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15일(목) 오후 2시
장 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4시04분 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일자리경제과, 전통문화예술과, 유교문화권사업, 도시재생과, 평생교육과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일자리경제과, 전통문화예술과, 유교문화권사업, 도시재생과, 평생교육과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심사방법은 지난 회의와 같이 각 상임위 예비심사 지적사항인 심사조정내역서를 위주로 심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예산에 대한 보충설명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심사방법은 지난 회의와 같이 각 상임위 예비심사 지적사항인 심사조정내역서를 위주로 심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예산에 대한 보충설명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일자리경제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또 지도 편달해주신 데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3년도 본예산 세출안에 대해서 일단 개략적으로 말씀드리고 난 다음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일자리경제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326쪽에 보시면 신규사업입니다. 제일 아래쪽하고 그다음에 327쪽 제일 첫 번째입니다. 착한가격업소 레벨업 지원사업이 신규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죠?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착한가격업소지원 또 이렇게 하나 더 있어요. 기타보상금으로 해서 올해 편성이 돼서 한 것 같은데 어떻게 2개가 다른지 말씀해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먼저 밑에 거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존 사업이니까요. 밑에 착한가격업소는 저희가 26개 업소에 대해서 한 업소당 약 9만 5,000원 정도로 현물로 착한가격, 다시 말해서 가격을 다운시켜 주는 것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서 한 달에 9만 5천 원 현물을 제공을 하는 사업이고, 이거는 도비 지원사업입니다. 지금 저희가 하고자 하는 신규사업인 착한가격 레벨업 지원사업은 뭐냐 하면, 이 업소에 대한 지원은 이것이 끝입니다, 이걸로 끝인데.
이분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위생환경이라든가 경영환경이라든가 또는 홍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그분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저희가 지원을 하고자 26개 업체 중에서 매년 2개 업체를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해서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현재 단계에서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자 구상된 사업입니다.
이분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위생환경이라든가 경영환경이라든가 또는 홍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그분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저희가 지원을 하고자 26개 업체 중에서 매년 2개 업체를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해서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현재 단계에서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자 구상된 사업입니다.
○김정림 위원 그런데요. 지금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26개 업소에서 9만 5,000원씩 보상을 해드린다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현물로 나갑니다.
○김정림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현물로 나갑니다. 현물. 현금이 아닙니다.
○김정림 위원 아, 현물로 하신다, 그죠? 그러면 지금 이거는 몇 년째 진행이 되고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안동시 같은 경우에는 최초로 선정된 데가 2011년도부터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26개 중에 반 정도는 음식업들이 돼 있고, 미용실도 있고 합니다마는, 반 이상 차지하는 게 음식업입니다.
○김정림 위원 그러면 음식업과 미용업은 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선정은 저희가 착한가격업소에 관련되는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청결성이라든가 위생 상태 4가지 체크 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의해서 저희가 매년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래요. 지금 보건소에서도 이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이게 중복되지 않나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아니, 거기는 위생상태를 이야기하는 거고. 저희는 가게에 포커스를 맞춘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동이라고 봤을 때 우동의 가격이 평균적으로 만약에 8,000원 한다고 봤을 때 아마 착한가격업소 같은 경우에는 6,000원 정도 할 겁니다. 그래서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기능도 하는 업체다 이렇게 봅니다.
○김정림 위원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래서 착한가격업소입니다.
○김정림 위원 선정한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그렇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런데 9만 5,000원 상당의 보상을 드린다고 하셨는데, 그 위에 또 착한가격업소 레벨업을 해서 지원사업을 한다는 건 두 번 이중으로 지원되지 않나 저는 생각되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이거는, 26개 업체는 선정이 됐으니까 물티슈라든가 그런 것들을 지원하는 사업들인데요. 이거는 레벨업은 그 26개 중에서 환경개선이라든가 또는 홍보라든가 그 업소에서 원하는 방식에 맞춰서 저희가 지원을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좀 더 이렇게 그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그 가격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가 조력하려고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정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정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체 사업에서 삭감조서에는 12건이 삭감에 올라왔는데, 신규사업들이 많이 삭감이 됐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김경도 위원 210쪽에 보면 구시장 풍물시장 운영이 있고요. 안동 옛 장터 운영이 있어요.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진행될 부분 돼야 될 부분들이 삭감이 돼 있어요. 안동 옛 장터 운영에 있어서는 영호5길에 지금 시행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진행하고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9월 17일부터 시행을 해서 지금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김경도 위원 제가 한번 그쪽으로 전체적으로 장날에 가니까 많이 붐비고, 서로 장터 운영이 잘 되고 있는 부분으로 보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왜 이렇게 삭감됐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제가 상임위에서 설명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경동로 일대에서 흩어져서 노점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을 영호5길로 모아서 이렇게 장사를 하게 되면 그분들의 안정도 안정입니다마는, 일단 교통흐름을 참 원활하게 하고 또, 그것이 성시가 되면서 농촌에서 농산물을 많이 팔게 됨으로 인해서 농민들한테 많은 도움을 주는 이중적인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쪽에, 중앙신시장 쪽에 경동로 교통정체 문제를 해소하고 또, 전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안동 지역의 농산물직거래장터로 장점을 가꾸어 갈 수 있는 그런 활성화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에게 많은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인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영호5길 도로를 좀 더... 판매장소가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좀 필요한 부분들이에요. 그쪽에 아직까지 잘 모르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쪽에 홍보를 좀 더 해서 알릴 수 있는 홍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가 까치소식이라든가 활용 가능한 매체를 통해서, 영호5길 그러니까 지금 현재 중앙신시장 남문 건너편입니다. 영호5길에서 현재 직거래장터가 운영되고 있으니깐요, 그 사실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예산이 지원되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위원들에게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고요. 또 그다음에, 구시장 풍물시장 운영에 있어서는 여기는 구 제비원상가에... 면적이 한 800평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727평입니다, 정확하게.
○김경도 위원 그 부분을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부분들의 더 설명이 필요한 것 같은데. 그쪽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문화공연이나 프리마켓 시장으로써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더 확대가 돼야 한다, 프로그램들이 많아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장점을 살려서 우리 위원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대책을 세워주시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경도 위원 또, 앞으로 이런 부분들에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있어서 노점상들을 위해서 추진하는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이렇게 포괄적으로... 구시장이면 구시장의 장점, 그다음에 신시장은 신시장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노점 확대가 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포괄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위원님 지적 감사합니다.
○김경도 위원 그런 부분들 좀 더 검토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한 가지 더 질의할게요. 207쪽에 보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건물 임차료가 7,920만 원이 있는데. 한 달에 660만 원에 12개월 이렇게 지원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전체적으로 창업 교육을 상대로 소상공창업지원으로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결과물이 뭐냐 한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현재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지지난달에 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는 지금 현재 소진공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임차료에 대해서는 안동 시비에서 지원하는 걸로 결정이 되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고요.
○김경도 위원 2021년도부터 시작...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2021년도 6월 1일부터 5년간입니다.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임차료는 안동시에서 부담하는 걸로, 당초에 유치할 때 이미 약정이 돼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을 지금 이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경도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예를 들어서 교육장이란 말입니다? 이 교육장을 찾으면 빌려줄 수 있는 기관이나 교육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거죠. 꼭 이렇게 예산을 한 달에 660만 원을 예산을 들여서 꼭 임대료를 줘서 하는 부분들이 현실성이나 당위성이 맞느냐는 부분을 검토를 해봐야 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여기에 교육을 시켜서 여러 가지 결과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임대료 660만 원을 안 주고도 할 수 있는 교육장이 많다는 거죠. 이런 부분을 찾아봤느냐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이게 신청 자체를 2020년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부지 확보라든가 건물 확보를 위해서 그 당시에 상당히 물색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지금 현재 위치를 낙찰했고, 결정해서 그 지역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유치 지역으로 선정을 했는데.
여기가 전통시장하고 가깝고, 상점가하고 가깝다고 해서 소진공이라든가 중소기업 중에서는 위치가 상당히 적절하다 이렇게 평가를 받은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공유재산이 아니라 사유재산이라서 임차료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위치라든가 또는 공간 설정에 대해서는 저희는 적정하다고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전통시장하고 가깝고, 상점가하고 가깝다고 해서 소진공이라든가 중소기업 중에서는 위치가 상당히 적절하다 이렇게 평가를 받은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공유재산이 아니라 사유재산이라서 임차료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위치라든가 또는 공간 설정에 대해서는 저희는 적정하다고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소상공인 창업 지원에 있어서, 여러 가지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활성화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타당성이 있으나, 본 위원이 전체적인 예산을 봤을 때는 교육장으로 얼마든지 찾으면 이렇게 임대료를 많이 안 주고 할 수 있는 범위가 있다는 거죠. 그런 범위에서 교육장으로 여러 가지 찾으면 얼마든지 많은데, 예산을 이렇게 들여서 임대료를 주고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비현실적이지 않느냐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또 여기에 대한 부분을 확실하게 모니터링을 해봤느냐는 부분들도 문제가 되고요. 이런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차후 이런 유사한 일이 발생이 되었을 때 저희가 다각도로 검토를 해서 저희가 어떠한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결정인지 앞으로 고민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이 예산을 이렇게 임대료를 주고 여기에 결과물도 한번 찾아봐야 되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이루어지는 모니터링도 한번 해봐야 되고. 그래서 적절한 예산이 투입돼야 하지 않느냐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경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금년도에 110억 정도가 예산이 증액이 됐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증액이 된 거는 신규사업의 22건 정도가 되는 것 같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24건 정도.
○손광영 위원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24건 되네. 근데 예산서... ‘전통시장 상점가 행사비 등’. 이거는 아까 설명에서 용상시장하고 태화동 서부시장이라고 하셨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북문시장.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구시장, 신시장 그런 걸 떠나서 약간 침체된 시장. 그러니까 용상시장, 북문시장, 태화 서부시장.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상점가 활성화 사업홍보 그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손광영 위원 그렇죠. 상점가 활성화. 상점가는 서부시장의 상점가하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홍보 내용은 뭐냐면, 저희가 내년에 모든 행사라든가 축제 같은 경우는 원도심에서 집중적으로 하겠다는 그런 집행부의 방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사회적기업 박람회를 거기에 맞춰서 개최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구시장, 풍물시장이라든가 그다음에 르네상스 사업을 할 때 행사들이 이루어집니다. 그러한 행사들을 할 때 집중적으로 저희가 홍보를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북문시장이라든가 서부시장이라든가 이러한 시장에서 만약에 행사를 하게 되면 그 행사를 홍보하는 데 활용하려고 저희가 수립해놓은 그런 예산입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 태화동 중앙상점가는 알고 계시죠? 서부시장 말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중앙상점가...
○손광영 위원 중앙상인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남서상점가 말씀하십니까?
○손광영 위원 아니, 태화동. 태화동 중앙로 말입니다. 거기도 상인회가 결성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아직까지 법적으로 등록은 안 돼 있지 싶은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거는 인정시장이 아니라서 저희가 정확하게 파악이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파악을 한번 하셔 가지고 서부시장도 지금 금년도에 보니까 1,500만 원 정도로 일단은 그 지역에 맞게 자그마하게 어필을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예산을 더 증액을 하셔서, 저절로 처져있는 상점가나 상인들의 활성화를 위해서 보다 더 업을 시켜야 돼요. 태화동 중앙상인회 같은 경우는, 중앙상점가 같은 경우는 지금 도로 주변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달아서 상가를 조금 활성화시키려고 태화동 자체에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거기 트리 들어가는 데도 예산이 한 1,500만 원 정도 투여된 부분은 동 자체에서 추진을 하고 있다 이 말씀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듯이 이 상점가를 단순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조금 몇 개월 정도라도 침체될 수 있는 간단한 시설로 통해서 상가를 좀 살릴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볼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적절한 지적이라고 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올해 2,700 잡혔는데. 올해도 그 행사장에, 현장에 와보셨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갔었습니다.
○손광영 위원 예산이 축소되다 보니까 상인들하고 컨소시엄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금년도에도 행사 때 과장님께서 현장을 와 보셨지만, 내년도에는 예산을 약간 증액하더라도 행사가 행사답게 함으로써 거기에 대한 상인들의 힘이 실리고 또, 많은 시민들이 보다 더 볼거리, 먹거리를 더 활성화시킬 수 있고, 돈이 되는 축제... 이게 왜냐하면 우리 안동시는 대다수의 축제가 그냥 축제로 끝나버리잖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축제가 이루어져야 된다. 유일하게 우리 시 전반적으로 축제가 전개되고 있지만, 돈이 되는 데는 서부시장 간고등어 축제뿐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사람들이 먹고 상가가 활성화되고. 이 부분에 추경에 예산을 조금 더 반영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저희가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그다음에 구시장 풍물시장 운영, 여기에 3,000만 원 전액 삭감이 된 것 같은데.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지역의 의원님들하고 협의가 안 되어서 이렇게 예산이 삭감이 된 것 같은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구시장, 풍물시장을 어떤 식으로 활성화 하겠다.
그게 그러니깐 이 소관 부서에서 신규사업을 전개를 시킬 때는 지역 위원님들과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됨과 동시에 그 상인회와도 소통이 이루어져야 돼요. 그냥 집행부에서 계획을 잡고 예산 수반시켜서 그대로 내년도에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가상적인 또,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검토를 하셨겠지만, 위원님들과 상인회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예산이 감이 됐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우리 안동 옛 장터 운영도 마찬가지고.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과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하면서도 어떤 때는 성과를 못 보는 부분들이 바로 이런 부분들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해봐요.
