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태화동 이편한세상 시행 시공사의 갑질을 막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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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 | 작성일 | 2015-10-19 16:30:45 | 조회수 | 2362 |
현재 저희 아파트는 1단지 2단지 분리로 인한 편의시설 부족(헬스장, 어린이집 등등), 저가 마감재 사용 등 여러 가지 고충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저희 예비 입주자 대표회의에서는 이러한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고자 수차례 시행사(한국토지신탁), 시공사(고려개발)와 접촉하려고 하지만 계약당일 100프로 완판이라는 허울 아래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는 실정이며, 저희 입주민의 800억에 가까운 돈을 가져가는 시행사에서는 공정설명회에 참석조차 하지 않는 고압적인 자세로 저희 입주민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9월 19일 열린 공정설명회에서 입주민의 질의에 시공사가 대답을 하지 못하는 사항은 시행사에 내용을 전달하여 우편으로 알려 주겠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우편은 오지 않고 있으며 시행사에 문의해본 결과 그것은 고려개발이 한말이기 때문에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며 우편을 보낼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전화통화를 하면서 시행사 시공사가 서로 다른 사업장에서 공사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대기업들의 갑질에 분노를 금치 못하였습니다. 한토신과 통화를 하면 입주민의 60프로 이상되는 위임장을 받아와라 그러면 너희와 대화를 하겠다라고 하면서 모든 입주민들의 자료는 한토신에서 가지고 있으니 그럼 입주민 자료를 달라고 하니 개인정보여서 힘들다고 하고 그러면 저희가 운영하는 입주자 카페 주소를 각자 입주민에게 우편으로 보내 달라고 하니 그것마저도 싫다는 것입니다. 과연 한토신은 우리 입주민들과 대화를 할 의지가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아파트가 1000원 2000원 하는 과자 인가요 안동시민의 전재산을 가져가면서도 어떻게 저런 자세가 나올수 있습니까?? 현재 용상동에 또 다른 이편한세상이 들어오려고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또다시 대형 시행시공사가 안동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를 보입니다. 안동 시의회에서는 이런 건방진 태도에 엄중경고를 날려 또다시 안동 시민들의 우롱하는 처사를 보이지 말게 해주세요
그리고 1. 시행사가 참여하는 공정설명회를 실시해주세요 2. 시행사로 하여금 모든 입주민이 예비 입주민 카페에 가입 할수 있게끔 우편발송을 하게 도와주세요 3. 9월 19일날 실시한 공정설명회의 답을 시행사에서 모든 입주민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게 해주세요(시공사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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