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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안동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농업기술센터, 공원녹지과, 상수도관리사무소,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일  시  2021년 12월 1일(수)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


(14시01분 감사시작)

○위원장 김상진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그럼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등의 규정에 의하여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관련 규정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거짓 증언을 할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의 요령은 증인을 대표하는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고 소속 과장님들은 그 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소속 과장님들은 일어서서 함께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    선서! 본인은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사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12월 1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류종숙
○위원장 김상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간부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류종숙입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존경하는 김상진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농업기술센터업무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농업인이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잘사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상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님을 제외한 다른 과장님들은 감사 차례가 될 때까지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농촌지원과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농촌지원과장 권순하입니다. 시간관계상 제안설명은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
  이상 2021년도 농촌지원과 업무에 관한 감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63쪽에 농기계임대사업과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전국 4위를 달성했고, 올해도 국비사업 2억 원을 확보하고 또 시에서 4억을 확보하고 지역의 농가에 임대형 농기구를 지원해서 도움이 되게 한 거는 참 잘 하신 거 같은데요. 지금 노후농기계 교체와 관련해서 지역의 농민 어르신들을 만나서 얘기를 좀 들어봤더니 이양기나 트랙터, 이앙기 같은 경우에는 한집에 2, 3대 있는 집도 많고요. 트랙터도 마찬가지, 근데 사실 이거는 1년 내도록 쓰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일 년에 한 두 번 정말로 봄에 닥 쓰는 거, 근데 집집마다 보통 2, 3대씩은 있는 경우도 많고 그런데 활용하는 것은 1년에 한 번 정도라도 어르신들도 하시는 말씀이 이제 보조금은 안 줘도 된다 라는 의견들 내셔서 아 지금은 옛날하고 많이 변하고 있구나 농촌 지역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집집마다 농가에 있는 오래된 농기계긴 하지만 재활용해서 쓸 수 있는 농기계들 이 많을 거 아니에요. 이앙기도 그렇고 트랙터도 그렇고 여러 개가 있을 텐데요. 이러한 것들을 좀 수리해서 필요한 곳에 대여를 하거나 임대가 아니라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거니까 자원순환 차원에서 우리나라에서 못 쓰면 동남아나 아프리카에도 필요한 곳이 있으면 줄 수도 있는 거고요. 물론 그건 더 큰 일이긴 하지만은 농기계임대사업을 할 때 그런 것도 염두에서 하지는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현재 저희가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농기계까지 처분한다든지 관리한다는 그런 사업은 현재까지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고 있지 않고, 기술센터에서 발생하는 노후 농기계에 대해서는 관내 농가들이 필요할 경우에 입찰을 해서 금액이 작은 경우에는 관내 농가들이 입찰에 참여해서 낙찰 받아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비용이 1,000만 원 이상 되는 농기계들은 회계과에서 온비드를 통해서 필요한 분들이 입찰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농가에서 발생하는 노후 농기계에 대해 가지고 현재까지 하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농업기술원이라든지 상급기관하고도 한 번 협의를 해 가지고 코이카라든지 이런 계통이라든지 해 가지고 필요한 지역이 있으면 절차가 방법이 가능하다 그러면은 한 번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논둑이나 밭둑에 버려진 농기계들이 의외로 많은 거죠. 직접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과장님께서 좋은 제안하셨는데요. 코이카를 하든 더 어려운 농가들을 하든 해서 무상으로 주시든 그런 방법을 재활용 하는데 있어서 앞장서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리고요. 친환경 화장실과 관련해서 285쪽에 저도 도산면에 친환경으로 화장실 지은 집에 한 번 가봤는데요. 정말 냄새도 하나도 안 나고 깔끔하게 지었는데 거기는 예산 같은 거 안 받고 본인이 그냥 지어서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유심히 친환경 화장실과 관련해서 유심히 보는 편인데 농작업현장 친환경 화장실설치 시범으로 해서 3집에 1,500만 원 지원해 준거죠. 이거는 이쪽에서 지원하는 친환경 화장실 설치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거죠? 옛날 방식이 아닌 거 같고 옛날의 푸세식은 아닌 거잖아요. 그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그렇습니다. 
정복순 위원    잠깐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제가 본 거랑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개인 농장에서 일을 하다가 필요할 경우에 화장실을 갈려고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화장실이 없는 그런 농장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반화장실은 또 여름철에 냄새가 많이 납니다. 냄새가 많이 나고 그런 걸 갖다가 해소를 하고 찾는 도중에 친환경 화장실이 있다는 그런 내용을 듣고 저희가 다른 시도에 수소문을 해봤습니다. 해보니까 분뇨를 미생물로 분해를 해가지고 분해된 분뇨는 액비로도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가 된 화장실이 있어 가지고 농가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그쪽에 이제 화장실을 도입하게 됐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럼 분리되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일체형입니다. 
정복순 위원    일체형이에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야외에 보면은 있는 간이화장실, 1인용 화장실 그거하고 크기는 비슷합니다. 비슷한데 밑쪽에 미생물하고 분해시킬 수 있는 그런 장치가 있기 때문에 위에 있는 환기시설이 있습니다. 환기시설이 있어 가지고 냄새가 거의 안 나지만 냄새를 빨아내면서 밑에서는 분해를 해가지고 나중에 액비만 받아서 이제 농장으로도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푸세식이다 그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나중에 액비를 꺼낼 때는 직접 이제 손으로 꺼내야 됩니다. 
정복순 위원    여러 가지의 친환경 화장실이 있을 텐데요. 제가 본 거 하고는 많이 달라서 그냥 큰 예산 500만 원까지 안 들이고도 충분히 거기는 앞뒤 다르게 따로 모아서 하는 경우였거든요. 저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서 그 정도인데 500만 원이 드는가 싶어서.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사용자 측에서 농가에서 쓰는 분들은 냄새도 안 나고고 만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정복순 위원님. 마무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배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농촌지원과가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잘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이게 농사짓는 데까지 배달이 농기계가 배달이 된다고 하데요. 그래서 정말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이게 이렇게 집 앞까지 배달해주니까요. 너무 감사하다고 안동시 너무 살기 좋은 곳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농기계 임대사업을 배달도 하고 수리도 하고 하는데 북부지역도 3개소가 있고, 그런데 이 농기계가 농사지은 품목이 다다르잖아요. 집중적으로 쓰일 때가 있는 농기계가 있나봐요. 그래서 그게 품목이 많이 쓰일 때 이 농기계가 부족해 가지고 잘 이용할 수 없다는데 배달이 지연되거나 요청했는데 농기계를 제때 못 줄 수 있을 때가 있어요? 특히 어떤 기구가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대부분의 농작업이 비슷한 시기에 기후적으로 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트랙터가 쓰여질 때는 트랙터가 집중적으로 쓰여지고 그다음에 골을 짓고 할 때는 또 관리기가 집중적으로 쓰여지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임대사업 농기계 예약신청을 받을 때 프로그램상 2주 전부터 신청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한데, 전화상으로 80%, 인터넷상으로 20%가 신청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늦게 하시는 분들은 사용 2주 안에 2주부터 하니까 2주가 꽉 찼다 그러면 2주 밖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저희가 최대한 고장난 농기계를 고쳐가지고 가동률을 높이고 해도 신청을 했을 때 제때 못 쓰시는 분들이 있다는 부분은 저희가 인정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신기종 구입이라든지, 노후농기계 교체를 할 때 수요가 많은 그런 기종들은 우선적으로 해 가지고 숫자를 좀 늘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어쨌든 기종이 집중적으로 사용할 때 그거를 조사를 하셔 가지고 필요한 기종이 있으면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그런 애로가 없도록 기종 파악이 하셔 가지고 임대사업을 하시는데 차별화 되도록 임대사업소를 정말 활용을 잘 하도록 건의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알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리고 민간자본이전사업 중에 청년농업인드론활용 병충해방재단운용시범에 여기에 1억 8,000이나 돈이 민간자본이전사업으로 돈을 줘요. 한 개소에. 자부담이 30%인데 여기 10%밖에 사용을 못 하고요. 그 앞쪽에 보면은 또 청년농업인드론활용 병충해방재 해 가지고 이거는 민간경상사업으로 이렇게 운영비를 주는데 여기는 이 예산은 다 사용을 한 거 같은데 같은 업체에요. 근데 여기는 민간경상사업에는 다 쓰고 보조사업에는 돈이 사업비를 10%밖에 못 했어요. 왜 이렇죠. 같은 업체를 줘서.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사업이 1개 사업인데 저희가 경상보조로 나눠놓은 거는 운영상의 예산으로 쓰려고 1,500만 원을 나눠놨던 거고, 나머지는 드론이라든지 운반용 차량이라든지 구입하려고 자본보조로 나눠놨는데 어제 저희가 기획실에 사고이월 조서를 제출을 했습니다. 경상보조보다는 기계 확충 쪽에 더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경상보조를 자본보조로 옮겨났습니다. 옮겨 가지고 올해는 이제 드론까지는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차량 구입이 지금 차량이 반도체 수급문제로 인해 가지고 올해 구입이 불가능해서 그거는 사고이월로 해 가지고 차량 구입은 내년으로 이월을 사고이월을 시켜서 구입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여기에 농작업 편의성 제공 및 노동부담 경감을 시키기 위해서 지원목적이 그런데 그러면은 차량 구입비에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도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한 개에 소당 2억 원으로 그렇게 사업비가 책정이 돼 있고, 자부담은 30%입니다. 
배은주 위원    시비도 9,000만 원.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시비도 도비가 30%고 시비 70%, 나머지 자부담 30% 그렇게 돼 있는데 지침상에 저희가 지침을 따르면서 사업메뉴를 정한 부분이고 좀 더 기계 쪽에 일반경상사업운영비 보다가는 할 때 기계를 확충하는 게 더 낫겠다 그렇게 판단을 해서 기종도 기존에 나오던 기종보다 업그레이드 된 디제아이티30이라는 기종이 있습니다. 그거는 이제 양을 한 30리터, 비료같은 경우에는 40키로 정도를 싣고 작업할 수 있는 뛰어난 기종입니다. 그래서 그 기종을 4대를 확보를 하고 드론 한 대당 운반 차량 1대씩 있어야 됩니다. 
배은주 위원    그래요? 그렇게 드론이 커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본체라든지 부수작업기, 배터리충전기 이런 걸 갖다가 관리를 할라 그면 차량 한 대씩 따라다녀야 됩니다. 
배은주 위원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어쨌든 농사짓는데 특히 청년 농업인들이 그렇게 드론을 활용해서 농사를 짓는 데 도움이 된다면은 시범사업이니까 많이 도와줬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창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우리 농촌지원과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가 있다 그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우창하 위원    본소, 서부분소, 북부분소가 있는데, 중부분소해서 인근에 도시에 거주하면서 소농으로 하시는 분들한테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소형 농기계 위주로요. 대형기종 말고 소형기종으로 해서 안동시 인근에다가 한 개를 해서 와룡이나 북후, 서후, 와룡에는 있지만 서후나 북후 이쪽에는 접근성이 안 좋아요. 그니까 그쪽 부분에 소형 농기계로 해서 도시 농업인들을 위해 가지고 소형 농기계 위주로 분소를 하나 작게라도 마련하셨으면 하는데 의견이 어떻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저희가 농기계 쪽에는 안 그래도 지역마다 가까이 있는 분들은 임대하기가 용이한데 떨어져 있는 분들은 가지고 오고 반납하고 하는데 상당히 불편한 면도 있습니다. 작년에 권기탁 위원님께서 남부 쪽에도 임대 분소를 하나 설치하는 게 어떻겠냐 그래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희 1년에 임대횟수를 분석을 해보니까 일수로 따져가지고 1만 1,000일 정도 임대일수가 되는데, 그래서 지역별로 분석을 해보면은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제일 많이 나가는 지역이 풍산읍 지역이고, 그다음이 올해 기준으로 했을 때는 임하, 길안, 풍천, 와룡 이런 순서로 기계가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가까운 지역에 하나라도 더 설치가 되면 좋지만 하나가 설치되면은 건축비용이라든지, 인력이라든지 모든 부분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하여튼. 
우창하 위원    과장님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고요. 본 위원이 이야기 한 거는 도시 농민을 위해서 도시 농민들은 관리기라든지 소형농기계에 대해서요, 소형농기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지역은 제가 임대실적은 대형 농기계 위주인 거 같은데요. 소형 농기계를 우리가 관리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일이 다 구매를 못 해요. 100평, 200평 도시 농민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어디 가서 관리기는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소형밭작물 관리기가 있어야 농사를 짓는데 그분들이 관리기 사기도 그렇고 지원도 받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런 애로점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농가에서는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농가는 다 있어요. 농기계. 없는 집이 없습니다. 두 대씩 있고 세 대씩 있고 그래요. 도시 농민들을 위한 부분들을 고민해 달라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지금 운송서비스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우창하 위원    그런데 거기 전문인력을 두 명 더 배치하신다면서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올해 저희가 공업직으로 해서 기계직으로 2명을 채용을 했습니다. 1명은 발령을 받은 상황이고 1명은 연말에 조율 후에.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이 인력이 제가 봤을 때 운전요원으로 뽑은 겁니까, 아니면은 농기계 수리나 기능보유를 하신 분으로 뽑은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일반 채용을 했습니다. 일반채용을 해 가지고 기계 쪽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채용을 했는데, 실제 업무추진은 행정업무라든지, 정비업무라든지 차량이 5톤형 트럭이기 때문에 모든 걸 다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전만 하시는 분보다는 농기계 쪽에 전문인력이 같이 결합된 부분을 뽑으면은 어떤 조치사항이라든가 이동하고 실어 올 때도 그런 부분들이 용이할 거 같아서.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자체 훈련을 시켜 가지고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의회에서 민간경상행사 같은 거 하면은 의회에 별도로 성과보고 안 하시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경상보조사업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보고는 안 드리는데. 
