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4월 13일(목) 오후 2시
장 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2.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4시07분 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까지 상임위별로 각종 안건처리 및 예산안 예비심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회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심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의 양해를 얻어 개별 심사할 부서를 미리 선정하고자 합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상태에서 심사부서를 선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까지 상임위별로 각종 안건처리 및 예산안 예비심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회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심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의 양해를 얻어 개별 심사할 부서를 미리 선정하고자 합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상태에서 심사부서를 선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7분 회의중지)
(14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대상 부서는 전통문화예술과, 일자리경제과, 관광진흥과, 투자유치과, 체육새마을과, 유통특작과 순으로 질의 및 답변을 듣고, 내일은 계수조정을 한 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안 회부 사항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심사할 대상 부서는 전통문화예술과, 일자리경제과, 관광진흥과, 투자유치과, 체육새마을과, 유통특작과 순으로 질의 및 답변을 듣고, 내일은 계수조정을 한 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안 회부 사항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경우 의정팀장 김경우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업무대행으로서 의안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31일 시장이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4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본 위원회에 심사회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은 지난 1차 본회의에서 들었으므로 생략하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은 지난 1차 본회의에서 들었으므로 생략하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경우 전문위원 김경우입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검토내용을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존 예산액 1조 3,975억 원보다 2,255억 원이 증가한 1조 6,230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4,327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1,510억 원, 기타특별회계 393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당초 예산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852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395억 원, 기타특별회계 8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편성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세입은 당초보다 1,852억 원이 증가되었으며, 증액된 세입에 맞춰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가장 큰 557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에 362억 원, 환경 분야에 296억 원 순으로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는 395억 원이 증액된 1,51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8억 원이 증액된 393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으로 예치금 회수금이 28억이 늘어 비융자성 사업비에 8억 원을 지출하고, 20억 원을 예치하는 등 28억 원을 증액 계상하여 기금 총 운용액은 3,780억 원입니다.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액은 1억 3,456만 원이 증가된 28억 원으로 심사 결과 원안 가결되었고,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액은 336억 원이 증가된 7,875억 원으로 상임위 예비심사 결과, 안동시 각종 시책개발연구용역 등 15건에 대하여 14억 4,500만 원이 감액된 29억 원으로 수정 가결되었습니다.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액은 1,523억 원이 증가된 6,817억 원으로 심사 결과, 일반회계 중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계획수립용역 등 59건에 대하여 71억 4,570만 원이 감액된 14억 2,430만 원으로 수정가결 되었으며, 공기업특별회계인 상하수도 사업 특별회계는 낙동강 유역 강유역 상수도 공급체계 구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등 13건에 대하여 130억 원이 감액된 94억 5,000만 원으로 수정 가결되었습니다.
자세한 심사조정내역은 배부해드린 심사조정내역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 지역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도로망 확충과 도로환경 개선사업에 큰 비중의 예산이 투입되고, 미래먹거리로 평가받는 대마 스마트 농업지원 사업을 확대 편성한 점은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예산편성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부의 감세정책 추진으로 세수 감소가 예상되고 경제 성장률 전망치 또한 하향 조정되는 등 정부 차원에서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주 세입원인 우리 시 또한 재정 건전성을 견제하면서 신규편성된 각 주요 사업들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존 예산액 1조 3,975억 원보다 2,255억 원이 증가한 1조 6,230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4,327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1,510억 원, 기타특별회계 393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당초 예산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852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395억 원, 기타특별회계 8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편성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세입은 당초보다 1,852억 원이 증가되었으며, 증액된 세입에 맞춰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가장 큰 557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에 362억 원, 환경 분야에 296억 원 순으로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는 395억 원이 증액된 1,51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8억 원이 증액된 393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으로 예치금 회수금이 28억이 늘어 비융자성 사업비에 8억 원을 지출하고, 20억 원을 예치하는 등 28억 원을 증액 계상하여 기금 총 운용액은 3,780억 원입니다.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액은 1억 3,456만 원이 증가된 28억 원으로 심사 결과 원안 가결되었고,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액은 336억 원이 증가된 7,875억 원으로 상임위 예비심사 결과, 안동시 각종 시책개발연구용역 등 15건에 대하여 14억 4,500만 원이 감액된 29억 원으로 수정 가결되었습니다.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액은 1,523억 원이 증가된 6,817억 원으로 심사 결과, 일반회계 중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계획수립용역 등 59건에 대하여 71억 4,570만 원이 감액된 14억 2,430만 원으로 수정가결 되었으며, 공기업특별회계인 상하수도 사업 특별회계는 낙동강 유역 강유역 상수도 공급체계 구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등 13건에 대하여 130억 원이 감액된 94억 5,000만 원으로 수정 가결되었습니다.
자세한 심사조정내역은 배부해드린 심사조정내역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 지역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도로망 확충과 도로환경 개선사업에 큰 비중의 예산이 투입되고, 미래먹거리로 평가받는 대마 스마트 농업지원 사업을 확대 편성한 점은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예산편성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부의 감세정책 추진으로 세수 감소가 예상되고 경제 성장률 전망치 또한 하향 조정되는 등 정부 차원에서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주 세입원인 우리 시 또한 재정 건전성을 견제하면서 신규편성된 각 주요 사업들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우창하 전문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에 대하여 예결위 소속 각 상임위원회 위원님 한 분이 상임위를 대표해서 설명하시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심사 결과는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므로 결과 보고를 생략하고, 문화복지위원회 심사 결과를 김정림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님이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김정림 부위원장님, 의석에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심사 결과는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므로 결과 보고를 생략하고, 문화복지위원회 심사 결과를 김정림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님이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김정림 부위원장님, 의석에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림 위원 문화복지위원회의 검토보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의 소관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4월 11일, 12일 이틀간 회의를 열어 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기획예산실 일반회계 1억 6,000만 원, 행정지원실 일반회계 1억 4,000만 원, 전통문화예술과 일반회계 4억 4,000만 원, 관광진흥과 1억 8,000만 원 등 총 15건에 대하여 14억 4,500만 원을 감액 의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조정내역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4월 11일, 12일 이틀간 회의를 열어 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기획예산실 일반회계 1억 6,000만 원, 행정지원실 일반회계 1억 4,000만 원, 전통문화예술과 일반회계 4억 4,000만 원, 관광진흥과 1억 8,000만 원 등 총 15건에 대하여 14억 4,500만 원을 감액 의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조정내역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정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도시위원회 심사결과를 김창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김창현 부위원장님, 의석에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4월 11일, 12일 이틀간 회의를 열어 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일반회계 중 일자리경제과 4억 2,000만 원, 투자유치과 1억, 유통특작과 2억 2,000만 원, 도시재생과 32억 3,000만 원 등 총 59건에 대하여 71억 4,570만 원을 감액 의결하였으며, 공기업특별회계인 상하수도 사업 특별회계는 낙동강 유역 강유역 상수도 공급체계 구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등 13건에 대하여 129억 8,000만 원이 감액된 94억 5,000만 원을 수정 가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경제도시위원회 심사조정내역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경제도시위원회 심사조정내역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창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집행부 부서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예산안 심사에 대한 부서 설명은 생략하고, 다른 소관 상임위별 삭감된 조서에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시면 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전통문화예술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전통문화예술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입니다. 2023년도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추가경정예산 설명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안 4건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이상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4건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이상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4건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이영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물을 게 없을 정도로 설명을 너무 구체적으로 해주셨는데, 심사조정내역서에 4건이 삭감돼서 올라와 있어요. 이 중에 본 위원이 항상 이번 2차 추경에도 말씀드린 건데, 용역비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처음에 추진기본계획용역 이게 꼭 필요해서... 그러니까 창의도시 네트워크 기업을 하는 데 꼭 용역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그냥 충분조건인가요? 어떤 조건인가 싶어서.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까 설명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2019년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예비도시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근데 사실은 지금 현재 문화도시 사업도 4년간 합니다만, 창의도시 지정을 하기 위해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기본적으로 창의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콘셉트가 필요합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국위원회에서 창의도시 네트워크 길라잡이 책자를 만들어서 배부를 해서 여기에 준해서 작성하도록 되어 있다 보니 기본적으로는 어느 정도 매뉴얼이나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제출해야만이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부득이 용역을 예산 수립했다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꼭 필요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창의도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김창현 위원 그리고 이육사문학관 사방댐 설치에 따른 주변 정비 사업. 본 위원이 보기에도 이것도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 부분은 제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설명은 드렸습니다만, 사실은 저희가 구조적으로 이육사문학관이 지어질 당시에 잘못되어서 계곡에 지어진 부분인데, 이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도에 5번씩이나 찾아가고 나중에는 부시장님을 통해서 경북환경산림연구원장님을 통해서 부탁하기도 했습니다만, 시설물 위쪽에 사방댐 2개를 설치하는데 도비 4억 원이 들어가는 부분이고요. 그 밑 부분의 진입로라든지 기존에 있는 수로가, 시설물이 지하 1층보다 더 높이 되어 있다 보니 그 부분들을, 일정 부분을 먼저 해야 되는데 사업을 해야 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부득이 예산을 반영했다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문화상 지원이나 스토리콘텐츠는 모르겠지만 이 두 가지는 꼭 필요해서 해야 되는 건데. 의구심이 나는 게, 그런 사업을 왜 상임위에서 이걸 삭감해서, 그것도 조금 삭감한 것도 아니고 전체를 다 했을까 싶어서 혹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설명이 좀 부족했던 부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저희가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말씀이 없어서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창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스토리콘텐츠 개발은 본예산에 1억 5,000 삭감됐다가 다시 이번에 올렸는데 또 삭감됐네요,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아시는 것처럼 7월 1일 되면 경북콘텐츠진흥원이 경북문화재단과 통폐합이 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민간위탁하면서 민간위원들이 어쨌든 우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경북콘텐츠진흥원에 많은 사업들을 줘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면 결국은 우리 지역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니 다양한 사업들을 좀 추진하는 게 싶어 그런 얘기들이 있어서 사업 자체를 좀 더 구체화시켜서 그렇게 2억 원, 1억 원 이렇게 지원을 하고, 엄마까투리처럼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발굴해보겠다 그런 취지에서 부득이 1억 5,000만 원을 다시 반영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예, 하여튼 다 필요에 의해서 한 예산 같으면 당연히 집행부에서 원하시니까 저희도 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 일단 심도 있게 더 협의를 보고 또 뒤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하여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창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천만 원조서 21쪽 스토리콘텐츠 개발 및 제작지원 사업인데요. 아까 말씀하실 때 우리 지역 작가를 지원하는 거예요? 아니면...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 지역 작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순중 위원 구태여 지역 작가에 대한 지원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나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지금 이렇게 지역 작가를 하는 이유 자체가 어쨌든 간에 기존에 어떻게 보면 우리 안동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엄마까투리 부분인데, 제2의 엄마까투리 부분을 연상해서 대표 캐릭터를 더 발굴해보자 그런 취지에서 우리 지역 작가에 대한 발굴사업을 추진한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순중 위원 우리 지역의 자원을, 소재를 이용해서 캐릭터를 발굴하는 건 좋은데, 작가는 외부에서도 우리 지역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작가가 있으면 지원할 수도 있고, 그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런 사업들도 저희는 필요합니다만 이 사업은 어쨌든 기본적으로는 지역 작가들을 좀 더, 전문가 강사들을 초빙해서 교육이나 스토리 발굴을 더 해보겠다 이런 취지로 기획된 사업입니다.
○김순중 위원 우리 지역에 있는 작가분들의 수준이 대외적으로 좀 인정받을 수 있는 분들이...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직은 좀 부족합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우리 지역 소재라든지 지역에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좀 더 아카데미라든지 과정을 통해서 양성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서 콘텐츠진흥원에서 기획한 사업입니다.
○김순중 위원 강사는 누가 하시는 거예요, 그럼?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저희가 경북콘텐츠진흥원에서 인력풀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을 아마 섭외를 해서...
○김순중 위원 외부에 있는 분들도 데려오시나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조금 부족하지만 지역에 있는 작가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외부에 있는 강사를 모셔온다,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리고 외부에 있는 작가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개발을 하시겠다고 하면 좀 지원을 해도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고려해 주셨으면 하고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고맙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 밑에 있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되어 있는데, 이것도 꼭 디지털콘텐츠로 제작을 해야만 지원을 하도록 돼 있는데 이것도 다양한...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니, 이 부분은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거 사실은 증편한 이유가 작년도에 국가 보물의 수운잡방(需雲雜方)을 기반으로 한 웹툰 ‘안동 선비의 레시피’를 웹툰을 제작해서 카카오페이지에 10회 정도 연재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댓글 분석을 해보면 상위 5번 이내 이렇게 랭크가 됐었고요. 그 댓글을 분석해보면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라든지 긍정적인 평가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스토리를 좀 더 보강해서 K-콘텐츠를 확산하고 안동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도에 요청을 해서 증액했던 그런 사업이고요. 앞부분은 아까 지역 작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라면, 뒷부분은 우리 지역 소재를 해서 웹툰을 키워서 카카오페이지나 이런 데 한번 더 연재를 해서 홍보를 해보겠다 이런 취지로 기획된 안입니다.
