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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안동시의회(제1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9월 22일(목)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안
  2.  1.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10시08분 개의)

○위원장 정복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일정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종경   전문위원 김종경입니다. 제236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 의사일정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상정되어 일자리경제과, 농정과, 교통행정과, 도시재생과, 안전재난과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위원장 정복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소관 부서장의 설명을 듣고 질의 및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입니다.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일자리경제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1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 및 세출 결산 주요내용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 일자리경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일자리경제과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진 위원님.
김상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불납 결산액에 보면 970만 원인데 이거는 계속 5년 지나야 불용처리 하잖아요. 예를 들어 다른 재산이 있고 해도 그대로 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상진 위원    이런 걸 방지를 하는 게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미수금은 많지 않지만 이 금액도 불용처리 하기 전에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222페이지에 성과지표 달성현황 보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건수 100으로 해놨어요. 달성도 100인데. 그 밑에 전통시장 활성화 해서 보조금 반환도 있고 이월금도 있고 명시이월도 있는데 어떻게 100으로 나오죠? 산정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성과지표에 따른 측정 산식이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정량적으로 측정이 돼야될 부분은 정량적으로 측정이 되고 정률적으로 측정이 돼야될 부분은 정률적으로 측정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혼재되어 있어서 기재가 잘 정리되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예. 그리고 224페이지에 보면 고용안정 및 근로자 복지 증진. 이게 이월금이에요, 작년도.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김상진 위원    224페이지. 이월금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어떤 항목 말씀하십니까?
김상진 위원    고용안정 및 근로자 복지 증진. 이월금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명시이월도 있고.
김상진 위원    명시이월로 예산 쓸 때는 미리 계획이 안 되어 있나요? 이것도 보조금 반환이 있거든요. 명시이월 또 해서 사고이월도 있고. 많지는 않지만 보조금 반환을 작년 예산 같으면 계획을 충분히 해서 쓸 수 있는 예산이 아닌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이 맞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할 때 처음에 나오는 게 부서, 정책, 단위, 세부사업, 편성목, 통계목 이런 순으로 나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정책 파트 말씀하신 거고요. 밑에 세부사업 또는 편성목 쪽으로 가면 300만 원 명시이월 생긴 거는 청년지식산업센터 개소식 비용으로 이월되었고 올해 지난 달에 개소식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은 회기연도 안에 수립되고 집행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다음 결산서 할 때는 참고를 해서 이런 부분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잘 알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김창현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225페이지에 청년전용지식센터 방금 전에 김상진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이월 부분에 9억 9,900만 원 이월이 됐어요. 이월된 명목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를 만들면서 청년들의 창업 공간이 부족하다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전년도에 사업을 추진하면서 리모델링 비용하고 물품구입 명목으로 전년도에서 이월되어 왔습니다.
김창현 위원    지식산업센터가 8월에 개소식을 했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도 참석을 했는데 현재 업체 수가 몇 개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6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또 희망하는 업체가 또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들이 선정해서 탈락한 업체가 있는 걸로 봐서 홍보만 더 열성적으로 했더라면 더 많은 업체들이 응모를 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요는 더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개소식에 갔을 때는 업체가 다양하게 있으시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디자인업 하시는 분도 있고 식품업, 일반제조 다양하게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다 같이는 아니더라도 동종업계 업체가 조금 있으면 지하 쪽에 가보니까 3D 프린팅이나 제조업체부터 해서 그 기반시설이 적은 돈이 아니더라고요. 개소식 하면서 그 물품에 대해서 사용하는데 이용률을 동시에 같이 할 수 있으면 효과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에 여쭤봤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네.
김창현 위원    224페이지 중간에 일자리창출업무지원. 사고이월액이 2,100만 원 있어요. 내용은.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청년정책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을 하면서 용역업체의 사정 때문에 사업을 당해 완료를 못 하고 그 다음 년도로 이월하게 됐습니다.
김창현 위원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서 기본 업무 수행경비인 건 맞네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네, 맞습니다. 
김창현 위원    그럼 2021년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시가 총 예산이나 창출목표 정해진 게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2021년도 말씀하십니까?
김창현 위원    2021년도 걸로.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매년 거기에 대해서 목표를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같은 경우에는 200개 사업에 1,153억을 들여서 7,074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저희들 목표였습니다.
김창현 위원    달성은 됐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7,638개를 달성해서 107% 달성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목표를 약간 상향 조정을 했습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는 일자리경제과 결산서 222페이지 첫 정책목표에 보면 예산액이 나와 있고 목표가 있고 실적이 있잖습니까. 95%를 나타내는 거 같은데 달성은 100%로 해 놓고 성과보고서에 보면 20년도에도 목표가 95%인데 %가 빠졌어요. 실적도 100. 2021년도 95에 100.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과목표나 현황을 작성해 주실 때 20년도에 그만큼 달성을 했다면 목표치를 전년도 실적에 비례해서 좀 더 올려서 바꿔보심이 안 나으시겠나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잘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김새롬 위원님.
김새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정책목표과 성과지표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식재산활성화 추진 관련해서 성과지표인데 사업내용을 봤는데 관련해서 과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고 왜 이런지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는데 지식재산의 발굴 창출 및 활용으로 지식재산산업을 육성한다 이 정책목표와 성과 측정 산식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정책목표 또는 예산액, 결산액, 성과지표, 측정 산식 이렇게 도식화 되어 있습니다만 정책목표는 조금 전에 저희들 예산과목 또는 결산과목 말씀드렸습니다만 부서 정책 했을 때 그 정책 단위로 정책목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성과지표가 작성이 되는데 성과지표가 정책목표 하고 조금 엇박자가 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정량적이라든가 정률적 성격에 맞게끔 측정 산식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 부족함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저희들 다음 결산에는 정확한 성과목표와 그에 따른 측정 산식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지식재산활성화 추진을 위한 목표인데 사업은 지식재산 도시 조성해서 만들기 키트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는 거, 발명체험프로그램 운영 이런 식의 내용인데 지식재산활성화 해서 중소기업 지식재산 출원권수와 연결되어 있는데 그 과에 항목에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이런 거 보면서 상당히 구체적으로 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성과지표, 측정 산식 앞으로 정책목표에 맞게끔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목표와 성과지표 자체를 아예 재검토 하는 부분도 한 번 알아봐 주시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성과목표 관련해서 말씀드릴 건데요.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관련해서 고용 목표에 비해서 실적이 높아서 달성률이 100% 이상 되어 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상세한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안동시 2021년도 건은 안동시 전체 일자리 창출 목표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일자리경제과에 따른 일자리 창출 실적을 말씀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김새롬 위원    여기 성과에 나와 있는 걸로 여쭤보는 거에요. 제가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해서 고용 인원이 95명인지 모르겠습니다. 목표에 비해서 실적이 100이어서 달성률이 105%로 되어 있는데 창출 사업이 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어떤 것이 해당되는 것이고 실제로 고용률과 고용유지율이 어떻게 되는 지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안동시 전체 고용인원과 고용목표를 대비해 보면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7,074명이었고 7,638명을 고용을 해서 107% 되는 걸로 나와 있고요. 저희들 과에서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통해서 고용률과 창업률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혹시 고용촉진을 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 사후에 상담이나 이런 프로그램 계획하거나 하는 것도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상담 말씀하십니까?
