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 2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2023년 2월 23일(목) 오후 2시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4시00분 개의)
○의장대리 김경도 개의에 앞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권기익 의장님께서는 오늘과 내일 회의에 출석하지 못하게 되어 부득이 부의장인 본 의원이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김은경 문화관광국장님께서는 시군 문화유산평가 시상식 참석으로 회의에 출석하지 못하였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집행부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집행부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그럼 바로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보고는 기획예산실, 종합민원실, 공보감사실, 행정지원실, 평생학습원,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와 관련이 없는 집행부 공무원은 본연의 업무에 임하셔도 좋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고는 기획예산실, 종합민원실, 공보감사실, 행정지원실, 평생학습원,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와 관련이 없는 집행부 공무원은 본연의 업무에 임하셔도 좋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방영진 기획예산실장 방영진입니다. 존경하는 김경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늘 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 다가서서 시민과 함께 안동 발전을 고민하시는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기획예산실 업무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기획예산실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이상 기획예산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기획예산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김정옥 종합민원실장 김정옥입니다. 존경하는 김경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종합민원실 업무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종합민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보감사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감사실장 권용해 공보감사실장 권용해입니다. 존경하는 김경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안동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공보감사실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공보감사실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공보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조경식 행정지원실장 조경식입니다. 존경하는 김경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도 행정지원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지원실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이상으로 2023년도 행정지원실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에서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안동의 건설을 위해 시민이 주인 되는 행정, 작은 것에도 귀기울이는 공감행정 실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도 행정지원실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에서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안동의 건설을 위해 시민이 주인 되는 행정, 작은 것에도 귀기울이는 공감행정 실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기탁 의원 실장님, 시민 만족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에 행사추진을 위한 문화제공 있잖아요. 우리 시에서 하는 의전이 뭐죠? 의전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죠? 의전.
○행정지원실장 조경식 의전은 행사에...
○권기탁 의원 그러니까 시장님을 위한 의전이 돼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의회도 빛이 나야되고, 시장님도 빛이 나야돼. 그럼 어떻게 간소화할 것인가 고민해보셨어요? 이 문제는 다각도로 해석할 수 있는 요지를 가지고 의회와 협의를 해야 돼요.
○행정지원실장 조경식 알겠습니다. 앞으로 협의하겠습니다.
○권기탁 의원 그렇게 꼭 해야 됩니다.
○행정지원실장 조경식 예.
○의장대리 김경도 행정지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평생학습원장 김승동입니다. 존경하는 김경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평생학습원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복순 의원 원장님, 898쪽에 교육자유특구지정 도전하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우리 작년에 2022년도에 출생한 안동의 신생아가 676명이에요. 알고 계시죠? 근데 지금 교육자유특구를 지정하시겠다는 이 정책에 대해서는 좀 신중을 고려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최소한 시민들의 대한 의견도 좀 들어보고, 어떤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서 해야 된다는 아주 중대한 정책이라고 보거든요.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이렇게 갑자기 행정에서 이 교육과 관련된 부분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되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지금 저희가 초창기에 추진할 계획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각급 학교하고 교장선생님들하고 의견도 절충하고 있고요. 대학교와도 지금 의견을 계속 절충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나중에 시민들도 공청회나 토론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또 수렴할 계획입니다.
○정복순 의원 많은 시민들이 교육자유특구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고,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인 거 같은데요. 이 부분은 하실 때, 진행하실 때 의회와 좀 더 많은 소통을 통해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복순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또 질의할 의원님... 김순중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의원 예, 김순중 의원입니다. 899쪽,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이 있네요.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김순중 의원 교육내용이 핸드폰으로 운영하는 거를 어르신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이게 디지털 장비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한글배달교실이나 이런 걸 위주로 했는데 지금 디지털 시대가 됐으니까 어르신들도 디지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는 일단 강사를 양성해서...