○김순중 위원 웹툰을 제작할 때 우리가 원천 자원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김순중 위원 예, 그렇습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그것을 이용해서 원 소스 멀티유스가 될 수 있게 영화, 드라마, 뮤지컬, 음악까지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사업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 아직은 없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영화나 이런 부분은 저희 사업 중에 따로 지원되는 부분들이 있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스토리콘텐츠 제작·지원되는 부분은 웹툰 부분을 만들어서 연재를 하겠다는 그런 기획안이고요.
○김순중 위원 그래서 웹툰 갖고 뮤지컬이나 드라마 또, 음악 같은 것도 진행할 수 있다면 지원을 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한번 검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기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중복되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할게요. 근데 장황하게 설명을 해서 알아먹지를 못하겠어. 마이크가 질이 안 좋더라고.
○위원장 우창하 마이크를 좀 띄우세요.
○권기탁 위원 무슨 말씀하시는지 전혀 못 알아 먹겠어요.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설명하시기 전에 이 사업에 대해서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자료로 해서 주시면 더 좋을 걸... 그렇지 않아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아니,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삭감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미리 위원들께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서 배부해 주시면 이해도가 높아진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게 성의일 수도 있고, 이해도를 높여갈 수도 있으니까. 그죠?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다 하셨고. 여기에 2천만 원조서 19페이지에 보니까, 민속축제 7,000만 원 증액 요구를 하셨어, 그죠? 그런데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하는데, 제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축제를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럼 예산을 어떻게 절감해 가고,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해서 외부인들을 모시고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인가가 고민일 수 있다 그랬는데, 예산의 증액은 증액대로 되고 잔치하는 거예요. 축제가 돼야 홍보도 되고 안동도 알리고, 안동의 노국공주가 되든지 차전놀이가 되든지 이런 문화유산이 있다는 걸 외부에 알리고 할 건데 그런 준비가 되어 있는가 싶어요. 있겠지. 그런데 제가 이야기할 때는 탈춤 페스티벌 할 때 민속축제와 같이 겸해서 하다가 분리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더 들어가죠.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효과는 지난해 보니까 좁은 시 안에서 해서 주차장이 없어서 욕을 보이고 걸어오는 부분에서 또 주민들이 욕을 하고. 이번에 5월달 축제를 하고 탈춤 페스티벌 또 하면 그때 주체들은 그분들이 다 하거든요. 농촌 지역에는 5월달 쯤 되면 축제하면 한참 고추 심고, 모내기 시작할 쯤인데 바쁘잖아요. 그분들이, 농사짓고 있는 분들이 주체가 돼서 행사에 참여해야 되는데 전혀 고려하지 않는 행사를 하고 있다.
또, 특히나 축제, 탈춤 페스티벌 때도 그런 거예요. 이런 걸 고려하는 행정이, 지역 민심을 살펴 가는 행정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산도 7,000만 원 증액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불성설 같아.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효과는 지난해 보니까 좁은 시 안에서 해서 주차장이 없어서 욕을 보이고 걸어오는 부분에서 또 주민들이 욕을 하고. 이번에 5월달 축제를 하고 탈춤 페스티벌 또 하면 그때 주체들은 그분들이 다 하거든요. 농촌 지역에는 5월달 쯤 되면 축제하면 한참 고추 심고, 모내기 시작할 쯤인데 바쁘잖아요. 그분들이, 농사짓고 있는 분들이 주체가 돼서 행사에 참여해야 되는데 전혀 고려하지 않는 행사를 하고 있다.
또, 특히나 축제, 탈춤 페스티벌 때도 그런 거예요. 이런 걸 고려하는 행정이, 지역 민심을 살펴 가는 행정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산도 7,000만 원 증액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불성설 같아.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예, 위원님 그 부분을 잠깐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그런 부분 읍면동의 주민들이 여러 번 동원되는 그런 문제점을 좀 해소하기 위해서 올해는 5일 중에 4일이 읍면동의 날처럼 하루를 지정해서 거기 오면 차전놀이, 풍물놀이처럼...
○권기탁 위원 과장님, 싹둑 자르고 이야기하니까 자꾸 그런데. 그분들이 하루 민속축제를 출전하기 위해서는 매일 저녁 풍물 연습을 해요. 일주일에 2번, 3번씩. 피곤한 몸을 이끌고 또, 지역 주민의 축제에 합류하기 위해서 진짜 몸을 아끼지 않고 두드려 맞으면서 해요. 두드려 맞는 게 뭔가 알아요? 피곤하다고. 지금 농사짓는 농촌에 가면요, 나이 적은 사람, 60세 이하 한둘 있을동 말동이에요. 전부 60 다 넘어요. 삭신이 쑤실 거 아니에요? 그 쑤시는 삭신을 가지고 또 풍물 연습을 하는 거예요. 그런 걸 고려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어.
그다음에 안동문화상 지원 있잖아요. 이 사업을 전국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모시고 공모사업을 통해서 지역문화 홍보를 강화한다고 하시는데, 이 사업을 꼭 해야 되는 당위성은 뭡니까?
그다음에 안동문화상 지원 있잖아요. 이 사업을 전국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모시고 공모사업을 통해서 지역문화 홍보를 강화한다고 하시는데, 이 사업을 꼭 해야 되는 당위성은 뭡니까?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저희가 어쨌든 간에 유명한 작품을, 안동을 소재로 하는 작품들을 한 그런 작가들을 발굴을 해서 우리 안동을 홍보하겠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안동문화상을 제정해서 지원함으로써 안동을 홍보하는 효과를 누려보겠다 이런 취지로 기획된 안입니다.
○권기탁 위원 그다음에 디지털... 이거는 동료 위원이 했는데, 제작지원은 어디에 위임합니까? 제작지원 주체는 누구냐고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이거는 아마 경북콘텐츠진흥원에서 작가들을 섭외를 해서 선정이 될 겁니다. 위원회에서.
○권기탁 위원 그런 부분들도 사업 및 내역에 적요를 해줌으로 해서 이해가 더 높은데. 적요하지 않고 주고 싶은 대로 주나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닙니다. 그거는...
○권기탁 위원 과장님 엿 장사 마음대로?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닙니다. 그거는 아직 구체적으로, 예산이 통과되면 구체적인 심사계획이 서면 그때 내용을 구체화시키는 걸로 그렇게 되다 보니 아직 그거는 명기해놓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다음에 정신문화재단의 예산 2,000만 원 증액되는 거,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공연지원사업이 있어요. 20페이지에 있네요. 여기 보니까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지역도자기공예 활성화 문경입니까?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니요. 기존에...
○권기탁 위원 우리가 문경에 이중 드나?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니요, 그런 사항은 아니고 우리 지역에...
○권기탁 위원 아니, 도자기라 하면 문경이 활성화돼 있잖아요. 그러면 안동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해서 해야 되지, 문경의 도자기가 발전돼 있는 이 부분을 따서 그냥 행사하기 위해서, 공연을 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예산이 집중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아니요, 이 부분은 안동댐의 공예문화전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도자기 분야에 활동하시는 분들이 축제를 통해서 활동하고 있는 작품이나 만들어진 작품을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예산이라는 게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이야기가 불요불급한 예산, 선심성 예산, 특정인에게 주는 특혜성 예산 지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특혜성 예산이다만. 2,000만 원 예산은 많지 않지만.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근데 사실 이제까지 어쨌든 간에 공예도자기 분야에 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그런 기회가 없었다 보니 부득이 추경에 축제를 할 때 이런 분들이 나와서 홍보, 판매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들을 해보겠다고 추경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권기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권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한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전통문화예술과 소관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한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통문화예술과장 이영식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배려를 좀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을 심사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송인광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하게 예산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삭감된 부분만 간략하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알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중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이상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중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이상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투어참가자 인센티브 지급’이 부분하고,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 이거 세부적인 계획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별도 자료로...
○손광영 위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하고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겠고, 올해 1억 5,000 추경에 잡았잖아, 그죠? 이거하고 투어참가자 인센티브는 이전에 3,000가지고 이렇게 계획을 해보니까, 미비하니까 1억 2,000을 이번에 요구를 하셨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여기에 대한 세부적인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고, ‘이거는 추진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지금 수립된 예산 자체는 없습니다. 가계획이 돼 있는 상황이고.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왜냐하면 그냥 이상적으로, 생각으로 모든 일을 추진하면 안 돼요. 체계적으로 나름대로 전체 계획과 계획에 수반되는 예산이 반영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운영한다. 어느 단체에 그냥 줘서 거기서 가져오라는 게 아니라 우리 집행부에서 거기에 따른 참고하는 타 도시에 비견한 예를 벤치마킹할 거는 하고, 우리 현실에 맞게끔 국내외 관광객을 전통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그다음에 또, 이 부분을 덧붙인다면 서울의 출향 인사들을 어떻게 유치해서 이 “왔니껴”로 유도를 할 것인지... 체계적이고 계획적이야만이 우리 위원회에서나 위원님들이 이해가 빠르지 않느냐 이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세부적인 계획을 좀 보자 이 말씀이죠.
그다음에 또, 이 부분을 덧붙인다면 서울의 출향 인사들을 어떻게 유치해서 이 “왔니껴”로 유도를 할 것인지... 체계적이고 계획적이야만이 우리 위원회에서나 위원님들이 이해가 빠르지 않느냐 이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세부적인 계획을 좀 보자 이 말씀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착한가격업소 레벨업. 이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착한가격업소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이런 부분도 환경개선사업을...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이렇게 하겠다 이런 것도 있어야 되거든. 그냥 달랑 4,000만 원 가지고 레벨업 지원사업을 하겠다 이런 것보다 4,000만 원 정도를 투여해서 착한가격업소가 한 20군데 되면 그중에서 착한가격업소 중에 선정을 해서 어떤 방향의 리모델링, 또 어떤 방향의 자부담을 얼마를 시키고, 여기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해서 보다 더 쾌적한 환경개선을 시키겠다. 이런 계획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그거는 제가 지금 간단히 말씀드릴까요?
○손광영 위원 물론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전부 다 안내를 했지만, 우리 예결위원들, 문복에 있는 위원들은 그 내막을 모르잖아, 그렇죠? 그 부분하고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우창하 손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착한가격업소 레벨업 지원사업이 신규입니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이게 위원님, 본예산에서... 4,000만 원 올렸다가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이고요. 지금 경기가 상당히 어렵고, 착한가격업소의 가격 자체를 지금 올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분들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지원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다시 추경에 올린 겁니다.
○김정림 위원 아, 삭감됐었는데 이번에 다시 올린 거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김정림 위원 그 부분을 좀 혹시 인지 못 하시는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전체 4,000만 원인데 저희 자부담은 20%를 하고, 3개소를 선정을 해서 지원하는데 지원내용은 보통 보면 LED간판이라든가 철제간판, 외부도색이라든가 지붕 설치하고 그다음에 바닥이라든가 입식 테이블 세트, 진열대, 진열 소도구나 판매시설에 대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화장실 지원 이런 것들을 지원을 해주려고 합니다.
○김정림 위원 지금 안동에 몇 군데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착한가격업소 25군데입니다. 그중에 3개소를 선정을 해서 점차적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싶고. 사실 이쪽에 착한가격업소들이 우리 시의 어떤 정책에 많이 부합해주는 그런 쪽이라서 인센티브적으로 도와줘야 되지 않겠나라고 생각해서 반영을 올린 겁니다.
○김정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계획수립용역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추진 방향이... 계획이 지금 이것도 구체적으로 용역비하고 안 올라와 있는 것 같은데 이거 명목적으로 5,000만 원 이렇게 올리면 저희는 뭔지 모르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저희가 전통시장에 최근 10여 년 전에 한번 용역을 간단하게 한 거는 있어요. 근데 시대가 흐르고, 전통시장이 추구하는 방향 그다음에 외부환경요인 이런 것들이 많이 변해서... 하여튼 잘하고는 있지만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인 전통시장을 향후 끌고 나가야 되는 방향, 그다음에 지역 상권이라든가 읍·면·동에 있는 공설시장이라든가 그다음에 우리가 정부에서 공모하는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이라든가, 전통시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매니저라든가 그다음에 상권에 필요한 전문인력 그런 부분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세부적인 것을 녹여놓기 위해서 조금은 기본에 있던 용역비보다 조금 많습니다, 많고. 그래서 전통시장에서 실질적으로 가야 되는, 차별화되는 정책이 필요해서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용역비를 올려놓은 겁니다. 특별히 5,000만 원이라고 한 거는 추정입니다만, 대체적으로 심도 있게 하는 용역은 5,000 정도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게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그렇습니다.