김새롬 위원    예. 왜나하면 고용률은 좋은데 고용유지율이 상당히 낮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그게 굉장히 걱정돼서 이 질문을 하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를 들어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걸 보면 일단은 사회개발비, 홍보비, 홈페이지 제작이라든가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상담 이런 걸 통해서 사회적기업이 온전한 기업, 성과를 많이 낼 수 있는 기업, 이익을 많이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현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새롬 위원    고용률 뿐만 아니고 고용유지율이 낮은 부분들도 만회할 수 있도록 과에서 많은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알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사회적기업 얘기가 나와서 여쭤보는데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서 과에서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물품이나 이런 것들 구매촉진을 위해서 혹시 노력하는 것도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사회적기업 물품을 촉진하기 위해서 하는 거는 회사측에서 주가 되어서 노력하는 부분, 관에서 지원을 통해서 공공구매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사회적기업이 주가 되어서 하는 거는 전시회라든가 제품박람회라든가 사회적기업이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고요.
  관에서 노력하고 있는 거 대표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쓰게 되면 인센티브를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저희들이 내년부터 계획하는 사업 중에 잠깐 소개를 드리면 사회적기업이 176개, 전제척으로 협동조합까지 포함해서, 마을기업까지 포함해서 그 정도 됩니다. 매년 2개 우수기업을 선정해서 그 기업이 원하는 방식과 방법으로 저희들이 지원을 할 계획으로 사회적 우수기업을 2개 선정해서 육성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상의 위상과 권위도 세워가면서 사회적기업도 지원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려고 신년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새롬 위원    굉장히 좋은 방안인 거 같고요. 우수기업을 육성하고 촉진하고 응원해 주는 것도 좋지만 사회적기업을 등록하고 하는 예비사업자기업이라든지 사회적기업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서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거에 대한 교육도 원래 과에서 잘하고 계시지만 조금 더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잘 알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치선 위원님.
박치선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성과보고서 125페이지에 보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활성화 해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2020년도에 10억 2,000 정도 했었어요. 결산에. 근데 2021년 예산을 보니까 78억 2,400 예산을 세웠습니다. 결산을 보면 60억을 좀 덜 썼더라고요. 이 차이점이 뭔지를, 왜 집행이 안 됐는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죄송합니다만 몇 번째 항목 말씀하십니까?
박치선 위원    성과보고서 125페이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잠깐 제가 찾겠습니다. 
박치선 위원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보시면 소상공인 지원요. 2020년도 보면 10억 조금 넘게 결산을 했어요. 21년도 예산서에 보면 78억 2,400 정도가 예산 세웠거든요. 21년도 결산에 보면 55억 9,600 정도에요. 왜 이렇게 집행이 덜 됐는지 결산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위원장 정복순    뒤에 팀장님들 좀 도와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소상공인 육성 방안 연구를 하면서 용역 낙찰 차액이 120만 원 났었습니다. 소상공인 특례 및 정책보조금 대출 건수 미달로 인해서 잔액이 1억 3,000만 원 발생이 됐고요. 당초에 재난지원금이 계획에서 미달돼서 집행잔액이 20억 정도 발생이 됐습니다. 
박치선 위원    그런데 전통시장에 가 보시면 빈 점포가 너무 많거든요. 가 보셨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박치선 위원    상권활성화라 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지원에 특례 보증금, 이자부터 출연돼 있는 게 많거든요. 지원하는 게. 지금 상황이 어려우니까 집행이 덜 된 걸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지원을 최대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알겠습니다. 
박치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일자리 창출하는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사업인데 과장님 과가 잘하면 안동 경제가 문제없을 거 같애요. 다시 말하면 최고로 비중 있는 부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예산도 적지 않게 반영이 되어 있는데 반면에 집행률을 보면 좀 떨어져요.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대로 시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대부분 차지하는 해결의 키를 부서에서 쥐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집행률을 좀 높여주시고. 
  또 항목 자체도 시장과 상가 지원하는 거에요. 사실은 판매차액을 지원하는 거. 덧붙여서 활동 좀 지원해 주시는데. 구체적으로는 아마 생각해 보셔야 되고 정말 효과있는 이벤트 이런 쪽으로 효과를 많이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목에 제로베이스라고 할까요. 정말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것. 지원했다 이걸로 목표 대비 성과 대비 하지 마시고 목표 대비 일자리창출, 경제성장 쪽에 될 수 있는 걸로 고민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조례 통과시켰는데 그 전에는 단독주택에 도시가스 공급하는 거를 위한 조례가 있었고 이번에는 취약지역에 지원하는 조례를 전면 개정한 게 있는데 잘 살펴서 에너지복지가 잘 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해 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안동에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하시는 예산이 있는데 제가 찾지를 못하겠는데 이거는 기금으로 하나요, 특별회계로 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기금으로 합니다.
김순중 위원    기금으로 하죠. 지원하고 있는 발전소가 몇 개 사업장이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2021년 기준으로 안동남부발전 본부를 포함해서 5개소였습니다. 작년에 또 3개소가 늘어나서 8개소, 내년에 맑은누리파크까지 포함하면 내년 되면 총 9개소가 될 계획입니다.
김순중 위원    맑은누리파크에 대한 예산 편성을 확인하려고 말씀드렸는데 내년에 편성이 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면적이라든가 인구수 비례해서 우리시 단독으로만 해당 지역이, 수혜 지역이 되는 게 아니라 예천군 같이 되기 때문에 총 3,000만 원 정도 예산이 편성됩니다.