그게 그러니깐 이 소관 부서에서 신규사업을 전개를 시킬 때는 지역 위원님들과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됨과 동시에 그 상인회와도 소통이 이루어져야 돼요. 그냥 집행부에서 계획을 잡고 예산 수반시켜서 그대로 내년도에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가상적인 또,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검토를 하셨겠지만, 위원님들과 상인회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예산이 감이 됐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우리 안동 옛 장터 운영도 마찬가지고.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과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하면서도 어떤 때는 성과를 못 보는 부분들이 바로 이런 부분들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해봐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경북 북부권 청년 창업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경북 북부권의 청년들, 19세에서 39세의 청년들에게 창업을 유도하고, 창업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인건비라든가 또는 창업활동비 그다음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도비 직접사업으로 도에서 5억 원을 매칭을 하고, 우리 시에서 1억 500만 원을 매칭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산서에는 도비 직접사업이다 보니까 5억이 표기가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여기에 시비로만 운영이 되는 것처럼 잘못 인식이 될 수가 있는데요. 그거는 도비 직접사업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대상이 만 19세에서 39세.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아마 우리 위원회에서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센터를 통한 청년창업육성이라는, 북부권이다 보니까 그러면 북부권에 있는 지역의 시·군에서 1억 500만 원씩 다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거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일단 사실은 여기에 이름은 경북 북부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이게 안동 중심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업 자체도 지금 현재 안동에서 이루어지고 또, 여기에 대한 책임자도 안동 분이고 해서 이름만 경북 북부권이라고 되어 있지 사실은 안동이 주 무대고, 안동이 주 대상이고, 안동에서 주 활동 한다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게 왜냐면 올해도, 금년도에도 1억 500만 원이 계상이 돼서, 그런데 위원회에서 이런 것을 보고를 듣고 실적이라든가 성과물이 없기 때문에 감됐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전체적으로 서면으로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게 하도록 해주세요. 왜냐하면 이 예산이 경제도시위원회에서 감된 거는 2022년 본예산에서 동일하게 예산이 수반되어서 전개를 했을 때 실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하라. 이런 쪽으로 삭감이 된 거잖아. 우리가 볼 때. 우리 위원회에서 이렇게 볼 때 말이야. 그러니까 충분한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에 19세부터 39세가 어디 어디에 배치됐고, 몇 명이 창업을 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경제도시에서 설명을 했었더라면 예산이 감되지 않았잖아. 그러니까 집행부에서는 여기에 따른 성과물이 미비하다 보니까 어떠한 일이든지 예산을 투여하면 예산 투여 대비 성과물이 나올 수 있어야 된다. 이 말씀이죠. 일자리를 우리가 한 20 몇 명이 어디 어디에 창업을 했고, 어떻게 됐다. 이게 우리가 설명을 듣고 싶은 거거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경제도시에서 설명을 했었더라면 예산이 감되지 않았잖아. 그러니까 집행부에서는 여기에 따른 성과물이 미비하다 보니까 어떠한 일이든지 예산을 투여하면 예산 투여 대비 성과물이 나올 수 있어야 된다. 이 말씀이죠. 일자리를 우리가 한 20 몇 명이 어디 어디에 창업을 했고, 어떻게 됐다. 이게 우리가 설명을 듣고 싶은 거거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손광영 위원 그거를 한다는 게 아니고. 2022년도에 이 예산을 수반시켜서 이러한 성과가 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기대효과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런 부분을 전개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수반시켰다. 이렇게 이루어져야 돼. 그래야 만이 우리도 공감하고 또, 젊은 친구들이 ‘이런 사업이 있구나.’ 그러면 이따가 서면으로 보고를 하는데 대략적으로 한 몇 명 정도가 창업을 어떻게 했다는 거는 과장님이 알고 계시잖아.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2022년도 기준으로, 17년도부터 2022년까지 보면 프로그램은 약 50개 정도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고용률은 337명쯤 되고요. 여기에 참여한 기업은 119개 기업이 됩니다. 그리고 지식재산권은 147개가 있는 걸로 파악이 됐고, 여기에 따라서 수상도 약 34건 한 걸로 저희가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경도위에서 이 지적이 있으셔서 저희가 서면으로 경도위가 끝나고 난 다음에 한번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요? 서면으로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지금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 2억 5,000.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손광영 위원 지금 예산서 228페이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5,600. 그다음에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 6억 3,990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산을 감하자는 뜻이 아니라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지역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현재는 이전까지 지역 주민들이 서명을 받고 신청을 해서 이렇게 들어오면, 왜냐하면 이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에요. 이전에는 주민들이 신청을 해서 거기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을 해서 대성청정하고 협의를 해서 이렇게 선정을 하셨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손광영 위원 지금 우리가 조례를 개정해줄 때는 뭐냐 하면, 취약지역에 따른 가구 수가 얼마 안 되더라도 취약지역이기 때문에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는 47가구가 됐을 때는 쉽게 말하면 100%를 대성청정에서 다 해야 되잖아, 그죠? 그렇지만 우리 지역에 대체적으로 여기서 봤을 때는 중구, 서구, 명륜, 태화, 용상, 안기, 평화 이렇게 들어가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선정을 어떤 식으로, 우리가 신청을 받습니까? 안 그러면 집행부와 대성청정에서 이렇게 선정을 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어떻게 받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금방 말씀하신 취약지구 도시가스 같은 경우에는 취약지구의 공급관을 매설하는 비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도 같은 내용입니다마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한 사업은 도비 지원사업인데, 이거는 계획에 의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이거는 계획에 의해서 하는 기업이고.
금방 말씀드린 취약지구 도시가스 공급사업, 이거는 민원사항, 다시 말해서 요구에 의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이거는 성격이 조금 다른데요.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금방 말씀드린 취약지구 도시가스 공급사업, 이거는 민원사항, 다시 말해서 요구에 의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이거는 성격이 조금 다른데요.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203대 기준으로 계획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손광영 위원 이거는 배관을 교체해주는. 그러니까 한 세대당 28만 원을 지원하지 않습니까? 계획을 보니까. 그런데 이거는 서민층, 취약계층. 이거는 읍면동으로 받아서 하는 것 아닙니까? 읍면동에서...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신청 받아서 이거를 홍보 전개를 더 하도록 해주시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다음에 위의 부분은, 취약지구 도시가스 공급사업 부분은 취약지역에 따른 부분 전체적으로 한다는 말이에요. 올해도 2억 5,000 예산이 잡혀서 추가를 했지만. 그다음에 6억 3,900만 원 예산 잡힌 거는 올해 422세대 계획을 하잖아.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서 4.67㎞ 준비를 한다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은 선정을 받는 게 아니고 자체적으로...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계획에 의해서.
○손광영 위원 그거는 구간을 정해서 하는 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위에 거는 신청 들어온 부분을 한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정확하십니다.
○손광영 위원 하여튼 지금 도시가스법이 상당히 애매모호 해요. 왜냐하면 소재불명일 때 우리가 공고를 해야 되잖아요, 그죠? 일간지 2개사 공고를 해서 거기에 따른 2개 신문사를 선정해서 송달을 했을 때 거기서 하고 난 이후에 시장 허가를 받아서 그대로 시행을 하잖아.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사도나 대지 같은 경우. 사도 같은 경우는 동의를 받아야 되지만, 대지 같은 경우는 지상권 설정을 해야 된다 이 말이야. 이런 애로적인 부분이 아마 전국적으로 지금 문제가 야기되는 현상일 겁니다. 이런 부분일 때 우리가 민법적으로 어떤 식으로 해서 상부에 건의를 해서 이런 부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왜냐하면 도로에 대지로 돼 있지만 건축을 하기 위해서 진입 부분을 법적으로 놔둬야 될 부분인데 나중에 도시가스로 인해서 자기 땅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있다 이 말이에요. 쉽게 말하면, 도로로 놨지만 그 부분은 세금을 내는 게 없거든. 우리가 대체적으로 보면. 그러니까 본인 소유가 있는지를 모르다가 몇 대손 내려오면서 나중에 이 부분을 찾아가니까.
그러니까 옛날에 우리가 건축을 지을 때 진입 부분은 우리 시로. 쉽게 말하면, 지분을 도로로 이관을 시켜서 공부 정리가 안 됐던 부분들은 그대로 방치가 되어 있단 말이야. 이걸 정비를 옳게 해주셔야 돼.
물론 이 부분은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여러 부서에서 같이 공용으로 해야 되는 일이지만, 지금 민원이 이런 것 때문에 어떤 집들은 땅도 자기 땅이 아닌 줄 알았는데 갑자기 되니까 땅을 사야 된다는 거지. “사라.” 이거라. 아니면 못 해준다 이거라. 상당히 억지스러운 일들이 전개되고 있다. 하부에는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 소관 부서장으로서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상부에 이런 민원을 건의를 해서 개선토록 이렇게 만들 의향은 없으십니까?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사도나 대지 같은 경우. 사도 같은 경우는 동의를 받아야 되지만, 대지 같은 경우는 지상권 설정을 해야 된다 이 말이야. 이런 애로적인 부분이 아마 전국적으로 지금 문제가 야기되는 현상일 겁니다. 이런 부분일 때 우리가 민법적으로 어떤 식으로 해서 상부에 건의를 해서 이런 부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왜냐하면 도로에 대지로 돼 있지만 건축을 하기 위해서 진입 부분을 법적으로 놔둬야 될 부분인데 나중에 도시가스로 인해서 자기 땅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있다 이 말이에요. 쉽게 말하면, 도로로 놨지만 그 부분은 세금을 내는 게 없거든. 우리가 대체적으로 보면. 그러니까 본인 소유가 있는지를 모르다가 몇 대손 내려오면서 나중에 이 부분을 찾아가니까.
그러니까 옛날에 우리가 건축을 지을 때 진입 부분은 우리 시로. 쉽게 말하면, 지분을 도로로 이관을 시켜서 공부 정리가 안 됐던 부분들은 그대로 방치가 되어 있단 말이야. 이걸 정비를 옳게 해주셔야 돼.
물론 이 부분은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여러 부서에서 같이 공용으로 해야 되는 일이지만, 지금 민원이 이런 것 때문에 어떤 집들은 땅도 자기 땅이 아닌 줄 알았는데 갑자기 되니까 땅을 사야 된다는 거지. “사라.” 이거라. 아니면 못 해준다 이거라. 상당히 억지스러운 일들이 전개되고 있다. 하부에는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 소관 부서장으로서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상부에 이런 민원을 건의를 해서 개선토록 이렇게 만들 의향은 없으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해당 부서에서 사례별로 조사를 해서 저희가 건의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런 집들이 좀 많아요. 이런 것을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이렇게 논의를 해보도록 합시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하여튼 그리고 다르게 꼭 예산을... 반영해야 된다는 말씀을 마무리로 한 말씀 해보시면...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잠깐 한 말씀 좀 해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부족한 게 많습니다. 그래서 힘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산은 무언가 할 수 있는 힘이자 이룰 수 있는 힘이라고 봅니다. 그 힘으로 저와 부서원들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의 특별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뒤에 팀장님들이 배석해 있습니다. 신규사업은 팀장님들이 품은 일에 대한 의지입니다. 그 의지가 일로 연결되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특별한 당부를, 배려를 거듭, 거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저희 사업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뒤에 팀장님들이 배석해 있습니다. 신규사업은 팀장님들이 품은 일에 대한 의지입니다. 그 의지가 일로 연결되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특별한 당부를, 배려를 거듭, 거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저희 사업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안 끝났으니까요...
○손광영 위원 한 가지만 더.
○위원장 우창하 아니, 손광영 위원님. 아니요, 본인 하실 것만 팩트만 정리해 주셔야지. 이렇게 시간을 끄시면... 추가 질의도 있는데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손광영 위원 마무리로, 마지막으로 서부시장 주차장 있죠? 거기에 화장실을 쉽게 말하면, 한 곳을 선정을 해서 지을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그 부분도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손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하시겠습니까? 김정림 위원님, 먼저 질의해주세요.
○김정림 위원 과장님, 질문 한 가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에 지금 신규사업이 24건입니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김정림 위원 만약에 근데 합쳐서 다른 부분 신규가 아니더라도 합쳐서 14건이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삭감되는 사업 종목에. 14건이 지금 삭감금액에 혹시 여기서 저해된다면 방법이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가 삭감된 것 중에서는 신규사업 같은 경우에는 아직 시작을 안 했으니까 추경이라든가 다음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하고 있는 사업이 예를 들어서 삭감이 되었을 때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이라든지 그다음에 경북 북부지역 청년창업지원이라든지 옛 장터 운영권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저희가 현재하고 있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국·도비 사업이고, 도비 직접사업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삭감이 되었을 때는 저희가 상당히 난처해질 수 있다 그렇게 봅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여기, 과장님 말씀하신 거는 그 부분은 사업의 금액이 좀 커요. 거의 몇억씩 지금 들어가는데 이거는 어떻게 일부 조정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근데 그거는 도비 매칭이라든가 국비 매칭 같은 경우에는 조정을 하게 되면 그 사업을 집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시비 사업 같은 경우에는 조정이 되면 조정된 금액에 맞춰서 규모를 축소를 하면 되는데요. 도비라든가 국비 매칭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부담 비율이기 때문에 부담 비율을 반드시 채워 줘야 만이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정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 과장님, 애쓰십니다. 일자리경제과 참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책임 있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좀 몇 가지 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상임위원회에서 확인하지 않은 그런 사항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시에 전통시장이 몇 군데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공설이 9개 있고, 사설이 5개 있고, 인정시장이 6개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지원하는 전통시장의 대상은 어디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저희가 하는 거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금방 말씀드린 그 시장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하는 전통시장은 몇 군데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금방 제가 말씀드렸듯이 공설시장이라든가 사설시장 그다음에 인정시장 이렇게.