○김정림 위원 추진계획이라든지 용역비, 이게 세부적으로 계획서가 좀 저희한테 반영이 되면 보고 결정을 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구시장 풍물시장 운영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왜 굳이 구시장만 말씀을... 이게 예전에 운영이 되었었나요?
그리고 구시장 풍물시장 운영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왜 굳이 구시장만 말씀을... 이게 예전에 운영이 되었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전통시장 쪽에는 구시장이나 풍물시장 쪽에는... 풍물시장이라고 운영된 거는 제가 지금 알고 있는 건 없습니다, 없고. 다만, 우리가 구시장 내 제비원 상가가 710평 정도 부지가 놀고 있습니다. 그게 장충당 쪽의 소유 부지인데 시에서 임대를 해서 지금 그 공간에다가 구시장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토요일, 일요일 이용해서 풍물시장을 열어서 찜닭골목이라든가 이쪽에 보는 분들이 구경해서 물품들 사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풍물시장인데, 이거는 신규사업이 맞고요. 그다음에 기존에 3,000만 원이 있는데 2,000만 원을 더 증액해서 행사다운 행사를 하는 게 어떻겠나 해서 2,000만 원을 증액시켜 놓은 예산입니다.
○김정림 위원 이것도 신규다, 그죠? 풍물시장을 꼭 굳이 구시장에서만 해야 되나요? 신시장도 있고, 그죠? 지역에 여러 시장이 있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저희가 지금 5개 상권에 르네상스 사업을 하는 게 있습니다. 그 안에 시장별로 풍물시장 있는데, 중앙신시장 쪽에 지금 풍물시장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구시장에는 제비원 상가가 넓은 공간이 있어서...
○김정림 위원 계획이 언제 이게 수립되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지금 상권 활성화할 때... 2021년도에 수립할 때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전에 계획을 제출할 때 그게 녹여져 있고. 지금 2년 차, 3년 차 하고 있는데 그 안에 지금 풍물시장을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우창하 김정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중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중 위원 안동시상권활성화추진단 구성을 앞으로 해야 되죠,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추진단은 지금 구성이 돼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우리가 지원하고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상권활성화추진단에 비용을 우리가 지원하지는 않고, 르네상스 사업 안에 사업비로 지금 지원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안동시상권활성화추진단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장뿐만 아니라 안동시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지금 추진단이 구성돼 있는 거는 구시장, 중앙신시장하고 남서상점가, 음식의 거리하고 여기 5개 정도를 하는 데만 지금 추진단이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각자 돼 있는 게 아니고 통합해서 활성화에 대해서 재단이 있고, 우리가 지원할 계획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지금 재단은 아닙니다. 거기 재단이 아니고, 그냥 하나의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추진단으로 구성이 돼 있고, 재단법인 설립을 하려고 지금 행자부하고 협의 중인데 행자부에서는 지금 재단을 설립하게 되면 20인 이상의 인원이 필요한데 실질적으로 재단설립을 하는데 20인으로 하는 거는 지역 지자체에서는 사실 조금 부담이 돼서 중기부하고 지금 협의 중입니다. 협의 중인데 조금 설립하는 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지금 구성 인원으로 보면 어떤 분들이 들어가서 활동하고 계시죠? 전문가들도 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상권 활성화는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인력들이 3명이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단장하고 팀장하고 팀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쪽에는 상권과 관련돼서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지금 근무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사실은 앞으로 우리가 지원할 계획도 있잖아, 그죠? 그분들의 인건비를.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재단설립이 되면 저희가 지원을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러면 그런 분들이...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지금 현재로서는 상권추진단에는 지원되는 건 없습니다.
○김순중 위원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분들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계획수립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가로 구성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계획수립용역은, 이거는 전문용역기관에다가 주는 겁니다. 추진사업단에서 주는 게 아니고.
○김순중 위원 추진단이 할 역할이 활성화를 하겠다는 전문가가 모여서 하잖아. 그중에서 세 분은 또 아마 우리가...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추진단은 사실 르네상스 사업을 위해서 움직이는 인력이고요. 지금 제가 이쪽에 수립용역 5,000만 원 올려놓은 것은 안동시 전체적인 상권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녹여놓기 위한 전문적인 용역으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별도 용역전문기관에 의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순중 위원 추진단은 활성화의 방향과 방법을 정해주면 그거를 실행하는, 활동하는 분들이 되겠네, 그죠? 활성화추진단은.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그렇죠. 지금 추진단이 재단법인으로 설립되면 계속 가겠지만, 재단법인이 설립되지 않으면 르네상스 사업 기간 동안만 유지가 됩니다.
○김순중 위원 “왔니껴” 투어 운영하는 것도 그러면 활성화추진단에서는 다시 “왔니껴” 투어를 어떻게 운영할지를 자문을 받든지, 외부에 용역을 줘서 방법을 제시해주면 그대로 실행하는 분들이 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왔니껴” 투어하고 투어참가자 인센티브 관계는 상권활성화추진단하고도 협의를 하겠지만, 그거는 시 자체적으로 추진되는 겁니다.
○김순중 위원 활성화추진단이 시행 주체로 돼 있잖아요. “왔니껴” 투어 운영하는 주체인데. “왔니껴” 투어에 대해서는 우리가 검증이 안 돼 있어요. 왜냐하면, 그 전에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지원 투어버스를 하던 거를 “왔니껴” 투어로 바꿨잖아,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이름은 이제 안동말로 “오셨습니까?” 하는 걸 “왔니껴?”...
○김순중 위원 아니요, 내용이 다르잖아요. 투어는 여행사에서 모객을 할 때 관광코스 내의 전통시장 방문하는 걸로 되어 있는 그런 사업을 하는 거였고, “왔니껴”는 관광버스로 오든, 기차로 오든, 개인 승용차로 온 분들을 시장으로 안내해서 1만 원에 대한 상품권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인센티브 준다는 거는 1인당 1만 원의 지역 상품권을 주는 그런 인센티브고요. 그다음에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는 1억 5,000만 원의 큰 걸 세워 놓은 게 전문적으로 우리 지역에 오는 분들에 대해서 관광하고 같이 연계해서 해설하는 양성 교육 비용도 포함이 돼 있고, 그 양성 교육을 하기 위해서 강사비라든가, 직무비라든가, 일비라든가 이런 것들이 포함돼 있고요.
기존 전통시장과 연계 관광상품 지원 투어에 들어갔던 5,500만 원 같은 그 예산이 아닌, 차량 임차료... 열차를 이용해서 오는 고객에게만 지원되고 여행사에게는 지원이 되지를 않습니다, 안 되고. 그다음에 전담인력 2명이 양성되면 이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하고, 우리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홍보비라든가 운영비에 대한 예산이 1억 5,000만 원입니다. 그리고 1억 5,000만 원에는 기존의 연계상품 지원 투어버스 운영비 5,500만 원이 삭감된 금액이 여기에 같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전통시장과 연계 관광상품 지원 투어에 들어갔던 5,500만 원 같은 그 예산이 아닌, 차량 임차료... 열차를 이용해서 오는 고객에게만 지원되고 여행사에게는 지원이 되지를 않습니다, 안 되고. 그다음에 전담인력 2명이 양성되면 이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하고, 우리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홍보비라든가 운영비에 대한 예산이 1억 5,000만 원입니다. 그리고 1억 5,000만 원에는 기존의 연계상품 지원 투어버스 운영비 5,500만 원이 삭감된 금액이 여기에 같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순중 위원 개인적으로는 투어버스 운영하는 것도 괜찮다고 봐요. 아예 모객 할 때부터 관광코스 내에 전통시장을 방문하도록 되어 있으니 안정적으로 방문자를 확보할 수 있는데. 기차로 오든 개인 승용차로 오시는 분들을 유인하려고 하는 작업은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고 보거든요? 근데 그걸 또 활성화추진단 내에서 하는 게 아니고 이분들이 양성을 한 분들을 가이드로 모집을 해서 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활성화추진단 안에 그런 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우리가 다음에 지원을 하더라도 이중 인건비 부담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여기까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6건 삭감이 돼서 올라왔다, 그죠? 삭감이 됐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계획수립용역에 있어서는 전통시장이나 상점가나 어떤 전체적인 트렌드 분석에 의한 용역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그렇습니다.
○김경도 위원 지금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면 상점가나 전통시장이나 활성화 필요성은 있다 하나, 지금 많은 공모사업으로 이렇게 진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과 전체적인 용역에 있어서는 중복되는 건 없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지금 어차피 용역을 하는 것은 사실은 구시장과 신시장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북문시장도 있고, 그다음에 서부시장, 풍산시장 이런 곳들이 있는데 그 시장들 자체도 어떤 식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접근을 할 수 있는지 그런 디테일한 작업들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연계사업을 용역으로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김경도 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상점가나 전통시장 특성에 따른 유형별, 맞춤형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용역이라고 볼 수 있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맞습니다.
○김경도 위원 다음은 투어참가자 인센티브 지급이 있는데, 모객 활동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언론매체나 SNS나 그다음에 지역의 지자체라든가 재경향우회라든가 그런 단체라든가 이런 쪽에 하고, 그다음에 코레일을 통해서도 할 수 있고요. 전국 관광회사를 통해서도 할 수 있고요.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안동이 실질적으로 이 1만 원을 줌으로 해서, 어제도 상임위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4명이 앉아서 찜닭 먹고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분들이 와서 1만 원을 받아서 그 1만 원 이상의 어떤 물품을 사가지고 간다라고 하면, 전통투어에 따른 인센티브 1만 원은 우리가 속된 말로 손해 볼 장사는 아니지 않느냐.
다만, 이거 지원할 때 정말 세밀하게, 어떤 쪽으로 지원을 해야 되고, 어떤 분들한테 지원을 해야 된다는 이런 것들을 잘해서 우리 안동시의 세수에서 얻어진 이 돈을 함부로 쓰는 일이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거 지원할 때 정말 세밀하게, 어떤 쪽으로 지원을 해야 되고, 어떤 분들한테 지원을 해야 된다는 이런 것들을 잘해서 우리 안동시의 세수에서 얻어진 이 돈을 함부로 쓰는 일이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경도 위원 좋아요. 그러면 관광객 유치의 실적 확인이나 지원 기준에 따라서 차등 지원도 할 수 있다 그 얘기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그거까지는 아직까지 저희가 검토를 안 했습니다. 일단 1인 1만 원 지원하는 걸로...
○김경도 위원 돼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김경도 위원 그러면 우리 안동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근거한 사업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아니라고도 이야기를 못 하죠, 그거는. 관광이라고 얘기하는 것들은 재래시장 투어도 관광일 수 있고, 문화재도 관광일 수 있으니까 포괄적인 의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좋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원도심 활성화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인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의 트렌드에 비유한다면 지원 기준에 따라서 차등의 부분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추진할 때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경도 위원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한 번 더 검토를 잘하셔서 모객 활동이 전체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바라고요. 또,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 이거는 르네상스 사업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지금 아까도 김순중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수행기관이 안동시상권활성화추진단으로 되어 있는데, 모객 활동이나 이런 부분은 전문적으로 하는 상권활성화추진단과도 같이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김경도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경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있죠? 당초에 도비가 1억 8,000 추가 되어서 본예산에는 4억 8,000 정도로 되어 있죠?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당초에 예산 3억 정도가 배당이 됐는데, 물론 위치가 변경이 됐어요. 서후에서 풍산으로. 인원이 예를 들어서 가구 수가 39세대에서 74세대로 증가가 되다 보니까 사업장을 변경해서 추진을 합니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손광영 위원 이러면 도비가 예를 들어서 이 금액으로 환산을 해봤을 때는 한 2억 정도가 추가돼서 반영시킬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봤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저희도 사실 시비가 증가되면 도비도 같이 증가해서 움직여주면 좋은데, 이게 도비 1억 8,000이 23개 시·군 정액입니다. 크든, 적든 도비는 1억 8,000입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도에서는 무조건 시군별로 1억 8,000 똑같이 나눠주고, 그 금액에서 오바되면...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시비로 하도록.
○손광영 위원 시비로 한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손광영 위원 그러면 배분 비율 없이? 배분 저게 없이? 문제가 있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그거는 도에서 안 그래도 건의를 했었는데 계획을 한번 적극 검토하겠다고 이야기 했었고 또, 이거는 사실 서후 이개리에서 하다가 이개리에서 자기들 저장 탱크 부지에 따른 확보가 안 돼서 차순위인 풍산 수1리 쪽으로 왔는데, 이게 예산 증가하는 게 세대수라든가 저장 탱크 크기 때문에 증가할 수밖에 없는 예산입니다.
○손광영 위원 본 위원은 예산 증가하는 거 가지고 따지는 게 아니고. 당연히 해야지, 해야 되는데... 전체 분석을 해보다 보면, 도비 부담분이... 이게 도 사업이란 말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1억 8,000 정도가 당초에 됐으면 증가가 되고, 예산 전체 8억 1,500이죠, 전체가?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손광영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소관 부서에서는 도로 강력하게 요구를 해야지. 그러니까 도에서는 23개 시·군 일괄 배분이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도시가스 안 들어가는 지역은? 이것도 다 넣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그렇습니다.