김순중 위원    내년에 편성이 된단 말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네,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러면 시기별 로드맵이 있어요. 지역위원회를 구성을 해야 되고 우리시의 세수에서 나가는 게 아니고 기존의 사업자가 기금이 편성되도록 신청해 놓은 거에서 받아오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우리가 집행하지 않으면 우리 예산을 절약하는 게 아니고 기회를 놓치는 거에요. 받아야 될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데. 사실 몇 년 늦었다고 생각해요. 내년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리고 질문 좀 드릴게요. 텐텐프로젝트 뉴딜일자리. 이건 어떤 사업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텐텐프로젝트가 2021년도에 신규 사업으로 계획이 잡혀 있었던 사업입니다. 10년 안에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이라든가 청년벤처라든가 일정 개수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었는데 그 계획이 확대되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안동형일자리사업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고. 거기에 있는 세부사업들이 일자리 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순중 위원    따로 있는 사업이 아니고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이 포함되어 있네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 사업 가운데 청년에 대해서 지원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거도 사실 고민을 해봐야 되는데 성공률이 높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청년들을 위한 예산이 많이 편성되어 있는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수혜자하고 고민해 가면서 미리 프로그램도 짜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유치. 어떤 사업이 유치가 되었는지 확인 좀 할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기부에서 하는 사업이고 이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소진공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역 선정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는 2021년도 4월달쯤 될 거 같습니다. 그 때 우리시하고 홍천군, 제주시하고 세 개 시군이 선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4월에 선정이 되고 위탁기관으로 경북진흥원이 선정이 됐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올 3월달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금 리모델링 작업 중입니다. 10월달쯤 되면 리모델링 작업이라든가 하드웨어 공사하는 모든 것이 끝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프로그램만 갖고 있는 게 아니고 시설을 우리가 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중기부에서 창업에 따른 교육을 하게 되면 그 창업에 따른 교육이라는 게 어떤 교육이냐면 창업을 하게 되면 첫 번째 해야되는 게 사업자등록입니다. 거기에서부터 폐업할 때까지 전 과정을 교육을 하고 저희가 주목하는 부분이 어떤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하게 되면 거기서 점포를 내어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는 것이 창업사관학교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봅니다. 12개 업체에서 15개 업체 계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청년지원 해서 성과가 사실은 미비한데 창업사관학교를 통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연계된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하는 뜻에서 질문드렸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일자리경제과의 보조금 반납액이 좀 있어요. 집행잔액도 좀 있는데 보조금 반납을 하게 된 주된 이유가 뭐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는 사업이 불가피한 지연, 두 번째는 2021년에 코로나가 한창 창궐할 때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집합교육이라든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창하 위원    보조금 반납에 대비해서 코로나19 때에는 행사 예산을 편성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미흡했던 거 같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우창하 위원    행안부에서 시행령으로 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아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알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주무 부서가 어딥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세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세정과에서. 일자리경제과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희들하고 상관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주무 부서를 결정한 게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결정이 되어 있기는 세정과에서 내년도부터.
우창하 위원    세정과에서 사업을 할 수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세정과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금액이 500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30%의 수준을 지역의 특산품으로 선물로 증정하는 그게 가장 핵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10만 원부터 500만 원까진데 주무 부서가 아니라고 하시니. 50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는 할 수 있고 세액공제에 따른 답례품을 주는데 권기창 시장님은 농산물꾸러미를 준비한다고 되어 있어요. 안동사랑상품권 발행하는 거 있잖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사용하게 되면 일자리경제과와 관련이 있지 않겠냐 하고 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런 부분도 잘 고민하시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저도 그래서 연관이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우창하 위원    본 위원도 그런 거 때문에 사업 주체는 세정과가 되더라도 세부 내역들은 일자리경제과에서도 해줘야 될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에서 질의드렸고요. 만반의 준비가 돼야될 거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세정과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수입 부분에 보면요. 수입 징수 결정액을 보면 113억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네,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런데 수납은 113억 4,100만 원. 그럼 미수납액이...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1,070만 원쯤 됩니다.
우창하 위원    1,071만 3,000원이네요. 결손액이 970만 원입니다. 주 결손 이유가 뭐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결손됐는 게 위원님 보시면 지난 년도 수입으로 해서 1만 970만 원이 결손이 되어 있는 걸로 표기가 돼 있습니다. 2016년도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 사업의 지침이 뭐냐하면 직계, 비속에 대해서는 채용을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주가 직계, 비속을 채용했다가 그것이 적발되어서 그 금액만큼 부당 이익 환수라는 과정에서 발생한 금액이었는데 그 과정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5년이 지나서 소멸시효가 지나서 결손처분이 지난 해 9월에 세정과에서 결손처분 한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직계, 존비속을 고용했다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그렇습니다.
우창하 위원    고용한 업체가 도산을 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적발되고 난 다음에 석 달 뒤에 폐업을 했습니다. 채무권을 지정해서 돈을 받아내려고 했었는데 그것이 폐업이 됐고. 저희들이 압류로 자동차를 잡았었는데 폐업이 되면서 그러한 조치들이 전부 무의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우창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결손액이 많다는 거는 우리 세금이 관리가 잘 안됐다는 건데 그 부분은 사업을 할 때 확인을 안 하셨다 그죠. 그러니까 그 분들을 고용한 거 같은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선발에서 미흡함이 있었는 거 같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런 거 같습니다. 보조금 반납에 사업 포기자가 많다고 했잖아요. 사업을 포기하거나 사업 불가의 주된 요인은 뭐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사업 포기 같은 경우에는 공동체 사업을 하는 것 중에서 희망근로라든가 공공근로라든가 각종 인건비 사업이라든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건비 이런 것을 보면 중도에 포기자들이 많고 또는 대상자를 다 선발 못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거기에 따른 반납액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희망근로라든가 공공근로, 각종 인건비라고 했습니다. 사업을 계획하실 때 공모를 해서 사업자를 선정하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그런 셈입니다.
우창하 위원    개인입니까, 단체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사회적기업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예비적사회적기업은 도에서 지정을 합니다만 사회적기업 같은 경우에는 중앙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중앙에서 대상자를 저희들은 대상자를 진단만 하고 거기에 대한 결정권은 도에서 갖고 있습니다. 얼마를 뽑아서 활용을 하라고 하면 그 인원을 그 기업체에서 사람을 채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채용한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중간에 퇴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보조금 반납에 대한 패널티는 있습니까, 없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다음 사업을 할 때는 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패널티가 작동하는데 도에서 잘못을 했는데 우리시가 패널티를 먹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대상자를 올릴 때 우선 순위를 정해서 올린다든가 기초적인 조치들이 선행돼야 될 거라 보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권기탁 위원님.
권기탁 위원    과장님, 제가 업무성과 보고서 잠깐 봤는데요. 과장님 자료를 상세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126쪽에 보면 지역상권활성화 부분에 지역경제활성화 업무 추진이 있어요. 근데 활성화를 시키는데 업무 추진비가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지 않았나, 관례적으로. 그래서 자료를 받아보니까 다 맞게 왔죠, 자료는. 다 맞게 왔는데 업무 추진비는 줄여가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활성화를 시킨 업무 추진비가 너무 과다하게 책정이 관례적으로 계속 한 2억 정도 잡혀 왔다고 보면 크지 않는가.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지역경제활성화 업무 추진은 세부사업명이고요. 그 밑에 보면 여러 개의 편성목과 통계목이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자료를 받아 봤다고요. 자료상으로 문제가 없더라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권기탁 위원    없는데 세부사항으로 들어가더라도 묶어 놓은 거지만 상당히 폭이 크더라는 거야. 2억이란 돈이. 왜 이렇게 얘기하느냐,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느냐 하면 물음표밖에 달리지가 않아요, 본 위원이 봤을 때.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라고 지적하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지식재산의 발굴, 창출 및 활용으로 지식재산 사업을 육성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230건이에요. 실적이. 성과보고서 128쪽에 안동이 대단하게 생각되는데. 매년 230건씩.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좀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런 건에 대해서 정량적으로 표기하는 게 맞느냐, 정률적으로 표기하는 게 맞느냐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한 거 같고 측정 산식에 대해서 다음 결산 때에는.
권기탁 위원    이 정도 많다 그러면 제가 박수쳐야 될 이야기인데요. 사후관리가 잘 돼야 성과가 나지, 사후관리가 안 되면 성과 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들도 포함해서 관리대상에 올려주시길 바라고. 결산서를 한 번 보겠습니다.