○김순중 위원 인정시장도 지원을 할 수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인정시장은 공설시장과 사설시장 중에서 포함이 돼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지원하는 시장은 몇 군데가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현재 2022년도 사업으로 봤을 때는 용상시장, 신시장, 구시장, 북문시장, 서부시장. 지금 현재 이렇게 지원을 했고, 그다음에 구담시장. 올해 사업이...
○김순중 위원 구담시장에 대한 예산이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주차장 부지에 대해서 지금 현재 시비로 임차를 해주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외에 또 풍산시장이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풍산시장은 저희가 올해 별도로 예산이 잡혀서 집행된 거는 없는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고려한 적은 있습니까? 지원을 해야 되겠다고 고려한 적은?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저희가 풍산시장이라든가 구담시장 같은 경우에는 신도청 지역, 도청 청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았고. 또, 거기에서 거쳐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런 노력들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마는, 뾰족한 묘책은 현재 못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순중 위원 용역을 주든지 해서 방법을 좀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예산은 규모는 다르겠지만 우리 시내에 있는 시장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읍면부에 있는 시장에 대한 예산도 편성해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추경 때도 기회가 있으니까 연구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전기 및 상하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시장이 있네요? 용상, 구시장, 중앙신시장. 이 세 시장을 제외하고는 지원해주는 시장이 없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중앙신시장, 구시장, 용상시장, 문화의 거리 상점가...
○김순중 위원 전통시장만 얘기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현재 이쪽으로...
○김순중 위원 나머지 시장은?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다른 데는 지금 별도로 해주는 건 없는 걸로...
○김순중 위원 형평성에 맞습니까? 아마 그분들이 몰라서 이렇게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도 아마 못 하시는 것 같아,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이 부분은 전부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해서를 지원을 하다 보니까 아마 그렇게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북문시장은 왜 빠져 있죠?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예산에 관련된 부분만 질의 좀...
○김순중 위원 예산에 들어가는 거예요.
○위원장 우창하 아니, 그러니까 예산안에 나와 있는 금액에 대해서... 충분한 거는, 디테일한 부분은 자료요구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지원받고 있지 못하는 그런 시장에 대한 예산편성도 고려해주시고요. 예산과 관련된 내용은 그거입니다. 기회를 균등하게 해주시라는 거. 그다음에 전통시장 및 상점 활성화하는 거에 대한 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하는 거잖아,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중앙부서...
○김순중 위원 그 사업에 응모할 기회도 균등하게 주시길 바라겠고. 시내에 있는 시장은 특별히 축제도 열어 주지 않습니까, 그죠? 이게 서부시장이죠? 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풍산시장 같은 경우는 그전에 한우 축제가 있었는데 몇 년 동안 못했어, 그죠? 거기도 기회를 줄 수 있는 방안을 노력해주시고. 읍면지역에 있는 분들이 다 농업에 종사하는 게 아니고, 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분들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예산편성을 고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210쪽에 보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중에서 북문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이 늦어지는 이유가 뭐예요? 또 그다음에, 2022년도 본예산에 6억 3,800만 원이 이렇게 됐는데 또 예산이 좀 줄어 들었어요. 부지는 벌써 매입해놨는데 왜 이렇게 늦어지고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게 본예산이 줄어든 건 아니고요. 총예산하고 맞췄을 때 2022년도 예산은 6억 3,800만 원,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는데요. 지금 현재 시공에 대한 개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설계가 조금 늦어져서 지금 늦어지고 있고요. 내년 9월달 되면 아마 준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지금 현재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올해 시작한다고 하더니 자꾸 이렇게 사업이 늦어지고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래서 시공에 대한 개찰이 다 끝났기 때문에 9월달까지는 저희가 아마 준공을 다 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내년도에는 확실하게 예산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빨리 시작해서 신축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주시고요. 또 여기에 대한 북문시장의 여러 가지 복개구조물이나 어떤 어려운 사정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도 빨리 용역을 해서 진단을 하든지 해서 전체적인 부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전통시장이, 북문시장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 모든 사업들이 늦어지는 일들이 많아요. 이런 부분들 확실하게 챙겨서 전통시장다운 부분들을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요. 또 빨리 이게 북문시장 고객지원센터가 신축이 돼서 고객편의시설이나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전통시장이 활성화가 되지,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업들이 늦어지고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서 확실하게 좀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경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안 마쳤고요. 지금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예결위 마치기 전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오늘 위원님들께 부탁 좀 드릴게요. 예산안에 대한 것만 질의를 해주셔야 하지, 구체적으로 지역구 홍보하는 것 같이 쭉 말씀해주시면 진행이 어려우니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배석한 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안 마쳤고요. 지금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예결위 마치기 전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오늘 위원님들께 부탁 좀 드릴게요. 예산안에 대한 것만 질의를 해주셔야 하지, 구체적으로 지역구 홍보하는 것 같이 쭉 말씀해주시면 진행이 어려우니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배석한 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회의중지)
(15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 예산에 대한 보충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 예산에 대한 보충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저희 전통문화예술과 업무 추진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전통문화예술과 2023년도 본예산은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콘텐츠지역인력육성, 4대축제 개편에 따른 문화예술단체 지원 방법을 변경하고, 안동민속축제에 다양한 신규사업들을 반영하여 추진하고자 하오니 원안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특별위원회 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본예산 사업 중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전통문화예술과 2023년도 본예산은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콘텐츠지역인력육성, 4대축제 개편에 따른 문화예술단체 지원 방법을 변경하고, 안동민속축제에 다양한 신규사업들을 반영하여 추진하고자 하오니 원안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특별위원회 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본예산 사업 중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설명하실 건이 많네요. 상임위 심사조정 내역을 보니까요. 대부분 신규예산이에요, 거의 삭감된 부분이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신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설명드렸다시피 2023년도에는 전통문화예술과에서 업무 전환 방식이 조금 바뀌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들어가 있다 보니 신규사업이 좀 늘어져 있고. 그러다보니 그 신규사업들이 많이 삭감된 것 같습니다.
○김창현 위원 국학진흥원에, 조금 전에 설명해주셨던 국학자 대회 이것도 진흥원의 출연금 예산을 보니까 18억, 전년도 하던 게 1억 증액됐고. 위탁사업비도 1억 증액된 게 국학자 대회. 이번에,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국학진흥원에서 하는 사업 중에 유일하게 전년도에 예산이 없는 거네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이거는 아까 설명 드렸다시피 저희가 사실은 안동시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한국테마파크공원이 가장 핫한 공간이고, 사실은 이 부분을 활성화 해야 되는 부분이 가장 큰 부분인데. 아까 서로 설명 드렸다시피 올해 같은 경우는 국제대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만, 사실 내년에 대한 연계, 협력 프로그램들이 많이 부족해서 이런 부분들을 좀 살리고, 또 이런 부분들을 전국의 국학자 대회를 통해서 홍보를 하는 것이 우리 시에 도움이 된다. 그런 차원에서 이런 것을 기획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취지는 좋은 것 같습니다. 2천만 원조서 뒤편에 보면, ‘안동포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이게 순수 시비인가요? 콘진에 가는 거 같은데?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이거는 순수 시비인데.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경상북도에서 메타버스 거점 기반 구축 사업을 하는데 이거를 만약에 농업 분야에 대한 메타버스는 우리 시에서도, 기획실에서 관광 분야라든지 이런 분야에 대한 메타버스 구축 계획은 있습니다만, 저희는 어쨌든 간에 농업에 대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1호인 안동포 특산품에 대한 그런 것들을 구축을 해서 기회가 됐을 때 같이 탑재를 해야만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기획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김창현 위원 삭감조정내역서를 보니까 ‘스토리콘텐츠 개발 및 제작 지원’ 이것도 3억 삭감됐고,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 또한 콘진에 가는 사업이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게 그럼 경북도하고 연계해서 하면 하나의 플랫폼에 안동포타운의 메타버스가 들어가는 건가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처음에 이걸 기획할 때는 도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했는데, 일단은 도에서는 전반적으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하다 보니까 개별 사업에 대해서는 자치단체별로 지난번에 국회에서 세미포럼 했듯이 안동이나 문경에 해당되는 자치단체 이런 분야들이 개별적인 사항을 추진하는 그런 부분이고요. 우리 시에서도 기획실에서 관광지에 대한 부분에 대한 메타버스는 거기서 구축을 하고 있고, 단지 저희는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농업 분야에 대한 안동포에 대해서 이러한 부분들을 기반이 구축될 때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이 안을 마련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창현 위원 그리고 포타운 얘기 밑에 또 있네요. 외벽보수, 8,000만 원 잡혀있어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2008년도에 개관해서 본 위원 지역구라서 본 위원도 자주 가는데. 외벽보수라면 균열이 났거나 방수가 잘못돼요, 지금? 안 되고 있나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일부 균열난 부분들도 있고요. 지금 사실 이 사업은 저희가 보면 삭감조서에는 8,000만 원 1건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이 사업이 3건이라서 오래된 창틀 같은 경우에도 3,000만 원이 잡혀있고요.
○김창현 위원 창틀은 따로 돼 있던데?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거는 과목이 좀...
○김창현 위원 8,000만 원 내에는 창틀은 아니잖아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창틀은 사업에 따로 있더만. 이거는 균열. 방수가 안 되는 건 아니고, 균열하고 도색에만?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오래 되었다 보니까 일정 부분들은 좀 손을 봐야 될 부분이어서. 그래서 8,000만 원 올려놓은 부분입니다.
○김창현 위원 그 밑에 테마공원 조성 하시는 거 대마 재배지역에다 한다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 부분은 저희가 올해 시범조성 사업으로...
○김창현 위원 거기 튤립 하신 데 맞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튤립단지 조성을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외지 관광객이나 우리 지역 시민들이 1만여 명 방문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고요. 그래서 올해는 어쨌든 간에 안동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거기에 사계절 템포에 맞게끔 화훼공원이나...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포타운에 대마 재배지에다가 대마를 심어야지. 본 위원 생각에 튤립 물론, 방문객이라든지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도. 거기에 맞게끔 활용하시는 게 안 낫겠나.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지금 잘 아시는 것처럼 대마 재배지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 목적지 자체가 대마 재배지입니다마는, 거기에 시범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조성되어 있고, 또 그거를 일정 부분은 아직까지 법령 한계로 인해서 통제해야 되는 부분이어서 어려움이 있어서 일단은 안동포를 알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것이 1차적인 목적이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김창현 위원 예, 하여튼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튤립만 하지 말고, 대마 관련해서라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그리고 이육사문화관 전시자료 구입비하고 그다음에 민속축제 보니까 예산이 1억씩 삭감, 2억 삭감 이렇게 되어 있네요. 본예산이, 민속축제 전년도에 3억 3,700인데 이번에 좀 많이 증액을 해서 이렇게 삭감이 된 모양이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얼마 전에 제50회, 내년이 민속축제 같은 경우는 제50회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 어쨌든 간에 민속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대충 이렇게 어떤, 어떤 사업들을 어떤 식으로 추진할 것인지 그런 내용을 만들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님들한테 1부씩 자료를 제공해 드렸는데.
거기 보시면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안 하던 그런 것들을 예를 들어서 자매교류를 추진한다든지, 대표 민속축제 중에 시민들 볼거리라든지 관광객들을 집객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들어가는 부분, 그다음에 민속축제 자체가 주간에만 진행하다 보니 야간에 볼거리 차원에서 다른 프로그램들이 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예산이 늘어납니다만, 어차피 축제 자체가 4대축제 중심으로 진행되면, 할 거면 제대로 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예산이 좀 증액되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기 보시면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안 하던 그런 것들을 예를 들어서 자매교류를 추진한다든지, 대표 민속축제 중에 시민들 볼거리라든지 관광객들을 집객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들어가는 부분, 그다음에 민속축제 자체가 주간에만 진행하다 보니 야간에 볼거리 차원에서 다른 프로그램들이 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예산이 늘어납니다만, 어차피 축제 자체가 4대축제 중심으로 진행되면, 할 거면 제대로 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예산이 좀 증액되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창현 위원 4대축제라고 하면 안동에 사실 벚꽃축제도 포함되잖아요,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벚꽃축제도 같이 하게 되면 관광진흥과 소관입니다만, 개화 시기가 좀 달라서 조정할 부분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 부분도 봄 축제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지 않겠나 이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김창현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쭙게요. 해맞이 행사, 컨벤션센터 옥상에서 하잖아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안전에는 지장이 없나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올해 계획이 확정되어서 소방서, 경찰서 협의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안전요원들을 배치를 하는 문제 그다음에 경찰서에서 인력지원 나오는 부분 문제, 소방서에 지원하는 부분까지 협의가 된 상태고요. 저희가 또 안전 문제를 고려해서 사전공모를 하는데 600명 내외 정도만 한정 인원이 들어가서 안전 문제에 신경을 쓰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그 하중이 많게는 몇백 명이, 진짜 많게는 1천 명도 가까이 될 수도 있는데, 하중도 고려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그런 부분 때문에 염려스러워서 일단은 사전공모를 해서 모객을 해서 600명 내외 정도면 하겠다 이렇게 됐고요. 그 공간이 워낙 크다 보니까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했을 때 그 정도로는 크게 무리가 가지 않겠느냐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좀 많이 유의하셔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고맙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창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예산안에 있는 내용 가운데 국신당 수륙재는 개최하는 장소가 어디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풍산입니다.