○김순중 의원 취지 좋습니다. 그런데 그 교육을 핸드폰으로 하면 피교육자도 쉽게 수용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태블릿PC를 구태여 구입해서 태블릿PC로 교육을 하신다, 그죠? 이거 한번 검토해주시고.
그다음에 3억의 예산으로 디지털 문해교사 양성 수가 연 30명이에요. 교사를 양성하는 기간이...
그다음에 3억의 예산으로 디지털 문해교사 양성 수가 연 30명이에요. 교사를 양성하는 기간이...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강사는 30명이고.
○김순중 의원 기간이 얼마나 필요한지도 아세요, 혹시?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이거는 저희가 6개월 정도 지금 강사양성 과정 교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의원 기간이 너무 길고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면 기존에 강사할 수 있는 그런 분도 있잖아요, 안동 시내에도.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김순중 의원 프로그램이나...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근데 이거는 전체 강사료는 아니고요. 교육장비 구입비하고 같이 되어 있습니다. 한 300개 정도 저희가 구입할 계획으로...
○김순중 의원 300대 구입합니까?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김순중 의원 자, 강사용하고 이제 피교육자 쓰시겠다고 하는데 지금 1년에 양성하겠다는 거는 500명이야, 그죠? 그게 일시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기수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기수도 있고, 지역별로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한 군데서 하는 게 아니고요.
○김순중 의원 그래서 기계가 그 정도 필요하시겠다.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김순중 의원 본 의원의 제안은 1년에 강사가 더 양성됐으면 좋겠고 아니면 양성되지 않고도 기존에 교육할 수 있는 분들이 있으면 활용했으면 좋겠고. 그러면 여기 나와 있는 추진계획이 지금 활용해서 교육하는 기간 7월부터 12월이야, 그죠?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김순중 의원 교육 기간을 당길 수 있고 한데. 거기에 대한 디테일을 한번 연구하셔갖고 효과가 더 나을수 있는 방법으로 실시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김승동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평생학습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남주 보건소장 김남주입니다. 존경하는 김경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전년도 주요성과 평가는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2023년도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신규사업과 공약사항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존경하는 김경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보건소 전 직원은 시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김경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보건소 전 직원은 시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새롬 의원 소장님, 잘 들었습니다. 783페이지 미용업 아카데미 운영 관련해서, 신규사업 관련해서 질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미용 산업 외에 이게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서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부분은 알겠는데, 미용업 아카데미 운영을 해야될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좀 더 부가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김남주 지역 미용인들의 지역 이용자분들이 외부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용업 지부에서 미용업 종사하시는 분들의 교육 요청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체 내에서 안동시에서 우수한 교육진을 저희가 초빙해서 전부가치 미용 업종 기술력 향상을 도모해서 외부 유출이 없도록 지역경제를 위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새롬 의원 외부 유출로 한다는 게 실질적인 근거가 있나요? 빅데이터 결과라든지 아니면 얼만큼의 손실이 있는지에 대한 게 있나요?
○보건소장 김남주 그 자료는 저희가 또 조사를 해서 한번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새롬 의원 그런 거 없이 진행하는 거에 있어서는 상당히 이게 조금 조심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하면 숙박업, 목욕법, 이·미용법 그다음에 세탁 전부 다 사실 관리해야 되는 건데 그중에서 이 미용만 아카데미 운영을 한다면 다른 숙박업 하시는 분, 목욕업소에 있는 분들, 세탁업을 하시는 분들 아카데미 운영도 할 것인지. 그런 부분도 궁금하고요. 이 부분만 이렇게 하는 거에 있어서는 타당성에 있어서는 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인데 문제점 및 대책에 보면 미흡할 시 보완 또는 사업중단 조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사업을 정말로 제대로 시행해야 되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사실 좀 본 의원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김남주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미용업의 경우에는 다른 공중업과는 달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저희 자체에서의 기술력 향상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김새롬 의원 역으로 생각하면요, 세탁업 같은 경우에는 대형 프랜차이즈가 많기 때문에 그러면 소상공인들은 어떡합니까? 그럼 그분들 기술력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죠?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굉장히 다양하게 해야 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게 미용 이용자가 정말 외부로 얼마나 유출되고 있는지, 그래서 안동시의 경제적 손실이 얼마큼 있는지의 타당성 없이 진행하는 데 있어서 처음부터 이렇게 1,000만 원씩 지원하고 그다음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부분도 많이 미흡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많은 보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김남주 예, 조금 더 면밀하게 기초 자질를 조성하고 또 다른 업종에 대해서도 필요한지 저희가 조금 더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새롬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김남주 감사합니다.