○손광영 위원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도시가스하고는 별개인데요. 이거는 LPG...
○손광영 위원 도시가스하고는 별개지 LPG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근데 마을별로 1개소에 무조건 1억 8,000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실은 증가하면 도비도 증가해야 되는 게 기본 룰처럼 되어 왔었는데 도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1억 8,000에서...
○손광영 위원 그래서 아이러니해서 본 위원이 물어보는 거예요.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얘기했듯이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운영 부분에 따라서 위에, ‘투어 참가자 인센티브 지급’, 거기 1억 2,000 상향된 것하고, “왔니껴” 1억 5,000 이거하고 그다음에 착한업소 레벨업 내일까지 세부적으로, 추진계획하고 주세요. 우리 위원회에. 과장님 아시겠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질문 한 가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보면 “왔니껴” 투어 운영 있지 않습니까, 그죠? 여기 지금 안동 시장이 국내외 관광객을 전통시장으로 유도해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안동 시장, 전통시장은 둘러보셨을 때 국내외에서도 시민들이나 주민들이 또,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내부적으로 좀 어떻게... 시설 쪽이라든지 이런 게 좀 잘 돼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지금 시장별로 사실 정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자주 추진됐던 시장들은 잘 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각 시의, 전국 시 단위라든가 군 단위에 규모가 있는 시장들은 어느 정도 잘 되어 있어요, 있는데.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안 되어 있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 시장 자체가 활성화가 어떻게 돼 가는지, 특화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정부 지원금을 많이 받은 쪽에는 아무래도 시설이 잘 돼 있습니다, 있는데. 그렇지 못한 쪽에는 또 잘 안 되어 있는 데가 많죠.
○김정림 위원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추진단을 활성화를 하는 거는 좋은데요. 전통시장을 시설이랑 질적 또는 환경, 친절도. 그죠? 안동의 특산품 이런 부분을 먼저 우선적으로 안동의 시설 이런 거 다 전체를 관리하도록 만들어놓고, 그죠?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를... 운영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국내외에서 관광객들이 한번 오고 나면 잘 안 옵니다, 그죠? 속초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가면 소문이 나서 여러 번 또 갑니다. 안동 같으면 안동은 특이하게 또 그 이미지를, 전통시장이라는 이미지를 살려서 국 내외분들이, 관광객들이 한 번 오는 게 아니라, 와서 또 다음에도 얼마든지 올 수 있는 이런 걸로 만들어 주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국내외에서 관광객들이 한번 오고 나면 잘 안 옵니다, 그죠? 속초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가면 소문이 나서 여러 번 또 갑니다. 안동 같으면 안동은 특이하게 또 그 이미지를, 전통시장이라는 이미지를 살려서 국 내외분들이, 관광객들이 한 번 오는 게 아니라, 와서 또 다음에도 얼마든지 올 수 있는 이런 걸로 만들어 주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지금 제일 앞에 보면 저희 연구용역비 5,000만 원하고, 투어참가자 인센티브하고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를 왜 그렇게 하냐면, 상품권 1만 원 줘버리고 다음에 오면 뚝딱해버리는 그런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상품권을 준다고 하면 버스로 온다든가, 열차로 온다든가 하면 그 대표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들 연락처를 알아서 다음 연도에도 올 수 있도록 SNS 홍보를 한다든가 지역 상품에 대한 안내를 한다든가 그런 것들을 다 지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계획 자체를 어디에 녹이냐면, 연구용역에서 녹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 녹여놓기 위한 연구용역입니다.
사실 그리고 공무원들이 1년, 2년 그 자리에 있다가 가버리고 나면 또 새로운 사람들이 와야 되고, 또 새로운 사람들이 정부 공모사업이라든가 시장의 업무를 하려고 하면 또 시간들이 걸리거든요. 그렇다면 용역에다가 그런 것들을 다 녹여놓으면 그것만 봐도 업무의 추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어떻게 돼간다는 걸 알 수가 있죠. 그래서 지금 하는 거니까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예결위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 일자리경제과 예산은 100% 통과시켜주실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사실 그리고 공무원들이 1년, 2년 그 자리에 있다가 가버리고 나면 또 새로운 사람들이 와야 되고, 또 새로운 사람들이 정부 공모사업이라든가 시장의 업무를 하려고 하면 또 시간들이 걸리거든요. 그렇다면 용역에다가 그런 것들을 다 녹여놓으면 그것만 봐도 업무의 추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어떻게 돼간다는 걸 알 수가 있죠. 그래서 지금 하는 거니까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예결위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 일자리경제과 예산은 100% 통과시켜주실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김정림 위원 여기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정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예결위는요. 상임위가 교차돼 있기 때문에 그 자료를... 예산안 통과돼야 되잖아, 그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예결위는요. 상임위가 교차돼 있기 때문에 그 자료를... 예산안 통과돼야 되잖아,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당연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그 의지를 보여주시기 위해서는 상세 설명을 좀 드리든지 아니면 자료를 배부해서 자료요구가 없도록 좀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알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에 대한 예산안에 대해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송인광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참석하신 팀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남상호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하게 예산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삭감된 예산에 대해서...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남상호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하게 예산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삭감된 예산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관광진흥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도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이상 설명드린 사업은 관광객 유치와 안동 관광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이상 설명드린 사업은 관광객 유치와 안동 관광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탈춤공원 나무화분·벤치설치 8,000만 원이 다 삭감됐어요, 그죠? 지금 사실 공사 끝나고 휑하긴 휑해요. 사실 좀 휑한 부분도 있고 또, 겨울축제, 얼음축제한다고 또 심지도 못한 것도 있는데. 필요는 한데, 이걸 다 상임위 위원님들이 아실 텐데 이걸 굳이 다 삭감을 한 이유가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어제 제가 듣기로는 현장방문 후에 추후 결정을 해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셨고, 우선 지금 탈춤공원에 물순환도시사업으로 물 정원이라고 행사가, 사업이 지금 진행 중이고, 또한 저희 과에서 하는 무대 증설 사업이 있습니다. 아직 준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또 위원님들이 그렇게 결정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창현 위원 그럼 2차 추경에 또 하셔도 되겠네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해주시면 사업이 상반기에 모든 사업이 아마 준공됩니다. 되면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안대로 의결해주시면... 고맙습니다.
○김창현 위원 하나 더 여쭙게요. 여름물축제(가칭) 이름이 안 정해져 있는데, 위치는 어디서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이번에는 주무대는 모디684 앞을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그때 안동 전역에 성희여고 앞에 도시재생과에서 지금 조성하고 있는 강수욕장과 같이. 그리고 또한 월영야행이라고 문화유산과에서 하는... 월영야행하고 같이해서 안동시 전체를 여름 축제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창현 위원 그럼 세 군데를 동시다발적으로 해서 한다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래서 낮에는 원도심에 물 축제, 그러니까 원도심에는 젊은 층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성희여고 앞에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월영야행은 밤에 주로 관광객들이 많이, 모객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식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작년에는 건너 강변에 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번에는 그럼 세 군데 동시다발적으로 나눠서 1억 4,000을 들여서...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성희여고 앞에 지금 현재 이번 추경에도 8억, 3억 따로 올라와서 21억 사업으로 강수욕장 대대적으로 어린이수영장하고 만들고 있고, 바로 옆에 공원녹지과에서도 10억을 들여서 국비로 지금 대대적으로 공사 준비하고 있는데.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건 사견이니까. 물론 나누고 이렇게 선택과 집중은 중요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21억을 들여서 하는 사업에 같이 거기에 힘을 좀 실어서 집중적으로 하면 어떻겠나 라는 생각에... 하여튼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건 사견이니까. 물론 나누고 이렇게 선택과 집중은 중요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21억을 들여서 하는 사업에 같이 거기에 힘을 좀 실어서 집중적으로 하면 어떻겠나 라는 생각에... 하여튼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시설을 잘 만들어놨기 때문에 활용은 관광과에서 관광객 유치라든지 이런 데 활용을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도 한 축으로 해서 여름 축제장으로 저희가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우창하 김창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순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순중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2천만 원 이상 조서 24쪽 안동 눈빛축제 개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빠져있네, 그죠? 이게 원안대로 문복에서 통과됐던 얘기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올 초에 진행했던 눈빛축제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저희가 처음으로 시도했던 축제로써 다소 아쉬운 점은 있지만, 내년도에는 야간의 빛 축제와 또한 암산의 얼음축제와 병행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개최토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금년에 개최된 행사는 다소 축제 기간이 40일로 너무 길어서, 길고 해서 주말에는 손님이 좀 있었고 주중에는 많이 없고 해서 아마 질책을 좀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집약해서 행사는 좀 짧게 하고 시설을... 슬로프가 좀 잡아서 슬로프를 좀 길게 해서 시내에서는 눈빛축제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암산얼음축제장에 오신 관광객을 모객해서 시내 원도심을 살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집약해서 행사는 좀 짧게 하고 시설을... 슬로프가 좀 잡아서 슬로프를 좀 길게 해서 시내에서는 눈빛축제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암산얼음축제장에 오신 관광객을 모객해서 시내 원도심을 살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좀 심하게 말하면 방문객 숫자나 경제적 효과로 보면 실패한 축제였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러니까 앞서 말씀드렸지만 올해는 처음 시도하는 축제여서 다소 운영에 미숙한 건 많았다고 저희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내 원도심의 행사장과 암산얼음축제장과 같이 해서 내실 있도록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개선할 부분이 많은데 많이 개선을 부탁드리고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또, 민폐를 끼쳤어요. 매장 분양받아서 긴 시간 동안 고생한 분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이 섰나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때 눈빛축제에 오셨던 상가에서 대부분 암산얼음축제장을 다시 오셨습니다. 그래서 얼음축제장에서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어서 아마 상가에 도움이 되었고, 시내에서는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 안동의 지역의 상가이기 때문에 이번에 벚꽃축제 할 때도 오시고 그분들 오셨고 해서 연중 우리 지역민들로 해서 운영토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순중 위원 그다음에 개선한다고 한 게 예산도 더 늘려 잡으셨다, 그죠? 올 초에는 4억 5,000이었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조금은 늘었습니다.
○김순중 위원 증가한 이유가 설명이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까 말씀드렸는데 슬로프를 조금 늘리고, 그때는 저녁에는 사실 아무것도 없어서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눈과 빛으로 된 축제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녁에는 조명으로 해서 야간에도 관광객이 밝게 있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제가 하나 제안하면 그 일대를 전부 눈으로 덮었으면 좋겠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저희가 생각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슬로프를 길게 해서 정말 눈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하고, 그거는 축제를 떠나서 상설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순중 위원 올해 할 때는 눈빛축제인데 장소 이동을 많이 하지 않으면 눈빛은 전혀 볼 수 없어요, 그죠? 눈이 없었어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다른 지역에 하는 거 보니까 전부 눈을 다 뿌려놨더라고요. 주차장 지나서 그 일대에, 그죠? 그러면 어떨까 싶어요. 한번 고려해보시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기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영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활용계획은 세워져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작년도에 저희가 25명 정도... 그러니까 이 영크리에이터가 저희가 표시를 해놨습니다만, 당초에는 작년에는 유튜브 육성사업으로 부기를 경정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라는 걸 하니까 너무 범위가 제한되어서 여기에 MZ세대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여러 팀을 SNS라든지 다양한 방법, 블로그라든지 이런 걸로 활용하기 위해서 했고요. 작년에는 25명 정도를 활용해서 저희 안동 홍보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영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해서 이분들이 육성이 됐어. 근데 육성하는 사업을 5,000만 원으로 하는데 이분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예를 들어서 시비가 들어가지 않는데 이분들이 자연스럽게 다 해줘요? 홍보를 다 해줍니까? SNS나 등등을 통해서?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렇게 하면 실력이 늘고 저희가 교육을 시키면 자기 스스로 또 다니시면서 이런 거는 알아서 홍보도 올리시고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역량을 강화를 시켜주는 그런 교육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다음에 미디어파사드 24쪽에 있네요. 인·허가 협의를 실시설계한다고 1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안동댐하고 협의가 다 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지금 안동댐에서 지난번에 저희가 시험연출을 한번 했었습니다.
○권기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안동댐 안에 한다는 이야기잖아.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안동댐 벽면, 댐 막은 벽면을 이용해서 미디어파사드를 할 계획입니다.
○권기탁 위원 LED조명을 해서 등등 이렇게 하는 사업인데. 쭉 써놨는데 읽기는 그렇고.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협의가 된 거냐고 묻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지금 수자원 업무 협의 중입니다. 그래서...
○권기탁 위원 협의 중이면 뭐 해. 예산을 2억이나 요구를 하는데.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니, 그래서 그분들이 수자원에서 운영하는 데 지장이 없으면 적극 협조하겠다 하셨고요. 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가 여기 설계를 해서 나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권기탁 위원 그럼 실시설계 2억인데 예상되는 예산액은 얼마쯤 돼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40억 정도 됩니다.
