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동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5월 25일(화)
- 의사일정
-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4시18분 개의)
○위원장 이상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역구 의정활동 등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추경예산안 편성과 심사 준비로 많은 수고를 해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본 위원회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심사할 부서를 선정하여 질의 및 답변을 듣고 내일은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적 심사를 거쳐 반드시 추진할 사업은 편성하고 성과 및 기대치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예산은 삭감하여 긴급을 요하는 사업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안 회부 사항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회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심사할 부서를 선정하여 질의 및 답변을 듣고 내일은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적 심사를 거쳐 반드시 추진할 사업은 편성하고 성과 및 기대치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예산은 삭감하여 긴급을 요하는 사업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안 회부 사항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영우 전문위원 박영우입니다. 의안 회부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5월 14일 시장이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5월 21일과 5월 24일 이틀동안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본 위원회에 심사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은 지난 본회의에서 들었으므로 생략하고,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를 듣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은 지난 본회의에서 들었으므로 생략하고,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를 듣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영우 전문위원 박영우입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1조 2,550억 원보다 780억 원이 증액된 1조 3,30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34억 원, 기타특별회계 6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40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편성내역을 보면, 세입은 국도비 보조금 105억 원, 보전수입 443억 원 등 기정예산액 1조 1,560억 원 보다 740억 원이 증액된 1조 2,30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세출은 일반공공행정 분야 7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1억 원, 문화 및 관광 분야 97억 원, 사회복지 분야 29억 원, 보건 분야 18억 원, 농림해양 분야 131억 원, 상업 및 중소기업 분야 75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48억 원 등 당초 예산 대비 740억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는 상수도특별회계가 13억 원, 하수도특별회계가 27억 원, 총 40억원이 증액된 1,030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집행부의 제안 설명과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결과 등을 종합해 보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금 등의 반영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 및 재난재해를 대비하여 각종 현안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편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신규편성 된 주요사업에 대한 적정성, 타당성 검토와 더불어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 등 세심한 분석과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1조 2,550억 원보다 780억 원이 증액된 1조 3,30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34억 원, 기타특별회계 6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40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편성내역을 보면, 세입은 국도비 보조금 105억 원, 보전수입 443억 원 등 기정예산액 1조 1,560억 원 보다 740억 원이 증액된 1조 2,30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세출은 일반공공행정 분야 7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1억 원, 문화 및 관광 분야 97억 원, 사회복지 분야 29억 원, 보건 분야 18억 원, 농림해양 분야 131억 원, 상업 및 중소기업 분야 75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48억 원 등 당초 예산 대비 740억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는 상수도특별회계가 13억 원, 하수도특별회계가 27억 원, 총 40억원이 증액된 1,030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집행부의 제안 설명과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결과 등을 종합해 보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금 등의 반영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 및 재난재해를 대비하여 각종 현안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편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신규편성 된 주요사업에 대한 적정성, 타당성 검토와 더불어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 등 세심한 분석과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조)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님의 설명이 있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사결과는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은 문화복지위원회 심사결과를 임태섭 위원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임태섭 위원님, 의석에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태섭 위원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임태섭 위원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5월 24일 회의를 열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심사한 결과, 기획예산실 일반회계 1억 원, 관광진흥과 일반회계 7,000만 원을 감액 의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문화복지위원회 심사조정 내역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임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도시위원회 심사결과를 정복순 위원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정복순 위원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정복순 위원입니다.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에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5월 24일 회의를 열어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심사한 결과, 축산진흥과 일반회계 9억 원을 감액 의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경제도시위원회 심사조정 내역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개별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상태에서 심사를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상태에서 심사를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회의중지)
(14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집행부 부서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대상 부서는 농정과, 유통특작과, 공원녹지과, 기획예산실, 건설과, 관광진흥과, 농촌지원과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농정과 예산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하게 예산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집행부 부서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대상 부서는 농정과, 유통특작과, 공원녹지과, 기획예산실, 건설과, 관광진흥과, 농촌지원과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농정과 예산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하게 예산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예현 평소 존경하는 이상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농정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농정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요구사업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농정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란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000만 원 이상 조서 85페이지에 농촌보육정보센터 운영비요. 증액이 6,000만 원이나 되었어요. 증액된 이유가 뭘까요?
○농정과장 김예현 도비가 재난지원금 쪽으로 가면서 도비가 감액되어서 시비로 확보를 해서 작년에 쓰던 레벨이 있기 때문에 맞춰서 지원해 주기 위해서 도비 감액에 따른 시비 확보입니다.
○이경란 위원 근데 도에서 예산이 감액됐을 때는 뭔가 이유가 있게 얘기가 됐을 거잖아요. 혹시 도에서 감액한 사유가 재난지원금 때문이라고 그렇게 사유가 내려온 건가요?
○농정과장 김예현 매년 보육센터 1억 2,000만 원이 소요되는데 개소 당 3,000만 원이 감액됐더라고요. 매년 인건비가 나가는데...
○이경란 위원 아니요. 저도 알겠습니다. 경상적 경비가 있는데 도에서 감액했을 때는 이유가 있을 거 같거든요.
○농정과장 김예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재난지원금으로 많이 줄었기 때문에 시에서 자체 재원으로 확보해서 하라 해서 어렵다 하니까 자치단체 8개 보육센터 전체가 시비로 시군이 다 한다고 해서 저희들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경란 위원 전년도에 예산을 하기 전에 결정이 됐었습니까?
○농정과장 김예현 본예산 때는 안됐었고요. 본예산 때 감액이 돼서 내려와서 저희들도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경란 위원 본예산 때 감액이 됐었다고요?
○농정과장 김예현 예. 그래서 저희들이 감액된 대로 본예산을 편성했고요. 다른 시군에도 추경에 한다고 해서 저희들도 추경에 확보를 하려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경란 위원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본예산 때 감액이 돼서 내려왔으면 본예산 때 시비를 확보해서 올렸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농정과장 김예현 타이밍이 안 맞아서 추경에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경란 위원 농기계 지원이 참 많네요.
○농정과장 김예현 예, 많습니다. 농가에 어려움이 많아서.
○이경란 위원 농가가 어려운 건 저도 알고 있는데 농기계 지원은 어떠한 농사를 짓는 과수농가라면 과수농가, 꿀벌농가 이런 농가에다가 특정한 거를 지원을 하더라고요. 그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게 다른 거 일수도 있는데 우리시에서 정해서 지원을 하더라고요. 그 지원을 농가에서 필요한 거를 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는 건가요?
○농정과장 김예현 위원님 말씀대로 농가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게 있습니다. 중소농 기계는 7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은 자기 필요한 걸 살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곡물건조기라든가 필요한 거를 지원할 수도 있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농가가 필요한 대로 살 수 있도록 7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은 아무 기종이나 예산 범위 내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그런 게 필요한 것 같아요. 농민들이 얘기하기를 시에서 지원을 하면 비용이 더 많이 들잖아요. 농민한테 가는 건 없고 중간 상인들이 다 가져 가버리니까 이거는 옳지 않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농민기본소득이 필요한 거고 전체 지원하는 거는 좋은데요. 농민들 어려운 거는 충분히 알고 있어요.
근데 그러한 지원을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어떤 특정한 거를 해야되기 때문에 특정한 업체한테만 돈이 흘러간다 이런 얘기를 해요. 우리 농정과에서 지원을 할 때도 전체적으로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러한 지원을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어떤 특정한 거를 해야되기 때문에 특정한 업체한테만 돈이 흘러간다 이런 얘기를 해요. 우리 농정과에서 지원을 할 때도 전체적으로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정과장 김예현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골고루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경란 위원 그리고 한 개 더. 유치원 친환경 농축산물 급식지원은 어떻게 합니까?
○농정과장 김예현 유치원 아이들에게 급식비가 1인당 650원으로 책정되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급 대상은 초·중·고, 특수학교, 병설유치원 이런 데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친환경 농축산물이잖아요. 그러면 현물지급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예산으로 내려주나요?
○농정과장 김예현 예산으로 줍니다.
○이경란 위원 그러면 650원 씩 해서. 유치원 아이들이 208명인데요. 과장님, 유치원, 초·중·고까지는 다 해주고 있어요.
○농정과장 김예현 특수학교까지.
○이경란 위원 그죠, 특수학교까지도 그 연령의 아이들을 해주고 있는데 혹시 어린이집 쪽은 알아 보셨어요?
○농정과장 김예현 지금 어린이집은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그렇죠. 똑같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어느 쪽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차별을 받고 있는 거거든요. 친환경 급식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아까 과장님께서 양질의 건강을 위해서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어린이집에 다니는 그 아이들도 양질의 급식을 할 권리가 있어요.
○농정과장 김예현 맞습니다.
○이경란 위원 그죠? 이게 농정과 소관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유치원이나 초·중·고도 농정과 소관은 아니에요. 친환경 급식이기 때문에 지원을 하시는 거죠.
○농정과장 김예현 예, 맞습니다.
○이경란 위원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집에 다니는 0세에서 7세까지 아이들도 양질의 급식을 해야 됩니다. 농정과에서 친환경 급식을 그쪽으로도 생각을 해주셔야 됩니다.
