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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6일(화) 오후 2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안동시장 제출)

(14시02분 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일정에 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안재홍    전문위원 안재홍입니다.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 일정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일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이 상정되어 행정지원실, 관광진흥과, 문화유산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안동시장 제출) 
○위원장 임태섭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행정지원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실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행정지원실장 최종익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행정지원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데 감사드리며, 행정지원실 소관 2023년도 주요사업 예산요구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존경하는 임태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행정지원실에서는 민선 8기 시정목표인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위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는 필요예산만을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에도 공무원들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예산안 편성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고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주요사업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희 위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 조서 33쪽에 공무원 통역지원단 국제 마이스도시 시책개발 해외연수 있죠.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여주희 위원    여기에 보면 이번에 행정지원실에서 주요 업무계획 중에 한 부분이 직원 통역지원단 역량강화 교육에 드는 일부분이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습니다. 
여주희 위원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세우신 예산 같은데, 그러면 현재 안동시의 통역지원단이 50명인가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50명입니다. 
여주희 위원    이번에 안동에서 IAEC 행사할 때도 참가를 하셨나요? 이분들이 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지금 교육도시 총회하고 세계역사도시 총회에 각국에서 오는 분들 한 명씩 해서 전원 참가했었고.
여주희 위원    전원 다 참석하셨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그로 인해서 외국에서 오신 시장단들이 안동의 이런 시책에 대해서 많이 칭찬도 해주고 좋아했었습니다. 
여주희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예산을 잡았는 거 중에 이분들이 이번에 마이스도시 시책개발로 국제 교류 현장에 가서 실무를 직접 하시는지 아니면 현장 체험을 하고 오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현장 체험 쪽으로.
여주희 위원    그러면 일종의 예를 들어서 IAEC를 하게 된다, 국제행사를 하게 됐을 때 거기에서 전 과정을 다 하는 건 아니고 일부에 참석을 하신다, 이 말이잖아요. 그죠? 실무에.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런 것도 있고 지금 저희가 내년 계획으로는 내년에 첫해고 해서 멀리는 못 가고 일본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컨벤션센터라든지 그런데 가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하고, 그런 행사가 있으면 직접 어떻게 운영되는가부터 해서 참가도 하고 견문을 넓히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주희 위원    그러면 몇 회 정도를 갈 계획을 세우고 계시나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50명이라서 25명씩 해서 1인당 1회씩 해서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가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여주희 위원    통역지원단이 한 분당 1년에 두 번 나가시는 거네요,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아니요. 1회에 나눠서 한 번씩. 
여주희 위원    한 번씩,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여주희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천만 원 이상 조서 25쪽에 보면 반회보 제작 있지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권기윤 위원     반회보 제작은 7만 5천 부 이렇게 제작을 하는데, 회보 제작은 인구와 관계없이 세대별로 해서 제작 부수를 정하는 거지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그렇게 제작해왔습니다. 
권기윤 위원    본 위원이 행정감사 시에 반회보 제작을 재활용 재질로 변경 부탁드렸는데 아직 그거는 여기에 함의가 안 됐는 거 같아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거는 위원님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듯이 저희가 제지를 변경해서 소각도 되고, 재활용도 될 수 있는 거로 그렇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권기윤 위원    그리고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 민간경상사업보조 이 3건이 233쪽에 있고, 2천만 원조서 25쪽에 신규사업으로 3건 있는데, 통합추진위원회 위원 활동 수당, 주민토론회 지역주민 의견수렴, 통합추진 활동단체 지원 이 3건에 대해서 지원안을 잡아놨는데 이거는 지원 근거가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저희가 지원 근거는 의회에 통합추진조례가 보류되어 있는데, 이번에 조례가 통과를 안 하게 되면 사무관리비 수당하고 3,000만 원 민간경상사업보조 예산은 자동으로 삭감을 요청드려야 되는 부분입니다. 조례가 보류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편성을 했고요. 이게 조례가 통과 안 되게 되면 이 예산이 성립된다 그래도 저희가 사용을 못 하기 때문에 여기 상임위에서 12일날 안건 처리할 때 만약에 재심의해서 안 해주시면 저희가 삭감 요청을 드리는 거로. 
  위원님이 또 그렇게 말씀하실 수는 있습니다. 조례가 제정도 안 됐는데 어떻게 편성하냐고 하는데, 그거는 기획실하고도 의견이 있었습니다마는 조례가 보류가 돼 있기 때문에, 상정이 돼 있기 때문에 같이 해도 상관없다고 해서 저희가 그런 취지로 편성했다는 거는 좀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서 35쪽에 보면 맞춤형복지제도 시행경비가 있습니다. 직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해서 1,945명이 돼 있는데 이 1,945명의 근거는 뭡니까, 이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지금 공무원들 1,500하고, 공무직하고,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하고 전체가 다 포함되는 인원입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면 직원종합검진비 지원 1,050명 이거는 짝수, 홀수 나눠서 이렇게 정해진 인원입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습니다. 그거도 의원님들하고 저희들 다 포함되어 있는 수치입니다. 
권기윤 위원    1,945명이라 그러면 시청 공무원, 의회, 기간제부터 시작해서 전부...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기간제는 아니고요. 
권기윤 위원    기간제는 아니고, 공무직은 하고. 그래서 1,945명이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권기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요사업 조서에 신규사업을 보시면 신규사업이 12건이 올라와 있어요. 신규사업에도 한 가지 일인데 몇 가지로 분류가 되어서 나눠져 있는데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질문드리겠습니다. 안동시 행정구역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수당이 2,100만 원, 안동시 행정구역 통합추진 관련 주민설명회 5,000만 원, 안동시 행정구역 통합추진 활동지원사업비 3,000만 원 총 합치면 1억입니다. 1억인데, 여기에서 추진위원회 수당을 주려고 하는데 몇 명으로 구성돼 있나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지금 기본 조례에도 60명 정도로 해놨습니다.
김정림 위원    조례가 지금 만들어져 있나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아닙니다. 지금 문복 상임위에 보류되어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한 회당 얼마씩 지원합니까? 연 몇 회를 기준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5회를 잡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렇습니까. 5회로 해서 60명에게 7만 원씩 지원된다, 그죠. 주민설명회는 연 몇 회로 되어있나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설명회도 5회로 저희가 안동시, 도청 신도시, 예천군, 단체별로 해서 5회 정도.
김정림 위원    한 회에 얼마씩 드립니까? 1,000만 원씩 지원됩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1,200에서 1,500 그거는 상황에 따라서 조금은 변동이 있습니다마는 1,000만 원 정도.
김정림 위원    활동사업지원에 보면 내용이 거의 비슷한데 내용을 따로 분류를 해서, 전체로 하지 않고 분류를 해서 지금 나눠진 부분이 있어서 합치면 금액은 한 1억 정도 들어간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근데 위원님, 방금 권기윤 위원님이 말씀했을 때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이거 3개 중에 5,000만 원 행사운영비하고, 민간경상사업보조금 3,000만 원하고 2개는 조례에 따라서 저희가 삭감 요구를 한 개는 할 겁니다. 
김정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에 보시면 공모사업에 역량강화 해외연수가 잡혀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여기는 지금 해외연수, 올해는 가지 못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없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국도비라든지 이런 유치를 위해서 성과가 있는 공무원들 부서를 평가해서 거기에 우수한 부서하고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차원으로 그래서 신규사업으로 내년에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김정림 위원    그러시구나. 여기에서 역량강화로 사업공모는 몇 명 정도로...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지금 6명을, 6명 정도. 그거는 저희가 따로 평가위원회를 해서 대상자가 있어야 보냅니다마는. 
김정림 위원    몇 명 뽑는지 그건 정해지겠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한 6명 정도는. 
김정림 위원    기준을 잡고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정림 위원    그다음에 여기 아래쪽에 보면 시책개발추진 해외출장이라고 적혀있는데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습니다. 
김정림 위원    올해는 이게 없었나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없습니다. 
김정림 위원    여기는 몇 명 정도로 출장을 가시려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여기도 한 10명 정도. 관광 쪽이라든지 마이스산업이라든지 이런 데 저희가 시책사업을 좋은 곳이 있다든지 그런 게 있으면 담당 부서에 해외 출장해서 견문을 넓히는 쪽으로 그러한 사업으로 시범적으로 도입하려고 하는 예산입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해외연수와 출장 이렇게 역량강화를 신규사업으로 해서 몇 건이 올라와 있고, 그다음에 다른 사업으로서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특히 해외 부분은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안 한 부분에 있어서 신중히 고려를 해서 우수사업으로써 평가해서 가는 것은 좋은데, 시의 발전을 위해서 가는 것은 좋은데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잘 예산을 편성해서 내년에는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위원님들 걱정 안 되도록 저희가 잘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위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2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조서 36페이지에 기간제근로자 부상치료비라고 5,000만 원 잡아놓으신 게 있는데, 기간제근로자 같은 경우에는 그런 보험으로서 이런 걸 보장하는 게 아니고 이렇게 따로 예산을 잡아서 지급하는 식으로 대비를 하고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죄송합니다. 
안유안 위원    기간제근로자 부상치료비라고 기간제근로자 부상시 치료비 지급이라고 나와 있는데 기간제근로자는 따로 보험에 가입되거나 하는 그런 거는 없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기본적인 건 있고, 이분들이 환경미화원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따로 위험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걸 대비해서 따로 예산을 편성해 놓은 겁니다. 기본적으로 보험은 돼 있고. 
안유안 위원    보험도 적용이 되고, 추가로 이제...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추가로 보험이 안 되는 작업하다 보면 유리에 찔린다든지 이런 게 있을 수 있거든요. 그걸 대비한 예산입니다. 
안유안 위원    그럼 기준을 어떻게 10회 정도 잡으셨습니까? 보통 연평균 발생횟수나 이런 거를...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런 사례는 없는데 저희가 만약을 위해서 예산을 편성해놓기 때문에 그냥 10회 이런 식으로 해놓은 겁니다. 
안유안 위원    거의 그런 사례는 없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그렇죠. 
안유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3페이지에 보면 사무관리비 임용장 및 케이스, 인사발령 시에 지급하는 임용장 및 케이스구입비라고 2,000만 원 적으셨는데 2022년 기준에는 1,200만 원으로 돼 있는데, 갑자기 이게 금액은 크지 않지만 증가 폭이 굉장히 큰데 특별히 많이 올려서 잡은 이유가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 부분은 저희가 사령장을 줄 때 일반 A4용지만 한 사령장이 있고, 사무관 진급할 때는 족자형으로 큰 걸 줍니다. 나머지 일반 사무관급 이상은 A3 정도에 한지에 글씨를 써서 그렇게 해서 지금 사령장을 주고 있는데, 지금 이번에 증액된 부분은 신규공무원이 왔을 때도 처음 공무원 시작하면서 받는 사령장인데 A3처럼 큰 용지에 붓글씨를 써서 첫 사령장이니까 조금 의미를 담아서 신규자한테도 큰 거 해서 가치 있게 주자고 해서 새로 편성한 겁니다. 
안유안 위원    올해까지는 신규임용자한테는 없었는데.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신규임용자 올해까지는 이런 A4용지에 했습니다. 
안유안 위원    더 크게 담아서 신규임용장을...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A3나 이거 배로 되는 거로 해서 붓글씨 써서 주면 의미가 더 있겠다 싶어서 저희가 시책으로 예산은 조금 더 들지만 신규직원들 사기도 그렇고 그런 식으로 하려고 증액한 겁니다. 
안유안 위원    실질적으로 신규사업이라고도 볼 수 있네요, 그러면.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아니죠. 그냥 주고 있는데 조금 크게 주자, 그런 의미지 신규사업은 아닙니다.
안유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22년도 예산이 1,368억에서 올해 예산이 51억이 증감한 23년도 예산은 1,420억 정도 된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51억이 증감한 데 대해서 조금 설명할 수가 있을까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저희가 공무원 인건비라든지 연금부담금, 아까 신규사업 얘기했듯이 시책사업이라든지 그런 거에 따른 예산 6억 정도 하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 51억이 증액되었습니다. 
김호석 위원    20년도부터 올해까지죠.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편성이 덜 된 거 그것도 내년에 편성이 좀 됐다고 봐도 돼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습니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도 많이 덜 채웠다기보다는 채웠는데 집행이 지금 많이 덜 되어서 그러니까 행사성하고 국외출장여비 같은 경우는 80% 이상 집행을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전년도에 예산을 세웠는데 집행을 못 했기 때문에 반납한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행사성, 해외연수 그거는 반납을 하는 거로 그렇게 돼 있다. 예, 하나하나 좀 짚어볼게요. 가로기 구입 돼 있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안동시 가로기가 4,975개가 나오는데 맞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한 4,000개 정도를 바꾸겠다, 그죠? 어떤 형태를 바꿉니까, 5,000개 정도 되는데 4,000개를 바꾼다고 하면 80%를 바꾼다는데 전체를 다 바꿔야 될 이유가...아니면 모양을 바꾼다든지 새롭게 합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거는 아닙니다. 우리가 전체를 통째로 다 바꾸는 거는 아니고요. 가로기에 깃봉이라든지 기를 세워놓으면서 위에 무궁화 모양 그런 거 교체하고, 그다음에 노후된 거는 교체를 하지만 전체다는 교체는 아닙니다. 
김호석 위원    80%다, 80%. 4,000개 하면 80%죠. 거의 다지 뭐. 돈은 뭐 3,000만 원인데 80% 교체하는 거는 거의 다 교체하는 거거든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근데 깃봉이 단가 7,500원 해놓은 거는 전체 깃봉 한 개에 몇만 원 이상 되거든요. 깃봉 자체는. 
김호석 위원    그러면 대 따로 봉 따로 그렇게 보면 돼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저희가 산불 같은 데 해놓다 보면 바람이 많이 불면 그런 의미지, 4,000개를 다 바꾼다는 거는 아닙니다. 
김호석 위원    일단은 4,000개 정도를 봉을 바꾸든 대를 바꾸든 80%를 바꾼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그리고 동료 위원이 짚었습니다만 반회보 제작하는데, 쉽게 말하면 까치소식이죠? 우리 7만 5,000부나 하잖아. 그럼, 몇 면으로 하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8면입니다. 
김호석 위원    8면이나 하는데 편집위원회가 없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편집위원회는 없고... 
김호석 위원    누가 다 편집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 담당자가 일단 저희가 지금 하는 게 시정·홍보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홍보안을 줍니다. 주면, 담당자가 용지에 맞게끔 대략적인 거 해서 인쇄사에 주면 인쇄사에서 편집을 해옵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그거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담당자 마인드로 혼자 다 하겠다 그래서 과에서 주면 아무래도 최종사인이 나야 인쇄 들어가겠죠. 8면을 하는데, 7만 5,000부 발행하는데 편집위원회가 없이 한 사람의 담당자 선에서 끝낸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을 거 같은데.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근데 딱히 문제될 건 없고요.
김호석 위원    아니, 우선순위가 있잖아. 이걸 먼저 홍보해야 될지, 이걸 시민에게 알려야 될지, 이걸 바꿨는 걸 이걸로 할지, 저걸로 할지 면은 한정돼 있고 담당자 혼자 결정한다는 것은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는 조금 거기에 위원회나 몇 명을 봐서 이렇게 하는 게 안 맞겠나, 이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근데 저희가 홍보를 매월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말씀 드리면 그렇지만 그 8면에 지면 채우는 것도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3면에 의회 고정으로 의회란이 있고, 기업란이 있고, 각 대학교 홍보사항 이런 식으로 돠어 있기 때문에.
김호석 위원    조금 전에 8면을 채우는 것도 힘들다 그랬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그러니까 혼자 하니까 그런 거예요. 한 서너 명이 해서 편집하면 “이번에 새로운 것을 이것도 좀 올리자” 이런 발전적인 게 있다면 금방 채울 거 같은데. 하여튼 그거 좀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나는 위원회가 있는 줄 알았더니 자료를 보니까 위원회가 없더라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위원회는 없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동료 위원들이 많이 짚었고 또,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요. 되면 하고, 안 되면 안 하고 이런 행정을 하면 안 돼요. 이번에 조례 올린다고 의장단에 이야기했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했습니다. 
김호석 위원    좀 통과해달라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그래도 이거는 신중을 기해야 되고, 조례도 보류돼 있는 상태에서, 내가 답변은 요구하지 않을게요.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대로 보류돼 있기 때문에 통과되면 이 예산을 하고, 통과 안 되면 반납하겠습니다. 이런 생각은 하면 안 됩니다. 아셨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설명은 거기에 대해서 안 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자, 민주평통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릴까요. 민주평통에 우리 도비는 없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지원에요? 
김호석 위원    예, 지원에. 우리 민주평통 위원 수가 71명이네요,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71명입니다. 
김호석 위원    올해 해외 안보현장이라든지 해외는 못 나갔죠. 코로나로 인해서.
갔다 왔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해외는 저희 시 평통위원회에서는 해외 간 건 없고요.
김호석 위원    시 평통위원회에서 몇 년 전에 갔는데 서울에.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근데 그게 시에서 저희가 예산 들여서 해준 거는 아닌 거 같은데요. 
김호석 위원    7대인지 8대인지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고, 최근에는 코로나로 못 갔고 이번에 제주도 갔다 왔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근데 국외에는 못 갔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문화산업추진. 참 좋은 얘기입니다. 물론 위원들도 중요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그 통일이라는 공감 형성을 위해서 그쪽 예산을 쓰는 것도 좋지 않겠나. 지금 우리 성인들은 다 사회생활하고 어느 정도, 6.25 전쟁을 겪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 연세가 드신 세대는 6.25도 겪었고, 월남전도 겪었고. 
  그런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평화·통일 거기에 대해서 정신적으로 아직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물론 학교에서 시키고 있지만. 그래서 현장 나갈 때는 학교에서 추천을 받든지 방법을 조금 지금 기존 대로보다는 바꿔서, 예산이 지금 3,700 돼 있습니다마는 조금 증액하더라도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겠나, 이 말씀을 꼭 드립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이통장 자녀장학금 2,000만 원 돼 있는데요. 고등학생은 연 50만 원, 대학생은 연 100만 원 이·통장 정수의 10%를 선발·지급한다고 그랬는데, 예를 들어서 10%로 같으면 100명이 신청했으면 10명밖에 못 받는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산은 그렇게... 
김호석 위원    예산은 그렇죠. 혹여나 신청하는 사람 수가 많아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없습니다. 신청하게 되면 또 이중 지원이기 때문에. 
김호석 위원    이중 지원돼서 안 되죠. 신청자 숫자에 비해서 장학금을 못 주는, 지급을 못 하는 비율이 얼마 정도 되는지 그걸 알고 싶은데.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신청하는 분은 100% 다 드립니다. 단지 다른 장학금을 받고 있다든지 이런 경우가 있어서 저희가 예산을 세워도 통상 500만 원 정도밖에 집행을 못 하고 있거든요. 저희가 조례를 조금 변경시켜서라도 생활장학금이라든지 이런 명목으로라도 조금 확대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제가 바로 짚는 게 그겁니다. 그게 뭐냐 하면 10%로 규제를 해놨는데 10%를 넘지 않는다는 거죠. 쉽게 말하면, 그죠? 그래서 조례를 손을 좀 봐야 되지 않겠나 이 말씀을 드리고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건 저희도 지금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 2,000만 원에 대해서,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그다음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이 3,000만 원 돼 있네요. 요즘 북한이탈주민하지 그전에는 새터민 그랬죠? 맞아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새터민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새터민 현황을 보면, 우리가 많이 늘지도 않고 1명 늘었네. 2020년도부터. 2020년도 91명, 2021년도 91명, 2022년도 92명이에요,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이분들은 결혼정착금 같은 그런 게 있어요? 아니면 그냥 1년에 무작정 지급합니까? 아니면 또 이것을 누구를 통해 줘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종사관, 송현에 있는 거. 거기에 위탁을 해서 3,000만 원 위탁을 해서, 보조를 해서 거기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김호석 위원    거기가 어디라고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옥동 종합사회복지회관입니다. 
김호석 위원    종합사회복지회관.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지원은 옥동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서 줍니까? 정확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서 3,000만 원을 주면 그것을 아까 92명에 대해서 지급을 하고 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지급하는 게 아니고 그거는 교육을 시킨다든지 취업교육이라든지 그런 교육을 하고 있고, 실질적인 정착자금이나 이런 거 같은 거는 지금 이름이 변경됐는지 모르겠는데 하나원이라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 그런 자금을 주고요. 이분들은 안동에 왔을 때 저희가 교육이라든지 취업이라든지 이런 데 대한 지원금이지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호석 위원    개별적으로 주는 거는 아니고, 교육 프로그램, 학습지원, 의료지원, 취업지원, 통합지원 지원 방법이 여러 가지 있네요. 여기에 대해서 3,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지금 잘 정착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시에서 관심을 좀 가지고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저희가 알고 있기는 지금 안동에 계속 꾸준히 이런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게 시의 분위기라든지 이런 게 있어서 안동에는 오면 이 사람들이 다른 쪽으로 이탈을 안 하는 거로, 그리고 자기들은 안동 쪽은 정착하기 좋은 거로 저희가 듣고는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렇게 평가받고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저도 몇 년 전에 봉사단체를 통해서 지원해준 경험이 있는데, 이분들도 안동에 정착함으로 해서 또한 결혼을 안동에서 함으로 해서 인구증가정책에도 보탬이 됩니다. 요즘은 북한이탈 주민이 자꾸 주는 상태에 있지만, 그분들이 안동에 정착하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면 그분이 또 안동에 와서 살기도 하고 또, 결혼을 한다면 자녀도 낳고 이러면 인구증가정책에 보탬이 되지 않겠나. 그것도 우리가 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예산은 3,000만 원밖에 안 된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그다음에 2천만 원 이상 31쪽에 보면, 시정국외홍보 및 국제박람회, 해외직판행사 및 박람회, 중견간부 양성과정 해외연수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실행을 못 했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올해 하반기부터는...
김호석 위원    실행을 하고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단지 이제 중견간부 2,800만 원은 도 교육원에서 공무원들 그런 단체로 하는 건 안 된다고 해서 이것만 미실시해야 되고 나머지는 작지만 행사는 일부는 나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해외직판행사 이것도 최근 3년간 자료가 없는데?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직판행사는 없습니다. 
김호석 위원    직판행사는 못 했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호석 위원    앞으로 계획이 잡혀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그거는 코로나만 괜찮으면 저희가 동남아부터 해서 해야 되죠. 적극 추진해야 됩니다. 
김호석 위원    계획을 잘 잡아야 됩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그러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계획을 잘 잡아서 코로나 오기 전에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 행정 해주기 바라고요. 
  안동시 공무원아카데미, 공직자 역량강화·힐링교육 이게 4,200만 원, 8,000만 원이 돼 있는데 공무원들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카데미라든지 역량강화·힐링교육 자주 해야 됩니다. 한 가지 부탁을 드린다면 안동 시민들께서 민원이 들어오면 ‘이거는 되고 저거는 안 됩니다’라는 마인드를 버리고 이거는 이렇게 하면 되고, 저거는 저렇게 하면 됩니다. 길을 가르쳐 줘야 돼, 길을. 안되는 걸 되게 하는 길을 가르쳐줘야 된다, 이 말씀이에요. 그래야 안동 시민들이 안동시 공무원들의 친절도, 안내 여러 가지 역할이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줄 수가 있어요. 
