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 1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2023년 2월 22일(수) 오후 2시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1. 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 3.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부의된 안건
- ○5분 자유발언(여주희 의원·손광영 의원·김새롬 의원·김호석 의원)
- 1. 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안유안 의원 대표발의)(안유안·김새롬·권기윤·김창현 의원)
- 3.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4시08분 개의)
○의장 권기익 개의에 앞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학 부시장님께서는 문화축제 및 통상교류 확대를 위한 서유럽 출장으로 이번 임시회에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난 1월 2일자로 인사이동된 집행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시장님을 대신하여 복지환경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과 함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난 1월 2일자로 인사이동된 집행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시장님을 대신하여 복지환경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과 함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국장 이재남 간부공무원 소개를 맡은 복지환경국장 이재남입니다. 지난 1월 인사이동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손순희 자원순환과장은 장기재직휴가 중으로, 권용대 도시재생과장은 한국국학진흥원의 근대기록문화조사원선발 서류심사 참석 관계로 오늘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사이동된 집행부 간부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부소개)
손순희 자원순환과장은 장기재직휴가 중으로, 권용대 도시재생과장은 한국국학진흥원의 근대기록문화조사원선발 서류심사 참석 관계로 오늘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사이동된 집행부 간부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권기익 복지환경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이용탁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는 2월 9일 안동시장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2월 13일 의회운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지방자치법 제54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집회공고를 하고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폐회 중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월 13일 위원회를 개회하여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였고, 경제도시위원회는 2월 1일과 6일 위원회를 개회하여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도산면 온혜리 돈사 허가 관련 현장과 맑은누리파크 화재현장 등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 사항입니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의안은 안유안, 김경도, 임태섭, 권기윤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광영, 권기익, 김경도, 김정림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창현, 권기익, 여주희, 손광영, 김새롬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 김새롬, 권기익, 정복순, 권기탁, 김순중, 김창현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의원발의 4건과 안동시장이 제출한 ‘안동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포함한 총 13건으로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안건명은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회의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례 공포 사항입니다.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되어 안동시장에게 이송한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일괄개정조례’ 등 4건은 12월 22일에,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 19건은 12월 30일에 공포하였다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및 기타사항입니다. 1월 2일 충혼탑에서 개최된 새해 충혼탑 참배행사에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1월 19일과 21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귀성객 환영 행사에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폐회 중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월 13일 위원회를 개회하여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였고, 경제도시위원회는 2월 1일과 6일 위원회를 개회하여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도산면 온혜리 돈사 허가 관련 현장과 맑은누리파크 화재현장 등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 사항입니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의안은 안유안, 김경도, 임태섭, 권기윤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광영, 권기익, 김경도, 김정림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창현, 권기익, 여주희, 손광영, 김새롬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 김새롬, 권기익, 정복순, 권기탁, 김순중, 김창현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의원발의 4건과 안동시장이 제출한 ‘안동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포함한 총 13건으로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안건명은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회의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례 공포 사항입니다.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되어 안동시장에게 이송한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일괄개정조례’ 등 4건은 12월 22일에,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 19건은 12월 30일에 공포하였다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및 기타사항입니다. 