○농정과장 김예현 좋은 의견입니다. 안 그래도 유치원도 우리 시비 자체 예산으로 하고 있는데 어린이집까지 하게 되면 시비가 추가는 됩니다만 의회하고 소통을 해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경란 위원 친환경 급식이기 때문에 농정과에서 하는 겁니다, 그죠?
○농정과장 김예현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달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달흠 위원 과장님, 한 개만 물어볼게요. 방금 동료 위원님께서 농기계 지원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중복되지 않은 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노동력을 절감한다든지 경영비 절감하는 차원에서 농촌에 농기계 지원을 많이 하잖아요.
신규사업으로 콩 정선 선별기도 하고 중소형 농기계 지원으로 증액도 하는데 선정 기준은 어떻게 합니까?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필요로 신청하신 분들은 많을 거 아닙니까?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을 하셔야 되는데.
신규사업으로 콩 정선 선별기도 하고 중소형 농기계 지원으로 증액도 하는데 선정 기준은 어떻게 합니까?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필요로 신청하신 분들은 많을 거 아닙니까?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을 하셔야 되는데.
○농정과장 김예현 읍면동으로 내려줍니다. 읍면동에서 간이 농경심의회라든가 개발위원회를 해서 결정을 하는데 나름대로 자체의 기준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노약자라든가 한 번도 안 받은 사람이라든가 어떤 기준을 만들어서 읍면동에서도 민원이 많기 때문에.
○조달흠 위원 읍면동 별로 선정 기준을 각자 갖고 있다.
○농정과장 김예현 우리 나름대로 본 지침이 있으면서 읍면동 실정에 맞게.
○조달흠 위원 본청의 지침 하에 읍면동 실정에 맞게 해서 우선 순위를 가지고 할 거 잖아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이 많으면 필요한 분들 다 지원하면 좋은데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필요하신 분은 많고 하기 때문에 선정할 때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서 민원이 적도록. 연차적으로 하면 되지만 한 번에 다 지원하기 어렵잖아요. 선정하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잘 선정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과장 김예현 선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조달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000만 원 이상 조서 86쪽에 보니까 코로나극복영농지원바우처. 사업 대상을 보니까 5대 품목 되어 있는데 과장님 설명하실 때 잠깐 말 생산 농가도 들어가 있습니까?
○농정과장 김예현 예.
○임태섭 위원 거기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매출이 감소가 많아요?
○농정과장 김예현 5대 대상 품목 중에 안동시 해당이 안 되는 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말 생산 농가하고 겨울수박 하고. 이 두 가지는 없습니다. 경기마라든가 승마용은 있는데 말을 생산해서 새끼를 번식하는...
○임태섭 위원 농가가 많아요?
○농정과장 김예현 말 생산해서 번식하는 농가는 없습니다. 승마는 있는데.
○임태섭 위원 없으니까 혜택은 못 받네요.
○농정과장 김예현 안동에는 5대 품목 중에 말 생산 농가하고 겨울수박 재배농가는 해당이 없습니다.
○임태섭 위원 밑에 보니까 바우처 홍보를 위한 현수막 및 홍보물 제작에 신규로 9,600만 원 잡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농가 한시 경영지원도 한다 되어 있네요.
○농정과장 김예현 정부에서 4차 농업재난지원금이 내려 오면서 홍보비가 과다하게 내려 왔더라고요. 9,600만 원이 내려 왔더라고요. 바우처 주려면 홍보를 하는데 현수막을 읍면동에 3개씩 걸고 홍보 전단물을 만들어서 배부하고 읍면동 배너 광고하고 이렇게 해도 돈을 다 못 쓰겠더라고요. 과다 배정에 따른 금액입니다. 전액 국비입니다.
○임태섭 위원 홍보를 한다는데 현수막 하고 홍보물 제작해서 바우처 홍보하는데 이렇게까지 과하게 국비를 내려준 게 궁금해서.
○농정과장 김예현 바우처는 예를 들어서 5대 품목하는 건 100만 원씩이고요. 소농직불금 받는 사람은 30만 원이기 때문에 농가들이 다 알아야 되기 때문에 돈을 내려준 거 같은데 홍보비는 사실 많습니다.
○임태섭 위원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임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궁금해서 여쭤볼게요. 보육정보센터에 운영비를 6,000만 원 지원하는데 작년까지는 인력이 정원이 5명이면 5명이 있었는데 올해 예산이 적게 내려가면서 인력 조정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과장님 궁금해서 여쭤볼게요. 보육정보센터에 운영비를 6,000만 원 지원하는데 작년까지는 인력이 정원이 5명이면 5명이 있었는데 올해 예산이 적게 내려가면서 인력 조정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농정과장 김예현 지금까지 저희들은 인력 조정하는 얘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센터장이 있고요, 방과 후 선생님 계시고, 운전기사 있고 어느 부분이 어떻게 조정됐는지 듣지를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교사를 감원을 한 걸로 알고 있고 운전기사도 말하자면 급여를 시간제 기준으로 지급한 걸로 알고 있어요. 돈이 더 내려가면 다시 원상복구가 되는가요?
○농정과장 김예현 아직까지는 예산이 결정될 지는 몰라서 파악을 하지 못했는데 파악을 상세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파악을 해서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과장 김예현 알겠습니다. 관리 감독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부탁을 좀 드릴게요. 설명을 듣지 말고 바로 질의 답변하면 어떻겠어요?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유통특작과 소관 예산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유통특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경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부탁을 좀 드릴게요. 설명을 듣지 말고 바로 질의 답변하면 어떻겠어요?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유통특작과 소관 예산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유통특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경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란 위원 과장님, 유통특작과 예산을 보면 2019년도부터 농산물 건조기라든가 저온창고 이러한 예산들이 급격하게 늘어났어요. 왜 그랬을까요?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사실 농기계는 매년 수요량이 부족합니다. 특히 올해는 건조기 같은 경우에 최근 3년간 고추가격이 상승, 또 과수SS기라든지 실질적으로 본예산에 모자랐던 걸 추경에 보완하고 이런 식으로 실제 원하는 대로 공급을 못해서.
○이경란 위원 과장님, 그러면 고추를 생산하는 농가가 늘었다는 얘긴가요?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농가는 조금 늘었습니다.
○이경란 위원 얼마나 늘었나요?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노령화 되고 해서 5%에서 10% 정도.
○이경란 위원 5%에서 10%. 근데 2018년도에서 2019년도로 넘어가면서 예산이 배가 늘었거든요. 이렇게 예산이 배가 늘 정도면. 2019년도 13억이고, 20년도에도 13억이에요. 건조기 지원을 그렇게 하면 농가마다 다 돌아갑니까?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전량은 그래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이경란 위원 이게 개인별 지원이죠?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예, 맞습니다.
○이경란 위원 그러면 동네마다 공동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하면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개인별 지원 말고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는 작업장을 만들어서 건조기라든가 다른 농기계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좋은 말씀인데 그런 방법도 수년 전에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사실 규모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작업 공간 이런 게 사실 마련하기가 농가마다 특색이 있고 이래서 거의 어렵습니다.
○이경란 위원 그럼 언제까지 개인별로 지원을 해 주실 예정입니까?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농기계는 계속 늘어나고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이런 현실에서 도 라든지 여기에서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딱히 뚜렷하게 대안을...
○이경란 위원 도에서도 개선 방안을 고민을 하지만 우리 안동시 유통특작과에서도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농정과에서도 비슷한 사업이 많거든요. 유통특작과도 그렇게 대부분 비슷한 사업들을 하세요. 그러면 서로 정보교류는 됩니까?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중소형 농기계는 농정과나 유통특작과나 거의 같이 쓰는 기종이고 이런 부분이 많고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까 농정과에도 얘기를 했는데요. 농민들은 이러한 지원을 원하지는 않아요. 이게 농민들한테 제대로 돌아오는 지원이 아니거든요. 중간에 상인들 배만 불린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농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그러한 방법들을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겁니다.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예, 알겠습니다.
○이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지게차 지원하는 거 있잖아요. 어디 지원하는지는 묻지 않겠습니다. 이거 진짜 고민을 하셔가지고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저온저장고라든지 창고 있는 집은 앞으로 다 요구할 거 같아요. 충분히 생각하셔서 하시고.
뒤에 복숭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있잖아요. 복숭아 주산지 토양 환경개선으로 과실생육 촉진 등 연작피해 경감. 복숭아 한 번 심으면 몇 년을 가는데 연작 피해가 있어요?
과장님, 지게차 지원하는 거 있잖아요. 어디 지원하는지는 묻지 않겠습니다. 이거 진짜 고민을 하셔가지고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저온저장고라든지 창고 있는 집은 앞으로 다 요구할 거 같아요. 충분히 생각하셔서 하시고.
뒤에 복숭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있잖아요. 복숭아 주산지 토양 환경개선으로 과실생육 촉진 등 연작피해 경감. 복숭아 한 번 심으면 몇 년을 가는데 연작 피해가 있어요?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과수 쪽이 토양물리성 개선하기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당초에 본예산으로 농가에서 희망하는 양의 50% 정도 공급이 안 됐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토양개량제나 이런 거는 휴면기 때 많이 하잖아요.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가을 수확 후에 아마.