  또, 한 가지 예산 보면 시책개발, 해외출장, 국외로 가는 게 있는데 우리가 국외로 공무원들이 갔다 오면 거기에 대한 어떤 제안을 받아서 시정에 접목시키는 부분이 건수가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거는 특별하게 어떤 걸 했다기보다는 저희가 만약에 축제관광분야에서 갔다 오면 그걸 저희가 탈춤이라든지 거기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걸 잘 하셔야 돼요. 공무원들 머리도 좋고 다 좋은 분들이 우리도 시 의원들도 국외출장, 국내출장 가면 뭔가 하나 보고 와서 안동시에 접목을 시키려고 합니다. 근데 우리 우수공무원들이 해외에 나가면 그것을 보는 눈이 또 달라요. 근데 그것을 가져와서 제안제도를 만들어서 안동시에 접목시키는 것을 개발해야 됩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누가 나가도 ‘안동에 이것은 내가 가서 꼭 시행을 해봐야 되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가는 거 하고, 그냥 갔다 오는 거 하고 천지차이입니다. 이 방송을 듣고 있는 공무원들도 많겠지만 그런 제도를 도입해야 되겠다. 그래서 거기에 채택이 된다면 플러스알파 점수를 준다든지 이런 제도를 펼쳐야만 해외연수, 해외출장 이런 것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겠나 이 말씀을 꼭 드립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저희 12월 9일 이번 주 금요일 날 조회 대신에 석회 하는데 그때 금년에 갔다 온 배낭 여행팀이 귀국보고서를 전체 직원들 앞에서 발표하는 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갔다 온 내용을 전 직원들한테 전파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런 걸 많이 해야 돼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35쪽에 보면 우무공무원 선진행정 비교견학, 우수공무원 스포츠바우처 지원사업 조금 전에 했던 말과 동일합니다마는 우수공무원 선발기준은 어떻게 잡고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거는 저희가 각 전체 부서 중에 올해 조금 더 고생했다는 부서를 정해서 그 부서에서 추천을 하게 되면...
김호석 위원    부서 추천을 받아서 우수공무원 비교견학을 35,000 정도 예산을 들여서 갔다 온다.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그러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실장님. 행정 전반의 인력관리부터 시작해서 총괄적인 업무를 맡다 보면 참 좋은 부분도 많고, 힘든 부분도 많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좋은 부분만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좋은 부분만 있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손광영 위원    긍정적인 생각을 해주시니 공직자 여러분들도 아마 최종익 실장님과 함께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정지원실이 1,420억 중에 행정운영경비가 1,310억. 맞습니까? 거기서 전년 대비 68억 8,500만 원이 증액됐다. 그중에서 인력운영비가 1,310억, 인건비가 76억 맞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아십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운영비나 인력 부분의 예산이 과다... 
손광영 위원    지금 우리 시보다 인구가 많은 지역도 공무원 수나 모든 부분은 내실에 강하게 한다, 이 말이야. 막 부푸는 거보다 뭔가 행정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질적인 부분을 투입하지 인원이 많은 걸 요하는 게 아니다, 이 말이에요. 아시겠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위원님 말씀처럼 지금 저희가 앞으로 정부에 순증 빼고는 정원증원 요청 안 하고, 내년에도 중장기 계획에 올라오시는 거 보면 내년 인력운영에 의회직 5명 빼고는 집행부에는 인력증원 안 하는 거로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그런데 행정운영경비 부분에 기금이 5억 2,000만 원. 내가 보는 거예요, 그냥. 균특이 7,800만 원. 도에서 4,400만 원, 우리 시비가 1,310억. 그리고 밑으로 보면 인력운영에 보면 기금이 5억 2,000만 원 왜 이런 분석을 해보느냐 하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행정지원실은 앞으로 모든 부분에 좀 타이트하게 운영을 해달라. 이런 뜻입니다. 실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금액을 감하고 살리고 이런 뜻이 아니에요. 그러면 봅시다. 읍면동 가로기 개양 인부임이나 이런 부분들은 읍면동으로 앞으로 배정을 하란 말이에요. 뭐냐 하면 인건비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인부임을 행정지원실에서 굳이 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전체 읍면동별로 개수라든지 차이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자체로 이렇게 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게 아닌가 싶어서. 
손광영 위원    그거는 읍면동하고 협의를 해서 이거와 덧붙여서 뒤에 가로기 구입이나 이런 부분들도 행정지원실에서 총괄하는 거보다 읍면동에 현장 위주로 2023년도에 할 거를 2022년도에 현장조사를 해서 올리라고 해라고. 그러면 가로기 부분을 지금 읍면동에 다녀보면 높이 있는 데 있고 낮게 있는 데 있어. 거의 눈높이에 맞게끔, 가로기의 이미지도 이번에 마침 4,000개를 바꾼다고 하니까 이왕 할 거 뭔가 모르게 똑같이, 이 동 가면 이런 색깔, 저 동 가면 이런 색깔 이래서는 안 된다, 이거야. 
  안동시는 일괄적으로 하든가 아니면 읍면동마다 다르게 하든가. 읍면동 행정구역에 따라서 다르게 하든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된다. 왜냐하면 가로기를 본 위원도 한번 달러 나가봤는데 달러 나가면 차에 올라가서 손으로 꽂아야 되는 게 있고, 도롯가에서 손을 넣을 수도 있는 곳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행정지원실에서 총괄을 못 하니까 읍면동에 통신을 통해서 거기에서 조사를 해서 현실에 맞게끔 하고, 담당 팀장은 현장 한 바퀴 돌아서 관리하고 체계를 잡고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십니까? 그렇게 해주시고.
  아까 반회보 제작이 한 달에 1번 나오지 않습니까. 1개월에 1회 발행을 합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나는 거기 8면에 삽입할 내용이 없다. 이 말에 난 깜짝 놀랐어. 각 실과소 있지 않습니까. 실과소에서 1월에 전개하는 게 있고, 시 전반적으로 운영하는 게 있고, 2월에 어떤 프로그램에 대해서 보건소에서 어떤 프로그램, 평생교육원에서 어떤 프로그램, 각 과에서 어떤 행사, 계절마다. 그거도 업무에 우리 행정은 내내일 하는 거 오늘 금방 끝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일주일 뒤에 하는 거 금방 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최소한 3개월, 1년 준비를 한다, 이 말씀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항상 2개월, 3개월 연차를 두고 준비를 하는 거죠. 그러면 꼭지 수를 계산해봤을 때 한 면에 6꼭지를 넣는다 생각할 때 부서를 정해주라고. 부서를 정해줘서 몇 월달, 몇 월달은 어느 부서, 어느 부서, 포괄적인 거는 의회 1면. 그렇게 하면 원고 자체가 모자랄 일이 없고 풀로 넘칩니다. 아시겠어요, 실장님? 그래서 이걸 하는 이유가 뭐냐.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시켜주기 위해서예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행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정보공유를 하면 생생하고, 살아있고, 희망적이고 뭔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돼야 되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렇죠. 
손광영 위원    그렇게 운영해 주세요. 우리 마을회관이 500개소나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는데... 
손광영 위원    마을회관이라 그러면 경로당을 뜻하는 게 아니고 읍면에 있는 마을회관을 말합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렇죠. 마을회관하고 복지회관. 
손광영 위원    정확하게 얘기를 하셔야 돼. 경찰서가 개청이 언제 되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당초에 연내에 하려고 그랬는데 내년 2월경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손광영 위원    2023년 2월에 경찰서가 수상동에 개청을 합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저희가 잠정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게 알고 있어요? 거기서 우리 시에서 기념식수 및 표지석을 제작·설치할 계획이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그거는 안동시에서도 하나를 하는 거로 돼 있고, 의회에도 아마 예산이 저희하고 똑같이 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태화동 3택지에 옛날 대한노인회 사무실에 대한적십자봉사회 있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그렇죠. 
손광영 위원    행정지원실에서 총괄하고 있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지원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지원하고 있죠. 우리가 임대로 해서, 임대가 아니고 무상으로 해서 적십자회관을 공공부지에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안전교육 및 나눔 행사 그래서 1,350만 원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4층 가까운 장소를 통해서 그 유능한 적십한 요원들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운영을 좀 해야 돼.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어떤 프로그램을... 
손광영 위원    그거는 적십자 임원단하고 협의를 해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봉사에 대한 인식부터 시작해서, 건강에 대한 부분부터 해서 적십자에서 운영하는 게 있는 거 같더라고. 그러니까 한번 미팅을 하면서 보다 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시민들에게 뭔가 안전교육이라든지 심폐호흡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겠더라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쪽 부분은 소방이라든지 다른 어떤 단체가 있고, 저희 생각에는 적십자는 봉사단체인데 봉사에도 바쁘거든요. 
손광영 위원    봉사를 하기 위한 요원을 양성하는 거지. 봉사라는 게 하루 아침에 봉사에 대한, 몸만 가는 게 봉사가 아니거든. 검토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 우리 지역 예비군 중대가 17개소가 있죠? 17개소 맞을 거예요. 안전재난과하고 중복돼 있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중복은 아니고요. 예비군 중대는 안전재난과에서 관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지역 예비군 중대 무인경비시스템 운영비를 지원하잖아.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거는 저희가 청사에 있는 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원을. 
손광영 위원    그런데 왜 여기 예비군 운영비 해서 월 6만 원 해서 17개소, 11개월 해놨노. 이게 무슨 말이야.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죄송한데 몇 쪽 말씀하시는 건지. 
손광영 위원    236쪽.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이거는 저희 청사 내에 강남동이라든지 이런 데 청사 내에 있는 게 있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우리 건물이니까 하고 있고요. 
손광영 위원    아니, 청사 4개 17개소에 예비군 중대가 있다는 말은 무슨 말이야?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지금 강남동에도 강남동대가 2층에 있거든요. 그런 거는 저희가... 
손광영 위원    아, 이 말은 뭐냐 읍면동에 소속돼 있는. 그래, 맞잖아. 17개소 아니라. 24개소가 있다가 통합되고 17개소가 있잖아. 이 3260부대에 50사단 그 부분은 안전재난과에서 전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단 말이에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게 하는데 본 위원 생각에 무인경비시스템 운영비를 월 6만 원, 안전재난과에서도 월 5만 원씩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6만 원을 이렇게 지원하는가. 이게 행정지원실에서 하는가 싶어서 하는 소리야. 그렇다 보니까 실장님 말씀은 우리 행정복지센터 내에 예비군 중대가 있기 때문에 총괄을 하는 거다. 이렇게 보면 된다,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손광영 위원    내가 약간 안전재난과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하는 말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작지만 감동을 주는 시책공모사원 지원을 5,000만 원 하지 않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손광영 위원    공모사업을 하고 난 이후에 공모작에 대해서는 담당 직원들 아닙니까, 이거는? 직원들 상대가 아닙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아닙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시민들 상대에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주민자치센터, 그러니까 행정복지센터 말고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있잖아요. 주민자치센터니까 시민들이죠. 
손광영 위원    그렇죠. 시민들이지. 공모사업을 해서 지원을 어떤 식으로 할 계획입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저희가 신청이 들어오면 그걸 심사위원을 통해서 예산 5,000만 원에 맞도록 선정해서, 이거는 거의 다 시설비입니다. 시설비를 재배정해서 주민들이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사업을 시행을 하죠.
손광영 위원    이게 그러면 읍면동으로 배정시키는 거예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재배정 시킵니다. 
손광영 위원    재배정 시키는 겁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선정된 데. 
손광영 위원    선정된 데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손광영 위원    실장님. 예산을 보면 일을 볼 수 있고 또, 예산의 흐름 자체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시민들의 행복 지수가 높아지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손광영 위원    지금 공무원 친절교육도는 어디서 체크하고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공무원 친절도가 날이 가면 갈수록 좋아졌다는 사람이 있고 또, 날이 가면 갈수록 몰상식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읍면동 민원실을 비롯한 실과소. 읍면동의 공직자들의 친절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의 교육도 필요하다. 제가 민원실 감사 때 앞으로 예산 수반을 조금 더 하더라도 분기별로 공직자들의 친절 교육을 좀 더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시민들이 읍면동사무소를 찾았을 때 “어서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할 때와 “왜 왔니껴, 어떻게 오셨어요” 이렇게 물을 때는 차이가 크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시민들이 읍면동에 문을 열고 들어오면 첫째, 자기가 필요하고 뭔가 도움을 받기 위해서 오는 게 거의 한 80%에요. 자기가 뭘 취득을 해서 등록하는 거는 극소수라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공직자들의 친절도를 향상해서 시민들이 뭔가 모르게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지원실장님께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그러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실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도 위원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따라서 적극 대응하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의장대리 김경도    그런데 공무국의 연수가 글로벌 역량강화가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국외업무비, 국제화여비가 늘어나고 있어요. 계속 연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예산이. 두 번째, 배움과 협업을 통한 공직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도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면 행정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떤 사례나 내용에 따라서 시정에 반영을 해야 되는데 반영하는 사례가 있는지 얘기해봐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탈춤이라든지 저희 시책하고 할 때는 해외사례라든지 국내 선진도시라든지 이런 사례를 해서 그거를...  
김경도 위원    축제에 관련된다면 행정에서 축제에 관련되는 부분에 해외출장을 가고 있어요? 관광진흥과도 가고 있더라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위원님, 저희 해외경비가 시 전체 대외교류협력을 하다보니까 예산 전체가 저희 실로 잡혀 있습니다. 이 예산이 저희 예산이 아니고 각 부서에서 특산물 직판행사 같은 경우는 유통특작과 예산이고, 시정국외홍보라든지 국제박람회 같은 경우는 관광진흥과 예산인데 해외경비다 보니까 저희 부서에서 총괄해서 편성해 있는 거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좋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행정지원실에서 모든 실과소에 지원하는 사업들로 해외여비나 국제화여비가 필요한 부분에 지원하고 있다. 그렇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김경도 위원    그러면 241쪽에 안동시 사업운영에 필요한 민간인 국외여비가 있어요. 이거는 어떤 사례 내용이에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이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로 며칠 전에 계절근로자 관계 때문에 농촌활력과에서 라오스... 
김경도 위원    이거도 농촌활력과에 필요한 예산이다마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농촌활력과에서 필요한 예산이 아니고요.
김경도 위원    이거는 지원해주는 거 같다마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저희가 편성은 해놨지만 국외여행경비는 저희 부서 외에는 다른 부서에는 없습니다. 농촌활력과에서 민간인이 1명 가야 되는데 이 예산으로 갑니다. 그러면 저희가 승인... 
김경도 위원    그쪽에 따로 지원하는 사업이 있고, 민간 차원에서 가는 여비가 따로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사업은 거기서 하지만... 
김경도 위원    그러니까 예산 부분에 따로따로 이렇게 한 이유가 있냐고. 그 얘기입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없으니까 총괄적으로 묶어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농촌활력과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안 되느냐, 그 얘기에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해외경비를 각 부서에 세워 놓으면...
김경도 위원    그거도 사업이잖아. 사업비인데.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근데 그게 통계로 안 맞을뿐더러 저희가 일괄적으로 해외에 가려면 행정지원실에 승인받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경비라든지 이런 모든 걸 행정지원실에서 묶어놓고 있으면 효율적이고, 예산도 절감되고 하니까 이 예산이 그런 예산입니다. 이거 말고 농협이라든지 농민단체에서 특산품 행사를 간다 그러면 이 여기는 민간여비는 저희 거를 써야 됩니다.
김경도 위원    여비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나머지는 각 부서에서 하고요. 
김경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수공무원 선진행정 비교견학이 있고요. 이거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는데, 245쪽에 보면 장기근속 모범공무원 해외연수 지원하는 게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하고 했는데, 다른 단체·시에서는 국민권익위에서 지자체마다 장기근속 해외연수 이런 부분에 지원중단 권고사항도 있었는데, 계속적으로 시에서는 지원하는 절차나 적정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권익위원회라든지 시민단체에서 당초에 지적받고 권고받은 사항이 어떤 게 있었냐면 퇴직자들 부부 동반 내지 이런 거를 전에는 했었습니다. 했다가 그런 지적이 있어서 그거는 폐지시켰고요. 이 부분도 사실상 장기재직자가 아니고 모범공무원이라든지 친절공무원들을 우선적으로, 1순위 모집을 했을 때 그분들이 1순위고, 그다음에 2순위가 30년 이상 된 장기 공무원 이런 식으로 해서 같이 하는 거고. 또 한 가지는 보기에 따라 다릅니다마는 30년 이상 공직생활 하다가 한 번 정도는 그런 배려도 있는 게 공무원 사기진작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거는 좋은데, 해마다 이렇게 매년 관행으로 보는 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본 위원은 제도 개선이 좀 필요하다고 봐요. 그런 부분과 예를 들어서 우수공무원 선진행정 비교견학은 3,500만 원밖에 안 돼. 여기는 1억 5,000의 예산을 수반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도 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좀 따져봐야 된다. 그 얘기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과장님이 한번 얘기해보시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우수공무원은 국내에 1박 2일...
김경도 위원    그런 부분을 더 확대해서 예산을 수반해서 비교견학을 통해서 우리 행정수요에 맞는 부분에 더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부분에서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에 비교견학을 더 보내야 될 부분이다, 그 얘기예요. 예산 부분을 책정한 적정선에서 본다면. 그래서 이런 부분과 장기근속 모범공무원 해외연수 이 부분도 현실성으로 따져서 예산지원을 맞추어서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들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그렇다고 우수공무원들 해외에 다 보내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장기재직이라든지 모범공무원들을 해외 가는 거를 그냥 국내에 1박 2일로 보내는 것도 조금의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좀 더 생산적으로 행정지원실에서 지원한 제도를 개선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을 검토를 해야 될 부분들이다. 그 얘기입니다. 이런 부분을 철저하게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철저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실장님. 부서 목표가 보니까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 작은 것에도 귀 기울이는 공감행정 실현 이렇게 돼 있어요. 맞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위원장 임태섭    친절도 교육이라든지 이런 거를 행정지원실에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6급 이하의 직원들 소리도 들어달라.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시민 곁으로 친절하게 다가가려면 그 직원분들이 어떤 일들이 있으면 안 돼요. 행정을 보면서 정말 편안하게 볼 수 있게 그런 여건들을 실장님이 만들어 주셔야 돼.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제가 그래서 있습니다. 행정지원실장이 직원들 고충이라든지 그런 걸 듣기 위해서 있는 자리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런 고충들을 확실히 들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도 간단하게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안동시 시민헌장 기념비 정비공사 했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위원장 임태섭    작년에도 했네요. 그런데 이게 작년에 어떻게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작년에 제가 알기로는 참여예산에 시민이 제보를 해서 저도 현장은 회계과에 있을 때입니다만 나가봤는데, 시민헌장 명판이 떨어져서 있는 거를 봤습니다. 시민참여예산에 건의된 사항으로 추진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왜 제가 이렇게 질의하냐면 본 위원이 2년 전에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했어요. 체육새마을과에. 이게 너무 보기 싫다. 혐오시설이다. 치워달라. 그렇게 했는데 작년에 하고 또, 올해 이렇게 예산이 서 있어요. 올해는 어떤 쪽으로 사업할 겁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작년에 1,800가지고 했었는데 하다 보니까 앞에 판만 바꾸고 그게 명색이 안동시민헌장비인데 탑도 지금, 그것만 정비가 되고.
○위원장 임태섭    탑도 위에 올라가면서 갈라져 있어요, 그죠?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습니다. 그 부분도 그렇고 바닥하고 옆에 전체적으로 철거할 거 아니면 옳게 저희가 보수를 해서 관리를 적정하게 하는 게 맞다고 판단해서 내년에 나머지 환경정비 하려고 세운 예산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부서와 협업이 이렇게 안 된다는 게 이런 데서 드러나요. 본 위원이 그렇게 체육새마을과에 이야기하고 그렇게 추진해달라, 철거를 하든지 어떤 방향을 세워달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이게 작년하고 올해 처음 올라오고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떨어져서 글씨가 하나도 없어요. 그게 4∼5년이 흘러갔다고. 그리고 체육관 내에 스포츠타운 조성하는 내에 앞으로 할 것인데, 스포츠타운 조성될 때 어떤 계획으로 앞으로 스포츠타운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위원장님, 죄송한데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앞으로 스포츠타운 조성하면 그 바로 옆이 400트랙인가 그게 올 거예요, 거기가. 근데 또 이렇게 예산을 쓰고, 다음에 가서 그거 할 때는 어떻게 추진을 할 건지 한번 알아보시고 그렇게 해서 추진해주세요, 이거.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냥 부서에서 시민제보로 이렇게 추진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스포츠타운 조성할 때 어떤 계획으로 할지 이거를 이동해서 해야 될지 그런 것도 서로 협의를 해서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질문 없으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얼마 전에 예천군수께서 11월 초에 통합불가론 해서 직원들한테 훈시를 한 게 있습니다. 사유가 안동시가 지금도 면적이 큰데 예천군하고 통합하게 되면 36개나 되는 행정복지센터가 생긴다. 너무 광대해서 못한다. 그다음에 예천은 지금 5만 6천 성장하는 도시다. 이런 이유로 해서 통합은 절대불가론 하다고 예천군 직원들 대상으로 조회 때 훈시하셨는데 저희 지금 통합조례가 의회에 보류돼 있습니다. 근데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위원장 임태섭    실장님. 그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저희 의회에서도 검토 중에 있고 또한, 우리 의회 의장님께서도 예천 의장님 만나서 같이 대화도 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 의회에서 신중하게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종익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석한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6분 회의중지)

(15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관광진흥과장 이금혜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위원장님. 그리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관광진흥과 업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도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3년도 본예산에 대한 주요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존경하는 임태섭 위원장님. 그리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동시의 중요한 많은 사업들 중에 가장 시민들과 밀접한 사업 중에 하나가 관광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동 시민들에게는 활기 넘치는 안동을 선사하고 젊은 청년들에게는 안동에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저희 부서 모두는 한마음으로 게으름 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부디 2023년도 관광진흥과 예산안이 원안대로 편성이 되어 안동관광이 한걸음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의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2023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주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90쪽 사업명에 보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여기에 보면 저희 이번에 국제탈춤페스티벌 예산이 올해 경비 예산지출이 약 한 16억이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16억 7,500만 원 정도 가정산 결과 그렇습니다. 
여주희 위원    올해 예산은 18억, 작년 본예산하고 같이 동일하게 신청하셨네요. 제가 축제의 세출을 한번 봤거든요. 사실 어쩌면 행정사무감사와 비슷할 수 있지만 한번 제가 살펴보니까 2022년도에 외국 공연단이 올해죠? 올해 공연단이 몇 군데서 오셨나요? 두 군데 정도 오셨나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3개 단체가 오셨습니다. 해외공연단이. 
여주희 위원    거기에서 지출한 내역을 보니까 1,800만 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맞습니다. 
여주희 위원    그리고 작년도 보니까 한 23개국에서 오셨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여주희 위원    오셨는데 보니까 3억 6,000만 원. 그리고 전반적인 세출 현황을 봤을 때는 관리비, 시설비 이쪽에서 가장 많이 지금 세출이 되었어요. 대략 따져보니까 얼마냐면 한 10억이 넘어요. 올해 예산에 축제에 16억 중에서 10억이 시설비와 관리비로 나갔어요. 
  그리고 과장님, 그러면 이번에 저희가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잖아요, 그죠? 그래서 제가 자세히 보니까 올해 하회마을 행사가 이 축제 때 2,500만 원으로 하셨더라고요. 근데 이게 2019년도에 비해서 약 28%가 감소 됐어요. 이게 진정한 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개최가 됐다고 할 수 있을까요? 거의 시설비와 유지비로 다 들어가고, 지금 행사에 이게 민속축제로 갔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하회마을 행사 비용이 이번에 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18억 예산에 수반된 거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맞습니다. 하회마을에 주로 축제 기간에 하는 행사는 선유줄불놀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는 저희가 원래 선유줄불놀이 한 3회 정도 진행하는데 관광거점예산이 잡혀 있다 보니까 예산은 현재 축제 예산으로는 1회 정도 추진하였습니다. 올해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처럼 콘텐츠 부분보다는 시설비와 안전관리 부분에 있는 관리용역비가 조금 많이 지출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민속축제가 5월에 진행하게 됨으로써 콘텐츠 부분을 조금 더 강화를 해서 국제탈춤페스티벌에 걸맞은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주희 위원    내용이 중요하죠, 그죠? 그래서 내용에 충실해주고 이 예산도 많다면 정말 많은 거잖아, 그죠? 시설비에 지출하는 거보다는 내용에 충실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알겠습니다.
