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안동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 3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2021년 9월 8일(수) 오후 2시
-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 1.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
(14시00분 개의)
○의사팀장 권유경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휴회 중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7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하여 회부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이 상정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과 순서는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회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이 상정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과 순서는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회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호석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 질문을 하실 의원은 두 분이 되겠으며, 질문순서는 이경란 의원, 손광영 의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제72조의2 제2항의 단서 규정에 따라 본 질문에 대하여 이경란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손광영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신청하셨습니다.
그럼 먼저, 오늘 질문하실 의원님 순서에 따라 이경란 의원님께서 일괄질문 후, 집행부로부터 일괄답변을 듣고, 이경란 의원님께서 보충질문을 원하는 경우에 한해, 답변자별로 보충질문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질문 시간은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제72조의2 제3항의 규정에 따라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보충질문은 답변시간을 합쳐서 2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다만, 보충질문 시간 내에 충분한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의장이 10분의 범위 내에서 추가시간을 허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본회의장 전면과 발언대에 발언시간 타이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경란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오늘 질문하실 의원님 순서에 따라 이경란 의원님께서 일괄질문 후, 집행부로부터 일괄답변을 듣고, 이경란 의원님께서 보충질문을 원하는 경우에 한해, 답변자별로 보충질문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질문 시간은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제72조의2 제3항의 규정에 따라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보충질문은 답변시간을 합쳐서 2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다만, 보충질문 시간 내에 충분한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의장이 10분의 범위 내에서 추가시간을 허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본회의장 전면과 발언대에 발언시간 타이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경란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란 의원 존경하는 김호석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권영세 시장님과 박성수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이경란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귀중한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정부는 확진자 급증세를 억제하기 위해 비수도권 3단계의 조치를 연장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경기는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역민들의 삶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안동시에서는 지역 경제상황을 인식하시어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염병 대응에 선제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집행부 공무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공공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의 안동시민에 대한 소송 관련입니다. 2015년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문화 및 편의시설을 입찰로 안동시민(A)과 계약을 하였습니다. 계약조건은 최초 3년을 계약하고 2년을 연장해 총 5년 동안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최초 임차인이 운영하는 2년 동안 월세도 내지 못할 정도로 적자운영을 하다가 운영이 힘들어지자 다른 안동시민(B)에게 매각을 했습니다. 매각을 하는 과정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과 첫 5년 운영이 끝나더라도 다시 입찰받을 수 있다며 첫 입찰 당시 내부문건까지 보여주며 안동시민(B)이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문화 및 편의시설을 인수하도록 하였습니다. 2017년 인수할 당시 적자였던 시설을 인수해 운영하던 안동시민(B)은 최근 코로나19로 시설 일부를 운영 못 하고 문을 닫아놓은 상태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으로부터 명도소송이 제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다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는 안동시민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상가 임대차법은 경제적 약자인 상가건물 임차인을 보호함으로써 국민 경제생활의 안정을 추구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상가 임대차법 제10조에서는 임차인의 계약갱신 요구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임대인은 임차인의 3기 이상의 차임 예체 등이 법에 정한 사유가 없는 한 갱신요구를 거절할 수 없습니다. 다른 공공기관에서는 관리하고 있는 임대료를 인하해주고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에서는 정부의 노력과 반대로 가는 행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기업인 수자원공사의 명도소송으로 안동시민이 투자한 3억여 원을 그냥 잃어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안동시장님은 알고 계십니까? 알고 계신다면 안동시민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안동시의 뜨거운 이슈인 3대문화권사업 적정성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2008년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3대문화권사업은 총사업비 3,930억 원(국비 2,382억 원, 도비 317억 원, 시비 979억 원, 민자유치 252억 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 본격 공사가 시작된 3대문화권사업이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어 민간위탁 우선 협상대상자로 운영업체도 선정되었습니다. 지역 최대 숙원사업으로 관광거점도시사업과 연계해 수준 높은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컨벤션센터, 박물관, 테마파크 등 첨단 복합시설이 어우러져 관광객이 배우고, 느끼고 머물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3대문화권사업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안동시에서 3대문화권사업을 진행하며 이해하지 못할 사업들이 무리하게 진행되었고 진행 과정에서 시민들의 우려가 있어 몇 가지 질문하려 합니다. 보행현수교는 처음 3대문화권사업 구상할 때 사업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보고에 의하면 길이 650m 163억 원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슬그머니 750m 236억 원으로 바뀌었다가 또 예산이 천문학적으로 뛰었습니다. 보행현수교의 길이가 변경되었다면 처음 설정한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로 변경되었다는 것인데 설치 장소가 변경된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행현수교를 설치하기 위한 2019년 9월∼12월 설계공모 작품선정, 2020년 1월 보행교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2020년 2월 측량 및 지반조사 실시, 2020년 3월 건설사업관리(설계단계) 및 VE검토용역 착수, 2020년 6월 풍동실험 시행, 2020년 6월 소규모환경영향평가용역 착수, 2020년 8월 설계용역 중지(사유 : 설계안정성 검토)까지 들어간 예산은 얼마이며 그 예산을 낭비한 책임은 누가 지는지 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다음은 도산관광휴양지구입니다. 지난 2020년 5월 8일 안동시 3대문화권사업 진단 및 활성화 방안제언이라는 주제로 민간이 용역을 하여 발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김광림 전 국회의원, 김형동 현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그 외 안동시 의원들과 안동시 유력인사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날 발표에 의하면 안동시에서 추진하는 3대문화권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보다는 도산관광휴양지구에 더 초점을 맞춰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3대문화권사업과 연계된 통합 브랜드로 세계유산 도산(DOSAN)을 대표하는 이니셜 D.O (Dream of the Orient)에 세계인이 함께 만나고 누리는 관광명소 LAND를 붙여 동방의 유교문화 테마관광 특구라는 비전을 반영한 디오랜드(DO LAND)라는 이름으로 도산권역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안동시에서 실시 보고하는 용역이 아닌 민간이 보고하는 용역보고회에 안동시 유력인사들이 다 참여를 하였다는 것은 본 의원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민간이 보고하는 발표회에 왜 안동시 유력인사들이 다 참여하도록 행정에서 요청했는지 시장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산관광휴양지구에 도로확포장공사, 안동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변경) 및 공원조성계획으로 글램핑장, 유아체험숲, 산책로 등 산림문화시설을 조성계획, 예안면 부포리 산38-1번지 일원, 예안 부포에서 도산 의촌 간 임도 사업 완공 등 도산관광휴양지구에 안동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안동 도시관리계획 결정 신청입니다.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일원에 3대문화권사업지구와 도산서원을 연결하는 배후 관광·휴양시설 조성 및 향후 보행현수교 설치 등으로 인한 주변 관광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도산권역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안동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을 결정(변경)하고자 주민제안 신청((주)역동생태문화마을)으로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산33-1번지 일원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에 따라 신청하였습니다.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을 하면 그 지역의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 자명하기에 개인에게 특혜를 주는 건 아닌지에 대해 안동시의회에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항간에 지역 유력인사들이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문들이 무성합니다. 그 부동산을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였을 때 이익을 얻을 사람에 대해 처음 계획이 발표되던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3대문화권사업 관련 지역 부동산의 소유자에 대해 전수 조사해서 부동산에 투기에 대한 의혹을 종식시키고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안동시에도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부동산 관련해 3대문화권사업지구에 전·현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안동시 실·과·국장의 전수조사를 요청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신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님. 시장님,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방청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산관광휴양지구에 도로확포장공사, 안동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변경) 및 공원조성계획으로 글램핑장, 유아체험숲, 산책로 등 산림문화시설을 조성계획, 예안면 부포리 산38-1번지 일원, 예안 부포에서 도산 의촌 간 임도 사업 완공 등 도산관광휴양지구에 안동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안동 도시관리계획 결정 신청입니다.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일원에 3대문화권사업지구와 도산서원을 연결하는 배후 관광·휴양시설 조성 및 향후 보행현수교 설치 등으로 인한 주변 관광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도산권역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안동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을 결정(변경)하고자 주민제안 신청((주)역동생태문화마을)으로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산33-1번지 일원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에 따라 신청하였습니다.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을 하면 그 지역의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 자명하기에 개인에게 특혜를 주는 건 아닌지에 대해 안동시의회에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항간에 지역 유력인사들이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문들이 무성합니다. 그 부동산을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였을 때 이익을 얻을 사람에 대해 처음 계획이 발표되던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3대문화권사업 관련 지역 부동산의 소유자에 대해 전수 조사해서 부동산에 투기에 대한 의혹을 종식시키고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안동시에도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부동산 관련해 3대문화권사업지구에 전·현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안동시 실·과·국장의 전수조사를 요청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신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님. 시장님,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방청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장 김호석 이경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성의있고 진실한 답변을 해주시고 이경란 의원님께서는 보충질문이 있는 경우, 답변이 끝난 후에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은 편의상 의석에서 하도록 하며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성의있고 진실한 답변을 해주시고 이경란 의원님께서는 보충질문이 있는 경우, 답변이 끝난 후에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은 편의상 의석에서 하도록 하며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권영세 존경하는 김호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때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정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의원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작년 2월 코로나가 지역 내 첫 발생된 이후 우리시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와 속도감 있는 백신 예방접종 추진으로 지역 내 감염확산을 차단하였습니다. 시민들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으로 우리 지역 내 코로나 확산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전국적 확산 기세는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애써 지켜 온 방역 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회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민생 관련 주요현안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의원님들의 시정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과 안동시민과의 소송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는 제7회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댐에 대한 친밀도를 제고하고자 지난 2015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건립하였습니다.