○위원장 이상근 휴면기 때 보통 하는데 추경에 해서 올 겨울에 쓸라고 하는가요?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아마 수확 끝나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 예산은 제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유통특작과장 윤상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통특작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통특작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란 위원 과장님, 114페이지에 보면 단호샌드파크캠핑장 카라반 구입이 올라 왔는데요. 이거는 어떻게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현재 운영 중인 카라반이 13대가 있습니다. 4인용 4대, 6인용 8대, 8인용 1대가 있는데 실제로 8인용이 객실 대비해서 매출액이 높고 이용객들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마침 자동차 야영장이 2면이 있는데 이용률이 상당히 낮아서 그 자리에다가 8인용 2대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이경란 위원 단호샌드파크캠핑장 관리 인원이 몇 명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관리 인원은 백조공원도 있고 마애하고 포함해서 13명입니다. 생태학습관까지 포함해서.
○이경란 위원 카라반이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거는 맞는데요. 우리시에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이걸 운영을 해서 흑자가 나는 곳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흑자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경란 위원 현실적으로 흑자가 어려운데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되는지도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그런 문제에 대해서 위원님들도 지적이 많았습니다. 심도있게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이경란 위원 카라반은 매주 꽉 차는 걸로 알고 있어요. 민간이 운영을 하면 흑자를 내고 관리하는 인원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을 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셔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놀이터가 몇 개입니까?
그리고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놀이터가 몇 개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네?
○위원장 이상근 뒤에 팀장님들.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어린이 공원이 전체 43개소가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어린이 공원 43개소 중에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은 몇 개나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제가 확실히...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처음에 신규로 조성할 때는 안전검사를 받을 때 검사를 받고 2년마다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예. 작년에 본 위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모래놀이터를 소독을 하자고 해서 예산을 세워서 소독을 했었거든요. 근데 올해는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 거 같아요. 최소한 1년에 한 번은 소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시에서 관리를 하는 모래놀이터도 조차도 소독을 안 하는 거 같아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모래놀이터에 대해서 규정에 정해진 대로 검사를 받아야 되겠죠. 놀이터가 일부는 보면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여성가족과...
○이경란 위원 여성가족과에서 28개 있고요.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그 쪽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이중으로 되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경란 위원 맞아요. 어린이 놀이터가 양 쪽 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데 모래놀이터라도 소독을 꼭 해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알겠습니다.
○이경란 위원 다음 추경에라도 예산을 잡아서 모래놀이터 관리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섭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남동에 사과놀이터 새롭게.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정하2 어린이 놀이터.
○임태섭 위원 처음에 현수막 걸렸을 때 4월 몇 일에 착공 시작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많이 늦었어요. 완공은 언제쯤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늦어진 이유가 애초에 공사를 시작하고 보니까 주위에 어린이들이 출입을 하고 해서 안전에 위험이 있는 거 같아서 당초에 계획에 없던 공사 가림막을 추가로 설치를 하느라고 예상 외로 조금 늦었습니다. 새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가 다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임태섭 위원 거기 하실 때 수목들이 참 많은데 주변이 이야기가 뭐냐하면 그렇게 키워놓은 나무들을 베어내면 어떡하느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어떻게 현 상태에서 유지가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런 점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잘 알겠습니다.
○임태섭 위원 강남어린이도서관 뒤에 공모하시는 건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지난 번에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거는 도서관 쪽에서 진행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임태섭 위원 그거 말고. 도에 공모해서.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그거는 유아숲이나 이런 거는 내년 예산은 이미 결정이 돼서 안 되고 다시 다음 연도에 신청받는 기간에 도비 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태섭 위원 내년에 신청을 하겠네요?
○공원녹지과장 이동일 네.
○임태섭 위원 그 점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해주십시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임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실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기획예산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은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획예산실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기획예산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은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실장님, 시책개발연구용역비가 풀예산이죠?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예.
○배은주 위원 이번에 삭감조서에 올라와 있어서 설명을 듣고 싶어서요.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풀예산 연구용역비는 우리 실 뿐만 아니고 본청, 사업소 내에 보면 당초 예산에 충분하게 용역을 위원님들께 설명드리고 예산 편성해야 하나 그 이외에 보면 정부에서나 도에서 긴급하게 시행하는 시책사업에 대해 가지고 만약에 그런 사업이 있다고 하면, 그리고 현재는 보조사업이 공모사업으로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갑자기 급박하게 내려왔을 때 어쩔 수 없이 용역을 세워서 공모사업에 응모한다든지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데 올해는 전반까지만 해도 1억 4,200만 원을 소요를 했습니다. 혹시 하반기 때 각종 시책사업이라든지 긴급하게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1억을 추가로 더 요구했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급박하게 내려왔을 때 어쩔 수 없이 용역을 세워서 공모사업에 응모한다든지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데 올해는 전반까지만 해도 1억 4,200만 원을 소요를 했습니다. 혹시 하반기 때 각종 시책사업이라든지 긴급하게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1억을 추가로 더 요구했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5,000 얼마 정도 예산이 남았는데 하반기에 5,000만 원 가지고는 예산을 집행하기가 곤란하겠네요?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정확하게 예측은 못하겠지만 용역 자체가 긴급한 사안에 대해가지고 대처하기 위한 용역비라서 5,000만 원으로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배은주 위원 1억이 삭감되면 본예산에 2억 그대로 되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예.
○배은주 위원 실장님이 우리 예결위 위원들에게 특별히 더 설명을 하실 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사실 풀용역비는 안동시 각 실과에 해당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긴급하게 해야 될 사업을 혹시 못하게 되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겠지만 용역을 통해서 충분하게 공모사업에 반영 된다든지 이럼으로 인해서 안동시에 발전이 안 되겠습니까.
○배은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복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기획예산실은 우리 안동 전체 예산에서 핵심적인 실이잖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예.
○정복순 위원 상징적인 거 딱 한 건인데 삭감이 되어서 약간 의외였는데요. 앞에서 설명을 들었고요. 예산서 156쪽에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운영에 92억이 되어 있어요. 원래는 93억 9,000만 원, 거의 94억이었는데 삭감을 1억 5,800을 하셨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당초 일반회계에서 편성된 인건비 한 명이 특별회계로 넘어가서. 1회 추경때는 각 실과소에 예산 편성하는 데는 경상적 경비 10% 절감하도록 했습니다. 그 부분 합쳐서 1억 5,700이 삭감되었습니다.
○정복순 위원 10%라 그래도 많이 삭감되었는데.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인건비 하고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정복순 위원 보통 증액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삭감을 하셔서 궁금했고요. 219억 예비비가 있었는데요 예비비를 38억 또 증액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재해재난목적 예비비가 당초에 97억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때 소상공인긴급재난안전지원금 포함해서 62억이 소비됐습니다. 하반기 때를 대비하고 혹시 폭풍이나 폭설, 코로나 예상치 못한 때 쓰는 게 재해재난목적 예비비입니다. 그 부분을 위해서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를 더 편성했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런 차원에서 따져보면 38억이 많은 건 아니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총괄 합쳐서 내부유보금 포함해서 설명을 드리면 다 합해서 81억 7,786만 8,000원을 증액했습니다. 내부유보금 포함해서 그 항목에 합쳐서는 30 몇 억이지만 실질적으로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는 81억 정도를 증액했습니다.
○정복순 위원 기획예산실 예산을 보면 거의 1년 전체 예산에서 거의 안 쓰고 계속 이월되는 순세계잉여금을 보면 거의 1,000억 넘었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이 올해 927억이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예비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400억 정도 됩니다.
○정복순 위원 지금까지 집행한 예비비가 얼마죠?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현재까지 집행한 예비비가 재해목적 예비비 해서 총괄 68억 8,000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정복순 위원 전체 400억 중에서 68억이면, 지금 5월달이기 때문에.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순세계잉여금 중에 작년도 결산서 보면 그렇고 올해는 일반예비비 80억 하고 당초에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97억을 해서 170억 정도 하고 이번에 추경을 통해서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87억을 더 증액한 겁니다.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97억 중에 68억을 소비했거든요.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97억 중에 68억을 소비했거든요.
○정복순 위원 반 년 더 남았는데.
○기획예산실장 김주년 그래서 81억을 더 올렸습니다.
○정복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란 위원 과장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추경에 올라온 게 2,000만 원 이상 예산이 139건이 올라왔어요. 139건 처리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본예산에도 엄청나게 올라왔는데 올해 안에 다 됩니까?
○건설과장 권오경 올해 안에 다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리 사전에 대비책으로 확정될 수 있는 도비보조사업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 설계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경란 위원 도비가 1,500, 2,000 이렇게 내려오는 걸 보지 못했는데 작은 예산들이 내려오네요.
○건설과장 권오경 규모있게 내려와서 짜임새 있게 사업을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의원님들을 통해서 요구하는 사업들이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고 작은 규모로 예산이...
○이경란 위원 주민숙원사업은 우리시에서 개발해서 하고 도비로 내려오는 건 큰 사업들이 보통 내려오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권오경 그렇게 되면 바람직한데.