여주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여주희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천만 원 조서에 16쪽과 2023년도 예산안 페이지 293쪽 사업명이 태사묘 관광안내소 조성사업인데, 시설비가 3,000만 원으로 신규사업으로 편성돼 있어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정림 위원    태사묘의 주변 경관 광장조성에 따른 태사묘 관광안내소 신규 조성사업이 설명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관광지 안내소 개념으로 생각되는데 뭐 어떻게 돼 있는지. 여기 지금 관광지에 돼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현재 태사묘 안에 안내소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방에 있는 곳을 저희가 태사묘 바로 앞에 광장이 생기면서 공원 조성이 되게 되어 있거든요. 저희가 거기에 관광안내소를 설치를 함으로써 원도심 관광 안내까지 관광해설까지 같이 진행을 하고자 태사묘 안에 있던 관광안내소를 광장 쪽으로 밖으로 나오도록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관광지 관광안내소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관광안내소 설치하는 겁니다. 
김정림 위원    과장님이 보시기에 지금 조성된 태사묘 주변이 관광안내소를 설치할 만큼 외부 방문객이 많이 찾아오나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다른 하회나 도산보다는 적지만 도심관광을 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찾아오시는 상황이어서요. 저희가 그렇다고 관광안내소 요구가 있는 상황에서 현재 철거를 하기는 상황이 아닌 거 같고. 말씀드렸듯이 지금 태사묘 주변으로 한 원도심 관광해설을 같이 겸하는 거로 지금 진행을 하려고 관광안내소를 설치를 하고 진행하려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도시재생과에 도시재생의 일한으로 고려의 길을 조성했는데, 전자에 경제도시위원회의 위원들이 잘못된 점을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관광안내소를 설치한다고 한다면 과연 시민들이 납득이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그 광장 자체는 도시재생과에서 조성을 하고 있는 사업이고, 저희는 일부 컨테이너를 경관을 조금 바꿔서 설치를 하는 부분이어서 큰 규모를 저희가 설치하는 건 아니거든요. 지금 하회마을이나 다른 곳에 가시면 관광안내소가 있는 것처럼 컨테이너기 때문에 규모가 그렇게 큰 거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관광거점사업 안에도 원도심 활성화사업들이 죽 진행이 되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으니 그거와 연계를 해서 원도심에 관광, 지금 고려의 길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같이 설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려고 하는 사업비입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여기 예산이 한 3,0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시민들이 낸 세금을 쓰는 것입니다. 신규사업으로 편성에 올라가 있는데 시민들의 시각에서 한 번 더 심사숙고 해주시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고, 태사묘 주변에 외부 관광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거기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한다는 부분은 예산 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시민들의 시선이 자유로울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그러니 과장님이 시민의 입장에 서서 관광안내소가 필요한지 확실하게 주변을 살펴보시고 내년에 예산을 편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잘 새겨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태사묘 안에 방을 하나 지금 관광해설사가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태사묘 관광안내 요청하는 게 사실 조금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조금 보여줄 수 있는 정문 쪽에 조성을 하려고 하는 건데, 지금 말씀하셨는 거는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를 꼼꼼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과장님. 안내소 설치하는데 고려의 길인데 컨테이너 박스 갖다 놔서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조금 예쁘게, 그냥 일반 컨테이너 박스는 아니고요. 저희가 조금 외관을 변경해서 경관에 전혀 저해 없도록 그렇게 만들 예정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거 갖다 놓는 위치라든지 이런 것도 좀 고민을 해서 놔야 돼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과장님. 내년에는 올해보다 예산이 좀 줄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조금 삭감했습니다. 
권기윤 위원    삭감했는 거는 전반적으로 뭘 삭감했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저희가 관광거점사업을 하면서 기존 사업들 하고 조금 중복성이 있다거나 이런 사업들은 거점사업으로 조금 더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요. 보조사업 중에 성과가 부진한 것들은 올해 사업을 삭감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홍보비용 같은 경우에 삭감이 많이 되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권기윤 위원    홍보비용이 삭감이 많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그래도 중복된 홍보사업비가 참 많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관광은 홍보를 할 수밖에 없는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홍보비를 많이 삭감을 했지만 그래도 저희가 마케팅 비용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비용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편성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권기윤 위원    예산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질문드려 볼게요. 관광해설사 있죠. 인건비와 운영비 이렇게 나눠지는데, 인건비가 7억 1,000쯤 되고 운영비가 8,000만 원 정도 되고 그죠? 보험료가 800만 원 되고 그렇게 하는데 이게 운영비가 의외로 많아요. 물품구입비. 물품구입비가 한 7,600만 원 정도 되지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관광해설사 운영비 물품구입비 말씀하시는 거죠? 3,500 정도.
권기윤 위원    3,500 밑에 환경개선 물품구입비 또 있지요. 육성사업에. 그렇게 있는데 그래서 관광해설사를 운영하는데, 올해 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이용 만족도 조사가 있는데 이것도 2,000만 원이 부과됐어요. 2,000만 원 부과되는 거를 어떻게 예산을 잡으셔서 2,000만 원 예산을 세운 건지, 신규해설사에 대해서 이용 만족도 조사는 우리가 보통 가면 현장에서 보고 만족도 조사해서 무료로 하는 거 안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데, 여기에는 다시 또 기간을 선정해서 만족도 조사를 별도로 할건지 신규사업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안동에 관광해설사가 현재 57명이고 다 조금 고령인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봉사를 열심히 해주셨지만 전체적으로 이런 모니터링사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여러 가지 관광객들이 만족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지금 관광해설사 운영은 잘 되고 있는지 자체적으로 한번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관광거점사업을 하면서 앞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거기에 대한 관광객들의 만족도라든가 아니면 해설사의 운영에 있어서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반적인 검토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권기윤 위원    지금까지는 우리가 흔히 만족도 조사하는 거, 엽서에다가 해서 만족도 이렇게 품목별로 있는 거 그런 거 아직 한 번도 시행을 안 해봤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아직까지 한 번도 안 해봤습니다. 
권기윤 위원    알겠습니다. 늦게라도 만족도 조사를 한다니까 잘한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거 같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홍보사업에 유치홍보 SNS 사업하고 유튜브 홍보하고 무슨 차이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어디... 
권기윤 위원    그러니까 지역 유튜버 육성 및 활용사업이 있고, SNS 활용하는 관광객 유치홍보가 있고 이렇게 죽 있는데 이게 거의 제가 보니까 글씨만 다르고 하는 거지 사업은 다 같은 사업 같은데 중복이 많이 되는 거 같고. 이게 유교문화사업과하고도 중복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중복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번에 예산편성 때 많이 삭감을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더 삭감해야 될 부분이 있고 안 되면 통폐합을 해서라도 제대로 홍보활동이 되도록. 지금 이렇게 하는 게 관광유치홍보, 이거 누가 하는지.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아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지역 유튜버 육성 활용사업 같은 경우에는 올해 사업비가 1억이었는데 내년도 5,000만 원 편성을 하였거든요. 올해는 발굴하는데 주로 사업을 진행하였고, 내년도에는 지역에 있는 유튜버들을 활용해서 인센티브 형태로 유튜브로 홍보를 하는, 유튜브에 올라간 인센티브 형태로 지금 지원을 할 예정이고요.
  관광마케팅에서 하고 있는 SNS라든가 국내 미디어 활용, 관광객 홍보 같은 경우에는 전국 방송용이거나 올해 같은 경우에도 세븐틴 이런 아이돌 그룹에 대한 해외에 영향력 있는 그런 대상으로 홍보를 하는, 홍보의 방향이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진행이 되는 거고요. 
권기윤 위원    과장님께서는 다각도 적인 홍보를 하겠다. 이렇게 본 위원이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맞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리고 공기업 위탁사업비에 관광기념품 숍인숍 육성지원사업이 있는데, 쇼케이스 판매용 한다는데 이거는 사업장 내에 관광객 판매용 쇼케이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내년에 몇 군데 정도를 선정할 예정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저희가 내년에 공모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인데 5개소 정도로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쇼케이스 지원을 하는 거와 유통을 할 수 있게 운영 전달하는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5개 정도 소로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유교랜드라든가 전망대 이런 부분은 저희가 1차적으로 먼저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권기윤 위원    한 곳에 1,000만 원 정도 지원해서 하겠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1,000만 원 이내. 
권기윤 위원    그리고 이번에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지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권기윤 위원    이게 올해에 민간보조사업 아닙니까. 올해 예산이 7억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맞습니다. 
권기윤 위원    7억인데, 내년에는 예산을 대폭 삭감했네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올해는 월요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상설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저희가 상설 공연을 계속 진행을 했었고요. 저희가 사실은 이게 주기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올 때가 있고, 적게 올 때가 있어서 좀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해는 예산액을 조금 줄였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 12월까지 해서 주말 공연 쪽으로 진행하는 게 운영의 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감액을 하였습니다.
권기윤 위원    여기에 하회별신굿탈놀이 하시는 분들이 보존회 회원이죠, 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맞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분들 공연비가 이 근자에 몇 년 사이에 인상된 적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인상된 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권기윤 위원    없지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그렇습니다. 
권기윤 위원    인상된 적이 없는데 공연을 계속 한다는 것은 그만큼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 아닌가. 공연하는 사람도 어느 정도의 수입이 발생해야 되는데. 그걸 한번 잘 검토해보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고품격 체험프로그램이다. 그러면 고품격 체험프로그램은 어떤 거를 가지고 고품격 체험프로그램이라고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올해 같은 경우는 월영교에서 월영2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을 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2시에 월영교에서 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을 했고요.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진행이 됩니다. 안동의 체험 관련 여러 기획사 중에서 제안을 하는 사업들 중에 위원회를 통해서 좋은 사업들로 구성이 되는데 내년도에도 아마 사업은 제안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권기윤 위원    품격 높은 체험프로그램이다. 홍보예산은 제가 접어두고, 아카이브 구축 있죠. 백서발간 있고. 그게 올해에도 있고 내년에도 있어요. 올해 해서 아카이브 구축을 해놓고 내년 같으면 새로 발굴되는 콘텐츠를 탑재만 하면 안 됩니까? 탑재만 하면 되는데 그 예산이 올해하고 내년하고 예산이 같다. 제가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새로운 콘텐츠가 있으면 거기에 탑재만 하면 되는데 예산이 계속 이렇게 작년 예산하고 똑같이 편성돼야 되는가.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지금 이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새로운 콘텐츠 구축보다는 25년간의 안동의 축제역사를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디지털화하는 사업들이거든요. 올해 사업비 2억 원으로는 그런 기본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중에 있고, 아직 정리는 좀 덜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백서 출간을 하고 내년도에는 마지막 마무리 작업들로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럼, 이 사업이 22년, 23년, 24년이 되면 끝난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22년, 23년. 내년도 사업비. 
권기윤 위원    그렇게 하면 2년 하면 끝난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25년간 축제에 대한 모든 자료들을 하나의 디지털화하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렇게 되면 그 다음 해부터는 비용이 조금 들겠지만 새로운 콘텐츠를 탑재만 하면 되니까 예산이 많이 안 들겠다.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번 민선 8기에서는 경관조명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많은데, 월영교 주변 경관 조명사업하고 임청각∼영락교 주변 경관 조명확충사업이 있어요. 아직 영향평가를 하려고 또 계획하고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관광거점사업으로 저희가 핵심 사업 중에 하나가 원도심 관광활성화사업 중에 경관조명사업들이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및 재영향평가 해서 통과가 돼야 만이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그렇겠죠. 
권기윤 위원    그런데 그거 평가에도 통과 안 됐는데 벌써 사업부터 쫙 깔아놔서 제가...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이 사업비는 관광거점사업은 2020년도에 선정이 되고, 사업비 자체가 기본계획이 2020년도에 이미 문체부에서 결정이 되고 기재부 적정성 검토를 거쳐서 2021년 말에 확정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업은 연차사업으로 계속 진행을 하는 사업들이고요. 
  올해 저희가 월영교, 임청각에서 안동댐 주변에 야간경관에 대한 전체적인 기본계획구상은 용역을 지금 발주해놓은 상태이고, 그 용역결과와 함께 영향평가를 같이 진행을 해서 내년도 사업에 사업추진을 할 때 같이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저희가 편성을 하였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권기윤 위원    임청각복원사업도 아직 진행 중이고, 역량평가사업도 지금 발주해놨는데 이런 사업이 영향평가에서 안 된다 그러면 못 하는 사업이 되는 거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큰일나죠, 그러면. 국비가 날아가고, 관광거점사업을 못 하게 되고.
권기윤 위원    그러면 평가를 미리 했어야 되는 사항인데 사업하고 평가하고 같이 올려서 이거를 평가가 되면 하고, 평가가 안 되면 안 된다. 이런 사업이 조금 앞뒤가 안 맞다, 이렇게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권기윤 위원    위원장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유안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조서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71페이지에 보면 고택사업 전문화 및 활성화사업이라고 있는데 2022년도에 1억 5,000만 원 예산이 있었고, 올해 같은 경우에 1억 원으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게 고택을 실제로 임대해서 시에서 임대해서 진행하는 사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맞습니다. 
안유안 위원    2022년에는 실적이 좀 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현재 2022년도에는 신규사업으로 1억 5,000으로 진행을 하였고요. 고택 매니저 육성하는 사업비가 주 사업비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48명 정도가 수료를 하여서 18명 정도가 고택 매니저로 활동을 할 예정인데요. 현재 2022년도에는 고택 협약을 2개소 정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2개소에 대한 경미한, 전기라든가 노후된 이런 경미한 지원사업을 통해서 내년부터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고택 매니저라고 하면 관광가이드인데 고택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거나 이렇게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아주 쉽게 생각하시면 고택을 위탁받아서 고택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시는 겁니다. 고택 성향이나 고택 상황에 따라서 카페를 운영할 수도 있고 고택 소유주와 함께 협의를 해서 위탁을 받아서 카페를 할 수도 있고, 북카페를 하실 수도 있고, 체험업을 영위할 수도 있고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겁니다. 
안유안 위원    올해 수료를 하신 고택 매니저 48명은 다 활동하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현재 46명이 수료는 다 완료를 하였는데 18명 정도 지금 올해 끝까지 육성 매니저로서 활동을 하실 거 같고요. 문제는 고택들하고 협약을 추진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 그게 쉬운 문제가 아니어서 올해도 두 곳밖에 진행을 못 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고택들 소유주들하고도 1차, 2차 간담회를 진행을 하고 계속 꾸준한 소통을 통해서 사업 범위를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지금 유명한 고택 같은 경우에는 숙박은 굉장히 잘 이루어지고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이분들 입장에서도 고택을 시에 임대하는 게 더 돈을 많이 벌거나 해야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런 부분을 잘 유념해 주시면서 사업을 추진해주시기 바라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안유안 위원    74페이지에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지원금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른바 한 달 살기라든지 이런 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보상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이 단체 관광객에 대한 보상금을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체관광객으로 오셨을 경우에 관광지라든가 음식점에 있는 영수증을 확인한 후에 1인당 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거는 여행사를 통해 온 단체관광객들에 대한 지원금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지원금 같은 경우에는 개별로 안동에 여행을 오셨던 분들에 대한 그런 여행상품입니다. 안동에 숙박비 일부를 지원한다거나 혹은 하루 교통권에 대한 부분을 일부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안유안 위원    그러면 관광객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작년 같은 경우에는 기간을 정해서 안동에서 숙박을 했는 영수증을 가져오면 지원금을 얼마, 이런 식으로 저희가 기준을 만들어서 공고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기간은 저희가 예산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어서 가족의 달 5월달이라든가 저희 축제와 연계해서 홍보를 하고 진행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그리고 77페이지에 보시면 이번에 관광거점도시 예산으로 탈춤공원 겨울테마파크 운영을 계획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5억 원 잡으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기간이 12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지 않습니까. 여기에 눈썰매장도 개장을 하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암산얼음축제가 개최가 안 된 거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개최를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암산얼음축제는 언제나 개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날씨, 계절적인 요인 때문에 준비를 못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도 저희가 1월 24일날 이 축제가 끝나면 그 다음 주에 지금 현재 협의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기간을 중복되지 않게 그렇게 잡으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안유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겨울테마파크도 입장료는 7,000원인데 2,000원은 대행사 수익으로 가고 나머지 5,000원은 안동사랑상품권을 주신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맞습니다. 
안유안 위원    사실상 이거로 인해서 시의 수입은 거의 없고 안동의 상권진흥이라든지 그런 목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그렇죠. 사실 5,000원 상품권으로 저희가 축제장 안에서는 사용을 안 하고, 원도심이든 옥동이든 안동에 있는 지역에 가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인데요. 5,000원이 매개가 돼서 더 많은 소비를 유발하고자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유안 위원    사업계획서에 보면 2천 장 정도 예산으로 편성돼 있는데, 그러면 예상 관광객은 2천 명 정도로 잡으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아니요. 그거는 아주 극소로 잡아놓은 상태고요. 저희가 안동사랑상품권을 미리 구매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반납이 안 되다 보니까 1차적으로 잡아놓은 거고요. 방학기간이기도 하고, 인근 경북 북부권 지역에는 이런 시설이 없다 보니까 저희가 아마 수요는 조금 더 있을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춰서 상품권을 조금 더 구매를 하거나 이렇게 진행을 할 거 같습니다. 
안유안 위원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이고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안유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안동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앞으로.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많이 있지만 관광산업이라고 생각은 하고는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사실 관광산업이 안동의 미래먹거리가 아니겠나, 이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사실 천만 관광객이 안동에 와서 체험하고, 먹고, 돈 쓰고 이렇게 가야 되는데 동료 위원들이 많이 짚었습니다마는 홍보를 많이 하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유튜브, 언론 등등에 홍보를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안동에 돈을 많이 안 쓰고 가는 거 같아요. 그게 뭐냐 하면 머물고, 체험하고, 숙박하고, 숙박이 머무는 거지만 이런 돈을 쓸 수 있는 관광상품을 찾아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그 와중에 과정에 우리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여러 가지 홍보예산을 많이 쓰고 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근데 예산의 집행 중에 언론매체, 유튜브, 지면, 방송사 등도 좋지만 구전홍보를 많이 신경써야 되겠다, 구전홍보. 구전홍보는 누가 할 수 있겠어요? 구전홍보는 관광객이 왔을 때 안동에 계신 분들이 홍보를 제대로 해야 된다. 다시 찾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전홍보가 가장 중요하다. 언론은 한번 쓰고, 방송은 한번 나가면 끝이에요. 근데 구전홍보는 입과 입을 통해서 입소문이 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가능합니다. 
  이것을 잘하기 위해서 조금 전에 동료 위원들이 많이 짚었습니다마는 관광해설사 57분, 관광안내소 8곳 이것을 잘 활용을 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 계신 관광해설사님 57분 제가 보기에 역량이 뛰어난 분이 아주 많아요. 저도 안동에 거주하면서 하회마을을 자주 갔습니다마는 최근 두 달 전에 외지에서 관광객이 와서 동행을 했는데 해설사 한 분이 해설을 너무 잘해주니까 너무 즐거웠단 말이죠. 
  그래서 제가 관광차에 있는 보답도 하고 했습니다마는 이것을 내가 왜 강조를 하냐면 그분들이 해설을 잘해주므로 해서 외지 관광객들이 와서 예를 들어 하회마을에 대한 역사와 연혁과 길 하나하나까지 아주 재밌게 설명해 주다 보니까 다음에는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 보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저절로 나오더라니까. 그래서 여기 보면 관광해설사 예산이 4,500도 있고, 7억 6,800도 있다, 그죠? 여기 보면 역량강화 자기개발 프로그램이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해설사님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상, 하반기로 2회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어떻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교육과 함께. 
김호석 위원    자체교육으로 해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자체교육도 하시고, 도에 있는 관광해설사들 집합교육도 있고. 
김호석 위원    그래서 도에서 교육하는 거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은, 우리가 관광지가 경주도 여러 군데가 많습니다. 근데 특별히 뛰어난 해설을 아주 잘하는 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분들을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안동만의 특징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된다. 이 말씀을 꼭 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조금 전의 말씀대로 가장 중요합니다. 그다음에 해설사뿐만 아니고 관광협의회 스마일 씨앗뿌리기 1억 예산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게 왜 중요하냐면 안동에 관광객이 왔을 경우에 직접 대면하는 식당, 가장 먼저 차를 타는 택시, 버스 이런 분들이 어떻게 친절하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안동의 이미지가 달라진다 이거죠. 그래서 그런 곳을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물어볼게요. 
  우리가 관광안내소가 지금 8군데 있죠? 동료 위원이 다 짚었습니다마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병산서원, 월영교, 태사묘, 이천동 석불상, 버스터미널 다른 곳 7군데는 그래도 관광명소에 가면 관광안내소가 눈에 확 띄는데 버스터미널은 잘 안 띄어요. 그리고 버스터미널은 물론 거기에 계신 분들이 잘하고 계십니다마는 제 작은 소망이 있다면 열차가 올 때마다, 거기에 세 분이 배치돼 있네요, 그죠? 세분들이 관광안내소에만 계시지 마시고 버스 오는 시간에 맞춰서, 기차오는 시간에 맞춰서 나가서 안내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버스 단체 관광객들이 하회마을이나 봉정사나 여러 유명 관광지에 왔을 때 해설사를 요청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그분들이 해설사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어요. 우리 해설사 57분 들이 자진해서 좀 사람이 많으면 “저희가 해설을 해드릴까요?” 이렇게 요청하는 것도 그분들을 즐겁게 하고 구전홍보가 된다. 이 말씀을 꼭 드려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꼭 신청이 들어와서 나가는 거보다는 대충 봤을 때 10명 이상이나 20명 이상 된다 그러면 해설 좀 해드려야겠다. “저희가 해설을 좀 해드릴까요?” 이렇게 반대로 요청을 하는 것도 여행객들이 자주 찾고 구전홍보가 되겠다. 이 말씀을 꼭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그리고 해설사분들한테 고생이 많습니다마는 그것을 잘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몇 가지 더 물어볼게요. 지금 미디어 활용 관광객 유치홍보를 하는데 3억이 돼 있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방송사 선정이 지금 MBC, TBC, KBS... 이게 뭡니까? 자료에 의하면.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국내외 미디어 활용 관광객 유치홍보 말씀하십니까? 
김호석 위원    4군데에 하네, 그죠? 3억을.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이거는 올해 했던 사업들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올해는 사업비가 2억 5,000만 원으로 해서 4곳 정도 진행을 하였고요. 
김호석 위원    23년에는 3억 됐다, 그죠? 좀 늘었네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조금 증액을 해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미디어 활용 관광객 유치홍보인데 조금 전의 얘기대로 이거 방송사하고 연계가 잘 돼야 돼요. 그냥 한번 방송 출연 내보내는 거로 끝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리고 음식문화, 먹거리, 명소 즐길거리 이걸 해놨는데 이것을 방송을 제대로 잘해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93쪽에 보면 관광자원개발사업장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있죠? 신규사업. 2억을 잡아놨네요. 여기에 조금 전에 얘기했듯이 신규사업은 관광객이 와서 안동에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닌 여기서 체험하고, 머물고, 체류하고, 돈 쓰고 가는 그런 아이템을 개발하도록 과업 지시를 그렇게 좀 해주셔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한 가지 제가 아이템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월영야행을 하죠, 여름에? 문화재단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거기에 보면 일주일 정도 하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4일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4일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하는데, 잘 때가 없어요. 호텔 아니면 개인 숙박시설에 가는데, 거기에 수상 숙박시설을 하면요. 여름에 한철, 수상 숙박시설. 대박입니다. 우리 보조댐이나 밑에 물이 많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바다도 바다에 가면요, 포항에 가면 해변가에 바다에 수상 잠잘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많이 해놨어요. 예약이 안 될 정도입니다. 우리도 거기에 본떠서 그런 거를 하는 것도 괜찮겠다. 이 말씀을 꼭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여러 가지 사항 중에 문화관광단지 활성화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볼게요. 지금 우리가 문화관광단지가 시작된 지 15년이 넘었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근데 아직도 문화관광단지 활성화가 안 되고 있어요. 이 방안에 대해서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에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글쎄요... (웃음)
김호석 위원    지금 문화관광단지 경관조명 용역이 들어가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그걸 몇 년 전부터 하라고 했는데 이제 올해 들어갔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웃음) 예. 