○권기탁 위원 40억 들여서 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권기탁 위원 여기에 조명 설치한다고? 관광객이 볼거리 있다고 찾아올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러니까 우리가 댐 일원을 영상으로 해서 쏘면 전체적으로 지나가면서도 관광이 될 수 있고 하는, 집약을 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자원에서 그때 할 때 운영부장이나 고객지원부장, 운영부 차장이 나오셔서 직접 같이 참관도 있고요. 그래서 하여튼 저희가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다. 댐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다음에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전체 23억 들어가요, 맞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권기탁 위원 탈춤축제 홍보비를 포함하니까 23억 돼요. 예산이 지난번에는 20억으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증액된 요인이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래서 증액된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지금 탈춤축제는 이 축제 자체로는 작년에 18억을 해서 결산은 16억 2,000인데 나머지는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 탈춤을 초청하지 못해서 2억 정도가 집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8억으로 탈춤축제를 진행하고, 나머지 1억은 저희가 작년에 문화의 거리에서 원도심 골목 관광 자원화 사업이라고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한번 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그 축제예산에 같이 편성해서 하려고 하다가 지난번에 삭감돼서...
○권기탁 위원 올해도 탈춤 페스티벌은 시 도심 내에서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축제장을 활용하지 않는다?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권기탁 위원 축제장을 거기 짓고 리모델링까지 하고 다 했는데 활용을 안 하면 어디에 쓰려고 하지?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그 축제장은...
○권기탁 위원 또, 그다음에 안동수상공연장 조성 있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여기 또 용역이 63억인데. 이것도 협의가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지금 이거는 거점사업으로 지난 1회 의원 간담회 때 저희가 제출은 했습니다. 거점사업의 변경사업을 보고드렸고요. 이번에 2주 전에 저희가 문광부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점사업으로 승인받았기 때문에 이게 예산이 편성되려고 하면 아마 올 하반기 돼야 예산이 편성되어서, 그러면 또 사업추진이 좀 늦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세웠습니다.
○권기탁 위원 아니, 수상공연장이면 댐 안에 한다든가, 보조댐에 한다든가 안에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액은 얼마쯤... 투자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71억 정도...
○권기탁 위원 71억. 표현이 좀 그렇다만, 돈을 막 처바른다. 이번에 예산 중에 모든 과에서 용역이 너무 많아, 용역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가 뭘까요? 과장님이 답변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저희가 사업비에 비해서... 사업비에 하는 용역은 요율대로 저희가 하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저희가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한다고 이해해주시면...
○권기탁 위원 그러면 수상공연장만 만드는 거예요? 중국실경 뮤지컬 같은 이런 부분들이, 세계적인 부분도 있는데. 거기에 비슷하게 한다든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하는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 주기 전에...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같이 할 겁니다.
○권기탁 위원 같이 하면 용역 주기 전에 이런 구성된 안이 있다면 줘요.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구상된 거는 저희가...
○권기탁 위원 그냥 용역비만 확보해놓고 과업지시서 따로 만들어서 용역주고 이렇게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닙니다. 저희가 지금 무대와 같이...
○권기탁 위원 그러면 용역 주기 전에 3억 요구를 하게 되면 용역을 어떤 방법으로 해서 과업지시서를 줄 거 아니에요? 그 자료를 내일까지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다음에 눈빛축제, 동료 위원님이 하셨는데 내가 하나 더 물어보려고. 안동이 눈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사계절 축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안동과 특색있는 축제를 함으로 해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 되지. 인공 눈을 억지로 만들어서... 이번에 행사장 평일날 사람 개미 한 마리 없더라고. 내가 일부러 몇 번 가봤어.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시민 혈세라도 5억씩 투자하면서 “맞습니다.” 소리 나온다는 자체가 말이 맞아요? 그 예산 다시 또 5억 올려서 또 달라 그래?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안타까워요. 축제를, 사계절 축제를 한다 하더라도 사계절 축제가 이해도를 높여가야 되고, 사계절 축제를 통해서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된다든지 또, 안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든지 그렇게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축제가. 눈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우리가 강원도 화천에서 하나? 이런 부분들은 축제를 하기 위해서 예산이 집중되는 것이 아니고, 축제를 통해서 뭔가 발생될 수 있는 기대효과를 가지고 출발을 해요. 그래야 돼요, 예산집중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권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요, 근데 앞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가, 질타가 맞는 게... 이게 처음에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인위적으로 축제를 하기 위해서 돈을 너무 많이 쓰니까 이런 질타가 나오는 거거든요.
본 위원도 이런 거는 축제를 한다 그러면 일본의 삿포로 같은 데 눈꽃축제 같은 걸 보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자원봉사도 하고, 그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걸 해야 되는데 그냥 어떤 공간을 마련해서 빈터만 있으면 거기에다가 사람을 갖다가 몰아넣으려고 하니까 너무 힘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걸 좀 고민하셔서, 축제한다고 하면 암산얼음축제 잘 되면 그 옆에다가 눈 해서 눈꽃축제 또 하죠? 그런 식으로 하면 흥행에 성공할 텐데 흥행에 성공을 못 하니까. 그리고 예산을 더 달라 그러고. 성공 못 한 건 돈이 부족해서 그런 것도 아닌데, 그죠?
과장님요, 근데 앞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가, 질타가 맞는 게... 이게 처음에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인위적으로 축제를 하기 위해서 돈을 너무 많이 쓰니까 이런 질타가 나오는 거거든요.
본 위원도 이런 거는 축제를 한다 그러면 일본의 삿포로 같은 데 눈꽃축제 같은 걸 보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자원봉사도 하고, 그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걸 해야 되는데 그냥 어떤 공간을 마련해서 빈터만 있으면 거기에다가 사람을 갖다가 몰아넣으려고 하니까 너무 힘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걸 좀 고민하셔서, 축제한다고 하면 암산얼음축제 잘 되면 그 옆에다가 눈 해서 눈꽃축제 또 하죠? 그런 식으로 하면 흥행에 성공할 텐데 흥행에 성공을 못 하니까. 그리고 예산을 더 달라 그러고. 성공 못 한 건 돈이 부족해서 그런 것도 아닌데, 그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근데 제가 한마디 말씀드리면, 저희가 관광과고, 축제라는 게 사실 제가 만들었지만, 우리가 기대했지만 이게 성공될지, 안 될지 사실은 그런 건 잘 모릅니다. 잘 몰라서 저희가 관광과이기 때문에 좀 실패를 두려워해서 안 한다는 건 또 관광은 아닌 것 같고 해서 또, 아까 지적은 위원님이 하셨지만 겨울철에는 축제가 없어서 같이 해서 시내에도 축제가 있어서 시민들과 관광객을 모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축제를 했다는 말씀을...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서 성공한다는 거는요, 경험을 통한 어떤 성공보다는 다른 성공한 축제를 보고 와야 되는데, 성공한 축제는 그 천연의 자연을 갖고 있는 그런 곳에 가서 우리가 모방해서 오니까 이런 데서 실패하는 거 아니에요? 비용이 많이 드니까...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아까 말씀드렸지만 눈빛축제 같은 경우는...
○위원장 우창하 그러니까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축제를 한번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다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자꾸 변명하면 수위가 자꾸 높아가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려면 겨울축제가 없어서 그러면 암산얼음축제를 가만히 있어도 몇십만이 찾아오는데 활성화 시켜가고, 그분들이 가족 단위 왔다가 하루 왔다 가지 말고 머물러 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봐요. 그 주위에다가 썰매장을 만들든지 이래서 자꾸 하루 즐기고, 또 잠을 자고 또 즐기고 갈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해주라고. 그래야 뭐가 남는 게 있지 억지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돈은 돈대로 없애고 그냥 파리 날리고 있다가 그건 축제가 아니잖아요. 아니, 팁을 주는 거예요. 그런 쪽으로 발상을 한번 바꿔보라고.
○관광진흥과장 남상호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억지로 만들지 말고. 암산 얼음지대 가면 평평한 산이 있어요. 거기 밀고 썰매장 만들어 보시라고.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환상의 조화를 만들 것 같아. 그런 데 머리를 쓰고, 그런 데 투자를 해서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되지. 단순한 논리로 5억 쓰고 되고, 안 되고 관계없이 그런 축제를 하기 위한 예산은 이제 근절해야 돼요. 제가 봤을 때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7분 회의중지)
(16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우창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투자유치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 조풍제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된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예산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투자유치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 조풍제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된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예산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투자유치과장 조풍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투자유치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투자유치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삭감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투자유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국가산업단지 선정 시민축하행사 및 포럼 개최’. 조금 전 설명에 있어서 유명인을 초청해서 하기 때문에 예산이 모자란다 그랬잖아.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입주 가능한 기업체 대표들을 모셔서 보다 더 함께 산업단지선정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축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안 낫겠어?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거기까지 생각 못 해봤습니다.
○손광영 위원 맞지?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손광영 위원 무엇이 넉넉해서 지금 먹고, 살고 저거 하는 시민들이 얼마나 많아. 그러나 접근하는 방향이 뭔가 모르게 개선이 돼야 해. 아시겠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손광영 위원 그런 방향으로 나갔더라면 우리 위원님들이 마다하겠어?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을 국가산업단지 선정대상 기업인들과 함께 공감하는 자리의 포럼 개최다 이렇게 들어가 줘야 돼. 아시겠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냥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선정에 따른 시민들 축하 분위기 조성과 성공적인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포럼 아니야. 이러면 여기에 따른 입주 가능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서, 쉽게 말하면 포럼과 더불어서 축하의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된다 이 말이에요. 과장님 잘 아시겠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리고 ‘특구지정 과제발굴’. 여기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세부사업 및 내역에 좀 세심하게 적으라고. 그냥 사회발전특구 및 국가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이다. 왜냐? 지금 우리 시에는 연구용역비가 너무 과도하게 잡혔어. 그 일들을 하나하나 꿰어 나가 전개를 시키고 제대로 그 일들을 성공적으로 목표 달성을 한 게 몇 건이 돼? 우리 시에서 용역은 용역대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어. 그러나 용역을 통해서 제대로 현실에 맞게끔 우리 시정을 펼쳐나갔더라면 경제도시위원회나 우리 위원님들이 이것을 마다하겠어?
그래서 조금 전에 예를 들어 상속세 75%를 감면함으로써 이러한 부분의 특구지정에 따른 기업인들이 많이 몰려들 거다. 물론 각 자치단체마다 별다른 정책들을 내놓고 하지만, 그래서 세부사업 계획에 좀 세밀하게 적고, 거기에 따른 부분들을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도 강도있게, 의지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헴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프라 구축사업’. 이거는 뭡니까?
그래서 조금 전에 예를 들어 상속세 75%를 감면함으로써 이러한 부분의 특구지정에 따른 기업인들이 많이 몰려들 거다. 물론 각 자치단체마다 별다른 정책들을 내놓고 하지만, 그래서 세부사업 계획에 좀 세밀하게 적고, 거기에 따른 부분들을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도 강도있게, 의지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헴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프라 구축사업’. 이거는 뭡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지금 그게 안동과학대학교... 경상적 경비는요, 인력양성사업이고. 자본적 경비는 인프라 구축입니다. 장비 구입하고 하는 것.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기계장비 구축을 어떻게 할 거냐 라는 걸 묻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헴프인력양성이 어떤 거냐면, 헴프 CBD 추출 같은 거나 분석하는 장비인데요. 이거 없으면 헴프를... 나중에 헴프가 진짜 산업화 됐을 때...
○손광영 위원 과장님, 인프라 구축사업에 있어서 경상적 보조를, 쉽게 말하면 자본적 보조로 변경하는 거 아니에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아닙니다. 그게 지금 1개로 해놨다가 이번에 직원들하고 저하고 업무연찬이 부족해서 과목경정을 하는 건데요. 경상적 경비하고 자본적 경비를 구분하는 겁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손광영 위원 지금...
(잠시 기다림)
지금 보면 당초에 전문인력양성이라고 해서 당초 예산 2억이잖아, 그죠? 2억을 헴프산업 전문인력 양성으로 1억 5,000으로 바뀌었고, 그 밑에 헴프산업 전문인력양성 인프라 구축사업에 5,000만 원을 과목 경정했잖아. 과목 경정했는데 인프라 구축이라면 기계장비란 말이야?
(잠시 기다림)
지금 보면 당초에 전문인력양성이라고 해서 당초 예산 2억이잖아, 그죠? 2억을 헴프산업 전문인력 양성으로 1억 5,000으로 바뀌었고, 그 밑에 헴프산업 전문인력양성 인프라 구축사업에 5,000만 원을 과목 경정했잖아. 과목 경정했는데 인프라 구축이라면 기계장비란 말이야?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기계장비 구축을 뭐를 하겠느냐 라고 물었어.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시료 분석 장비하고...