○김순중 위원 풍산에서, 그 장소에서 하는 거예요? 삭감된 내용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66쪽입니다. 2천만 원 이상 조서. 스토리콘텐츠 개발 및 제작지원이 3억으로 예산이 잡혀있네요. 경북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게 되고, 사업목적은 지역의 다양한 스토리 자원을 활용한 특화 전문인력 양성과 우수 스토리 발굴을 위한 예산인데 지역 스토리를 활성화하겠다는 이런 사업이에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지역 스토리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이미 완성된 내용들이 이육사를 대상으로 한 거, 원이엄마를 대상으로 한 내용들이 있는데. 그 예로 뮤지컬도 있고, 그죠? 그다음에 카툰도 있고, 유튜브도 있고 한데. 각 콘텐츠별로 지원하고 있는데, 왜 따로 이렇게 포괄적으로 지원해야 되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이 부분은 제가 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올해 구름에 리조트에서 어쨌든 간에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K-스토리와 관련된 그런 부분들을 우리 지역에서,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우리 지역에 있다 보니 또 그리고 어쨌든 간에 K-스토리에 대한 원천이 경북지역에 많이 산재 되어 있다. 이런 측면에서 경상북도에서 이러한 기획안을 가지고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저희가 사실은 이런 부분들을 내년도에 연관시켜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그러다 보니, 다른 사업은 줄이고 이 사업을 늘려서 도에 연계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3억을 계상하게 되어 있고.
○김순중 위원 다른 사업의 예산은 다 줄였어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다른 사업을 줄인 건 아닌데요. 어쨌든 그런 부분들이 올해 했던 거에서 빠지는 부분들도 있고, 이 부분이.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지금 전통문화예술과 자체에도 보면 퇴계연가 지원하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1억 2,000만 원 잡혀있네요,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 부분은 뮤지컬 지원 분야가 해당이 됩니다.
○김순중 위원 뮤지컬을 하더라도 스토리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중복된 사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회를 빌려서 제안을 드리면 기존에 해오던 대로 이육사, 원이엄마, 권정생 선생님 작품들, 엄마까투리 그다음에 이상용. 이상용 대상으로 한 거는 여러 가지로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뮤지컬도 있고 또, 단순 연극도 있고. 또, 같은 내용을 갖고 장소만 다르게 해서 주관 부서만 다르게 해서 하는 게 있는데. 이런 건 좀 낭비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 부분은 저희가 사실 국학 뮤지컬 분야에 지원되는 것은 민간에서 스토리나 이런 부분들을 개발하고 작품해서 저희한테, 도에 매칭사업으로, 보조사업으로 신청하는 것이 6개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고. 저희가 뒤에 있는 스토리콘텐츠 개발 및 제작 지원은 저희 시에서 콘텐츠나 이런 부분들을 콘텐츠진흥원을 통해서 직접 개발해서 엄마까투리처럼 지역을 홍보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김순중 위원 대동소이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왜? 그분들의 생애가 있으니까, 그죠? 또, 배경작품이 있으니까. 그래서 대동소이한 결과물을 내면서 따로 우리가 시비를 지원해서 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그런 작품들을 통해서 발생하게 되는 저작권에 대한 관리도 하고 계시나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개발한 거에 대한 거는 저작권 등록이나 수익 창출에 대해서... 엄마까투리 같은 경우는 기존에 투입된 예산 대비해서 수익률이 117%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내년도에는 엄마까투리5를 새로 제작지원 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고요. 지적하시는 사항처럼 어쨌든 간에 민간에서 스토리나 개발해서 온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콘텐츠진흥원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도움될 수 있는 스토리 원천 관련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순중 위원 근데 그분들이 소유권을 갖게 되니까 우리가 다른 테마로 활용하려니까 제작권을 그분들 갖고 있는 게 아니고 중국에 넘어간 것도 있죠, 엄마까투리 같은 경우에?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니요, 그거는 어쨌든 개발업체가 가지고 있고요. 활용권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동으로 같이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순중 위원 공동으로 갖고 있지만 중국에서 지금 활용하고 있잖아,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 부분은 엄마까투리3에서 개발업체에서 별도로 했던 부분이어서 저희는...
○김순중 위원 엄마까투리에 대한 재산권부터 그 캐릭터를 우리가 갖고 있으면 다른 용도로 쓸 때에 우리가 지식재산권을 주장할 수 있지...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 부분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서 사업현장이나 활용할 때는 저희 부서의 협의를 거쳐서 승인을 해주고 있는 그런 사항들입니다.
○김순중 위원 하여튼 간에 이런 쪽에서 나오는 거는 하나의 소스지만 멀티유스적으로 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예산이 겹치지 않도록 편성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전달합니다. 이상입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명심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기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예산이 7.8% 증액된 18억이 증액됐다,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18억 중에 13억이 제4차 문화도시가 지정될 것에 대비해서 사전 편성했던 부분인데 사실은 애석하게도...
○권기탁 위원 사업내용을 보니까 국학진흥사업이 2억이 증액된 23억이고, 안동포타운이 5억 3,000이 증액된 8억 7,000이고, 한방산업 추진은 거의 대동소이하고. 늘어난 게 전통문화예술사업 육성에 14억이 증액된 183억 주력사업이다,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전통문화예술과니까 전통문화사업이 증액되는 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개괄적으로, 총체적으로 보니까 경상적 경비지출이 너무 과다하게 잡혀있는 거 아닌가? 쓰고 나면 없어지는 거. 갑갑함을 느끼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것처럼 사실 우리 시의 경상보조사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 줄이기 위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도 이 사업 자체를 추진 방법을 변경해서 일부분은 공기관 위탁사업으로 변경을 해서 민간경상보조사업을 좀 줄였고요. 나머지 부분들도 이런 부분들을 좀 줄여나가는 그런 추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기탁 위원 보니까 물론 지원할 수밖에 없어서 지원해야 되지만, 국학진흥원에 주는 사업도 보니까 우리 시에서 33억쯤 돼요, 되는데. 전체 국학진흥원에서는 310억쯤 넘어 가는데. 우리 시가 부담하는데 10% 조금 넘는다,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다음에 정신문화재단 가는 것도 그렇고 과에서 주는 게 한 28억 줘요. 실질적으로 전통문화예술과는 경상적 경비를 위탁해서 주는 돈이 상당히 많아. 많고 한데. 이런 부분들을 제가 드리는 싶은 이야기는, 문화를 경제적 가치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향유, 공유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경제적 가치는 산출 근거가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과장님이 그 부분을 무시하고 가면 큰일 날 것 같아요. 안동이 문화, 문화 하다가 야단날 것 같아.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그런 부분들 염려를 해서 어쨌든 간에 현실적으로 업무추진 방식을 좀 바꿔서 그러한 문제점이 도출되지 않도록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다음에 259쪽 예산서, 2천만 원조서 41쪽인데요. 안동한지축제지원 7,600만 원. 과장님 생각에는 안동한지가 유네스코 등재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개인적인 소견이 따로 있습니까? 왜 이렇게 묻느냐를 직감하겠어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사실 이 부분은 어쨌든 간에 대부분이 안동포라든지 안동한지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무형문화재 추진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사업추진 자체가 이원화되어 있는 부분도 있다 보니까 그런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직 개편할 때 한번 검토를 해봐야 하지 않느냐 이런 부분들도 있고요.
○권기탁 위원 저는 축제를 하지 마라고 하는 주의자는 아닌데. 축제를 할 때는 축제를 왜 해야 되는가의 답을 가지고 해야 된다. 그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거를 생산자나 농업기술센터를 연계해서 축제 부분을 다시 재고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지적하신 사항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안동민속축제. 2022년 3억 3,700가지고 시작을 했어요. 올해 그죠? 근데 대폭 늘여서 7억 가지고 하는데. 이 문제를 새로이 시도하고 또, 분업하는 거 다 좋은데. 문제는 시민의 혈세가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도록 기본 베이스에 깔 때 예산을 만들 때 기본으로 가지고 가야 되는 것 아닌가?
왜 그런고 하니, 탈춤축제도 늘어나고, 민속축제도 늘어나고 다 늘어나면서 더 분리를 해요. 그러니까 시너지효과가 발생되지 않잖아.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축제장이 버젓이... 이번에 잘 꾸며져 있고 리모델링도 하고 다 해서 축제장을 잘해놨는데, 시민들이 시 안에서 하는 것과 축제장에서 하는 것과 어느 쪽에 더 공감이 가고 있는가를 검증해 보셨어요?
왜 그런고 하니, 탈춤축제도 늘어나고, 민속축제도 늘어나고 다 늘어나면서 더 분리를 해요. 그러니까 시너지효과가 발생되지 않잖아.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축제장이 버젓이... 이번에 잘 꾸며져 있고 리모델링도 하고 다 해서 축제장을 잘해놨는데, 시민들이 시 안에서 하는 것과 축제장에서 하는 것과 어느 쪽에 더 공감이 가고 있는가를 검증해 보셨어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쨌든 간에...
○권기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개괄적으로... 이런 부분 다 가지고 계획을 잡아야 되는데. 이렇게 계획을 한다, 시도를 한다. 우리는 시민의 혈세를 쓸 때는 무한의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이 축제를 함으로 인해서 시민의 공감을 어떻게 얻어내고, 관광객을 유입해서 얼마나 우리 안동시 경제에 도움이 되는가도 괄호 열고 닫고 분명히 가지고 출발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들어요. 이 문제도 재고를 해봐요.
저도 갔다 왔는데 이 내용을 미리 알고 있지만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혼자 축제하고 기관이 축제하는 것이 아니고, 시민이 먼저 호응을 하고 외부의 관광객이 보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축제인데 동네잔치로 끝나서는 안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예산을 만들어 달라는 말씀을 드려요.
또, 47쪽에 보니까 안동예술제 있어요. 이것도 9,000만 원인데 1억 2,000. 3,000만 원이 증액됐어요. 이것도 예총에 드리는 거네요.
저도 갔다 왔는데 이 내용을 미리 알고 있지만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혼자 축제하고 기관이 축제하는 것이 아니고, 시민이 먼저 호응을 하고 외부의 관광객이 보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축제인데 동네잔치로 끝나서는 안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예산을 만들어 달라는 말씀을 드려요.
또, 47쪽에 보니까 안동예술제 있어요. 이것도 9,000만 원인데 1억 2,000. 3,000만 원이 증액됐어요. 이것도 예총에 드리는 거네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안동예술제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 예산 자체가 고정이 되어 있다 보니까 어쨌든 팬데믹 상황에서는 좀 더 활발하게 이런 부분들을 해야 되겠다는 측면에서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예산이 편성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증액된 부분이 아니에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증액돼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면 3,000만 원 증액된 요인을 말씀해주세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거는 어쨌든 간에 축제가 개편되면서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물가 상승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전반적으로 있어서 일정 부분을 좀 반영해줬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다음에 49쪽에, 2천만 원 이상 조서 49쪽에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13억을 다 지출합니까?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닙니다. 아까 설명드렸듯이...
○권기탁 위원 5억만 하면 된다고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설명드렸다시피 저희는 당연히 4차 문화도시가 올해 지정될 것이라고 확신을 해서 그래서 이거를 본 도시 1년 차 사업으로 13억 시비 부담을 반영했습니다만.
○권기탁 위원 이거는 삭감해줘도 된다는 이야기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할게요. 엄마까투리 부분. 아까 이야기가 있었나? 우리 안동 총 수익금을 이렇게 보니까 8억 4,500이에요, 그죠? 전체 수익 78억 가지고 했어요, 그죠? 그러면 안동시가 16, 17년 22.9%로 왔는데, 그게 이월이 되면 10.3%로 동률로 해놨어요. 10.03%로. 그 이유는 뭐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거는 당초에 개발할 때 협약을 통해서 그렇게 투자하는 걸로 되어 있다 보니까 그렇게 잡힌 부분입니다.