김호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붙이자면 그 경관조명에 더불어서 오늘 오전에 담당자하고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보조댐 있죠. 우회도로 다리 있죠? 담당과는 건설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관광에서 신경을 써서 거기도 야관 경관조명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래서 호반나들이길 그쪽에 월영교에서 바라보는 경관조명이 지금도 잘 되고 있지만 거기에 특별하게 경관조명이 될 수 있도록 꼭 그걸 설계해 주기 바랍니다. 건설과하고 상의해서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오늘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이 국·도·시비로 돼 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지금 국비가 다 확보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국비는 지금 가내시는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김호석 위원    전체 다 왔어요? 지금 여기가?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내년도는 70억 가량 국비가 가내시 되어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70억 중에 포함된 금액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어떤 거... 
김호석 위원    지금 여러 가지가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국비를 가내시 받았기 때문에 저희가 연차사업으로 정리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김호석 위원    국·도비는 확보가 됐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관광거점도시로써 육성사업이 많이 지원되는 사업들이 많아요. 2023년도에는. 거의 다 보니까 인프라 구축으로 많이 지원되는 사업들인데, 예를 들어서 안동시 관광거점도시로써기본계획이 있어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경도 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 기본계획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들이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유네스코 유산 관광도시로 문화유산을 가지고 파워를 지키는 그런 관광사업들은 어떤 부분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간단히.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저희가 2020년도 관광거점도시에 선정이 됐을 때 유네스코 관광도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은 안동에 가장 큰 핵심 사업으로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도산권역하고 하회권역, 원도심권역에 있는 핵심 사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나머지 안동을 대표하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비와 또 외부 관광객들 유치하는 사업비들로 한 63%가 구성이 돼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나머지 한 20% 정도는 전략적 사업이라 그래서 관광수용태세를 전환하는 사업비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한 10% 정도가 연계사업이라 그래서 인근 시군하고 연계되는 사업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체적인 사업의 목적은 안동에 있는 유교문화권을 활성화시키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을 하기 위한 사업들로 대부분 구성이 돼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산을 가지고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정말 역사성이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좀 더 확대해서 지원하는 사업들로 가야 된다. 그래서 2023년도에 보면 거의 지역성에 관한 부분들이지만 유네스코에 등재된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하는 전체적인 사업은 없다, 하는 부분을 말씀을 드립니다. 몇 가지는 있어요. 있지만 좀 더 확대해서 파워를 키워갈 수 있는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는 문화유산에 대해서 플랫폼 구축과 콘텐츠화 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은 없다 하는 부분들을 좀 더 검토가 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봐요.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조금 전에 동료 위원이 짚었습니다마는 문화관광 해설사에 대한 사업들이 세 가지 사업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전에 이걸 다른 단체에 예를 들면 일자리지원사업으로 하는 곳도 단체가 있어요. 그래서 안동에 있는 해설사들 중에서 청년들이 해설사로 몇 명이나 채용돼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지금 저희는 60세 이상 연령자들이 한 60% 이상이 넘는 상황이고요. 청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게 뭐냐 하면 청년, 여성, 중장년층으로 가야 된다는 부분은 뭐냐 하면 정말 다양하게 관광객들이 오기 때문에 거기에 단체 관광에 맞추어서 전체 문화관광해설사의 기준에 따라서 해설사가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 많은 청년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청년 관광해설사도 있어야 된다는 부분들이죠. 이런 부분들을 좀 더 확대해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봐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이나 교육, 여러 가지 과정에 운영지침도 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관광트렌드에 맞추어서 해설사도 필요하다는 거죠. 이런 부분들을 적극 장려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봐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보상금이 있고요. 294쪽에.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지원금이 있어요. 이거 차이가 뭐예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단체관광객은 여행사를 통해서 안동에 오는 단체관광객 위주로 진행되는 보상금이고요. 체류형 개별관광객 같은 경우는 개인이 안동을 방문했을 경우에 지원하는 사업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경도 위원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보상금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단체의 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단체 몇 명이 왔을 때 지원해야 되고, 당일형이냐 숙박형이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원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1박을 했을 때는 얼마고, 그런 기준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2021년도까지는 4인 이상 단체관광일 경우에 1인당 만 원을 지원했었습니다. 숙박일 경우에는 1인당 2만 원 정도 지원을 했었고요. 근데 코로나 상황에 개별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소규모관광객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실효성이 좀 떨어져서 올해는 단체관광객으로 오되, 인원을 제한하지 않고 1인당 만 원과 숙박객 2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인센티브를 줄 때 거기에 지원 기준이 뚜렷해야 된다는 부분들과 그러면 어느 단체가 사례가 있어야 되는데, 몇 건으로 파악되고 있습니까? 예산을 세울 때 어떤 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 기준에 따라서 예산을 세우는데, 2022년도에는 어떤 내용으로 인센티브가 주어졌는지, 예산이.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단체관광객으로 오셔서, 여행사를 통해서... 
김경도 위원    여행사를 통해 왔는데 몇 건이 들어와서 이 7,000만 원의 예산을 세웠는지.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지금 저희가 10월말 기준으로 6,467명 정도가 오셨다 갔는 거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숙박비입니까? 아니면...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그거는 형태마다 조금씩 달라서 세부 내역을 한번 확인을 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세부 내역을 한번 자료를 요청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경도 위원    302쪽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상품 개발 및 지원 있는데, 이거는 이 예산은 홍보상품으로 개발하는 겁니까, 이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삼백... 
김경도 위원    302쪽에 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 상품 개발 및 지원, 2천만 원 조서에 89쪽인데.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302페이지 2,700만 원짜리 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김경도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이거는 관광상품을 저희가 팔고 거기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겁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KTX 이음하고 연계한 상품을 판매하였고요. 1인당 2만 원 정도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거는 상품을 뭐로 줍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KTX를 타고 오신 분들한테 현금으로 2만 원 정도를 지원... 
김경도 위원    왜 현금으로 주노. 우리 안동사랑상품권도 있고 한데.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내년부터는 상품권으로 다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런 거를 사용해야 돼지. 그래야 안동에 소비를 유도하는 부분들인데 현금을 주는 거는 잘못된 거예요. 그런 부분에 확실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손광영    과장님, 참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과장님도 눈이 뻘겋지만 우리 위원님들도 다 피곤합니다.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도 다 힘드실 겁니다. 관광진흥과에 보면은요, 전체 관광산업 활성화에 250억. 그죠? 친절관광 안내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8억 5,800만 원. 그리고 관광산업 개발 및 진흥을 위해서 170억. 또 이번에 2023년도에 탈춤페스티벌 지원을 위해서 한 15억 7,000만 원. 세계탈 예술업무 추진에 대해서 4억 5,300만 원. 여기에 운영비가 3억 5,000 들어가면서 이거는 그냥 자리 지키고 놔둘 거라 어떡할 거로.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열심히 위탁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도·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자, 이렇습니다. 지금 정신문화재단이 방대해지고 있어요. 예산서를 보면. 지금 그런 반면에 여기 같은 경우는 운영비가 3억 5,000만 원 정도 들어가면서 전체 예산은 4억 5,300이야. 이게 뭐 하는 거야. 일을 시키자는 거야, 없애자는 거야? 없애면 확실하게 없애버리고, 있으면 제대로 지원을 해서 기존에 있는 일들을 자꾸 전개를 시켜줄지 알아야 된다고. 아시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 전체를 봤어. 한 32억 정도가 되네, 이쪽으로 보니까, 내가 목을 보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경상 쪽으로. 
손광영 위원    전체적으로 경상적인 거는 보는데 업무추진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관광진흥과에 보면 방향성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여기 갔다, 저기 갔다. 그리고 선택과 집중이 확실히 돼 줘야 돼. 예산을 전부 쭉 깔아놨단 말이야. 그리고 또 보면 안동만의 특별한 차별성이 없어. 경기도에서 하니까 따라 하고, 전라도에서 하니까 따라 하고 인근 경주에 하니까 따라 하고. 이게 지역의 특성을 제대로 차별화를 해서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수반하는 거는 관광, 뭐지? 우리가 하는 게 쉽게 말하면 관광거점도시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줘야 된다는. 
  관광거점도시 부분을 죽 보자. 예산을 편성해놓은 게 전부 주요관광지 와이파이 구축사업, 무장애 환경개선사업, 공유주방 리모델링 사업, 관광교통관련 다국어 표지판 개선사업. 또 한 가지 내가 보여드릴까요. 내가 이렇게 보니까 답답해서 하는 소리인데요. 지금 홍보 책자를 만드는데 관광 홍보 소책자 제작을 합니다. 소책자 제작을 하면 세 가지를 해요. 한국어·영어, 한국어·일본어, 한국어·중국어 이 세 가지 할 일 없어요.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한목에 들어가서 쉽게 말하면 거의 전체 만 부, 예를 들어서 5천 부, 5천 부 하면 2만 부를 하면 더 배가를 가져온다, 이 말이에요. 금액도 더 싸게. 한눈에 봐야지. 이 책 꺼냈다가, 저 책 꺼냈다가 그렇게 하면 소모가 된다, 이 말이에요. 한 부라도 제대로. 
  또 마찬가지로 관광 안내 지도 제작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한군데 영어만 갖다 놓습니까? 일본어만 갖다 놓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 일본어, 여기 영어, 여기 중국어 국내에 갖다 놓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필요한 거 빼서 가잖아. 이러지 말고 여기도 보면 국문지도, 영어지도, 일본어지도, 중국어지도 쉽게 말하면 면수가 조금 넓더라도 부분별 지도가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중국어, 일어, 영어 다 해서 한꺼번에 들어가면 책 한 권해서 원스톱이 돼 버리잖아. 그랬을 때 여기에 10만 부를 발생하는 거예요, 지도를. 그러면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에서 와서도 소통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보면 행정에서 어떻게 하면 대시민 홍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것인가, 이런 생각이야. 모든 게 그래. 
  여기 보면 뒤에 또 책이 나와. 거점도시 방향에서도 안내가 나와. 같이 중복 쓸 거는 쓰고 전체에 대해서 안동이 관광거점도시의 방향성이 어디로 갈 것인지, 과장님 참 머리 아프실 거예요. 진짜 이런 부분을 좀 깨놓고 관광국에 그다음에 간부회의에서 또 이런 거를 서로 소통을 하고 전문가들을 거기에 용역을 제대로 방향을 투자를 해야 된다, 이 말이야. 
  방향성이 제대로 가야 거기로 죽 가지, 지금 예산서 보면 헷갈려요. 과장님도 사실은 편성해 놓고 그냥 ‘정신문화재단 주면 돼지.’ 쉽게 말하면 ‘저기 주면 돼지.’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내가 오늘 이렇게 보니까 며칠 전에 감사 때도 내가 그랬잖아요. 이렇게 보면 답답해. 그렇다고 맨날 과장님 봅시다, 팀장님 봅시다. 자꾸 부르면 좋아요? 이런 부분들이 민간경상사업보조나 또 공공기관에 대한 경상이전이나 이런 분들이 봤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운영을 할 것인지 이런 부분도 우리는 잘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것이죠. 
  지금 전부 보면 예산은 깔아놨는 거야, 깔아놨는 거. 예를 들어서 테이블 입식 부분 같은 경우는 시설 개선 같으면 제대로 홍보를 해서 그 관광지역이 아니라 우리 안동은 관광지역이 다 될 수 있어. 위치에 맞게끔, 원도심이든. 홍보를 해서 원탁 식으로 해서 제대로 시민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 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전화 오면 “거기는 대상이 안 돼요.” 우리 안동에 관광지가 안 되는 데가 어디 있노. 지역마다. 긍정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 유교관광상품 실행 및 운영경비 이런 데 2억을 잡아놨잖아. 이게 뭐로. 관광상품 운영 똑같아. 오늘 여기서 하루 종일 과장님한테 얘기해도 한도 끝도 없겠지.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안동에 차별성을 갖춘 융복합 제대로의 관광에 따른 콘텐츠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오는 사람, 여행왔는 사람 만 원, 2만 원 줄 일 없어요. 콘텐츠가 제대로 돼 있는 게 있으면 와요. 관광객이 온단 말이야. 돈 주고 오소, 오소 안 그래도. 그래서 관광객들이 오도록 어떻게 만들 것인가. 상품권을 주고, 여행비를 주고, 숙박비를 대주고 이런 거는 단발성이야. 제대로 오도록. 쉽게 말하면 체육새마을과에서 전국대회를 한다. 그러면 대회를 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오잖아. 오면 체육새마을과에서 그런 부분들을 전개를 하면 마라톤 같으면 거기에 안내책자를 보내줘야 되잖아. 그러면 체육새마을과에서는 그걸 안 하잖아. 유인물을 거기에 끼워서 우송도 해주고. 그러면 관광객들이 와서 저희가 찾아보잖아. 
  그래서 실국과에 협업이 바로 그런 게 필요한 거예요. 또 쉽게 말하면 내가 그 전에 얘기를 많이 했지만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해서 개발한 퇴계 성학십도 VR 프로그램이 있다고. 이런 것도 픽업해서 우리 현실에 맞으면 적용을 시키면 돼. 돈 들여서 자꾸 개발하려고 하지 말고 있는 거를 우리 현실에 맞추는 거. 그걸 어디에 지원하느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재원으로써 개발된 게 있어. 인공지능 기반 재능발견 프로그램이라고 있어. 지금 부산시에서는 그걸 전면적으로 깔아, 도서실에.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우리 아이들이 타고난 재능을 읽어주는 그런 프로그램이야. 지금 우리 시에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거의 학생들이 보면 답답하겠죠. 보통 보면 대한민국에 아이들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도 아직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른다고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사실 우리 가까운 데서도 보라고. 학교를 다니면서도 내가 뭐를 좋아하고 내가 뭐를 잘하는지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한 45%에 불과하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예산... 
손광영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는 타고난 소질을 개발해서 교육지표로 삼기보다는 세상에 기준을 맞추려고 우리는 그런 식으로 관광트렌드를 개선한다면 돈 안 줘도 온다. 거시적인 입장에서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야지. 그리고 안동만의 차별성을 갖도록 만들어가자는 거지. 내가 여기 돈 몇만 원, 쉽게 말하면 1억, 2억 이거 어떻게 됐어요, 이거 어떻게 됐어요. 이렇게 물으면 좋겠지. 그렇지만 우리는 큰 틀로 한번 생각을 해보자, 이거야. 이거는. 시장도 새로 취임했으니까, 그래놓고 되는 걸 신규사업으로 해야지. 되도 안 하는 걸 신규사업으로 올려놓으면 누가 좋아하나. 전부 사탕 발린 신규사업 아니라.
  과장님이 못해서 내가 고함지르는 게 아닙니다.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도 노력하고 국장님도 계시지만 이제는 우리가 뭔가 변해야 돼요. 우리가 변하고, 시민들은 변하고 있습니다. 행정이 안 변하니까 답답한 거예요. 그러나 시민들이 변하고, 행정이 변하고 우리 모두가 변해서 제대로 안동에 살기 위한 그런 지역으로, 지방소멸지역으로써의 업이 될 수 있는 지역으로 함께 만들어 보자고요. 예산은 세심히 검토해보겠습니다. 과장님, 다른 말씀 하실 거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도 사업을 진행하면서 물론 민간경상보조로 하든 공기관 대행사업비로 저희가 직접적인 추진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업에 대해서 책임감 없이 놔두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방향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또, 지금 신규사업이 많다고 하셨는데 사실 살펴보시면 관광거점사업의 연차사업으로 대부분이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관광거점사업은 위원님들이 더 많이 아시다시피 사업이 확정되어 있는 사업이다 보니까 그 사업대로 연차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들로 대부분이 구성이 되어 있고요. 올해부터 저희가 관광거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조금 더 내년도에는 성과를 많이 낼 수 있도록 사업비가 기본적인 사업들은 줄였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 가슴에 새겨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를 보면 돼요.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위탁비로 소외계층 대상 여행비용 지원 있죠. 이런 거는 어떻게 하신다는 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이거는 지금 현재 관광거점의 연계사업비로 편성이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 11개 시군에 있는 소외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우리는 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이 더 중요하다. 굴러온 것, 나가는 거 보다가. 그래서 얘기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분들을 위해서 더 해드리면 좋겠지. 이런 건 다른 데 편성해도 된다, 이 말이야. 사회복지과에서나.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기본으로 잡혀 있는 예산입니다. 
손광영 위원    여성가족과에서나 노인장애인과에서나.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고택사업 전문화 및 활성화 이게 1억이 잡혔네요. 올해 1억 5,000을 들여서 미래문화재단 고택 매니저 센터를 설립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그래서 협약을 2개소 했네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2개소. 
김호석 위원    지금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우리가 안동에서 관계되는 고택이 자료에 의하면 255군데입니다. 255군데. 국가지정 문화재도 있고, 도지정 문화재도 있고, 시지정도 있고, 비지정도 있고. 이 많은 것들은 안동만이 가지고 있는 고택의 어떤 특색이요. 방금 동료 위원이 조금 전에 얘기했습니다마는 안동의 특색관광, 안동만의 차별성 관광을 하라 그랬는데 이 고택을 잘 활용해서 숙박체험을 한다면 충분히 안동만의 특색있는 관광이 되지 않겠나, 이 말씀을 꼭 드리고. 
  구름에 알죠, 숙박시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구름에에 거기 하룻밤 자는데 큰 데는 4∼50만 원 해요. 근데 숙박이 6개월, 길게는 1년이 밀려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게 왜 그렇냐 하면 외부는 고택이고, 내부는 현대화 시설을 해놓은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하룻밤 자는데 비싼데도 불구하고 예약이 안 될 정도로 그렇게 잘 됩니다. 그런데 안동의 255군데 다 할 수는 없지만, 또 국가지정문화재는 나름대로 관리가 돼서 문화유산과에서 관리하죠? 하지만 255군데 중에 가능할 수 있는 이런 데 예산을 투자를 해서 관광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고민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런 것들은 안동에 와서 머물고, 자고 갑니다. 가고 가면 뭐해요? 먹어야죠. 먹으려면 돈을 쓰죠. 그러면 안동 경기가 활성화된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꼭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가 안동이 살길은 관광이다. 시장님도 늘 이야기하시고,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관광진흥과에서 많은 홍보도 하고, 공보감사실에서도 홍보예산을 실어서 하고 이렇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홍보가 되어서 안동에 왔을 때 정말 뭔가 볼거리가 있고, 체험거리가 있고 거기에 맞춰서 걸맞은 그런 시설들이라든지 볼거리라든지 그런 걸 맞춰줘야 돼요. 홍보만 잘해서 실질적으로 왔는데 다음에 올 그런 생각들이 안 생긴다면 홍보에 별 의미도 없는 거예요. 그렇게 추진을 좀 해주시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여기에 보니까 탈춤공원 내 각종 시설물 유지보수 이렇게 서 있어요, 1억이나. 이렇게 서 있는데 탈춤공원이면 지금 탈춤 공연장이지 않습니까. 아직도 이렇게 더 많은 보수를 해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이거는 큰 보수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소소한 화장실이라든가 노후된 시설물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보수운영비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이 기회에 탈춤 공연장 보수를 떠나서 앞으로 내년도에 이걸 어떻게 사용할지 우리 지금 방송도 하고 하니까 이걸 과장님 입장에서 알려주십시오. 시민들이 지금 8월에 공사 끝난다, 9월에 끝난다. 앞으로 여기에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 이런 것들을 참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니까 이 기회에 그 탈춤장이 앞으로 어떻게 이용이 되는지 설명 한번 해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제가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탈춤공원은 시민들에게 다시 돌려드릴 겁니다. 시민들이 언제든지 오셔서 그곳에서 휴식도 하시고 또 체육시설도 운영을 하시고 그 안에서 공원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꼭 축제기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든 주말이든 언제든지 시민들이 와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지금 그리고 물순환도시 해서 거기에 바닥을 깊게 파고 이렇게 했잖아요. 그 점은 어떻게 사용을 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위원장님, 그거는 저희 부서에서 하는 업무가 아니고 환경관리과에서 하다 보니까 정확하게 제가 말씀드리기는 조금 부적절한데. 
○위원장 임태섭    대충이라도.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아마 제가 알기로는 빗물을 정화해서 그 옆에 정원을 만드는 시설물하고 같이 유지를 하는 거로 계획이 돼 있는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지금 도로변에 그런 시설들을 갖추고 있잖아요, 인도 위에. 그거하고 역할이 비슷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그런 거 같은데 제가 정확하게는, 전문적인 거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것도 나중에 좀 알아서 알려주시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러니까 탈춤 공연장 자체가 시민한테 돌려주는 거는 당연하게 맞고, 그죠? 관광진흥과에서 지금까지 이거를 보수라든지 수많은 보수를 하고, 수많은 돈을 거기에 투여했어요. 그러면 어떤 뭔가 성과가 나와야 되는데 성과 없이 그냥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이거뿐인데, 앞으로 축제라든지 모든 것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탈춤 공연장 내에서 말이에요. 그거를 알고 싶은 거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지금 당장 올해 겨울축제도 탈춤공원에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 식으로 주기적으로 저희가... 
○위원장 임태섭    그러면 이름도 바꿔야 되겠네, 그죠? 탈춤이라는 이름을 빼야 되겠다만. 지금 이야기하는 건 눈꽃이고 얼음축제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여러 가지 용도로 저희가 다목적으로 쓸 예정입니다. 주목적은 탈춤 공연장이 있으니 그 공연장도 활용을 해서 탈춤공연이나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래요. 시민들이 의심이 아니라 이게 어떻게 추진되는지 방향이 잘 모르니까 묻는 분들도 많고 하니까 이 자리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부탁을 한 거고. 그리고 원도심 경관조명을 또 하신다고 그러네요, 그죠? 다리.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위원장 임태섭    그거는 무슨 사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당초에 관광거점사업으로 편성이 되어 있는 사업이고요. 지금 인도교하고 법흥인도교 두 곳을 사업대상지로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약 8억 가량의 사업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지금 법흥인도교 같은 경우는 철거 예정인 다리이기 때문에 저희가 문체부에 영가대교 쪽으로 변경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쪽에 경관조명을 설치해서... 
○위원장 임태섭    영가대교 쪽으로 변경을 했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변경요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지금 아직 문체부하고 협의중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거기가 분수교와 탈춤공원과 영가대교가 같이 어우러져서 하나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경관조명이라고 하는 거는 멀리서 봐서 이렇게 경관을 보면서, 조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경관조명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바로 가까이에서 보는 게 아니에요, 그죠? 차가 지나가면서 볼 수도 있고, 걸어가면서도 볼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아서 경관조명을 해야 돼지. 내 바로 옆에 불빛 한 개만 바라보고 가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이게 원도심에 한다 이러니까 원도심도 많이 발전시키고, 낙동강 주변도 함께 해주시기 바라고요. 경관조명이라고 하는 거는 건너편에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조명도 괜찮단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홍보 이렇게 하시는데 관광객들이 왔을 때 정말 볼거리 있고, 먹을거리 있고, 잘 곳이 있고, 자야 되고 이런 쪽으로 해서 홍보를 해주시고. 거기에 걸맞게 콘텐츠도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금혜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1분 회의중지)

(17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과장님 이번에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전국 최초 유네스코 세계유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동의 문화유산이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게 고생한 부분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지, 징비록 등의 유산이 추가 등재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문화유산과장 이상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과 문화복지위원님들께서 보여주신 문화유산과 업무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지도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3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평소 안동의 문화재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임태섭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세계유산도시인 안동시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가치를 제고하는데 필요한 예산임을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2023년 본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과장님, 문화유산과에는 해설사를 운영 안 하지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해설사 말입니까? 