○손광영 위원 시료?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실험실 들어가면 왜 각종 분석 장비가 있지 않습니까?
○손광영 위원 장비하고. 또? 그 장비를 5,000만 원 구매하겠다?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손광영 위원 여기에 따른 초임계추출기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그거까지는 못 합니다.
○손광영 위원 그거는 한 6단위가 넘으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들은 경북바이오연구원이나 이런 데 현장 나가서 현장실습으로 돌리라 이 말이야.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게 하라고. 거기 보면 한국씨엔비바이오도 추출돼 있으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고. 그래서 내가 어떤 기계를 예를 들어서 구축을 하겠냐 그것도 여기에다 세부적으로 해놓으면 낫다 이 말이지.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또 한 가지, 343쪽에 ‘산업용 헴프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이것도 보면 친환경 소재 및 바이오 생명 산업까지 확장이 가능한, 다양한 효용가치에 대한 다큐멘터리 예정이다. 조금 전의 말로는 해외 특례사업 이런 부분인데. 그래서 이거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다큐멘터리를 4부작으로? 맞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을... 대마연대기. 이런 부분을 통해서 공동제작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그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럼 어디하고, 어떻게 공동제작을 할 계획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지금 공동제작이 아니고 미국이나 우리보다, CBD 추출이나 대마 많이 풀린 곳 있지 않습니까? 선진사례를 다큐멘터리에 담아서 지금 대한민국이 어떻게 대마 산업이 가야 할지 그 방향을 설정 비슷하게 해서 갈 계획입니다.
○손광영 위원 내가 이런 부분의 예산이 수반됐기 때문에 하는 얘기인데. 산업용 헴프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홍보를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생각해서 그 전에 이러한 자료를 수집을 해봤어.
(자료 들어 보이며)
자료수집 해보니까 이렇게 해외에 있는 사람들까지 내가 여기서 이런 부분들을 지금 저번 달인가, 쉽게 말하면 타 시·군에 컨택을 하고 기업이나 이런 데 컨택을 하는 기업체야. 이거를 제작을 해서 쉽게 말하면 각 방송사에 송출을 시키고... 이거 한번 참고해봐요. 그거는 참고해서 운영하면 아주 효율적으로 될 거예요.
(자료 들어 보이며)
자료수집 해보니까 이렇게 해외에 있는 사람들까지 내가 여기서 이런 부분들을 지금 저번 달인가, 쉽게 말하면 타 시·군에 컨택을 하고 기업이나 이런 데 컨택을 하는 기업체야. 이거를 제작을 해서 쉽게 말하면 각 방송사에 송출을 시키고... 이거 한번 참고해봐요. 그거는 참고해서 운영하면 아주 효율적으로 될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은 예산은 그대로 넘어간 거지만. 그리고 또 투자유치과에서는 지금 기업유치, 이 부분에 대해서 일자리경제과하고 맞물리는 부분은 없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지금 기업유치는 저희가 하는 게 맞고요. 일자리경제과는...
○손광영 위원 기업지원.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기업지원도 저희 과에서 합니다.
○손광영 위원 일부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지금 창업 부분에 대해서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좀 하고요. 기업지원하고 유치하고는 전부 다 저희 과에서...
○손광영 위원 지금 일자리경제과하고 맞물리는 건 없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없습니다.
○손광영 위원 도시디자인과하고도 맞물리는 게 없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없습니다.
○손광영 위원 도시디자인과의 업무가 그쪽으로 이관된 게 많잖아.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옛날에 산업단지 조성 부분이 지금 저희 과에 왔습니다.
○손광영 위원 산업단지 조성 부분이 거기로 갔기 때문에, 그러면 업무의 추진을 하기 위해서 도시디자인과하고 건설과하고 서로 협치를 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그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산업단지 조성 같은 거는 어차피 복합행정이니까 과 간의 협의가 다 필요한 거죠. 도시계획위원회에 가기 전에 편람 다 돌려서, 의견 다 들어서 반영시켜야 도시계획위원회 통과가 되니까요.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건축과하고도 그렇게 됐다, 그죠?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예,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십시오.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감사합니다.
○손광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손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 위원이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특구지정에 있어서 연구용역이 이렇게 예산에 수반됐습니다만 기회발전특구로 우리가 지방에 이렇게...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데. 우리는 교육자유특구로 이렇게 지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응하기 위해서 이렇게 핵심적인 특화사업인데, 장점이 있다면 뭐라고 봅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교육특구는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평생교육원에서 지금 하고 있고요. 기회발전특구는 저희 과에서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도권은 해당이 안 됩니다. 수도권 외의 지역만 지금 되고. 지금 이게 우리가 신청하는 게 아니고, 경상북도에서 신청하게 돼 있고.
경상북도에서는 지금, 처음에 제가 도에 올라왔을 때는 구미에 전자하고 방위산업, 포항의 2차전지, 안동의 바이오. 이 3개 정도를 잡고 계획 중이고, 저희도 지금 100만 평이니까 한 30만 평 하고 또, 1개 시·군 상주 정도 해서 들어올 걸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게 지금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빨리 대응 용역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게.
경상북도에서는 지금, 처음에 제가 도에 올라왔을 때는 구미에 전자하고 방위산업, 포항의 2차전지, 안동의 바이오. 이 3개 정도를 잡고 계획 중이고, 저희도 지금 100만 평이니까 한 30만 평 하고 또, 1개 시·군 상주 정도 해서 들어올 걸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게 지금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빨리 대응 용역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게.
○김경도 위원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하게 되면 각 지자체마다 경쟁이 되는데, 우리의 장점이 뭐냐 그 얘기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아까 말씀드렸지만 각종 세제 혜택입니다, 이거는. 정부에서 비예산 사업이고. 들어오면 등록세, 취득세 그리고 아까 전에 말씀드린 제일 중요한 게 상속세 75% 감면.
○김경도 위원 아니, 그런 세제야 당연히 각종 세제 혜택을 보는데. 우리가 유치를 하려면 경쟁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장점이 되느냐 하는 부분을... 어떻게 용역을 해서 경쟁이 되는 부분에 장점을 어떻게 살릴 것이냐 하는 부분을 말씀해보세요.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어차피 바이오 백신이지 않습니까? 저희 이번에 예산만 확보되면 이 용역을, 간단한 용역을 함께 하면서 지금 같이 도에 올려줄 게 뭐가 있냐 하면 MOU 체결입니다, 기업체하고. SK하고 프라즈마하고 유한건강생활하고 대기업 그룹의 한국콜마 이 4개를 타깃으로 해서 MOU까지는 못가더라도 수락 의사까지는 받을 계획입니다.
○김경도 위원 그럼 1차적으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한다?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그렇게 해서 아마 거기에 올라가면 도에서는 다시 3개, 4개 시·군을 뽑아서, 도비를 한 2,000만 원 같으면 시·군도 한 2,000만 원씩 다 태워서 1억에서 2억짜리를 만들어서 종합 총괄 용역이 또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용역 완료본을 산업부에 제출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경도 위원 1차 용역이 그렇게 진행됩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1차는 저희 시에서 하고, 2차는 도에서 다시 시·군에서 돈을 모아서 다시 하는 걸로.
○김경도 위원 단계적으로 한다?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예.
○김경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경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유치과 소관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새마을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체육새마을과 이정석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된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유치과 소관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새마을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체육새마을과 이정석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된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입니다. 존경하는 우창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체육새마을과 업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면서,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우창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체육새마을과 예산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예산임을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체육새마을과 총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우창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체육새마을과 예산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예산임을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체육새마을과 총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새마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조서에... 예산안 186페이지인데, ‘임하생태공원 다목적광장 조성공사’, 3억의 신규사업이요. 이거 지금 하고 있지 않나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지금 임하생태공원 작년 예산으로 1개 사업을 하고 있고요. 올해 본예산으로 1개 지금 예산 설계 중에 있고요. 또, 추경에 1개 해서 총 30,000㎡에 3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게 허가가 10,000㎡ 미만으로 나기 때문에요, 따로따로 할 수밖에 없는 사정입니다.
○김창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하고 이게 증액이 위에 3억 5,200이 있고요. 그다음에 시비도 추가분이 있어요. 10억이네요. 근데 요구 사유를 보니까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공사비 증가’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이거를 조금 설명 좀 해주시면...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이거 용상동에 건립 중인 다목적체육관인데요. 당초 3억 5,200만 원 계획된 금액으로 이번 추경에 편성을 했고요. 사실은 2022년부터 지금까지 물가 상승이 11% 이상 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추가 비용이 10억 정도 증액이 됐습니다.
○김창현 위원 자재비인가요? 아니면...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모든 걸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김창현 위원 포함해서 10억이다? 과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럼 공사하는 업체나 이쪽에서 물가 상승했으니까 추후에 좀 올려달라고 하면 이게 또 하나의 선례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기본적으로 하다 보면 매년 4% 내지 5% 예산 증감이 되다 보니까 지금 10억 정도 예산 되어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창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천만 원 이상 조서 32쪽입니다. ‘안동 마라톤대회 개최’되어 있는데. 대회 시기가 9월에서 10월로 돼 있네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예,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전에는 언제쯤 개최를 했었죠?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보통 5월 정도 했었는데요. 올해 더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추경에 1억을 증액해서 할 예정으로 하다 보니까 9월달에 예정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바람직한 개최 시기 즉, 흥행을 우리가 유도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가 적합해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그것도 5월에서 6월 정도가...
○김순중 위원 그렇죠? 9∼10월에는 다른 행사가 많아서 참여자들이 분산돼서 상대적으로 안동에 올 외부 인원은 줄어들 수 있어, 그죠?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예, 그래서 9월로 잡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아니, 9∼10월에 분산되지 않나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보통 경우가 9월, 10월 이쪽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많이 하니까 다른 데도 가면 안동에 개최하는 날짜하고 겹쳐서 상대적으로 참여자가 줄어들 수 있지 않나 그런 말씀이에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예, 그래서 사전에 빨리해서 홍보하고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김순중 위원 그러면 우리 안동 마라톤 지명도가, 위치가, 포지션이 어디쯤 돼요? 지명합니까, 일반적입니까, 좀 처집니까?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아니요, 처지지는 않고 사실은 확실하게 평가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상위에 있다고 저희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래, 한번 해보시고 혹시 그전에 우리가 5월이나 6월도 한 적이 있어, 그죠? 그럴 때 보다가 분산돼서 참여자가 줄어들면 다시 회귀했으면 좋겠어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러시고. 이거하게 되면 외부의 인원이 얼마 정도 옵니까?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총 5,000명 이상 매년 오는데요. 한 2,000명 정도 올 것 같습니다.
○김순중 위원 여기서 숙박하고 가시는 분도 있나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사실 숙박은... 마라톤 대회는 당일치기로 하다 보니까 그 전날 오시는 분은 좀 있는데요.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순중 위원 한 10∼20%도 안 되나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그 정도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예, 그렇더라도 지역 경제에는 도움이 될 것 같고요. 그런 효과를 낼 수 있는 날짜를, 시기를 선택했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마라토너의 얘기가 있어서 전달해드립니다.
그러시고요. ‘행복 HOME RUN 힐링파크 야구장 조성사업’ 14억 잡혀있네요. 이게 국비 공모사업으로 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입니까?
그러시고요. ‘행복 HOME RUN 힐링파크 야구장 조성사업’ 14억 잡혀있네요. 이게 국비 공모사업으로 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입니까?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2022년도에 지방소멸기금 19억하고요, 시비 31억 해서 50억을 해가지고 설계가 끝났었는데, 설계를 하고 보니까 64억 정도가 예산이 필요해서요. 그래서 14억 정도 증액한 겁니다.
○김순중 위원 50억에서 증액이 필요해서, 그죠? 추가한 거다, 그죠?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죠?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지금 설계만 끝났습니다.
○김순중 위원 축구장은 다 정리했습니까?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아니, 이거는 야구장입니다.
○김순중 위원 그 전에 축구장 하던 걸 이걸로 바꾸는 거잖아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그거는, 어가골 쪽은 축구장이 따로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래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예, 이거는 야구장 신규로 하는 겁니다.
○김순중 위원 그럼 우리 안동 관내에 야구장이 몇 군데나 되죠, 남후에? 두 군데 되는 겁니까?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남후에 두 군데를 신규로 설치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김순중 위원 두 군데가 된다, 그죠? 중복되지 않나요? 남후에 야구장이 2개.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용상동에는 생활체육 위주로 하고요. 남후에는 엘리트 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것도 투자비에 대해서 경제적인 효과를 좀 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죠? 하나는 축구장을 갖다가 야구장으로 바꾸어서까지 하고 있으니까 야구 인원을 안동으로 유인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연구를 좀 해주시고요.
익스트림파크라는 거는 어디를 얘기하죠?