의원님의 질문하신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내 문화 및 편의시설 임대업자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명도소송에 대한 것으로, 시민과 수자원공사 간의 소송이 발생하게 된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나, 이는 타 기관과 사인 간 재산권에 관한 문제로서 시에서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법원의 판단에 따라 소송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임차인의 억울한 측면이 없도록 수자원공사 측에 협조를 구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3대문화권사업의 적절성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행현수교의 처음 설치 장소가 다른 장소로 변경된 사유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행현수교 설치는 3대문화권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사업 중 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4월부터 추진하였습니다.
탐방로 조성사업은 2017년 12월에 1차 탐방로 91km를 조성 완료하고 2018년 12월 3대문화권사업 탐방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 3대문화권사업의 모객력 향상과 탐방로 순환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도산면, 예안면의 안동호 수변을 순환하는 보행교 건설이 도산권역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에 지난 2019년 4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전체 탐방로 130km 중 불필요한 구간 31km를 제외하고 도산면 동부리와 예안면 부포리로 이어지는 수변탐방로를 연계하는 보행현수교를 설치하는 것으로 변경 승인을 받았습니다.
당초 보행교 설치 연장은 최단 횡단거리 650m를 적용하여 시점부 3대문화권사업지구 인근 도산면 동부리에서 종점부 예안면 부포리로 보행교 설치를 계획하였으나, 시점부는 산림이 울창하고 급경사지로 과다한 산림훼손으로 인한 산지 전용 문제, 환경 문제 등과 연결도로 개설 등 부대시설 설치 곤란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되었습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보행교 위치를 현장여건에 맞게 조정한 결과 보행교의 당초 연장이 650m에서 750m로 증가하고 사업비도 163억 원에서 236억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보행현수교에 투입된 예산과 예산 낭비 부분에 대한 지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2019년에서 2020년에 걸쳐 설계비로 시비 15억을 확보하여, 2019년 12월에 설계공모방식을 통한 작품을 선정하고 2021년 1월 작품에 당선된 주식회사 삼보기술단 외 2개사와 1차분 약 11억 원을 계약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였으며, 그 외 설계감리용역(5천9백만 원)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용역(3천9백만 원)을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해당 용역들은 2020년 8월 설계안정성 검토를 위해 중지되었다가 현재 본 사업 추진이 어려워 금년 7월부터 시행 중인 용역 건에 대하여 계약해지 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예산낭비 부분에 대한 질책은 무겁게 받아들이며, 보행현수교 건설을 통해 3대문화권사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과가 좋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시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계획 수립과 절차 등에 더욱더 심사숙고하여 예산낭비를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시의회 및 시민들과 좀 더 소통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개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산관광휴양지구 특혜 의혹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5월에 개최된 3대문화권사업 진단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민간용역 발표는 우리시가 3대문화권사업 운영에 대한 고심을 하던 중에 3대문화권사업의 전략적 강화를 통한 도산권역을 활성화 하겠다는 민간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제안한 용역은 민간이 직접 수행한 용역이며, 민간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전・현직 국회의원, 안동시의회 의장과 의원 등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용역발표의 주요 내용으로 3대문화권사업의 전략적 강화를 위해 단위사업별 컨셉 방향과 교통편의 및 접근성 강화 방안, 3대문화권사업 통합 브랜드 개발 등 여러 좋은 제안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시에 대한 민간의 관심과 제안에 대하여는 항상 열린 자세로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간의 우수한 제안 및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책에 반영토록 하여 우리시가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동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신청 관련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은 안동시가 조사권한이 없으며 안동시 실·과·국장 등 공직자에 대하여는 전수조사하여 문제가 발견될 경우 적법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사업 중에 공원조성 계획은 사업추진 계획은 있었으나 실시하지 못했고, 20억 이상 시비가 소요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법령에 근거해서 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포리에서 도산 의촌을 잇는 임도개설은 경상북도 임도타당성 평가 전문위원의 평가 결과에 따라서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시에서는 사업비의 일부 분담금으로 납부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은 타당성 조사 후에 주민들의 편의와 효용성을 고려해서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때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정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의원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작년 2월 코로나가 지역 내 첫 발생된 이후 우리시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와 속도감 있는 백신 예방접종 추진으로 지역 내 감염확산을 차단하였습니다. 시민들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으로 우리 지역 내 코로나 확산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전국적 확산 기세는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애써 지켜 온 방역 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회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민생 관련 주요현안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의원님들의 시정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과 안동시민과의 소송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는 제7회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댐에 대한 친밀도를 제고하고자 지난 2015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건립하였습니다.
의원님의 질문하신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내 문화 및 편의시설 임대업자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명도소송에 대한 것으로, 시민과 수자원공사 간의 소송이 발생하게 된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나, 이는 타 기관과 사인 간 재산권에 관한 문제로서 시에서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법원의 판단에 따라 소송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임차인의 억울한 측면이 없도록 수자원공사 측에 협조를 구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3대문화권사업의 적절성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행현수교의 처음 설치 장소가 다른 장소로 변경된 사유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행현수교 설치는 3대문화권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사업 중 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4월부터 추진하였습니다.