우창하 위원    행사, 행사. 우리가 업무추진비라든가 경상보조 부분을 하는 게 아니고 행사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보고가 있어야 될 거 같아요. 이거는 시범사업이다보니 시범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행정의 본예산에 반영이 돼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좋은 시범사업은 행정에서 반영해서 추진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보고를 받았으면 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저희가 지도사 보고서를 준비 중에 있는데 보고되면 보고를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안동시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회가 있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우창하 위원    위원회 개최 한 번도 안 하셨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통상적으로 1년에 사업대상자 선정할 때 1번 하고 후반기 때 2번을 하는데 올해는 2번 다 코로나 때문에 서면으로 심의를 개최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여기 보니까 의회와도 소통이 있어야 될 거 같은 데 우리의원들은 심의위원회 가서도 수당도 안 받고 봉사하는 위원이니까요. 의회와 소통하는 차원에서 심의위원회에 의원님들 넣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도 한 번 건의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천연염색센터 2015년도에 설립되어서 운영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우창하 위원    천연염색센터 지금 시설물 공사액은 130억이 넘는 예산을 들여 가지고 공사를 하고 해마다 운영보조금을 우리시에서 지원하고 있어요. 맞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우창하 위원    지난 해 4억이 지원됐고 금년에도 6억이라는 운영보조금이 지원되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예산이 지원이 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향후에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서 좀 답변을 듣고 싶어요. 자립화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2018년 기준해 가지고 자립률이 52% 정도 됐습니다. 그 이후에 현재까지 올해 저희가 자립률을 73%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16억 정도로 해서 보조금 6억 해가지고 전체 22억 살림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내년도에 G&P 시설이라든지 좀 더 제품을 다양화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추가를 해가지고 매출액을 더 높여 가지고 2024년 정도에는 자립률 80% 이상으로 높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자립을 할 수 있는 게 100% 정도, 이게 지금도 원래는 자립도를 100% 해서 우리가 지원 안 하고 자체자립 하기로 약속을 한 부분들이잖아. 그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지난 번에 작년에 한 번 보고드릴 때 일단 시비 예산을 5억 밑으로 줄이겠다. 그런 부분을 한 번 보고드린 적이 있었는데 하여튼 최대한 시비 부담이 적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매출은 20억 가까이 되나요? 15억 8,000?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작년에 15억 8,000, 올해 16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18억 정도로 그렇게. 
우창하 위원    그러면 20억이 넘으면 자립화되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지금 현재 가동률 100% 했을 때 구조적으로는 지금 판단적으로는 100%는 안 될 거 같습니다. 최대한 높이는 방법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100% 추진하는 거를 여기에서 한다 그면은 언제 목표를 갖고 있어요? 100% 자립화할 정도 되면.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정확하게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2025년 이후에는 시비 부담을 최소한 줄이도록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조속히 자립화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우창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갑 위원    과장님. 금년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공모사업에 됐잖아, 그죠. 감사드립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예산보고 하는데 보면 국도비 지금 반환하는 게 있는데 크진 않아요. 다른 타 자치단체 가면 국도비 왜 반납하노, 그거 다 써야지, 아주 간단하게 이렇게 얘기를 해. 우리 국도비 반납하는 거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거 같애. 각 부서에서 보면은 많게는 수억씩도 막 해.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예산 집행하는데 좀 쓰라고 이런 거는 이거 반납 안 하도록 해요. 국도비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알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천연색소산업화센터에 임원겸직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한 번 지적을 했었는데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없다. 이런 결과를 보내왔어요. 자료를. 허가도 받았다. 근데 이런 게 있어요. 천연색소산업화센터에 소장님이 당연직 이사만 들어와서 의사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를 하게 돼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이재갑 위원    결국은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되면 나중에 그 책임도 이사한테 있어. 만만치가 않다고. 간단하지가 않아. 차라리 이거 안 하는 게 소장 입장에서는 지도 감독 하면 훨씬 더 편해. 천연색소산업화센터의 센터장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하지. 예산지원 하는 파트에 책임자가 이사로 들어와 있으면 엄청 감사한거야. 근데 소장 입장에서는 그게 짐이 돼. 그래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맞잖아, 그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이재갑 위원    소장님 뒤에서 잘 들으세요. 그리고 농기계 임대사업 나왔는데요. 임대사업 했는데 보면은 1년에 한 번도 임대를 하지 않은 기종이 있어. 그죠. 
  첫째, 농기계 기종에 대해서 홍보가 제대로 안 돼 있다. 어떤 기종이 있는데, 어떻게 사용할 건지에 대해 이런 게 농가에 홍보가 안 돼 있을 수 있고, 두 번째, 홍보가 돼도 만약에 이게 임대가 안 되는 거라 그러면 이 기종은 빨리 교환해야 돼. 과장님. 이해됩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이재갑 위원    연간 10일도 사용하지 않는 임대사업소의 농기계는 과연 임대사업소에 이것도 있어야 되는가 이런 근본적인 문제도 고민을 한 번 하시라고. 아시겠어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알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그래서 실제로 그런 기계는 많이 임대해가는 기종으로 바꿔 놓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겠죠. 그죠. 농가에도 보탬이 된다고. 그래서 이런 거는 과감하게 정리하시고. 첫째 홍보, 두 번째는 정리 아시겠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이재갑 위원    그 다음에 이 시대 변화에 맞게 가는 거 중에 하나가 뭐냐하면은 지금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있는 거 제가 조금 전에 확인해보니까 한 45개 정도 동영상이 올려져 있다 이러는데 지금 현재 접속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돼요? 만 명 이상?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작년에 저희가 연말에 연초에 영농교육을 유튜브에 올려 놨는 건 1만 1,000회 정도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일반교육 5개, 소비자트렌드 쪽에 2개 해가지고 7개를 올려났는데 1만 회 이상 접속된 거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재갑 위원    이제 모든 시스템이 오프라인은 뒤로 물이고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져요. 이제 문화가 이렇게 바뀌는 거예요. 농사짓는 사람들도 이제는 온라인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은 어려워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교육을 이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하고 있다고 보고 SNS 교육을 이제 농업교육 할 때 필히 하고.
   이 SNS 교육은 진짜 전문강사가 해야돼요.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포노사피엔스라고 그러잖아요.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제대로 하고 우리 청년농들한테는 유튜브 교육도 해서 자기 자신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까지 가줘야 돼요. 센터에서 교육할 때 그렇게 하시라 이 말씀드릴게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지금도 추진하고 있는데 더 확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그리고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하는데 항상 가보면은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요. 자기 분야 하나에는 뭔가 잘하는 게 분명한데 근데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하거든. 그거와 같이 연계해서 연결해갈 수 있도록 콘텐츠와 콘텐츠를 연결하는 이런 것들이 안 되면 농촌관광도 어려워져요. 
  그래서 이런 지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예산도 투자를 해주시고 그래서 농촌이 그냥 농사만 짓는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농촌의 문화와 관광 이런 것들을 함께 엮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이제는 우리가 만들어줘야 돼요. 그래서 여기에 들어오는 청년들에게는 과감하게 지원을 해주면서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기에 새로운 농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소비자들하고 함께 갈 수 있도록 하는 거, 그게 센터가 지금 해줘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알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이재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간단하게 할게요. 과장님 기술센터에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기술센터의의무는 기술보급, 새 기술도입 보급 이런 게 주가 아니겠습니까? 그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권기탁 위원    어떤 사업을 해서 농업기술센터에 존재가치를 창출하는 거는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어쨌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해서 해야 되는데, 그거는 이따 기술보급과도 이야기하겠습니다마는 여기 보니까 전국 4위 2억을 국비사업 했는데, 전국 14위 했는데 또 2억을 받았어요. 그거는 뭐 고정적으로 2억이 내려옵니까? 국비사업 2억이면 국비 1억이지. 계속적인 지속적인 사업이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올해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전에 평가결과가 나와 가지고 전국 14위고 도내 2위로 그렇게 돼 있는데, 표기가 좀 잘못된 거 같습니다. 
권기탁 위원    2020년도는 전국 4위인데, 올해는 전국 14위 돼 있어요. 표기가 잘못됐어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작년에는 전국 4위가 맞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전국 14위고 도내에서는 2위입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표기돼 있는 게 맞게 돼 있다만은. 그러니까 묻는 거는 전국4위 했을 때도 국비사업이 2억이 도국비가 50% 돼 있잖아요. 1억이 확보됐는데, 올해도 14위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1억 확보가 됐다 말이에요. 그러면 계속적인 사업으로 내려오는 거냐고 묻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그거는 농림부에서 농촌경제연구원을 통해 가지고 평가를 실시합니다. 실시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는 그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예산 내 범위에 평가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평가 기준은 상당히 평가 기준이 많습니다. 책자로 그렇게 해가지고 보고서가 작성돼 가지고 배부가 되고 있는데 임대실적도 그렇고 사용료 받는 거도 그렇고 평가 항목이 상당히 많습니다. 
권기탁 위원    종합평가를 해서 등위를 정했다. 14위면 상당히 저조하다만은. 그렇지 않습니까? 4위에서 14위 1년 사이에 상당히 추락했다만은.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여러 가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하여튼 최대한. 
권기탁 위원    임대사업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임대사업은 사업을 해서 임대료를 징수하는 징수가 높아지는 것보다는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농민이 만족감을 상승시켜주는 것이 평가항목의 1번 될 거 같아요. 누가 보더라도 그렇지 않을까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그런 부분도 평가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그걸 집중 공략하고 수요자가 만족도를 느낀다는 것은 행정에 의탁해서 하는 부분들이 더 상승됐다는 이야기일 것이고, 또 실질적으로 농기계가 비싼 농기계를 1년에 한두 번 필요해서 구입한다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지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권기탁 위원    가성비가 떨어지니까 임대 농기계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은 농민의 만족도를 상승시켜주는 요인이 된다. 그 말씀 한 번 드리고. 올해 코로나 시국에 임대료 올해도 하향조정 했습니까? 좀 감경해서 징수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작년 4월 6일부터 저희가 조례 책정해 놓은 임대료 50%로 해서 올해 연말까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올해도 그렇게 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권기탁 위원    그거는 아주 잘하신 것 같고 특히나 올해 코로나 정국인에도 불구하고 농기계 마을수리 정비했는 거보니까 상당히 지난 해보다 많이 늘어났어요. 그거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노력하는 대가는 실적은 나타나는 거다. 그것이 행정하고 농민하고 밀접한 관계유지가 되는 것이니까 이런 부분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 다음에 국도비확보 예산을 보니까 안동시는 계속적으로 보니까 상주, 영천, 안동을 비교를 작년, 올해 계속해 왔는데 상주는 우리보다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국도비. 그거는 특별한 요인이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일단 기획적인 그런 사업을 만들어가지고 큰 예산은 한 개를 받더라도 큰 규모의 예산을 받는 게 좀 더 유리하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보니까 상주는 10만 인구 좀 저하돼서 9만 몇 천밖에 안 되는데 예산을 보니까 우리보다 상당히 많아요. 기술센터 예산이. 국도비 확보가 많다는 것은 시민의 혈세가 상당히 줄어들 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겠어요? 결국에는 어떤 사업을 할 때는 국도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는 것이 당연하다. 소홀했지 않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거는 좀 심혈을 기울여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할게요. 내년에도 공업직 직원을 2명을 채용합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올해 2명을 채용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현재 인원으로 그렇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권기탁 위원    제가 알기로는 내년에도 또 2명 채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제가 여러 시민들 여론은 농업기술센터의 여론이 뭐냐하면은 거기에 기간제가 되든지 계약직이 되든지 직원이 오면은 성실하게 또 일을 잘하고 하는 분들은 가산점을 주더라도 그 안에 있는 분들 좀 올려서 공업직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이 더 좋은 거 같은데 라는 타당성에 대한 이야기를 몇 분한테 들었어요. 
  경력관이라고 외부에서 유입하는 거보다는 또 우리 직원을 계약직이 되든지 임시직을 채용해보니까 잘하는 분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분들은 우선적으로 가산점을 줘서 채용하는 것이 밖에서 보는 데도 직원채용에 의심이 가지 않잖아요. 공기업같이 낙하산 타고 내려와서 하는 거보다는 현 직원들 있는 중에서 채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바람직한 직원채용이 아닌가 하는 것을 건의를 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권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남윤찬 위원님. 
남윤찬 위원    과장님. 우리 농업기술센터 2021년도 본예산, 추경 다 포함해서 우리가 예산 얼마 집행하셨죠? 편성을 얼마 하셨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저희가 올해 본예산은. 
남윤찬 위원    본예산 플러스 추경 다 합쳐서 말입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현재 최종예산은 60억 정도
남윤찬 위원    아니, 지원과.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지원과 60억입니다. 
남윤찬 위원    선임과장님이시니까 보급과, 미래농업과 다 합쳐서 말입니다. 그건 파악 못하시나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올해 전체는 100억 조금 넘습니다. 
남윤찬 위원    예. 100이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남윤찬 위원    농업기술센터 예산 100억 중에 농촌지원과 예산이 60억이 넘죠. 기술보급과 예산이 34억 조금 넘고, 미래농업과 예산이 12억 조금 넘습니다. 농업기술센터 100억 예산 중에 농촌지원과가 60%를 차지합니다. 그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남윤찬 위원    농업기술센터의 존재의 이유, 목적 큰 틀로 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왜 존재하죠? 소장님 업무입니까? 선임과장임 생각은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농업의 트렌드를 지켜가면서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면서 농아들이 신기술을 보급받아 가지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연계를 시키는 종합적인. 
남윤찬 위원    농촌 전체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또 기술을 보급시키고 결론적으로 농촌의 소득향상이죠.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남윤찬 위원    업무를 보시면요. 결국은 기술보급은 주 과가 기술보급과고 미래농업과고. 이 두 과가 잘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어드바이스 해주는 과가 농촌지원과고 이렇게 되는 같은데요.. 
  2021년 농업기술센터 예산 집행하는 거 보면요. 결국은 약간 예산 편성기준에 발란스가 맞지 않느냐. 이렇게 해서 어떻게 기술보급하고 농촌소득증대를 할 수 있느냐. 베이스에만 농촌지원과에만 60% 예산을 집행하면은 기술보급과 34억이고, 미래농업과는 12억입니다. 이따 미래농업과에서도 제가 말씀드리겠지만은 한 과에 12억 갖고 어떻게 과의 존재 이유가 되느냐.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소장님께 말씀드려야 되겠지만은 소장님 안 계시니까 제가 지원과장님께 말씀드리는데요. 
  어떤 것이든 예산이 가장 기본이지 않습니까. 예산이 있어야 행정행위를 할 수 있으니까. 2022년도 예산 편성하실 때는 예산 심의 때도 말씀드리겠지만은 과는 3개 있는데 예산편성도 어디에 주목적을 두느냐를 농업기술센터에서 판단하셔서 예산 편성에서부터 이걸 심혈을 기울여 주셔야 됩니다.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예. 알겠습니다. 
남윤찬 위원    한 과에서 60억 60% 예산을 갖고 가버리고, 한 과는 12%, 농업기술센터 예산의 12%를 집행하는 겁니다. 과의 12% 예산집행이 어떻게 그 과의 존재가 가능합니까?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윤찬 위원    그러니까 이래되면 미래농업과는 존재 이유가 없는 거예요. 이걸 차라리 기술보급과에 넘기는 게 낫지. 12% 갖고 과의 존재 이유가 없는 거예요. 그래야 기술보급을 해서 농촌소득증대를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예산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선임 과장님이시니까 2022년 예산 편성 때부터는 예산편성에 농업기술센터 존재이유, 목적에 맞게끔 예산편성을 해달라 이렇게 촉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남윤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은주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과장님.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볼게요. 농민수당을 내년에 예산을 세우면서 혹시 도비가 삭감된 게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전체 저희가 올해는 조금 전에 남윤찬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전체 예산이 100억 정도 됩니다. 근데 내년에 저희 의회에 제출한 예산은 120억입니다.     그 중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도비 중에 삭감됐는 부분은 올해 있었던 도비 천연색소경쟁력강화사업 도비사업이 있습니다. 총 예산이 5억 3,400만 원인데, 그중에 50%, 보조50% 기업자부담입니다. 그 예산이 도비 예산이 작년에 8,000만 원 책정됐던 부분이 농업인수당으로 인해가지고 올해 우리시에 배정된 게 4,000만 원 절반 줄어서 배정된 거 이 외에는 다른 거는 깎인 거는 없습니다. 