○이경란 위원 그렇게 해야 바람직한 것 같은데 1,500, 2,000 조금 조금 내려오면 사업량만 늘어나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권오경 사업량만 늘어나고 큰 효과는 미미해집니다.
○이경란 위원 구간별로 해서 크게 하면 좋은데 이런 거는 좀 지양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도비가 내려오더라도 우리 시에서 봐서 이건 좀 아닌 거 같은 것들 몰아서 같이 할 수 있는 것들 이런 거는 한꺼번에 시행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 권오경 동의합니다.
○이경란 위원 노인보호구역개선이 있는데요. 보통 어떤 거를 합니까?
○건설과장 권오경 경로당이라든지 그 주변으로 해서 아주 위험한 데는 과속 단속하는 장비부터 시작해서 과속방지턱, 과속을 방지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도로나 인도에 함부로 들어가거나 나올 수 없는 차단휀스라든지 울타리 등등해서 바닥에 주의를 알리는 색깔있는 포장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맞아요. 시골에 가면 도로에 노인보호구역 있는데 노인보호구역은 얼마 만에 한 번씩 정비를 합니까?
○건설과장 권오경 기준은 없습니다만 매년 인식이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도색은 1년에 2회 정도 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를 잘 해 주셔서 노인들이 교통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맞을 거 같고요.
그리고 농업용수개발을 하는데요. 농업용수 요즘은 관정 안 뚫지 않습니까?
그리고 농업용수개발을 하는데요. 농업용수 요즘은 관정 안 뚫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권오경 관정을 뚫는 데도 있고요. 작은 부지 둠벙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현장 여건에 따라 어떤 용수 개발이 맞는가 판단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예전에는 관정을 많이 뚫었는데 여기저기 뚫다 보니까 옆에 밭에서 밑에다 뚫어 버리면 위에 밭에 물 안 나오고 이런 것들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관정 뚫는 거는 지양을 하셔야 될 거 같고요.
○건설과장 권오경 영향평가를 해서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 검토를 한 후에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관리를 잘 하셔서 농업용수는 농민들을 위한 거잖아요. 농민들이 가뭄에도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복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과장님, 길안 단오장에 그늘막설치 공사가 1억 4,000만 원이 책정이 되어 있어서요. 100% 시비인데, 그늘막 설치 넓이가 얼마나 되길래 1억 4,000만 원 가까이 들죠? 보통 이 그늘막은 횡단보도에 설치한 그늘막 하고 다를 것 같고.
○건설과장 권오경 그거하고는 개념이 좀 다릅니다. 단오날 행사할 때 대부분 주민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알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1회용인가요?
○건설과장 권오경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횡단보도에 있는 거랑 재질이 다른 한 번 설치하면 준영구적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알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몇 평 정도 돼죠?
○건설과장 권오경 규모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늘막 하나 설치하는데 1억 4,000만 원이 책정되어 있으니 생각보다.
○건설과장 권오경 강변에 하천 가꾸기 한 데 보면 흰 천막으로 해 놓은 거 있죠?
○정복순 위원 예, 작던데요?
○건설과장 권오경 그거도 상당히 비쌉니다. 1회용이 아니고 몇 년씩 존치되고 있는 그런 겁니다.
○정복순 위원 낙동강변에 있는 하얀 천막 있는 그런 그늘막 말씀이잖아요, 그죠?
○건설과장 권오경 예.
○정복순 위원 구 명륜동사무소에 리모델링 한다고 5,000만 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건설과에서 하는 거에요? 회계과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명륜동사무소 리모델링 하는 건데 왜 건설과로 올라 왔는지.
○건설과장 권오경 청사관리에서 회계과 예산에 들어가지만 가장 바람직한데 저희들이 사용하는 거다 보니까 읍면직원들 합동작업 할 때 우리 예산으로 활용해서 우리가 활용하기 편하도록 우리한테 예산을 세웠습니다. 회계과 하고 협의는 하고 저희들이 세웠습니다.
○정복순 위원 구 명륜동사무소를 건설과에서.
○건설과장 권오경 2층만 사용합니다.
○정복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섭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조서 137쪽에 보니까 임하면 경지정리지구내 용배수로 정비사업 해 놨는데 위치상으로 646-81 일원, 예산 2,000만 원인데 대충 어느 정도 위치입니까, 여기가? 금소 앞에 뜰입니까?
○건설과장 권오경 부분적으로 용배수로는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서 훼손되거나 이런 부분들에 투입되는 예산입니다.
○임태섭 위원 금소 뜰 앞에 보니까 본 위원이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경지정리 되어 있는 상태에서 배수로가 안 돼 있는 곳이 있던데.
○건설과장 권오경 구성물이 안 돼 있는 곳.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현장 조사를 해보고 이번 예산으로 가능하면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태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임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예산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관광진흥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예산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관광진흥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과장님, 관광진흥과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운영비가 4억 중에 7,000만 원만 감액이 되어 있는데 전체 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운영비가 지난 해까지 바로 위에 있는 아카이브 구축 사업비까지 해서 전부 운영비 속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금년도부터 지난 번에 잘 아시다시피 정신문화재단으로 들어가면서 운영비하고 사업비를 분리를 시켰습니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사업비가 2017년도 같은 경우에는 10억이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9억 8,000쯤 됐었고, 2019년도는 9억 6,000, 지난 해의 경우에는 6억 정도 됐는데 지난 해 같은 경우에는 3억 8,000 정도 집행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의원님들의 배려로 민간위탁 동의안이 통과가 되면 민간위탁비로 사무실 운영비라든가 활용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번에 의원님들의 배려로 민간위탁 동의안이 통과가 되면 민간위탁비로 사무실 운영비라든가 활용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배은주 위원 과장님 설명에도 직원들 인건비고 이렇게 하는데 삭감이 7,000만 원 되어 있어요. 이러면 직원들 인건비 3억 3,000 가지고 가능하나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민간위탁을 하기 위해서 민간위탁지침에 따라서 원가산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실 7,000만 원 정도는 너무 과하게 삭감이 되어서 좀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10억, 9억, 6억 이렇게 됐는데 이것도 지금 굉장히 절감해서 4억의 예산을 요구를 했는데 가급적 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과장님 앞에 9억도 받고, 6억도 받고 했는데 반납한 금액은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있습니다. 2020년도 같으면 6억 중에 지출은 3억 8,000이고, 집행잔액이 지난 해 같으면 2억 1,900 정도 됐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에는 9억 4,300이었는데 지출이 7억 7,600이고 집행잔액은 1억 6,600 됐습니다.
좀전에도 말씀드렸지만 2019년도에는 총회가 있었고 국제심포지엄이라든가 활동이 활발했었습니다. 2018년도에도 9억 8,000 정도 서 가지고 6억 3,000 집행되고 3억 5,000 정도는 남았습니다. 6억 이상은 집행이 됐었습니다. 2018년도에도 동계올림픽이 있고 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지난 해 같은 경우에는 사단법인이 위축이 많이 됐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좀전에도 말씀드렸지만 2019년도에는 총회가 있었고 국제심포지엄이라든가 활동이 활발했었습니다. 2018년도에도 9억 8,000 정도 서 가지고 6억 3,000 집행되고 3억 5,000 정도는 남았습니다. 6억 이상은 집행이 됐었습니다. 2018년도에도 동계올림픽이 있고 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지난 해 같은 경우에는 사단법인이 위축이 많이 됐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배은주 위원 작년에 예산을 소진했는데 올해는 3억 3,000 잡히면 결국은 인건비가 다 안 되지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인건비 하고 운영비 하고 졸라매야 하는...
○배은주 위원 부족할 수 있단 말씀이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그렇습니다.
○배은주 위원 인건비 원가산출 하는 거나 용역을 줘서 인건비가 많다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 그러기 전에 노동부에 만약에 직원들이 인건비를 다 안 줘서 고발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그런 부분들은 노동부라든가 노무사라든가 자문을 받을 계획입니다. 예산이 집행할 수 없는 거를 무리해서 당초 예산액 수립이 됐다고 해서 무리해서 집행할 수도 없고 위탁이 되고 나서 노무사하고 고용노동부하고 협의를 해 볼 계획입니다.
○배은주 위원 작년에도 3억 8,100만 원 예산이 소진됐는데 3억 3,000 주면 올해 예산으로는 확실하게 부족할 거 같은데. 과장님 생각하기에 꼭 필요한 예산이 7,000만 원 감액이 됐는데 얼마를 더해야 직원들 인건비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물론 7,000만 원 다 살려주면...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제가 필요해서 4억을 요구했는데 얼마가 필요하냐고...