탐방로 조성사업은 2017년 12월에 1차 탐방로 91km를 조성 완료하고 2018년 12월 3대문화권사업 탐방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 3대문화권사업의 모객력 향상과 탐방로 순환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도산면, 예안면의 안동호 수변을 순환하는 보행교 건설이 도산권역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에 지난 2019년 4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전체 탐방로 130km 중 불필요한 구간 31km를 제외하고 도산면 동부리와 예안면 부포리로 이어지는 수변탐방로를 연계하는 보행현수교를 설치하는 것으로 변경 승인을 받았습니다.
당초 보행교 설치 연장은 최단 횡단거리 650m를 적용하여 시점부 3대문화권사업지구 인근 도산면 동부리에서 종점부 예안면 부포리로 보행교 설치를 계획하였으나, 시점부는 산림이 울창하고 급경사지로 과다한 산림훼손으로 인한 산지 전용 문제, 환경 문제 등과 연결도로 개설 등 부대시설 설치 곤란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되었습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보행교 위치를 현장여건에 맞게 조정한 결과 보행교의 당초 연장이 650m에서 750m로 증가하고 사업비도 163억 원에서 236억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보행현수교에 투입된 예산과 예산 낭비 부분에 대한 지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2019년에서 2020년에 걸쳐 설계비로 시비 15억을 확보하여, 2019년 12월에 설계공모방식을 통한 작품을 선정하고 2021년 1월 작품에 당선된 주식회사 삼보기술단 외 2개사와 1차분 약 11억 원을 계약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였으며, 그 외 설계감리용역(5천9백만 원)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용역(3천9백만 원)을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해당 용역들은 2020년 8월 설계안정성 검토를 위해 중지되었다가 현재 본 사업 추진이 어려워 금년 7월부터 시행 중인 용역 건에 대하여 계약해지 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예산낭비 부분에 대한 질책은 무겁게 받아들이며, 보행현수교 건설을 통해 3대문화권사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과가 좋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시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계획 수립과 절차 등에 더욱더 심사숙고하여 예산낭비를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시의회 및 시민들과 좀 더 소통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개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산관광휴양지구 특혜 의혹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5월에 개최된 3대문화권사업 진단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민간용역 발표는 우리시가 3대문화권사업 운영에 대한 고심을 하던 중에 3대문화권사업의 전략적 강화를 통한 도산권역을 활성화 하겠다는 민간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제안한 용역은 민간이 직접 수행한 용역이며, 민간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전・현직 국회의원, 안동시의회 의장과 의원 등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용역발표의 주요 내용으로 3대문화권사업의 전략적 강화를 위해 단위사업별 컨셉 방향과 교통편의 및 접근성 강화 방안, 3대문화권사업 통합 브랜드 개발 등 여러 좋은 제안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시에 대한 민간의 관심과 제안에 대하여는 항상 열린 자세로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간의 우수한 제안 및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책에 반영토록 하여 우리시가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동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신청 관련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은 안동시가 조사권한이 없으며 안동시 실·과·국장 등 공직자에 대하여는 전수조사하여 문제가 발견될 경우 적법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사업 중에 공원조성 계획은 사업추진 계획은 있었으나 실시하지 못했고, 20억 이상 시비가 소요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법령에 근거해서 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포리에서 도산 의촌을 잇는 임도개설은 경상북도 임도타당성 평가 전문위원의 평가 결과에 따라서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시에서는 사업비의 일부 분담금으로 납부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은 타당성 조사 후에 주민들의 편의와 효용성을 고려해서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호석 이경란 의원님, 시장님 답변에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이경란 의원 네.
○의장 김호석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란 의원 시장님, 관광휴양개발지구 예정인 계상고택 쪽은 민간에서 제안을 해서 민간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개발을 한다고 했어요. 근데 이 또한 다른 시민들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다른 시민들이 내가 이렇게 개발하겠다고 하면 우리 시에서 시비를 다 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시장 권영세 그렇습니다. 다른 시민들이 사업을 제안한 경우는 제 기억에는 별로 없습니다만 3대문화권사업 운영 문제에 대해, 앞으로 활성화 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 중에 맞은 편에 있는 도산관광휴양지구 민간이 제안해서 자기 땅에 자기가 개발해보겠다고 와서 그런 부분들이 3대문화권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그 때 민간의 제안을 들었고 일정 부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안 되는 부분은 안 되는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 되는 부분은 안 되는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란 의원 3대문화권사업이 자꾸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사실은 3대문화권사업 하고 계상고택 쪽 관광휴양지구는 별개의 건입니다. 3대문화권사업에 들어가지 있지 않은 사업이잖아요. 현재 계상고택 쪽은 산림을 훼손해서 산림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고요. 그 인근에 개발 예정지는 당연하다는 듯이 성토까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이 하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이고요.
○시장 권영세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도산관광휴양지구 그것은 전부 한 사람의 땅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개발이 되고 활성화 되면 주변에 영향도 미치겠죠. 그렇지만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하는 데는 나머지 땅에 대해서는 자연환경보전지구를 해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묶여있고 만약에 이런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 함께 투기가 억제될 수 있도록 우리 토지거래허가지역을 지정한다든지 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치를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경란 의원 시민들이 공정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한다면 이 또한 우리가 투명하게 공개를 해야 됩니다. 안동시에서 조사가 어렵다 하면 수사를 의뢰해서라도 안동 시민들께 명명백백하게 공개를 하여야 합니다.