배은주 위원    많지는 않지만 4,000만 원이 삭감된 게 있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임대료 있지요. 우리 어려운데 우리시가 잘 사는 거보다 우리 시민들이 잘 살아야 돼잖아. 그죠. 대폭적으로 그분들이 우리시가 어려운 우리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이런 정도 한 20% 더 깎아줘요. 돈 많이 받아가지고 뭐합니까. 어려울 때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우리시가 돼야 돼요. 
○농촌지원과장 권순하    위원장님 말씀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위원장 김상진    참고를 해가지고 해달라는 겁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진흥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기술보급과장 배도환입니다. 존경하는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도 기술보급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에 대한 제반 감사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상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의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기술보급과에서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이 현실이 녹록하지가 않아요. 농민들이 지금 같으면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몇 년 전만 해도 5, 6만 원 하던 인건비가 지금 얼마까지 상승한 지 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지금 12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인건비가 많이 상승되었습니다. 
우창하 위원    어떤 곳에는 15만 원 정도 작물에 따라서 다른데요. 15만 원까지도 요구하고 그거도 국내에 인력이 없어서 계절 노동자를 쓰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계절 노동자도 부족해서 서로 고용을 하려고 하니 인건비가 이렇게 상승한 거 같은데요. 
  생산비가 절감이 돼야 되는데 이 생산비가 절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농법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보급이 돼야 된다는 거죠. 지금 같으면은 사과 같은 거도 올해 과수화상병 이런 것들이 발병해서 대체작목이 절실히 요구되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기술보급과가 존재하는 이유겠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우창하 위원    본 위원이 몇 가지 보니까 대체작목을 기술보급과에서 푸룬을 공급했었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푸룬하고 샤인머스켓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 실효성이 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샤인머스켓 같으면 지금 재배농가들이 상당히 소득을 높이고 있고 판매가 잘되고 있습니다. 근데 푸룬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하다보니까 판매유통망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거기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본 위원도 푸룬을 먹어보니 특별한, 시민들이 도시소비자들이 먹어보고 특별한 맛을 못 느끼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도 품질개량 부분도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거 같애. 여기도 보니까 민간자본이전이 있고, 민간이전행사가 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성과보고서 준비하고 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저희는 모든 사업이 끝나면 연말에 평가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 만들게 되면 지난 해에도 의원님들께 한 부씩 드렸지만 만드는 대로 의원님들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 성과보고서에 보시면 성과보고서를 본 위원도 세밀하게 보고 있었는데요. 거기 보시면 시범사업 중에 농가들이 여러 농가들 시범사업을 했으면, 그 농가에 어떤 의견하고 그 의견서에 대한 어떤 자료를 같이 주셔야 저희도 그 농가에 연락을 해서 세밀하게 어떤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었는가를 검토할 수 있도록 자료를 세밀하게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앞으로 세밀하게 챙기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 부분을 건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상진    우창하 위원님 수고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기술보급과에서 올해 과수화상병 때문에 좀 고생을 하셨죠. 그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배은주 위원    여기에 우리 국비로 13억을 보상을 하고 매몰비용이 1억 8,000 이렇게 했는데 이 과수 폐원이 되면은 폐원한 이후에 몇 년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3년 뒤에 검사를 해서 병균이 검출되지 않으면은 다시 사과를 심을 수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럼 3년후면 2021년 지나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2023년부터 심을 수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2023년부터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3년째 되는 해부터 심을 수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러면은 농가에서는 좀 피해가 좀 있네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일단 병에만 걸리면은 농가에서는 많은 피해가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런데 보상은 기준은 어떻게 줘요. 나무가 전체가 다 그냥 농작물 다그런 건 아니잖아요. 사과가. 몇 그루가 되고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폐원시키는 거도.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폐원기준은 과원 당 5주 이상 걸리면은 폐원을 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한 두주 걸리면 그것만 없애고 다음 해에 또 발생되면 그걸 플러스해서 5주 넘으면 폐원 조치하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게 그러면 천 평도 넘으면 5그루 이상이 5그루가 되면은 다 폐원시켜야 돼요? 그렇게 전체가 넓은 과수원도?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지금 현재 지침상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그것이 너무 불합리하다고 평가돼서 백 평짜리나 만 평짜리나 5주 기준으로 한다 그러면 불합리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갖다가 지침변경 요청을 해놓은 상태고 그건 아마 변경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전체 과수 5% 이상 이렇게 기준이 돼야 되지. 그루로 해서는 형펑성에 안 맞는 거 같은데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저도 위원님 생각하고 같습니다. 
배은주 위원    두 번 다시 과수화상병이 안동시에 이것도 토양전염병이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하는데 이 바이러스는 주로 어떤 개체로 옮기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원인은 세균입니다. 발생 양상을 살펴보면 주로 사람에 의해서 옮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차량에 붙어서 다니고 사람 손에서도 하고 작업도구에서도 옮겨가고 주로 사람에 의해서 옮겨가는 거 같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홍보를 좀 하셔가지고 타 지역에 가셔가지고 농사견학을 가거나 하실 때 대게 주의를 해야될 거 같네요. 항상 돌아오면 소독도 하고 그런 게 필요하네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배은주 위원    혹시 기구로도 옮길 수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전 도구 다 옮길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도 옮길 수 있지만 그거는 조금 미미하고 직접적인 도구에 의해서 옮기는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런 거도 과수농사 짓는 분들은 교육이 이루어져야 홍보가 돼야 될거 같네요. 그런 교육도 이루어지도록 건의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철저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생강 농가가 올해는 되게 저조해요. 이게 가격이 하락해가지고 생강재배 농가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종가가격이 4,000원 정도 가격을 덜 받죠? 옛날에는 20키로에 8만 2,000원이라 그면 올해 6만 6,000원 정도 하락했다고 하는데 소득이 많이 줄어가지고 생강생산량이 수매가가 낮아가지고 농가에서 이번에는 씨앗값도 안된다. 이런 말이 있던데 이게 어떻게 해서 많이 작목이 돼 가지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올해 수매가는 전년보다도 많이 낮습니다. 낮아서 생강 농가들이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생산량을 보면 전년보다 4.6% 정도 증수가 됐습니다. 증수적인 원인도 있겠지만은 소비가 유통업자들 말 들어 보면은 소비가 많이 안되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전년도 비해서.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게 수매가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생강 재배농가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서는 올해 또 사실 비가 많이 왔는데도 그렇게 생강농사가 잘 됐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지금 비가 많이 와서 질땅이나 이런 데에는 뿌리 썩는 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산량이 적었고 배수가 잘되는 땅에서는 전년보다는 평당 생산량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배은주 위원    기술보급과는 이런 생산량 증대시키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겠지만은 여기에 대한 가격이 내려가는 거도 농가에서는 농사 힘들게 지어가지고 가격이 내려가는 거에 대해서도 대책을 세워야 될 거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소득을 높이려면 일단은 생산량이 늘어나야 되니까 병에 걸리지 않는 튼튼한 생강 그리고 생산량이 많이 증대될 수 있는 생강, 그런 생강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복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과장님 올해 가장 인기있는 과일이 어떤 거였죠?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인기있는 과일요? 인기있는 과일은 주산작목인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복순 위원    제가 우연하게 수원 갔다가 백화점에 들렀는데요. 슈퍼마켓처럼 큰 슈퍼마켓이죠. 샤인머스켓이 4송이가 들어있는데 12만 6,000원이더라고요. 제가 잘못 봤는 줄 알고 다시 세어봤거든요. 12만 6,000원이에요. 샤인머스켓 4송이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도 사과도 저장성이 굉장히 높지만 샤인머스켓도 사과 못지않게 저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맞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요즘은 저장기술이 많이 발달했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리고 다른 과일에 비해서 샤인머스켓이 보기도 좋잖아요. 맛도 좋고. 그래서 의외로 주변에서 샤인머스켓에 대한 호응도가 굉장히 높아서 소득을 향상시키는데 사과 못지않게 인기있는 것이 샤인머스켓이라고 하고 복숭아나무를 베고 샤인머스켓을 심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걱정되는 것은 지금은 호응도가 워낙 좋아서 여기저기 심는데 몇 년 뒤가 되면 과잉생산으로 인해서 가격이 다운되면 그게 또 농민들한테 고스란히 피해가 가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좀 조정을 해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사실 농가들이 재배한다는 것을 저희가 하지 마라, 하라 이렇게는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재배하려고 문의 들어온 농가에 대해서는 재배경비가 얼마나 들고 애로사항이 뭐가 있는지 명확히 이야기를 해줘서 그래서 쉽게, 쉬운 판단으로 샤인머스켓을 재배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안동시 전체연합작목반을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기술향상이 되도록 그렇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농가소득의 큰 범위를 차지할 거 같아요. 샤인머스켓이. 당분간은 계속 인기가 있을 거 같으니까 서로 상승할 수 있도록 재배범위를 조정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제가 관심있는 것이 유용미생물인데요. 이거 올해 생산량이 7만 4,000리터다 그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현재까지 생산량이 그렇습니다. 
정복순 위원    아, 현재까지 7만 4,000리터인데 그래도 부족함이 없이 생산량을 이렇게 많이 했지만은 소비를 요구하는 농가에서 소비요청은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7만 4,000톤이 아니고 지금 74톤입니다. 현재까지 74톤이고 지금 연간 저희가 생산할 수 있는 양이 120톤 정도 됩니다. 그래서 여름에 집중적으로 많이 요구가 되고 있는데 120톤 같으면 현재 농가수요는 충분히 충당이 가능합니다. 
정복순 위원    배달 실적이 6,987리터다. 농가수 배달 실적도 의외로 많아요. 생각보다. 507호나 돼서. 이거는 돈 받고 하는 거 아니고 그냥 배달해주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원거리에 있는 농가들이 쉽게 수령할 수 있도록 지금은 풍산읍 상담소에 지원창고를 한 개를 두고 있으면서 인근 풍천, 서후, 풍산 농업인들이 이용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친환경농업유용미생물은 서로서로 살기 위한 거니까요. 생산 공급하는데 미흡함이 없도록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진행하기를 건의드립니다. 
○위원장 김상진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근 위원    과장님 짧게 몇 가지 할게요. 푸룬 올해 작황이 어땠니껴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푸룬 올해 열과도 생기고 그래서 올해 작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상근 위원    별로 안 좋았지요. 가격은 어땠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가격이 개인 택배하는 농가들은 만 원씩 주고도 일부 팔고 했지만은 대부분은 쥬스공장으로 많이, 한 3천 원 선에 납품을 많이 했고 와룡농협을 통해서 8톤 정도 출하를 시켰습니다. 
이상근 위원    푸른이 어쨌든 작년, 재작년, 올해도 그렇고 이게 사업을 사과 대체사업으로 한지 5, 6년밖에 안 되는데 참 고민스러운 작물인 거 같아요. 초기비용은 엄청 들여놓고 폐원하기도 그렇고 상당히 곤란한 농가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 시설을 이용해서 다른 대체작물을 고민할 시점이 아닌가 싶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안 그래도 푸룬을 재배하지 않겠다고 하시는 농가분이 한 분이 생겼는데 그분에 대해서는 과수는 시설과수는 소득이 좀 높습니다. 그 시설 그대로 이용해서 동양자두라든지 복숭아라든지 이런 쪽으로 대체 과종을 심으면은 물론 2, 3년 정도 시간은 걸리겠지만은 소득은 높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위원    예. 하여튼 해주시고 감사자료 319페이지 용역의뢰현황을 보면은 노후사과원폐원 용역을 줬어요. 이거는 뭘.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이거는 저희 센터에 있는 과원입니다. 노후과원 그걸 지금 많이 노후됐고 마침 올해 화상병이 발생이 돼 갖고 그 과원 2리터 정도되는 거 갖고 폐원을 시켰습니다. 
이상근 위원    폐원시키는데 그것도 용역을 줘야 돼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그것도 용역으로 돼 있지만 폐원 그거를 업체에다 줬기 때문에 그걸 용역비용으로 넣어놓는 것 같습니다. 
이상근 위원    폐원시킨 비용이에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그렇습니다. 작업비용입니다. 
이상근 위원    그리고 올해 어쨌든 과수화상병 때문에 전 직원이 센터직원뿐만 아니라 본청 직원들까지 고생하셨는데 그 예찰단을 운영하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찰은 직원이 위주로 하고 있고 국비로 잔류해서 2명 확보해서 예찰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위원    올해 처음 과수화상병을 확인한 사람이 농가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신고한 사람은 농가입니다. 
이상근 위원    농가에서 최고 빨리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맞습니다. 
이상근 위원    그니까 예찰단 운영도 좋지만은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늘었는데 차라리 농가에 그렇게 홍보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은가 싶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그래서 올해 같으면은 영농교육을 코로나 때문에 못 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교육을 할 때는 화상병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농가신고를 철저히 해달라고 많은 교육을 했었습니다. 
이상근 위원    그리고 초봄에 예방약을 배분을 하잖아요. 근데 그건 어떤 농가에는 남고, 어떤 농가에는 모자라고 그런 경우도 있어요. 일괄적으로 센터에서 무농가 몇 봉, 몇 봉 이렇게 하지는 않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저희가 경영체 등록부를 보고 등록면적에 따라서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상근 위원    과수화상병 발생되고 그 이후에 예방약을 또 이렇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이번에 화상병 발생되고 난 뒤에 도에서 도비사업으로 5억 9,500만 원 긴급약재비가 지원됐습니다. 
이상근 위원    근데 그 약재가 뭐였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비비풀입니다. 
이상근 위원    비비풀잖아요. 그 시기가 7월말.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7월 상순쯤 됩니다. 
이상근 위원    7월 상순쯤 됐는데 비비풀은 보통 농가에서 도장 억제용으로 많이 살포를 하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근데 비비풀은 화상병 약재로 등록이 돼 있습니다. 등록이 돼 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화상병 약은 국내소비가 없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도 많이 만들어 놓지를 않습니다. 여름에는 사실 딴 약을 구할래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비풀은 7월달부터는 2차 성장나가는 시기기 때문에 농가들한테 그걸 공급하면은 화상병 아니더라도 농가에서 사서 쓰고 하기 때문에 비비풀을 주면 그나마 화상병 약재로 등록 돼있고 해서 그것이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 약재를 선택했습니다.