○배은주 위원 물론 그렇겠죠. 솔직하게 과장님하고 터놓고 얘기하자면 7,000만 원 삭감이 됐는데.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솔직한 심정으로 지난 해 수준만큼 보장을 해주시면 가장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왜냐하면 지난 번에 위원회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민간위탁을 하게 되면 지금 현재 사단법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이 시장님입니다. 시장님이 시장님한테 민간위탁을 하면 셀프위탁이 되기 때문에 2018년도 11월달에 국민권익위에서 권고사항이 내려왔기 때문에 새로운 회장님을 모셔야 됩니다. 이사회라든가 그쪽에서 잘 하시겠지만 새로 모시면 그 분들이 새로운 회장님이 오는 데에 대한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이 어느 정도 확보를 해 주셔야 그 분들의 위상도 세울 수 있고 신임 회장님의 위상도 세워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은주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서 188쪽에 보면 국고보조금 반환금이 3억 4,800이 있어요. 왜 보조금이 이렇게 반납이 됐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가일마을이 큽니다.
○배은주 위원 가일마을이 관광지원화 사업 집행잔액이.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가일마을 가시다보면 가일 가곡지에 데크하고 조명을 다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 사업들이 균특으로 했습니다. 균형발전특별회계로 해서 그 사업을 마무리하고 남은 잔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은주 위원 국고보조금이라서.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보조사업이라는 거는 우리가 민간에 줄 때도 5대 5, 3대 7처럼 도나 국가에서 보조를 받아서 그 비율대로 가기 때문에 그 사업비 잔액에 대해서 정산을 해서 반납을 해야 됩니다. 비율대로.
○배은주 위원 금액이 2억 7,400이라는 돈이 적은 돈도 아닌데 너무 많이 남아서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하는 염려에서 물어 봤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안 그래도 위원회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래요? 그리고 안동시문화관광협업센터 조성하는데 1식으로 1,800만 원.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축제관광재단하고 차전놀이보존회 그 쪽에 사이에 보면 건물이 하나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거는 행안부에 저희가 지역협업사업으로 공모를 했습니다. 1층에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해서 시민들한테 개방을 할 거고요. 2층에는 관광협의회하고 관광연구지원센터가 들어갈 겁니다. 근데 상하수도 공사비가 부족해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 더 요구를 했습니다.
○배은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복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과장님요. 야간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에 3,300이 도비, 시비 있거든요. 근데 여기는 회 당 660만 원씩 해서 책정되어 있고 밑에는 고택을 활용한 색다른 체험형 프로그램 제작해서 이 사업은 민간경상사업보조인데 회 당 300만 원씩 해서 8회로 잡혀져 있어요. 회 당 660만 원 하는 행사하고 회 당 300만 원 하는 행사하고 문화인들이 일을 할 거 같은데요, 얼핏 보면. 비용이 2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어디서 하실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도비 공모사업입니다. 위에 거는 달그락 투어 아시죠?
○정복순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달그락 투어를 구 안동역사에 모아 가지고 시내 권역으로, 구시장이나 웅부공원 쪽으로, 아니면 또 한 부류는 음악분수에서 월령교로 밤에 야간 투어를 하는 사업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저렴하게 1인당 5,000원에서 만 원 정도 하면 전국에서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하고 있는데 굉장히 인기있는 상품입니다.
밑에 거는 도비 공모사업으로 했는데 여름에 월령교 건너가면 남반고택이라고 있습니다. 공포체험을 하기 위해서, 전에 월영야행 할 때 해 봤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아서 도비 지원을 받아서 시범적으로 한 번 더 해 볼 계획입니다.
밑에 거는 도비 공모사업으로 했는데 여름에 월령교 건너가면 남반고택이라고 있습니다. 공포체험을 하기 위해서, 전에 월영야행 할 때 해 봤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아서 도비 지원을 받아서 시범적으로 한 번 더 해 볼 계획입니다.
○정복순 위원 8회에 걸쳐서 하겠다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시설을 해 놓으면 여름에 월영야행 할 때 어느 정도 운영을 할 수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스타마케팅이 지금 5,000만 원씩 해서 두 번 1억 책정을 했는데요. 어느 스타를 염두에 두신 거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도하고 저희하고 협의해서 하는 건데 가장 경제적으로 빨리 저희한테 체득이 되고 체감이 되는 게 먹거리거든요. 프로그램 하나는 한국인의 밥상 할 겁니다. 지난 해 아시다시피 마 라든가 몇 개 했습니다. 이번에는 헛제사밥 하고 안동의 종합적인 음식하고 이런 걸 가지고 할 거고요.
또 하나는 백종원의 사계라고 있습니다. 티빙하고 jtbc에서 하는데 굉장히 요새 인기가 많답니다. 그런 분들 한 번 가면 간고등어라든가 매출이 눈에 띄게 확 보이기 때문에 도에다가 요구를 했고 도에서 받아 들여져서 이번에 예산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백종원의 사계라고 있습니다. 티빙하고 jtbc에서 하는데 굉장히 요새 인기가 많답니다. 그런 분들 한 번 가면 간고등어라든가 매출이 눈에 띄게 확 보이기 때문에 도에다가 요구를 했고 도에서 받아 들여져서 이번에 예산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정복순 위원 정규 방송에 나가는 겁니까, 아니면 종편에 나가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한국인의 밥상은 KBS고요. 백종원의 사계는 jtbc하고 CJ엔터테인먼트 티빙이라고 넷플릭스 비슷하게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두 군데 같이 나갑니다.
○정복순 위원 정규 방송이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예, 당연합니다.
○정복순 위원 젤 좋은 건 방탄소년단 데리고 오면 대박날 거 같은데.
(장내 웃음)
세계적인 스타 데려오면 안동이 전국에서 세계적인 명문 도시인데 여기에 걸맞는 방탄소년단 오면 달라질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장내 웃음)
세계적인 스타 데려오면 안동이 전국에서 세계적인 명문 도시인데 여기에 걸맞는 방탄소년단 오면 달라질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강릉에는 화보집을 찍고 뮤비 해서 아미들한테 성지 비슷하게 운영이 되는 걸로 듣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관광진흥과니까요. 요새 인기있는 연예인들이 장소에 가면 그 팬들이, 매니아들이 거길 따라가면서 갔다 와서 인증샷을 남기면 등급이 올라간답니다. 그 등급 따라서 스타가 다녔던 그 길 그대로 그 관광코스가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어서 우리 안동도 곳곳에 숨어있는 비경들이 많은 도시거든요. 과에서 그런 부분들에 관심을 가져서 예산을 책정해 주셨으면 싶고요.
예산서 187쪽에 중심숙박휴양거점사업으로 원래는 30억이 책정되어 있는데 3억 3,600만 원을 증액해서 준다고 올려 놨습니다. 예산에 이유가 있어서 하는 거는 맞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서 187쪽에 중심숙박휴양거점사업으로 원래는 30억이 책정되어 있는데 3억 3,600만 원을 증액해서 준다고 올려 놨습니다. 예산에 이유가 있어서 하는 거는 맞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잘 아시다시피 안동문화관광단지가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조성을 해서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저희가 갖고 있는 공공건물이 유교랜드하고 온뜨레피움하고 전망대가 있습니다. 2014년도부터 경북문화관광공사에 위탁을 줘가지고 그쪽에서 수익이 들어오는 거 빼고 나머지 차액분, 모자라는 부분은 저희가 보전을 해주기로 협약이 돼 있습니다.
지난 해 같은 경우에 12억 정도를 지원해 줬는데 정산을 하니까 3억 3,600만 원 정도가 모자라는 부분입니다. 지난 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인데 수익이 1억 1,600만 원 정도밖에 안 들어 왔어요. 나머지 차액 부분은 지난 해 모자라는 부분을 이번에 보완해 주는 게, 차액을 보완해 주는 부분입니다.
지난 해 같은 경우에 12억 정도를 지원해 줬는데 정산을 하니까 3억 3,600만 원 정도가 모자라는 부분입니다. 지난 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인데 수익이 1억 1,600만 원 정도밖에 안 들어 왔어요. 나머지 차액 부분은 지난 해 모자라는 부분을 이번에 보완해 주는 게, 차액을 보완해 주는 부분입니다.
○정복순 위원 인건비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예. 인건비랑 시설물 관리하는 게 포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민간위탁과 관련해서 손실나는 부분들은 안동시 예산으로 지원을 해 줘야 되는 부분은 처음에 위수탁 협약 체결할 때 이런 조항들 때문에, 물론 그 분들도 목숨걸고 하겠지만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본예산 30억이 책정되어 있는데 증액 3억 3,600만 원 하면 총 33억 5,600 순수 100% 시비 맞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본예산 30억이 뭐냐하면 유교랜드하고 온뜨레피움을 민간위탁 하기 위해서 지난 해 일부 예산을 확보를 하고 유교랜드 8억, 온뜨레피움 3억을 했고, 나머지 올해에 17억 하고, 8억 하고 해서 유교랜드하고 온뜨레피움을 민간위탁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온뜨레피움은 정상적으로 가고 있고, 유교랜드 같은 경우는 업체명을 얘기해서 그렇습니다만 그 쪽에서 포기를 해서,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다보니까 포기를 해서 저희가 집행을 못 했습니다. 그 업체들이 들어올 때 리모델링 해 주고 그 공간을 비워주는 그런 식으로 민간위탁을 해서 매년 돈을 보완해 주는 게 아니라 위탁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지난 번에 위원회에서도 얘기 있었습니다만 재위탁 공고를 해서 우량한 업체를 찾아보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온뜨레피움은 정상적으로 가고 있고, 유교랜드 같은 경우는 업체명을 얘기해서 그렇습니다만 그 쪽에서 포기를 해서,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다보니까 포기를 해서 저희가 집행을 못 했습니다. 그 업체들이 들어올 때 리모델링 해 주고 그 공간을 비워주는 그런 식으로 민간위탁을 해서 매년 돈을 보완해 주는 게 아니라 위탁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지난 번에 위원회에서도 얘기 있었습니다만 재위탁 공고를 해서 우량한 업체를 찾아보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복순 위원 총 350억 들지 않았나요? 유교랜드 처음에.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430억 정도.