○시장 권영세 이 사업의 전제조건이 자연환경보전지구가 해제되지 않는다면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하면서 이 지구와 포함해서 안동호 주변에 자연환경보전지구 일정 부분을 풀기 위해서 환경청과 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단순히 그것만 자연환경보전지구를 푸는 게 아니고 안동호 주변에 30% 정도를 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발 자체가 민자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우리시는 거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반시설은 우리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3대문화권사업의 활성하라든지 시너지 효과 이런 것으로 봤을 때 이런 정도 부분은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법상 도저히 할 수 없는 부분들은 제외를 하고 가능한 부분만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은 개발 자체가 민자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우리시는 거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반시설은 우리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3대문화권사업의 활성하라든지 시너지 효과 이런 것으로 봤을 때 이런 정도 부분은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법상 도저히 할 수 없는 부분들은 제외를 하고 가능한 부분만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경란 의원 우리 안동시에서는 3대문화권사업 쪽에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그 쪽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고요. 3대문화권사업이 이제는 막바지입니다. 이 사업들이 잘 되어서 안동이 관광명소가 되고 천만 관광객들이 몰려올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안동 시민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행복안동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시장 권영세 의원님 말씀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호석 이상 보충질문이 끝났으므로 시장님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신청하신 손광영 의원님의 시정질문 순서입니다. 손광영 의원님께서 질문하실 때는 의원님 요청에 따라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께서는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손광영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신청하신 손광영 의원님의 시정질문 순서입니다. 손광영 의원님께서 질문하실 때는 의원님 요청에 따라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께서는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손광영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의원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김호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권영세 시장님과 박성수 부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직자 여러분. 태화·평화·안기동 지역구 국민의힘 손광영 의원입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와 안동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지역은 코로나19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계기로 있을지 모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대책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10년 권영세 시장님이 첫발을 내딛을 당시 6천 9백억 원이였던 살림살이가 현재 1조 4천 8백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나 있습니다. 시정을 운영하는 기간 동안 각종 공모사업 및 평가에 다수 선정 및 수상하였고 바이오백신 산업은 성장세 가시권으로 들어와 있으며, 대표적인 것은 국내 최대 백신공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L하우스 백신센터가 준공된 것입니다. 지난 7월에는 헴프규제자유특구에 선정됨으로서 현재 대마를 활용한 의약품 개발 등 산업화를 위한 검증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안전한 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치매안심센터개관, 공공실버주택, 행복주택,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과 안동시민 안전보험을 시행함으로서 시민들의 복지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박수받아 마땅한 일들입니다. 교통인프라 구축과 생활 인프라 향상,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BIS)을 본격 시행하였고,우리 안동에도 천연가스(LNG)시대를 열었습니다.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농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애써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유네스코 유산도시, 사계절 축제 도시, 평생교육 도시로의 정립이 되었으며 이는 김광림 전 국회의원님, 김형동 국회의원님, 권영세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의한 결과일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안동시,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젊은이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공급하고, 신사업창업 사관학교를 통해 상공인들의 창업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헴프규제자유특구지정을 계기로 안동시가 대마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특성화 시장 육성, 골목상권 특별환경개선, 언택트시대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방안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안동이 아니라 오고 싶은 안동,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하여는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 기본계획을 충실히 수립하여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이끌어 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안동시가 처한 현실은 고령화와 저출산 그리고 청년들의 지역이탈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지방소멸이란 위기에 봉착되어 있는 현재 장기 미래의 안동을 유지 성장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특단의 조치가 반드시 뒤따라야만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이에 대하여 시장님 이하 모든 공직자분들은 의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좀 더 잘 사는 안동, 좀 더 행복한 안동, 좀 더 건강한 안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먼저 도시건설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손광영 의원 안동에 부임하신 지가 이제 3개월 차 되죠?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의원 도청에 계셨기 때문에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내 개발행위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서 몇 가지 묻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 시 분양하는 부지를 별도의 개발행위허가를 득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평탄화 및 평지로 조성하여 분양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경상북도개발공사에 건의하여 조치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 시 분양하는 부지를 별도의 개발행위허가를 득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평탄화 및 평지로 조성하여 분양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경상북도개발공사에 건의하여 조치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일부 필지가 경사면의 형태로 있어 부득이 개발행위허가를 득하고 있으며, 일부는 개인의 건축계획에 따라 부지조성을 위하여 개발행위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부지의 평탄화를 위하여 옹벽 등을 설치할 경우 분양가가 상승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 반영하여 부지 조성 단계에서 평탄화가 가능한 지역은 평탄화하여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건축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계속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 반영하여 부지 조성 단계에서 평탄화가 가능한 지역은 평탄화하여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건축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계속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국장님, 조성이 완료된 기존 대지란 법에 절토, 성토 없이 건축행위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대지가 조성 완료된 기존 대지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의원 행정에서 사업시행자의 분양가 상승을 이유로 조성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준공 인허가 분양을 한다면 분양을 받은 대지에 건축행위를 할 때 평탄화 작업을 위한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비용이 추가됩니다.
○손광영 의원 결국 누구의 부담이 커지는 것입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토지를 매입한 매입자의 부담이 가중됩니다.
○손광영 의원 평탄화를 위해 옹벽 등을 설치해서 분양할 경우 분양가 상승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경상북도개발공사에 건의를 적극적으로 해서 개선토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현재 도청 신도시의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상 도로경계에서부터 1m∼5m의 대지 내 공지를 만들어 가로경관 및 보행환경을 확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지 내 공지를 과도하게 확보하는 것은 개발 주체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대지 내 공지를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건축법 및 건축법 시행령, 안동시 건축조례에서는 대지 내 공지를 일정 범위 안에서 확보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상 건축물의 배치와 건축선을 적정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도시 조성의 경우 통상적으로 건축한계선 후퇴, 공지 내 행위제한, 포장을 할 경우 재료 및 패턴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상에도 대지 내 공지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1∼5m의 공지에 보행기능을 우선하여 포장하는 부분에 대하여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우리시 관련 부서가 협의하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신도시 조성의 경우 통상적으로 건축한계선 후퇴, 공지 내 행위제한, 포장을 할 경우 재료 및 패턴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상에도 대지 내 공지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1∼5m의 공지에 보행기능을 우선하여 포장하는 부분에 대하여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우리시 관련 부서가 협의하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건축법 및 시행령, 안동시 건축조례에서는 대지 내 공지를 일정 범위 안에서 확보하도록만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의원 그러나 도청 신도시는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에 가로경관과 보행환경을 확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보행환경은 결국 인도를 설치하라는 것인데, 인도는 공공의 목적의 인도임에도 건축주에게 설치비용을 전가시키고, 차후 유지관리비, 보수 비용까지 전가시키는 행위. 그리고 건축주는 그 공지를 전혀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행위가 사유권 침해 아닙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손광영 의원 그렇죠. 인도가 심각하게 파손되었을 경우, 건축주가 보수를 하지 않을 경우 강제로 보수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까? 없죠?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강제보다는 권장사항으로 개선토록 그렇게 지도하는 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손광영 의원 타 자치단체 개발하는 데 보면 추후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인입 부분 들어오는 데까지 주차장을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간격을 1∼5m 띄워야만 되기 때문에 사유권에 대한 침해가 많이 된다라는 말씀이죠. 그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도청신도시 1단계 사업 시 주차공간 부족에 있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28회 임시회 때 공유재산심의에서 우리시에서 1,035백만 원을 투입하여 110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단계 사업에서는 몇 개소, 몇 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고, 추후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에 대해서 2단계에 대한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1차에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서 현재 2단계 사업계획 상 안동시는 12개소, 예천군은 9개소의 주차장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우리시가 필요한 주차장 부지를 장기임대방식으로 경상북도개발공사에 임차받아 운영하고, 추후 2단계 사업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조성원가로 매입할 계획입니다. 향후 주차장 조성 가능여부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별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주차장 부분은 개발공사에서 사전에 만들어 놓고 땅을 팔아야지, 주차장까지 판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 점도 개발공사에 주차장 면수를 더 확보해서 일단 주차장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네, 알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관내 비법정도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도로는 건축법, 국토계획법, 도로법, 농어촌도로정비법, 사도법, 기타 관계 법령에서 지정한 것이거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위치를 지정한 법정도로와 법정도로 이외의 도로로 마을안길이나, 이면도로, 농로 등 개인이 소유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의 통행로로 이용되는 모든 도로를 비법정도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법정도로는 법적 근거에 따라 도로의 종류와 등급을 구분하여 관리 부서 등이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비법정도로는 법적 근거가 없고 관리부서도 지정되지 아니하여 우리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동시 관내 비법정도로 현황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는 건축법, 국토계획법, 도로법, 농어촌도로정비법, 사도법, 기타 관계 법령에서 지정한 것이거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위치를 지정한 법정도로와 법정도로 이외의 도로로 마을안길이나, 이면도로, 농로 등 개인이 소유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의 통행로로 이용되는 모든 도로를 비법정도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법정도로는 법적 근거에 따라 도로의 종류와 등급을 구분하여 관리 부서 등이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비법정도로는 법적 근거가 없고 관리부서도 지정되지 아니하여 우리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동시 관내 비법정도로 현황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비법정도로는 아시는 대로 관련 법률과 지침 등이 없어 우리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정확한 통계자료가 작성되지 아니하여 현재까지는 비법정도로 현황은 집계가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참고로 현재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의 관한 법률에 의거 2020년 1월부터 추진 중인 안동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요 비법정도로의 현황과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이 수립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현재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의 관한 법률에 의거 2020년 1월부터 추진 중인 안동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요 비법정도로의 현황과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이 수립될 예정입니다.