이상근 위원    깊은 뜻이 있었네요. 근데 그 시기가 애매한 게 나도 농사를 짓고 있기 때문에 비비풀을 못 쳤어요. 못 친 게 도장이 한참 올라오는데 그걸 치라고 주더라고. 약간 애매했어요. 시기가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비비풀이 화상병 약재로 등록된 이유는 순을 먹게 해주는 기능 때문에 화상병 약재로 등록이 됐습니다. 순이 나갈 때 화상병이 가장 많이 감염되고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비풀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이상근 위원    그 시기가 조금 늦었으면은 더 안 좋았겠나 하는 게 개인적으로 의견입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이상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이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백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백현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드문 모심기 이게 소식재배, 밀파소식재배 그거 가지고 카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게 20핵타인데 사실 20핵타는 안 했는 거 같은데, 실적이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전용 이앙기도 사서 위탁농업을 했기 때문에 파악해 보니까 한 25핵타 했는 거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했다 그면 했는 거로 알아야 되는데 이게 5,000만 원 중에 3,500만 원지원하고 자부담 1,500만 원인데 이앙기에 부착하는 기계가 비싸 가지고 이게 농가에 공급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김백현 위원    사실 못자리를 적게 하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모판 수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수를 줄이고, 거리를 좀 드물게 해도 소득은 괜찮다. 결론이 그거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래서 이런 기술을 농가들이 잘 이해하고 보급될 수 있도록 현장을 해야 되는데 사실은 지금 기계 문제가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보급하기가 쉽지 않는다 얘기죠. 초기관리가 힘들고. 
  이런 사업들을 시범적으로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서는 과장님한테 부탁드릴 거는 사실 농가에 이런 작목별로 시범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최고에요. 우리가 지방비를 가지고 할라면은 50% 지원해가지고 농가들이 실패하면 안 되니까 실패확률이 높잖아요. 그래서 한 70% 정도를 지원하되 국비를 과장님 노력해서 많이 따와야 된다. 이거는 촉구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올해는 일기가 어느 정도 맞춰줘 가지고 벼농사가 나름대로 평년작은 됐다고 볼 수 있는데 그 등수길인가. 고개 넘어갈 때. 문고병하고 목도열하고 좀 심해가지고 상당히 우려가 됐는데 그래도 과장님이 돌발 병충해 예산을 적절하게 써 가지고 그나마 조금 효과를 봤다. 그래 인정이 되는데 맞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전체 면적에 다 했으면 좋았었는데 사실 전체 면적은 다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 1,924헥타 정도 했는데 그나마 필요한 농가에는 조금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김백현 위원    올해 돌발 병충해 예산이 너무 부족해서 전체 농가에 공급을 하지 못 하고 했잖아요. 내년도에는 이 예산을 좀 더 확보를 노력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정도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내년도에는 전체 면적 4,000헥타 대상으로 해서 시비 4억 원하고 자부담 4억 원하고 8억 원의 예산을. 
김백현 위원    자부담까지.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50% 자부담으로 그렇게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래서 벼농사는 사실 고령화 돼 가지고 삼복지간에 약 치라 그면 잘안 친다고 농가에서.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약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김백현 위원    가장 힘들고 하니까 이거는 돌발 병충해 발생했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좀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또 우리시가 센터에서 무인헬기가 관내 우리 세 군데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아니요. 올해 관내에 8대를 보급했습니다. 
김백현 위원    무인헬기가?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헬기는 3대입니다. 농협에 1대하고 총 4대입니다. 
김백현 위원    4대고. 드론이 공급이 많이 됐잖아요. 동시에 돌발병충해 발생했을 때 활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올해 사실은 무인헬기가 거의 관내 살포하는 걸 못봤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전년도에는 공동방재사업에 센터에서 더불어 보조사업을 하다보니까 무인헬기를 활용해서 헬기당 500헥타르씩 방재작업을 했습니다. 올해는 100% 보조사업이 없으니까. 
김백현 위원    그러니까 보조사업 있을 때만 할라고 사 놨는 건 아니잖아. 우리시가 거의 사주다시피 했는데 어려움이 있을 때 그분들이 솔선해서 하고 그다음에 작목반별로 하든지해서 농협이 조합원들을 위해서 일정 부분은 또 맡아줘야 돼요. 약재공급을 한다든지, 이런 업무적인 것도 같이 협의해서 해야 되는데 어떤 농협은 지원해주고, 어떤 농협은 안 해주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그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김백현 위원    하루 예산 나중에 집행할 때도 지역농협하고 유기적으로 소통해가지고 농가에 안동시 전체가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알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김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기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우리 샤인머스켓도 올해 시범농가 확대를 했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올해 3농가 정도. 
권기탁 위원    샤인머스켓도 보니까 기술의 차이에 있어서 일찍이 나오는 수확하는 머스캣도 있고 늦은 거로 있고 가격 자체가 처음 나올 때 상당히 비쌌는데 가면 갈수록 상당히 하락하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지금 시설은 안동에서 하는 시설은 비가림시설입니다. 비가림시설이기 때문에 주로 비슷하고 타 지역에서 6월달에 나오는 것들은 전부 가온을 해서 나온 거기 때문에 그 시기에는 양이 적어서 상당히 단가가 높고 그렇습니다. 안동지역은 주로 비슷합니다. 지역적인 온도 차이 때문에 조금의 차이만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보급을 하는데 보니까 알이 작아가지고 나오는 거보다 굵어가지고 나오는 게 가격이 더 비싸게 받더라고요. 키로도 더 많이 나가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그게 기술입니다. 
권기탁 위원    그 기술을 보편화 시켜갈 수 있도록 보급하는 것이 기술보급과 소임 아닌가. 농가마다 차이 많더라고요. 직접 다녀봤는데. 이런 부분들을 고기술 높은 기술들을 보급해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고. 
  푸룬 이야기 여러 위원님들이 하셨는데 안 하려하다가 짚고 넘어가야 될 거 같애요. 처음에 푸룬이 보급될 때는 서양자두라 그래가지고 쌍수를 들고 환영하듯이 상당히 참 뭐라 그럴까 과격하리만큼 호응도가 높았다고. 그래서 경쟁률도 심했고. 근데 그걸 심어보니까 심고는 관리체계가 안 돼 있고 판매체계도 안 돼 있고 어떻게 관리해서 완숙기를 적절히 맞춰서 수확할 것인지 전혀 준비가 안 된 게 푸룬이라고 봐요. 푸룬 농가에 매년 계속 가봤어요. 19년도 몇 년도인가 시범해주다가 하마 20년, 2021년 하마 없잖아요. 
  결국은 이게 전국에서 처음했다 그랬는데 이걸 성공을 했더라면 성공이 됐더라면 기술센터도 상당히 좋을 것이고 농가소득증대도 기여하고 여러 가지 양수겹장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푸룬은 제가 지금 현재로 봤을 때는 실패다. 잠정 결론 그래 내리고 싶어요. 
  한 농가에 가니까 베내는데 울더라고. 투자했는 투자비도 많거니와 기술센터가 시범사업 준거도 준거지만 본인이 더 잘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했더라고. 가보니 따는데 이게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정확히 숙지를 못하고 저도 모르겠더라만은 보니까 자두, 오얏 있죠. 그런데 보면 그 품종도 요새는 개량종이 돼서 없지만은 옛날에 재래종 보면은 우리 어릴 때도 봤는데 까맣게 익는 오얏이 있고, 붉두리하게 익는 오얏이 있어요. 근데 푸룬을 보면은 까맣게 완전 익은 것 같아서 따서 먹어보면 맛도 시리고 이러더라고. 그러니까 이게 적정히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그 기술적인 문제도 잘 모르겠고, 그 시기가 숙기되는 시기가 상당히 길더라고 또. 그러다보니까 병해충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되는 거예요. 
  농사가 상당히 기술도 필요한데 기술이 습득되지 않는 농가에 보급을 해서 피해를 만들어냈다. 백화점에 납품을 하니까 예를 들어 50상자를 하니까 30상자는 반품도 되고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가공을 하는 거야. 고소득작목이라고 보급했는데 가공 처리해서 식품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즙으로 짜서 먹는다고 하면 제가 이래봤을 때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봐요. 그래서 제가 유약을 해봤는데 푸룬을 보니까 완숙 수확시기를 잘 모르겠더란 이야기이에요. 저는 잘 모르지만 들어본 이야기에요. 
  구매의혹은 시장성이 있어야 되잖아. 먹음직스럽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그런 매혹적인 그런 게 없는 거예요. 그런 것도 없고. 특화된 맛, 기호성, 이런 거도 없는 거예요. 그니까 무턱대고 서양자두라 그래가 상당히 접근을 많이 했었는데 이 부분이 지금 봤을 때는 어떻게 돼야 되지.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푸룬 앞으로도 소득이 보장될 수 있는가 라고 한 번 물어보면 과장님 어떻게 답변하실래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푸룬은 처음 도입할 때 조금 성급한 면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소량으로 재배할 때는 그나마 전부 전량 개인 택배로 하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소득이 높았는데 몇 년 동안에 일부 농가가 소득이 높게 올라가니까 너도나도 자부담도 하고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늘어나서 그래서 또 이건 후숙과일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색깔로는 숙기판단이 안됩니다. 그래서 재배하는 농가들은 색깔이 그렇더라도 언제 되면 익었다 맛을 보면서 수확시기를 결정하고 이랬는데 지금 개인 택배하는 분도 단가가 상당히 높습니다. 소비자 입장으로 생각해야 되는 게 농산물가격은 생산자가 결정하면 안 됩니다. 소비자가 결정해야 되고 소비자가 맛을 봐야 되는데 비싸다보니까 소비자가 맛볼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대형유통채널을 통해서 소비자가 맛볼 수 있도록 가격을 조금 떨어뜨려서라도 작목반하고 소통을 잘해서 대형마트나 이런 데를 통해서 일단 소비자가 맛볼 수 있도록 유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앞으로 소득이 담보되겠나 물었는데, 다른 말씀 해주시니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요. 시대가 바뀌었어요. 과장님 아직 전근대적 사고로 말씀하시는데 가격은 농가가 정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내 상품을 내 얼굴로 내서 내가 얼마를 받고 싶다는 구매의욕까지 내고 있습니다. 적정수준을 얼마 정도, 내가 책정하는 그런 데가 예를 들어서 얼굴을 파는 요즘 나오는 가까이 가는 거 신선채소 먹는 운동에서도 나오듯이 내 얼굴을 팔아서 내가격을 책정해서 소비자하고 맞았어요. 한 번 먹어보면 푸룬이 맛있다. 가격이 비싸고 싸고 아닙니다. 아까 이야기했듯이 샤인머스켓 12만 얼마가는데 사 먹는 거거든요. 
○위원장 김상진    권기탁 위원님 마무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가격은 농가가 직접 정하는 시대다 말씀드리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경상북도에서 육성한 극대립진녹자역검정콩새바람 이 보급이 올해부터 내년 2022년부터 보급이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전체 농가가 원하는 만큼 종자 생산량은 안됩니다. 그 대신 안동에서 만들어진 종자기 때문에 안동에서 우선적으로 종자생산을 해서 안동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권기탁 위원    이거 저 가보니까 수확량도 많고, 실질적으로 이거는 검정콩 이런 거는 식생활에 약간 콩으로 분류하면 특수적인 부분이죠. 이런 부분이 소득이 다른 콩보다는 조금 높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이기작도 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이기작, 이기작도 시기만 잘 맞추면 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콩보다도 수량이 훨씬 높습니다. 
권기탁 위원    우리 지역에 보면은 양파, 마늘 이렇게 하는 이기작 농가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접목을 해서 것을 적으로 가능하다면 보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런 부분들도 바람직하게 봐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 주시기를 촉구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권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윤찬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윤찬 위원    과장님. 감사자료 322페이지 한 번 볼게요. 민간자본이전인데요. 기술보급과 존재 목적이 결국은 기술보급해서 농가소득 증진이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남윤찬 위원    소득 증진인데, 결국은 기술보급을 하면서 필수적으로 따르는 것이 농가에 대한 보조금지급, 보조사업이라 그러죠. 이것이 따를 수밖에 없는 과입니다. 그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남윤찬 위원    또 당연히 보조금이 지급돼야 되는 거고요. 국가에서는 재난지원금도 공짜로 돈 100%씩 주는데, 기술보급과에서는 보조금률이 50%에서 70% 그죠. 이렇게 주는데 당연히 보조금이 집행이 많이 돼야 된다 라고 전제하에 한 번 자료를 보겠습니다. 저기 첫 페이지에 보면요, 다섯 개가 전부 벼죠. 벼.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남윤찬 위원    특수미도 있고, 기능성 쌀도 있고 이렇게 해서 평가회 한 번 해보시죠. 보조금 집행된 거에 대해서는 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종합평가하고 자료를 서류상 만들고 있습니다. 
남윤찬 위원    궁금한 게 첫 번째, 드문 모심기 개설현장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건데요. 이거 몇 년차 하고 있습니까? 드문 모심기 사업은?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드문 모 사업이 전년도에 국비사업으로 했었고, 금년도에 국비사업이 끝나고 시비사업 1개소 받았습니다. 
남윤찬 위원    평가회 하면 자료를 제출하시겠는데요. 지금 과장님께서는 이것이 만약에 기술이 혁신되어서 이게 참 좋다면은 확산될 소지가 상당히 많은데 쉽게 말하면 농민들이 관심이 상당히 많아질 거 같은데 과장님 자료를 안 주셔서 여쭤볼 수밖에 없는데 지금 과장님이 보실 때 이 사업은 좀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지금 이 사업은 벼를 상당히 10일 정도 키워서 어린묘로 심습니다. 그래서 경지정리 할 때 아주 정밀한 균평작업이 필요합니다. 
남윤찬 위원    우리가 말하면 로타리라 하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그 로타리가 굉장히 정밀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로타리가 지금 상당히 장비가 비쌉니다. 근데 이걸 꼭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모판 한 판에 120그램 정도 종자를 뿌리는데 그거보다도 한 220그램 정도 뿌려서 그래서 조금 더 밀파를 해서 기존에 이앙기를 해서 지금 한 포기당 8개 정도 심기는 걸 갖다가 3포기, 4포기를 갖다가 심는 다면은 어린 모가 아닌 지금의 활용하는 모를 갖다가 이 방법을 적용한다면은 그러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윤찬 위원    노동력도 절감되고 씨앗도 절감되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남윤찬 위원    그 다음 페이지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밭작물 우량종자 최종단지도 하셨고, 이건 잡곡입니다. 그지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콩하고 잡곡하고 
남윤찬 위원    콩하고 잡곡하고. 또 내려가서 식량작물 이기작 재배생산시범사업. 식량작물이라면 이건 또 벼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아닙니다. 식량작물은 보리, 콩, 감자 다 포함됩니다. 주로 이기작 재배를 해서 단위면적 당 소득을 한 번 올려보고자 하는 차원에서. 
