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안동을 여행한 소감을 작시한 글입니다. | |||||
---|---|---|---|---|---|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0-02-18 20:41:12 | 조회수 | 434 |
안동 풍경
감성시인 강창원 적벽에서 화려하게 떨어지던 낙화를 보았다 안동의 심장 소리였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는 포근한 향기로 가득했고 그곳으로 날고 또 날고 싶었다 봉정사를 빨갛게 물든 단풍은 뜨거운 사랑의 징표였고 포근하게 천천히 익어갔다 병산서원에서 자연미에 마음을 씻고 배롱나무꽃 향기에 흠뻑 취한다 월영교에서 바라본 달빛은 빈 가슴을 토닥토닥 감싸고 촉촉하게 채워주었다 안동은 그리움과 사랑이 영글어 떨어지는 落花(낙화)였다. blog.naver.com/kang9852 남태령 랑낭시⭐ |
다음글 | 시의회에서 해결해 주시기바랍니다. |
---|---|
이전글 | 안녕하세요 시위원님들 읽어주시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