1월 2일 충혼탑에서 개최된 새해 충혼탑 참배행사에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1월 19일과 21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귀성객 환영 행사에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권기익 의사일정에 앞서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제32조의2 제2항의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여주희, 손광영, 김새롬, 김호석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주희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시간을 지켜 5분 자유발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주희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시간을 지켜 5분 자유발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희 의원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권기익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권기창 시장님과 이상학 부시장님 그리고 1,500여 공직자 여러분! 안동시의회 운영위원장 국민의힘 여주희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안동시의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하는 안동시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호루에서 영가대교 남단까지의 경관을 재정비하여 랜드마크로 발전시켜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자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안동의 영호루는 밀양의 영남루, 진주의 촉석루, 남원의 광한루와 함께 한강 이남 4대 누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과거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내려와 영호루에서 정사를 돌보고 환도하기 전 친필현판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인근에 위치한 항일투사 김지섭 선생의 기념비와 충혼탑을 시작으로 영호루에 오르게 되면 볼 수 있는 공민왕의 현판과 정도전, 정몽주, 이황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문인들의 글들은 마치 역사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벅차기까지 합니다. 비록 여러 차례의 홍수와 부족한 치수 기술로 인해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으며 수차례 복원을 거친 현재의 영호루가 처음 지어진 그 모습은 아닐지언정, 우리 안동에 대한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처럼 역사 유산을 한가득 품고 있으면서도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영호루는, 과거 공민왕이 영호루에서 피난의 답답함과 불안함을 달랬듯 현재는 우리 안동시민의 답답함을 달래주는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 영호루를 거닐며 누군가는 마음의 평온을 되찾기도, 또 누군가는 자신을 억눌렀던 걱정과 고민을 날려 보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이 모든 것들은 언제까지나 환한 낮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해가 저물면 조명이 있는 영호루를 제외한 모든 길이 어둠으로 덮여 선뜻 방문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안동 시티투어에 참여했거나 저녁 이후 안동시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영호루를 방문했던 분들 중 ‘밤에 영호루를 방문하는 길은 음침하여 선뜻 가기가 꺼려진다’며 아쉬움을 내비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영호루로 가는 길 자체가 어두운 것은 물론 간혹 어두운 곳에서 음주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 치안에 대한 문제로도 이어집니다. 이는 곧, 우리 문화재에 대한 보호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권기익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권기창 시장님과 이상학 부시장님 그리고 1,500여 공직자 여러분! 밤이 되면 우리의 역사도, 우리의 쉼터도 어둠 속에 가려집니다. 보존이라는 이유를 앞세워 문화재를 방치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영호루부터 영가대교 남단까지 약 1.5km 되는 구간을 조명으로 재정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영호루까지의 길을 언제든, 누구든 편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도록 하는데 의견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구간 도시경관의 재정비를 시작으로 영호루 일대를 부각시켜 국민 누구나가 알아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써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우리 안동시는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안동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어둠 속에 방치하는 것이 아닌 현재와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우리의 역사가, 우리의 쉼터가 밤에도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영호루에서 영가대교까지의 도시경관 개선작업이 안동을 들어서는 관문을 다시 세우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안동시의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하는 안동시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호루에서 영가대교 남단까지의 경관을 재정비하여 랜드마크로 발전시켜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자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안동의 영호루는 밀양의 영남루, 진주의 촉석루, 남원의 광한루와 함께 한강 이남 4대 누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과거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내려와 영호루에서 정사를 돌보고 환도하기 전 친필현판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인근에 위치한 항일투사 김지섭 선생의 기념비와 충혼탑을 시작으로 영호루에 오르게 되면 볼 수 있는 공민왕의 현판과 정도전, 정몽주, 이황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문인들의 글들은 마치 역사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벅차기까지 합니다. 비록 여러 차례의 홍수와 부족한 치수 기술로 인해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으며 수차례 복원을 거친 현재의 영호루가 처음 지어진 그 모습은 아닐지언정, 우리 안동에 대한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처럼 역사 유산을 한가득 품고 있으면서도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영호루는, 과거 공민왕이 영호루에서 피난의 답답함과 불안함을 달랬듯 현재는 우리 안동시민의 답답함을 달래주는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 영호루를 거닐며 누군가는 마음의 평온을 되찾기도, 또 누군가는 자신을 억눌렀던 걱정과 고민을 날려 보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이 모든 것들은 언제까지나 환한 낮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해가 저물면 조명이 있는 영호루를 제외한 모든 길이 어둠으로 덮여 선뜻 방문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안동 시티투어에 참여했거나 저녁 이후 안동시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영호루를 방문했던 분들 중 ‘밤에 영호루를 방문하는 길은 음침하여 선뜻 가기가 꺼려진다’며 아쉬움을 내비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영호루로 가는 길 자체가 어두운 것은 물론 간혹 어두운 곳에서 음주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 치안에 대한 문제로도 이어집니다. 