남윤찬 위원    이런 사업을 좀 많이 권장해 줬으면 하는 그런 건의고요. 그 밑에 우리밀 국내육성품종 대규모생산기반 조성사업. 여기서 가장 큰 사업이네요. 이거는 사업자가 한 사람한테 가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밀과 노닐다라는 사회적기업 단체에서 하는 것입니다. 
남윤찬 위원    사회적기업에서는 이거는 보조율이 100%네요. 국비, 시비.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남윤찬 위원    2억 2,000 적은 예산은 아닌데 이렇게 100% 지원해주는 기술보급과에서 보조사업이 몇 개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국비사업은. 
남윤찬 위원    아니, 국비고 시비고 떠나서 말이에요. 100% 보조사업으로 지원해주는 사업 몇 개가 있죠? 기술보급과 과장님 업무소관 중에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2건 있습니다. 
남윤찬 위원    그래요? 적은 예산은 아니고. 또 이렇게 밀 생산에 대한 지원사업이네요. 그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남윤찬 위원    이거 평가서 따로 한 번 주시고요. 이래해서 그러면 안동에서 밀을 생산하면은 이거 경제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과장님이 봤을 때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최근 정부에서도 보면 밀산업육성법을 통해서 밀 생산쪽으로 상당히 사업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남윤찬 위원    결국은 돈이 돼야 됩니다. 농민들은 이래 보조사업 받는 거도 중요하지만 밀이 지금 이제까지 돈이 안 된 거예요. 돈이 돼야 된다는 1번 취지고, 두 번째는 마지막 결론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1번 보조사업 품목 확대해 주시기를 건의드릴건데요. 
  우리 전체 농업보조금이 보면요. 선진국은 49%이고요, 우리 한국은 19%밖에 안 돼요. 그래도 농업보조금은 증액되어도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도 멀었는 거예요. 일단 보조금 품목 확대해 주시고, 예산도 확대해 주시고.
   또 두 번째는 보조사업자 선정하실 때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보조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는 분, 또 그 보조사업을 받아서 그 행사해서 그 다음에 파급을 할 수 있는 그런 농가를 선택하실 때 면밀한 검토를 해서 보조사업에 품목과 보조사업자 선정에 엄격한 심사기준 하에서 선정해 주시기를 촉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남윤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갑 위원    과장님. 100% 보조사업이 본 위원이 세어 보면 지금 감사자료에만 9건이야.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제가 정확하게 못 센 거 같습니다.
이재갑 위원    위원님들이 당연히 이거는 물어볼 만한 거거든. 다른 데는 자부담비율이 30%, 50% 있는데 왜 100%냐 당연히 물어볼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 보조사업 중에서 지금 사업 진도가 0%가 두 건 있어요. 알아요? 소면적 밀식 사과원 조성 시범사업하고 아열대작목 애플망고 재배보급시범 0%에요. 진도가. 지금 현재는 어느 만큼 돼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소면적 밀식 사과원 조성 이거는 추경사업으로 편성된 겁니다. 
이재갑 위원    그러면 진행 중이에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사과를 다 따고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재갑 위원    됐고, 애플망고 재배보급시범사업은?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애플망고 이거는 내년도 이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금 시설채소다 보니까 거기에 애호박 재배를 하는데, 그게 6월까지 생산은 됩니다. 생산은 되고 9월달에 또 심을 건데 3개월 정도 시간이 있는데 올해 같으면 아시겠지만 철감값이 굉장히 폭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부담 비율이 너무 늘어나기 때문에 농가가 사업계획하고 좀 망설이는 사이에 또 시기도 지나버렸고 그래서 이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재갑 위원    작년에 감사하고 감사결과보고서에 완료됐다고 보고하는 중에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요구에 대해서 지금 올 연말에 추진하겠음 이래 보고가 왔거든. 추진하는 실적이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작년 1년 전에 했으면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작년에 농촌진흥청 자료를 한 번 보셨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이재갑 위원    농촌진흥청 자료를 작년 감사때 요구를 해서 질의를 했고, 지적하고 요구를 반영하라 그랬으면 최소한도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것들이 농업인 교육 시나 트렌드변화에 대한 홍보자료를 통해서든 농가에 전달됐어야 되는 거로 보고 얼마만큼 전달이 됐는지. 그 다음에 그 교육 이후에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이렇게 보고가 되는게 맞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추후에 이렇게 변화됐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의원님들한테 자료를 한 번 제출해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알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지금 푸룬과 관련해서는 여러 분이 얘기하셨는데, 과장님은 답변하시는 게 전혀 심각하지가 않아.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아닙니다. 저희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갑 위원    심각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알고 있습니다. 
이재갑 위원    본 위원은 이 사업 처음에 할 때부터 기후변화가 계속 기후변화가 되고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이재갑 위원    기후변화에 대해 대응했는데, 또 기후변화해서 작목을 바꿔야 될 지 몰라. 그런데 다 수억 단위의 시설비를 투자를 했어. 이 푸룬할 때 고정비를 이렇게 투자해 가지고 언제 이 원가를 회수하느냐. 그 때 당시에 문제제기 했거든. 그런데 이 시설할  때부터 엄청난 문제들이 나왔어요. 자재공급부터 시작해서 생산농가들이 많은 갈등을 겪고 어렵게 어렵게 마음이 아파가면서 그래도 했어. 
  근데 지금와서 해 놓고 보니까 뒷감당이 안되는 거예요. 지금. 재배하는 것도 힘들지만은 판매하는 게 뭐냐면은 이게 먹을 만한 맛이 들었을 때 통상적으로 그때쯤 되면 과일이 쪼글쪼글해져. 눈으로 먹는 데는 영 아니야. 소비자로부터 완전히 외면당하게 돼 있는 거야. 이런 거를 보급하면서 아무도 모르고 한 거야 사실은. 
  여기서 우리는요. 답을 하나 찾아야 돼요. 앞으로 무수히 많은 이런 신품종을 공급해야 되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해야 되는데 검증되지 않은 거 하면 안 된다는 거야. 자칫 남의 묘목장사에 농간에 놀아날 수 있다는 거야. 과장님 아시겠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이재갑 위원    이런 거는 철저하게 교훈으로 삼으시고 시정돼야 돼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앞으로 새 작목 도입할 때는 저희가 철저히 검증을 하고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심한 얘기 안 합니다. 본 위원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거품물고 다니면서 보급했어. 그다음에 참 좋은데, 대마종실형 재배기술보급 관련해서 이모작을 내서 안동 지역에 맞는 작품체계를 구축하겠다. 지금 어떻게 해요? 기술 다 확실히 답을 찾아놨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올해 일부 테스트를 해봤는데, 내년에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 됩니다. 사실 이기작 재배를 하면은 지금 섬유용 대마를 활용하기 때문에 키가 너무 커서 농가들이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이기작을 한 번 해보니까 식물이 키가 작게 자라서 그런 결과를 일부 얻었는데 정식적으로 내년에 한 번 테스트 해보고 최종평가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어쨌든 기후에 따라서는 삼모작까지 가능하다는 얘기 열대지방 쪽에서는. 그러니까 그러한 환경조건을 만들어서 새로운 소득작물로 발굴해서 보급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가공센터를 드가거든. 가공센터가 드간다고 하면은 햄프씨드유를 우리가 거기서 가공해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같이 고려하시라 이 말씀드릴게요. 왜냐하면 장비구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상당히 까다로워요. 그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그렇습니다. 
이재갑 위원    박피를 다 해야 되고, 왜 THC 때문에. 이러한 공정들이 쉽지 않아요. 개인들이 하기에는. 그래서 가공센터구축시에 이런 걸 꼭 고려해서 하시라. 하나만 할게요. 
  지금 우리센터에서 드론 교육 해가지고 클로버방재단 만들었어요. 오늘 보고하는 자료에 보면 역할하는 게 보이지가 않아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클로버방재단 할 때 3,500 교육비 해가지고 10명 교육시켰는데, 실제로 지금 자료에 나오는 거 보면 5명밖에 안 나와. 장비 구입까지 하고 다했잖아. 그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지금 클로버방재단은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장비는 아직 못 산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재갑 위원    교육시키고 나서 바로 드론을 구입했고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한 대 구입했습니다. 
이재갑 위원    그래서 클로버방재단에 지원했잖아요. 이 사업을. 본 위원이 그렇게 기억하고 있어요. 확인해 보세요. 그래서 어쨌든 드론 관련해서 방재 예산들도 금년도에도 예산을 확보했고, 방재하는데. 내년에도 이보다 규모가 크게 예산이 올라와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시가 교육시키고 방재단을 구성했다 그러면 그 방재단에도 일감을 줘야  돼요. 그렇게 하고요. 개인들이 드론을 사서 하는 방재사업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이 분들하고 마찰 안 일어나게 해야돼요. 아시겠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이재갑 위원    그래서 드론방재단을 최대한으로 적극 활용하고 농가에서도 병충해 방재를 드론으로 하는데, 수혜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끝에 하나 말씀드리는데, 지금 과장님 소관 업무 속에 스마트농업이 있어요. 지금 과장님 스마트농업 실행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고민하지 말고 얘기해요.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원예작물 쪽에는 스마트 각종 하우스 개폐시설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이재갑 위원    아주 초보적이면서. 그래서 지금 현재 사실은 스마트농업 해야되는 건 맞아요. 그래서 그 환경에 맞는 조건을 설정을 하고 기후변화에 따라서 그 환경에서 자동으로 조정되고 그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거 당연히 해야 되는데 그 수준에 그치면 안되고 지금 현재 임하 오대에 하고 있는 스마트농업과 관리 결부시켜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래서 그 데이터가 그 작부에 맞게 돌아가는 그죠. 그러한 것들을 다 나중에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스마트농업을 통합해서 할 수 있는 이런 스마트농업을 가시고요. 
  스마트팜보급 사업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 작은 세트로 해서 스마트팜을 보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것들이 이미 시중에 기술로 개발돼서 나오고 있는데 한 번 이거 해보시라고 시범사업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에 자료를 잘 확인해 보시고 앞으로 청년들이 그 스마트팜 세트사업을 가지고 소득이 보장될 수 있다고 하면은 이제는 청년들에게 이런 것들을 권장할 만할 것 같아요. 그래서 확인해보시고 가능성이 있으면 하시라는 말씀이에요. 아시겠죠.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예. 알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이재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배도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상진    다음은 미래농업과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미래농업과장 김후자입니다. 존경하는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도 미래농업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2021년도 미래농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 제반사항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 소관 업무 중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1년간 경북도에 파견근무 잘 다녀오셨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잘 다녀왔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런데 과장님 빈 공백기간 동안에요. 이를 테면 안동마6차산업화지구조성사업 같은 업무에 대해서 완벽하게 파악하셨어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하여튼 제가 짧은 기간이지만 최대한 문제점은 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확실히 공부를 많이 하셔가지고 공백기간 다 채우셔야 됩니다. 다 좋고요. 산약은 안동마6차산업지구조성에 대해서 산약이라는 거는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산약은 안동에서는 북후, 서후, 와룡, 풍산 일대에서 흔하게 재배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흔하게 보니까 평범한 작물같아 보이지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산약이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입니다. 아시고 계시지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국가 간에 식용으로 거래되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재배돼 가는데요. 자연산이 아니고 인공적으로 재배되었다는 증명서가 있어야 국제적으로 유통이 가능해요. 맞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우창하 위원    본 위원이 지난 해에도 이 사안에 대해서 여기 보면은 안동마6차사업단에 대한 계약완료 이래서 조례까지 다 만들었어요. 올해에.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활성화 부분들 이 산업화의 부분들 우려종묘생산부터해서 이런 부분들에 고민을 많이 하셔야 돼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릴게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구축한 북후 옹촌에 있는 안동마복합관운영의 활성화와 자립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요. 또 하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롭게 시설 구축한 조직배양실의 마, 고구마, 생강 등의 우량묘 공급의 잘 이용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운영 내실화 방안에 대해서도 좀 말씀해주십시오.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안 그래도 저희가 올해 전년도에 이제 6차산업복합관을 저희가 직영을 했었습니다. 직영을 해보니 실제적으로 복합관 관리와 임대료 수입 정도에 저희가 관리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 부분이 저희도 앞으로 어떻게 사람들이 모이고 문화의 중심이 되고 또 소득이 될 수 있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향후에는 저희가 일단 저희 아이디어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외부컨설팅을 받고 또 그다음에 저희가 일단 먼저 방향을 잡아서 향후에 위탁운영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도 고민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우창하 위원    두 번째 질문이 뭐냐면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롭게 시설 구축한 조직배양실. 마, 고구마, 생강 등의 우량종묘. 전에서 작년에도 이 말씀을 드렸어요. 우량종묘공급이 잘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운영 내실화 방안에 대해서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저희가 의원님들께서 지난해 승인해 주신 3억 7,800만 원의 예산으로 조직배양실 55평을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지황조직배양묘하고 고구마조직배양묘를 2,000본하고 6,000본씩 지금 현재 기본식물로 해서 배양을, 증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렇게 배양된 조직배양묘로 순화과정을 거쳐서 노지에 심어서 농가에 실증시험까지도 해볼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마나 생강 이런 쪽으로 이제는 사실 마 같은 경우도 저희가 농가현장에 가보면 굉장히 종마에 대한 계량에 대한 요구가 많습니다. 
  저희도 그런 요구들을 많이 받으면서 중앙이나 도나 이런 쪽 하고도 연계를 하고 특히 마 같은 경우는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전문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부분이어서 저희가 충분히 교류를 해 본 결과.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도 그런 부분들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산약이나 생강이 주 소득원으로 돼 있는 겁니다. 그런데 생강 같으면은 지금도 올해도 그렇지만 생강가격 하락 이런 부분들도 전혀 우리가 예측을 못 하니까 육성만 해놔놓고 좀 마나 생강 등에 대한 육묘를 우량종자를요 개발을 하셔야 되는데, 조직배양실 만들어 놔놓고 전혀 우리는 종묘개발은 안 한다, 이러시니까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하실 때는 하셔야 돼. 전자에도 이런 부분을 말씀하니까 우리는 그런 거하는 데가 아니라고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그 미래농업과에서 미래농업과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 기술보급과에 본 위원이 그런 질의를 했었어요. 