○손광영 의원 현재 안동시에 2020년 1월부터 추진 중인 안동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요 비법정도로 현황 및 정비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라고 답변하셨는데 일정 규모는 어느 정도를 말하십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일정 규모는 통상적으로 농로를 기준으로 할 때는 2.5m 정도로 하고, 마을 공용으로 쓰는 마을 진입도로는 3m 이상을 이번 용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설정하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손광영 의원 일정 규모 범위에 들지 않는 비법정도로는 관리 주체가 없는 보통 주택 인입 골목과 주민이 평소 사용하는 소로길 등에 대한 소유권 분쟁 또는 통행 제한 등의 문제가 발생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함께 고민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 문제는 우리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로서, 먼저 보상금 지급 시에는 무상으로 도로에 편입된 토지사용 동의자 및 기부채납 한 소유자 등과의 형평성 문제와 일률적으로 적용하여야 하는 법률 및 지침의 부재도 문제이지만, 많은 보상금의 재원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며 참고로 법정도로에 편입되어 있는 미불용지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실정입니다.
하지만 비법정도로의 문제점 해소를 위하여 일부 정치권 및 타 지방자치단체(양양군, 인제군 등)에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우리시에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방대한 비법정도로가 있어 전수조사에만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지역별(부분적)로라도 조사를 실시하여 중앙부처, 타 자치단체 등과 공유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비법정도로의 문제점 해소를 위하여 일부 정치권 및 타 지방자치단체(양양군, 인제군 등)에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우리시에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방대한 비법정도로가 있어 전수조사에만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지역별(부분적)로라도 조사를 실시하여 중앙부처, 타 자치단체 등과 공유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손광영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 타 자치단체 양양군이나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규칙을 정해서 일부에서는 완화를 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국장님?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의원 이 모든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론 자치단체에서 해야 될 일이 있겠지만 국가 차원에서 법적 제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 부분에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상하수도, 통신 등의 기반 시설은 사유지 소유자의 동의를 받으면 매설이 가능합니다. 유독 도시가스만 관련 법에 따라 지목이 도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상부 소관 부처의 관련 법령 개선을 건의할 의향은 없습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현재 사유지 소유자가 동의를 하고 사유지 사용에 따른 보상금 지급과 지상권 설정이 가능할 경우 도시가스 배관 매설이 가능하나, 사유지 소유자의 동의가 없을 경우에는 도시가스 배관 매설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유지 소유자의 동의가 없더라도 공익목적 사업에 대해서는 도시가스 배관을 매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하므로 관계 부처에 관련 법 개선을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유지 소유자의 동의가 없더라도 공익목적 사업에 대해서는 도시가스 배관을 매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하므로 관계 부처에 관련 법 개선을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그리고 안동시 전체 비법정도로에 관한 전수조사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의원 그렇게 하셔야죠?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용역과 함께 연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요. 비법정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예방입니다. 이전까지 있었던 비법정도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더 이상 비법정도로가 양성되지 않도록 인입 들어갈 부분이 있으면 시에 기부채납을 받을 건 받아줘야 돼요.
우리시에서 관리하기 힘들고 수익성이 없다고 해서 그냥 버려놓으면 안 되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서 비법정도로가 양성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분쟁을 없애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시에서 관리하기 힘들고 수익성이 없다고 해서 그냥 버려놓으면 안 되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서 비법정도로가 양성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분쟁을 없애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사도로 개설된 후에라도 시에 매수를 요구하는 사람이 많이 늘고 하기 때문에 의원님 지적사항 대로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규격과 사도 같은 경우에는 리도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 매입이 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문제는 비법정도로에 관리 주체가 없다는 거죠.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의원 주인이 누구입니까. 소유주도 권리 주장만 하죠. 관리가 안 되죠. 아마 이런 부분은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관리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손병순 감사합니다.
○시장 권영세 예, 괜찮습니다.
○손광영 의원 제가 안동포 및 대마산업 헴프에 대해서 질문을 두 번째 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일거리를 만들고 어떻게 하면 먹고 살 수 있겠나 이러한 생각에서 헴프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것도 시장님의 노력이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두 발언에서도 제가 짚을 부분은 짚었고 잘한 것은 잘하고 앞으로 해 나가야 될 일들에 대해서도 몇 가지 부분 언급한 부분을 한 번쯤 상기해서 실행해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두 발언에서도 제가 짚을 부분은 짚었고 잘한 것은 잘하고 앞으로 해 나가야 될 일들에 대해서도 몇 가지 부분 언급한 부분을 한 번쯤 상기해서 실행해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장 권영세 알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과 규제자유특구 관련 질문에 대해서 보면 먼저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 계획에 따른 계획 대비 실행 현황을 짚어보고자 싶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시장 권영세 지난 해 안동포 전통 계승,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체계 구축, 대마 산업의 추진 기반 마련이라는 이런 전략으로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4대 과제 중심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과 기업육성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마종자 생산기반 구축사업을 완료하였고, 금년부터 노지 대마재배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내 대마산업에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헴프 제품 판매·홍보 및 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초기 시장진입 비용 일부를 경감 해주는 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안동포의 전통계승과 세계화 추진을 위해 매년 안동포 생산 활성화 지원사업과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디자인 스쿨과 같은 현대화를 위한 사업 또한 병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산·학·관·연 연계를 통한 기술개발 및 상품화를 위해 성분·기능성 평가 연구용역, 제품 상용화 연구용역, 연구협력 MOU 체결을 통해 대마 관련 전문기관들과 튼튼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 헴프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해 특구 지정 이후 헴프 실증연구센터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장비 구비 및 기업인력 채용을 완료하였고, 내년 연말까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대마의 주요성분인 CBD와 THC 함량분석 국제공인기관으로 인정받으면 향후 안동시가 국내 대마산업의 메카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과 기업육성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마종자 생산기반 구축사업을 완료하였고, 금년부터 노지 대마재배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내 대마산업에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헴프 제품 판매·홍보 및 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초기 시장진입 비용 일부를 경감 해주는 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안동포의 전통계승과 세계화 추진을 위해 매년 안동포 생산 활성화 지원사업과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디자인 스쿨과 같은 현대화를 위한 사업 또한 병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산·학·관·연 연계를 통한 기술개발 및 상품화를 위해 성분·기능성 평가 연구용역, 제품 상용화 연구용역, 연구협력 MOU 체결을 통해 대마 관련 전문기관들과 튼튼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 헴프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해 특구 지정 이후 헴프 실증연구센터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장비 구비 및 기업인력 채용을 완료하였고, 내년 연말까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대마의 주요성분인 CBD와 THC 함량분석 국제공인기관으로 인정받으면 향후 안동시가 국내 대마산업의 메카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의원 답변을 제가 어제 밤늦게까지 봤는데요.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과 기업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해서 철저한 ICT 컨설팅과 기술지원 체계 구축, 재배 시스템의 표준화 및 사용자 사용자의 데이터 마인드 구축, 신뢰성 높은 전문업체 육성을 위해서 적절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계획대로 실행이 되고 있습니까?
○시장 권영세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구축 사업 부분들도 관내 1개의 기업에서 작년에시비를 지원해서 구축을 하고 있고 올해부터 재배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의원 재배시스템의 표준화는 규제자유특구를 통해서 추진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시장 권영세 농업진흥청, 경상북도 생물자원연구소에서 품종 개발도 하고 도에 생물자원연구소에서 금년 말쯤 되면 완료될 건데 이런 부분들이 되면 종자 보급과 배급하는 시스템들이 그대로 될 것 같습니다.