익스트림파크라는 거는 어디를 얘기하죠?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청소년수련관 옆에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어떤 내용의 파크예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아니, 이거는 기본적으로 스노보드 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김순중 위원 신규로. 그러면 스노보드장을 조성해서 운영하는 데 예산이 5,000만 원 필요하다 그 얘기인가요?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지금 있는 게 익스트림파크라고 일반적으로 스케이트보드 전용구장인데요. 하나의 볼파크와 스키파크 두 개가 있는데, 하나의 볼파크를 지금 조성하고요. 이걸 운영하는데 지금 운영비로 인건비 5,000만 원...
○김순중 위원 인건비가 5,000만 원이다, 그죠? 그러면 강사 아니면 안전요원이 필요한 모양이다, 그죠?
○체육새마을과장 이정석 그렇죠.
○김순중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순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새마을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한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통특작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유통특작과 강석영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된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새마을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과장님과 배석한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통특작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유통특작과 강석영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삭감된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유통특작과장 강석영입니다. 평소 안동시 농업 발전과 유통특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유통특작과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삭감된 조서를 대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안동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안동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통특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조서 102쪽입니다. 여기 지금 삭감된 거, 아닌 거 제가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과 저온저장고 설치지원’이 지금 여기 2억 넘게 나와 있네요. 102쪽.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설치지원.
○김정림 위원 그리고 ‘이동식저온저장고 지원’ 이것도 2억 나와 있습니다. 그다음 ‘농산물저온저장고’ 이것도 3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어떻게 다른지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사과 저온저장고는 10평 규모로 총 2,800만 원의 예산 중 반, 1,4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동식저온저장고는 3평 규모로써 우리가 지원되는 금액은 250만 원 기준으로 지원을 하는데 이거는 업체에 따라서 500만 원에서 600만 원 가량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산물저온저장고가...
(잠시 기다림)
(잠시 기다림)
○김정림 위원 104쪽에 있습니다.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이거는 품목별로 좀 다르거든요. 저희는 과수도 3평짜리가 있고, 시설채소, 쉽게 말해서 고추를 재배하거나 양파를 재배하는 농가에도 3평 규모로써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지원 대상자가... 그럼 선출을 어떻게 하죠? 선정을?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고, 본인이 희망하고 또, 읍·면·동에서 순위가 되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김정림 위원 그게 지금 조합원들이나 농경에 계신 분들은 저온저장고가 거의 1대씩 다 있더라고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지금 보급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김정림 위원 근데 한 집에서 2대 정도는 보급이 됩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2대는... 자부담을 해서 한 경우는 있겠죠.
○김정림 위원 그래요? 이게 지금 저온저장고가 여러 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서 그 부분에 의해서 수요량이 사업량보다 많은지 어떤지...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지금은 거의 대동소이하게 수요량 대비 공급량하고 비슷하게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정림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리고 지금 100쪽에 보면요. ‘안동빌딩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대부료’. 신규입니다, 그죠? ‘사계절 축제 농특산물 부스 임대료’ 신규입니다. 근데 이게 지금 사계절 축제를 우리 안동시에서 하는 거 맞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김정림 위원 거기에 부스가 별도로 또 필요합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별도가 안동 특산물을 홍보하고 전시하고 또, 안동의 전통주류인 안동소주를 전시하고 판매하고, 더불어 찾는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30∼40개의 부스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정림 위원 30∼40개요? 지금 안동 시가지에도, 중심부라든지 시가지에도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데가 있습니다.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있는데. 축제와 더불어서 보고, 즐기고, 먹고 하는 거리를 만들고자, 그래야 만이 안동을 다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하고 있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렇게 되면 농특산물... 안동 특산품을 각 사업하시는 분들은 판매가 조금 줄어들지 않겠나 생각을 하는데.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이 모든 것을 읍·면·동에 신청을 통해서 개인도 좋고, 가공업체도 좋고, 유통업체도 좋고. 다 받아서 하는 사업이어서 아직까지 별다른 민원이나 이런 사항은 없습니다.
○김정림 위원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올라와서 그런데 그전에는 그러면 이게 부스를 운영을 했습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이 축제가 위원님 아시다시피 당초에는 탈춤축제라든가 거기에 국한돼서 했지만 지금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해서 축제를 계절별로 네 차례에 나누어서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정림 위원 그거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네 차례에 나누어서 하는데, 금액을 이렇게 들여서 할 필요성이 있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그래야만이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또, 한눈에 봄으로써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김정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05쪽에 보시면요. ‘대마 재배농가 대형 농기계 지원’이 있네요. 이거는 기계가 어디에 지원하는 데 2대로 지금 나와 있습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어디에 지원하는 게 아니라 금년도에 새로 신설된 예산인데. 현재 대마가 우리 지역에 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또, 더불어서 금년하고 재년 2년간에 걸쳐서 헴프산업 클러스터 사업을 또 진행을 합니다. 우리 지역에는 70여 헥타르가 재배가 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3헥타르 이상 농가가 3농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확한다든가 하는데 장비가 지원이 절실해서 작지만 2대로 편성을 해서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김정림 위원 선정은 그럼...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선정은 대형농가를 위주로 희망 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정림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정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안동빌딩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대부료’도 있고, ‘안동빌딩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내 안동존 설치’도 있는데, 우리 안동시 농특산물 판매를 하기 위해서 종합홍보관 그런 공간 조성에 있어서 관리 운영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여기는 별도의 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지역의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를 중심으로 봉화축협, 안동농협 그다음에 동서남북하고 와룡농협이 공동으로 참여를 하게 됩니다. 주체 중심은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가 되어서 여기에 순조롭게 운영을 하고, 우리 안동존은 별도로 분리해서 공간을 마련해서 들어가면서 ‘아, 여기가 안동이구나’ 하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김경도 위원 판매 수익에 있어서 장점이나 어떤 검토가... 여러 가지 농협별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평가나 이런 부분은 검토가 돼 있습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그 부분은 검토를 안 해봤는데 아직 걸음마 단계여서 임대를 줘보고 얼마나 수익이 나는지 봐서 시기적절하게 대응을 할 계획입니다.
○김경도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인 검토가 좀 더 돼야 하는 부분이고. 우리 시가 이렇게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검토대상의 어떤 평가가 좀 나와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쉽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그다음에 ‘사계절 축제 농특산물 부스 임차료’가 있는데, 전년도에도 이렇게 시행했지 않습니까, 그죠? 축제 때.
그다음에 ‘사계절 축제 농특산물 부스 임차료’가 있는데, 전년도에도 이렇게 시행했지 않습니까, 그죠? 축제 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탈춤축제 때 했었습니다.
○김경도 위원 그렇죠? 했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맞습니다.
○김경도 위원 거기에 대한 결과물은 어떻게 됐어요? 수익이나 판매에 있어서.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수익을 저희가 관여를 하는 게 아니라...
○김경도 위원 그러니까 전체...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개인 농가나 업체에서 나와서...
○김경도 위원 평가를 한다면 어떻게 평가를 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들이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평가 부분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경도 위원 어떻게... 증명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결과물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관광객들이 현장에 나와서 즐기고, 보고, 먹고 다양하게 하는 행위만으로도 저는 가치 이상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경도 위원 그럼 홍보... 하나의 장점으로 볼 수밖에 없네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일단 홍보가 돼야 만이 더 많이 팔릴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김경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우창하 김경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농특산물 광고판 토지 임차료’. 또, ‘ 농특산물 광고판 철거비’. 이 부분이 일단 철거를 하는 부분은 길안면 천지리에 있는 걸 철거를 하겠다 이거예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다가오는 9월달이 대부계약이 만료가 되어서...
○손광영 위원 대부계약이 만료가 되어서 토지 임차료도 2,000만 원 올렸고, 그거예요? 거기 거예요, 전부?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임차료 올렸고, 철거비가 7,000만 원 들어간다.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손광영 위원 이건 철거비가 7,000이에요? 철거하고 설치비가 7,000이에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철거하는 데만 견적을 받아보니까 7,00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손광영 위원 요즘 고철 같은 거 필요한 사람은 그냥 가져가라고 해도 가져가는데.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우리 행정에서는 그렇게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손광영 위원 뒤에 배석한 팀장님, 안내판 드리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지금 토지 소유자하고 재계약이 되면 임차료가 지원이 되고, 재계약을 하지 못하면 철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철거비하고 같이 수반해놓은 겁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철거가 되면, 쉽게 말하면 토지 임차료가 필요 없고. 철거가 안 되고 새롭게 설치를 하면 토지 임차료를 낸다, 그렇죠? 맞습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거기에 보면 임하 금소리 입구에 계명산 휴양림 안내판이 있어. 그건 건설과에서 할 거야. 그거는 흉물스럽거든. 금소리 같으면 거기에 헴프 관련 부분의 광고판도 필요할 것 같아.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충분히 그건 맞는데, 현재 광고판은 도로에서 500m가 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현재 법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손광영 위원 거기선 보이지도 않고 흐지부지하고 이래. 그러니까 그것도 건설과하고 협의를 해서 한번 바꿀 필요도 있고. 나는 말이에요, 이 특산물 광고판 토지 임차료, 광고판 철거비, 이 부분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해봐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예산이 감은 안 됐다마는... 내가 딱 보니까 그렇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님도 언급했다만, ‘안동빌딩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대부 임대료’. 그다음에 ‘안동빌딩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내 안동존 설치’. 이렇게 들어가 있네. 특산품 전시장 대부료 임대는 우리가 세입 부분이 들어오면 안동빌딩에서 세입 부분을 우리 세외수입으로 잡잖아.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님도 언급했다만, ‘안동빌딩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대부 임대료’. 그다음에 ‘안동빌딩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내 안동존 설치’. 이렇게 들어가 있네. 특산품 전시장 대부료 임대는 우리가 세입 부분이 들어오면 안동빌딩에서 세입 부분을 우리 세외수입으로 잡잖아.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우리가 7,000만 원을 주고, 다시 세입으로 넣었다 하는 거예요? 이거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이 부분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입점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시의회가 동의를 해주면 감면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이 안건을 상정해서 대부료 감면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손광영 위원 가결됐는데 왜 예산을...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삭감했지 않습니까? 7,000만 원.
○손광영 위원 그렇지. 그래서 내가 아리송해서 그런 거예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런 걸 예산 부기를 삽입할 때 세심하게 해야 예산 수반을 안 시키고, 나중에 유인으로 했다가 또 감하고 이래서는 안 되잖아, 그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서 이거는 그렇고...
그다음에 ‘안동빌딩 농특산물 설치 판매장 내 안동존 설치’, 이 부분은 대충 전체 간담회 시 언급은 들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농특산물 전시홍보 판매장 내 안동존 설치를 해서 축제, 관광, 지역사랑기부제 등 종합홍보관을 전시하겠다는 뜻 아니라?
그다음에 ‘안동빌딩 농특산물 설치 판매장 내 안동존 설치’, 이 부분은 대충 전체 간담회 시 언급은 들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농특산물 전시홍보 판매장 내 안동존 설치를 해서 축제, 관광, 지역사랑기부제 등 종합홍보관을 전시하겠다는 뜻 아니라?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맞습니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은 1억인데 5,000이 감됐네. 이런 부분은 농협중앙회에서 농협 홍보와 금융홍보와 더불어서 이런 부분은 농협에 5,000만 원을 부담하라 그러면 안 합디까?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농협은 별도로 공간에... 우리 시에서 임대를 주는 공간에 사업비가 5억 이상 소요가 될 겁니다. 자체 리모델링을 합니다.
○손광영 위원 안동존 내에다가 하겠다 이 뜻인가?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안동존과는 별개 구분이 됩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죠? 거기에서 쉽게 말하면 서울, 경기도에 있는 출향인들에게 네트워크 형식으로 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도 검토를 안 해봤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이거는 운영을 하는 게 아니라...
○손광영 위원 아니, 알아. 이거는 전시인데. 이런 부분을 통해서 3층에 서울재경향우회 사무실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도 같이 공조해서 업무 추진을 할 필요가 있다 이 뜻이에요. 그냥 우리가 쉽게 말하면 안동빌딩 내 농수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향인들에게 재경향우회 간부들이 나와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이거예요. 당초에는 그러한 사이트 부분을 농협중앙회하고 우리 안동시하고 협치해서 한 1억 정도면 시스템이 가능하다.
그래서 거기에 농산물을 전체적으로 안동에 있는 농특산품 뿐만 아니라 농협에서 취급하는 부분 또, 여러 가지 거기 사이트에다가 안동 홍보에 대한 안내. 이렇게 해서 판매에 대한 0.2% 정도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잖아요, 그죠? 대체적으로 사이트에서 하는 거 보면. 그래서 서울재경향우회 운영해서 쓸 수 있도록 만전을 한번 기해볼 필요가 안 있겠나 이런 생각이에요.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라고.