  지난 해 보니까 전년도 이월액이 예비비 사용하고 상당히 많아서 370억이 돼 있는데 상대적으로 사고이월, 명시이월도 상당히 많고. 예산 지출 잔액도 상당히 많아요. 일자리경제과에 과 사정상 이렇게 되는지 모르지만 제가 목목이 내려가 보니까 물어가면서 말씀드리겠지만 집행에 소홀함이 있었거나 관리 감독이 소홀했거나 뭔가가 있었다고 봐요.
  이월했는 예산이 소상공인 60억, 예비비 지출은 했는데 22억 원이 왜 남아요? 요구를 60억을 했으면 다 소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예산 아닌가?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 당시에 재난지원금이 당초에는 5,873개소였습니다만 신청 자체가 3,008개소 정도밖에 오지 않아서 거기서 발생한 차액이 한 20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요구한 분이 없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60억 사용처는 보통 코로나로 인해서 영업 손실 보상해 주기 위한 부분에 대해서 해주는 거 아니에요? 소상공인지원은?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런데 왜 신청을 안 했을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제가 봤을 때는 추계 자체가 넉넉하게 잡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권기탁 위원    예비비 자체로 한 예산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재난사고 등 여러 가지 일이 발생했을 때는 각 예비비를 갹출해서 집행을 하잖습니까. 22억이란 잔액이 발생하는 것은 다른 데 쓸 수 있는 여지를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거에요. 그렇지 않을까요. 예비비를 지출할 때는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222쪽 하단에 있습니다. 여기도 보니까 59%만 지출을 하고 잔액이 10억이 남았어요. 이런 등등을 보니까 예산을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까 하는 의구심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과장님이 이 때 집행하진 않으셨지만 우리 안동시의 예산이 상당히 파이가 크고 하지만 과에 왔을 때 예산은 정말로 적정하게 예산을 확보해야 되고 그 수준 내에서 집행을 하는 것이 예산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권기탁 위원    그 다음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이 있는데 전년도 이월액이 5억 2,000만 원 되는데 이월시켜 놓고 다 못 쓰고 또 이월시켜요. 사고이월 되고 또 이월시키면. 보조금 반납도 2,000만 원 정도하고. 3년에 걸쳐서 사업을 합니까? 5억 2,000만 원 사업을.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구시장 비가림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선급금을 지급하고 난 다음에 남은 잔액을 갖다가 사고이월이 됐고 4억 원 올해 10월말쯤 되면 사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반납금도 2,000만 원 되는데 도비로 했는 사업인데 이런 부분들도 전환사업이에요. 잘 봐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안동형일자리가 5개 목이 있는데 다른 거에 비해서 안동형일자리는 예산 집행액이 상당히 양호합니다. 전체 22억 되는데 이월하는 게 1,700만 원 정도 되면 상당히 양호하지 않아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 부분에 어떻게 해서 집행이 양호하게 이루어지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안동형일자리 사업은 2021년도 같은 경우에는 구축기, 강화기, 완성기 이렇게 구분을 지어서 2년, 4년, 4년 10년 동안 지원하는 걸로 계획이 짜여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구축기 1년차로서 사업의 과목이 공기관 위탁사업입니다. 일단을 그 사업을 주고 차후 정산을 하고 남는 돈을 그 이듬해 이월해서 쓰기 때문에 예산의 특성이 반영된 거 같습니다.
권기탁 위원    안동형 일자리 컨트롤 타워는 일자리경제과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맞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런데 전체 예산 수십억이 들어가는데 제가 늘 얘기했지만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만 안동형 일자리가 안동의 특색이 없어요. 뭘 가지고 안동형 일자리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산학협동으로 해서 모 대학에 수십억 예산줘서 청년 일자리 만들어내기 위한 교육기관으로 한다 이런 추상적인 예산 말고 앞으로 시민 혈세를 줄 때는 어떻게 어떻게 해서 결과치가 나올 수 있는, 추계할 수 있는 범위가 파이가 미래까지 지향할 수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런 부분을 과장님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예, 잘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다른 거는 위원님이 하셨고 여기 돈은 크지 않습니다. 225쪽에 국민취업지원제도 정착을 위한 고용서비스 활성화 있잖아요. 이거도 보니까 62%만 집행했어요. 38%가 집행이 안 됐는데 이유가 뭐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지금 어디...
권기탁 위원    225쪽에 국민취업제도 정착을 위한 고용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2,700만 원짜리가 있어요. 작은 글씨로 되어 있어서 저도 읽는데 곤욕스럽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이거는 취업상담사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이 인건비는 이 분들이 처음에 채용해서 일을 할 때 국비가 내려오기 전에는 시비를 줍니다. 국비가 내려오면 그때부터 세이브 한 금액이 반납되는 그 금액입니다.
권기탁 위원    미리 집행하면 잔액이 딱 맞아야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이 분들을 연초부터 채용해서 써야 되기 때문에 그 때는 국비가 배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권기탁 위원    그면 균특회계만 계상한 겁니까? 전체 예산을 가지고 집행을 하고 나면 성립전 예산을 썼는 거 포함해서 하면 지출액이 남지 않고 이렇게 되는 겁니까, 아니면.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남는 금액은 시비입니다.
권기탁 위원    시비는 부담을 안 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시비는 부담을 안 하고 있다가 시비로 편성해서 쓰고 있다가 국비가 내려오니까 남은 시비에 대해서.
권기탁 위원    그거는 이야기가 안 되는 거 같은데.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성립전 예산에 국비내시가 있어서 우리 시비로 썼다가 국비가 내려와서 시비를 안 썼다 이 말이잖아요. 근데 계상을 왜 이렇게 합니까. 필요한 만큼 해 놓고 국비 내려오면 집행하면 되지. 2,700만 원 우리 시비 부담이 있을 거 아니에요. 없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없습니다.
권기탁 위원    자료 다시 줘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네,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 다음에 노인일자리 희망근로자 사업. 제가 지역구에 가면 어르신들이 일자리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게 말씀하시는 걸 들을 수가 있어요. 보조금 반납 보니까 상당히 크네요. 희망근로자는 거의 노인일자리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노인일자리라기 보다는 중위 기준으로 했을 때 40% 이하 중위층에 대해서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권기탁 위원    희망근로자란 부분이 급여가 적고 하기 때문에 거기 지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어른신들밖에 없어요. 우리 다 아는 사실인데 꼭 꼬집어 얘기 안 해도 되잖아요. 그렇다고 봤을 때 어르신들이 그나마도 하려고 상당히 경쟁이 치열한데 국비 보조분이 있다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국비 90% 보조죠.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국비 보전율이 높습니다.
권기탁 위원    90% 보전인데 이런 부분에 반납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집행을 철저하게 해주십시오. 왜냐하면 어르신들 이거라도 돈 20 몇만 원 받고 싶어해요. 어찌되든지 국비 내려오는 돈은 반납되지 않도록 일자리경제과 과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집행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잘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국비와 도비 확보에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어렵게 확보한 국비, 도비가 반납되지 않고 온전히 우리 지역에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수덕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복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 결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2022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에 따라 농정과의 일부 업무는 농촌활력과로 이관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따라서 농정과장님께서 결산안에 대해 총괄 설명해 주시고 질의 및 답변 시 보충설명이 필요할 경우 배석하신 농촌활력과장님께 설명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농정과장 정광석입니다.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농정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정과 소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 농정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농정과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진 위원님.