○손광영 의원 시장님도 마찬가지지만 소관 부서에서 좀 더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계약재배 활성화를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한다고 하였고 계약 재비시에 계약조건의 단순화와 손익공유형 계약을 유도하겠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이것이 이루어졌다고 보십니까?
○시장 권영세 당초 계획은 계약재배 금액이 25% 정도를 우리 재배농가에 지원하는 방식이었는데 실제로 기업하고 농민하고 수매 단가에 대해서 희망하는 가격 차이가 크고 수매량 보증이 어려워서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이 잘 이루어지면 계약재배 활성화 사업 시비에서 지원해서 재배 농가들이 의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이 잘 이루어지면 계약재배 활성화 사업 시비에서 지원해서 재배 농가들이 의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본 의원도 대마산업이 활성화 되려면 관내 대마농업인과 대마기업인 간 계약재배가 필요하다는 데는 인식을 같이 합니다. 계획대로 된다면 안동 대마산업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좀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동포 관련해서 집행부는 생냉이와 익냉이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안동포 전시관에 익냉이로 만든 무삼, 즉 양잿물로 정련한 것이 무삼 전시품이 전시관에 대부분입니다.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안동포 관련해서 집행부는 생냉이와 익냉이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안동포 전시관에 익냉이로 만든 무삼, 즉 양잿물로 정련한 것이 무삼 전시품이 전시관에 대부분입니다.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시장 권영세 저도 여러 번 가봤습니다만 지난 해 안동포 전시관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체험 위주로 바꾸기 위해서 리모델링 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이런 표현을 하고자 일부 공간에 무삼을 활용한 공예품, 의복 이런 것이 전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무삼 제품 이 외에도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공간 확보를 해서 전시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시장님이 잘 알고 계시지만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본 의원이 말씀을 드린다고 이해해 주십시오.
안동포는 대마 껍질을 물리적으로 정련한 생냉이입니다. 안동포 타운에 안동포를 현실적으로 헤드를 하고 무삼이 옆으로 와서 안동포의 색깔과 느낌이 다르다는 겁니다. 가성소다, 즉 양잿물을 이용하는 게 익냉인데요. 이거는 강원도 강포, 전라도 보성포 다른 지방에서 삼베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안동포가 생냉이 정련 방식으로 만드는 삼베라는 사실을 알고 전승을 해야 된다라고 본 의원은 다시 한 번 되묻고 싶습니다.
안동포는 대마 껍질을 물리적으로 정련한 생냉이입니다. 안동포 타운에 안동포를 현실적으로 헤드를 하고 무삼이 옆으로 와서 안동포의 색깔과 느낌이 다르다는 겁니다. 가성소다, 즉 양잿물을 이용하는 게 익냉인데요. 이거는 강원도 강포, 전라도 보성포 다른 지방에서 삼베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안동포가 생냉이 정련 방식으로 만드는 삼베라는 사실을 알고 전승을 해야 된다라고 본 의원은 다시 한 번 되묻고 싶습니다.
○시장 권영세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안동포를 제작하는 분들이 의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답변에 의하면 산·학·관·연 연계를 통한 기술개발 및 상품화를 위해 여러 가지 연구용역을 시행했다는 것은 한 두세 가지 되겠죠? 연구용역 결과를 관내 대마관련인들과 공유하신 적은 있습니까?
○시장 권영세 대마 관련해서 산·학·연·관 해서 용역 두 가지 정도 했는데 용역은 완료가 되었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작년 7월 달에 규제자유특구 지정받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말씀드립니다.
물론 대마를 재배하고 대마와 관련된 분들이 이 용역 발표회 때 참석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사정으로 참석 못 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대마와 관련되는 분들에 대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용역 결과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대마를 재배하고 대마와 관련된 분들이 이 용역 발표회 때 참석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사정으로 참석 못 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대마와 관련되는 분들에 대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용역 결과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헴프성분과 기능성 평가 연구용역, 헴프제품 상용화 연구용역 결과를 관내 대마 연구자들과 대마 기업인들에게 공유하면 더 안전하고 더 많은 대마제품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해 봤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장 권영세 그렇습니다.
○손광영 의원 5개년 계획에 의하면 안동시는 헴프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금년 5월 27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 공모한 사업비 140억 원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강원 그린바이오 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연구개발 과제가 선정되어 추진 중입니다. 이 점 알고 계십니까?
○시장 권영세 헴프 육종은 강원대학이 맡고 헴프 재배기술 개발은 농심이 맡는 것으로 하고 농심이 재배기술 개발하는 곳은 춘천이 아니고 안양에 위치한 농심 공장에서 마약류 학술허가를 받아서 연구용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실은 특허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앞으로 상업용 생산을 전제로 한 우리 특구와 구분이 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사실은 특허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앞으로 상업용 생산을 전제로 한 우리 특구와 구분이 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손광영 의원 그렇기 때문에 아마 경북도나 안동시에서 관심을 가지지 못한 걸로 생각됩니다. 안동시는 규제자유특구에만 만족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권영세 그렇습니다.
○손광영 의원 강원도에서 추진 중인 것이 안동시가 후속 사업으로 해서야 할 사업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했기 때문에 물어보는 겁니다. 2024년 7월 이후에 후속 연계사업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계획하고 계십니까?
○시장 권영세 내년까지 특허사업이 지정사업이고 특구사업이 비지정사업 2년이 있습니다만 실증사업이 의미있게 결과가 나타나기를 바라고 나타나면 이것이 바로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안동시, 경상북도가 함께 개발해 내서 후속 사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여러 특구 사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실증사업이 끝나고 나면 생산기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길까 싶어 걱정입니다. 특구 사업자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는 부분에 우리시가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문제는 여러 특구 사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실증사업이 끝나고 나면 생산기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길까 싶어 걱정입니다. 특구 사업자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는 부분에 우리시가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손광영 의원 5개년 계획에 의하면 대마종자 생산기반 구축 방안으로 안동포 타운 부지 내 온실 재배시설을 건립, 임대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마종자 생산기반 구축사업을 운영하고 있죠.
안동포 타운 내 시유지에 일부는 아마 부지가 모자라서 이번 추경에 2,500만 원 인근 대지를 임대하겠다고 들어왔더라고요. 제가 현장을 가 봤을 때는 지금 규제자유특구 스마트팜 부지로 이용되고 나머지 토지에는 소 사료용 호밀만 자라고 있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땅이 있는데 왜 옆에 땅을 임대해야 돼요?
안동포 타운 내 시유지에 일부는 아마 부지가 모자라서 이번 추경에 2,500만 원 인근 대지를 임대하겠다고 들어왔더라고요. 제가 현장을 가 봤을 때는 지금 규제자유특구 스마트팜 부지로 이용되고 나머지 토지에는 소 사료용 호밀만 자라고 있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땅이 있는데 왜 옆에 땅을 임대해야 돼요?