권기윤 위원    예.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운영하지 않는데 그 해설을 교육하는 사업이 몇 개 정도가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해설사는 관광진흥과에서 다 하지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권기윤 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하회마을 도슨트 교육하고 도산서원 참 알기 하는데 해설 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여기는 3,0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돼서 100% 시비로 하고 있고, 그다음에 하회마을에 도슨트 사업에는 1억 5,000만 원 투자해서 하는데 지금 하회마을에도 문화해설사가 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문화해설사가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면 거기하고는 관계가 어떤 관계입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일반적으로 관광진흥과에서 운영하는 문화해설사는 안동시의 전반적인 관광 분야에 해설을 하는 분으로서 이분들은 순회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가 하고 있는 거는 하회마을 주민들에 의해서 본인들이 하회마을에 대해서 설명하는 전문성을 띤 그런 해설사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럼 어차피 해설사 교육을 시킨다는 거는 현장에서 해설업무를 부여하기 위해서 시키는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면 거기에 시킬 때도 운영비가 별도로 투입이 돼야 되겠다, 이런 말씀 아닙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 도슨트를 운영하는 운영비보다는 이거는 관광거점사업으로 해서 마을주민들을 문화해설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면 집에 있다가도 관광객이 오면 우리 집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하회마을 전체를 설명해 주고 이런 차원으로 운영한단 말입니까, 안 그러면 거기에서 현장에 직접 나오셔서 관광객을 맞이해서 운영을 하는 건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도슨트는 저희가 앞서 말씀드렸지만 관광거점사업의 일한으로 관광거점사업의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거는 해설사를 운영하는 운영비보다는 그 해설사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사업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주민들을 교육하는. 
권기윤 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관광해설사가 있으니까 거기하고 마찰이 없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고. 우리 시설비가 있는데, 하회 북촌길 전기시설 개선이 있어요. 신규사업인데, 조금 전에 관광진흥과에서도 고압선 전기 인입에 3억 정도가 책정돼 있더라고. 
  그거는 뭐냐 하면 전기 증설로 돼 있고, 문화유산과에는 전기시설로 2억 5,000이 돼 있어요. 이거는 하회마을에 북촌길 12 외 6개소 이렇게 해서 전기시설이 있는데, 이거는 어떤 전기시설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이거는 아마 관광진흥과 사업하고 약간 구별되는 게 뭐냐면 저희는 하회마을 내에 있는 개별 가옥에 대한 전기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권기윤 위원    관광진흥과에는 한옥 숙박이고, 문화유산과에는 개별 주택에 대해서 전기시설 개선이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권기윤 위원    잘 알겠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안동포짜기 교육 있죠. 지금 문화유산과에서 하는데 국비로 해서 바로 내려오는 교육비가 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면 거기에는 안동포보존회로 내려오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안동포보존회로 내려옵니다. 
권기윤 위원    지금 안동포타운에 위탁받은 업체는 다누림 맞죠? 
○위원장 임태섭    다누림협동조합요. 
권기윤 위원    거기에서 교육을 하는데 제가 행감 때도 이야기했지만 교육이 이원화 돼서 마을이 이원화된다. 일원화로 바꿔 달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다시 여기에 전통문화예술과에서도 예산이 내려가고 문화유산과에서 예산이 또 내려간단 말입니다. 거기에 아마 6,200만 원 내려오지요? 국비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한 달에 550만 원 정도가 지급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런데 그 예산하고 그거는 안동포보존회에서 하고, 나머지는 위탁사업 하는 다누림에서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거를 갖다가 교육을 하는데 통합을 해달라고 제가 말씀드렸고, 마을에서도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시 예산편성이 돼서 이렇게 이원화가 되면 마을이 협력이 되는 게 아니고 이 교육가지고 어차피 주민들이 교육하는데 반반 나눠지는 형국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위원님, 제가 알기로는 전통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거는 마을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동포를 산업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예산이고, 저희는 지금 안동포가 단체 종목으로 별도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 지정되어 있는 단체에 전승 지원금 형태로 문화재청에서 직접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니까 안동포타운에 마을 전체 교육을 한다는데 거기에 보면 교육이 이원화 돼 있어요. 이원화돼 있어서 보존회에서 하는 교육이 따로 있고, 안동포타운에서 하는 교육이 따로 있어요. 교육받는 사람도 달라요. 다르니까 마을이 교육을 받으면서 이원화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일원화시켜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서 마을에서도 지금 이야기가 다 이루어지고 있어요. 다누림에서도 지급되는 게 운영비하고 사업비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운영비는 관리하는데 기여하는 거고, 사업비는 교육도 하고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조율해서 “이거는 안 해도 좋다. 한군데서 하도록 해다오.” 이렇게 말했는데 다시 신규사업으로 문화유산과에서 다시 안이 올라와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한번 저희가 전통문화예술과하고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유안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아까도 앞서서 동료 위원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도산서원 관련된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전통문화예술과도 같이 하고 있어서 지금 참알기 해설 도우미 프로그램은 물론 성격이나 취지는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전통문화예술과에서도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교육을 하거나 이런 사업은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참가하시는 도우미들은 전혀 다른 분이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전통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사업은 사실 제가 정확하게 알 수 없고요. 저희가 하고 있는 참알기 해설사 하시는 분들은 지금 도산서원에서 운영위원회에서 운영 하고 있는 선비문화원에서 교육을 받고 근무하시는 그런 분들이 직접 도산서원에 나와서 관람객들에게 사당도 안내시키고, 도산서원의 깊은 내막까지도 다 설명하는 전문가적인 그런 설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유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2천만 원 이상 사업조서 101페이지 보면 도산서원 일기류 국역사업이라고 있는데, 지금 기존에 도산서원에 소장하고 있는 책자 같은 게 한글화가 된 게 없습니까? 지금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도산서원에 소장돼 있는 책자가 굉장히 많고, 그게 다 대부분 국학진흥원에 기탁·보관되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중에 주제별로 아마 국학진흥원에서 문화광역화 사업으로 진행한 게 있고, 이거 일기류 같으면 아마 별도로 진행이 안 돼서 시비를 들여서 국역하는 사업으로 계획을 해서 편성을 한 겁니다.
안유안 위원    이거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이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안유안 위원    지금 야간개장 사업도 신규사업으로 나와 있는데, 이거도 1억 5,000만 원 정도 편성하셨는데 지금 여기 야간개장 같은 경우에도 입장료를 다 받을 예정이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지금은 저희가 어쨌든 모든 사업이나 행사는 입장료를 받는다는 원칙인데, 그것도 도산서원관리사무소와 관련 단체와 협의를 해서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입장료를 받아서 우리가 수익성을 좀 늘려보자는 그렇게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안유안 위원    아직 징수유무가 확정된 건 아니고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렇습니다. 
안유안 위원    예상 관광객이라든지 이런 거는 얼마 정도 잡으셨는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사실 이게 올해까지 저희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세계유산축전의 한 플랫폼으로 진행되다가 내년에는 세계유산축전이 안 돼가지고 도산서원에 대한 야간개장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별도로 한번 시행을 해보자 싶어서 시작한 사업이고, 저희 도산서원 같은 경우는 연간 추정으로 4만 명이, 그거 한 달 동안 했었는데 입장을 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실적이요. 
안유안 위원    낮이랑 밤 합계한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야간개장이 중심이 돼서 했는데, 아마 낮과 밤을 다 합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주택이라든지 종가 이런 정비사업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 있는 거도 전체가 아니고, 주기적으로 건물 상태가 안 좋다거나 아니면 보수요청이 들어오거나 그런 거 중심으로 편성을 하신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평상시에 이런 거를 항상 모니터링을 하고 또, 거기에 살고 있는 소유자라든가 이런 분들이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하고 예산편성을 판단을 해서 신청하게 된 거고. 아마 이게 저희가 한옥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지붕을 보수한다고 하면 10년 이상은 갖고 있기 때문에 계속 같은 집에는 반복하지 않고, 같은 집을 반복하더라도 훼손된 부분이라든가 보수영역이 다소 다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해체, 2천만 원 이상 조서 110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작년에 추경으로 2억 원을 세우셨고 올해 다시 7억 원을 투입하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안유안 위원    이게 학술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여기가 의미가 있는 그런 전탑이어서.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렇습니다. 
안유안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완전히 전면 해체하고 다시...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다시 조립을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그러면 기존의 벽돌이나 이런 거는 그대로 사용을 하고 그런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기존의 부재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거는 하고, 아마 5 대 5나 6 대 4 비율로 신규가 5가 되거나 6이 될 수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안유안 위원    지금 조탑리 오층전탑이 풍화가 심하거나 상태가 굉장히 훼손된 그런 상태입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풍하가 심한 면도 있고, 사실 그쪽이 지반이 약해서 당초 문화재청하고 저희가 검토했을 경우에는 약간 침하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전탑이라는 구조가 본드나 시멘트로 붙인 것이 아니고 그냥 얹어놓은, 쌓아놓은 탑이거든요. 그게 약간 기울기가 조금 심하게 다 으스러지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가지고 미리 완전 해체를 해서 조립하는 사업입니다. 
안유안 위원    그러면 만약에 약간 논외입니다마는 이런 전탑이 종류가 몇 가지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우리나라에서 석탑이라든가, 전탑, 목탑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전탑이 우리나라에 전체적으로 6개가 있습니다. 6개가 있는데, 그중에 3개가 안동에 있습니다. 그게 다 보물로 지정돼 있고, 하나는 국보로 지정돼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저희가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탑에 대한 완전 해체 보수를 안동 조탑리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겁니다. 
안유안 위원    그래서 전탑이 안동에 전국적으로 3개면 굉장히 많은 건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많습니다. 
안유안 위원    나머지 2개는 상태가 괜찮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2개는 저희가 계속 부분 보수를 하고 있고, 아마 조탑리 전탑이 보수가 완료되고, 임청각이 복원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완료되면 법흥사지에 대한 대대적 보수계획도 계속 문화재청과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안유안 위원    그래서 지금 전탑을 전면 해체하고 보수를 하시는데, 이게 워낙 난이도가 높고 기술을 필요로 하는 거다보니 나머지 2개도 아예 같이 보수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예산이 절감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사실은 문화재청에서도 계속 이거 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저희 시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일단은 처음 하다 보니까 경험치가 없다 보니까 국보보다는 다소 보물로 한번 경험치를 쌓아보자 해서 사실은 연구하는 그런 입장과 보수하는 입장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유안 위원    이거 하다 보면 보물 같은 거도 새롭게 나올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전에 미륵사지 할 때 불상이 반가상이 나와서 굉장히 화제가 됐었는데, 저희도 사실 문화재청과 이걸 하면서 기반시설까지 발굴까지 했었거든요. 내심 기대를 했는데 그렇게 큰 가치 있는 문화재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안유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안동에 자산이랄까. 지정문화재가 참 많아서 우리 선대들이 물려준 자산을 잘 활용하면 관광명소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거 같고, 잘못하면 관리비만 들어갑니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안동에 지정문화재가 국가 지정이 106개고, 도 지정이 228개 총 334점 있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것을 잘 활용하면 가치가 있을 거고 또, 관리비만 들어가지 않게 잘 제대로 활용해주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리고 또 반면에 우리가 고택도 굉장히 많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고택도 아주 많은데, 흰개미가 어떤 역할을 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흰개미가 목재 속에 들어가서 나무를 갉아 먹는 그래서 나중에 시간을 오랫동안 방치 해두게 되면 목재가 으스러지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는 그런 피해를 줍니다. 
김호석 위원    한번 방재를 하면 두 번째는 안 들어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흰개미 박멸하기가 굉장히 힘든거여서 지금 저희가 하는 것이 지금 나오는 약재가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지만 완전 박멸하기는 힘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러면 나무 목재, 고택에만 나오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고택보다 일반 집에도 가는데 저희는 고택 위주의 문화재가 많으니까... 
김호석 위원    일반 집에도 들어오기는 온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나무에만 자라는 게 아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목조로 돼 있는 집에는 다 발생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지금 우리 방재역할은 몇 % 정도 돼 있어요? 거의 다 방재가 완벽하게 됩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완벽하게보다는 최대한 우리가 방어할 수 있는 현재 시점의 기술로써 하는 거까지는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A지정 문화재에 발견이 됐다. 그러면 그 약재를 살포하며 완전히 없어집니까, 이 말이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일시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일시적으로 완전히 박멸이 된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우리 안동으로써는 흰개미가 아주 없애야 될 벌레 중에 하나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역할을 다 해주시고.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이번에 인류무형문화재 등록 축하드리고. 안동은 세계유산이 하회마을이 있고, 세계기록유산이 유교책판이 있고, 이번에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재로 등록됐고 그다음에 봉정사도 세계유산으로 돼 있고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도산서원, 병산서원도 세계유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리고 한국의 편액, 만인소, 내방가사, 아태기록유산도 있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것도 장기적으로는 세계기록유산으로 승격시켜야 돼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런 준비를 계속하고 있고. 
김호석 위원    예산이 얼마 잡혀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지속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김호석 위원    1억인가 1억 5,000인가 돼 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1억 5,000 정도가 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1억 5,000입니다. 
김호석 위원    그 관계도 담당과에서라든지 시에서 역할을 제대로 해주셔서 빨리 등록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리고 고택 문제 한 가지만 더 짚고 갈게요. 고택도 우리가 국가지정문화재는 어떻게 보면 손을 댈 수가 없는 문제고, 문화재는 또 우리 마음대로 손을 댈 수가 없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하지만 고택은 사람의 기운이 들어가야만 오래 유지가 되고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데, 지금 빈집으로 놔두면 금방 허물어지는 상황이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내부구조라든지 손댈 수 있는 부분에는 계획을 잘 세워서 아까 관광진흥과에도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그것을 자원으로 잘 활성화할 수 있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다시 말하자면 구름에가 고택 숙박시설이지 않습니까? 거기가 6개월 정도 예약이 밀려있고 그만큼 관광객들이 고택체험을 즐긴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그 많은 자산을 활용할 수 있으면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안동 관광객 유치도 되고 또한, 안동 경기 활성화에 큰 몫을 할 수 있다. 그냥 방치해놓지 말고 고택 주인과의 상담을 통해 제대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봉정사 여기도 진입로 개선공사 한다는데 3억이 돼 있네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이거 진입로 어떻게 한다는 거죠? 설명이 좀 필요할 거 같은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매표소에서부터 일주문까지 올라가는 길이 다소 협소합니다. 협소해서 별도의 사람이 가는 인도 개념의 길도 없고, 구분이 안 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거는 원칙적으로 차량은 통제하고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 차량이 올라가게 되면 서로 교차가 안 되는 부분도 많고 해서 여기서 조금 더 확장하는 그런 개념으로 진입로 개선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김호석 위원    거기에 산주가 시로 돼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산주는 봉정사 소유로 돼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봉정사 소유로 돼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한 쪽은 아닌 거로 알고 있는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얼마 전에 그 문제 때문에 봉정사에서 진입로에 있는 소유자와 협의해서 매입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산주하고 협의했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봉정사가 유네스코에 등재도 돼 있고,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 자연훼손을 최소화해서 자연을 살리는 각도에서 제대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영호루바닥교체공사 1억 7,000이 잡혔네요. 예전에 영호루를 원래 그 자리로 옮긴다는 그런 얘기도 잠깐 있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태화동 주민들이 건의를 하고 저희가 검토한 적은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있는데, 그게 현실성은 없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현실적으로 원래 복원하려면 도로 위라든가 철교에 그렇게 놔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김호석 위원    이것도 1억 7,000이 잡혔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도산서원 야간개장 사업에 1억 5,000이 잡혔는데 이거는 야간에 또 계절적으로 한다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닙니까? 저희가 일정 기간 동안 한 달이나 두 달 정도 방문객이 많아질 시기에 기간을 잡아서 개장을 할 계획을 두고 있는 겁니다.
김호석 위원    거기에 일정 기간만 한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특히 여름에 많이 오잖아요,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렇게 연관시켜서 할 계획입니다. 
김호석 위원    그러면 이걸 도산12곡 음악회, 서원테마극, 영상전시도 하고 한다는데 사실은 도산서원도 유네스코 등재가 돼 있고 하지만 거리감이 있어서 그렇게 많은 관광객이 생각보다 안 오는 거 같아요. 이번에 3대문화권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콘텐츠박물관이라든지 테마파크와 연계해서 상품화하는 것도 괜찮겠다. 이 말씀을 꼭 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따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보시면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사업이 23년도에 몇억으로 편성돼 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23년도에는 국비가 확보되지 않아서 예산편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여기 예산에 23년도에는 40억으로 올라와 있어요. 그리고 138쪽에 보면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사업 해서 90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두 개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어느 조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2천만 원 조서. 
김정림 위원    아니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제가 업무보고 책자를 안 가지고 와서... 
김정림 위원    지금 사업비가 앞에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사업에는 90억으로 돼 있고요. 주요사업 예산편성계획에는 여기에 지금 40억으로...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90억이라는 거는 전체 예산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저희 방문객센터에 보면 사업비가 전체 예산이 90억이고, 2023년에는 저희가 40억을 문화재청에 신청을 했었습니다. 신청했었는데 이번에 국비에 반영이 되지 못해서 내년도 예산서에는 편성하지 못했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렇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조서에 95쪽에서 119쪽까지 보니까 보수·정비하는 게 20가지가 넘어요. 평상시에 관리 안 하셨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문화재라는 것이 항상 관리를 한다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관리에 대한 한계성도 있고, 저희가 하는 보수는 훼손에 의해서 나타난 그 부분에 대해서 원형복원을 위해서 하는 보수입니다. 관리 부족이란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사실상 문화재가 아까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전체가 334점 중에서 목조문화재가 200점 정도 됩니다. 현실적으로 관리하기도 부족한 형편이고 또한 저희 부서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 이 문화재의 원형 보존을 위해서 관리라든가 보수 예산으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주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그러면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하겠습니다. 98쪽에 보면 문화유산(향토유적) 보수, 99쪽에 보면 문화재 긴급보수사업 2억, 위에 거는 
문화유산(향토유적) 보수 2억5,000이 잡혀 있어요. 여기는 구체적으로 어디라고는 설명이 안 돼 있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먼저 문화유산 보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국가 지정이라든가 도 지정 이외에 안동시에서 안동시가 지정으로 된 고택 말고도 비지정 고택 문화재가 한 250점, 300점 되는 문화재가 있습니다. 그걸 대상으로 저희가 소규모로 자부담과 지원금하고 5 대 5 비율로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는 소유자의 신청에 의해서 저희가 정하고, 문화재보호심의위원회라는 곳에서 선정을 해서 집행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그리고 긴급보수 부분이라든가 주변정비사업 이런 것들은 일종의 예비비로써 어떤 재해라든가 갑자기 일어난 훼손 이런 것을 긴급하게 보수하기 위해 예비비 형식으로 편성해 놓은 겁니다. 
김정림 위원    예비비로.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정림 위원    안동 송소종택 지붕 보수공사, 안동 후조당 종택 보수공사 보수공사가 이렇게 많이 나와 있음으로 해서 또 재사도 몇 가지 나와 있어요. 몇 군데. 이런 부분에서는 문중에서도 좀 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시의 예산이 많이 편중이 됐네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위원님. 대부분 저희 문화재 보수사업은 국가 지정 같은 경우에는 국비를 전체 예산의 70% 받아서 시행을 하고, 도 지정 같은 경우에는 50%를 받아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이게 문화재를 원칙적으로는 소유자가 관리하는 게 원칙이지만 큰 보수라든가 이런 것들은 국가 지정문화재, 도 지정문화재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일정 부분 책임지는 그런 방침으로 보수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게 보수공사를 보조를 해주는 데도 상당한 금액이 지원이 되니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정림 위원    지금 안동 죽암서실 보수가 2억 원이 잡혀 있네요. 역동서원 사당 보수가 1억 넘게 잡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107쪽에.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역동서원 같은 경우에는 경상북도 지정문화재로 돼 있습니다. 지정문화재에 대해서는 문화재보호법이라든가 경상북도 문화재보호조례에 의해서 기재처라든가 국가에서 보수지원을 해주게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제가 보편적으로 보니 고택이라든지 재사라든지 사당이라든지 이렇게 보수공사가 20가지가 넘어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일괄적으로 여기 시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한번씩 순찰을 하셔서 보수할 게 있으면 바로바로 해줄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보수가 바로바로 됩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그런 긴급하게 필요한 보수를 위해서 긴급보수비라든가 재난 주변정비사업 이런 예비비 형식의... 
○위원장 임태섭    아니, 국가 문화재나 도 지정문화재 같은 경우는 바로바로 보수가 돼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재난에 의한 거는 선조치를 하고 후보고를 할 수 있는 거고, 방금 필요한 것은 우리 시비로만 하기 위해서는 바로 하기보다는 재원은 확보돼 있지만 시행하기 위해서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라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나서 해야 됩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렇게 설명을 해주셔야 돼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는 예산확보에 대한 말씀을 드린 건데,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과장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뒤에 배석하신 팀장님들도 고생이 많고. 문화유산과에 242억 원 중에 말 그대로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 240억을 투여를 해야지. 그래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유산 관리 부분에 111억 정도가 투여됩니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국비지원 문화재 보수정비 이 부분에 111억 6,306만 원. 왜냐하면 국비지원 문화재 보수정비는 2023년도 예산을 수반시키기 위해서는 4월까지 정비가 돼야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다시 한번 말씀... 
손광영 위원    국비를 지원하는 문화재 보수정비에 대한 예산을 우리가 문화재청이나 위에 4월달까지 신청이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왜냐하면 그걸 누락 됐을 때는 도비 요구할 수밖에 없잖아. 일부 극소수.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국가지정 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규정상 도비는 신청을 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국비를 꼭 받아서 이루어져야 될 상황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국비지원 문화재 보수정비에 보면 올해 21억 8,000만 원 정도가 전년 대비 적어.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국비지원 요구를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서 빈틈 없이 요구를 하라. 이 말씀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잘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보면 백운정 및 계호송숲 일원 생육환경개선사업입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올해 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손광영 위원    아니지. 2023년이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내년도 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이게 저희가 올해 사업을 했고, 계속사업으로 신청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손광영 위원    여기 보면 2022년도에 1억 정도네. 1억이 들어가고 올해는 7,000만 원 정도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손광영 위원    백운정 및 개호송숲 일원 모니터 등 상시유지 및 하기 위해서, 이 부분은 추진하면서 어떻게 생각해요? 과장님 생각에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명승이나 천연기념물 쪽에는 생육환경이라 해서 원래 나무라든가 이런 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항상 모니터링을 하고 주기적으로 여기에 나무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약물주입이라든가 이러한 것들을 문화재청에서 계속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하고 일직에 조탑리 오층전탑 있죠. 해체보수. 이게 보면 금년도 2022년도에는 예산이 수반이 안 됐어. 그리고 내년도에는 7억 정도가 수반이 됐지. 올해 왜 수반이 안 됐지, 일을 전체적으로 추진을 못 해서 그런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까 전에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설명드렸듯이 전탑을 우리가 공사를 추진하는데 처음 시도하는 거라서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계속 주관하다가 작년부터 문화재청 산하기관인 보수전문기관이 있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협약을 맺어서 거기에서 공사를 주관하는 거로 해서 그전에는 저희가 보수비보다는 그걸 앞으로 조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비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그 용역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보수비를 받아서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국비를 요구해야 될 게 서악사에 단청입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서악사는 문화재보수가 아니고 전통사찰보전비로.
손광영 위원    전통사찰 쪽으로 보니까 봉황사나 이쪽으로 보면 대웅전 4억 3,000, 이쪽으로 쭉쭉 보면 그게 올 4월에 요구를 못 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뭐, 뭐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주로 사찰 측에서는 요사체 증축에 대해서 요구를 하셔서 저희가 검토를 하는데 그 요구하시는 시기가 우리가 국비를 신청하는 시기와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늦어지게 된 겁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서 내가 4월달 국비요구 신청을 체계적으로 준비를 하시라.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해서 하면 추가적으로 추경에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추경에는 없습니다. 
