적인 프로그램는 운영을 해서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학력신장에 교육환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안동미래교육지구지원 있죠? 총계 10억을 목표로 도 교육청에서 8억, 시가 8억 이거 어떻게 전개되는 거예요? 이게 안동시와 도 교육청 간 업무협약이 2020년 3월에 지역사회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함께 하는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특화교육과정운영이라 그랬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냐고.
그리고 또, 지금 내가 짚기만 짚을게요. 교육경비 지원에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학력신장 교육환경 개선도모를 하기 위해서에요. 우리가 교육경비 보조는 될 수 있으면 학교시설 부분 도 교육청이나 지원청에서 처리하도록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초중고등학교 57개소에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그러면 장기적인 방향에 따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혜를 받는 학생들이 어느 만큼 업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전개를 시키자. 그렇게 하면 학교가 좋아지는데 귀찮으니까 단발성인 부분들을 연구를 하지.
이거도 앞으로는 기간을 두고 한 프로그램을 3년, 한 프로그램은 6년 또, 한 프로그램은 1년 이런 식으로 해서 효율적인 프로그램는 운영을 해서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학력신장에 교육환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안동미래교육지구지원 있죠? 총계 10억을 목표로 도 교육청에서 8억, 시가 8억 이거 어떻게 전개되는 거예요? 이게 안동시와 도 교육청 간 업무협약이 2020년 3월에 지역사회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함께 하는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특화교육과정운영이라 그랬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냐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지금 저희가 중학교하고 초등학교하고 실제 초등학교 방과 후에 그런 수업을 한다든가 그렇고 해서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게 전부 연계가 되잖아.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이거는 학교에서 하는 거고...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학교에서 하든 시에서 하든 마을에서 하든 이 연계를 벌여놓으면 학생은 1명인데 이 학생이 저기도 가야 되고, 여기도 가야 되고 앞으로 인력이 감축되었을 때 이러한 방향을 어디에, 안동미래교육지구에 포함시킬 부분이 있느냐. 그다음에 또 여기에 쳐진 부분들을 방과 후 수업을 어떻게 할 거냐.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얘기했듯이 하나, 둘, 세 개 전체적이잖아. 교육경비 보조 이 부분, 또 소멸기금으로 하는 거 이게 문제다, 이 말이야.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돼요. 그냥 늘여놓듯이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야. 늘여놓으면 수혜자들이 헷갈려. 여기 가야 되나, 저기 가야 되나.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미래교육지구는 학교에서 하는 수업이라서 학교에서는 4시, 5시 이 정도까지 정규수업이 끝나면 6시까지 최대 그렇게 수업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하려는 행복한 마을학교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하교를 하고 부모님들이 늦게 퇴근하시는 부모님들도 요즘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9시까지 운영하려는 그런 거라서 1명의 학생이 동시에 여기 가고, 저기 가고 이렇지는 않고요. 학교를 마치면, 미래교육지구사업에서 마치면...
○손광영 위원 지금 이거는 어디 어디서 운영을 해요? 학교 다하는 건 아니잖아.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몇 군데에서 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10여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10군데. 10곳 어디 어디인지 다 모르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제가 지금 정확하게...
○손광영 위원 10곳 하는거 자료 주시고요. 이게 내년이 마지막이란 말이야. 내년 2023년도에 마지막으로 하고 나면 어떻게 할 건데?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미래교육지구사업은 일단 현재는 종료가 되고요. 이게 도 교육청에서 이 사업이 효과성이 좋아서 다시 또 연장을 하게 되면 저희가 한 번 더 응모를 해볼 계획입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생각에는 어때요? 이 프로그램이.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학생들 간의 반응은 좋은 거 같습니다.
○손광영 위원 학생들 여론조사 한번 들어봤어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제가 직접 여론조사를 들어본 건 아니고요.
○손광영 위원 학부모들의 의견은 들어봤어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학교에서...
○손광영 위원 과장님. 우리가 예산을 수반해서 도 교육청에서 하든 우리 시에서 하든 공용으로 하든 어느 정도 연수마다 체크를 해줘야 돼요. 1년 단계에서 체크를 해서 기대효과, 학부모들의 반응 거기서 다른 데 사례. 그다음에 교육지원청에서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하더라도 학부모들에 대한 반응과 학생 수혜자들의 반응을 들어서 변화를 요구할 수도 있어야 돼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잘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니까 답답해서 하는 소리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평생교육에 지금 어르신들 노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확대 해서 올해 사업이 새로 편성됐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맞습니다.