○시장 권영세 산업화 수요에 대비하고 앞으로 타 지역에서 종자를 구입하는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2019년도에 풍천면 일원에 100평 정도의 대마종자 생산시설을 준공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난 해에 자생종자 재배를 했고 지난 해 7월부터 1차로 수확을 했고 금년 2월에 2차 수확을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농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금소리에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지금 개별 기업이 한 100평 정도 해서 종자를 공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필요하다면 조금 더 지원을 해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부터는 농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금소리에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지금 개별 기업이 한 100평 정도 해서 종자를 공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필요하다면 조금 더 지원을 해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당초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스마트팜을 돈을 들여서 설치를 하고 2024년 7월 31일 되면 이 부분을 철거 내지 기부채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는 기업에게 자기 땅을 구매해서 설치를 하고 모든 시스템을 구비를 한다면 장기적인 입장이 있지 않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함께 숙제거리로 개선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해야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는 기업에게 자기 땅을 구매해서 설치를 하고 모든 시스템을 구비를 한다면 장기적인 입장이 있지 않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함께 숙제거리로 개선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해야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 권영세 특허사업으로 하는 노지 스마트팜은 성격이 조금 다른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허사업자에게 전달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보안관리라든지 이런 부분도 특별한 다른 종자 생산시설과 다르다는 말씀드립니다.
○손광영 의원 다음은 헴프규제자유특구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나도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고 11편 기고를 쓰면서 공부를 많이 했어요. 11번째 나갔던 대안이나 정책적인 부분을 보면 이 속에 답이 다 있습니다. 그렇게 안 되다 보니까 옆에서 답답해서 이렇게 질의를 드리고 의원님들의 관심을 높이 산다는 건 더 잘 해보기 위한 그런 입장이 아니겠습니까? 전문적인 부분 시장님께서도 이해가 잘 안가시면 같이 배우는 마음으로 합시다.
헴프규제자유특구 관련해서 1세부에서 시설재배로 생대마를 지난 8월 10일에 실증착수용으로 432g을 키워서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얼마나 CBD를 추출할 수 있는지 아십니까?
헴프규제자유특구 관련해서 1세부에서 시설재배로 생대마를 지난 8월 10일에 실증착수용으로 432g을 키워서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얼마나 CBD를 추출할 수 있는지 아십니까?
○시장 권영세 실증사업을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이론적으로 학술적으로 보면 추출해서 정제하는 것은 2% 정도의 수율이 있다고 봅니다.
○손광영 의원 시장님, 본 의원이 계산을 해 보면 생대마를 건조하면 10분 1로 줄어서 43g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알아보니까. 이 부분은 앞으로 같이 연구를 해야 될 부분이고 특구에서 키우는 체리블라썸 경우에는 CBD 함량이 극히 적어서 극미량밖에 검출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실증이 제대로 되겠나 하는 일부 박사들의 우려가 있다라는 것을 언급하기 위해서 말씀드립니다.
○시장 권영세 CBD양이 적게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특구사업은 CBD양이 얼마나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CBD를 추출 정제하는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CBD 시제품 안전성이나 유효성 이것을 검증해서 앞으로 마약류 관리법 법 개정하는데 근거가 되고 산업화로 나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목표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손광영 의원 2세부에 참여하는 기업들로부터 본 의원이 듣기로는 추출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 수요조사를 미비하게 했다고 합니다. 또한 답변에 의하면 랩스케일 장비를 먼저 구축하고 스케일 업된 장비인 파일럿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cGMP 생산라인을 구축하겠다고 했는데 랩스케일의 장비와 파일럿 장비의 차이와 cGMP시설이 뭔지 시장님 알고 계시죠?
그리고 장기적으로 cGMP 생산라인을 구축하겠다고 했는데 랩스케일의 장비와 파일럿 장비의 차이와 cGMP시설이 뭔지 시장님 알고 계시죠?
○시장 권영세 수요조사를 했는데 이것이 미비했다는 건 그 분들의 주장인 것 같고요. 사업 수행 과정에서 분명 처음으로 시도되는 의료용 헴프사업인 만큼 필요 장비에 대해서는 특허사업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했을 겁니다.
그러나 특성상 각 기업들이 필수적인 장비와 공통적인 장비가 있는데 중복된 장비를 피해서 리스트를 작성했다고 보고 있고 이런 부분들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전담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하고 수 차례 협의가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랩스케일이냐 파일럿 장비냐 cGMP시설이냐 이런 부분들은 처음에 연구 개발할 때는 어떤 실험실 규모로 하고 양산하기 전에 양산이 가능한 설비냐 파일럿 테스트 당연히 있어야 되고. 이런 것이 통과되면 양산할 수 있는 GMP 시설로 넘어가는 것 이것은 일련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특성상 각 기업들이 필수적인 장비와 공통적인 장비가 있는데 중복된 장비를 피해서 리스트를 작성했다고 보고 있고 이런 부분들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전담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하고 수 차례 협의가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랩스케일이냐 파일럿 장비냐 cGMP시설이냐 이런 부분들은 처음에 연구 개발할 때는 어떤 실험실 규모로 하고 양산하기 전에 양산이 가능한 설비냐 파일럿 테스트 당연히 있어야 되고. 이런 것이 통과되면 양산할 수 있는 GMP 시설로 넘어가는 것 이것은 일련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손광영 의원 저도 랩스케일 장비가 파일럿 장비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김호석 손광영 의원님 질문 및 답변시간 40분이 경과되었습니다. 시간이 더 필요하십니까?
○손광영 의원 예.
○의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2 제3항의 규정에 따라 10분의 추가시간을 드리겠습니다. 10분 내에 마무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의원 연구실에서 테스트용으로 쓰는 장비가 랩스케일 장비입니다. 연습용 장비를 파일럿 장비라고 하는데 이것은 산업용 장비가 아닙니다. 제가 듣기에. 그런데 동일한 장비를 스케일업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니 일부 박사들은 답답하다고 합니다.
본 의원은 장비를 구축할 때 특구기간이 끝나고 나서 관계 기관이나 연구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하는 것이죠. 특구기간 끝나버리고 마는 기계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cGMP 생산라인이 필요하겠지만 특구사업 기간 내에 필요한 것은 cGMP가 아니라 bGMP라고 말씀을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습니다만 확인하셔서 착오가 없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장비를 구축할 때 특구기간이 끝나고 나서 관계 기관이나 연구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하는 것이죠. 특구기간 끝나버리고 마는 기계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cGMP 생산라인이 필요하겠지만 특구사업 기간 내에 필요한 것은 cGMP가 아니라 bGMP라고 말씀을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습니다만 확인하셔서 착오가 없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권영세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다음은 대마농업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답변에 의하면 대마농업 관련해서 파종단계는 기존 파종기를 활용한다고 하는데 어떤 파종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또 답변에서 수확기를 민간기업에서 개발 검토 중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회사가 개발하고 있습니까?
답변에 의하면 대마농업 관련해서 파종단계는 기존 파종기를 활용한다고 하는데 어떤 파종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또 답변에서 수확기를 민간기업에서 개발 검토 중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회사가 개발하고 있습니까?
○시장 권영세 파종은 기존 농가에 사용하는 콩이나 참깨 파종기를 이용하고 재식걸이 식재하는 간격 같은 거에 따라서 조절해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수확기는 안동대학교에서 대마재배 자급기계화 연구개발사업을 검토 중에 있고 안동 소재에 있는 기업은 밝힐 수 없습니다만 모 기업에서 연구비 지원만 있으면 개발하겠다는 우리한테 전달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장 권영세 강원도 재래종이기 때문에 마약성 성분이 강한 그런 품종이고 지금 금소리에서 하고 있는 것은 그것 뿐만이 아니라 마약성 성분이 조금 낮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청삼종도 같이 식재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의원 바로 그겁니다.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농촌진흥청에서 섬유용으로 개량한 품종인 청삼종 재배를 더욱더 권장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범죄를 우리가 단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마 건축자재, 화장품, 펄프산업 등의 분야에 관련해서 질의를 한 적이 있어요. 답변에 보면 건축자재, 화장품, 펄프산업 분야는 제품 소재로서 시장 경쟁력이 검증되지 않아 산업화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라고 하셨어요.