김상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미수금에 보면 구체적으로 몇 년쯤 됐죠? 5년 넘으면 불용처리 되잖아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미수납액이 18건에 2,000만 원이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연도수가.
○농정과장 정광석    농지법 위반 과태료는 2000년부터 2008년 사이에 부과된 농지법 위반 과태료고 9명에 15건, 미수납액이 1,188만 8,000원입니다. 비료법 관리 위반은 2021년도에 1건 52만 5,000원이고 전부 2000년 2021년 사이에 발생한 금액입니다.
김상진 위원    결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미수금 관리를.
○농정과장 정광석    알겠습니다. 철저히 해서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232쪽 볼까요. 성과지표 달성 현황을 보면 목표를 24, 실적을 25, 달성을 104% 이거 어떻게 산정해요?
○농정과장 정광석    당초 계획이 청년농업인력 후계농업을 육성하는 사업인데 신청을 24명이 실적인데 도에서 1명을 증원해서 25명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25명이 선정이 된 겁니다.
김상진 위원    보면 이해를 못해요. 보편적으로 목표, 실적, 달성률이 비슷하게 가는데 이거는 숫자가 차이나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청년을 농부로 하게 되면 일단 보조금이 나가는데 여기에 따르는 보조금이 24명분에 대해서 1명이 증원이 돼서 그렇습니다.
김상진 위원    국가 보조금 반환금액이 많지요.
○농정과장 정광석    예.
김상진 위원    명시이월, 사고이월은 다른 데 보다 적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김상진 위원    보조금을 반납하면 패널티 받지요? 내년 예산에.
○농정과장 정광석    다 떨어지는 사업이 있고 사업을 하다보면 집행 잔액이 발생하는 수가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묻는 거는 국가 보조금을 반환하면 패널티를 받죠, 내년 예산에.
○농정과장 정광석    그런 사업은 그렇게 많지 않고 패널티를 받는 거는 어쩌다 사업이 집행되어서 반납하는 사업은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단적으로 농가소득 안정 지원금 있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김상진 위원    이거는 보조금이 엄청나게 반납되는데.
○농정과장 정광석    어디 말씀입니까.
김상진 위원    233쪽. 농가소득 안정 지원.
○위원장 정복순    7억 9,500만 원.
김상진 위원    233쪽 밑에서 여덟 번째.
○농정과장 정광석    코로나 때문에 바우처라든가 이런 게 있는데 토농직불금은 어려운 농가에 지원했는데 정부에서 내려줄 때는 대상을 많이 해서 내려줬습니다. 그런데 신청을 받으니까 여기에 해당되는 농가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김상진 위원    아, 규정이 있어서. 예산은 100만 원 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규정에 미달돼서.
○농정과장 정광석    네, 그렇습니다. 해당 농가가 없어서 정부에서는 신청을 받아서 그 수만큼 내려준 게 아니고 추정을 해서 내려줬는데 너무 많이 내려왔습니다.
김상진 위원    이런 보조금 반납은 패널티 안 받죠?
○농정과장 정광석    이런 건 괜찮습니다.
김상진 위원    어쨌든 간에 국가 보조금 많이 집행하는 게 우리과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반납이 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알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김창현 위원님.
김창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 이거는 농촌활력과 과장님한테 여쭤봐야 되나요.
○농정과장 정광석    저한테 하셔도 됩니다.
김창현 위원    여기 보면 귀농귀촌 사업이 도비가 있고 시비가 있는데 집행잔액이 2,400만 원이 남았어요. 귀농귀촌 지원이랑 귀농정착지원 사업하고 차이는 뭐죠?
○농정과장 정광석    다 비슷비슷한 사업인데 귀농정착지원 사업은 도비 사업입니다. 자체 사업도 있는데 귀농을 하게 되면 한 농가당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보조가 80%입니다. 500만 원 중에 400만 원은 보조 주고 시골에 오면 농기구라든가 이런 걸 구입하라고 지원해 주는 겁니다. 
김창현 위원    귀농귀촌 지원. 도비 말고요.
○농정과장 정광석    집 수리비, 도배, 장판하는 그런 지원입니다. 50% 보조입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집행잔액이 2,400만 원 남은 걸 봤을 때 잘 아시겠지만 요즘 도시농견 파견제부터 해서 청년이 귀촌하는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모자랄 정도로 예산을 써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큰 돈일 수 있는 2,400만 원이 남았는데 이걸 불용해서 못 쓰신 점이.
○농정과장 정광석    이거는 일반운영비도 있고 이런 데서 남은 금액입니다.
김창현 위원    운영비라면.
○농정과장 정광석    행정적으로 써야될 돈, 물품사고 이런 겁니다.
김창현 위원    그게 2,400만 원입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그런 게 일부 남았습니다.
김창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김창현 위원님.
김순중 위원    수고많으십니다. 우리농산물 홍보행사 지원에 대한 질문을 드려도 되나요?
○농정과장 정광석    예, 말씀하십시오.
김순중 위원    예산이 396만 원이에요? 어떤 행사에 지원하는 건지.
○농정과장 정광석    어디에 말씀하시는지...
김순중 위원    232쪽 가운데 있습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396만 원은 한국여성농업인 안동지회에서 우리 농산물 홍보행사 차원에서 가을에 행사를 합니다. 우리 농산물 사서 홍보를 하고 시식도 하고 이렇게 하는 행사 내역인데 하루 간단하게 하는 행사라서 예산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김순중 위원    여성 농업인이 안동 시내에서 하려고 하던 행사를 코로나 때문에 못 했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김순중 위원    이거 이 외에 우리 농산물 홍보활동 하는데 지원해 주는 예산이 있나요?
○농정과장 정광석    각 단체에서 친환경 농업 판매행사라든가 하면 여기에 따라 지원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많은 건 하지 않고 조금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예산이 따로.
○농정과장 정광석    따로 별도로 세워져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어떤 항목으로 들어가 있어요?
○농정과장 정광석    농민회에서 하는 행사라든가 친환경 농업인 판매행사라든가 홍보행사, 여성농업인 행사 많이 들어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홍보라는 말은 빼고 들어가 있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홍보도 하고 시식도 하고.
김순중 위원    과목에는 홍보라는 말은 빠지고 돼 있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한 데 묶여 있어서 그런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 농산물 홍보를 할 때 주로 안동 내에서 행사를 많이 해요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김순중 위원    인근에 영양군 같은 경우는 영양에서 나는 고추를 가지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행사를 하고 성과와 호응도가 괜찮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쪽에 행사도 계획을 한 번 해보시고 지원될 수 있는 예산도 편성하는 게 어떨까 싶어서.
○농정과장 정광석    저희들이 하는 행사는 농업인 단체에서 하는 행사고 시에서 하는 행사는 유통특작과에서 예산이 많이 서 있습니다. 대도시에 가서 홍보하는 행사비가 많이 서 있습니다. 유통특작과에서.