손광영 위원    없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손광영 위원    그럼 어쩔 수 없이 2024년도에 전개가 될 수밖에 없겠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2023년도에 신청을 해서 2024년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부터 준비해서 내년에는 요구를 해서 2024년도에 전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안동 하회마을 퇴락가옥 정비사업 있죠. 13억 7,000만 원. 이 부분이 지금 우리가 전개되고 있는 거기 불법가옥하고 전개가 같이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무상으로 했는 것은 항상 예전부터 그랬지만 저희 보수대상에는 제외됩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이 신규사업 아닙니까, 그죠? 신규사업으로 돼 있는데. 하회마을 퇴락가옥 정비사업.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13억 7,800만 원, 퇴락가옥 보수. 그러니까 이 퇴락가옥하고 불법하고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퇴락가옥이라고 우리가 용어를 쓰는 거는 하회마을 전체가 개별 가옥도 문화재처럼 보수지원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퇴락가옥은 문화재처럼 훼손된 부분에 대해서 퇴락가옥이라는 명칭을 해서 보수를 지원해주는 겁니다. 
손광영 위원    연차적으로 하는데 금년도에 처음 시작이잖아.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항상 대상이 바뀌어지다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그렇게 된 겁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퇴락가옥 정비사업에 추진하는 성향하고 불법가옥 정비하는 거 하고 다르다. 그러면 불법가옥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예산이 전체 보니까 큰 저게 없는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불법가옥에서는 무단에 대해서 저희 관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해주지는 않고요. 다만, 위원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하회마을 보존관리방안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무단건축물에 대한 보존이라든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서 문화재청과 협의해서 진행해야 될 거 같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거도 한번 검토를 우리가 더 해나가야 될 일이고. 또 보면 무형문화재 전수 있죠. 여기는 금액이 한 9억 8,700만 원 정도네. 이 부분에 있어서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공연이 또, 저전동 농요, 노국공주 선발, 차전놀이 보전회 이 중에서 말입니다. 전체 전수관 보수정비가 있어요, 무형문화재. 그러니까 하회별신굿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이면 지금 풍천 하회마을에 있는 전수관 아닙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이 활성화사업을 어떤 식으로 운영하려고 그래요? 6,700만 원을.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거기에 보존회에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겁니다. 실질적인 내용은 체험행사라든가 탈춤배우기 그런 사업으로 진행될 거 같습니다. 
손광영 위원    또 한 가지는 안동포짜기 전수사업은 지금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죠? 임하 신덕에.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안동포 같은 경우에는 국가단체 종목으로 국가 지정으로 된 안동포짜기가 있고, 개별종목으로 도 지정으로 지정된 안동포짜기가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놋다리밟기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도 지정 문화재입니다. 
손광영 위원    도 지정 문화재인데 올해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이잖아. 전수교육관이 없잖아, 놋다리밟기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놋다리밟기는 전수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강남동에 있는 거? 2층에 옛날 강남파출소 자리?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저희가 리모델링 해서 사용하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안 좁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좁습니다. 
손광영 위원    좁으면 대안은 없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계속 보전회하고 대안을 마련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적당한 부지가 없고 시비로 매입하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사항이어서 시유지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정당한 위치를 지금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문화유산과 예산을 보면 일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하고 연계시키는 게 있고. 그다음에 보면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문화재청 공모신청을 해서 사업을 받은 게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이 선정이 되면 문화재청 공모선정사업에 된 게 보면 생생문화사업, 생생문화재사업, 임하,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 묵계서원 이렇게 쭉쭉 있지 않습니까. 또, 특히 문화재 야행사업 이런 것 같은 경우는 관광진흥과하고 연계를 합니까, 그냥 문화유산과에서 그대로 합니까? 그냥 공공기관 등에 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던져줘 버리고 맙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개별사업마다 다 합쳐서 시너지 효과를 내면 좋지만 사실 관광활성화사업하고 문화재활용사업하고는 성격이 다소 다르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다만 저희가 내년부터는 안동시에서 주관적으로 하고 있는 4대축제 중에서 월영야행은 여름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문화재청 공모선정사업이 되면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면 누가 뭐라 하나? 꼭 예산서를 이렇게 보고 봐야 되는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닙니다. 사전에 보고를 드린 거로 알고 있는데.
손광영 위원    보고를 제대로 해야지 알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어린이들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어린이 문화재 안내판 제작설치. 
손광영 위원    그거는 어떤 식으로 하려고 그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작년에 시청 옆에 있는 부설초등학교에서 선생님과 초등학생들이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봉정사 이런 데서 자체적으로 시나리오를 짜고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를 부착했었습니다. 그게 문화재청에서도 참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서 문화재청장 상도 받고 했는 사업이라서 이걸 저희가 앞으로 좀 더 확대해서 관내 어린이들, 물론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도 있지만 그런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공모사업을 벌이려고 합니다. 우리가 크게는 아니지만 조그맣게 안동문화상품권을 주면서 관내에 있는 문화재에 대한 그런 동영상 제작이나 신청을 받게끔... 
손광영 위원    그거하고 연계해서 내가 말씀드릴 게 있어서 그래. 그거 전에 지금 우리 문화재 안전경비들 있죠. 48명 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분들이 화재 예방을 해서 가만히 그냥 있도록 하지 말고 그 문화재를 한 바퀴 돌면서 어떠한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 또, 어떤 방법은 어떤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서면적으로 자료도 좀 받아봐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서 예를 들면 방재시설 유지관리를 하잖아. 우리가 57개소에 하면 이 11개소에 있는 48명이 돌면서 일일이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현장에 못 나가잖아. 이분들이 거의 1년 정도 근무를 하게 되면 서로 주변 얘기 이런 얘기를 들으면 좋은 정보가 올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손광영 위원    그래서 57개소에 한 2억 5,600만 원 정도 투여해서 유지관리하는데 제대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에 못 하면 또 후년도에 연속해서 해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가야 된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얘기했던 부분에 하회마을 주민대상 교육 및 운영 마을 도슨트, 이 부분에 대해서도 관광서비스 제공, 하회마을 민속문화 가치를 향유하기 위해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으로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거하고 연계를 해보면 각 읍면동에서 자치 위원회 프로그램 중에 내 고장 문화재 제대로 알기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어요. 이 부분은 행정지원실에서 총괄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읍면동에 있지 않습니까? 그걸 통해서 지역에서 내 지역에 있는 문화재, 쉽게 말하면 등잔 밑이 어둡다고 지역 주민들이 포괄적으로 확대를 해서 지역 주민들이 내 지역에 있는 문화재가 뭐가 있다. 이 정도는 알면 알수록 더 확대가 되지 않느냐. 이런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된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거는 행정지원실하고 연계해서 프로그램공모사업 예산이 행정지원실에 있습니다. 있으니까 그러한 방향으로 협조를 하고, 문화유산과에서도 이런 방향에 제대로, 문화유산과에서는 보전관리를 한다하지만 모든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가 되면 뭘 해야 되노. 시민들이 알아야 되잖아. 시민들이 알아서 그것이 구전홍보를 통해서 외부적으로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된다는 것이죠. 과장님, 잘 아시겠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잘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여러 가지 예산편성 상으로 보면 꼭 필요한 거고, 꼭 필요 없는 거는 계상되지 않았을 거고. 맞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임청각 보수 및 복원사업에 올해는 30억이 잡혔는데 내년에는 10억밖에 안 돼 있고요. 그 뒤쪽에 보면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이 35억이 잡혔어요. 역사문화공유관 건립하는데 그 옆에 임청각 옆에 지어요? 어디에 지어요, 이걸?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법흥고가도 밑에서 임청각 들어오는 진입로 아시지 않습니까. 들어오다 보면 왼쪽 편에 시멘트로 만들다가 만 집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 인근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임청각 주변에 짓는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활용은 역사문화공유관으로?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일종의 힐링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거기서 전시라든가 독립유공자에 대한 설명 그리고 여러 가지 오는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 카페라든가 이런 것들로 구성해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조금 전에 얘기했지만 30억이 잡혔다 10억으로 준 이유는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되어 간다는 이런 의미입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동안 저희가 이 사업을 하면서 임청각 복원사업 및 주변정비사업에는 사실은 많은 예산을 이미 기 확보를 했었고, 추진실적이나 이런 것을 봐서 내년에는 10억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고요. 
김호석 위원    이게 몇 년도까지 사업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는 25년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25년까지 임청각 복원이 완료된다, 그렇게 보면 돼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구 역사자리 법림사지 있잖아요. 거기는 개발 계획이 있나요? 아니면 문화재 가치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죠, 지금?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지금 저희는 사실상 16교구 측에서 법림사지 사지라고 해서 복원의 사업계획에 대해서 저희와 한번 협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가시화되지는 않고 있고요. 현재로서는 운흥동 전탑만 보존하는 거로 돼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법림사는 아직 표본조사랄까 그런 거는 계획 없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사실은 우리가 특히 복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철저한 고증자료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때 만났는 16교구 교구장님한테도 이런 발굴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항을 통해서 사실은 이게 복원해야 되는데 근거가 미약하다. 우리가 고증자료 이런 것이 있어야만 문화재청이나 이런 데서 복원사업에 대한 예산이라든가 기초작업 예산까지도 말을 할 수 있는데, 지금 그런 기초 고증자료가 없어서 사실 신청하기가 좀 힘들다. 그렇게 말씀드렸고. 
김호석 위원    복원사업은 고증자료가 없기 때문에 힘들다 치고 그쪽에 전탑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호석 위원    그쪽에 문화재 발굴작업은 표본조사라도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제가 알기로는 표본조사 전에 지표조사라 해서 지표자사는 이루어진 거로 알고 있고요. 표본조사도 시기를 보고 지금 역사 인근에 시 전체 도시재생과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서 그 사업과 맞춰서 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호석 위원    예, 나중에 별도로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우리 시는 전국적으로 지정문화재가 숫자가 제일 많은 지체로 되어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김경도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여러 동료 위원님들이 문화재의 보존관리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하셨는데, 신규사업에 보면 53개가 늘어났어요. 신규사업들이. 그런데 신규사업들을 보면 문화재 보존관리 예산이 많이 늘어난 사업들이 많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늘 매년 보수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얘기를 많이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고 하는데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없느냐, 안 되느냐. 또, 데이터베이스로 시스템을 완성되어서 관리하는 부분들이 안 되느냐 하는 부분들도 뭔가 체계적으로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변화가 안 돼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저희 지역에 건조물로 된 지정문화재가 200점이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 인력으로 전체적으로 관리하기는 사실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저희가 목조문화재 같은 경우라든가 건조물주택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지금 많이 비어있는 공가가 많은 관계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이것들 다 행정기관에서 책임지기에는 사실은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김경도 위원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바꾸어갈 수 있는, 변형을 할 수 있는 그런 문화재 보존관리에 있어서 시스템구조를 좀 바꾸어갈 수 있는 그런 체계도 만들어볼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보존관리의 한 부분도 보수도 보존관리의 한 부분이고, 우리가 주변정비라든가 깨끗하게 하는 거도 보존관리의 한 부분인데 사실은 저희가 그나마 덜 훼손되고 있을 때 보수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는 최대한 보존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하나의 예를 들어서 전통사찰이다. 전통사찰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들도 대책이 나와야 된다는 거죠. 늘상 전통사찰로 등록되면 그냥 계속 보수 이런 방재사업이 계속 이어지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보수 부분에 있어서 따져보자는 거죠. 그런 부분의 체계화를 한 번 더 담당 부서에서 찾아보는 것도 한 예가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이 된다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확대 운영에 있어서 예산이 한 6억 있어요. 전체적으로 6억 정도가 되는데 여기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이 전체 부분을 가지고 6억 예산이 있는데, 지금 우리 하회별신굿탈놀이 무형유산에 등재가 됐습니다. 그래서 3대 카테고리가 완성됐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세계유산 플랫폼 전체 구축에 대한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는 사업내용이 없어요. 
  2023년도에 예를 들어 2022년도에 이렇게 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세계유산 플랫폼 구축과 콘텐츠개발을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나와야 되는데 사업들이 안 나왔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유산 관련에 관광모델 구축에 대한 부분도 사업들이 나와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안 나와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그 프로그램과 3대 카테고리를 완성한 이 시점에 그 프로그램과 확대 방안을 하려고 이번 예산에 개발용역비 2,000만 원을 편성해 놨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예산 규모라든가 시행 방법, 시행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집행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하려고 합니다. 
김경도 위원    2,000만 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동이 가진 세계유산의 가치를 콘텐츠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또, 두 번째로는 안동시가 경상북도와 문화재청과 함께 협력해서 문화유산 지원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어요. 2023년도 사업에는.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빨리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그런 프로그램이나 콘텐츠 개발이나 빨리 구축이 되어서 우리 문화유산 관광모델도 빨리 구축해 나가면 관광객 모객에 있어서도 장점이 있다는 거죠. 이런 프로그램을 문화유산과에도 운용이 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봐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세 번째로 326쪽에 보면 안동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이 있어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동료 위원님들이 얘기하시는 데 있어서 과장님이 카페를 만들고 전시관을 만들고 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임청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재현하고, 독립운동의 성지에 가까운 이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유관이 돼야 되는데 뭐 카페 얘기하고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전시라든가 교육을 겸하고 있고 그 교육내용 중에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독립운동사라든가 임청각에 있는 이런 것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저희가 내년에 받는 30억 중에서 전시시설 설계용역에 의해서 그런 프로그램도 개발할 겁니다. 
김경도 위원    설계용역은 다 됐고, 지금 건설업체에 공사 시공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건물에 대한 설계용역은 완료되었지만 건물 안에 내용을 집어넣을 전시 실시설계용역을 별도로 둘 겁니다. 
김경도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내가 한번 재현하자고 그런 얘기를 했는데, 독립운동의 유적지를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청사를 공유관에 재현할 수 있는, 건립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춰달라고 말씀을 한번 드렸어요. 그거는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런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내년도에 30억을 편성했고, 그 30억 안에 전시시설 설계를 해서 그런 내용들을 갖추어 갈 계획입니다. 
김경도 위원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구체화시키고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임시정부 재현 건립할 수 있도록 하시고.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의 성지를 애국계몽운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리가 돼야 되지 거기에다가 카페 얘기가 나오고 그런 말이 왜 나와요. 그 내용을 그렇게 설명하면 안 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제가 설명할 때 전시라든가 교육, 힐링공간으로써의 카페가 되든 그러한 힐링공간으로 활용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그러한 애국계몽운동의 독립운동의 성지로서의 역사관이 돼야 되고요.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활용돼야 돼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공유관이라든가 전시 실시설계도 시에서 임의대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이게 문화재청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문화재위원들과 전문가로 자문위원회가 구성돼 있습니다. 거기와 같이 검토해서 이런 의견도 있다고 말씀드려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역사문화공유관의 역할도 하지만 임시정부의 청사를 상해에 있는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부분들도 전체적으로 검토가 돼야만 거기에 대한 장점이, 임청각의 장점이 더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더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이 질의에 언급한 부분인데요. 영호루 교체공사를 1억 7,000에 들어가면서 이관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용역이나 이런 부분, 권기창 시장 공약사업에도 그 내용이 들어있던데 검토를 안 해 보셨어요? 아까 답이 약간 미지근하기 때문에 다시 질의를 들리는 건데.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시장님 공약사업 전체는 제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겠고, 저희 부서에서는 그런 공약 사항이 없고 저희가 예전에 영호루 이관이라든가 복원에 대해서 주민들이 건의해서 같이 검토했을 때 사실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라는 의견을 냈었고요. 지금은 만약에 필요하다면 거기에 대해서 다시 검토하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과연 그게 복원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 이것들이 과연 타당성이 있을까 하는 그런 문제점이 있을 거 같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을 언급하게 된 이유는 뭐냐, 태화동 관내 어르신들이 영호루복원 추진위원회가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전에 그분들하고 협의했었습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도 활동하고 계시는데 이분들은 거기에 영호루에 대한 입지적인 조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놓고 보다 더 한 단계 업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그래서 그 철길을 활용해서 어떻게 할 거냐 이런 얘기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분명하게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분명하게 전달할 거는 하고, 거기에 따른 부분이 있으면 지금 현재 영호루 부분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이렇게 연속적으로 정리할 거는 정리하고 추진할 거는 추진해 주셔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늦은 시간까지. 본 위원도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2천만 원조서 96쪽에 보면 비지정 자연유산 조사 학술연구용역 있죠. 이거 신규사업인데 보호수가 지금 얼마나 돼 있죠, 지정이?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대략적으로 316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지정이 되면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지정문화재가 되면요? 
○위원장 임태섭    아니, 보호수로 지정이 되면.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거기 지정되는 거는 보호수 관리업무는 산림과 소관이라서 제가 정확하게 파악하지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관리는 산림과로 넘어갑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보호수 관리라든가 지정은 산림과 업무 소관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러면 지금 연구용역비 올라온 거는 뭡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보호수 중에서 문화재적 가치라든가 천연기념물이 있고, 도 지정은 그냥 기념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지정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들을 전수조사해보는 겁니다. 그래서 가치가 있는 것들은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라든가 도 지정 기념물로 지정시키기 위한 작업을 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이 용역을... 
○위원장 임태섭    용역을 집어넣는다, 예. 그리고 문화재 주변 소규모정비사업 및 피해목 정비 7,000에 증액시켜서 또 5,000 했어요. 올해는 1억인데 올해는 본예산에 1억이 섰어요. 이게 피해목이 많습니까, 지금?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마을 안에 있는 고택도 있지만 대부분 산과 접해있거나 정자 이런 것도 있고, 사찰 내에 있는 것들은 목재들이 계획적이지 않고 해서 이것들로 당해 문화재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제거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25개소에 올해는 준비를 하네요,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위원장 임태섭    예산이 작년에도 7,000만 원이고, 5,000만 원 더 증액했으면 1억 2,000이네.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사실 주변에 산속에 있는 것들은 많은 예산이 들고 또, 한두 군데 있는 거도 가지치기 정도는 해서 무작위로 그렇게 하고 약간 이거도 예비비 형식으로 취하기 때문에 그렇게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피해목이라 하면 한번 제거를 하면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잖아요. 다시 자라기까지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 문화재 주변에 피해목이라 해서 완전히 제거하는 게 아니고 당해 문화재가 피해를 안 보도록 가지치기 정도를 좀 더 한다든가 하는 그런 작업도 하고요. 방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썩은 거는 완전 제거하기도 하고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피해목도 중요하지만 나무가 많으면 그 주변에 화재라든지 이런 거로 인해서,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런 작업도 병행해서. 
○위원장 임태섭    같이 좀 철저를 기해주시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봉정사 진입로 개선공사 있지 않습니까? 이게 봉정사 경내인데 진입로는 밖이지 않습니까? 아닙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닙니다. 그 진입로까지 보통 우리가 사찰개념이 산문이 있고, 일주문이 있고 이렇게 돼 있는데 봉정사 같은 경우에는 산문은 없는 형태이고 일주문만 있는 형태입니다. 근데 지금 입구에 매표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까지 산문 형식으로 쓰기 때문에 거기가 경내라고 볼 수 있거든요. 넓은 의미에서요. 
○위원장 임태섭    그 부분에 대한 진입로란 말이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위원장 임태섭    그리고 영호루 바닥 마루판 교체공사 1억 7,000 이거 동료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그 점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주시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영호루 바닥만이 아니고 영호루 주변 정비도 같이 곁들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리고 충의역사체험장 운영지원 하고 있죠? 5,500만 원.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위원장 임태섭    이거는 우리가 인건비하고 공과금만 지원해버리면 됩니까? 체험장 활성화는 안 봅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거기에 지금 작은 규모로 한 600만 원 정도로 활성화 사업이라든가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체험장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본 위원이 한번 가보니까 그렇게 활성화가 안 되는 거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사실상 접근성이라든가 대중성 확보에 취약지역에 있어서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는 좀 힘든 형편입니다. 최대한 저희가 관련 문중과 협의해서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검토를 좀 해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위원장 임태섭    그리고 임하리 천연고탑에 등불을 밝힌다. 이거는 연등축제, 마을문화체험, 연극 이렇게 하는데 천연고탑이 몇 개 정도 지금...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이게 문화재청에 공모사업이 된 건데 임하면 임하리에 가면 한마을 안에 세 개, 네 개 정도의 석탑이 있습니다. 그 석탑을 중심으로 연등행사라든가 불교 관련 축제를 하려고 선정된 겁니다. 
○위원장 임태섭    축제비입니까?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행사죠, 일종의. 공모사업으로 된 거기 때문에 연등행사라든가 불교문화를 연구한다든가 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강남 쪽에 가면 원이 엄마 공원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벽에 주민자치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해서 불을 조명을 밝혀놨어요. 저녁이 되면. 여기도 탑 주변에 약간의 불빛이 있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사실은 임하리 마을 안에 있는 탑들 대부분이 논 한가운데 조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논의 벼의 생육환경이라든지 이런 거를 고려해서 소유자하고 잘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근데 지금 보면 임하리 쪽, 임하 동부 쪽이잖아요, 그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동부에도 있고, **도 있고 많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관리가 좀 소홀한 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관리도 좀 철저하게 해주시고. 그러고 보니까 만휴정도 사업이 또 있어요. 만휴정 원림 생육환경개선사업.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저희가 지정문화재 중에서 천연기념물은 정기적으로 매년 생육환경개선사업에 보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모니터링하고 영양공급도 하고 생육 관리하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위원장 임태섭    또 뒤쪽에 보니까 만휴정 또 있던데. 만휴정 원림 식생정비, 이거는 신규사업이네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우리가 만휴정 원림은 국가지정 명승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식생에 대해서 우리가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이번에 편성하게 된 겁니다. 
○위원장 임태섭    두 개 같은 사업내용은 아니겠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아닙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님이 이야기하셨는데 차전놀이 보존회하고 그다음에 우리 보존회가 놋다리밟기, 하회마을 보존회, 안동포짜기 보존회 이렇게 있는데 보존회 측에서 보면 놋다리밟기 보존회에서 공간이 협소하다는 말이 참 많이 돌고 있어요. 근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차전놀이 보존회 같으면 그 크기가 어느 정도 됩니까? 보존회 자체가. 규격이라 그래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전수관 규모 말씀입니까? 
○위원장 임태섭    예, 규모 자체가.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제가 면적까지는 모르겠고 지상 2층까지 구비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차전놀이 같은 경우는 전수관 내에서 차전놀이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추진하고 있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예, 그렇죠. 차전놀이 같으면 시연은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만 거기에 차전놀이에 지상에는 전시관하고 사무실로 구성돼 있고, 2층에는 강의실로 구성돼 있어서 이론교육은 강의실에서 하고 시연 교육은 앞에 넓은 마당이 있으니까 거기서 시연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근데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거는 뭐냐 하면 이 차전놀이 전수관 만들 때, 그죠. 놋다리밟기라든지 이런 것들이 같이 들어가서 그 마당을 활용해야 돼. 놋다리밟기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그 안에 사무실보다는 바깥을 활용을 더 많이 해야 돼. 그런 거 할 때 같이 연계해서 조금 더 확보를 해서 그 앞에 마당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했으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야기하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그게 시기적인 문제인데 사실은 차전놀이가 2006년도에 건립이 된 겁니다. 그 당시에 저희가 국제탈춤페스티벌이 그 장소에서 시연되고 했지 않습니까. 사실 그 공간을 너무 많이 잠식하는 것도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이 있어서 차전놀이만 그렇게 입점이 됐고, 대신에 저희가 놋다리밟기 보존회하고 많은 협의를 해서 그 당시만 해도 공예전시관 옆에 넓은 공터가 있어서 거기에 전수관을 하자고 하니까 보존회에서 거리가 멀다고 여러 가지 이유를 대서 적당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서 아직까지 못 짓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쪽에 지금 강남에 있는 거는 너무 협소해요. 적게 연습할 때는 그 인도 위에서 연습하고 이런다고. 