이미 안동산 헴프씨드오일로 만든 화장품이 아이돌 그룹 러블리스가 광고하면서 팔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대마 건축자재, 화장품, 펄프산업 등의 분야에 관련해서 질의를 한 적이 있어요. 답변에 보면 건축자재, 화장품, 펄프산업 분야는 제품 소재로서 시장 경쟁력이 검증되지 않아 산업화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라고 하셨어요.
이미 안동산 헴프씨드오일로 만든 화장품이 아이돌 그룹 러블리스가 광고하면서 팔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잖아요?
○시장 권영세 미생물 관련한 시장은 자세히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대 일자리사업단에서 제안하는 바이오 정련, 천연염색 기술 개발 예산은 면밀히 검토해서 신중하게 집행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손광영 의원 우리시가 추진 중인 대마 관련 산업은 처음하는 사업입니다. 시장 경쟁력이라는 것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아직까지는 그렇잖습니까.
그러나 세계적으로 대마 건축자재나 화장품, 펄프산업은 검증이 된 사업입니다. 우리시가 사업의 물꼬를 먼저 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기업에서만 모든 것을 먼저하면 지원해 주겠다는 집행부의 마인드를 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화장품 회사는 안동으로의 이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농식품부에서 2021년 말까지 대마 산업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대마 산업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안동에서 대마를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대마산업진흥과를 신설하여 흩어진 기능을 통합하여 운영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에는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러나 세계적으로 대마 건축자재나 화장품, 펄프산업은 검증이 된 사업입니다. 우리시가 사업의 물꼬를 먼저 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기업에서만 모든 것을 먼저하면 지원해 주겠다는 집행부의 마인드를 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화장품 회사는 안동으로의 이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농식품부에서 2021년 말까지 대마 산업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대마 산업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안동에서 대마를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대마산업진흥과를 신설하여 흩어진 기능을 통합하여 운영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에는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시장 권영세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대마와 관련된 컨트롤 타워가 참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지금 현재 대마를 연계할 수 있는 모든 기능에 폭 넓게 적용해서 사업을 확장하는 우선이라고 보고 있고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있는 대마와 관련된 기능 장점을 활용해서 대마산업에 전략화 이런 걸 추진해서 밑거름을 만든 다음에 특구사업이 끝나고 난 뒤 일정 부분 산업화가 진행되고 활발해질 때 관련된 특화된 부서를 만드는 것이 맞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손광영 의원 2022년 관내 대마농업인과 대마기업에 지원 또는 보조하려는 예산을 어떻게 반영할 계획입니까?
○시장 권영세 기존에 하고 있는 종자대 지원이라든지 시범단지 재배 같은 걸 확대해 나가고 대마 관련 기업들 위한 헴프 제품들 판매하고 홍보하고 포장재 제작하고 지원해 주는 이런 부분들 꾸준히 계속해 나가고 우리 기업들의 요구, 수요를 들어서 그 분들이 원하는 지원책들이 있으면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할 그런 계획입니다.
○손광영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경북 바이오 1, 2차 산업단지에 대해서 본 의원이 물은 바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2차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로 인해서 답변을 받아 봤습니다만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지 성토는 가능하리라고 본다 이런 여러 가지 답을 들었습니다. 답변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경북 바이오 1, 2차 산업단지에 대해서 본 의원이 물은 바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2차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로 인해서 답변을 받아 봤습니다만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지 성토는 가능하리라고 본다 이런 여러 가지 답을 들었습니다. 답변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시장 권영세 예.
○손광영 의원 안동시가 신클러스터 조성사업 있죠. 여기서는 얘기할 게 많은데 시간이 아쉽습니다. 연구개발 단지에서 안동대학교나 안동에 분원을 설치하는 국제백신연구소의 역할과 추진 사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답변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시장 권영세 지금 다이텍 분원은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 부품을 위해서 거기에 관련된 연구개발부터 시작해서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관련 기업들 지원하고 촉진해 주는 그런 역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바이오 연구원 백신 상용화 센터는 백신 비임상 단계의 후보 물질 효능 평가라든지 분석, 개선 이런 걸 지원해서 백신 관련 기업들이 사실은 새로 창업해서 키워 나가기가 힘이 들겁니다. 시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런 것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바이오 연구원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바이오 연구원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개발사업으로 A/B형 간염 혼합2가 백신과 일명 진드기 감염병 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등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연구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시장 권영세 그렇습니다.
○손광영 의원 2022년말 백신상용화센터가 구축되면, 센터 내 국제백신연구소 전용 사무실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독립적인 연구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말씀이시죠.
○시장 권영세 임상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비임상은 상용화기술지원센터 이런 것을 통해서 백신하면 안동, 이렇게 떠오를 수 있도록 생산기지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광영 의원 마지막으로 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정부·경북도·안동시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안동시의 향후 목표와 시민들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시장 권영세 안동이 백신산업 클러스터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데 물론 도도 도와주고 산자부도 도와주고 있습니다만 백신산업의 앵커 기관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대규모 추가 투자를 우리가 이끌어 냈습니다. 이런 것도 담보를 받았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지난 연말에 구축 완료했고 내년 연말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까지 구축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백신 클러스터 조성의 1차 목표가 달성이 됩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R&D 역량을 강화시키고 국제 백신연구소 지금 일정 부분 기여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만큼 역할을 못 하고 있어서 안동 분원이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얼마 전에 산자부 차관이 왔을 때 건의를 한 내용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만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내에 국내 백신 연구기관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백신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센터를 구축하는 것 이런 부분들도 내년부터 추진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되면 백신 전문 인력 양성에서부터 후보물질 개발, 임상·비임상 시료, 상용백신 생산 이런 것이 전부 다 안동에서 전 주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동 하면 물론 전통문화의 고장, 정신문화의 수도 이렇게도 이야기를 합니다만 백신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백신 클러스터 조성의 1차 목표가 달성이 됩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R&D 역량을 강화시키고 국제 백신연구소 지금 일정 부분 기여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만큼 역할을 못 하고 있어서 안동 분원이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얼마 전에 산자부 차관이 왔을 때 건의를 한 내용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만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내에 국내 백신 연구기관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백신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센터를 구축하는 것 이런 부분들도 내년부터 추진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되면 백신 전문 인력 양성에서부터 후보물질 개발, 임상·비임상 시료, 상용백신 생산 이런 것이 전부 다 안동에서 전 주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동 하면 물론 전통문화의 고장, 정신문화의 수도 이렇게도 이야기를 합니다만 백신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호석 손광영 의원님 주어진 시간이 모두 지났습니다. 마무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의원 시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장 권영세 네.
○손광영 의원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산재된 일들이 참 많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열성적으로 일을 하지만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다 보면 일들에 대한 평가를 개별적으로 판단하기 마련입니다. 우리들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금번 시정 질문에 답변 준비에 수고하신 소관 부서 과장님들과 팀장님, 주무관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권영세 시장님과 손병순 국장님 답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금번 시정 질문에 답변 준비에 수고하신 소관 부서 과장님들과 팀장님, 주무관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권영세 시장님과 손병순 국장님 답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김호석 손광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두 분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모두 들었으므로 시정 질문과 답변을 종결합니다.
이상으로 제22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시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