김순중 위원    유통특작과에서 편성한다. 다음에 234쪽에 농기계 공급 질문드리면 되나요?
○농정과장 정광석    예.
김순중 위원    집행잔액이 발생했는데 왜 발생했는지.
○농정과장 정광석    6,200만 원 집행잔액이 발생했는데 중소형 농기계 사면 100만 원씩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신청했던 분들이 연말에 사업을 포기한 게 다수 발생해서 집행이 덜 되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렇죠. 왜 질문을 드리냐 하면 어떤 분들은 신청했다가 포기하는 분들이 있고 어떤 분들은 하반기에 필요해서 신청하려고 하면 신청기간이 지나서 그런데 신청받고 운영하는 방법을 연구하셔야 될 거 같아요. 
  예를 들면 50% 수량에 대해서는 연초에 받고 나머지 50%는 하반기에 받든지. 아니면 연말 가까이 와서 반납받고 새로 찾으려니까 시간적으로 찾지를 못하고  역구 의원들은 민원으로 받아들였다가 교체해서 해 드리는데 반납 안 되고 받아야 될 분들이. 제가 보면 모자라요. 전체 숫자로 따지면.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이 부족하면 책정을 더 하셔도 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234쪽 밑에서 8번째. 농업분야 외국인 주거지원사업. 이것도 일부는 이월했고 일부는 보조금을 반납했다 그죠. 내용은 어떻게 됩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농업분야 외국인 주거지원사업은 고용 허가제를 통해 외국인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인데 컨테이너입니다. 소형 컨테이너 1,500만 원짜리 90%로 해서 1,05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농가가 배정을 받았다가 연말에 포기를 하는 바람에 부득이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2동이 반납됐습니다.
김순중 위원    외국인한테 지원하는 게 아니고 농장 경영하시는 분한테 지원을 한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외국인을 고용하게 되면 주거시설을 제공을 해줘야 되는데 쾌적한 시설을, 괜찮은 시설을 지원해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컨테이너 주택, 조립식 주택입니다.
김순중 위원    첫째는 주거비를 지원해 주는 방법이 있고 주거 공간을 제공을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농정과장 정광석    주거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둘 중에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방법을 취하시는데 본 위원이 다니면서 아이디어로 생각해 낸 게 있는데요. 시골에 가면 마을회관, 더위 쉼터 비어있는 공간이 많아요. 아니면 공가도 있고. 그런 부분을 우리가 리모델링 해서 용도를 이쪽으로 돌리면 삶의 공간도 쾌적한 걸로 확보할 수 있고 다용도로 마을 찾은 관광객이나 출향했던 고향 사람들이 명절이나 사용할 수 있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을 해 봤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정과장 정광석    좋으신 의견을 주신 거 같습니다. 내년에 외국인이 아마 많이 들어올 거 같습니다. 들어오면 그런 걸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김순중 위원    그죠. 컨테이너 사실은 없는 걸 사야 되니까. 그 비용을 리모델링 하면 공가나 마을회관은 요새 지원해 주는 사업이 없더라고요. 마을회관이 깨끗하게 되니까 많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농정과장 정광석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벼육묘공장지원이 있는데 이거도 반납이 있네요.
○농정과장 정광석    한 농가가 사고이월 된 농가가 있습니다. 결국은 사업을 안 하고 포기했고 소규모 육묘공장 같은데 수리비로 시설 보완으로 나온 사업비가 있는데 코로나로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재비도 오르고 해서 포기한 농가가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자부담이 있어서 그렇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그래서 포기한 금액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김순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치선 위원님.
박치선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34페이지에 보면 노후경유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 사업이라고 있어요. 보조금 반납이 3,068만 원 돼 있거든요. 본 위원이 알고 싶은 게 어떤 농기계가 대상이 되면 지원 대수는 몇 대가 됩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노후경유농기계는 대형 트랙터라든가 콤바인 대형 농기계가 해당이 되는데 오래되면 경유 쓰는 농기계는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환경오염 저감 차원에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인데 폐차를 하게 되면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우리가 해준 게 트랙터가 18대, 콤바인이 11대입니다. 29대를 지원했는데 신청량이 다 채우지를 못 해서 반납이 되었습니다. 
박치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233페이지에 보면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에 예산이 1억 8,100만 원이 있어요. 이게 반납된 금액이 1억 3,000만 원입니다.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은 어떤 사업이며 보조금이 왜 이렇게 많이 반납되었습니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이 사업은 코로나19 때문에 가장 농업에 타격을 받은 5개 품목이 있습니다. 화훼농가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거든요. 겨울수박, 농촌휴양마을, 말산업,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5대 품목이 매출 감소로 굉장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5대 품목에 대하여 농가당 1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이 사업이 국비가 181명이 배정을 했습니다. 
박치선 위원    전체 인원이요?
○농정과장 정광석    예. 181명이 배정이 됐는데 신청을 받으니까 대상자가 46명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나머지 140명분은 보조금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부득이하게. 대상자가 없어서 반납한 겁니다.
박치선 위원    과장님,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해서 보조금을 반납하지 않게 홍보를 하셔야겠죠. 그래서 지원을 많이 하고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돼야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알겠습니다.
박치선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우리 농업인들의 복지와 삶의 질,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애쓰십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요. 전체 농업 중 수도작 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수도작 비율이 4,800㏊입니다. 40% 정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농정과 예산 중에 순수 수도작의 예산은 몇 % 정도 차지하고 있나요?
○농정과장 정광석    이게 많이 배정이 돼야 되는데 수도작이 의외로 예산이 적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요. 몇 % 정도입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15%에서 20% 정도.
우창하 위원    농정과의 주요 업무가 수도작 부분보다는 다른 데 치우쳐져 있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다른 농업 인력 육성이라든가. 이것도 직불금이 수도작으로 본다면 그건 많이 서 있습니다. 280억 정도 서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국도비 매칭사업비 비중은 전체 예산에 몇 % 정도 차지합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국도비 매칭되어 있는 게 93%입니다.
우창하 위원    순수 시비는 7%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우창하 위원    농정과에서 하는 건 식량자원에 대해서도 하는 거죠? 식량작물.
○농정과장 정광석    예.
우창하 위원    식량작물이 무엇입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벼, 보리, 콩 이런 겁니다.
우창하 위원    콩까지 되고. 특화작물은 뭡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산약이라든가 약용작물, 고추.
우창하 위원    고추도 포함됩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종이 채소라서 다릅니다. 
우창하 위원    특작과에서 하는 거고. 본 의원이 질의하는 거는 사업을 보니까 밭 식물작물 하는 게 콩에 대한 거, 보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밭식량 작물 다목적 농업기계 지원되어 있네요.
○농정과장 정광석    이건 승용관리기입니다. 
우창하 위원    이 부분은 수도작 외에 작물들에 대한 사업으로 배정된 거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밭작물에 해당되는 사업입니다.