○정복순 의원 816쪽에 공공형 산후조리원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2020년도에 안동에서 출생한 신생아가 676명입니다. 지금 이 사업과 관련해서 소요예산 3억 9,000이라고 지금 되어 있는데요. 이 3억 9,000은 순수하게 지금 산모에게 지원되는 예산인 거죠?
○보건소장 김남주 3억 9,000은 그렇습니다. 저희가 아직은 진행 중입니다만, 공공형 산후조리원으로 운영할 시 저희가 안동 시민과 그리고 도민에게 혜택 줄 그 금액에 대한 산정입니다. 얼마 정도를 혜택을 줄지는 저희가 조례로 지정해야 되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의원님께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복순 의원 지금 경상북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이 도비 지원 확보 공모신청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경북도에서 지금 유일하게 안동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뜻인 거죠?
○보건소장 김남주 예, 그렇습니다. 지금 다른 시군의 경우와 전국 다른 지자체의 경우에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지금 안동 같은 경우에는 민간산후조리원이 이미 2개소가 있기 때문에 공공산후조리원을 또 하나 설치한다는 것은 조금 위험부담과 경제적 손실이 많다고 예상돼서 공공형으로 운영하고자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정복순 의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김남주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우창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때문에 본 의원도 좀 추가 질문 드릴게요. 민간산후조리원 중 1개소를 위탁한다고 하셨는데, 그 민간위탁 할 수 있는 산후조리원이 협의는 봤습니까?
○보건소장 김남주 아직은 진행 중입니다만, 지금 저희 안동에 산후조리원 민간으로 운영하는 데가 2개소가 있습니다. 안동병원은 2019년부터 지금 휴업 중이며, 성소병원에 1개소만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지원해서 리모델링 사업을 거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만, 안동병원과 성소병원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민간산후조리원에서 참여 의사를 일단 저희가 먼저 조사를 하겠습니다.
○우창하 의원 아니, 그러니까 전혀 협의하지 않고 이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까?
○보건소장 김남주 아닙니다. 지금 안동병원도 그렇고 성소병원도 그렇고 직접 만나서 협의하고 있습니다. 안동병원에서 다시 개소할 의사가 있는지도 지금 협의 중에 있고 아직 대답은 못 들었습니다만 검토해보겠다곤 합니다.
○우창하 의원 본 의원이 2020년도에 5분 발언을 통해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자고 이야기를 했고요. 이렇게 추진이 되고 있는 것만 해도 고마운 일들인데 미리 사전에 협의를 거쳐서 의향을 타진하고, 어느 정도 추진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야 되는데. 이거 해서 예산 잡아놓고 이렇게 추진하겠다 그러고, 2곳 중에 협의를 못 보면 그건 좀 앞뒤가 바뀐 상황 같아서요. 좀 고민이 되는데 추진하는데 심혈을 좀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보건소장 김남주 예,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박치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치선 의원 박치선입니다. 신규사업에 출산꾸러미 지원사업이라고 있거든요. 3,000만 원이에요. 근데 또 둘째 아이 이상 출산이라고 돼 있어요. 그럼 첫째 아이는 안 준다는 얘기입니까?