○김정림 위원 금액이 1,200 편성이 됐는데, 다른데도 지금 이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주요 목적이 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 평생학습관에 연령대는 19세 이상이면 모두 다 이용하실 수 있는데, 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을 위한 실버미술이라든가 이런 거는 지금 저희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호응도가 좀 높습니다. 그래서 65세 이상 어른들만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19세부터 연령대가 다양한 수업보다 좀 집중도 있게 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려고 올해 예산을 1,200만 원 새로 세웠습니다.
○김정림 위원 프로그램 뭐 뭐를 진행하려고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좀 다양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미술도 넣고, 천아트 같은 그런 그림도 있고, 운동 같은 거도 있고 해서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정림 위원 여기는 어른들이 직접 어떻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어른들이 평생학습관에 오셔서 수업하는 겁니다.
○김정림 위원 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프로그램 신청할 때 공고를 하거든요. 그 기간 안에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김정림 위원 올해는 사업이 없었는데,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따로 어르신만을 위한, 65세 이상만을 위한 반을 편성한 게 아니라 저희가 19세 이상이면 다 편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연령대에서 수업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연세가 아주 많은 어르신들은 건강상태에 따라 수업을 따라가는 게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65세 이상 어르신들만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합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프로그램이 혹시 중복이 되지 않겠나 해서 말씀드리는데요. 다른 과에도 몇 군데 과에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어요. 직접 찾아가서 하는 경우도 있고, 일괄적으로 사람들 몇 명 모아서 하시는 데가 있는데 혹시 이번에 2023년도에 편성이 됐으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른 과와 프로그램이 중복되지 않도록 잘 예산편성을 잘하셔서 계획을 잘 세워서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도 위원 장학금 지급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시에서 전체 장학생 선발을 하는 기준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동의 인재육성을 위해서 필요한 것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것을 확대하는 것을 찾아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장학생 선발은 운영선발기준에 따라서 지급하는 기준이 있지만, 1회 성보다는 정말로 안동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줘서 어떤 특정기관에, 예를 들어서 대학 졸업할 때까지 어떻게 지급을 한다. 이런 부분도 필요하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일전에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었는데요. 저희가 지금 현재로는 적립된 장학기금으로서는 골고루 나누어주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지금 현재 2022년도 장학금 현황을 보면 성적우수, 이렇게 지급기준이 나와 있는데 많이주 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명 학생들의 장점이 있다 하나, 안동의 인재육성을 위해서 애향심을 키우는 그런 부분에서 한번 장학금을 주는 선발제도도 필요하다. 일회성보다는 지속적으로 연차적으로 지원하는 부분도 필요하다. 애향심이라는 것은 안동미래의 인재를 육성하는 부분이 아니겠냐는 부분에서 검토를 해달라는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한 번 더 검토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다음에 매년 이렇게 답습이 되어가는데 학교 교육 경비지원에 있어서 조금 전에 동료 위원도 지적하셨습니다마는 여러 가지로 봤을 때 학교 수가 59군데 되고 있고요. 사업별 신청내용을 보면 똑같아요. 3년 치를 제가 봤는데 똑같은 부분으로 사업에 있어서 지원하는 제도로 있다는 겁니다. 이걸 좀 뛰어넘어서 좀 더 경쟁력을 심을 수 있는 4차원, 6차원 이런 부분의 교육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나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지금 현재는 교육경비지원을 하려고 하면 각 학교에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선정을 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든지 해서 어떤 사업을 할지에 대해서 학력신장을 할 것인지, 아니면 비교과나 학교특성을 반영하는 과정을 운영할 것인지 판단을 해서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 제출을 받으면 거기에서 하기 때문에 일단 어떤 사업을 저희가 먼저 하자고 제안하기보다는 학교에서 의견수렴을 거쳐서 만든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의지가 있어야 또 사업을 하거든요. 그런 점이 좀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런 부분도 있지만 매년 교육경비를 가지고 지원하는 사업에 있어서 3년 동안 똑같은 답습으로 이루어졌다는 데에서 그런 부분을 좀 더 검토해달라는 부분들이고. 예를 들어서 문화가 있는 날, 교육환경개선, 학력신장 이 제도를 신청학교 내역을 만들어주니까 거기에서 필요한 부분만 신청하지 않나 하는 부분들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분야는 이렇게 하는데 그 안에 어떤 사업을 정해드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이거 다 이십몇억을 늘 3년 통계를 봤을 때 똑같은 답습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앞으로 이런 부분에 좀 개선이 돼야 되지 않냐는 부분들이고요. 매년 답습하는 부분으로 볼 수밖에 없어요. 정말 꿈을 키우는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다는 거지.