이는 곧, 우리 문화재에 대한 보호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권기익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권기창 시장님과 이상학 부시장님 그리고 1,500여 공직자 여러분! 밤이 되면 우리의 역사도, 우리의 쉼터도 어둠 속에 가려집니다. 보존이라는 이유를 앞세워 문화재를 방치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영호루부터 영가대교 남단까지 약 1.5km 되는 구간을 조명으로 재정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영호루까지의 길을 언제든, 누구든 편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도록 하는데 의견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구간 도시경관의 재정비를 시작으로 영호루 일대를 부각시켜 국민 누구나가 알아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써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우리 안동시는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안동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어둠 속에 방치하는 것이 아닌 현재와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우리의 역사가, 우리의 쉼터가 밤에도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영호루에서 영가대교까지의 도시경관 개선작업이 안동을 들어서는 관문을 다시 세우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권기익 여주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손광영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시간을 지켜 5분 자유발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의원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권기익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권기창 시장님과 이상학 부시장님을 비롯한 1,500여 공직자 여러분! 태화, 평화, 안기동 지역구 손광영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안동의 경쟁력 있는 신성장 농업 패러다임 구축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농업연동센터 구축방안”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경북 안동은 1975년 26만 명의 인구가 1995년 전국적인 도농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192,684명에서 오늘날 154,610명에 이르고 있으며, 안동시 농업 종사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이 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안동시 읍면 지역 평균 연령은 60.1세로서 안동시 전체 평균 연령 48.6세에 비해 10세 이상 높아, 수익구조의 다변화와 같은 농업구조의 체질 개선이 당면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안동시의 전체 농경지 면적은 약 219㎢으로, 농업인구 29,160명이 1인당 7,500㎡에 해당하는 농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동의 연간 농업 총생산액은 4,800억 원이며, 이중 사과는 연 1,700억 원, 고추가 연 1,000억 원 규모인 것을 제외하면, 고령자가 생계유지를 하는 단순 영농구조 형태로서, 안동시가 연평균 200억 원의 농가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근본적인 구조 개선은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농촌의 인구 감소로 1인당 경작 가능한 농지면적은 점차 넓어지는 반면, 농업 종사자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을 타산지석(他山之石) 삼아서 젊은 청년들과 귀농인들이 안동에서 자유로이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농업 기술과 정보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농업연동센터구축은 농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농촌관광과 농촌체험. 숙박, 지역특산품의 판매와 홍보를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가칭 트랜짓(Transit)으로 불리는 농업연동센터는 농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농가 수입 증대, 농산물마케팅 활성화, 지역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농업 플랫폼, 농업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경상북도 농어민의 85%가 연 수입 5,000만 원 미만의 영세농으로서 불규칙한 농산물 시세, 해외농산물 수입과 공급량 증대, 인건비 상승과 농자재 가격 상승, 관리비 증가로 수익성마저도 급격히 악화되고 있으며, 안동시에서 농업기반 활성화를 위하여 귀농인 유치, 청년농 육성, 농촌관광 활성화, 농산물마케팅 활동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농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10년 뒤의 미래 안동 농업을 위해 우리 시의회와 집행부에서는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기후변화에 직면한 지역 과수 농업, 고령자 중심의 고추 재배와 기타 농업분야에 대한 스마트팜 기술 보급과 묘목, 화훼. 원예, 종묘 생산의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어 기술집약적 농업 기술 보급을 위한 현지 농업의 IT산업화, 농업의 메타버스화를 추진하기 위한 필수 과제가 농업연동센터 구축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묘목, 화훼, 원예, 종묘단지를 활성화시킨다면, 구매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는 방문형 단지 구축이 가능해집니다. 농업연동센터에는 농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기술, 지식이 포괄적으로 집약되어 있으며, 농업인과 농산업 관련 기업,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립적 기반 1개의 장소에서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미 한국 농업에는 플랫폼이 적용, 운영되고 있는데, 플랫폼을 쉽게 정의한다면 공급자와 수요자의 상생 생태계로서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온라인 중심으로 구성된 플랫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농업연동센터는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농업 IT 구조로서, 국내 분야별 우수 농가와 실제 영농기반을 토대로 현지 농업에 종사하는 우수 농가들의 모범 사례를 데이터화하고, 귀농에 따른 기술이전과 교육으로 농업 수입구조를 다변화시킴으로서 농업인과 기업,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허브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2022년 안동을 방문한 농촌 관광객은 21,240명이며, 이로 인한 부가가치는 연 2억 5천만 원입니다. 