  그러니까 미래농업과에 또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미래 먹거리가 미래에 우리 농업소득을 창출을 할 수 있는 고소득, 고품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하게 만들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재배를 보니까 솔직히 풍산까지도 하고 산약 북후, 와룡, 풍산, 서후, 풍천 이렇게 산약연합회가 구성이 돼 가지고 하고 있는데. 산약은요, 종묘를 일본에서 밀수입해가 쓴다 이러더라고요. 그면 이런 게 어딨습니까? 그러면 그 수입됐는 그 종묘를 가지고 농사를 짓고 이런다는데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선도적으로 기술보급과에서 못 하는 부분들 미래 먹거리 창출하는 미래농업과에서 또 한 번 신경을 많이 곤두세워 가지고 농민들 위한 일들을 해달라고 촉구드립니다.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몇 가지 좀... 보충질의로 다시 하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진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과장님. 과장님 예산이요. 우리가 12억밖에 안 돼요. 그죠?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맞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런데 미래농업과에 잔액이 3억 7,000 남았어요. 뒤에 보면 전부 반납예정으로 써 있어요. 반이 반납예정으로 차지하는데 왜 이렇게 반납이 많죠.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저희가 전체 예산 12억 7,457만 원 중에요. 지금까지 11월말까지 집행된 거는 80% 정도가 집행이 되었습니다. 반납 부분은 종자증식포에 종자증식포가 규모가 축소되면서 반납된 재료비 부분하고 그다음에 조직배양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씨감자를 지금 현재 1년에 연중 2회 하다가 1회로 줄이면서 차츰 씨감자는 줄이고 지황이나 고구마 쪽으로 육성을 하면서 시설장비 부분하고 그다음에 중앙단위감소나 행사나 이런 부분이 개최 불투명으로 예산 반납하는 부분 이런 부분이 전반적으로 반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350쪽에 보면은 약용작물종자증식에 대해서 시범 및 전시표 운영하는데 대해 가지고 반납예정. 식물종자배양사업 이거 중점적으로 미래농업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렇게 반납예정이 많으면 결국은 과장님이 일을 안 하신다는 소리밖에 안 되거든요. 이래서 이렇게 많은 비용이 반납할 거 같으면은 다해도 12억 가지고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3억이 반납이라면 4억 가까이 반납이라 그면은 이거는 많은 일을 안 하고 계신다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그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향후에 저희가 다른 사업 방향으로 조금 전환을 해서 반납하는 예산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여기에 보면 주가 산약을 육종하고 연구하고 그리고 종자 배양하고 주로 그런 게 여기에 과장님이 맡은 부서의 일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많지도 않은 부서의 일인데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 하셔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세웠으면은 반납하려고 세우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열심히 일을 거기에 계획에 맞게 예산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알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리고 백두대간에 약용식물 종자를 기증을 했잖아요. 여기 대한 거는 다시 종자 요구가 있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배은주 위원    예.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그 쪽에서 따로 요구하지는 않고요. 저희가 필요로 하다면 언제든지 저희가 기탁을 했기 때문에 그 종자는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이거는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갑 위원    과장님. 간단히 할게요. 우리가 마 특구사업 했잖아요. 마 특구사업 했는데, 실제로 마를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마 소비 촉진을 위해서 참 그동안 활동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사실은 6차산업복합관 이거도 사실은 마 산업 마 특구 때문에 한 거거든.     그런데 우리 6차산업 이름을 붙여 놨어요. 이제는 마만 갈 것이 아니고 안동에 대표할만한 농산물들을 다 6차산업복합관에서 운용을 할 수 있도록 돼야 된다. 그거 동의하시잖아요. 6차산업이라는 게 원론적으로 들어가면 1 더하기 2 더하기 3은 6 그렇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1은 하고 있고, 2도 하고 있는데 2는 좀 더 보태고 가감하고 보완하고 그렇게는 있겠죠. 그런데 3이 온전한가. 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3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노력은 지금까지 했지. 안 했나 어디. 했어요. 결국은 뭐냐면 3이라고 하는 이 내용, 이 콘텐츠가 그 동안 거의 부족했어요. 1 더하기 2만 한 거야. 3이 없었는 거예요. 3를 어떻게 보완할 건지, 어떻게 채울 건지가 사실은 중요한 관건이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아무도 그렇게 깊이 있게 짚어서 고민하지 않았다는 거란 말이야. 우리가 법이 없어서 못 한 거도 아니고 법이 있다고 되는 거도 아니고 이거는. 결국은 의지의 문제거든. 이름은 6차산업이라고 붙여 놨는데 6차산업에 걸맞게 가지를 못 했다는 거야. 여기 대해서는 우리가 다시 반성하고 지금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하는데 결국은 6차산업복합관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옹천에 있는 다른 내용이 뭐가 있느냐는 거죠. 다른 내용을 처음에는 좀 준비를 했는데 결국은 끝에 가면서 흐지부지 포기됐어요. 그 옹천마을의 마을만들기 사업도 했어요. 그리고 거기에 사람들도 우리가 키워 놨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러한 콘텐츠들을 다 포함해서 같이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필히 따라가야 되는 게 뭐냐. 문화예술이에요. 그렇죠. 거기에 어떤 문화 예술을 접목해 갈 건지가 관건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냥 여기 갖다가 찻집 만들고 그런다고 되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되는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 쪽에 있는 역사문화자원들을 활용하는 그다가 끝에 3, 3을 보완하시는 그런 노력들을 기울여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여기는 좀 청년들이 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시고 그렇게 하시면 좋겠다. 
  그다음에 지금 최근에 우리가 약용작물을 굉장히 열심히 육성했는데 사실 지황이 약간 후퇴하는 것 같애요. 지난 번 글로벌허브가 할 때에는 약용작물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했어요. 농가하고 정말 맨투맨으로 나가서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우수한약재유통지원센터에 위탁사업자가 바뀌면서 굉장히 좋은 분위기가 가라앉는데 그래서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 생산협동조합이 만들어졌단 말이에요. 생산자협동조합이 만약에 무너지면 굉장히 어쩌면 어려워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생산자협동조합을 통해서 지황 이 약용작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붙잡아줘야 되는데 어차피 농업기술 실용화재단하고 같이 해서 앞으로 우량종묘가 지황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하고 연작 피해를 감안해서 새로운 농가들을 발굴하고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과장님이 하셔야 될 일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약용작물이라고 하는 것은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작목이거든. 그러니까 이러한 것들을 최대한 활용소득작목으로 육성 계속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알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간단하게 하라고 하니 여기까지 할게요. 
○위원장 김상진    이재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기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저는 새로운 거 한 가지 할게요. 닥 이야기, 닥. 지난 번에 말씀드렸는데 안동한지축제가 올해 13회째 비대면으로 축제가 있었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권기탁 위원    그 축제를 보면서 비대면으로 저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안타까운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동한지 세계유네스코 등재를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미 두 차례에 걸쳐 포럼도 하고 구체화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특히 안동한지라고 이야기하면 닥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이래 생각해보니 정신문화수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생각해보니 실체가 없는 일을 우리 정신문화수도에서 꾸미고 있다. 이래 되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유네스코등재, 기록유산, 여러 가지 세계등재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가치를 창출해가고 있는데 한지축제 보고 한지유네스코 등재를 보면 안타까움이 앞서는 거예요. 우리가 세계적인 문화가치를 창달한다면서 우리 스스로 발목을 옥죄는 그런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그 말씀을 전제로 드리고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안동에 닥이 생산이 되고 있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지금 안동에 닥이 재배하고 있는 거는 실제로 없고요. 주로 뚝이나 밭둑이나 이런 데서 야생에서 자생하는 닥이 2.9핵타 정도 되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소득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소득에는 주로 어른들이 부업으로 하기 때문에.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자꾸 이래 살을 붙일려고 하면 서로 불편해져요. 닥은 이 정도 가면은 안동한지를 내놓을 수 있는 생산이 기획적으로 돼 있어야 돼요. 양이 얼마 정도, 몇 헥타 정도, 생산량은 얼마 정도, 납품하는 가격 얼마 정도 체계적으로 돼 있어야 된다고요. 전혀 안 돼 있잖아요. 원주, 전주 다 돼 있잖아요. 있어도 닥은 비옥한 토지에 키울 필요가 없어요. 
  척박한 땅에 비배관리만 잘하면 우수한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닥에 대한 종류, 닥을 건조하는 종류 내가 적요에 다 해 놨는데 다 이야기하면 오래해야 되니까. 간단히 하기 위해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합니까?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저희가 내년도에 시험연구비로 닥 묘목생산과. 
권기탁 위원    우리가 마, 대마도 유통과에서 장려금을 줘가면서 재배를 합니다. 대마는 1년생이기 때문에 대번 소득이 창출됩니다. 닥은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식재를 해서 2년 이상 가야 수확이 가능해지는 거잖아요. 또 3년 되면 품질이 더 좋아지는 거고. 그러면 밭에 실재로 식재했을 때 그 공백기간, 소득이 만들어지지 않는 거는 누가 책임지냐는 거죠. 
  그러니까 진짜 안동의 한지를 홍보하고, 판매하고, 유네스코 등재를 해서 세계적으로 알려가려면 닥 생산농가에 생산해서 만들어지는 소득에 대한 생산장려금을 지급해야 돼요. 마도 하는데 대마도 하는데 우리 대마를 1년에 소득이 창출된다 한다고요.  
  그러면 닥은 과장님께서 진짜 사명감을 가지고 해주셔야 돼. 왜 그래하느냐 유네스코 등재하는 닥 생산, 안동한지의 우수성을 확보해가기 위해서 안동에서 우수한 닥, 감닥, 도사닥 이런 게 있잖아요. 도산에는 감닥이 있고, 풍산가면은 도사닥이 있고 이런 닥들을 우리 유명하신 모 어르신도 하더라고. 진짜 우수하다고, 품질이 우수한 걸 왜 장려를 안 하냐고 하더라고요. 농가도 그렇더라고 좀 활성화 시켜갈 수 있는 기반조성해 주시면은 하겠다는 의지도 있는데 기반은 돼 있는데 행정이 너무 미온적으로 가고 있는 거 아닌가. 14년부터 출발했던 거 지금까지 왔더라면 이미 보편화되고 생산도 어느 정도 적정수준을 맞춰왔을 거라고 보는 겁니다. 출발했다가 닥 접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돈 몇 푼 만들어 가지고 예산해서 이래간다는 것이 아니고 진짜 의욕을 가지고 해보겠다는 사명감 속에서 불어나오는 용기가 있어야 된다고. 그래서 우리 안동한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되지만은 기반조성도 되고, 농가소득도 기여하고 안동산지가 71%에요. 그러면은 비옥한 땅 말고 척박한 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식재를 해서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방안, 양수겸장 떠가자는 이야기에요. 그거는 할래, 안 할래 이것이 아니고 우리 한지라는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서 안동에 자연 자생되고 있는 닥, 안동이 가지고 있는 감닥, 도사닥 이런 부분을 더 양성해서 안동이 가질 수 있는 가치창출 기대효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적극 홍보하고 활력적으로 이끌어가 주십시오. 우리 의회는 농민들 농가소득, 특히 안동을 알리는 데는 인색하지 않습니다. 그런 당연시 해야 될 문제들은 과감하게 접근해도 됩니다. 예산도 풍족하게 하시고 이분들의 생산장려금도 지원하는 방안까지 만들어서 한 번 계획해서 의회에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저희가 검토해서 재배나, 재배지 조성하는 부분에는 저희가 예산확보를 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런 문제들을 건의드리는 거예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권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갑 위원    본 위원이 원래 이 자료를 받아놨다가 말씀을 안 드렸는데 보완해서 한 말씀만 과장님께 드릴게요. 동료 위원님께서 생산장려금까지 말씀을 하셨어요. 과장님이 원주 다녀오시고 했던 자료를 본인에게 주셨어요. 지금 주신 이 자료대로 앞으로 진행하실 수 있나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저희가 내년도에는 일단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산에 가송, 서후에 성곡에 독사닥하고 이런 것들을 묘목을 산목을 해서 저희가 농가에 시범재배로 분양을 해서 해볼 계획이고요. 출하지원금은 제가 일단은 내년도 예산에는 1,500만 원 정도 예산을 세웠는데 기존 키로당 2,500원 지원하는 수준으로 지금까지는 할 계획이고 재배지가 활성화 돼 가지고 어느 정도 생산이 나올 때 때쯤에는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갑 위원    과장님. 과장님 말씀듣는 것도 참 중요한데, 이미 과장님이 파악하고 계시고 주변에 우리 지역에서 닥이 거래되고 있는데, 의성이나 청송이나 주변에까지 다 파악하고 계세요. 최소한도 안동에서 생산되는 닥이 가격 때문에 다른 데 가격 때문에 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요. 그럴러면 최소한도 다른 데 가지 않고 안동에서 팔아도 될만한 가격은 우리가 보존을 해줘야 돼. 아시죠?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이재갑 위원    그렇게 하시는 거고. 그다음에 과장님이 지금 현재 갔다 오셨는데 이미 지역 내에 닥나무 묘목 생산을 위한 법인이 설립되고 진행되고 있는 데도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그와 같이 기술보급하면서 묘목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묘목이 새로운 농가에 소득작목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과장님의 몫이에요. 
  근데 그렇게 할 때에는 원주에서 하고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작동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만드셔야 된다라는 거예요. 과장님 아시겠어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이재갑 위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이재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창하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우리 안동마6차산업복합관에 대해서 확답을 받아야 될 거 같아서요. 지금 우리 안동반가와 계약이 돼 있는 기간이 있어요. 알고 계시죠 그 내용. 그 부분들은 지금 계약 돼 있는 부분들은 기간이 남아있으니 그렇게 추진을 하시고요. 우리조례상에도 그렇고 민간위탁을 추진해 가지고 앞서 의원님도 그런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은 위에 2층은 다 공실이지 않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2층에 위성 사무실 해서 6개 업체가 입주해있는 상황입니다. 
우창하 위원    잘 파악하셔 보시면 알겠지만요. 입주라고 돼 있는데 세가 안 나오는 거예요. 거기에 공동전기료까지 걱정을 하던데요.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저희가 전기료 같은 경우는 5개로 분할을 해서요. 마 카페나 복합관 같은 경우는 안동반가에서 납입을 하고 나머지는 공동 코어워킹 이래가지고 나머지 부분은 저희가 센터에서 운영비로 납부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우창하 위원    지금 입주업체가 없으니 그런 우리가 시에서 납부를 하는 거거든요. 센터에서. 그쪽에 입주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을 하셔가지고 입주업체를 모집하는 걸 고민하셔 가지고 입주하도록 좀 촉구드리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후자    예. 