그래서 거기에 농산물을 전체적으로 안동에 있는 농특산품 뿐만 아니라 농협에서 취급하는 부분 또, 여러 가지 거기 사이트에다가 안동 홍보에 대한 안내. 이렇게 해서 판매에 대한 0.2% 정도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잖아요, 그죠? 대체적으로 사이트에서 하는 거 보면. 그래서 서울재경향우회 운영해서 쓸 수 있도록 만전을 한번 기해볼 필요가 안 있겠나 이런 생각이에요.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라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아시겠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들도 언급이 있었습니다마는 사과 저온저장창고 설치, 이동식저온저장창고 지원, 농산물저온저장창고. 쉽게 말하면 10평, 3평 이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도 찬성이다 이 말이야. 단, 뭐냐 하면 읍·면에 소재하는 사람들은 읍·면에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됐기 때문에 쉽게 쉽게 선정이 되는데, 집은 예를 들어서 태화동이고, 농토는 와룡에 있는데 와룡에서 신청을 하면 떨어져 버려.
우리가 4∼5년 전인가 한번 이 부분을 읍·면·동에 전체를 어우러 나가야 되는데 면 지역만 특혜가 되게 되고, 동에 있는 사람은 혜택이 없는 거야. 그래서 동으로 배정을 시키자, 뭐를 하자 이런 식으로 얘기도 없지 않아 있었어. 잠시 그렇게 해보니까 관리 운영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읍·면으로 배치를 시킨 거예요. 그러니까 동 단위 10개 있는 주민들도 생각해서 거기에 따르게 체크를 해줘야 된다 이 말씀이에요.
우리가 4∼5년 전인가 한번 이 부분을 읍·면·동에 전체를 어우러 나가야 되는데 면 지역만 특혜가 되게 되고, 동에 있는 사람은 혜택이 없는 거야. 그래서 동으로 배정을 시키자, 뭐를 하자 이런 식으로 얘기도 없지 않아 있었어. 잠시 그렇게 해보니까 관리 운영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읍·면으로 배치를 시킨 거예요. 그러니까 동 단위 10개 있는 주민들도 생각해서 거기에 따르게 체크를 해줘야 된다 이 말씀이에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손광영 위원 아시겠죠? 우리 아마 동 단위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있어요. 그런 부분 참고해주세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다음에 사계절축제 부스 또 얘기합시다. 사계절축제 특산물 부스 임차료, 사계절 특산물 전시 및 식품 구입, 사계절축제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 또, 농축산물 포장재 지원. 끝에 거는 여기에 포함 안 되겠지? 그러면 쉽게 말하면 사계절축제 농특산물 부스를 임차를 했어. 그러니까 2,000만 원 들여서 4개소를 하겠다.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아닙니다.
○손광영 위원 아니, 일단...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4번입니다, 4번.
○손광영 위원 그래, 4번. 축제 4번이다. 2,000만 원을 들여서 4번을 하겠다. 이 부분에 아주...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판단을 잘했네. 4,000만 원 잘 깎았네. 잘 깎았어. 왜냐? 돈은 많이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돼. 부스 크다고 공부 잘하는 게 아니야. 방 크다고 공부 잘하는 게 아니야.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아닙니다. 부스가 큰 게 아니라 부스가 한 30개에서 40개가 설치가 되는데, 저희가 항상 위원님 아시지만 그중에는 계절적으로...
○손광영 위원 됐어요. 더 설명 안 해도 되고. 이 부분도 농협 있지 않습니까? 우리 안동시 내 산하의 농협이 몇 군데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총 8개, 9개 정도 되죠. 능금까지 9개 정도 되죠.
○손광영 위원 능금까지 9개죠? 행정에서 사계절축제 농특산물 부스 임차료를 이렇게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다. 농협은 농민들을, 쉽게 말하면 업을 시키고 농민들과 함께 해야 돼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농협에서 하는 게 뭐냐? 우리 시에서 이렇게 할 테니까 농협에서 이렇게 부담을 해서 같이 하자고 해야 돼. “농협, 너만 해.”라 그러지 말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농협사업단에서 별도로 들어와서 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참여를 하는데... 그러니까 부스도 우리가 해주고, 전시 및 시식 구입도 우리가 해주고, 농특산물 택배 지원도 해주잖아. 쉽게 말하면 축제장에서 관광객이 와서 구매하면 택배비 지원하는 거 아니야?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해줍니다.
○손광영 위원 그거 하려고 4,000만 원 잡았잖아. 이거는 감이 안 됐다마는, 이 부분에 있어서 농협과, 우리가 농협을 뭐 하라고 종용하는 건 아니지만 함께 하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조사용역 있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이 부분은 물론 2차 클러스터를 보고하는 거 아니에요, 그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그러면 1차에 따른 거는 조금 이따가 묻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안동포 및 대마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수립에 대해서 알아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내용 잘 몰라요? 이거는 전통문화예술과하고, 투자유치과하고... 쉽게 말하면 유통특작하고 공동으로 해야 돼. 이게 2018년 12월달에 쉽게 말하면 안동포 및 대마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수립을 했어. 그거를 하지만 이 부분들의 용역 결과가 2019년도에 6개월이나 1년 가까이 늦게 나왔어.
이런 부분이 이런 것도 있지만, 지금은 금년도 말에 안동포 및 대마산업육성 5개년종합계획수립이 마지막이야. 그러면 또 서야 돼. 그 예산 수반이 안 됐다는 거예요, 내 말은. 유통특작과도 그렇지만 투자유치과도 그렇고, 전통문화예술과도 그렇고. 이 부분의 예산은 쉽게 말하면 2024년부터 발제돼야 될 부분들이 지금부터 이렇게 수립을 해줘야 된다. 이것 같이, 세 과가 한번 만나서 의논을 해보라고.
이런 부분이 이런 것도 있지만, 지금은 금년도 말에 안동포 및 대마산업육성 5개년종합계획수립이 마지막이야. 그러면 또 서야 돼. 그 예산 수반이 안 됐다는 거예요, 내 말은. 유통특작과도 그렇지만 투자유치과도 그렇고, 전통문화예술과도 그렇고. 이 부분의 예산은 쉽게 말하면 2024년부터 발제돼야 될 부분들이 지금부터 이렇게 수립을 해줘야 된다. 이것 같이, 세 과가 한번 만나서 의논을 해보라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아시겠죠? 그렇게 돼야 만이 이게 되는 거고. 또, 이 부분은 농식품부에서 2차 클러스터에 대한 공문서 받아본 적 있어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2차 클러스터는 아직...
○손광영 위원 아직 없죠? 받은 적이 없을 거야.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대마 재배농가 대형농기계 지원’. 아까 동료 위원이 언급을 했어. 그러면 이것이... 장비 종류를 물었을 거야. 아마 위원님이. 장비 종류를 물었을 때 예를 들어 대형 농기계로 대형 트랙터를 지원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했을 거야. 여기 보면.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대마 재배농가 대형농기계 지원’. 아까 동료 위원이 언급을 했어. 그러면 이것이... 장비 종류를 물었을 거야. 아마 위원님이. 장비 종류를 물었을 때 예를 들어 대형 농기계로 대형 트랙터를 지원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했을 거야. 여기 보면.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섬유용과 종실용이 있어. 그러면 파종 방법에 대한 내용을 대충 알아, 과장님?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파종은... 섬유용은 밀식이고, 종실용은 일정한 간격을 둬서 재배를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예, 그렇게 하고. 수확하는 건데. 대마 장비를 지원하기에 있어서 보통 3대에서 10대 이렇게 하는 것도 있고, 장비 종류가 있는데. 이 부분을 보면 말이에요. 지금 여기서 구매하는, 대매 재배농가에서는 섬유용 수확기가 맞아?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이거는 섬유용 수확기라기보다가는 대마를 크게, 면적을 넓게 재배하는 농가.
○손광영 위원 내가 얘기하는 거는, 앞으로 종실 수확기가 필요하다 이 말이야.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맞는데 현재에는 종실이 많지, 섬유가 많지는 않거든요.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섬유가 많나, 종실이 많나?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종실이 95% 이상입니다.
○손광영 위원 맞지? 그러면 지금 종실용 수확기는 국내에 지금 없어. 알아요? 종실용 수확기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꼭 수확기라기보다 여기에 소요되는 대형 농기계, 예를 들어서 트랙터라든가...
○손광영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앞에 부착해서 하는 거, 대형 농기계를 사줘서 앞에 부착해서 가는 거 아니라.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것 같으면 보통 1,500 정도 들 거야, 금액이.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맞습니다.
○손광영 위원 거기서 반을 지원하겠지. 지금 종실용 수확기가 현재 국내에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 있는 건데. 국내에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돼. 얼마 전에 안동대학교 공학 교수하고 미팅하셨다며? 한 적 있나?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저는...
○손광영 위원 없어? 공학과에서는 이런 부분을 개발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이런 개발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란 이 말이야.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아시겠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손광영 위원 그리고 또 산업식품용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공모계획은 지금 어떤 식으로 갖고 있지?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현재는 아마도 위탁 쪽으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위탁.
○손광영 위원 그렇지.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공공위탁이나 민간위탁.
○손광영 위원 그러면 여기에 따라서 세부적인 계획을 내가 봤을 때 파종기나 수확기 예산은 포함되지 않은 것 같은데? 계획표를 보면.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이거는...
○손광영 위원 민간위탁을 준다 그랬잖아.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아직은 이 사업 자체가 2년 차 사업이기 때문에 내년도 말에 가야 이 사업 자체가 종료가 되거든요.
○손광영 위원 이런 부분이... 내가 보니까 과에서는 설명은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체험, 관광 등 일련의 산업을 연계한 헴프산업 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 올해부터 2년간. 그럼 사업 방법은 직영 또는 위탁운영, 내용이 이렇게 나와 있단 말이야. 그럼 위탁운영 하는 걸로 결정이 났다. 그러면 식품, 화장품, 섬유, 건축자재, 펌프산업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위탁이 돼야 된다 이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모든 것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곳을 선정할 필요가 있어. 내가 몇 군데를 전체적으로 전부 자료를 요구하면서, 전체적으로 자료를 분석해봤을 때 이런 부분이 쉽게 말하면 우리 청 관내에 도사업으로 하는 곳이 몇 군데 있죠? 산업단지 내에.
그러니까 이 모든 것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곳을 선정할 필요가 있어. 내가 몇 군데를 전체적으로 전부 자료를 요구하면서, 전체적으로 자료를 분석해봤을 때 이런 부분이 쉽게 말하면 우리 청 관내에 도사업으로 하는 곳이 몇 군데 있죠? 산업단지 내에.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여러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광영 위원 지금 공모를 했어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아닙니다. 아직 정확한 사업계획서가 시달되지 않아서...
○손광영 위원 자, 그럼 지금 다이텍에는 어떤 걸 하고 있죠? 그런 분석이 안 돼나, 지금?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다이텍에는 지금 섬유가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손광영 위원 그래, 섬유. 또? 거기서 배가적으로 나가는 거는 줄기, 이런 뿌리...
○투자유치과장 조풍제 뿌리 활용도는 정말 빈약합니다.
○손광영 위원 아니, 내 말은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우리가 계획을 하는 거는, 앞으로 나아가서 대마 재배농가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서 거기의 수익을 어떻게 올리도록 만들 것인가라는 걸 생각을 해야지, 그냥 폼으로 예산 투여해서 쓰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말이야. 내 말은 폭넓게 생각하란 이 말이야.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래서 물론 종실 쪽으로 신경 쓰는 건 알아. 내가 봤을 때, 전부 집행부에서 이렇게 올라오는 걸 보면, 의류용 부분도 신경을 써야 된다 이 뜻이야 내 말은.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위탁을 준다 치더라도 기존의 도에서 추진하는 기업체가 다이텍, 또 다른 데 어디 있지?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도에서 추진하는 데... 다른 데는...
○손광영 위원 바이오연구원이 있잖아.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그거는 우리 도하고 시하고 출자출연기관이니까...
○손광영 위원 출자출연기관이니까... 다이텍도 마찬가지야. 시스템하고 거기도 땅도 있고... 투자를 적게 하면서 우리는 효용의 가치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라는 거야. 예산에는 물론 감이 안 됐어, 이쪽으로는. 그렇지만 이런 방향성도 이런 데서 제시를 해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라.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아시겠죠?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예.
○손광영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보면 파종기나 수확기 예산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게 있기 때문에 유통특작과에서는 추후에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해.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을 빌려서 담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올해, 금년도부터 25억이지?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25억.
○손광영 위원 25억이 투자되잖아, 그죠?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1차 클러스터에서 잘해야 2차 클러스터에서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 기계장비나. 모든 부분에. 그래서 과장님이 남다르게 업무 추진을 하고 있지만 아까 본 위원이 얘기를 했듯이 작은 농기계든 어쨌든 간에 동 단위에 있는 우리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행정에 보다 더 작은 일이라도 도움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한 치 앞을 더 생각해서 추진을 해 줄 필요가 있다.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골고루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그렇지, 그렇지. 그렇게 해주세요.
○유통특작과장 강석영 알겠습니다.
○손광영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우창하 손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통특작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유통특작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예산안 심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회하여 심사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통특작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유통특작과장님과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예산안 심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회하여 심사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