농업연동센터 기능에는 농업과 도시를 연결하는 방문형 교육, 참여 기능이 있으며, 농업 관련 방문형 교육에는 국내 기준 연간 약 300억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농업연동센터는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관광도시인 안동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부가적으로 연 50억 원에서 100억 원의 지역 부가가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농업연동은 안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웃 예천을 포함한 경북과 대한민국 전역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농업의 새로운 IT산업이며, 메타버스를 구축할 수 있는 농업의 미래 신성장 산업입니다.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권기창 시장께서는 제1호 공약으로 예천과 안동의 행정구역 통합을 통한 30만 자족 광역도시를 주장하고 있지만 예천의 반대 여론에 맞물려 있는 현실입니다. 본 의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동 농민과 소비자, 예천 농민과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생활 밀접 관계를 형성해 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환으로 본 의원이 주장하는 농업연동센터 구축은 농업도시인 예천의 군민들에게 안동시의 농업 기술과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군 농민들과 소비자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예천과 안동이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농업연동센터 구축은 안동의 미래 농업분야 신성장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의회와 함께 이 사안에 대하여 깊이 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본 의원은 안동의 경쟁력 있는 신성장 농업 패러다임 구축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농업연동센터 구축방안”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경북 안동은 1975년 26만 명의 인구가 1995년 전국적인 도농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192,684명에서 오늘날 154,610명에 이르고 있으며, 안동시 농업 종사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이 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안동시 읍면 지역 평균 연령은 60.1세로서 안동시 전체 평균 연령 48.6세에 비해 10세 이상 높아, 수익구조의 다변화와 같은 농업구조의 체질 개선이 당면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안동시의 전체 농경지 면적은 약 219㎢으로, 농업인구 29,160명이 1인당 7,500㎡에 해당하는 농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동의 연간 농업 총생산액은 4,800억 원이며, 이중 사과는 연 1,700억 원, 고추가 연 1,000억 원 규모인 것을 제외하면, 고령자가 생계유지를 하는 단순 영농구조 형태로서, 안동시가 연평균 200억 원의 농가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근본적인 구조 개선은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농촌의 인구 감소로 1인당 경작 가능한 농지면적은 점차 넓어지는 반면, 농업 종사자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을 타산지석(他山之石) 삼아서 젊은 청년들과 귀농인들이 안동에서 자유로이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농업 기술과 정보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농업연동센터구축은 농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농촌관광과 농촌체험. 숙박, 지역특산품의 판매와 홍보를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가칭 트랜짓(Transit)으로 불리는 농업연동센터는 농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농가 수입 증대, 농산물마케팅 활성화, 지역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농업 플랫폼, 농업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경상북도 농어민의 85%가 연 수입 5,000만 원 미만의 영세농으로서 불규칙한 농산물 시세, 해외농산물 수입과 공급량 증대, 인건비 상승과 농자재 가격 상승, 관리비 증가로 수익성마저도 급격히 악화되고 있으며, 안동시에서 농업기반 활성화를 위하여 귀농인 유치, 청년농 육성, 농촌관광 활성화, 농산물마케팅 활동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농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10년 뒤의 미래 안동 농업을 위해 우리 시의회와 집행부에서는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기후변화에 직면한 지역 과수 농업, 고령자 중심의 고추 재배와 기타 농업분야에 대한 스마트팜 기술 보급과 묘목, 화훼. 원예, 종묘 생산의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어 기술집약적 농업 기술 보급을 위한 현지 농업의 IT산업화, 농업의 메타버스화를 추진하기 위한 필수 과제가 농업연동센터 구축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묘목, 화훼, 원예, 종묘단지를 활성화시킨다면, 구매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는 방문형 단지 구축이 가능해집니다. 농업연동센터에는 농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기술, 지식이 포괄적으로 집약되어 있으며, 농업인과 농산업 관련 기업,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립적 기반 1개의 장소에서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미 한국 농업에는 플랫폼이 적용, 운영되고 있는데, 플랫폼을 쉽게 정의한다면 공급자와 수요자의 상생 생태계로서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온라인 중심으로 구성된 플랫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농업연동센터는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농업 IT 구조로서, 국내 분야별 우수 농가와 실제 영농기반을 토대로 현지 농업에 종사하는 우수 농가들의 모범 사례를 데이터화하고, 귀농에 따른 기술이전과 교육으로 농업 수입구조를 다변화시킴으로서 농업인과 기업,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허브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2022년 안동을 방문한 농촌 관광객은 21,240명이며, 이로 인한 부가가치는 연 2억 5천만 원입니다. 농업연동센터 기능에는 농업과 도시를 연결하는 방문형 교육, 참여 기능이 있으며, 농업 관련 방문형 교육에는 국내 기준 연간 약 300억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농업연동센터는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관광도시인 안동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부가적으로 연 50억 원에서 100억 원의 지역 부가가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농업연동은 안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웃 예천을 포함한 경북과 대한민국 전역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농업의 새로운 IT산업이며, 메타버스를 구축할 수 있는 농업의 미래 신성장 산업입니다.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권기창 시장께서는 제1호 공약으로 예천과 안동의 행정구역 통합을 통한 30만 자족 광역도시를 주장하고 있지만 예천의 반대 여론에 맞물려 있는 현실입니다. 