○정복순 위원 한 두푼도 아닌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그렇게 멋진 건물을 지어놨는데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운영이 안 돼서 계속 끊임없이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에서 원래 주기로 했던 리모델링비를 제대로 줘서 그 유교랜드 자체적으로 운영해서 수익이 날 수 있는 그런 업체나 예술단체들이 분명히 있을 거 같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창의적이고 뛰어난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성곡동에 있는 유교랜드처럼 그 큰 건물을 한 번씩 들러보면 시간도 꽤 오래 걸리는데요. 공연장도 있고 해서 문화인들, 물론 여러 파트가 있겠지만 그 분들이 협업을 해서 리모델링은 시에서 해주더라도 그냥 맡겨 버리는 거죠, 그분들한테. 알아서 수익을 내서 할 수 있는 길을 터주기만 하면 대박날 거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유교랜드 너무 아까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창의적이고 뛰어난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성곡동에 있는 유교랜드처럼 그 큰 건물을 한 번씩 들러보면 시간도 꽤 오래 걸리는데요. 공연장도 있고 해서 문화인들, 물론 여러 파트가 있겠지만 그 분들이 협업을 해서 리모델링은 시에서 해주더라도 그냥 맡겨 버리는 거죠, 그분들한테. 알아서 수익을 내서 할 수 있는 길을 터주기만 하면 대박날 거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유교랜드 너무 아까워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저희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들어와서 야간 개장도 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하다보니까 근로기준법 때문에 1주일에 52시간 이상 근무를 못하잖습니까. 야간개장도 안되고 그러다보니까 보시기에 운영이 방만하게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민간에 위탁을 해서 민간에서 책임을 지고. 사실 2014년도에 개장했는데 디지털화 해서 개장을 했는데 7, 8년 지나면서 활용되지 않는 콘텐츠들이 됐거든요. 저희가 직접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면 100억에서 150억 정도는 돼야 될 겁니다. 그 공간들을 민간위탁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잘 되지는, 성공은 못했습니다만 그런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민간에 위탁을 해서 민간에서 책임을 지고. 사실 2014년도에 개장했는데 디지털화 해서 개장을 했는데 7, 8년 지나면서 활용되지 않는 콘텐츠들이 됐거든요. 저희가 직접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면 100억에서 150억 정도는 돼야 될 겁니다. 그 공간들을 민간위탁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잘 되지는, 성공은 못했습니다만 그런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안동이 스토리가 있는 거리들이 많은 도시다보니까 창의력이 뛰어난 문화인들하고 매칭을 하면 유교랜드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거 같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그런 분들 계시면 소개도 해주시고 알려 주십시오. 저희도 찾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충분히 가능성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잘 활용했으면 좋겠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창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몇 가지 궁금한 거 질의 드릴게요. 중복된 질문인데요. 이마코가 최소비용을 예산으로 올린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설명이 부족했는지 모르지만 상임위에서 삭감이 된 거에요. 최소비용으로 완벽하게 이 고용 부분에 대한 거는 해결이 돼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몇 천만 원 때문에 해결을 못 한다고 하면 업무적으로 과장님 미숙한 부분이 드러나는 거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설명을 해서 우리 예결위에 보완해 줄 부분이 더 있어요? 충분히 설명한 거 같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17년도부터 2020년까지 이마코 예산에 편성 현황하고 잔액하고 말씀을 드렸고요. 꼭 필요 예산을 아까 말씀하시기에 가급적 지난 해 집행액까지는 확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창하 위원 지난 해 예산이 3억 8,000이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예.
○우창하 위원 세계탈 아카이브 구축해서 5,000만 원이 예산에 올라왔어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예.
○우창하 위원 이 일들은 업무를 하라는 거에요. 상임위에서 업무는 하라 하고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 부족분 이런 것들을 허용을 못 하겠다는 건데 아이러니 하네요. 이마코 직원 6명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네.
○우창하 위원 미지급된 부분이 얼마 정도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당초 예산에 4개월치를 1억 5,000정도 세워 놨었습니다.
○우창하 위원 지급 못한거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예.
○우창하 위원 그 당시에도 민간위탁 부분들이 의회에서 문제 삼아서 지급 못한 거에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지난 해 민간위탁 대상이 된다, 안된다 논란이 많아서 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통합을 추진했었습니다. 그래서 통합이 되면 영업양수도를 해서 재단에서 처리를 하도록 했다가...
○우창하 위원 그 부분이 위법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새로 받아놨습니다. 저희는 법제협력관을 받았는데 의회에서는 의회대로 법제처에다가 질의서를 발송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질의서에 대한 입장들은요. 법제처나 이런 데는 명확한 판결을 내는 기관이 아닙니다.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의견을 듣는 건데 의견은 분분할 수가 있는 거에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네.
○우창하 위원 용역을 많이 줘보셨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네.
○우창하 위원 용역을 주는 사용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거 아닙니까. 어느 쪽에서 어떤 질문을 하는 가에 대해서 답이 상이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들을 명확하게 해서 이런 분란이 없었으면 하는 게 바람이고요. 사업은 주고 운영비에 대해서는 삭감한다는 부분.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지난 해까지 민간위탁금에 같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아카이브 구축비가.
○우창하 위원 잘 알겠고요. 안동 문화관광단지 운영관리위탁. 이 부분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유교랜드는 민간위탁이 파기됐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예.
○우창하 위원 전망대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재작년까지 사업자가 들어왔었습니다. 전망대는 사실 아시다시피 100평방미터가 넘으면 대피소를 만들도록 되었습니다. 대피소를 만들려고 하니까 예산이 3, 4억 가까이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돼서 노후하기도 했고 일단 유교랜드도 있고 온뜨레피움도 있고 예산을 투입하기가 버거워서 30평 이하로 100평방미터 이하로 해서 사업자를 공모하도록 경북문화관광공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들어오기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건축을 할 때 건축법상 몇 평방미터 이상 시설에 대한 대피소가 구축이 처음부터 안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법이 바뀌었습니다.
○우창하 위원 아, 그 부분을 인지를 못했다. 온뜨레피움은 정상적으로 위탁해서 시설을 개선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예.
○우창하 위원 위수탁이나 민간위탁에 대한 지금까지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위수탁 체결이 되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우리 시 자체에서 민간위탁을 주고자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2022년 말까지 경북문화관관공사에 위탁이 되어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면 2022년 이후에 민간위탁자가 가서 사업을 하는 거에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아니요. 새로운 민간위탁자가 선정이 되면 타결을 하고 새로운 사업자한테 넘겨줄 겁니다.
○우창하 위원 계약파기는 상관이 없나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협의가 됐습니다.
○우창하 위원 온뜨레피움이나 전망대, 유교랜드 시설을 수탁자가 선정이 되면 시설을 추가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한사항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용도지역을 지정해 놨기 때문에.
○우창하 위원 용도지역에 대한 시설제한이 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예.
○우창하 위원 그 부분에 맞는 민간위탁자가 제안을 할 때 그 부분을 명기를 해서 공고를 해야 되는 것 같은데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문화관광단지이기 때문에 관광에 맞는 콘텐츠들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창하 위원 관광이라는 거는요, 먹거리, 볼거리 다 관광이에요. 체험관광도. 관광이라는 게 특별한 게 관광이 아니잖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콘텐츠를 들고 오면 거기에 맞게.
○우창하 위원 먹는 관광도 관광이고 그런 시설들에 제한을 많이 주면 입찰자가.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F&B는 같이 들어와야 되는 게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서 제약을 좀 풀어야 돼요. 그래야 그 사업자도 수익이 나야 입찰을 할 거 아닙니까. 이런 적자 운영비에 대한 것을. 전체가 시비에요. 우리 세수도 없는 안동시에서 이런 시비가 나간다는 거는 지금까지 이렇게 썼지만 다음 위수탁에서는 이런 부분들 완벽하게 없애도록 고민 좀 하셔야 될 겁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한 가지 궁금해서 물어볼게요.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관련해서 문화복지위원회에서 7,000만 원 감액이 됐어요. 작년에 3억 8,000 정도 집행이 됐다고 하는데 작년에는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나가는 아카이브 구축분 포함이 되어 있었다 했잖아요.