우창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농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가 되신다면 잠시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17분 감사중지)

(16시34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공원녹지과장 이선우입니다. 존경하는 김상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항상 공원녹지과 업무에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이 지원하여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1년 공원녹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보고는 보고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태화중앙로에요. 은행나무 가로수 수종갱신사업, 태화동에 복자기나무 126본을 3억 예산을 들여서 했잖습니까. 그럼 다 아시겠지만 나무 다 죽었어요. 그죠. 뻘겋게 다 타서 다 죽어서 다시 또 새로 심고 이렇게 하는데 과에서도 그렇고 업체들도 그렇고 다 전문가이지 않습니까. 다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그 길 가로수에 있는 나무들이 다 죽도록 일을 하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잘 안 가거든요. 거의 다 죽어서 새로 다 심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게 얼마나 큰 손실이에요. 과도 전문가고, 업체도 전문가인데 나무를 다 죽여버리고 다시 두 번 일을 한다는 자체가 시민들이 봐서도 그렇고 업체 측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손해가 클 거 같아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보니까 제가 오기 전에 묘목을 식재를 했더라고요. 가로수를. 식재했는데 이게 행정절차를 봄에 이행하다 보니까, 주민설명회를 거치고 수종을 하는 설문을 받고 이러다 보니까 시기를 조금 놓쳤는 거 같아요. 
  그래서 6월 초에는 보통 나무를 심는데 일반적으로 올해 날씨가 6월달에 갑자기 많이  더웠더라고요. 그래서 피해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9월경에 추석 전에 하자보수를 다 시켜가지고 하자보식을 다했습니다. 
정복순 위원    다 죽었으니까 새로 심긴 심어야죠. 그거 다 예산 들어가는 건데 그게  2년 이내기 때문에 업체 측에서 다 부담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서로가 다 힘든 거예요. 그죠. 다들 힘든 시점에서 그걸 다 캐고 새로 다시 해야 되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있을 때 다들 전문가시니까요. 절차도 중요하죠. 근데 그 시기를 잘 맞춰서 이 수목의 성질을 잘 봐서 죽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촉구드립니다. 
  그리고요. 549쪽에 은행나무 열매 제거 있습니다. 올해도 안동에 1,500본의 암나무에서 제거작업을 하셨죠. 예산은 900만 원 돼 있는데 이거 어떻게 처리하시죠?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지금 현재는 금년에는 일부 달라는 단체가 있어서 거기 일부 주고 나머지는 전부 매립장에 가서 매립을 했습니다. 
정복순 위원    매립장에 그냥 매립한다는 거에 대해서 농가에 계신 분들이 어차피 매립할 거 그 농가에서는 이 은행나무를 가지고 친환경농약이라고 하죠. 친환경농약을 독성이 있으니까 만들어서 쓰려고 하는데 이 공원녹지과는 녹지과대로 입장이 또 있으니, 필요한 쪽에서는 구하지를 못하고, 과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주지는 않고 그냥 매립을 한단 말이에요.   그럼 굉장히 자원순환 차원에서 굉장히 낭비라고 봅니다. 과장님. 올해는 이렇게 했지만요. 내년에는 초기부터 농가에서 원하는 은행나무 열매를 가져갈 수 있도록 조치를 좀 취해주시면 안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근데 그게 무작정 주다가 보면은 일부 식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식용은 불가하도록 돼 있습니다. 가로수 열매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나한테 줄 수 있는 거는 좀 곤란합니다. 
정복순 위원    아무나가 아니고요. 농가에서 사과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은행의 독성성분을 이용해서 친환경농약을 만드는 거죠. 그런 것들은 다 농가 명부도 있을 것이고 농민이라는 증명이 다 될텐데 목적이 식용이 아니고 그거는 다 아시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검토를 해서 저희가 각서를 받든지, 확약서를 받든지 받고 드리는 방향이 있으면은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요즘에 길거리에 있는 은행나무 열매를 먹는 사람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있습니다. 간혹 개인적으로 따서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냥 산에 가도 있고, 공기 좋은 곳에 있는 은행나무 열매도 많은데 굳이 거리게 있는 은행나무 열매를 먹는다는 거에 대해서 이해가 좀 안 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식용을 많이 하는 건 아닌데,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정복순 위원    내년부터는요. 그냥 매립하는 자원이 아까우니까 매립하지 마시고 필요한 농가가 쓸 수 있도록 건의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정복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창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 송현 제2공원 조성에 대해서 지금 10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서 공원면적, 전체 면적의 84%를 매입 완료하셨네, 그죠. 84%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2021년도 9월 16일 보상계획열람공고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잔여부지 매입을 통하여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빠른 추진을 촉구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우창하 위원    그리고 지금 읍면동에 보면요. 읍면에 보안등 설치 때문에 야간에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노후가로등이나 노후보안등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보다는 읍면동에 보안등이 없는 곳에 보안등 설치를 신규설치를 적극 건의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지금 신청 들어오는 데는 금년도에는 거의 마무리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마무리 잘 하시는 건 아는데 예산 부족이면 예산 편성을 추경에 더 하시더라도 적극적인 반영을 촉구드리겠습니다. 건의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잘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상진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백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백현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문수지맥트래킹코스길조성사업있죠.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이게 도하고 같이 하는 사업이잖아. 그죠.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도비를 받아서. 
김백현 위원    도비를 받아서 우리 안동시가, 안동은 안동시가 하고 예천은 예천군이하고. 그런데 지금 1차에서부터 이렇게 몇 년간 연차적으로 하고 있지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김백현 위원    하는데 보면은 지명을 제대로 파악을 못 하고 팻말이 꽂히는 경우가 있어요. 그거를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수정할 건 좀 수정하고 왜냐면 오랫동안 고유지명이 있고 산이라든가, 지도에 나오는 게 잘못된 것은 도하고 협의해 가지고 푯말을 다시 수정할 건 수정해 주십사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한 번 조사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가 소공원사업이 많잖아요. 그죠. 소공원관리도 많이 하고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데. 자연부락단이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중심으로 마을마다 소공원들을 조성하고자 하는 지역들이 있어요. 
  이제는 농촌지역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데는 소공원부지만 동의가 된다면은 사업비를 넣어서 마을에 옛날 새마을사업 하듯이 그런 소공원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좀 지원을 아끼지 말아주십사 하는 건의도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잘 알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김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기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도청 관계, 도청이 만들어지면서 가로수나 소나무 전정을 하거나 풀베기하는 사업, 이런 부분들은 도비를 확보해서 집행했으면 좋겠다. 좋은 게 아니라 타당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도청이 아직 구성도 덜 됐는데 우리 시비는 계속 들어가고 있어요. 이 부분을 개선책을 한 번 마련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잘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 다음에 공원녹지과에서 시설관리관 위탁해서 하는 문제인데, 단호휴양팀 그다음에 계명산휴양림 등등에 가면 계명산휴양림은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연차별로 계속 시비가 들어가고 있는데 단호휴양림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거는 우리 돈이 투자대비 수입이 발생돼야 되잖아요. 수입은 아직 과에서 정확히 모르고 계시죠. 올해 수입은.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매달 받습니다. 
권기탁 위원    받아요? 올해는 신장이 좀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권기탁 위원    작년 이야기는 하면 안 되고.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돈이 많이 적었었는데, 금년에는 단호 같은 경우에는 1억 6,000 정도요. 10월말까지. 그다음에 계명산자연휴양림은 1억 2,000 정도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자랑할 부분은 아니다만은. 한 4억 넣어서 1억 수입이면 자랑할 부분은 아니죠.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이런 거예요. 매년 개선해주고 시민 혈세를 투입을 하는데 실지로 소득이 얻어지는 거는 거기서 거기더라고. 그런데 돈 홍보비도 들어가고 다 들어가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런데 실제로 올해 같은 경우는 비대면 시대에 코로나 정국에 휴양림, 이런 곳을 상당히 찾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올해 같으면 지난 해보다 늘어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보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 물론 결산서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    근데 결국에는 계명산휴양림 같은 경우는 어느 때는 수억 원이 아니고 10억 원도 더 들어갈 때도 있고 평균적으로 3억 원에서 5억 원이 매년 들어가는 거예요. 1억 2,000만  원 소득했다고 그러면 매년 밑지는 장사다. 그런데 투자는 계속 누적 불어나고 있고 적자 폭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거예요. 
  단호휴양림 외부인을 선호하게 되는데 그것 실질적으로 시민 여가선용하나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 정도 되는지 모르지만 제가 봐서는 영향이 적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의 혈세가 계속 들어가냐, 국비 확보해서 넣고, 계속 이러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획일적으로 개선방안을 강구해야 된다. 적자 폭을 누적되는 부분을 줄여갈 수 있는 부분을 강구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에게 짐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이런 부분에 개선방안을 강구해서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촉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진    권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근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도시공원조성사업 있잖아요. 송현 제2공원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수용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 보상계획 열람공고 마치고 감정 의뢰해 놨습니다. 
이상근 위원    보상을 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보상은 예산확보가 다 되었기 때문에 나머지 잔여부지 덜 되었는 부분에 대하여는 이제는 강제수용이라도 할 계획입니다.
이상근 위원    안 된 부분이 많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많지는 않습니다. 84% 보상되었으니까요. 그대로 진행하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소유권 확보할 것 같습니다.
이상근 위원    낙동공원은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낙동공원은 예산이 다 확보 안 되어 가지고 수용재개를 할 수가 없거든요. 
이상근 위원    보상 협의가 많이 되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보상 협의가 잘 안 됩니다. 보상단가가 낮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산 확보되는 대로 어느 한 소유자를 찾아서 협의를 해야 되는데 그 돈 가지고는 못 받겠다고 이런 형편이니까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상근 위원    보상 협의도 단기간에 해야될 것 아닙니까? 몇 년에 걸쳐서 하면 지가가 올라가는데.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179억 원이 들어가는데 일시에 예산 확보해서 집행하기는 사실상 곤란한 형편입니다.
이상근 위원    어쨌든 필요한 예산이면 확보해서 빨리 진행시켜 줘야죠.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금년에는 10억 원 확보해서 있는데 내년도에는 본예산에 20억 원 확보하고 추경에 50억 원 확보해서 일부 구역이라도 잘라 가지고 수용 재개하는 방향으로 강구해 보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176억 원의 보상비가 필요한데 10억 원, 20억 원 해서 언제 그것을 합니까? 5, 6년은 걸려야 될 것 같은데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2023년까지 176억 원을 확보 못 하면 실시계획인가 해 놓은 게 시효소멸이 되어 버립니다. 
이상근 위원    그러니까 예산확보를 빨리 하시라고요. 빨리 하셔가지고 보상 협의라는 게 단기간에 해야지. 먼저 했는 사람이 3년 후에 했는 사람하고, 3년 후에는 어떻게 됐든 지가가 오르니까 더 좋아지는 형편이잖아요. 형평성에 그런 것도 문제가 있으니까 빨리 예산을 확보해서 집행해 달라는 건의를 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잘 알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오대2지구 재해지구 공사가 거의 완료됐잖아요. 제방 둑에 도로를 내놨어요. 거기에는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고, 거기 가로수도 없고 가로등도 없어요. 보안등도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제방에 가로수는 못 심습니다. 
이상근 위원    그런 것은 보안등이라도 달아줘야 될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그것은 검토해서 면하고 상의해서 달 수 있는 방향으로 강구하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적극 검토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이상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이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과장님. 공원 많이 조성하고 있잖아요. 반려견 하고 같이 동반해서 도심에 공원에 들어갈 수 있게 해 놓은 장소가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그것은 없습니다. 
배은주 위원    없죠. 둔치에 저녁 6시 넘어서 보면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안동시민들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 게 조금 도심 공원에 반려견을 가지고 같이 동반으로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필요한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없으세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저희가 관리하는 공원 내에서는 그렇게 할 부지 자체가 나오는 데는 없습니다.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장애인들도 휠체어 타고 접근이 용이하게 공원을 만들어 놔야 되는데 장애인은 공원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시가지 내에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도시공원 자체는 전부 산악지이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접근하기가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지역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래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배은주 위원    왜요. 장애인 웅부공원 같이 그렇게 공원에 진입하기 편하게 시내공원들도 많잖아요. 작게 만들어 놓은 공원도 있고 한데. 그래도 휠체어 타고 도심에 있는 사람이 휠체어를 타고 가까운 공원에 가는데 그런 데도 턱이 있어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그것은 조사해서 턱 있는 부분은 저희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현황 파악이 전혀 안 되어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저희가 관리하는 시가지 내에는 웅부공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관리하는 게 아니고.  
배은주 위원    콘텐츠박물관에서 거기서 관리하고 그렇구나.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대부분 시가지 내에 있는 것은 어린이공원들입니다. 어린이공원에는 진입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다해 놨습니다. 유모차를 밀고 들어가야 되니까요. 혹시 그러한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조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현황을 파악해 보세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예. 
배은주 위원    안동시 도시공원에 중단기로 로드맵이 작성이 되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도시계획결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공원 계획 자체는 연차별 계획 수립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없습니다. 현재 예산 사정이 어려워 가지고 1개 공원만 하더라도 몇 백억 원씩 들어가니까 부지 확보하는 게 사실 급선무지. 공원을 새로 조성하는 것보다는 부지확보는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공원을 보면 필요치도 않는 데를 늘 공원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기 때문에 이런 중단기기로 로드맵은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그것은 전체적인 안동시의 공원계획은 도시계획을 할 때 공원지정을 다 합니다. 
배은주 위원    도시계획을 할 때 공원이 되어 있는 것은 그래도 중단기로 몇 년도에 할 것이다. 되어 있지만 그러기 전에 구도심이나 이런 데 보면 공원이 넓게 되어 있는데도 또 공원을 만들기도 하고 이런 게 있는데 불필요한 데를 공원으로 만든 데가 있어요. 살펴보면.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저희가 지금 하는 것은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공원만 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들은 해당 부서에서 소공원이나 하는 부분들은 별도로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공원은 다 관리님 부서에서 하는 게 아니고 다른 부서에서 작은 일자리나 이런 데서도 관리하고 그런 게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관리하는 것은 없고요. 
배은주 위원    그럼요?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아까 예를 들어서 웅부공원 같은 경우라든지 탈춤공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관리하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배은주 위원    어쨌든 공원녹지에서 도시계획에 물론 있어서 공원을 조성하기도 하지만 그런 전체적인 계획은 수립이 되어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서 건의를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잘 알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선우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상진    다음은 상수도관리사업소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상수도관리사무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입니다. 존경하는 김상진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님. 평소 상수도관리사무소 업무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1년도 상수도관리사무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관리사무소 소관 업무 중 의문 나는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기다림)
  우창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안 그래도 녹조 때문에요. 안동댐 아직도 녹조가 심각하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안동댐 쪽에는 상당히 심각하고 임하댐에는 상대적으로 양호합니다. 
우창하 위원    안동댐에 녹조가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이 됐었습니다. 해결방안은 없습니까?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안동댐 관리사무소에서 수자원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그쪽에서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대전이라든가 대청호라든가 이런 데 봐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상수도관리사무소에서 그래도 상수원을 관리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데 관심을 가지셔야 될 것 같은데요.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우리 취수방식이 복류수를 취수하기 때문에 조류는 가벼워서 물 위에 뜹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모래층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류에 대해서는 안동시 상수원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바로 댐에서 취수하는 것이 아니고 댐에서 방류되는 물 자체도 표면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심층수가 나오기 때문에 조류가 그렇게 나온다고는 볼 수 없고 흐르면 없어지기 때문에 안동은 상당히 양호하다고 그래요. 