○권기탁 위원 협약이라도 우리 시에서 부담한 내역보다 수입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특히 이번에 시즌 5를 한다면서 2억 9,300만 원 제작비를 우리가 지원하는 거예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전체적으로 보면 저희가 지금까지 시즌 1, 2, 3, 4까지 전체적으로 지원을 했는데 그 수익금 회수한 것을 보면 시즌 1, 2 같은 경우에는 회수율이 117%쯤 되고요. 시즌 3 같은 경우에는 늦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회수율이 65%쯤 됩니다. 그리고 시즌 4 같은 경우는 기간이 짧아서 3.2% 정도 그렇게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해봤을 때는 72% 정도가 회수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전반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기본적으로 1, 2, 3 같은 경우에는 투자금액 대비해서 117% 정도 회수했고, 시즌 5 같은 경우도 또 투자를 해도 투자금액 대비 환수는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되어서 대표 까투리다 보니까 지원을 하는 걸로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기본적으로 1, 2, 3 같은 경우에는 투자금액 대비해서 117% 정도 회수했고, 시즌 5 같은 경우도 또 투자를 해도 투자금액 대비 환수는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되어서 대표 까투리다 보니까 지원을 하는 걸로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콘텐츠진흥원에 우리 시비를 들여서 엄마까투리 시즌 5를 제작하는데. 지금 현재 자료를 받아보니까 76% 회수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개괄적으로 보니까 시즌 4 같은데, 아까 이야기는 4.40%로 돼 있어요, 그죠? 현저히 떨어진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제작을 다 마치면, 완결품이 되면 보존의 가치나 권리 행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우선시 돼야 된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게 시즌 4 같은 경우는 2021년도 11월에 첫 방영이 시작되다 보니까 그 기간이 짧아서 회수율이 좀 낮은 걸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기탁 위원 콘텐츠진흥원에 경상적 위탁사업비가 17억 이상 가는 것 같아요. 경상적 위탁사업비가. 근데 우리가 콘텐츠진흥원은 운영비만 30% 부담하는 거 아니에요? 나머지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실제로 운영비 중에서는 전체적으로 경북도하고 자치단체가 3 대 7 비율로 부담을 합니다마는, 30% 중에서 경주하고 안동시에서 3 대 1로 또 배분을 하다 보니까 실질적인 운영비는 22%를 정도를 부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권기탁 위원 그래서 6억이 돼요? 전체 26억... 운영비가 들어가는데.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실질적으로 저희가 예산은 6억...
○권기탁 위원 어쨌든 6억이라고 부담하는 것도 출연금으로 부담을 하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럼 결국에는 돈을 어떻게 썼는지, 쓰고 남은 돈이 얼만지 우리가 관여를 안 하잖아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니요, 저희가 정산받습니다.
○권기탁 위원 정산받아도 거기에 관여할 수가 없잖아.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관여는...
○권기탁 위원 매년 부담된 액수만 지불만 하면 되지.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래서 자기네들이 어쨌든 간에...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권한이 없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권한이 없다는 이야기를. 그래서는 안 된다는 부분을 드리고.
그다음에 디지털콘텐츠 제작이나 엄마까투리 콘텐츠 관리 등등 도비가 동반되어 있어요, 보니까. 한 30% 정도, 10%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다른 건 또 우리 시가 100% 또 지원하는 것도 있어요. 왜 이렇게 다르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콘텐츠진흥원은 자사는 경상북도잖아요. 그러면 안동에 있다 하더라도 모든 제작을 하든지, 모든 사업에 대해서 일정 부분 도가 부담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다음에 디지털콘텐츠 제작이나 엄마까투리 콘텐츠 관리 등등 도비가 동반되어 있어요, 보니까. 한 30% 정도, 10%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다른 건 또 우리 시가 100% 또 지원하는 것도 있어요. 왜 이렇게 다르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콘텐츠진흥원은 자사는 경상북도잖아요. 그러면 안동에 있다 하더라도 모든 제작을 하든지, 모든 사업에 대해서 일정 부분 도가 부담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어쨌든 간에 도하고 매칭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3 대 7 비율을 합니다만, 단지 우리 지역 주민들한테 해당되는 그런 사업들은...
○권기탁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권한의 이야기를, 계속 아까부터 줄기차게 권한 이야기 하는 거예요. 우리가 100% 부담하면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엄마까투리 같은 것도. 그다음에 도에 10% 가면 우리는 90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렇게 해야 되지. 시민의 혈세가 지원되면서 권한은 없고 지원만 하면 어쩌면 꿩 잃고 알 잃으면 어떻게 돼요? 미래도 없잖아.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전에는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어서 지금은 그런 사업들을 할 때는...
○권기탁 위원 지금 전부 예산 내가 다 봤는데. 이렇게 보니 다 똑같은데, 변한 거 없는데 뭐. 이 부분을 과장님께서 저는 국학진흥원이 되든지, 콘텐츠진흥원이 되든지 간에 우리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면 찾아야 되고요. 국학진흥원도 33억이라는 부분을 지원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권한이 일정 부분 있어야 된다고 봐요.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칭사업에 무조건 부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갖는 권한도 획득을 해야 된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예산 만들 때 그런 부분을 고민해서 예산을 요구해줬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권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순중 위원님, 짧게 좀 해주십시오.
○김순중 위원 과장님, 49쪽에 보면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공연지원사업’이 있네요. 시비로 6억 지원되는데. 주관이 한국정신문화재단이에요. 왜 여기에다가 지원해야 되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그 부분은 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사실은 지금까지는 민간단체 문화예술지원 보조금은 매년 각 단체에서 저희한테 신청을 했습니다만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우리 시 전체적으로 민간경상보조에 대한 비율이 많고, 그래서 페널티를 받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개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이게 여러 가지 중복되는,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는 중복적으로 소비되는 그런 부분들이 많아서 이거는 사업추진 방법을 변경해서 4대 축제 중심으로, 그 축제에 맞게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무대, 통신, 음향 이런 부분들은 정신문화재단에서 공통적으로 설치를 하고, 그 콘셉트에 맞는 문화예술 공연들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단체들이 공연을 하도록 그렇게 추진방식을 변경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사항들입니다.
○김순중 위원 어쨌든 중복이 되는 것 같고요. 사업명을 보면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공연지원사업이 되어 있어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거는 매년, 올해 같은 경우에는...
○김순중 위원 그렇죠. 그런데 단체별로 따로 예산이 되어 있네요, 보니까.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있고, 극단 안동이 있고, 문화산업교육진흥원, 안동국악단, 극단광장, 독도오페라단, 공연예술단.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거는 단체에 대한 지원이고요.
○김순중 위원 단체에 대한 지원도...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지금 여기에 있는 6억 원은 시민들이, 일반 문화예술 활동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지원되는 거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들은 예를 들어서 예총 산하에 있는 8개 지부 단체라든지 그런 쪽에 지원되는 사업들입니다.
○김순중 위원 민간이 개인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있나요? 그분은 어떻게 지원하게 되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거는 말씀하시는 것처럼 전체 예산 6억 가지고 분기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해서 1억 5,000만 원 가지고 공모를 통해서 공통경비는 재단에서 다 설치를 하고, 나머지 공연장들이나 이런 것들은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합니다.
○김순중 위원 설명에 적어놨잖아요. 사업명은 지역문화예술단체...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세부사업도 지역문화예술단체인데 왜 개인을 말씀하세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단체라는 게 어쨌든 간에...
○김순중 위원 중복적인 거고요. 뒤에도 보면 표현을 여기에 제작과 공연을 아주 요령껏 잘하셨네요. 지원되는 단체는 공연으로 하셨고, 지원되지 않은 데는 제작 지원으로 하셨는데. 제가 보면 중복이 되지 않나 생각하고.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기존에 하던 대로 지원을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6억에 대한 거는 신규사업이다,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이거는 신규사업이 아니라 추진 방법을 변경했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글쎄요. 신규로 중복되는 사업으로 보입니다. 또 필요한 설명이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8억 3,000을 감했고. 이거 지금 문화도시 지정에 탈락이 됐고, 그죠? 재지정을 위해서 예비문화도시로 가려고 5억을 또 준비하시는 거예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닙니다. 당초에 문화도시 사업은 예비문화도시를 지정을 받으면 예비문화도시사업을 1년간 하고요. 예비문화도시사업한 것에 대한 평가에 따라서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합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 16개 자치단체가 예비문화도시사업을 해서 그중에 6개 자치단체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이 되었고, 나머지 10개 자치단체는 다시 예비문화도시사업으로서 2023년도 예비문화도시사업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렇죠. 예비문화도시 지정은 돼 있으니 예비문화도시를 해서 또 선정을 받겠다는 취지잖아,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우리가 5년간 100억을 받기 위해서.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200억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200억 중에서 우리 지자체 돈 100억이 들어가야 되잖아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국비는 100억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본 위원이 보니까 우리가 지금 모디684로 거점을 해서 하는 거잖아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이 예산이 들어가서 모디684에 너무 거점조성을 한다고 지원을 많이 하니까 타 예총이나 각 예술단체라든지 각 단체들이 반발이 심하더라고요. 아니, 그러니까 문화도시 지정한다고 해서 우리 지역 내의 단체들과 충분히 협약을 해서 이걸 하셔야 되는데 그거를 안 하니까, 불협화음이 있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런 부분은 아시다시피 어쨌든 간에 저희가 예를 들어서, 문화원이나 예총 같은 경우에 예산이 준 건 아닌데.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도시 사업도 문화원이나 예총에서 같이 들어와서 예총 같은 경우도 반전문가 집단이니 시민들이... 그래서 문화도시 할 수 있겠다고 계속 얘기를 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본 위원이 주문하는 거는 그분들도 참여를 같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좀 해주세요.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회의중지)
(16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유교문화권사업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 예산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교문화권사업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 예산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유교문화권사업과장 임순옥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평소 유교문화권사업과 업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도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3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2023년 유교문화권사업과 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2023년 유교문화권사업과 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교문화권사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국문화테마파크 공중파TV 유치하고 광고비 2억 8,000이 삭감이 됐어요. 신규사업인데,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김창현 위원 안동테마파크주식회사 운영위탁금이 46억 원이네. 1년 위탁금이 46억이잖아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홍보비는 안 들어가 있나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홍보비가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홍보비가 지금 쓰는 용도로는 리플렛 제작, 컨벤션 책자 제작 그런 용도로 지금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그럼 TV프로그램을 공중파 유치를 하고 광고하는 거는 사실상 테마파크 활성화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홍보비 자체는 46억 원이라는 적게 예산이 잡혀 있고. 뒤에 도시문화재단도 특히 말씀을 하셨는데 이거는 그냥 운영비이지 않습니까,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총 정원이 얼마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지금 내년 예산은 임직원 포함해서 17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전년도에는 16억이었어요,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16억이었습니다.
○김창현 위원 1억 1,000만 원을 감액을 했는데 이거는 16억 예산에서 전년도에도 빠진 건데 올해 더 충원이 된 건가요? 아니면...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올해 대비 3명 더 충원되어 있고요. 작년 예산 대비 올해 예산이니까요. 현재 재단 직원이 24명 정원에 16명을 지금 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원이 많은 부분인데 올해 1년 동안 그래서 재단 직원이 엄청나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내년에 조금 더 충원을 해서 그런 부분을, 애로사항을 좀 덜어줘야 할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창현 위원 그리고 이거는 말씀하신 것 같고. ‘인문가치포럼 10주년 기념 인문콘서트’ 신규로 하시잖아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게 기존에 9억이 잡혀 있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신규로 또 8,000을 만드신 건데. 내용을 보니까 행사비가 4,000이고, 부스 운영하는 데만 1,000만 원이네요. 부스 하나에. 부스 하나 운영하는 데 1,000만 원이면 과하지 않나요,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웃음) 예, 그렇게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창현 위원 체험하는 부스이지 않습니까? 이것도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아주 구체적인 계획은 안 섰지만 개략적인 계획으로 접근했습니다.
○김창현 위원 부스 운영비가 너무 과한 것 같아요. 1,000만 원 같으면. 재료비만 해도 얼마 안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공중파TV 유치, 광고 2억 8,000만 원도 그렇고, 3대문화권 시설물 유지관리 이것도 테마파크 얘기하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컨벤션하고 박물관하고 테마파크 다 해당이 됩니다.
○김창현 위원 그다음에 맨 마지막에 ‘다목적체험관 전시물 제작 설치’ 그다음에 ‘한국문화테마파크 콘텐츠 열차 제작·구매’ 이것도 테마파크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은 제가 자꾸 말씀을 이거밖에 해드리는 게 없는 게, 사실 전부 다 지금까지 3,000억 이상을 들여서 시민 혈세로 만들어서 계속 이게 매년 돈만 해도 5억, 7억, 10억 거의 11억... 매년 10억 이상이 또 들어가는 형태잖아요, 사실. 이게 우려가 되지 않나요, 과장님. 사실? 거기에다 위탁금 46억이 또 들어가는 상황이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사실 위탁금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59명의 직원들이 박물관, 테마파크, 컨벤션에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인원이 관리나 또 운영 인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어쨌든 위탁금은 원가용역에 의거해서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창현 위원 용역도 용역이지만 홍보비도 많지는 않지만 책정이 되어 있고,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일부 팜플렛... 그러니까 TV광고나 어떤 프로그램 유치를 위해서 하는 부분은 단가가 고액이기도 하지만, 협의를 공기관하고 하는 게 오히려 더 투명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영화촬영지로도 충분히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전체가.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또 유치를, 그 목적으로도 유치를 하고 싶고 그런 욕심이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말씀드린 대로 시민의 혈세, 세비로, 시비로 들어가는 거 조금 안 할 수는 없지만 자꾸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거 아닌가 이런 우려도 좀 많이 되고 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선비순례길 유지관리’하고 ‘선성수상길 부유테크’. 매년 똑같아요. 1억 5,000, 1억 8,000. 작년에도 들어갔고, 그죠?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선비순례길 유지관리’하고 ‘선성수상길 부유테크’. 매년 똑같아요. 1억 5,000, 1억 8,000. 작년에도 들어갔고,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김창현 위원 매년 들어가야 되나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아시다시피 부유테크 같은 경우에는 선성수상길인데요. 물 위에 떠 있는 데크입니다. 그래서 어떤 안전이 필요한 시설이다 보니 기본 안전관리용역이 들어가고 있고요. 그걸로 1억은 안 됩니다만, 안전관리용역 외에 자연재해나 태풍으로 등으로 발생하면 그때 물속에 들어가서 점검을 하고 또, 보수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자연재해가 많이 안 와서 그 예산은 남겨서 아꼈습니다마는 항상 또 불시에 생길 수 있는 일이라서 이렇게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김창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창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2천만 원 이상 조서 146쪽입니다. ‘3대문화권선도사업 관리운영위탁금’ 46억이네요. 세부사업을 보면 한국문화테마파크에 21억,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에 24억 이렇게 있어요. 컨벤션센터는 위탁하면서 관리 비용을 우리가 또 지원하지 않나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46억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탁사가 3개... 건물 기관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세부사업에 보면 한국문화테마파크가 21억,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24억 7,000 하면 이거 46억이잖아요,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부연 설명드리면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이 컨벤션센터하고 박물관을 합친 겁니다.