과장님, 한 가지 궁금해서 물어볼게요.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관련해서 문화복지위원회에서 7,000만 원 감액이 됐어요. 작년에 3억 8,000 정도 집행이 됐다고 하는데 작년에는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나가는 아카이브 구축분 포함이 되어 있었다 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네, 맞습니다. 8,000만 원이 예산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전액 반납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전액 반납했어요? 이게 만약에 같이 합쳐져 있다면 3억 8,000 정도 예산이 되거든요. 근데 굳이 분리한 이유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사업하고 운영하고 따로 떼서 하려고, 앞으로 사업비들이 이마코나 이런 부분에 저희가 민경보로 해서 줘야 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사업 부분은 일부러 떼내서 운영하기 위해서.
○위원장 이상근 문화복지위원회 7,000만 원 감한 이유가 대충 보이는 거 같아요. 분리가 안 됐다면 가능도 했을 거 같은데 분리를 해 놓으니.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어쨌든 저희는 지난 해 사업비 집행액을 맥시멈으로 보고 민간위탁을 하기 위해서는 원가산출을 해 가지고 그 이하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2,000만 원 조서 22쪽에 보면 관광안내판 빌보드 철거 및 보수가 있어요. 위치가 어디며, 제24조 위반에 따른 빌보드 철거공사 시행 그랬는데 설치할 때 위반인지 모르고 설치했단 말이에요? 그런 규정도 모르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어디냐 하면 일직 가다보면 암산 지나서 우측에 철로이설 되면서 철로가 위로 갔잖습니까. 대형 빌보드 판이 하나 있습니다. 철로에 막혀서 보이지도 않고 굉장히 낡았습니다. 대구에서 남안동으로 내려오시는 분들이 눈살을 찌푸리는데 이거를 예산이 없어서 철거도 못하고 새롭게 맵핑을 해놔봐야 효과도 떨어지고 해서 본예산에 요구를 했었는데 그 때 재원이 모자라서 예산계에서 삭감이 됐는데 이번에 너무 보기싫고 해서 1억 다 드는 거 아닙니다. 잔액들은 간판이 무수히 많은데 노후하거나 훼손이 되면 즉각 빨리 대처가 돼야 되는데 대처가 부족합니다. 잔액은 사업비 대처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신 부분들은 빌보드가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500m 바깥에 나가야 되거든요. 그러면 눈이 안 좋으면 잘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고속도로 내려오는 데 있는 거는 저희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신 부분들은 빌보드가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500m 바깥에 나가야 되거든요. 그러면 눈이 안 좋으면 잘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고속도로 내려오는 데 있는 거는 저희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은주 위원 어땠다고요? 고속도로 나오는데 뭐?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합법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래서 목소리를 작게 안 들릴 만큼 하셨어요. 이거는 언제 설치했어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2002년도 설치를 했는데 좀 전에 말씀드렸던 그 부분이 2007년도 7월달에 법이 개정이 되어서 도로 경계선으로부터 수평거리 500m 이내 지역에 광고물 등의 표시가 금지됐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물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2007년도부터 법률이 바뀌어서 철거해라 했는데 14년을 버텼단 말이죠?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효과가 있으면 더 버텨보겠는데.
○배은주 위원 보수해서 쓸 수가 없다는. 아주 크고 좋네요, 뭐. 설치하는데 비용은 얼마쯤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3억에서 4억 가까이 듭니다.
○배은주 위원 3억에서 4억 되는데 18년 됐다고 철거를 1억을 들여서 한다는 거는.
○관광진흥과장 방영진 이전을 하면 그 이상의 사업비가 들 수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신설이 나을 거라고 생각하고 신설을 하게 되면 합법적으로 하려면 500m 밖으로 나가면 어지간한 시각으로는 안 보입니다.
○배은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했니더.
다음은 농촌지원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농촌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했니더.
다음은 농촌지원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농촌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란 위원 과장님, 추경예산서 498페이지에 보시면 농업인 신문보급 지원이 있습니다. 증액이 많이 됐어요. 농업인 신문보급은 어떻게 합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농업인 조직체 중에 농촌지도자 회원 위주로 해서 1,045명을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시 지역도 각 읍면지역 해서 그렇게 해서 경영인을 제외하고.
○이경란 위원 당초에 예산을 세울 때 하고 지금 현재하고 농촌지도자 회원 인원이 변경되었습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인원이 변경된 게 아니고 도에서 당초에 인 당 6만 원씩 예산을 책정을 내야 되는데 5만 원밖에 책정을 못했습니다. 농업인 신문사에서 다른 시도에서는 6만 원에 당초 연초 예산이 확보된 지역에는 6만 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경북도는 인 당 6만 원씩 확보를 못해서 5만 원씩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에 만 원씩 더 증액해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경란 위원 1인당 만 원씩 더 증액이 됐단 말이죠?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네.
○이경란 위원 23개 시군 전체가 이런 상황인가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네. 경북 같은 경우에는 전부 당초에 5만 원씩 책정이 됐습니다.
○이경란 위원 당초 예산은 5만 원 책정인데 23개 시군에서 만 원씩 증액을 해야 되겠네요, 추경에?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예.
○이경란 위원 왜 그렇게 예산이, 참. 전년도에도 6만 원이었습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계속 5만 원씩 했습니다. 신문사에서 6만 원으로 인상이 됐다, 하자 통보가 왔는데 도에서 예산 확보를 못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이경란 위원 전년도하고 다르게 올해 만 원이 예산이 증가가 됐는데 확보를 못했군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예.
○이경란 위원 식문화 교육 및 자원화 사업에서 조리실 환기시스템 설치공사 당초 예산 2,000만 원이었는데 전액 삭감이 됐는데 그 사유가 뭘까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작년 연말에 시설비로 올해 본예산 확정이 되기 전에 시설비 여유가 있어서 작년에 환기시설 일부 공사를 했습니다. 그 쪽에 불용예산을 이번 1회 추경에서 감하면서 1층에 올해 병해충 진단실을 새로 구축을 하는데 진단장비는 조달로 구입 과정에 있고 병해충 진단실을 1층 전체가 191㎡ 정도 되는데 칸막이를 설치해서 본실험이라든지 칸막이를 설치를 해야 됩니다.
○이경란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린 거는 식문화 교육 및 자원화 사업이에요. 이거하고 병해충 진단실하고 다른 사업 아닙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다른데 식문화에 환기시설은 작년 연말에 가용예산이 있어서 작년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그 예산은 조리실에 환기시설이 투입 안 되어도 되기 때문에 올해 진단실 구축 공사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려고 새롭게 부기변경을 해서 요구를 한 상태입니다.
○이경란 위원 예, 감액 후에 이 쪽으로 예산을 편성했단 말이죠?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예.
○이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시범 있잖아요. 당초 예산이 500만 원이었는데 500만 원이 증가했어요. 왜 그럴까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도에서 추가 교부가 내려왔습니다. 500만 원이 적다고 해서 추가 교부가 시군마다 내려와서.
○이경란 위원 이거는 어떤 사업이에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각 시군마다 사업내용은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는 추경이 확정되고 난 다음에 구체적인 사업을 세울 계획이고 이때까지 한 거 보면 농촌 지역에 어버이날 행사라든지 계획을 해서 행사운영비로 사용을 한다든지 아니면 부부소통교육이라든지 그런 데 사용하는 시군도 있습니다. 농촌 어른들을 위해서 카네이션 돌리기라든지 불우 어르신들 간식 제공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1,000만 원이 우리 과에서 가지고 있단 얘기죠? 전혀 사용이 안 되고.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500만 원, 예.
○이경란 위원 500만 원 증액이니까. 벌써 5월인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안 하고 계셨다는 건가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이경란 위원 카네이션 달아주기 라든기 이런 건 벌써 지나 버렸잖아요. 5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도에서 이걸 굳이 150만 원 이거를 추경에 내려주는 것도 이해는 안 가네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옛날에 고부간 정 나누기라든지 그런 행사도 하긴 했었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에 의해서.
○이경란 위원 그러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 대부분이 취소되고 있고 어르신을 위해서 하는 행사들은 더더욱 취소되고 있는데 증액이 되는 게 조금은 그러네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저희들이 농촌에 불우한 환경에 계시는 분들 그런 쪽으로 사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농가맛집특화밥상 프로젝트 시범 이거는 어떤 사업인가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각 시군마다 농가 맛집이라고 있습니다. 우리 안동 지역에는 3개소가 있는데 일직에 화련하고, 와룡에 뜰, 도산에 메밀꽃피면 3개소가 있습니다. 이 예산은 도에서 각 시군에 맛집이 있는 곳에 투입되는 예산인데 가내시 된 지침 30%는 맛집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컨설팅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고, 70%는 맛집 리모델링이라든지 아니면 기자재 구입이라든지 그렇게 지침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경란 위원 기존에 농가 맛집이 있는 곳에다가 맛집에다가 예산을 지원하는 거네요. 우리 3개소라 그러셨잖아요. 4,000만 원 곱하기 2개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2개소 내려왔습니다. 다른 시군에 1개소씩 내려 왔는데 안동하고 상주는 맛집 개수가 타 시군보다 많다고 해서 2개소 내려왔습니다.