우창하 위원    이번에 맑은 물 해서 상생수가 수상한 게 있어요? 수도물 평가에서 합격을 했나요?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수질검사 58개 항목에 대해서 전원 수질 기준에 합격을 받습니다. 
우창하 위원    항목에 전체 합격 받았다는 그래서 언론에 보도됐다 그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우창하 위원    수돗물이 우수해서 수상을 받고 이런 것은 아니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어느 정수장에 수돗물이든지 수질기준에 적합하냐 안 하냐를 판단하는 것이지 어느 수돗물이 더 좋다고 판단하기는 곤란합니다. 
우창하 위원    안동시 수돗물이 상생수 아닙니까?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상생수를 음용을 해도 문제가 없다.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그렇습니다. 
우창하 위원    상수도노후관교체사업이 있어요. 노후 수도관에 문제가 발생해서도 먹을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것 아닙니까?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그런 데는 주민들이 수돗물이 이상하다고 신고가 들어오면요. 
우창하 위원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것은요. 우리 취수원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노후 수도관에 의해서, 각 가정에서는 오염된 수돗물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노후관에 대해서는 상하수도과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교체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수돗물이 주민들이 이상을 느꼈을 때는 수질검사팀이 나가서 검사하고 어떤 조치를 취해 줍니다. 
우창하 위원    시민들이 먹는 물은 필수요소니까요. 잘 관리 감독이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시도록 건의 드립니다.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진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복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과장님. 올해 연말 퇴임이시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퇴임이 아니고 공로연수 들어갑니다. 
정복순 위원    마지막이시다 그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정복순 위원    오래 근무하셨는데 상수도관리사무소에서 오래 근무하신 거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그렇습니다. 
정복순 위원    안동시상수도와 관련해서 굉장한 애정과 관심이 많으셔서 오래 근무하셨는데요. 평가하시기에 대한민국에서 안동시 상수도관리사무소가 차지하는 위치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남다르실 것 같아요.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그렇습니다. 대부분 근무를, 거의 공무원 생활을 여기서 했기 때문에 남다르고, 잘 아시겠지만 원수가 좋고, 조금 전에도 말씀이 나왔습니다마는 조류도 물에 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류가 있다손 치더라도 정수장에 올라올 수가 이론적으로 잘 없습니다. 
  그래서 안동 수돗물이 상류 쪽에 오염원이 없고 하기 때문에 안동 수돗물이 좋은 원수로 만들기 때문에 수돗물이 다른 정수장에 비해서 더 좋다고 그렇게는 말할 수 없으나 확실히 좋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정복순 위원    그것과 더불어서 이렇게 좋은 정수장인데 의외로 용상 정수장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정복순 위원    가급적이면 여러 단체들이나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어린이집까지 안전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용상동에 있는 정수장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코로나가 진정되면 적극적으로 학생들이나 주민들을 방문을 요청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수장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건의는 인수인계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잘 알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취수장 일대에 가시박 제거를 하셨잖습니까? 전체 다 하신 게 아니고 반변천 옆에만 하셔서.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올해 처음으로 가시박을 제거했는데 면적이 상당히 넓고 이래서 가시박 특성이 뿌리가 상당히 약합니다. 어느 정도 적당히 자랐을 때 뿌리를 뽑아버리면 큰 인력을 동원하지 않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올해 시범적으로 해 봤습니다. 내년에는 확대해서 철조망 5미터내 뿐만 아니라 안쪽에도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계절별로 몇 월 달에 하면 가장 적기일까요?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가시박 특성이 다른 풀보다 늦게 올라오고 8월 말쯤 되면 열매가 맺기 시작하더라고요. 9월달 안으로 뽑아버리면 열매도 맺지 않고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복순 위원    가시박은 가급적이면 8월달 정도 되어서 뿌리째 뽑아버리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제거 방법이다.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제가 판단할 때는 인건비를 덜 들이고 쉽게 제거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정복순 위원    내년에는 취수장 일대 가시박 제거는 예산을 좀 더 투입해서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건의드리고요. 오랫동안 공직생활 하시느라고 애쓰셨고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백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백현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소장님이 안동 상수도 수질이 상당히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상생수로 이름을 지었죠? 물병에 담아서 유통하는 게 거의 지하수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시중에 나오는 지하수고 수돗물로는 판매는 할 수 없고 홍보할 수. 
김백현 위원    병입해서 상생수를 유통은 가능하지 않는 건가요?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몇 년 전에 시도를 해 봤습니다마는 첫째 예산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환경부에서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고 환경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못 만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단했습니다. 
김백현 위원    수질이 좋으면 안동 상생수를 유통할 수 있으면 해서 안동시 세수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잘 안 된다 그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하면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재난 시 비상용으로만 씁니다. 
김백현 위원    예를 들어서 안동 관내 재난시 물이 필요할 때 그냥 공급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하는데 허가 자체가 안 된다. 그죠.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예. 
김백현 위원    아쉽네요.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소장님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상수도관리사무소장 박종국    알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김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관리사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입니다. 존경하는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항상 농수산물도매시장 업무에 많은 협조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 업무 중 의문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궁금한 것 몇 가지 질의 드리고 건의 드릴게요. 본 위원이 생강 출하시 공판장을 방문을 했었는데요. 노상에다가 출하를 해 놨더라고요. 보관한다고 그러던데, 올해는 예년 한 달 추위가 앞당겨져서 그때도 서리가 온다 만다 이야기가 있었어요. 생강은 서리를 맞아버리면 장기보관을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올해 유독 생강이 많이 됐고, 작년에 비해서 생강 가격이 수매가가 낮아서 그런지 수매장 보다도 오히려 공판장을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차장 활용해서 했습니다. 
우창하 위원    사과 출하시기 하고 겹쳐지고 맞물려 있기 때문에 매년 그런 겁니다. 출하양이 많으면 별도의 공간을 천막을 치더라도 서리 맞으면 안 되거든요. 그 시기가 일치되어 버리면 공판장에 신용이 떨어져 버리니까 그런 부분들은 각별하게 조치를 취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잘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박스 문제도 있었는데 위원회가 농산물도매시장위원회가 관리운영위원회가 있고 거래분쟁조정위원회가 있죠?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예. 그렇습니다. 
우창하 위원    농협하고 중도매인들이 분쟁이 있었는데 조정위원회 개최를 왜 한 번도 안 했어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도 있었습니다마는 지난해 일련의 문제 때문에, 사건이랄지, 아니면 시장사용료라든지 이런 제반비용에 관한 결정이라든지 이런 게 있을 경우에 하는데 작년에 그런 회의를 했습니다마는 올해는.  
우창하 위원    어떤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예측을 못 하는 거예요. 분쟁이라는 것은요. 분쟁을 하는데 이런 이런 분쟁에 대해서만 위원회를 개최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어떤 분쟁이 일어나는 분쟁이 일어나면 거기에서 대처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하셨나 안 하셨나 위원회 개최를 본 위원이 본 거예요. 
  그런 부분들은 적극 조치를 할 수 있는 위원회라든가 이런 것을 개최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드려야 되는 거예요. 농민들에게 피해가 가버리는 겁니다. 분쟁의 소지에서 최고 피해자는 농민한테 가니 농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원활한 운영을 건의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상하차 비용에 대해서 아세요. 가면 선별하잖습니까? 선별비를 20%.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선별비 900원 하고요. 하차비 300원 하고요. 1,200원 나가는 게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또 100원 떼는 것 있잖아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출하농민들이 내릴 때 상자비용. 상자 이용료. 
우창하 위원    20키로당 1,300원이 소요되는 거죠?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예. 그렇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 부분에 대한 논쟁도 있는데요. 조율을 잘 하시고 저도 현장에 가보니 상하차 하는 도중에 가서요. 그러니까 상하차 하시는데 농민이 다 하는데 알바하시는 분인지 선별하시는 분인지 몇 분이서 바쁘고, 한쪽에 가니까 그쪽 공판장에 알바하시는 분들이 좀 쉬고 있는, 춥고 바쁘니까 쉬고 있는 것은 커피 마시고 쉬는 것은 좋은데 농민이 하차비 주고 상자 대금 주는데 농민이 그것을 거들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은 잘 면밀하게.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확인을 하는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건의드리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수산물도매시장 있죠. 엄격하게 방역도 잘 하고 다 좋은데 위에 회센터 식당 만들어 놓은 것 있죠? 거기에는 보니까 입식이 있어요. 본 위원도 가니까 전부 주요고객들이 입식에 안 앉으려고 거예요.  좌식에 앉아야지. 무릎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거기 앉아서 식사도 못 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시설물들은 어떤 환경개선사업을 해서라도 좌식보다는요. 입식을 선호하니까 그쪽으로 그 분들하고 상담을 해서 그분들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는 거니까 그 분들은 입찰해서 계시는 분들이잖아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시설물에 대해서 손을 못 대니까 그런 말씀들을 주민들도 그러고 입찰 받아서 하는 업주도 그런 하소연을 하시더라고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검토를 해서 연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소장님 특별한 관심을 갖고 빠른 추진을 촉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진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기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소장님. 농수산물도매시장 거래가 상당히 신장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2019년도, 2020년도 보면 상당히 신장됐고, 올해도 10월말 현재인데 성수기 2개월 하면 올해는 농협공판장 2,000억 원 넘어가겠네요. 최소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10월말 기준으로 해서 1,500억 원 되겠 가까이 된다라고. 
권기탁 위원    작년에 1,900억 원 했으니까 상당히 신장되고 있는데 우리 시 세수는 얼마 정도 들어옵니까? 13억 원 됩니까?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올해 같은 경우는 14억 원 됩니다. 
권기탁 위원    재산 가치는 상당히 큰데 14억 원이면 크게 많이 받는다 그죠?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웃 음) 예. 
권기탁 위원    거꾸로 이야기 하고 있는 거예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알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다 좋은데 새로이 도매시장의 증축사업이 만들어지잖아요. 도매시장의 관리소장으로서 계실 때 건의를 드려 봅니다. 우리가 보통 보면 농공단지 내지 단지를 조성하면 순환도로가 만들어져요. 남후에 가도 작은 농공단지도 전체를 돌면 다 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바이오산업단지도 그렇습니다. 그 길로 들어가서 그 길로 되나오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이해가요?
  그런데 유독 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상당히 큰데 도매시장이 하나 만들어지면 성수기 때 여름철 한 철, 겨울 철 한 철, 그럴 때는 실질적으로 차량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뿐더러 길거리까지 전부 줄을 선다고요. 지금은 비표를 받아 가지고 조금 조율이 되니까 덜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개선하려면 순환도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의견을 여쭤보는 겁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만약에 순환도로 현대화사업으로 연계하든지 순환도로가 된다면 주출입구가 있고, 대목 명절 성수기에 차량 정체 분산효과는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사업을 시작할 때 같이 계획을 해서 도로에 교통량 조사도 이어져 같이 해서 계획이 되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 증축사업이 만들어지고 준공이 되어서 법인이 만들어 진다고 가정이 되면 분명히 출하양은 더 늘어날 것이다. 현재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안 오는 분도 계시지만 어쨌든 법인이 만들어지고 중간 상인이 만들어지고 여러 가지 복합요소가 갖추어 진다면 제가 봤을 때는 지금 보다 더 활성화되지 않겠나 이래 봅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맞는 것 같습니다.
권기탁 위원    유통특작과에서 도로 부분을 용역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의견 개진해서 서로 소통이 되지 않고, 내과 니과 다른 것이 아니고 같은 사업이기 때문에 현장에 계시는 소장님 제일 가까이 지역에서 현장을 보고 계실 것 아니에요. 그런 의견을 제시해서 순환할 수 있는 도로 만들어지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 내 주시고 해서 출하하는 농민들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선제적 공격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생각을 동의하면서 저희들 나름 주무과 있는데 의견 내도록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제가 그 부분을 건의 드리고 있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권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근 위원    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조치 내역을 보면 마지막입니다. 수산물도매시장 재계약 시 두 개 이상 법인을 참여하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란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답변 내용을 보면 이제까지 의회에서 요구했던 반대되는 얘기만 나열해 놨어요. 도매시장 직원들은 시청 소속이에요. 도매시장 소속이 아닙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위원    도매시장을 대변해 놓은 그런 내용이에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저희들도 당초에 도매시장 2개 법인을 그런 지정해서 운영하라는 그런 게 있었는데 저희들도 최대한 고민을 해서 추후에 부지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확보를 해서 1개 법인이 더 추가될 수 있도록. 
이상근 위원    소장님 직접 쓰신 거예요. 이 내용을 도저히 이해를 못 해요. 거기는 도매시장의 역할을 해야 돼요. 도매시장의 역할을 해야 되는데 보면 도매시장의 역할보다 소매상이에요. 그것을 우리가 해 놓고 시에 있는 횟집이 타격을 얼마나 입었습니까?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저희들도 나름 안동 시내 상권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이상근 위원    그러니 악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려면 어떤 도매시장의 기능을 하도록 관리사무소에서 그렇게 유도를 해 줘야 되는데 이 내용을 보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거든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그것은 저희들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어쨌든 경쟁을 시켜 가지고 가격을 낮춰야죠. 낮춰 가지고 시민들이 싼 가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이대로 하면, 매출액 200억 원 이상 후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서 그렇게 하겠다는데 이것 말도 되지 않는 거예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2016년도 용역에 보면 그런 게 있었던 것 같은데요. 추가 두 개 법인 얘기가 있었고 그 다음에.  
이상근 위원    의회에서 설립 때부터 2개 법인 이상 하라고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지적해 온 내용들이에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저희들 검토를 해서 정말로 다음에는 1개 법인 추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추가해서 가격 경쟁 시켜야죠.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알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가격 경쟁 시켜서 가격 낮춰서 시민들이 회를 싸게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줘야죠. 또 원래 기능인 도매시장의 기능을 하도록 해야죠.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잘 알겠습니다. 
이상근 위원    한 개 더. 작년이었습니까? 박스 문제 때문에 많이 시끄러웠잖아요. 분쟁 어떻게 해결돼 갑니까?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권용해    지난해 그런 여러 가지 분쟁으로 해서 이미지가 실추되고 위원님들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현재는 11월 말 기준으로 잡아서 앞에 조금 빠른 시일 내에 못 이룬 것 죄송합니다마는 11월말 기준으로 해서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 위탁업체 하고 농협하고 해서 사과 상자 재고정리를 합니다. 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직영으로 할 예정입니다. 농협에서 직영하는 걸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상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진    이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감사는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임하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에는 평화동 행정복지센터, 오후 3시 30분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합니다.

(18시32분 감사종료)


안동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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