본 의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동 농민과 소비자, 예천 농민과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생활 밀접 관계를 형성해 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환으로 본 의원이 주장하는 농업연동센터 구축은 농업도시인 예천의 군민들에게 안동시의 농업 기술과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군 농민들과 소비자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예천과 안동이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농업연동센터 구축은 안동의 미래 농업분야 신성장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의회와 함께 이 사안에 대하여 깊이 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권기익 손광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새롬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시간을 지켜 5분 자유발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새롬 의원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권기익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 권기창 시장님과 이상학 부시장님을 비롯한 1,500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송하동, 북후면, 서후면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새롬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권기익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에겐 놀이가 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먹어야 건강해지는 것처럼 어린이들도 꾸준히 제대로 놀아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놀이터는 단순 ‘오락’만을 위한 곳이 아닌 창의력, 집중력, 사회성 등을 고루 길러주기에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최근 황사, 미세먼지 등의 환경오염과 범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무대가 야외에서 실내로 옮겨가며 비교적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일 이용료가 1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 일반가정에서는 자주 이용하기 부담스러운 실정입니다. 이렇다 보니 어린이들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휴대전화나 PC에 의존하기 쉬워지고 성장기에 꼭 필요한 신체활동은 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및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은 우리 미래 세대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너무도 자명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하며, 놀고 싶은 환경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측면 및 환경 안전기준도 고려한 친환경 안심 실내놀이터의 필요성과 조성 방안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첫째, 안동시의 행정복지센터, 폐역사 등 공공시설 중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을 촉구합니다.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실내놀이터를 건립하여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고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이웃 간의 층간 소음분쟁이 잦은 공공주택 내에 실내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제안합니다. 공공주택은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많은 제약을 받는 곳입니다. 따라서 공공주택 내에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소규모 놀이공간을 조성한다면 뛰어난 접근성과 주민 간 분쟁 감소로 어린이들과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부 환경 조건에 따라서 실내․외 놀이가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중요한 책무이고 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각 성장기에 맞는 놀이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박물관이나 놀이터에 연령별 발달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놀이공간이 없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놀이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최근 본 의원이 일본 연수를 갔을 때 보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놀이터 안에 각 성장기에 맞는 놀이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영유아기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한 공간에 놀 수 있어서 부모님이 안심하고 어린이들이 노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우리 안동 역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 각 성장기에 맞는 놀이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그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원이며, 미래에 대한 최고의 희망이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 존 F.케네디가 1963년 유니세프 미 위원회 연설을 통해 했던 말입니다.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도 안심하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동시 보육 정책의 목표인 만큼 이 자리에 계신 동료 의원님들과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권기익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에겐 놀이가 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먹어야 건강해지는 것처럼 어린이들도 꾸준히 제대로 놀아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놀이터는 단순 ‘오락’만을 위한 곳이 아닌 창의력, 집중력, 사회성 등을 고루 길러주기에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최근 황사, 미세먼지 등의 환경오염과 범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무대가 야외에서 실내로 옮겨가며 비교적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일 이용료가 1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 일반가정에서는 자주 이용하기 부담스러운 실정입니다. 이렇다 보니 어린이들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휴대전화나 PC에 의존하기 쉬워지고 성장기에 꼭 필요한 신체활동은 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및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은 우리 미래 세대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너무도 자명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하며, 놀고 싶은 환경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측면 및 환경 안전기준도 고려한 친환경 안심 실내놀이터의 필요성과 조성 방안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첫째, 안동시의 행정복지센터, 폐역사 등 공공시설 중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을 촉구합니다.