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안동버스 기사의 불친절 (욕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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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3-06-15 21:22:00 | 조회수 | 4929 |
안녕하세요. 저는 안동에사는 김모모씨 입니다. 제가 오늘 버스를 탔는데요.제가 돈을 내고 버스를 타고 저의 어머니가 뒤에서 강아지를 타고 버스를 탔는데요. 욕을 하면서 강아지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내릴려고 했는데 그사람이 욕을 했어요. 제가 성질나서 어머니께 버스 번호를 적으라고 했는데요. 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내려서 저보고 야이 씨팔놈아 머 이런게 다있노 하면서 욕을 했습니다. 버스 기사가 욕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알아 보니까 법으로 애완용 강아지는 무조건 태워준다고 하더라고요. 그 기사는 버스 회사에서 강아지를 태우면 안된다고 법으로 지정 되있다고 하면서 욕을 하더라고요. 눈도 똑바로 뜨고 쨰려 보면서 말입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손님한테 더군다나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욕을 하고 있지도 않는 법 이야기를 하는게 말이됩니까? 시장님 도와 주십시요. 그 사람에게 처벌을 해주십시요. 나이가 어리다고 욕을 할수 있는것입니까. 그리고 내려서는 저를 때릴려고 까지 했습니다. 처벌해 주십시요. 무서워서 버스도 못타겠습니다. 제발 도와 주십시요.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버스: 안동 버스 차량번호: 경북 70 3447입니다. 기사이름: 모름 시간 : 18:45~7:20분 사이 입니다. 장소 : 중앙 파출소앞 LG25시 편의점앞 버스 정류소 부탁 드립니다 . 제가 당한것을 설명한다고 어쩔수 없이 욕을 쓴점 양해해 주시고 읽 지말고 지우시지 마시고 꼭 읽어 보시고 도와 주세요. 죄송합니다. 욕은 제가 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알리기 위해 어쩔수 없이 올리는 것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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