○김순중 위원 컨벤션센터만 구분해서 하면 거기에 운영비가 얼마쯤 들어가는 걸로 책정되어 있어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그거는 따로 별도로 분리는 안 해봤습니다.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컨벤션센터가 사실은 여기에 큰 사업장이 돼야 해요. 근데 우리가 돈을 주고 운영하도록 하니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죠?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 선비순례길 유지관리 제가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게 시설한 연도가 언제였죠? 선비순례길.
또 선비순례길 유지관리 제가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게 시설한 연도가 언제였죠? 선비순례길.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지금 완공은 19년, 20년도에 완공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비순례길 같은 경우에는 총 9개 구간에 91㎞로 상당히 거리가 엄청나게 깁니다. 그래서 거기...
○김순중 위원 91㎞로 되어 있는데 이거 시설한 업체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유지보수 기간이 있지 않나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럼 우리가 부담하지 않고, 시설한 업체에서 유지보수 기간에는 관리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김순중 위원 근데 우리가 지원을 해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아니요, 이거는 고사목 제거라든지 또 하차보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입니다.
○김순중 위원 데크보수는 유지보수 내용 안에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그거는 제가 한번... 하자보수 기간을 챙겨봐야 되겠지만 그 구간마다 준공일이 달라서 하자보수 지난 경우는 또 예산으로 해야 되는 경우입니다.
○김순중 위원 작년에도 1억 5,000 돼 있었으니까 작년에 지출된 내역을 좀 볼 수 있게 하시고요. 데크보수에 들어갔다면 사실은 이거 우리가 정산해 내야 될 금액이에요,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올해 예산이 혹시 집행할 수 있는 사정이 되면 데크보수에 대한 부분은 제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다음에 ‘3대문화권시설물유지관리’ 이것도 같은 내용이에요. 이거는 하자보수 기간이 많이 남았다. 언제까지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하자보수가 건축이나 공정별로 다 다르고요. 테마파크는 1년 전에 준공을 했고, 유교선비문화공원은 준공 연도가 조금 다르긴 합니다마는 하자보수는 공정별로, 건축이나 토목이나 기계, 시공 공정별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자, 일단 여기 세부사업은 시설물유지보수야, 그죠? 우리가 부담해야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이 건도 말씀드리면, 편의 시설 경사로가 계획에 설치가 안 됐다든지, 추가 시설에 대한, 관광객이 와서 이용하면서 불편한 부분을 보완해야 되는... 용어가 보수로 되어 있으니까 오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러면 유지보수와 보완을 구분해서 유지보수에 대한 예산은 집행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다음에 ‘다목적체험관 전시물 제작 설치’ 5억 있네요. 현재 설치되어 있는 전시물이 없나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현재 아직 구축이 안에는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김순중 위원 전혀 안 되어 있어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김순중 위원 그 내용은 수탁사에 의견을 물어서 한다,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저희가 이 공간을 민간자본이 투자돼서 책임 운영까지 맡길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검토 중입니다. 그래서 시 예산이 추가 투입이 안 되도록 하기 위해서 검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럼 인테리어도 안 되어 있고, 안내 시스템도 안 되어 있고, 영상장비도 안 되어 있나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그 부분은, 인테리어는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마감공사 자체가 안 되어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여기 보시면 위원님들 질의에 대충 이렇게 답변하시는 것 같은데요. 선성수상길 부유데크 유지관리용역 설명하실 때 태풍을 대비한다고 안전을 생각하신다 그랬어요. 이거 언제 설치, 얼마 주고 했어요?
과장님, 여기 보시면 위원님들 질의에 대충 이렇게 답변하시는 것 같은데요. 선성수상길 부유데크 유지관리용역 설명하실 때 태풍을 대비한다고 안전을 생각하신다 그랬어요. 이거 언제 설치, 얼마 주고 했어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선성수상길은 3대문화권사업으로 선비순례길의 한 부분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세부항목이 다 있지. 그냥 한꺼번에 한 게 아니잖아요. 데크 길을 얼마 주고 했냐니까. 선성수상길.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공사금액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우창하 예, 공사금액.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제가 올해 와서... 제가 정확하게, 죄송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완벽한 자료를 가져오셔야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선성수상길에 대해서 설치를 언제 했는지도 모르고, 금액이 얼마 들었는지도 모르고 하신다는 거는 기간이 중요하지 않아요. 이게 지금 태풍은요. 가장 많이 오는 계절이 언제입니까?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여름과 가을 사이에 있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래요. 지금 불요불급한 거 같은데, 이거는. 하여튼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요,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질문 이런 거 안 하셨어요? 다 하셨을 거 아닙니까?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하셨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답변하셨을 텐데 그래요. 그리고 지금 여기도 보시면 우리 한국정신문화재단 운영비 이렇게 해서 1억 1,000만 원이 삭감됐습니다.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증액됐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아니, 조정내역에 감액됐잖아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아, 예. 삭감조서에 맞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아니, 뭔 질문을 하는데 동문서답하시네?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죄송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지금 1억 1,000만 원이 감액됐는데 증액을 해서 또 감액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상임위원회에서 이게 왜 증액됐나 해서 답변이 잘못됐으니까 감액된 거 아니에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충분히 설명...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1억 1,000만 원이 왜 감액됐어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제 판단으로는 전년도 예산에 준해서 감액을 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런 거는 무책임한 거고요. 그러니까 지금 임직원 포함해서 전체 운영비라고 했는데. 여기에 별도로 충원을 할 계획이 있다고 해서 이렇게 포괄적으로 예산을 증액을 해서 상임위에서 예산안이 감액된 거예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현재 인건비는 올해 채용이 완료된 인원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올해 채용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채용 전체 인력에 대한 1년 치 인건비가 반영돼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올해 증원된 인원이 얼마예요? 충원된 부분이?
○유교문화권사업과장 임순옥 직원 4명 채용했다가 두 분이 퇴사를 하셨고요. 현재 두 분 채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 당시 채용했을 때는 추경에 예산을 확보했을 거 아닙니까? 2022년도, 올해.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따로 추경은 없었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아, 그래요?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추경은 없었고 말씀드리자면 사무처장님하고 관광연구지원센터장님이 중도에 퇴사하셨고, 대표이사님이 또 중간에 공채가 되셨고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래서 그 기간 동안에 운영비가 남았다, 그죠? 그걸로 충원했네, 그죠?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예.
○위원장 우창하 그래서 반납한 부분이 있어요? 정리추경에?
○유교문화권사업장 임순옥 지금 12월까지 운영비 결산을 해서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결산서가 나올 예정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교문화관사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예산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 예산에 대해 보충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교문화관사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예산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 예산에 대해 보충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평소 지역 의정활동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도시재생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시재생과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도시재생과 2023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도시재생과 2023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재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2천만 원 이상 조서에 보시면, 675쪽입니다. ‘낙동강변 어린이물놀이장 확대조성’이라고 해서 금액이 10억이 예산이 신규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그렇습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지금 기존에 물놀이시설이 여름에 보통 한 번씩 하던데 그거는 금액이 기존에 얼마로 해서 하셨나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기존에 지금 현재 운영비는 약 8,000만 원 정도 매년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어린이물놀이장 면적이 200㎡ 정도 돼서 굉장히 협소합니다. 협소해서 시민들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물놀이시설을 좀 확대를 하고, 물놀이터까지 겸용해서 시설을 전체적으로 확대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이렇게 10억 원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보니까, 그럼 여기 위에 ‘어린이물놀이장 수도요금’ 3,000만 원이 작년 편성에 1천만 원 되어 있는데 3,000만 원으로 또 증액이 됐어요. 이 부분은 또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이 부분도 저희가 현재는 200㎡ 정도 규모에 사용하다 보니까 아마 수도요금이 1,000만 원 정도 나오는데요. 아마 내년도에 저희가
시설을 확대를 하다 보면 아마 수용인원도 굉장히 많이 하고, 이용객들이 아마 굉장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시설 대비해서 수도요금도 증액편성 요구를 하였습니다.
시설을 확대를 하다 보면 아마 수용인원도 굉장히 많이 하고, 이용객들이 아마 굉장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시설 대비해서 수도요금도 증액편성 요구를 하였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리고 밑에 보니까 ‘어린이물놀이장 정비’해서 5,000만 원 나와 있습니다. 물놀이장으로 해서 수도요금 따로, 그죠? 그다음에 물놀이장 정비 따로, 확대조성시범 다 이렇게 나누어져서 금액이 이렇게 편성되어 나온 부분은 약 11억 정도 지금 들어가는 걸로 보이거든요. 정비하는 데도 지금 5,000만 원 정도 드나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정비 예산은 바닥분수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실제로 4대강사업을 하면서 그늘막이 7∼8년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그늘막이 노후되고 찢어져서 저희가 올해 일부를 좀 수리를 하고요. 내년도에 나머지 그늘막도 정비하는 예산이다 보니까 평상시에 이렇게 들어가는 예산은 아닙니다.
○김정림 위원 그러면 이제 어린이물놀이장을 지금 설치를 하고 또, 설치하고 난 다음에 그거를 정리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럼 거기에 따른 비용은 어떻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물놀이장 확대에 맞춰서 운영비는 민간위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 본예산에 아직 요구를 못 한 상태입니다. 이 시설에 맞춰서 저희가 조례도 새롭게 제정을 해서 내년도에, 1회 추경 때 예산 요구할 계획입니다.
○김정림 위원 조례는 지금 없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현재는 그냥 행사운영비로 해서 1년에 8천만 원 정도로 해서 안전요원 배치라든지 그렇게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혹시 낙동강변 어린이물놀이장을 계속 몇 년간 하셨지 않습니까, 그죠? 몇 년간 하셨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지금 4대강사업을 하고 나서니까 아마 7-8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7∼8년 정도 됐다, 그죠? 그럼 여기서 혹시 안전사고는 없었나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저희가 안전요원을 배치해서 안전사고는 특별하게 없었고요. 그동안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실제로 시설이 4대강 할 때 만들어진 사업이다 보니까 그때 당시하고 또 지금 하고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다 보니까 그동안 확대를 해달라는 그런 민원이 지속적으로 빗발쳤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럼 사고는 전혀 없었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안전사고는 없었습니다.
○김정림 위원 그럼 여기를 물놀이장으로 만들게 되면 그 인력은 몇 명 정도 필요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저희가 민간위탁을 하면 보통 요즘 안전요원이 증가가 돼서 최소한 20∼30명 정도는 아마 투입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김정림 위원 20명 내지 30명?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김정림 위원 그럼 차라리 안동에 워터파크를 하나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이게 일시적으로, 아시다시피 이게 1년간 운영하는 게 아니고요. 실제로 집중적으로 할 때는 한 달 정도 운영하다 보니까 인건비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이게 해마다 이렇게 돈이 10억 내지 11억이...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아닙니다. 이거는 시설비다 보니까 저희가 이렇게 편성을 했고요. 운영비는 별도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운영비는 내년도에 별도로 조례 제정을 해서 운영비를 할 거고, 이 예산 10억 부분은 순수하게 이 놀이터하고 수영장을 조성한 비용입니다.
○김정림 위원 그렇다, 그죠? 그러면 과장님, 이번 예산이 만약에 지금 보니까 한 8건이 삭감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혹시 발전방안이 있어서 많이 삭감이 되었을 때 발전방안이 저해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과장님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실제로 금방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낙동강변 어린이물놀이장 확대조성 건은 정말 우리 시민들의, 특히 아이들 키우는 엄마 그런 분들이 올해도 인터넷부터 해서, 홈페이지로 해서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한 부분이라서 저희가 낙동강변 물놀이장이라든지 버들섬 주변 이런 부분은 꼭 예산이 반영돼서 그동안 시민들이 저희한테 요청하고 건의한 부분이 정말 반영돼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게 야외 물놀이장이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그렇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안동이 북부권에는 솔직히 여름에 물놀이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워터파크라든가 이런 게 없습니다. 이 시설로 인해서 좀 확대가 되면 주위에, 북부권에 있는 모든 시민들이나 주위에 계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고맙습니다.