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실내놀이터를 건립하여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고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이웃 간의 층간 소음분쟁이 잦은 공공주택 내에 실내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제안합니다. 공공주택은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많은 제약을 받는 곳입니다. 따라서 공공주택 내에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소규모 놀이공간을 조성한다면 뛰어난 접근성과 주민 간 분쟁 감소로 어린이들과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부 환경 조건에 따라서 실내․외 놀이가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중요한 책무이고 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각 성장기에 맞는 놀이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박물관이나 놀이터에 연령별 발달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놀이공간이 없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놀이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최근 본 의원이 일본 연수를 갔을 때 보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놀이터 안에 각 성장기에 맞는 놀이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영유아기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한 공간에 놀 수 있어서 부모님이 안심하고 어린이들이 노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우리 안동 역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 각 성장기에 맞는 놀이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그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원이며, 미래에 대한 최고의 희망이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 존 F.케네디가 1963년 유니세프 미 위원회 연설을 통해 했던 말입니다.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도 안심하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동시 보육 정책의 목표인 만큼 이 자리에 계신 동료 의원님들과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호석 의원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권기익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권기창 시장님과 이상학 부시장님 그리고 1,500여 공직자 여러분! 용상동을 지역구로 둔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입니다.
우리 안동시는 소리 없는 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유해식물인 가시박으로 인해 안동시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안동시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시박을 퇴치하여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북미가 원산지인 가시박은 귀화식물로 ‘안동오이’ 또는 ‘안동대목’이라고 합니다. 1990년 박과작물의 대목으로 실험하였고, 1991년 안동오이로 보고된 것을 시작으로 1992년 제1회 대산농촌문화상을 수상도 하였습니다. 당시엔 이 식물이 우리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20년이 지난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위해성 1등급 유해식물로 지정했으나 이미 낙동강을 비롯한 하천의 물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말았습니다. 가시박은 한 그루당 2만 5천 개 이상의 씨앗이 달려있고 60년이 지나도 싹을 틔울 수 있을 만큼 억척스럽습니다. 끝없는 번식력으로 순식간에 번지며 잎이 넓어 주변 나무와 풀 등을 본래 생육하던 식물의 광합성을 막아 고사시키는 것은 물론, 8월 이후 열매를 맺으면 단단한 가시가 생겨 사람과 동물에게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비단 생태계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하천변을 중심으로 발견됐던 가시박이 최근에는 마을과 농경지 등 모든 곳에 번지고 있어 피해 규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 단위로 가시박을 비롯한 유해식물의 박멸에 힘쓰고 있지만 방제 성공사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작년 약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올해는 시비만 약 1억 9,700만 원을 들이는 등 방제에 힘쓰고 있으나 완벽히 퇴치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권기익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권기창 시장님과 이상학 부시장님 그리고 1,500여 공직자 여러분! 가시박은 우리 생태계를 빠르게 파괴하면서도 박멸하기는 어려운 생태계의 저승사자이자,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안동과 같이 농지가 많은 지자체일수록 이 문제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농경지의 피해는 곧 농업경쟁력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안동시 농업인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우리 생태계와 농업이 위협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늦기 전에 가시박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방제 활동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생태교란 생물 퇴치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권기익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안동시의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 그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고견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동참으로 인해 낙동강과 우리 안동시의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안동시는 소리 없는 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유해식물인 가시박으로 인해 안동시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안동시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시박을 퇴치하여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북미가 원산지인 가시박은 귀화식물로 ‘안동오이’ 또는 ‘안동대목’이라고 합니다. 1990년 박과작물의 대목으로 실험하였고, 1991년 안동오이로 보고된 것을 시작으로 1992년 제1회 대산농촌문화상을 수상도 하였습니다. 당시엔 이 식물이 우리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20년이 지난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위해성 1등급 유해식물로 지정했으나 이미 낙동강을 비롯한 하천의 물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말았습니다. 