○문화유산과장 이상일    사실 놋다리밟기로 연습공간이 실내에서 하기에는 너무 인원이 많고 하니까 시연하는 연습은 일종의 인근의 운동장이라든가 그렇게 활용하는 거로 알고 있고. 다만 전수관에서는 장소가 협소하니까 이론교육이라든가 개인 노래연습 그런 것들을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공간이 좁으니까 노래연습도 잘 안 될 거 같으니까 그 점도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라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뒤에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했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05분 회의중지)

(19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태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입니다. 존경하는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평소 노인장애인복지과 업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도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3년도 세출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2023년도 노인장애인복지과 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치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홀몸노인지원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새롭게 시비 3억 원 편성하셔서 관내 홀몸노인 750명 대상으로 사업을 하셨는데 취지는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문화탐방이라든지 사회참여 등 고독감 해소라고 하셨는데,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에 사실 지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이런 데서도 독고노인들에 대한 말벗운동 같은 거를 하고 있고, 각종 사회단체나 기관에서도 무의탁 노인 건강음료 배달이라든지 안부묻기사업,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민간단체에서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등으로 정확하게 일치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이런 비슷한 취지의 사업들이 많이 진행돼 왔었고, 사실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도 주로 이런 사업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용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시에서 전면적으로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예가 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사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의 사업복지사업을 좀 더 대상자를 확대하거나 아니면 지원을 더 강화하는 방법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홀몸노인지원사업은 현재 기존의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약간 차이가 생깁니다. 맞춤형 돌봄사업은 일상 가사 및 활동 지원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 독거노인이나 홀몸 어르신들이 제일 중요한 게 병원 가실 때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어르신들이 원하는 게 문화탐방입니다. 말벗과 일상 활동 지원은 되는데 문화탐방과 병원동행서비스는 아무 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수행기관도 공개모집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안유안 위원    이게 한번 편성을 하게 되면 사업의 성격상 단기에 그치는 게 아니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추진을 해야 될 사업이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안유안 위원    제가 알기로는 타 지자체에서 이렇게까지 하는 데는 없는 거로 알고 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타 시군에서는 사례들이 조금 있는데, 주로 모든 포인트가 맞춤, 맞춤 돌봄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홀몸노인 이 사업은 거기서 하지 않는 사업들 또, 어르신들이 원하는 사업들을 평상시에 하지 못한 사업들을 저희가 이번에 홀몸노인지원사업이라고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안유안 위원    지원 대상은 관내에 750명이라고 하셨는데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750명에 대한 인원은 현재 독거노인 수 중에 저희가 거동 가능한 분, 현재 중복제외자를 빼고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만 인원을 사전에 파악을 하였습니다. 그게 750여 명이 나왔습니다. 
안유안 위원    중복제외자라고 하시면 기존에 재가시설이라든지 이런 데서 관리를 받고 계시는 분들 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현재 3,300명 있는데, 그렇습니다. 
안유안 위원    알겠습니다. 취지는 참 좋은 사업인 거 같지만 사실 기존에 하던 사업과 조금 중복되는 부분이 있고, 기존의 복지사업을 좀 더 강화하는 방법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안유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여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주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94쪽에 경로당 운영비 지급에 보면 세부사업 및 내역조서에 보면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서비스 공공요금해서 10개소 돼 있죠.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서비스는 지금 현재 1개소가 하고 있지 않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1개소인데 저희가 내년도에는 확대할 계획이 있어서 여유 있게 해놨습니다. 
여주희 위원    연간 10개소가 더 생길 거라는 가정 아래 이렇게 신청을 해놨네요,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예정입니다. 
여주희 위원     192쪽에 보면 민간분야 노인일자리사업 개발비 지원이 있죠. 418 페이지에 보면 사회복지사업보조에 보면 민간분야 노인일자리사업 개발비 지원해서 이게 작년에 22년도 본예산에서는 지금 4,000만 원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여주희 위원    4,000만 원인데 노인일자리사업에서 800만 원이 감액이 됐어요. 현재 우리 민선 8기 공약사항 중에 하나가 노인일자리사업을 많이 확대하자는 거 아니었는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맞습니다. 
여주희 위원    근데 이거는 또 왜 감액을 하셨는지 그 원인은 뭘까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개발비 지원사업은 도비 지원사업입니다. 도비에서 작년과 올해, 도에서 이렇게 조정한 사업입니다. 
여주희 위원    그러면 이거는 개발비고 지금 현재 시니어클럽은 다시 1개소는 안 하시는 거로 되어 있잖아요,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부결됐습니다. 
여주희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공익형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형 이렇게 있는데, 지금은 저희가 공익형 일자리사업을 더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도 집행부에서는 공익형과 시장형, 사회적일자리 부분 전체적으로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희 위원    그러면 그 계획은 지금 어떻게 세우고 계시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현재는 저희가 시니어클럽 추가 부결된 상태고요. 기존에 국도비사업 예산 내려온 상태에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요.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추진 계획이 있습니다.
여주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여주희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윤 위원    과장님.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경로당에 돈이 많이 들어가고 또, 장애인들 쪽에도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경로당에 노인들 지금 요구사항이 많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권기윤 위원     경로당에 아프니까 안마치료기도 원하고, 잘 일어서지도 못하니까 소파도 원하고 하는데 여기에 보면 2천만 원 이상 조서에 193쪽에 신규사업에 경로당 안전건강증진에 거기에 품목에 보면 안마기, 책상·테이블, 안전바가 있어요. 내년네 안마기도 지급이 된다,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경로당 안전건강증진 이 사업비는 도비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은 지자체에서 재량으로 좀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현재 저희 시에서는 안마기는 원체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추진은 아직까지는 지원이 미정에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품목에 안마기도 있는데 점진적으로 경로당에 안마기 지원도 가능하겠다 이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경로당 활성화 물품지원에는 기존부터 해오고 있었는데 소파, 이번에 소파에 새로 생겼죠,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내년도에 계획이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에어컨, 냉장고 등이 있는데 여기에 테이블은 원탁 테이블, 입식 테이블 그거 아닙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맞습니다. 
권기윤 위원    앞으로 도비 사업이라도 안마기, 노인정에 가면 안마기를 다 원해요. 거기에 꼭 좀 되도록 해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게 장사문화공원 운영에 대해 여쭤볼게요. 장사문화공원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권기윤 위원    거기에 운영비를 왜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지급을 하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장사문화공원은 저희 과에서 전출금으로 3억 8,300만 원을 시설공단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반 인건비가 아니고요. 운영비로써 건물에 대한 도시가스라든가 일반 재료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이런 개념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여기 장사공원에 화장비에 대해서는 수익금은 어디로 들어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 시의 세외수입으로 다 잡습니다. 
권기윤 위원    장사문화공원 보수공사도 있고, 대기실 발코니 창호공사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 거기에 예산에 보면 세부예산에 거기에 대한 수입에 대해서 처리하는 데가 없어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어떻게 해서 장사공원이 노인장애인복지과와 이원화가 됐죠? 시설관리공단에서 나오고, 다른 기관은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 다 하고 수리까지 다 하는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인건비는 저희 시에서 일괄적으로 시설기획실에서 하고 있고요. 장사문화공원은 화장시설입니다. 화장시설이다 보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전출금 식으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돼 있습니다.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과장님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장사화장시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데요. 운영비는 저희 시에서 전출금으로 유지보수라든가 공사 말고도 일부 운영비는 저희 시에서 지원을 안 하면 운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니까 그 돈을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안 줘도 시설관리공단에서도 할 수 있는 돈인데, 굳이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돈을 줘야 된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전출금 예산액은 실질적으로 집행은 시설관리공단 장사문화공원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러니까 그게 자꾸 거쳐 가잖아. 어차피 시 예산을 가지고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가서 시설관리공단으로 가서 집행이 되고, 그러면 시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바로 가서 집행하면 되는 것인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검토하겠습니다. 
권기윤 위원    그리고 경로당에 식비 가지고 식사도 한번 하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권기윤 위원    1인당 식비가 얼마가 책정돼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저희가 경로당에 부식비를 주고 식사를 하는데요. 1인당 얼마, 보통 식당에 가면 만 원 이하를 기준으로 두고 있고요. 그냥 자체적으로 해드시는 거에 대해서는 단가 적용을 크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권기윤 위원    경로당에서 식당에 가서 식사하실 때는 1인당 만 원 이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회의하실 때는.
권기윤 위원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는 식비를 만 원까지도 책정해주니까 그나마 다행이네, 그거는요. 요즘에 우리가 운영비를 지원해주면서 식비에 대해가지고 7,000원, 8,000원 이렇게 하는 데도 많아요. 7,000원, 8,000원 가지고 사실 식사할 때가 없어요. 그러니까 자꾸 단가를 낮게 책정해놓으니까 편법이 되고, 인원수로 되고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하시면서도 현실성 있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권기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권기윤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노인일자리사업 클린시티 조성하는 거 있죠. 이번에 신규로 올라와 있네요. 여기 33억 5,000입니다, 그죠? 노인일자리 확대가 공약으로 해서 70억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거 두 개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다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죄송합니다. 페이지가... 
김정림 위원    저는 주요업무계획에서 보고 있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상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유는 주요업무계획에는 저희가 시니어클럽 한 개 추가하면서 저희 공공형일자리와 사회적일자리 10억 정도의 예산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사업을 못 해서 주요업무현황과 예산서 상의 금액이 차이 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국도비사업, 현재 그 사업 115억에만 저희가 사업 시행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연령은 어떻게 되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65세입니다. 
김정림 위원    노인일자리사업 클린시티는 65세인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 시장형은 60세부터고요. 일반 공익형은 65세부터입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지금 노인일자리는 60세 이상으로 나와 있는데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보통 저희가 시장형과 구분하지 않고요. 60세부터 하는데 그 세부적으로 사업명에 들어가서는 일반 공익형은 65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주 며칠간 일을 하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공익형은 주 3, 4일입니다. 
김정림 위원    시간당으로 그럼...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4시간 이내입니다.
김정림 위원    노인일자리도 마찬가지로 3, 4일 정도로 다 똑같이 동일하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공익형은 똑같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거 혹시 노인일자리를 했을 때 전년도와 그전에 일을 하신 분들을 뽑으실 때 어떻게 어르신들을 뽑으시는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일자리참여 공고를 하면 대상자분들이 사업별로 또, 수행기관별로 신청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기관과 어떤 사업에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올 수도 있고요. 또 미달될 수도 있고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작년에 일했다고 해서 올해 안 되는 경우도 없고요. 그거는 사업유형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사업은 그러면 어떤 어떤 종류로 하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공익형은 총 34개 사업이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공익사업으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시장형 그리고 사회일자리형 해서 토털(total) 그렇게 사업들이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혹시 여기서 어르신들이 신청자가 없을 경우에는 몇 년간 계속할 수도 있겠네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신청자가 없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러면 하신 분들이 계속 몇 년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보통 기관별로 계속 참여하는데 보통 하시는 분이 2년, 3년 연속으로 하신 분도 계십니다.
김정림 위원    일자리사업이 진행되면 현장점검이나 관리·감독은 누가 나가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현재 저희 노인일자리사업은 수행기관 4개소에 위탁을 줘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어디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우리 전문기관인 안동시니어클럽, 안동시지회 대한노인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경안노인회 4개소가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노인일자리도 마찬가지로 관리·감독을 여기 4군데서 나가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4군데서 하고 저희 기관의 지도·점검은 저희 지자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혹시 이렇게 노인일자리를 지금 몇 년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하고 있는데 있어서 어르신들이 제가 한 번씩 둘러보면 거의 4시간 정도 시간만 때우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보면 겨울 같은 경우는, 12월달도 진행되고 있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12월 20일경 되면 종료가 됩니다. 
김정림 위원    10월, 11월, 12월이 되니까 날이 추워지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밖에 있기 곤란하니까 어느 건물 계단에 들어가서 쉰다든지 그런 경우가 없잖아 계시더라고요.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정리 좀 해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그 부분을 특별히 관리·감독을 하셔서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고, 그리고 노인일자리 하시면서 어르신들이 혹시나 건강상 문제가 생기면 안 되니까 그 부분도 철저하게 어르신들 건강관리도 잘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김정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호석 위원    과장님. 어르신들 노인 관계, 장애인 관계 여러 가지 예산이 2,245억 좀 넘는다,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김호석 위원    그 많은 예산을 집행하는데 고생이 많습니다. 어르신들 보면 경로당이 등록된 게 536개고, 미등록이 48개 합치면 584개 정도 되고 어르신들 인구가 참 많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현재 3만 9,500명입니다.
김호석 위원    독거노인이 1만 4,000명 정도고,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아까 동료 위원들이 짚었습니다마는 경로당 안에 물품 있잖아요. 물품지원. 페이지 보면 193쪽에 경로당 안전건강증진 해서 도비사업 해가지고 1억 6,000이 있고, 그 뒤쪽에 가면 경로당 활성화물품지원 해서 4억이 있다,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그 안에 물품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내년에는 소파도 계획을 잡고 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근데 여기에 기계가 작동하는 물품, 예를 들어서 안마기라든지 몇 년 전에도 경로당에 안마기 지급한 적 있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도비 사업으로 10년 전에 있었습니다. 
김호석 위원    어쨌든 간에 그게 있어서 고장이 나면 수리를 못 했어요. 그래서 조금 쓰다가 고장난 데 있고, 어떤 데는 1년 정도 쓰다 고장난 데 있고, 어떤 데는 2년 있다 고장난 데 있고. 어떻게 보면 구입할 때 저렴하게 구입하다 보니 회사도 부도나버리고. 그냥 갖다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걸 참고로 해서 앞으로는 그런 것을 경로당에 지원할 때는 임대했을 경우하고 월 얼마 줬을 때하고 한 5, 6년 썼을 때가 그거 사는 비용하고 똑같아요. 근데 고장 나면 수리 안 하고 새 거로 바꿔줘요. 그러면 어르신들 걱정 안 하고 새 거로 쓰고 또, “수리해 줘” 연락해도 안 와도 되고 업체가 임대하게 되면 그걸 바로 수리하든지 아니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꼭 드립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검토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앞으로 하게 되면 그런 전기를 써서 기계를 작동하는 물품을 지원한다면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경로당 신축하는 거 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김호석 위원    조금 전에도 했지만 584개 정도 되는데 앞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이 자꾸 늘어날 경향이 많다,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김호석 위원    그러다 보면 신축경로당도 생길 수도 있고, 기존경로당 확장할 수도 있는데 어떤 기준점이 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저희는 신축은 최대한 없는 쪽, 최대한 자제 쪽으로 가고요. 기존의 건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내년도에는 아까 신축이 3군데 있고, 증·개축은 별도로 더 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개보수가 연간 10억 정도 해서 계속 개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개보수라는 것은 창틀이 고장났으면 바꿔주는 거고, 증축.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증축은 없습니다. 
김호석 위원    경로당에 지원하는 사업이 많죠. 난방비, 냉방비 여러 가지가 많은데 우리가 한 개당 경로당 운영비가 연간 550만 원 정도 되고, 난방비 170만 원, 냉방비가 23만 원. 경로당에 지원비를 드렸을 경우에 정산 시스템이 너무 복잡한가 봐요. 그걸 간소화하고 물론, 어르신들 잘하는 데는 또 잘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동사무소 담당자가 직접 가서 지도하고 합니다마는 너무 복잡한 시스템이 돼 있는가 봐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생각한 바 있습니까?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왔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저희가 경로당에 국비와 도비, 시비 특히 사업종류별로 정산을 따로 하게 돼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범위도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경로당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요. 또 기존의 행복도우미라든가 시지회와 협의해서 기존의 회장님과 총무님의 회계시스템을 도와드리고 간소화할 수 있도록 그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요. 현재 저희가 시와 동 합동으로 같이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각 읍면동에. 실시하는 데가 지금 한 5개소, 읍면동에 5개 이상 됩니다. 
김호석 위원    어쨌든 그걸 동 담당자로부터 직접 방문을 해서 간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그것을 그렇게 바꿔주기 바랍니다. 시스템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리고 작년인가 2년 전인가 항공지원사업 했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경기대회도 하고 이랬는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올해도 하였습니다. 
김호석 위원    올해 하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올해도 10월에 항공대회를 했습니다. 
김호석 위원    했는데, 근데 그게 활성화가 안 되는 거 같아요. 처음에 공고할 때는 여러 경로당에 가서 지도사가 가서 지도도 하고 했는데 그게 시기가 좀 지남으로 해서 침체된 거 같은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이 폐쇄되고, 올해 하반기부터 개방됐는데요. 그 사업이 계속 그렇게 저번처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코로나 때문에 부족한 점이 있었고, 앞으로는 항공대회도 개최하면서 경로당별로 시스템을 다시 활용하겠다. 이 말씀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것을 어르신들 운동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것을 다시 점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김호석 위원    장애인단체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장애인단체가 단체협의회 포함해서 13개 단체가 있다,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현실적으로 장애인들도 좀 늘어나는 편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교통장애인들은 좀 늘어나는 거 같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장애인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교통장애인이 사고로 인해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김호석 위원    근데 몇 년 전에 장애인단체 회관건립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는데, 13개 단체가 한 건물을 지어서 거기에 단체로 건물 속에 복지시설, 체육시설 등등을 하기 위한 구상을 했었는데, 지금 상태는 과장님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도 그 진행 상황을 들었습니다. 또 현재 추진 상황이 어디까지 왔냐. 현재 장애인단체 13개소에서 협의회 빼고 12개가 있는데, 어떤 단체는 원하고요. 또, 어떤 단체는 원하지 않고 지금 그런 사항에 대해서 조율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러면 조율만 되면 예산편성을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조율하고 타당성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검토 후에 여부를 결정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호석 위원    그것도 용역을 줄 용의는 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거는 용역보다도 당사자인 장애인단체 협의회와 장애인단체 회장님들 당사자 간에... 
김호석 위원    물론 당사자들 의견이 소중하죠. 소중한데, 장점이 많다는 것을 홍보를 해야 돼요. 사실 한 건물에 들어가면 운동시설, 복지시설 여러 가지 시설이 되면 거기서 운동도 하고, 교육도 받고,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하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 걸 PR을 하면 설득이 안 되겠나. 그래서 그것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주시면 좋겠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호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 질의할게요, 예산에 대해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이 있는데 예산이 얼마죠? 도비, 시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이 12억 정도 됩니다. 
김경도 위원    더 증액됐는 부분들인데, 지금 현재 전일제로 몇 명이 일하고 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현재 28명입니다. 
김경도 위원    전년도에는 30명 정도 됐는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28명에 강사 6명 플러스입니다. 
김경도 위원    강사 6명, 강사가 뭐 필요합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파트타임 강사, 프로그램 강사가 필요합니다. 그 규정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파트타임은 이 프로그램 자체가 전일제하고 다르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다릅니다. 월급도 다릅니다. 
김경도 위원    이게 지금 대한노인회 안동지회에서 수행기관을 하고 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습니다. 
김경도 위원    활동 내용을 보면 경로당의 전체적인 코디네이터 이렇게 시설이나 장비 관리, 경로당 회계 관리, 행정지원업무를 총괄해서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있는 시간이 있단 말입니다. 경로당에. 그 경로당 시간에 맞춰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더 효과적인 부분이 아니겠나 하는 부분들이죠. 예를 들어서 오후에 가장 많이 어르신들이 한 2시 되면 많이 나오신단 말입니다. 많이 나와 계실 때 좀 더 프로그램 운영이 이루어지면 안 되느냐 하는 부분들이에요. 지금 전체 34명이면 570개 경로당마다 다 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다 갑니다. 
김경도 위원    몇 회로 갑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주 2, 3회, 한 분이 많게는 22개소, 적게는 10여 개소 거리 차등해서 다 돌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주 1회로 가는 거 아니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주 1회 내지 2회. 
김경도 위원    그렇게 파악되는데, 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냐 하면 어차피 이렇게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하게 되면 좀 더 일수를 늘려달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오후에 많이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사업이 있으면 좀 더 횟수를 늘려달라는 거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야만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따라서 즐겁게 여러 가지 이야기도 되지만 여러 가지 활동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면, 어르신들이 보통 경로당 가보면 화투를 치고 이렇게 앉아있는 거보다는 좀 더 현실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사업이 아니겠나 하는 부분으로 좀 더 검토를 해달라는 뜻이죠. 예를 들어서 지원하는 전일제를 늘리더라도, 안 그러면 파트타임 강사를 늘리더라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달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218쪽에 보면 경로당 무료급식이 있어요. 경로식당 무료급식이 있는데 여기는 몇 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현재 4개소입니다. 
김경도 위원    여기는 저소득층 무료급식입니까, 대상자가 어떻게 돼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대상자는 저소득입니다. 
김경도 위원    저소득층인데 여기에 전체적인 숫자는 안 나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전체적인 숫자는 평균 저희가 수행기관 별로는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전체적으로 수행기관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되느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보통 한 무료급식소당 월평균 800명에서 900명 정도 됩니다. 
김경도 위원    노인인구증가로 인해서 저소득층 무료급식이 이루어지는데 서비스 부분이 더 확대돼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비교하는 부분에서는 뭐냐. 노인종합복지관에 보면 구내식당이 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김경도 위원    구내식당도 1인 기준으로 200명 기준에 외식 단가 5,000원을 주고 식사를 하고 있다고요. 지금 물가나 여러 가지로 봤을 때 무료급식을 하는 부분들하고 식당에 외식 단가 5,000원을 지불하는 거하고 차이가 뭐냐, 이거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경로식당 무료급식은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도비 보조사업이다 보니까 일식 2,500원 정도 어느 정도 산정이 돼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2,500원, 여기는 급식을 외식 단가 5,000원하고 차이가 있어야 되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 이유가 저희 노인복지회관은 일반 무료급식과 또 다릅니다. 무료급식은 식당이 아니고요. 저희가 저소득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지원하는 하나의 사업 무료급식소고요. 노인복지회관은 식당입니다. 무료급식소와 식당은 차이가 납니다. 
김경도 위원    차이가 나는데 제가 하는 얘기는 뭐냐 하면 외식 단가를 5,000원 주고 드시는 어르신과 기준을 했을 때 식비가 단가 구현이 달라야 된다 이거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저희는... 
김경도 위원    쉽게 말하면 부식 재료가 좀 달라져야 된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다릅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여기서 200명 기준으로 잡숫는데 하루에 얼마라 그랬죠? 하루에 4개소가. 하루에 드시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월 평균 800에서 900명 정도요. 하루에 적은 곳은 80명 많은 곳은 150에서 200명. 다 다릅니다. 
김경도 위원    그럼 확실하게 기준의 숫자가 안 나오네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이게 기관마다 다릅니다. 
김경도 위원    4개소에서 지원하는 어르신들이 몇 분이 되느냐고요. 저소득층 급식에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평균 80에서 120명 정도 지금 식사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무료급식은 200명에 외식단가 5,000원 주는 거 하고는 차이 기준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뭐냐는 말입니다. 부식비 지원하는 것과. 여기도 무료급식을 하게 되면 다 제공해서 드리는 거 하고 차이가 있어야 된다. 그 얘기죠. 드시는 어르신들의 1인 한 끼가 차이가 뭘로... 여기는 2,500원밖에 안 된다며. 2,500원하고 여기는 외식단가 5,000원 주는 거하고 차이가 있어야 되는데 그 기준이 뭐냐는 거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 기준이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급식소와 복지관은 본인부담금이 있고 또, 무료급식소는 본인부담금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2,500원은 똑같이 그렇게 지원해서 차등이 생기는 겁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제가 하는 얘기는 뭐냐. 이 정도 준하는 무료급식도 외식단가 5,000원 주는 거 하고 거의 수준에 가까운 부분으로 지원은 돼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런 거는 저희가 도에 건의해서... 