○보건소장 김남주 지금 올해 예산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치선 의원 아니, 670명인가 아까 정복순 의원님이 얘기하셨는데, 670명이면 1년에 태어나는데 거기서 돈도 15만 원밖에 안 주는데 둘째부터 준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것도 출산꾸러미를 한다 그러면 15만 원을 줘서 사실은 출산꾸러미가 되겠어요? 그리고 첫째는 왜 안 주는지 모르겠어요. 딱 찍어서 둘째란 얘기는 또 이상한 거고. 무슨 근거로 둘째를 주겠다는 건지. 예산이 없어서 두 번째 아이부터 주겠다는 건지 이유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김남주 예, 예산 부담이 있어서 아마 올해 예산은 그렇게 세운 것 같고요. 안 그래도 저희가 시민들의 여론과 그리고 의원님들의 또 의견을 적극반영해서 내년부터는 첫째부터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저희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치선 의원 지금 올해 예산은 3,000만 원을 해놨다는 얘기이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김남주 예, 그렇습니다.
○박치선 의원 근데 출산 장려금을 주려고 하면 크게 선물이잖아요, 그죠? 출산꾸러미를 하는 부분에. 꼭 좀 다른 예산보다는 이 예산을 크게 잡으셔서 정말 행복한, 출산이든 둘째 출산이든 행복하게,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축하드립니다.” 하고 이렇게 돼야죠. 그러면 15만 원 주는데도 둘째를 딱 찍어서 하라 그러고. 그러면 셋째는 안 주나요?
○보건소장 김남주 둘째 이상이기 때문에...
○박치선 의원 이상?
○보건소장 김남주 예.
○박치선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김남주 조금 더 확대 운영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박치선 의원 첫째도 해주세요. 첫째.
○보건소장 김남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복순 의원 어차피 예산은 정책에 반영이 되는 건데요. 제가 지금 세 번째 얘기하고 있는데. 안동시의 2022년도 신생아가 676명밖에 안 된다는 거죠. 그렇다면 모든 지금 전력을 투입해서 해야될 부분이 인구 정책인데 출산과 관련해서는 아낌없이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지금... 예산을 보면서 그렇지 않다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는 겁니다. 예산은 정책이니 정책에 지금 계속 인구 증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에 맞춰서 예산도 같이 책정을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김남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입니다. 존경하는 김경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이상 보고 드린 사업이 잘 사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데 일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드린 사업이 잘 사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데 일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순중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의원 김순중 의원입니다. 농산종합가공지원센터에 업무내용은 보고 안 된 것 같은데 보고 됐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 예, 가공센터 보고 드렸습니다.
○김순중 의원 이 기회에 조직개편 있잖아, 그죠? 그럼 센터에 영향이 제일 클 거 같은데. 소장님으로서의 농업인한테 미칠 영향에 대해서 생각을 좀 피력해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과 시험연구를 추진해야 되는 어떤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시의 직속기관으로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앙이나 도와 연계해서 핵심적인 기술들을 농가에 바로 보급을 하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고, 가장 최일선에서 농업인분들과 함께 현장 애로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기술적인 역할은, 지도역할은 저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적으로 농업정책 분야는 예산이 많아서 예산 규모로 보면 저희 센터 같은 경우는 작은 예산으로 작물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고추를 심는다면 1년 동안도 기술지도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술지도가 저는 농업인들한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순중 의원 그것을 조정할 수 있는 소장님의 역할이 있어야 된다는 그런 내용의 말씀을 하시는 걸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또, 농업기술센터 같은 경우는 사실은 미래지향적인 업무를 하시잖아,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 예.
○김순중 의원 그래서 그 역할이 조직개편에서 좀 줄어들거나 없거나 전문성이 없어진다면 농업인의 입장에서 상당히 우려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 것 같으니까 소장님도 그런 내용을 좀 피력해주시고 여기에 계시는 시장님도 의견을 좀 많이 반영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 하여튼 농업인분들의 기술보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중 의원 하나 더 질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경도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집행부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집행부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