가시박은 한 그루당 2만 5천 개 이상의 씨앗이 달려있고 60년이 지나도 싹을 틔울 수 있을 만큼 억척스럽습니다. 끝없는 번식력으로 순식간에 번지며 잎이 넓어 주변 나무와 풀 등을 본래 생육하던 식물의 광합성을 막아 고사시키는 것은 물론, 8월 이후 열매를 맺으면 단단한 가시가 생겨 사람과 동물에게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비단 생태계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하천변을 중심으로 발견됐던 가시박이 최근에는 마을과 농경지 등 모든 곳에 번지고 있어 피해 규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 단위로 가시박을 비롯한 유해식물의 박멸에 힘쓰고 있지만 방제 성공사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작년 약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올해는 시비만 약 1억 9,700만 원을 들이는 등 방제에 힘쓰고 있으나 완벽히 퇴치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권기익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권기창 시장님과 이상학 부시장님 그리고 1,500여 공직자 여러분! 가시박은 우리 생태계를 빠르게 파괴하면서도 박멸하기는 어려운 생태계의 저승사자이자,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안동과 같이 농지가 많은 지자체일수록 이 문제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농경지의 피해는 곧 농업경쟁력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안동시 농업인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우리 생태계와 농업이 위협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늦기 전에 가시박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방제 활동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생태교란 생물 퇴치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권기익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안동시의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 그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고견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동참으로 인해 낙동강과 우리 안동시의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권기익 김호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39회 임시회 회기는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7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의사일정과 같이 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이번 제239회 임시회 회기는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7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의사일정과 같이 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의장 권기익 의사일정 제2항,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하여 안유안 의원 외 세 분의 의원님이 발의하였습니다. 본 안건의 대표발의자이신 안유안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하여 안유안 의원 외 세 분의 의원님이 발의하였습니다. 본 안건의 대표발의자이신 안유안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유안 의원 안유안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권기익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고자 지방자치법 제51조 및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제72조의 규정에 따라 안동시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출석 일자는 2023년 2월 23일과 24일 그리고 28일까지 총 3일간이며, 출석 대상자는 안동시장 및 안동시의회에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규정된 공무원입니다. 본 안건의 제안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안건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고자 지방자치법 제51조 및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제72조의 규정에 따라 안동시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출석 일자는 2023년 2월 23일과 24일 그리고 28일까지 총 3일간이며, 출석 대상자는 안동시장 및 안동시의회에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규정된 공무원입니다. 본 안건의 제안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권기익 안유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권기익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결산검사위원 선임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와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 제3조의 규정에 따라 4명을 의장이 추천하여 의회에서 선임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결산검사위원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 김선웅 세무사, 우영제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를 추천합니다. 방금 호명하여 드린 네 분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방금 호명하여 드린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 김선웅 세무사, 우영제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가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결산검사위원 선임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와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 제3조의 규정에 따라 4명을 의장이 추천하여 의회에서 선임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결산검사위원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 김선웅 세무사, 우영제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를 추천합니다. 방금 호명하여 드린 네 분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방금 호명하여 드린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 김선웅 세무사, 우영제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가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권기익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선거구별 성명 가나다 순서대로 안유안 의원님과 김경도 의원님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선거구별 성명 가나다 순서대로 안유안 의원님과 김경도 의원님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부록에 실음)
(14시5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