○이경란 위원 시에서는 집행을 어떻게 할 예정이십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일단 다른 사업처럼 공모절차를 거쳐서 신청자 평가해서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경란 위원 3개소 중에 2개소는 지원을 하고 1개소는 지원을 못 받겠네요. 지원을 할 때 다 해주면 좋은데 1개소만 빼버리면 좀 그런데. 3개소로 나눠줄 수는 없어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지침이 개소당 4,000만 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누지는 못합니다.
○이경란 위원 도에서 지침이 그래서 어쩔 수 없다. 이 부분은 농가 맛집이 선정된 지 얼마 안 된 곳도 오래된 곳도 있어요. 선정된 지 얼마 안 된 곳은 개보수 할 게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한데 일단 공모 자체에서 누가 이의가 없을 정도로 투명하게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공정성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란 위원 농촌지도기반 조성을 위해서 농업인 상담소 신축을 했지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네.
○이경란 위원 이거는 어디에 했습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작년도 국비 예산으로 했는데 풍산읍 상담소를 구건물을 해체하고 신축을 했습니다.
○이경란 위원 주요 업무는 뭐에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농업인 상담소는 읍면마다 1개소씩 있고 동 지역에는 1개소가 있습니다. 주로 업무가 농업인 조직체 육성이라든지 현장 민원 해결이라든지 학습조직체 운영 그런 식으로 현장 민원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과장님 보시기에 농업인 상담소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지역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습니다. 큰 지역 같은 경우에는 아침부터 저녁 때까지 내방객이 많은 곳도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내방객이 적은 지역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상담소장 발령이 늦을 때라든지 그럴 때 보면 항상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든지 적게 방문하는 곳이라든지 왜 상담소장 발령을 빨리 안 내주노 그런 민원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따로 건물을 신축하거나 있는 건물에 들어가서 상담을 하고 있는데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각 지역마다 행정복지센터 있잖아요. 그 곳에서 같이 하면 안 되나요? 농업인 상담이라고는 하나 대부분이 그 지역 사람들이잖아요. 지역민들인데 행정복지센터도 굉장히 친숙한 그런 공간이잖아요. 그런 공간에서 상담도 하고 할 수 있을 텐데 빈 공간이 많을 텐데 굳이 이걸 또 운영을 해야 되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저희들이 겪어 보면 농업인들이 면사무소에 가서 먼저 행정적인 업무를 보시고는 그 다음에 오시는 코스가 상담소로 오시는데 상담소에 오시면 서로 농사일이라든지 가정적인 일이라든지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이 분들이 면사무소에 가서 행정적인 업무만 처리하고 오셔 가지고는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 하시니까 저희들이 생각했을 때는 농업인 사랑방 정도, 농업인들이 편하게 생각하고 하시니까 별도의 공간에서 상담하는 게 좋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그렇습니까. 근데 사랑방 기능을 할 수 있는 곳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농업인 상담소를 따로 둬서 운영비까지 다 들어가잖아요, 그죠.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운영비는 전기, 수도세 그 정도.
○이경란 위원 전기, 수도세 거기에 건물이 오래 되면 개보수도 해야 되고.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유지보수비도 들어 갑니다.
○이경란 위원 그러니까 굳이 따로 두는 게 효율적인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효율적이지 않을 거 같거든요. 행정복지센터가 있는데 그 기능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행정복지센터 가면 회의실이라든가 다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곳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되는데 거의 365일 회의실 해 봐야 며칠을 쓰겠습니까. 그런 곳을 개방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란 위원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이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색소센터 2015년 5월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센터장 포함해서 12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운영은 업체에 OEM 주문이 들어오면 제품을 생산해 주고 수수료를 받아서 수익사업으로 하고 있고 시에서 운영보조금은 작년 같으면 4억 원이 지원됐고, 올해는 6억 원이 지원된 상태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보면 전체 색소센터 운영 예산이 한 24억 정도로 됩니다. 시 지원금이 6억에 자체 수입이 올해 매출목표를 18억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자립도는 71% 수준으로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경란 위원 직원이 상당히 많네요. 여기에 전혀 몰라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이번에 민간위탁 동의도 받으셨어요. 민간위탁 동의를 받았으면 천연색소산업화센터가 자립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지금까지 계속 지적을 많이 받고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변명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비교를 하면 옆에 경북바이오연구원이 자립률이 40% 정도 됩니다. 제가 담당자와 직접 통화를 했었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 작년 기준으로 71% 정도 자립률은 보이고 있는데 해마다 시 예산이 6, 7억 정도 들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목표는 3, 4년 내에 자립률을 80%까지 끌어 올리면서 시 예산 투입은 5억 안쪽으로 목표를 잡고 있는데 최대한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서 센터장 포함해서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경란 위원 사실은 일반 시민들은 잘 몰라요. 이게 뭐하는 곳인지, 어떠한 도움을 주는 지도 모르거든요. 홍보가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농사를 지어서 가지고 가서 거기에서 가공을 하고 이러한 부분들도 해주는 거잖아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소규모는 기계설비 용량이 어느 정도 크기 때문에 개별 농가단위로는 문의는 많이 들어옵니다. 그렇지만 그까지는 못하고 업체에서 가공하고 중간 가공이라든지 제품 생산이라든지 색소센터에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 가능할 지 여부를 회의하고 평가해서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경란 위원 그러니까 안동에서 나는 농산물로 가공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여러 가지를 개발을 많이 하시고 한 가지 색소가 아니고 여러 가지 색깔이 날 수 있는 농산물이 많잖아요. 그러한 것들도 개발을 하고 홍보도 해서 색소센터가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태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섭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000만 원 조서 162쪽에 보면 농기계 구난장비 굴삭기 구입 있네요. 2,700만 원. 굴삭기 용도가 뭡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올해 같은 경우에 임대농기계가 현장에 나가가지고 비가 올해 봄에 좀 많았잖습니까. 농민들이 그걸 인지를 못하고 밭에 들어가서 빠져서 못 나가는 경우가 많고 해동되면서 둑이라든지 지나가다가 땅이 내려앉아서 전복되는 그런 사고도 생기고.
○임태섭 위원 굴삭기가 뭐예요? 파는 거 아닙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설명 드리기 위해서. 트렉터라든지 다른 장비들이 가서 빠져서 못 나오게 되면 건질 장비가 잘 없습니다. 저희들이 가령 20마력짜리 트렉터가 빠져서 못 건질 경우에 70마력짜리로 끌고 당겨서 건지는데 그렇게 해보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진흙에 빠졌을 때는 당겨도 구난을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투보다는 작은 2톤짜리 굴삭기를 구입해서 구난을 당한 장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예산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임태섭 위원 포크레인 그런 종류입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예, 포크레인인데 농용 포크레인보다는 크고 영업용으로 하는 공투보다는 작고.
○임태섭 위원 트렉터가 빠지면 그게 들어가서 안 빠집니까? 빠지잖아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빠지면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할 수가 있잖습니까. 빠진 지점하고 구난할 수 있는 지점 거리가 어느 정도 되니까 직접 당긴다든지 아니면 로프를 중간에 연결해서 당긴다든지 하면 저희들 판단으로 충분히 구난이 가능할 걸로 판단이 돼서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임태섭 위원 농기계를 꺼내기 위해서 굴삭기를 구매를 한다. 트렉터가 빠질 것 같은 경우에는 굴삭기도 빠질 거 같은데. 공투보다 작다 그러면 상당히 소형인데. 논 같은 데 가면 푹푹 빠지는 곳에는 굴삭기도 안 될 거 같은데.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진흙층이 두꺼울 경우에는 포크레인도 빠질 수가 있습니다. 보통 트렉터나 이런 장비들이 가면 농가들이 설마 빠지겠나 인식을 잘 못하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뻘이 아니고 중간에서 갑자기 내려앉는 경우이기 때문에 포크레인으로 충분히 구난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임태섭 위원 트렉터 큰 거 몇 마력짜리에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본소하고 분소 2군데 해서 70마력짜리 3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임태섭 위원 최고 큰 게 70마력짜리. 70마력짜리 같으면 공투 같으면 그거보다 적은 겁니까? 70마력짜리 정도 같으면.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공투 포크레인 마력이나 크기로 본다면 만약에 70마력짜리가 빠졌을 경우에 영업용으로 쓰는 공투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구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임태섭 위원 공투 밑에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사무실에 017포크레인이 있는데 그 크기는 작습니다. 구난 하기에는 작고 그래서 그거보다는 크고 공투보다는 작은 그런 용도로 해서 구난도 하고 사무실에 다른 농작업이 있을 때는 작업도 하고 겸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임태섭 위원 논에는 빠져서 과연 공투보다 적은 굴삭기가 건져낼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논에는 작은 포크레인이 들어가면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임태섭 위원 높죠?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4팀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팀장들 다 바쁘신 모양이죠?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교육도 있고 해서.
○위원장 이상근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팀장님 계십니까?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임성진 팀장이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농기계 쪽에 전문가에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농기계 전공은 아닌데 기계쪽으로 다른 직원들, 다른 팀장보다는 잘 알고 해서 담당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차질이 없어요?
○농촌진흥과장 권순하 전문적인 기계 정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직원들이 있고 하기 때문에 전체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현재 업무수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지원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예산안 심사를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회하여 심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지원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예산안 심사를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회하여 심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