○김정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우창하 김정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삭감조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신규사업에 있어서 많이 삭감되었습니다. 특별히 삭감된 내용을 보니까 신규사업에 있어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한으로 주민역량강화사업에 있어서 삭감이 되었네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김경도 위원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2,000만 원. ‘한옥마을 전통 문화 콘텐츠 체험프로그램’, 2,000만 원. ‘예술문화공방 인생 이모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2,000만 원 이렇게 신규사업에서 삭감이 됐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주민역량강화사업추진에 있어서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제안사업으로 이렇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왜 삭감이 됐다고 생각하시는지.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이제까지는 중구동 재생사업으로 해서 매년 국비 사업으로 하다가 중구동 사업이 끝나고 내년도에는 저희가 자체 순수시비로 하다 보니까 아마 예산이 신규사업으로 편성되어서 삭감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서에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저희가 이 사업의 중요성을 알려야 되는데 약간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김경도 위원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이라는 것은 대상 지역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의 지정요건을 갖춘 부분에서는 이 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사업이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이거는 지금, 저희가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거는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안동시 전체를 대상으로 저희가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공동체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에서는 소규모 점 단위로 이렇게 봤을 때는 재생사업을 지원하는 주민참여 확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그런 사업인데, 필요로 하는 부분에 왜 이렇게 삭감이 됐냐 하는 부분에서는 우리 과장님 설명이 좀 전달이 덜 됐거나 하는 부분들인데. 이런 부분에서 확실하게 좀 더 우리 위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추진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들이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좀 더 적극적으로 설득드리고 이해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요. 그러면 한옥마을 전통문화 콘텐츠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지금 이렇게 거점 공간을 활용하는 부분들인데, 그 거점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필요한 체험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 그쪽은 한옥마을이 전체적으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의 사업들이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삭감이 됐지?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이 부분도 아까 조금 전에 주민제안 소규모 지정사업하고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예술문화공방이나 인생 이모작 교육 프로그램은 그쪽 지역의 주민들, 신세동 벽화마을의 주민역량 교육으로써 그런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는 필요한 사업들이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해요. 그런 거점 공간이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그거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부분으로 본다면 정말 필요한 부분들인데, 이런 부분들도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좀 전달이 잘 되지 않았나 이렇게 반문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해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우리 과에서는 실제로 이런 프로그램부터 한옥마을 전통문화 콘텐츠 체험프로그램이라든지 예술문화공방은 실제로 중구동 재생사업이 완료된 이후에, 정말 내년도에 주민들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마 초창기 단계에서 마중물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내년도에는 꼭 예산이 편성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하게, 도시재생 부분에 있어서 인프라 구축할 부분에도 구축을 하고 또,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은 활성화하고 그 지역의 장점, 벽화마을의 장점. 특화 상품이라든지 먹거리, 이런 개발을 이렇게... 좀 더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수 있는 부분에서 설득을 시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좀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의 설명이 더 필요하지 않느냐는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경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금년도 이렇게 보니까 23억 정도가 증액됐네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데 신규사업이 12군데, 24억 5,000만 원 정도가 이렇게 증액 편성된 것 같아. 전체 분석을 해보면. 그런데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주무부서에서 의미대로 이렇게 하지 마시고, 우리 경제도시위원회나 주민제안사업을 이렇게 하려고 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고견을 한번 주십시오.” 하면 우리가 또 제안하는 게 있잖아.
우리도 앞으로 의회에서 지금 주민제안사업 뿐만 아니라 주민 요구에 따른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된다는 부분들을 우리가 일단 재청을 하는 그런 입장이에요. 여기서는 아까 과장님 설명에 7개 읍·면·동을 선정해서, 이렇게 나눠줘 봐야 300만 원밖에 더 되잖아? 맞잖아.
우리도 앞으로 의회에서 지금 주민제안사업 뿐만 아니라 주민 요구에 따른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된다는 부분들을 우리가 일단 재청을 하는 그런 입장이에요. 여기서는 아까 과장님 설명에 7개 읍·면·동을 선정해서, 이렇게 나눠줘 봐야 300만 원밖에 더 되잖아? 맞잖아.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7개 동은 아니고요. 7개 팀 정도 아마...
○손광영 위원 7개 면이나 7개 팀이나.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팀으로 보다가 어떻게 보면 소규모 재생사업 아니에요. 이런 부분을 팀으로 근무를 하지 말고 읍·면·동으로 전개를 시켜서 읍·면·동에 거기에 따른 부분들을 일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작은 거지만. 그렇게 방향을 전개해야 돼. 그러면 이런 예산이 적어. 무슨 말씀인지 알죠? 이런 틈새 공약으로 해서 도시재생을 활성화 시켜야 된다. 이렇게 제안을 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낙동강변 어린이물놀이장 확대’ 있지 않습니까? 여기 10억인데. 이 부분에 조금 전에는 국토부 소관에서 지금은 환경부 소관으로 이첩이 됐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환경부로.
○손광영 위원 그러면 낙동강환경유역청에 협의를 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저희가 내년도 사업을 위해서 실제로 사전에 환경청하고 협의가 하천점용 관계 때문에...
○손광영 위원 다 끝났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저희가 지난 9월에 낙동강환경유역청에 방문해서 1차 협의를 완료를 했습니다.
○손광영 위원 왜냐하면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10,000㎡ 정도를 물놀이 부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인데. 이런 부분은 충분한 절차를 거쳐서 거기에 따른 부분을 예산을 요구하고 수반을 시켜야 된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야만이 또 이런 부분이 낙동강환경유역청하고 일이 안 되다 보면 예산이 쉽게 말하면 그대로 방치하는 수밖에 없다 이거에요. 아시겠어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잘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또 보면, ‘도시재생 시설물 정비’ 있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손광영 위원 시설물 정비에 7,000 정도인데. 이 부분은 저절로 효율적으로 집행을 해주셔야 돼. 지금 건축과하고 협의를 해서 공가 철거 부분하고 이 공가를 철거하면서 건축과에서 할 수 있는 거. 또, 도시재생팀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서로 협치를 해서 업무추진을 해주셔야 된다.
이런 부분 본 위원이 그전에 지역구 내의 공가 철거를 지금 10군데 이상을 해야 된단 말이야. 이런 부분을 쉽게 말하면 도시재생 바운더리(boundary) 내에 있는 부분, 그냥 도시재생을 한다 그래서 그냥 설치고 가면 안 된단 이 말이야. 마무리를 하고. 또, 다시 재생이 끝나고 난 다음에 거기서 부가적인 주민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돼.
지금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지역에 보면 하고 난 다음에 오히려 방치하는 지역도 있다는 거죠. 그 예가 과장님 아시잖아? 우리 위원회에서 부산을 갔다 왔어. 부산 도시재생구역을 가보니까 진짜 주민들이 주인과 같이 활동하는 데는 제대로 성과가 있는데, 예산이 수반되어서 경비를 주고 시킬 때는 제대로 빵빵 돌아가는데, 예산이 소진되고 난 다음에 하니까 주민들이 관심이 없다 보니 뒷전에 앉는 거예요. 이게 문제야. 무슨 말씀인지 아십니까? 과장님.
이런 부분 본 위원이 그전에 지역구 내의 공가 철거를 지금 10군데 이상을 해야 된단 말이야. 이런 부분을 쉽게 말하면 도시재생 바운더리(boundary) 내에 있는 부분, 그냥 도시재생을 한다 그래서 그냥 설치고 가면 안 된단 이 말이야. 마무리를 하고. 또, 다시 재생이 끝나고 난 다음에 거기서 부가적인 주민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돼.
지금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지역에 보면 하고 난 다음에 오히려 방치하는 지역도 있다는 거죠. 그 예가 과장님 아시잖아? 우리 위원회에서 부산을 갔다 왔어. 부산 도시재생구역을 가보니까 진짜 주민들이 주인과 같이 활동하는 데는 제대로 성과가 있는데, 예산이 수반되어서 경비를 주고 시킬 때는 제대로 빵빵 돌아가는데, 예산이 소진되고 난 다음에 하니까 주민들이 관심이 없다 보니 뒷전에 앉는 거예요. 이게 문제야. 무슨 말씀인지 아십니까?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제대로 그 도시재생사업을 하고 난 이후에 거기서 부가적인 수익을 어떻게 올릴 수 있게끔 만들어 줄 것인가. 이것이 또 중요하단 말이야.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그렇게...
○손광영 위원 지금 중구동, 용상동, 태화동 이런 부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손광영 위원 하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도 보면 몇 팀에서, 물론 도시재생과에서 하지만 지금 금년도 추경에 반영된 예산 2억 정도도 아직까지 집행을 못 하고 있잖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 가지를 지적을 하는 거예요. 지금 도시재생 섹터 부분을 예비지역이라고 해서 지금 추진하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지금 1억 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 2억이지, 당초 예산에는. 7,000만 원은 저거고, 1억 3,000만 원은 교육비잖아. 그런 부분을 쉽게 말하면 주민들과 공유를 해서 그러한 예산들이 저절로 수혜자들한테 투여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 이 말이에요. 잘 아시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저희가 국비...
○손광영 위원 예비지역도 마찬가지라. 주민들이 몰라서 공감을 못 할 때가 있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읍·면·동에서 예비지역 같으면 예비지역 바운더리에 제대로 홍보를 해서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거기에서 한옥이라든지 또, 쉽게 말하면 커피숍이라든지 그다음에 또 자기 건물을 리모델링을 해서 본인 스스로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을 때 우리는 투여를 해서, 리모델링비에 약간 투여를 해서 효율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우리 행정에서 할 일이야. 행정에서 다 만들어주면, 약빨이 떨어지고 나면 안 움직여. 내 거라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만들 기 위해서는 공생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아시겠어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태화동 예비사업 같은 경우에는 아까 국비 1억 원을 포함해서 총 2억 원이 맞고요. 추경 때 예산을 확보하다 보니까 집행이 조금 늦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 도시재생대학이라든지 주민역량강화, 주민협의체 쪽에 집중을 하고 있고요. 하드웨어적인 사업은 내년도 상반기에 마무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사전에 준비 없는 예산 수반은 하지마란 말이야.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예산이 수반돼서 “요이 땅!” 하면 늦단 말이야. 그런 부분들을 사전에 소통을 하고, 사전에 요구를 하고, 체계적인 준비 하에 우리 의회에서 요구를 하고, 집행부가 추진한다면 손발이 맞잖아. 아무것도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예산부터 수반돼서 일을 시작하니까 늦잖아. 그러면 전개될 수 있는 앞날의 미래 지향적인 방향은 그렇단 이 말이야.
그다음에 ‘버들섬 주변 친수문화공원 조성’ 있죠? 아까 설명은 들었는데 이 부분에는 2022년도에 본예산에 1억 원을 들여서 실시설계를 했어. 실시설계를 했으면, 다른 설계과정에서 위원회하고 소통을 하고, 지역주민들하고 소통이 이루어졌다면 14억의 예산이 왜 삭감이 되겠나 이 말이야. 안 그래요? 실시설계 붙들어 매서 조용하게 실시설계를 하니까 누가 뭘 하는지 어떻게 알아? 그러면 1억이라는 실시설계는 날아가잖아. 이렇게 답답할 때가 없단 말이에요, 과장님.
이런 실시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의 의원님들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이렇게 하면 어떻습니까?” 한 번쯤 설계 부분을 지역 수혜자들에 맞게끔 설계를 해야지. 그럼 지역 의원도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의회에서 아무것도 모르잖아. 무슨 말씀인지 아십니까?
그다음에 ‘버들섬 주변 친수문화공원 조성’ 있죠? 아까 설명은 들었는데 이 부분에는 2022년도에 본예산에 1억 원을 들여서 실시설계를 했어. 실시설계를 했으면, 다른 설계과정에서 위원회하고 소통을 하고, 지역주민들하고 소통이 이루어졌다면 14억의 예산이 왜 삭감이 되겠나 이 말이야. 안 그래요? 실시설계 붙들어 매서 조용하게 실시설계를 하니까 누가 뭘 하는지 어떻게 알아? 그러면 1억이라는 실시설계는 날아가잖아. 이렇게 답답할 때가 없단 말이에요, 과장님.