이것도 하나의 교육경비로써 프로그램에 따라서 경쟁을 붙여서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들이 되어야 되는데, 3년 자료를 받았을 때 똑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거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철저하게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교육경비로써 프로그램에 따라서 경쟁을 붙여서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들이 되어야 되는데, 3년 자료를 받았을 때 똑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거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철저하게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여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주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71쪽, 2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조서에 퇴계학당 운영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퇴계학당이 운영된 지가 몇 년쯤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주희 위원 꽤 오래됐네, 그죠? 제가 알기로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2012년부터인가...
○여주희 위원 아니요, 연도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게 일반 고등학교 우수학생의 학력신장 및 대입지원에 의해서 7억 5,000만 원이 예산이 잡혀 있잖아요. 그러면 현재 학교 비율로 따지면 골고루 비율로 아이들이 60명이 다 들어가고 있나요? 고등학교 학년별 60명 돼 있어요, 지금.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학년별 60명인데 조금씩 다릅니다. 왜냐하면 어떤 학년에는 퇴계학당을 다니다가 선호도가 없어서 나가는 아이들도 있고 이래서 그러면 다른 학년에서 조금 더 채워서 그렇게 180명을 유지해서 하고 있습니다.
○여주희 위원 금방 말씀하셨듯이 선호도가 없다. 저도 많이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현재 인강이 굉장히 많이 아이들한테 보편화되어 있어요. 그래서 서울에서 내려오시는 강사분들이잖아요. 국영수 과목이. 근데 제가 학부형들이나 학생들한테 대부분 들어보면 지금은 서울에서 내려오는 선생님들보다는 국영수 이런 중요과목보다는 컨설팅, 자소서, 면접에 필요한 부분을 굉장히 많이 요구하더라고요, 학생들이.
근데 여기에 들어간 학생들이 사실 60명에 한해서만 이 수업을 듣고 있잖아요. 근데 이거를 전반적으로 강의를 듣는 수업보다는 1년 내도록 컨설팅, 모든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컨설팅 교육, 면접에 관한 거, 자소서에 관한 거 학교 선생님한테만 매달리지 말고 자소서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자소서를 잘 씀으로 해서 대학가는 비율이 굉장히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요즘은 인강이 굉장히 많이 보편화돼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밖에서 왔다 갔다 하는 시간보다는 인강을 듣고, 정말 자기들이 필요한 컨설팅, 자소서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시 여겨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도 한 번 더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근데 여기에 들어간 학생들이 사실 60명에 한해서만 이 수업을 듣고 있잖아요. 근데 이거를 전반적으로 강의를 듣는 수업보다는 1년 내도록 컨설팅, 모든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컨설팅 교육, 면접에 관한 거, 자소서에 관한 거 학교 선생님한테만 매달리지 말고 자소서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자소서를 잘 씀으로 해서 대학가는 비율이 굉장히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요즘은 인강이 굉장히 많이 보편화돼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밖에서 왔다 갔다 하는 시간보다는 인강을 듣고, 정말 자기들이 필요한 컨설팅, 자소서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시 여겨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도 한 번 더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현재 고3들 자소서나 면접은 기시행하고 있고요. 거기에 덧붙여서 사실 저희가 비교과 부분에 생기부 작성할 때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에 걸친 것이 수시에 반영되기 때문에 학교의 선생님들이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해서 기법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종로학원에서 학교에 가서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거든요. 생기부에 특기사항을 쓰시는 거는 결국은 학교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그런 거도 저희가 지금 병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주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들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여주희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업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면서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경북 북부권 최고의 문화예술 공간으로써 우수한 예술가들과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경북 북부권 최고의 문화예술 공간으로써 우수한 예술가들과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관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관장님, 285쪽에 보면 시립합창단 수당 있죠? 지휘자 포함해서 45명인데, 합창단 계약을 몇 년씩 해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2년마다 하고요. 2년마다 하면서 재평가를 합니다. 평가를 해서 근무평정하고 단원 실기시험을 해서 평정해서 다시 또 재임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최근에 재임용을 한지가 언제쯤 되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어제 심사를 했습니다.
○김호석 위원 어제 심사를 해서 재임용을 다 했어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아닙니다. 심사평가가 아직 안 나왔습니다. 평가를 하는데 저희가 임의로 하는 게 아니라 외부기관에서 서울에 있는 합창단 쪽에서 4분이 오셔서 그분들이 단원평가를 다 실기로 하셨습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공연 수당이 올해하고 내년도하고 똑같아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지금 현재 똑같습니다. 그거는 조례상에 돼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조례상에. 그러면 인건비가 올라가고 할 때는 이거 안 올라가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지금까지는 최근 몇 년 동안 변동이 없어서.