우창하 위원    유통특작과하고 농정과하고 구분이 돼 있어야 중복지원이 되는지 안 되는지 서로 유기적으로 두 과가 소통을 해서 승용이양기 자체도 특작과에서도 하는 사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농정과장 정광석    승용이양기는 특작과에는 없습니다.
우창하 위원    전혀 없어요?
○농정과장 정광석    예.
우창하 위원    전에 담배같은 거 하면.
○농정과장 정광석    담배 농가는...
    (녹취불능)
우창하 위원    그죠? 승용관리기는 부착하는 부속 작업기에 따라서 다 쓸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중복 지원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은 농정 업무에.
○농정과장 정광석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친환경에 대한 예산이 얼마 정도 돼요? 친환경 농업 육성이라든가 친환경 기반조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농정과장 정광석    빼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직불금하고 주는 게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전체 예산 중에 많죠? 친환경?
○농정과장 정광석    예, 좀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또 저농약 해서 유기농 이런 거도 친환경 하고 같은 맥락입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유기 농산물은 농약, 비료를 전혀 치지 않고 생산하는 게 유기 농산물이고 무농약 농산물은 화학비료를 관행 농법에 3분의 1로 줄여서 치는 게 무농약 농산물입니다. 농약은 전혀 치면 안 됩니다.
우창하 위원    국비로 해서 유해야생동물 포획시설 설치 지원이 있죠. 1,320만 원. 환경과도 이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정과장 정광석    저희과에서 하는 거는 멧돼지 포획틀입니다. 농작물에 피해가 너무 많으니까 멧돼지 많이 들어오는 길목에 포획틀을 설치해 놓고 유인해서 가두어서 잡는 사업이고 환경과에서 하는 거는 철망이라든가 울타리 그런 사업입니다.
우창하 위원    국비를 농정과에서 신청을 한 겁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농작물에 피해가 야생동물 피해가 심하니까 농식품부에서 국비로 세워서 내려준 겁니다. 
우창하 위원    유해 야생동물이다 보니까 환경과하고 중복되는 사업인데 내년 예산에는 고정적으로 농정과에서 이 예산을 사용하실 계획입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이거는 친환경 농가만 해당됩니다. 친환경 농업을 하는 농가만 해당되기 때문에 일반 농가하고는 구분이 됩니다.
우창하 위원    친환경 농가에만 해준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우창하 위원    친환경 국비사업에 포함되는 예산이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우창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이 21년도에는 몇 분 정도 됩니까, 안동시에?
○농정과장 정광석    1년에 200명 정도가 귀농을 합니다. 가구수가 166가구, 2021년도. 작년 같은 경우에는 166농가에 213명이 귀농을 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귀농귀촌 활성화, 귀농귀촌 지원 예산이 있는데 국비사업이 아니죠?
○농정과장 정광석    도비도 있고 자체사업이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2억 3,000, 1억 9,000. 2억 정도 있네요. 도비사업은 4,000만 원 있는데 본 위원이 다녀보면 귀농귀촌에 대한 홍보를 안동시는 잘 안 하고 있다고 해요. 
○농정과장 정광석    귀농인을 모시기 위해서 전국적인 박람회가 있는데 1년에 서너번씩 참석을 하고 안동에 대해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 모셔오는 건 그렇게 하시지만 정작 귀농귀촌을 했는데 지원하는 부분들, 홍보가 안 돼서 귀농귀촌 했는데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고 불만을 토로하시더라고요.
○농정과장 정광석    반회보라든가 이런 데.
우창하 위원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귀농귀촌 상담센터 있습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귀농의 집 해서 2006년도에 세 개소를.
우창하 위원    귀농의 집이라고 하면 우리 안동시 귀농귀촌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도 하고 지역 원주민들하고의 소통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전체적을 교육을 하는 센터입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귀농하기 전에 잠시 적응하는.
우창하 위원    지금 귀농하시는 분들, 귀촌하시는 분들하고 원주민하고 불협화음이 많은 거 아세요?
○농정과장 정광석    더러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귀농귀촌을 하면서 농지를 구입하면 기존의 도로로 사용하던 부분들, 서로 마을에서 공유면적을 공동으로 사용하던 시설물들이 내 지번에 있다고 해서 그것을 철거하거나 막아달라고 하고, 있는 길까지도 막고 있거든요. 
  그래서 귀농귀촌 센터를 운영해서 원주민과의 소통을 하고 화합할 수 있는, 그리고 지원책이 무엇인지 지원을 하는데 그런 불협화음이 있으면 안동시에서는 과감하게 지원하지 않는다. 불협화음을 지원해서 거기 와서 원주민들하고 다툼이 있다 이러면 그 분들 귀농귀촌 안 하는 게 저는 안동시에 도움이 된다고 봐요.
○농정과장 정광석    예.
우창하 위원    그런 센터를 해서 교육지원이나 그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거를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돼요.
○농정과장 정광석    철저히 홍보...
우창하 위원    아니요. 홍보라는 거는 모시고 오는 거 말고 내년 예산에도 결산서에 보니 그런 내용이 없어요. 내년에는 그렇게 전체 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을 잡아서 귀농귀촌인들과 원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고 그 분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을 완벽하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는 센터를 운영해 주십사 그 예산을 반영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부탁을 드립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지도감독이 잘 되어야 되겠죠.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새롬 위원님.
김새롬 위원    과장님, 친환경 농업 육성 사업 관련해서 좀 더 세심하게 살펴서 집행을 함으로서 반납액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농정과장 정광석    알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궁금한 게 있습니다. 도비 지원 받아서 하고 있는 치유농장육성 지원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236페이지에 있습니다. 전년도 이월액으로 이번에 집행이 되었거든요. 어떤 내용인지, 어디에서 하고 있는 건지 내용이 궁금해서요.
○농정과장 정광석    이 사업은... 
김새롬 위원    마이크를 가까이...
○농정과장 정광석    치유농장은 남후에 있는 농업회사 법인 토닥토닥 하고요, 도산에 있는 농업회사 법인 밀감노닐다 여기가 이월이 되어서 지난 해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피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시골에 와서 농촌 체험을 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정신적인 명상을 한다든가 이런 목적으로 운영되는 농장입니다.
김새롬 위원    과장님, 작년도에 이월된 사유도 궁금하고요. 단년 사업인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인지도 궁금합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단년에 해야 되는데 사고이월 되었습니다. 그때 코로나가 생기면서 물가가 갑자기 올랐습니다. 거의 상당수가 올라 버렸거든요, 물가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재비가 올라서 여기에 따른 부담이 커서 사업이 자꾸 늦어진 겁니다. 그래서 사고이월이 되어서 그 이후에 준공이 된 사업입니다.
김새롬 위원    이제 지원은 끝난 건가요?
○농정과장 정광석    지원은 끝났습니다.
김새롬 위원    만들고 난 다음에 남후에 있는 곳과 도산에 있는 곳이 운영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과에서 따로 점검하는 건 따로 없습니까?
○농정과장 정광석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새롬 위원    지원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안동에 있는 사람들도 타지에 있는 사람들도 찾아서 활용할 수 있는 치유농장이 될 수 있도록 과에서 좀 더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알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기탁 위원님.