이런 실시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의 의원님들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이렇게 하면 어떻습니까?” 한 번쯤 설계 부분을 지역 수혜자들에 맞게끔 설계를 해야지. 그럼 지역 의원도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의회에서 아무것도 모르잖아. 무슨 말씀인지 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면으로 고생은 많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 싶은 것은 어떠한 사업을 전개를 해서 마무리를 깔끔하게, 마무리가 미비할 때는 무엇무엇 때문에 예산이 조금 부족하다. 그러면 그 예산을 주면 이 일을 이렇게 마무리하겠다. 계획과 나름대로 선택을 하고 집중을 하고, 거기에 마무리까지 지어야 일이 성패가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뒤에 배석한 팀장님 너무 질타를 줘서 미안합니다마는, 열심히 하는 데도 왜 저렇게 잔소리를 많이 하노 싶지만 같이 잘하자는 취지니까 그렇게 이해해주십시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고맙습니다.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손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6분 회의중지)
(17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 예산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 예산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평생교육과장 심미조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평생교육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와 격려를 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평생교육과 소관 2023년 주요사업 예산 요구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설명을 너무 구체적으로 잘 해주셔서 여쭤볼 게 없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몇 가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플랫폼 구축 1억 3,000은 지역, 시간 다 해서 편하게 하려고 지금 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김창현 위원 그 반면에 상임위 심사조정내역서에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이걸 전액 다 삭감을 했어요, 위원회에서. 그러면 그 위원님들이 이 프로그램 사업 자체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하신 의견이 아니신가 라는...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더 설명하실 게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안 그래도 상임위 할 때 위원님들께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조금 바꿀 때가 되지 않나 이런 의견을 주셨었는데요. 학생들이라든가 일반 시민들만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해서 명사초청을 하면 어떻겠나 그런 의견을 주셨었는데. 사실상 저희가 낮 시간대에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방학이 아닌 이상 수강을 듣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제가 설명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창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퇴계학당 영어마을은 프로그램 자체가 사교육비를 많이 절감하려고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인데, 맞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퇴계학당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저게 맞나요? 우선협상 계약하는...○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저희가 우수학원 선정을 위해서 제안평가를 받아서 평가위원회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해서, 협상을 통해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것도 금액이, 예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사실 좋은 양질의 학원을 협상을 할 수 있는 거네요, 사실.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수련관, 수련원 운영비 집기류 이게 전부 시설관리공단으로 가는 거잖아요, 전출금이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청소년수련관은 지금 리모델링비 쓴 금액이, 예산액이 현재까지?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2022년도에 리모델링 공사비로 전체사업비가 29억 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29억 원의 사업으로 저희가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사업을 하고 난 다음에 그 안에 집기류로 들어가는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29억, 30억 되는 리모델링 공사비에 집기류가 포함이 안 돼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그게 5억 정도 잡혀있네요,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과장님.
○위원장 우창하 김창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 위원이 지적한 내용이지만 다른 각도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명사초청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이게 몇 년도부터 시작했던 사업이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2008년부터 시행한 사업입니다.
○김순중 위원 그리고 1년에 10회 하신다,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1회에 몇 분 정도 참석을 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실시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그 인원이 지금 4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데, 그 안에 다 못 들어가서 돌아가실 정도로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집합금지 명령 때문에 전년도에는 한 해에 49명이 최대 인원이었고요. 올해는 저희가 최대 100명일 때 그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김순중 위원 아마 삭감한 이유가 그런 것 같고요. 그러면 이 사업 자체는 사실은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 명사를 만나서 좋은 강의를 듣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해요. 언택트 시대에 맞게 강의하실 때 실시간 유튜브로 하시든지 아니면 녹화해서 볼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하면 이 사업 자체는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럴 경우는 예산을 좀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검토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퇴계학당 운영’ 예산이 제일 큰 거다, 그죠? 7억 5,000만 원. 이게 고등학교 학년별 60명, 총 180명... 이게 참여 인원입니까?
그다음에 ‘퇴계학당 운영’ 예산이 제일 큰 거다, 그죠? 7억 5,000만 원. 이게 고등학교 학년별 60명, 총 180명... 이게 참여 인원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선발 인원입니다.
○김순중 위원 1년 동안?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김순중 위원 그러면 사업비에 비해서 인당 교육비를 따져보면, 인당 400만 원이에요? 너무 고가의 강의료가 될 거 같지 않나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여기에는 저희가 학생들, 다양하게 비용이 반영이 되어 있는데요. 꼭 학생들 인당으로만 나눌 게 아니고요. 퇴계학당 학생 외에도 학교라든가 비퇴계학당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김순중 위원 그걸 언급을 하셔야지. 어떤 내용이 있어요? 프로그램이. 퇴계학당 학생 이외에 제공하는 프로그램.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반기별로 전체 안동시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1년에 2번씩 입시설명회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진학 컨설팅은 수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전체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관내 5개 학교에 고교학점제 강사를 지원하고 있고 또, 학교별로 저희가 찾아가서 방학 특강을 또 실시하고 있고. 또, 교육대학교 입시 프로그램을 원하는 학교에 저희가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강사는 어떤 분들이 맡고 계세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강사는 저희가 올해는 종로 아카데미에서 선정돼서 종로 아카데미에서 파견하시는 강사님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실제로 내려오셔서?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것도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방법으로 검토하면 사업은 유지할 수 있고, 비용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안동영어마을 프로그램 운영도 2,400명이... 이게 30기가 1년 동안 운영하는 기수가 30기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1기가 80명 정도 된다,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김순중 위원 숙박을 포함한 교육기관이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코로나 전에는 3박 4일로 해서 숙박을 해서 수업을 했습니다마는, 저희가 현재는 초등학교는 방문용으로 3일 운영하고 있고요. 중학생들하고 고등학생들은 통학형으로 해서 2일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것도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마찬가지로 사업은 유지할 수 있으면서 비용을 줄이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청소년수련관 스마트체육관 기구’ 펀보드, 펀바이크, 펀로잉이라는 거는 운동 효과보다는 즐겁게 하기 위한 그런 놀이기구 아닌가요?
그다음에 ‘청소년수련관 스마트체육관 기구’ 펀보드, 펀바이크, 펀로잉이라는 거는 운동 효과보다는 즐겁게 하기 위한 그런 놀이기구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스마트체육관이라고 해서 기존에 단순하게 체육 기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스크린으로 보면서 입체감 있게 할 수 있는 그런 기구도...
○김순중 위원 운동의 효과는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김순중 위원 알겠습니다. 1억 5,000만 원이네요,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김순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기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아까 설명하실 때 ‘교육은 백년지대계’ 말씀하셨죠? 근데 예산은 왜 줄어요? 전체 예산이 많이 줄었는데.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2022년도에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를 개최하는데 예산 10억이 편성이 돼 있었고요. 그다음에 홍보비가 전체적으로 부서에 나누어서 있다가 그게 또 전체적으로 공보감사실로 편성이 됨으로 인해서 또 예산이 감액이 된 게 2억 4,000만 원...
○권기탁 위원 교육이라는 것은 안주하는 것이 아니고 개척하고 개발해야돼. 그래야 미래지향적으로 가고, 교육도시로 거듭 태어날 수 있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예산을 필요한 부분을 개발해서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예산서 581쪽에 ‘디지털 리터러시 문해교육’ 이거 뭐예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이번에 지방소멸기금에 응모를 해서 선정된 사업입니다. 저희가 지금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해서 문해교육사를 매년 양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들이 단순한 글을 읽고 쓰실 줄은 아시는데, 휴대폰을 사용한다든지 아니면 농협에 가서 ATM기에 가서 돈을 입출금한다든지 그런 디지털 문해를 교육을 해서 저희가 그런 것도 소외받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올해 같으면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 30명을 양성해서 그런 일자리 창출 분야에 점수를 받아서 저희가 사업에 선정이 된 것입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공모사업 했단 말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럼 여기에 2천만 원 이상 쪽에는 국·도비 매칭사업, 그게 없던데?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게 국비 100% 사업입니다.
○권기탁 위원 2천만 원 이상 조서에는 나와 있어요. 국·도비 매칭사업 되는...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빠져 있네. 찾아보니까. 그래서 물어봤고요. 그다음에 입학준비금 지원이 올해 안 했어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올해 처음 실시했습니다.
○권기탁 위원 올해?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권기탁 위원 그럼 내년도에 6,000만 원 증액해서 9억 6,000만 원 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저희가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수와 그다음에 중학고 3학년 학생 수를 더한 인원수에다가 따로 또 내년도에 전학을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인원을 감안해서 예산을 편성해봤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래요. 또, 그다음에 삭감된 조서를 보니까 신규예산 2건 빼놓고 전부 다가 계속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을 삭감을 당했어요, 그죠? 아직 결론 지은 건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안동은 평생학습도시가 2003년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경상북도 처음으로 승인돼서 평생학습의 메카도시로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봅니다. 침체해 있다가 민선 6, 7기 때 상당히 많은 호응을 받고 있고. 그때부터 명사초청 등등 여러 가지 이렇게 만들어 왔는데. 다시 뒤로 돌아가 드리겠지만 퇴계학당 보니까 운영실적에 성과를 봤는데 갈수록 성적이 저조하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그게...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이게 교육이 잘못된 건지... 또, 영어마을 현황을 이렇게 보니까 평가표를 받아봤는데요. 이것도 보니까 교육이 좀 저조한 것 같아. 이 부분은 예산을 보니까 15년도 예산이나 2021년도 예산이나... 또, 퇴계학당도 보니까 예산은 거의 대동소이해요. 이 부분은 획기적으로 프로그램을 바꾸든지 해서 실질적으로 수혜 보는 미래 세대에게 기회 제공을 해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권기탁 위원 그래서 예산을 고민해서 하겠지만, 교육 기회는 제공해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고. 특히, 명사초청은 시민들이 알 권리라기보다 세상이 진짜 돌아가는 이야기를 보고, 귀로 듣고, 직접 체험을 하고 가는데. 우리나라의 명사를 초청해서 돈이 적게 되더라도 그런 초청할 수 있는 기회를 또 만들어주고, 시민들이 왔다가 진짜 괜찮았다 하는 가슴 뿌듯함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해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봐요. 이런 예산 부분들은 제가 봤을 때는 더 활성화해 가야 되지 않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평생교육과에 또 전출금이 있어요.
그다음에 평생교육과에 또 전출금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수련관 문제도 그렇고, 수련원 문제도 그렇습니다. 이 문제가 늘 시설관리공단에 우리가 위탁관리를 하는데 계속 적자 폭이 늘어나니까 이 문제도 정말 내 거 같이 관리를 하고. 또, 그럼으로 인해서 적자 폭을 줄여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상임위에서 조르고 하는데 개선이 안 돼요. 전출금을 주더라도 그런 개선점이나 또 적자 폭을 줄여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 매뉴얼을 만들어서 머리 맞대고 전출금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급여인데 안 줄 수 없잖아요, 그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권기탁 위원 과장님께서 이런 부분들을 공적인 업무라 하더라도 시민들의 혈세가 투입되면 거기에 상응하는 대가가 나와야 되지. 그래야 되지 적자 폭을 안고 가는 거는 시민들에게 부담만 가중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어쨌든 아까 서두에 말씀하신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평생교육과가 활성화가 돼야 됩니다. 안동의 브랜드는 뭐니 뭐니 해도 교육도시입니다. 그 명성을 잃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근데 운영 세부내역에 프로그램도 다 들어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프로그램도 다 들어 있고, 저희가 경쟁입찰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줄 수 있는 예산보다도 또 본인들이 서로 앞다투어서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프로그램에요, 예일 메디칼 학원이라고 하시는데, 우수학원이라고 하시는데 본 위원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어차피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을 하는 기회 제공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계시는 건 잘 압니다. 하지만, 지금 안동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 중에서요, 꼭 학업 성적이 우수한 사람만이 우리 안동을 이끌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은.
이런 프로그램 중에서도 별도로 프로그램을 해서요. 안동에서 진학을 하고, 안동에 있는 대학에 가서 안동형일자리와 연계하는 사업들을 진행해 주셔야 되는데, 이게 안동형일자리에서도 지금 외지에 있는 대학생들 지원해 준다 하는데 그분들, 그 학생들 졸업하면 다 떠납니다.
그러니 본 위원이 주문하고 싶은 거는요. 처음부터 이런 퇴계학당을 운영한다고 하면 중학생들 대상으로, 고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거죠?
이런 프로그램 중에서도 별도로 프로그램을 해서요. 안동에서 진학을 하고, 안동에 있는 대학에 가서 안동형일자리와 연계하는 사업들을 진행해 주셔야 되는데, 이게 안동형일자리에서도 지금 외지에 있는 대학생들 지원해 준다 하는데 그분들, 그 학생들 졸업하면 다 떠납니다.
그러니 본 위원이 주문하고 싶은 거는요. 처음부터 이런 퇴계학당을 운영한다고 하면 중학생들 대상으로, 고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예, 지금은 예비 중3... 예비 고1까지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그렇게 운영할 때 안동에서 상주하고 안동에서 일자리를 갖고 가고자 하는 그런 미래 세대들도 양성을 해야 되지 않겠냐 라는 게 취지인데, 그런 부분도 예산에 좀 반영해서요. 행복이 성적순은 아니라고 하는데 성적 우수한 인재들 양성하는 거 참 좋은 겁니다. 잘하시는 거예요.
하지만 성적은 우수하지 않지만 우리 안동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그 젊은 세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맞지 않겠냐는 거죠. 그런 분들이 더 많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우리 안동형일자리사업과 연계해서 그런 부분들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은, 미래 세대는 그렇게 연계가 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하면 예산 삭감되고 이런 부분이 좀 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성적은 우수하지 않지만 우리 안동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그 젊은 세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맞지 않겠냐는 거죠. 그런 분들이 더 많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우리 안동형일자리사업과 연계해서 그런 부분들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은, 미래 세대는 그렇게 연계가 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하면 예산 삭감되고 이런 부분이 좀 줄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심미조 위원장님의 말씀을 잘 담아서 저희도 다시 한번 깊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예산안 심사에 수고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여성가족과, 도시디자인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상하수도과,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병대응과, 시립민속박물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예산안 심사에 수고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여성가족과, 도시디자인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상하수도과,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병대응과, 시립민속박물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