○김호석 위원 공연단원들 불만이 없어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지금 그래서 합창단이 노조가 결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아마 추경에 조금 더 반영해야 될 거 같습니다.
○김호석 위원 추경에 해야 될 거 같아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예.
○김호석 위원 안 그래도 보면 꿈의 오케스트라, 청춘합창단, 마카다 오케스트라 다 올랐는데 이것만 안 올랐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예,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양질의 공연을 하려면 다른 단체에 비견해서 같은 레벨급으로 인상할 때는 해주고 또, 잘못한 것이 있으면 과감하게 철회를 하고 그렇게 잘 운영해주기 바랍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지금 45명으로 돼 있다 그랬죠? 지휘자 포함해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예, 지휘자 포함해서 45명입니다.
○김호석 위원 지휘자도 계약이 똑같아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 똑같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시립도서관장 김영옥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올 한 해 동안 시립도서관 소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시립도서관 소관 2023년 본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본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본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관장님. 도서관에 정기도서구입비 예산이 많이 잡혀있다, 그죠? 양질의 도서를 구입해야 돼죠? 수의계약이 얼마까지 가능해요?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저희가 지금 전체 도서구입비가 2억이 넘지만 전부 분리발주를 하기 때문에 지역 서점하고 거의 수의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5,000만 원까지.
○김호석 위원 5,000만 원까지예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게 바로 그겁니다. 도서구입비가 예를 들어 6,000만 원이 되더라도 계절별로 나누어서 수의계약을 해서, 사실 우리 지역의 서점이 몇 군데 있죠?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9군데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9군데요? 사실 있어 주는 거만 해도 시민들에게 좋은 겁니다. 인터넷으로 다 사기 때문에 많이 어려움이 있는데 시에서 하고 있는 도서구입이라도 지역 서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래요.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예.
○김호석 위원 그다음에 청사청소용역비가 3억 2,000이 잡혔죠? 청사 3개소 청소인력 6명이 한다고 했습니다. 청사 하나에 2명씩 배치돼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예.
○김호석 위원 이분들이 다 인건비에요? 연봉 5,300 얼마 나와요.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예, 전부 인건비입니다.
○김호석 위원 청소용역비 인건비가 연봉 5,300, 이거 맞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이게 또 낙찰액이 있기 때문에 월 한 200만 원이 1인당 덜 됩니다. 180만 원 정도 됩니다.
○김호석 위원 그러면 이거 잘못된 거예요? 재료비가 포함됐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전체 이윤하고 전부 다 포함입니다. 용역비 안에.
○김호석 위원 용역비 안에.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예. 이윤하고 모든 게 다 포함입니다.
○김호석 위원 재료비하고 다?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예.
○김호석 위원 3개소 청소인력 6명으로 해놓으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연봉 5,300 같으면 1인당 5,300이면 깜짝 놀랐어요. 우리 신간도서를 구입할 때 책 선정을 해야 되잖아요. 선정을 하면 선정위원회가 있습니까? 어떻게 절차를 밟아서 새로운 책을 구입하고 하죠?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저희가 자체적으로 도서선정위원회라고 도서관에서 사서직들이 모여서 하는 거도 있고, 장서관리하는 거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장서관리지침에 매뉴얼에 의해서 도서구입을 합니다.
○김호석 위원 중앙도서관의 매뉴얼에 의해서.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예. 장서관리지침에 의해서.
○김호석 위원 도서관리지침에. 지난번에도 잠깐 얘기했습니다마는 1년에 한두 번 책읽기 운동, 작가와의 만남 그런 예산은 어디에 잡혀있죠?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뒤에 한책읽기사업으로 잡혀있는데. 예산서 619쪽 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얼마 잡혀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1,000만 원.
○김호석 위원 1,000만 원? 1,000만 원 좀 적은 거 아닙니까? 619쪽에. 어쨌든 간에 안동의 시민들께서 양서를 많이 읽고 또, 책을 많이 읽기 위해서는 작가와의 만남 그런 행사를 많이 해야 될거 같고요. 혹여나 1,000만 원이 적으면 추경에도 좀 세워서 그런 행사를 좀 많이 벌여줬으면 좋습니다. 아셨죠?
○시립도서관장 김영옥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상으로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를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시립박물관, 도산서원관리사무소,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상으로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를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시립박물관, 도산서원관리사무소,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