김경도 위원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차별화가 돼서는 안 된다, 이거죠. 어느 정도의 그런 대상자가 저소득층이지만 외식단가 5,000주는 거하고 비슷하게 무료급식도 제공해줘야 된다는 그 얘기입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도에도 건의해서 그 부분을 강력하게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안 그러면 우리 시비를 조금 보태든지 해서 여기는 재료비는 노인종합복지관도 구내식당에 부식재료비를 구입해 주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거 지원하는 만큼 여기도 해줘야 된다. 그 얘기입니다. 무료급식소에도 비슷하게 차별화가 없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경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과장님, 밤늦게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감사합니다. 
손광영 위원    뒤에 배석하신 팀장님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노인장애인 복지과 이렇게 보면 2,050억이죠. 2,050억이 있어. 2,240억으로 192억 3,300만 원이...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증가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그래서 노인복지향상에 보면 1,570억. 그중에서 노인복지업무 운영지원에 보면 15억 1,000만 원이네,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중에서 민간이전을 보면 올해 4억 4,000만 원이 증액이 됐네. 여기서 증액된 거는 어떤 부분이 증액됐을까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 올해 예산 전체가 오른 게 인건비 상향 부분이.
손광영 위원    인건비 상향 부분입니까? 신규사업이 아니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리고 또 신규사업도 있고요. 
손광영 위원    인건비도 다르지만 관리시스템 구축이나 여러 가지 신규사업이 더 늘어서 금액이 4억 4,000만 원 정도가 늘었다. 그리고 보면 지금 노인복지시설 및 단체 사회복지종사자 수당 1억 1,760만 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유인물이 잘못됐습니까? 본 예산서에. 이게 신규사업인데 지방 재원인데 사회적 보장, 사회적 수혜금 전년 예산이 하나도 없노? 그런데 2천만 원 이상 조서에 보면 9,700만 원이 있고. 왜 그래요? 유인물이 잘못됐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작년도에도 사업이 있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 사업이 있으면 작년도 예산이 기재가 돼 줘야 되잖아. 대조대비가 안 되잖아. 그래서 이 부분을 보면 14만 원 해서 70명 해서 12개월 나가는데 1억 1,760만 원이에요. 그러면 증감 내역에 보면 1억 1,700만 원이 늘었는 거로 나와 있어. 그죠? 예산서에 보면 그렇죠? 그렇게 봐도 돼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제가 예산서를 아직 못 봐서... 
손광영 위원    본 예산서 한번 보라고. 맞죠? 그게 어떻게 그렇게 되노.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전년도 예산액이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2천만 원 이상 조서에 보면 2022년 본예산이 9,744만 원이 돼 있어. 그런데 본 예산서에는 그냥 2022년도 예산이 없고 증액된 거로 나와 있어, 새로. 그래서 내가 왜 이랬을까 싶어서 과장님께 물어보는 겁니다. 기재를 제대로 하셔야 돼요. 
  그리고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있지 않습니까. 1,200명입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1,200명에게 이번에 2억 8,800만 원 정도가 나가네. 전년도에 비해서. 전년도에도 2억 8,800만 원 나갔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경로당에 순회프로그램 관리자 지원 있지 않습니까.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관리자. 2명 있죠? 이 부분은 2명이 뭘 합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이분들은 행복도우미하고 조금 차별화됐는데요. 이 두 분은 조금 더 여가 프로그램 쪽으로 해서 경로당에 다니시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요. 그리고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여기 6,500만 원 이거는 뭐예요? 이거하고 이거하고 어떻게 연계가 되냐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잠시만요. 
손광영 위원    경로당 맞춤형 프로그램개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현재 맞춤형도 저희가 프로그램 자체를... 
손광영 위원    아니, 이걸 이렇게 보면 되냐고. 경로당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관리자 지원이 필요한 것인지, 이게 별도인지. 과장님이 잘 아시잖아. 내가 좀 헷갈려서 물어보는 거야, 예산편성을 이렇게 깔아놨는 거 보면.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현재 저희 맞춤형 프로그램 6,500만 원은 강사료하고 재료비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읍면동 경로당 100여 군데 나가서 프로그램을 실행을 하기 위한 강사들의 수당이다. 이 말씀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해하기 쉽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위에 순회프로그램 관리자는 강사들을 관리하기 위한 사람인지, 아니면 별도인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순회프로그램은 경로당 운영·지도점검. 죄송합니다. 아까 제가...  
손광영 위원    본 위원이 이거 묻는 이유가 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제가 맞춤형하고 순회프로그램은 대한노인회에서 하는데 순회프로그램에 2명이 있는데 인건비하고 활동비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리고 맞춤형 프로그램은 강사비와 재료비입니다. 죄송합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이 부분을 정확하게 과장님이 잘 아시면서 자꾸 얘기를 헷갈리니까. 과장님이 그 정도면 우리 위원님들은 얼마나 그렇겠노. 시민들한테 확실하게 전파가 돼야 되지. 
  경로당 행복도우미 있잖아요.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이 작년 본예산에 9억 7,800만 원이었어요. 올해 12억 300만 원이죠? 상향했죠. 여기는 행복도우미 31명이 파트타임 강사를 합니다. 이거하고 그거하고는 다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분명히 다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이분들이 하는 일은 뭐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행복도우미는 경로당 코디네이터, 시설·장비 관리, 회계 관리 더 나아가서 행정지원, 회계 프로그램지원이라든가요. 
손광영 위원    회계 프로그램하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다음에 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리고 어르신과 상담, 경로당 정리정돈까지 포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본연의 업무가 무엇인지 제대로 숙지하고 다니셔야 된다. 그리고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면 요구할 수 있게끔 이렇게 서로 쉽게 말하면 소통이 돼야 된다. 이분들이 출근을 몇 시에 하세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출근은 9시입니다. 
손광영 위원    현장에는 몇 시에 나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현장에는 아침에 바로 갈 수도 있고, 회의해서 나갈 때도 있고 그거는 시지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경로당은 몇 시에 문 열어요? 대체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경로당은 대부분 동에는 오전이지만, 면 지역에 가면 거의 오후에 문을 열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거의 오후에 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거의 오후 2시부터 문을 엽니다, 경로당은. 무슨 행사가 있으면 12시에 나오고 또 무슨 총회가 있으면 11시에 나오고 이렇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은 일 년 플러스 일 년을 더 하고는 2년 이상은 안 되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게 돼 있죠? 그런데 금년도에 예를 들어서 운영프로그램이 시에서 잡은 게 아니라 도의 지침대로 다 운영을 했죠. 거의 그랬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예산 수반은 우리가 거의 다 하면서 도에서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현실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저희가 도비 예산 받아서 도의 지침 플러스 또 저희 지자체에 맞게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좀 바꿔야 되겠죠? 현실에 맞게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왜냐하면 이렇습니다. 그분들이 활동을 하면 활동을 하고 난 이후에 뭔가 뿌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그리고 코스도 실질적으로 어느 만큼 몇 개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방향성이라든지 이런 거를 잘 정해주고. 본 위원이 그전에 이분들에게 수화교실을 조금 할 필요가 있다. 오전 타임으로, 단체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을 하십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수행기관, 기존에 일하고 계시는 행복도우미와 협의를 했는데요. 그분들이 첫째는 수화교육을 많이 안 하겠다고 그렇게 들었고요. 둘째는 어르신들도 수화가 필요하나 여쭤보니까 어르신들도 수화가 필요 없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어르신들이 수화가 필요해서 하는 게 하니라 무의식중에 행복도우미들께서 현장에 나가서 수화를 하다 보면 본인들이 배우고, 쉽게 말하면 그것을 하라는 게 아니에요. 연세가 드시는 어르신들이 귀도 멀고, 눈도 안 보이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거의 연세가 들면 귀가 잘 안 들려요. 그런 분들의 그냥 일상생활을 그렇게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 이 생각에서 하는 얘기니까 배우시겠다, 안 배우시겠다 보다가 이분들이 2년 뒤에 거기에서 나와서 수화를 제대로 배우면 다른 취업과 연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설명을 “하시오” 가 아니라 이러이러한 부분들을 이렇게 전개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연결을 시킬 필요가 있다는 거죠. 잘 아시겠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내년에 검토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게 하세요. 조금 전에 동료 위원들이 얘기를 하셨는데 경로식당 무료급식 4군데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하고 어디 어디죠. 얘기해보세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요셉의 집,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적십자 안동협의회, 나천복지회.
손광영 위원    아까 동료 위원님이 물은 거는 요셉의 집 몇 명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알기로는 하루에 100에서 150명 사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적십자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적십자로 100명 정도. 
손광영 위원    150명 정도 될 거예요, 적십자는. 그다음에 나천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나천복지회가 120에서 140 정도요.
손광영 위원    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종합사회복지관이 200명 정도. 
손광영 위원    이분들에게 골고루 식단이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드려라, 이 말씀이에요. 아시겠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적십자 봉사관은 옛날에 권씨 회관에 지하에 있던 부분들이 3택지로 가면서 거기서 전개를 시키는 거죠. 맞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경로당 운영비 지급 있죠? 지원하고. 이게 또 내가 좀 헷갈려서 그런데 경로당 여기는 280만 원으로 해서 545개소에 차등 지원을 하고 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시설 규모에 따라 차등합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게 되면 경로당 사업 545개소에 연간 얼마가 운영이 돼죠? 전체적으로. 이거하고 또 다른 게 있던데. 45만 원이 또 있던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평균 560에서 590만 원 정도.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평균 600만 원 미만이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545개소 경로당에 1개당 운영비만 연간 590만 원 정도 밑으로 보면 되겠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부식비 포함. 
손광영 위원    부식비 포함해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알았어요. 아까 동료 위원님들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서 언급을 잠깐 했던데요.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이 111억 5,844만 원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제가 감사 때 이런 부분을 한번 질책을 했을 건데, 감사자료를 보자. 수행기관하고 충분한 협의 없이 배정량을 선정하는 방법을 절차를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린 바가 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노인일자리사업 배정을 타 수행기관과 협의하고 안동시니어클럽과 협의 없이 배분한 것을 해결하라고 내가 지적을 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29일날 23개 시·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61개소에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에 사업량 우선 배정하라고 안동과 같이 이렇게 노인일자리사업 추진하는 사례가 한 군데도 없어 보여. 내가 전체적으로 알아보니까, 포항도 알아보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 29일날 경상북도에서 공익유형 노인일자리사업이 2,093명 더 배정됐다고 말씀드렸죠? 그날 감사하면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그래서 안동시에서는 더 많은 노인일자리사업을 경북도에 배정받도록 해서 해결방안을 강구하라 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을 거예요. 지금 어떻게 돼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수행기관과 협의 관계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요. 있는 데로 편안하게 얘기를 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수행기관하고 업무 조정 관계는 2회, 두 번을 업무협의를 하였습니다. 수행기관 4개소와 저희하고 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했고요. 또, 도의 사업은 2천몇 개지만 안동에 배정된 건수가 한 백... 
손광영 위원    한 200건 안 돼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200건 안 됩니다. 
손광영 위원    2천몇 건이면 인원 배분하면 되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거는 저희가 도에서 배정을 그렇게 내려와서 자체적으로 넣은 숫자를 배정을 하였습니다. 
손광영 위원    더 요구를 하시지 왜 그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요구는 저희가 많이 하였습니다. 
손광영 위원    몇 명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는 그 사업을 먼저 유선으로 도에 했고요. 근데 도에서 일괄적으로 배분을 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2,100명 정도 되면 기본적으로 23개 시·군에 100명은 기본 아니라,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평균 미만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지금 100명 정도가 배분한 게 배정을 해서 전체 3천 명 정도 되겠네. 전부 다 합치면.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3,039명 됩니다. 
손광영 위원    대충 3천 명 정도 되겠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서비스형, 시장형 포함해서도 그렇다,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죄송합니다. 작년에 3,040명이고, 올해는 2,900가량 3천 명 정도 됩니다. 
손광영 위원    3천 명 정도 되겠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내가 보니까 다른 수행기관에는 인원이 느니까 인력이 증액이 되는 반면에 지금 한 명, 한 명 그다음에 세 명, 그다음에 시니어 같은 경우에는 인력이 이렇게 줄어들면 한 4명의 직원들을 퇴출시켜야 되는 그런 상황이 안 도래되나? 감각적으로 생각을 해보니까, 그러면 이 4명에 대해서는 쉽게 말하면 종합사회복지관이 1명이 늘고, 예를 들면 인원 배분으로 봤을 때 그러면 경안노인회에서도 1명이 늘고, 대한노인회에서도 몇 명이 느노. 거기도 한 4명이 느네. 인력 배분으로 보면. 그러면 다른 데는 인력을 충원을 하고, 기존에 있는 데서 말썽 없이 잘하는 데는 인력을 배정을 해서 4명을 퇴출시켜라, 이랬을 때 과장님이 예를 들어서 거기에 수행기관이다 생각하면 어떻게 대응을 하겠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수행기관에 저희가 전담요원이라고... 
손광영 위원    짧게 짧게 해. 지금 예산을 다루잖아. 내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짧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업무를 과장님은 잘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맞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우리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서 골고루 일을 잘하려고 하면 어떤 현장이 벌어져야 되느냐 하면 전체를 보듬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종합사회복지관 같은 경우는 쉽게 말하면 전임 신부님을 만나봤을 때 사실 복지관의 본연의 업무가 있는데 시에서 하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제가 보충설명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먼저 저희 전담 요원은 계약기간이 1년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노인일자리 150명에 대해서 1명이 전담 요원이고요. 계약기간이 1년이고 종료입니다. 종료기 때문에 사업이 끝나면 재취업 관계도 특별하게...
손광영 위원    알았어요. 추후에 말썽 없도록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안동시 장애인복지관 있죠. 지금 12억 3,700만 원이 들어갑니다, 운영비가. 그러면 자부담은 어느 정도 합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현재 7,000만 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올해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올해 5,000만 원입니다. 
손광영 위원    2023년도에는 7,000만 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계획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계획이?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그러면 유인물에다가 종사자 22명 아닙니까. 자부담 7,000만 원 기록을 해요. 앞으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야 우리가 전체 흐름을 제대로 보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우리 장애인단체 열몇 군데 있잖아,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13개소입니다. 
손광영 위원    12개소 아니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연합회까지 총 13개소입니다. 
손광영 위원    연합회까지 13개소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전체를 봤는데 다른 예산서하고 죽 보니까 농아인협회 지금 사무실 운영이 어떻게 생각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농아인사무실은 농아인협회에서 희망해서 현재 기존의 그곳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손광영 위원    희망을 했지만 운영하고 나니까 거기는 조금 뭔가 버거운 입장이 어떤 거라고 생각을 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현재 월세 관계도 사실상 부담을 안고 있고요. 
손광영 위원    월세가 얼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한 100만 원 정도 선인 거로. 
손광영 위원    협회에서 후원금을 얻어서 또, 임원들이 돈을 내서 연간 예를 들어서 몇백을 거의 과장님 말씀 같으면 월 100만 원 정도면 1,200이잖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부담을 해야 되잖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타 단체하고 조금 차별이 되잖아. 맞죠? 이 부분에 사무실 얻는데 과장님하고 담당 팀장하고 사무실 제대로 전세를 얻어서 농아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해주세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또 보면 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경북도비로 지금 돼 있잖아,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그저께 신체장애인 사랑의 끈 연결운동 그때 국장님이 오셨나, 과장님이 오셨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제가 나갔습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이 오셨죠. 그때 나가봤을 때 사랑의 끈 연결운동을 좀 장려를 시켜야 되겠구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후원자들이 소중한 사랑나눔을 통해서 조성된 재원으로 사랑의 끈 운동을 전개 시키더라고. 그래서 저소득층,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 씨앗, 쉽게 말하면 장학생이라든지 또 나아가서 나눔교육, 멘토링 서비스 및 1대 1 결연운동까지 하면서 문화체험활동을 전개하는 게 목적이더라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분들이 후원을 해서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저소득층이나 진짜 어려운 친구들이 마음껏 꿈꾸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사랑나눔운동 전개더라고. 이런 프로그램을 신체장애인에 한번 내년쯤 돼서 프로그램 운영을 해. 여기도 신체에서도 여러 가지 상담사업이라든지 또는 종합상담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두 가지가 운영이 되고 있는 거로 알아요. 알지만 사랑의 끈 연결운동 쉽게 말하면 프로그램...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정리 좀 해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예. 프로그램을 전개해서 2023년도 추경에 일부 반영해서 한번 전개를 시켜볼 필요가 있다. 이거는 큰돈 드는 게 아니라. 아시겠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검토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마지막으로 노인장애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550여 개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이 진짜 황성웅 과장이 제대로 뒤에 팀장이나 열정적으로 하시는 거는 우리가 알아. 알지만 어르신들 한분 한분 제대로 몸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개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료 위원님이 하나 더 물었는데 홀몸노인 지원사업 있잖아요. 이 부분을 공모를 해서 새로운 기관을 선정하고 인력을 쓸 생각 하지 마시고 읍면동에 있는 복지협의체가 있어요. 여성가족과에서 운영하는 복지협의체가 하는 일이 바로 쉽게 말하면 은둔한 사람들을 발굴하고, 서비스하는 거예요. 주민자치위원회는 다른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읍면동 복지협의체에다가 읍면동으로 확산을 해서 이 지원사업을 전개를 하면 예를 들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750여 명의 대상이 있다고 하셨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읍면동으로 전개하면 한 3, 40명씩 되겠죠. 그러면 3, 40명을 그 읍면동 복지협의체에서 관리하도록 하면 현실적인 예산이 직접적으로 그 어르신들에게 투여가 된다. 이 말이야. 관리·운영하는데 돈 다 들어가 버려. 안 그래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새롭게 조직을 만들고 새롭게 사람을 해서 거기에 쓰는 거 보다 어떤 때는 내가 여비 보면 실제 어른들에게 돌아가는 게 어느 정도 되는가 내가 예산을 봤어. 전부 어른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준비작업에 다 투여되는 게야.
  그래서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건의를 드리지만 예산이 3억이면 이 3억을 어떻게 해서 23개 읍면동에 270여 명이 넘어. 제대로 찾으면은, 발굴을 더 하면은. 그래서 복지협의체에서 운영을 하면 복지협의체는 또 개별적으로 수당이 나가, 회의를 하면. 여성가족과에서.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서로 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거는 과하고 협의할 수도 있지만 읍면동에 자체적으로 1년에 두 번이면 두 번, 세 번이면 세 번, 분기별이면 분기별. 이렇게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서 우리가 외식나들이나 또 병원동행 서비스나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사회참여율을 고독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현장감 있게. 사람 여기 몇 명 써요. 2명을 써서 24개 읍면동 다 다녀내나?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정리 좀 해주십시오.
손광영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손광영 위원    그렇게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손광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과장님 몇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196쪽에 보면 경로당 활성화 물품 지원이 있는데 여기에 물품 금액이 올해는 3억이었습니다. 추경에 3,300이 증액이 됐으며, 내년에 4억으로 편성이 됐어요. 근데 여기 물품을 지원하는 게 규정에 정해져 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현재 11개 품목이 지정돼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전자제품으로 돼 있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TV, 전자레인지, 정수기, 청소기, CCTV, 가스레인지, 전기밥솥에다가 내년도에 소파도 추가하려고 합니다. 
김정림 위원    아, 그러세요? 지금 제가 노인정에 다녀보니 어르신들이 전자제품은 오래도록 쓰는데 고장 나면 한 번씩 교체를 합니다. 그런데 시설이 변기라든지 싱크대, 세면대가 오래 쓰다 보니까 싱크대가 너무 오래 쓰다 보니 낡아서 물이 샌다든지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 부분은 어디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저희가 경로당 보수사업비가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시에서 나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저희가 다 해드립니다. 
김정림 위원    시에서 보조사업이 나온다, 그죠. 그거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절차상에는 읍면동에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예산배정을 해드립니다. 읍면동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아, 그러세요? 이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99쪽에 보면 농촌이동복지관사업이 있습니다. 4,000만 원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이거는 저희가 이동복지 월 1회씩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이 돼서 농업기술센터 또 기타 단체들이 합동으로 나가서 저희가 한동네 면에 아니면 촌 지역에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방문해서 종합적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농기계도 수리해주고요. 
김정림 위원    찾아가서 그 경로당에 필요한 사업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아니요. 경로당이 아니고 일반 주민들. 
김정림 위원    주민들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이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찾아가서 동네 분들에게 농기계도 수리해 주고, 상담도 하고 그렇게 여러 가지 보건소하고 합동으로 나가서 지원해주고 개별 지원입니다. 
김정림 위원    개별로 지원해드린다,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런 부분들은 홍보가 덜된 거 같은데 지금 시민들이나 읍면동에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이런 사업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홍보로 물론 이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에 계시는 과장님께서 이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한 번쯤은 까치소식이라든지 다른 홍보로 인해서 시민들에게 홍보해 주시면 마을 시민들이 사업을 활용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김정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과장님. 2천만 원조서 193쪽에 보면 경북형 행복경로당 운영 이렇게 해놨는데요. 경북형 행복경로당 운영 550개소에 운영하네요. 반찬을 지원하고. 이거는 어떤 기관에서 하는 겁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이거는 현재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에서 하고 있고, 내년도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고요. 1개소에 월 1회 7만 원 정도 예산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반찬 지원을 지금. 
○위원장 임태섭    경로당에 하는 거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경로당에 하고 있습니다.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도비인데, 2020년도에 1억 했었네요,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이렇게 추진했을 때 호응도라든지 이런 거는 어땠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저희가 올해는 코로나가 있고 하반기에 해보니까요. 어르신들이 사실 좋아하십니다. 작든 크든 음식을 갖다 드리니까 좋아하시고 반응이 괜찮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550개가 한 번에 그냥 일괄적으로 주는 거는 아니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아닙니다. 분기별로 해서.
○위원장 임태섭    돌아가면서 분기별로 해서 그렇게 지원한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방문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1년 같으면 한 경로당에 몇 번 정도 합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한 경로당에 월 1회 정도.
○위원장 임태섭    월 1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월 1회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양은 사람 숫자에 따라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평균 개소당 7만 원에서 8만 원 정도.
○위원장 임태섭    금액으로 그렇게 나갑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인원수와 이런 거는 상관 없이.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개소당. 
○위원장 임태섭    우리 쌀 지원하는 거 하고 똑같네, 그죠? 어떻게 보면 그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위원장 임태섭    그래요. 어르신들이 좋다 그니까 참 좋네요. 그리고 200쪽에 보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한다, 이렇게 해놨는데 이거는 읍면동 사업소 직속 기관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이거는 뭐예요, 내용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지금 저희가 읍면동에 주 출입로하고 높낮이, 자동문 이런 보편적으로 일반적으로 행정기관에 장애인들이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런데 거의 추진된 거 아니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거의가 돼 있는데 이 예산으로 급하게 예를 들어서 자동문 관계, 특히 저희가 자동문 관계가 많이 있고요. 또 바닥 유도선 관계. 
○위원장 임태섭    그런 거 기관에다가 설치한다 이 말씀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는데, 인도에 경계석 있지 않습니까. 경계석을 낮추는 사업은 어디에서 했는지 혹시 과장님이 아세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그거는 저희가 아니고 도로 관계 부서입니다.
○위원장 임태섭    거기서 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그게 잠깐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경계석만 낮춰서 되는 거 아닙니다. 경사지가 있는 곳은 전체적으로 낮춰야 되는데 그죠. 그게 장애인들을 위하는 일인데 전반적으로 판단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된다. 장애인편의시설 설치하는데 그냥 눈앞에 있는 편한 것만 보지 말고, 전체적으로 판단해서 시설들을 바꿔주고 이렇게 해야 된다. 알겠습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그렇게 검토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혹시나 건설과에서 그렇게 추진하는 일이 있으면 장애인을 위해서 그렇게 추진한 일인데 그런 일들은 앞으로 그렇게 추진하면 안 돼요. 경계석만 낮춰서 해서는 장애인들이 더 위험하다는 거, 전체적으로 낮춰줘야 된다는 거 그런 것도 건설과에 이야기 좀 해주세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성웅    예, 건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늦은 시간 고생했습니다. 뒤에 배석하신 팀장님 고생했습니다.
  이상으로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보건소 및 평생학습원 소관의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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