권기탁 위원    과장님, 예산 650억 중에 보조금액이 380억이다 그죠.
○농정과장 정광석    예.
권기탁 위원    자주재원 가지고 필요한 농민들 요구하는 예산을 충족시켜도 충분히 여력이 되겠다. 보조금 이래 받는 게 보탬이 되는데 예산 600억 소홀한 거 아니에요? 보조금 380억 받는데. 이 부분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농업이 참 힘듭니다. 더군다나 21년도는 그렇지 않았지만 올해 예를 들면 상당히 농민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봅니다. 보조금 반납은 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야 합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11억이나 보조금 반납하고 지출잔액, 명시이월, 사고이월 해서 30억 정도 남는데 농업 예산이 이러면 안 된다 그런 말씀드리고 싶고. 
  어느 나라든지 간에 후계 정예인력이 필요로 한데 다 쓰지 못하고 큰 돈은 아닙니다만 1,600만 원 정도 잔액이 남아요. 보조금도 900만 원 정도 하고. 이런 보조금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어떤 방법이 되든지 정예인력 육성 차원에서 소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234쪽에 보니까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원에 전년도 이월액도 많고 낙찰차액도 크고 보조금 반납도 커요. 이 부분은 상당히 계산법을 하면 돈이 많아요. 보조금 반납, 낙찰차액, 예산 잔액. 이월해 왔는 돈이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예산의 효율성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 농민들은 필요한 부분이 상당수 많은데 이렇게 이월하면서 예산을 형평성에 맞추어서 편성했더라면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밑에 보면 벼육묘공장 지원이 있어요. 벼육묘공장도 소규모 지원, 상당히 수요자가 많을 텐데. 이거도 반납분이 있네요.
○농정과장 정광석    대규모 한 동 2,100만 원짜리가 반납이 됐고 소규모 육묘공장이 수리비로 내려 왔는데 신청을 많이 안 했습니다.
권기탁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지역에도 풍산, 풍천, 일직, 남후는 벼 생산이 안동의 전체를 차지한다 그래도 과언이 아닌데. 요구자는 많은데 공급이 안 돼서 문제가 됐었는데.
○농정과장 정광석    21년도는 이상하게 수리를 안 한다고 해서.
권기탁 위원    벼육묘공장은 이제는 개인보다도 다수의 농가들이 협업을 해서 같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가고 있거든요. 이유는 혼자 개인적으로 모내기 하기가 힘들거든요. 이런 부분들도 지역 사정을 살펴서 과장님께서 단체로 요구하는 부분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배정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농정과장 정광석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볏짚환원사업이 있는데요. 과장님 다 아시다시피 볏짚을 수입하는 축산, 조사료 수입하는데 그 전에 비하면 상당히 돈이 많이 올라갔어요. 그 전에는 볏짚하고 건초하고 비교하면 건초가 더 싸고 양도 많았는데 이제는 반대가 됐거든요. 근데 볏짚을 환원사업을 하면 질적으로 양적으로 훨씬 더 증가가 됩니까? 획일적으로 드러납니까? 효과가?
○농정과장 정광석    썩히게 되면 자연적인 유기질이 증가해서 이런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요즘 사료값이 비싸다 보니까 볏짚이 환원이 안 되고 축산농가로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저는 볏짚환원사업을 요구해 달라는 이런 뜻이 아니고 필요로 하는 농가가 있다면 장려를 해야 되겠지만 효율적으로, 지금 현재는 조사료 값이 상당히 상승했으니 볏짚을 조사료 충당해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도 권장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축산진흥과가 있지만 농업 주무과 과장님이시니까 이런 부분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농정과장 정광석    검토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해주시고. 친환경 이야기 있었는데 저는 보니까 저농약은 친환경이 아니죠. 
○농정과장 정광석    저농약은 친환경에서 빠졌고 친환경으로 하면 유기농산물 하고 무농약 농산물 두 개가 해당됩니다.
권기탁 위원    근데 우리나라에 저농약도 좋지만 고독성 농약은 아주 없어졌고 농약도 전부 저독성 농약이에요. 인체에 무해한 극미하게 유해하지만 실제로 늘 얘기했지만 친환경과 저농약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그런 부분들도 안동의 현실감을 찾아야 될 거 같아요. 올해 같으면 도열병이 상당히 많이 창궐했어요. 이런 부분들은 농약 안 치고 안돼죠. 친환경은 농약 안 치잖아요.
○농정과장 정광석    안 칩니다.
권기탁 위원    그럼 도열병이 왔을 경우는?
○농정과장 정광석    친환경이 어려운 게 이런 병을 방지하기 위해서 튼튼하게 키워야 되니까 유기질이나 이런 걸 많이 넣어서.
권기탁 위원    친환경 육성 사업은 정부적인 차원에서 하고는 있지만 여기도 명시이월, 낙찰가격, 지출 잔액, 보조금 반납 여기에도 5억 얼마가 남아요. 예산은 확보했는데 반납도 많고 잔액도 너무 많더라. 그런 말씀 드리고 싶고.
  우수 농축산물 학교 급식. 등교 일수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했는데 반납했는데 다음에 예산 확보하는 데는 문제 없죠?
○농정과장 정광석    문제 없습니다. 정부에서 학교 수, 인원수에 맞춰서 내려오는 거기 때문에.
권기탁 위원    도비 사업으로 했는 건데?
○농정과장 정광석    도비도 다 있는데 보통 예산이 190일 정도로 잡힙니다. 학교 인원수 하고 급식 한 끼당 2,100원 평균적으로 계산 되어서 내려오는 거기 때문에 인원수에 다 맞춰서 내려옵니다.
권기탁 위원    학교 급식 이런 부분은 예산 확보에 있어서 과장님께서 안동은 교육도시 아닙니까. 미래 주역들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런 예산은 소홀함이 없도록 확보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 소관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입니다. 존경하는 정복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평소 교통행정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교통행정과 소관 2021회계연도 세출 결산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 교통행정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교통행정과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새롬 위원님.
김새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성과지표 달성 현황을 보면 운수업체 재정지원 4건 지원해 주는 게 성과로 되어 있고 주정차 단속 건수,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및 설치 건수 이런 부분들이 성과지표의 단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교통행정과에서 하는 부분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사항이 많이 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성과지표를 성과 산정을 하기 위해서 정량적인 계수를 하다보니까 이렇게 특정 부분에 대해서만 전체 우리과 업무를 가지고 평가한다는 것이 사실 문제는 있는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성과지표에 대해서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꼭 부탁드립니다. 개선의 의지가 있으신 거 같으셔서 제가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택시운전기사 분들에게 지원해 주는 부분에 있어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개인택시 기사님은 일자리경제과에서 지원하고 법인 택시 기사님들은 교통행정과에서 지원이 나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개인택시, 법인택시 모두 동등하게 지원이 되었는지 궁금한데 이 부분을 질의드립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개인택시는 소상공인으로 분류 되어서 중기청에서 국비를 확보해서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코로나 피해를 입은 기사분들께 지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법인에 대해서는 저희들 부서에서 국비와 도비를 지원했는데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    21년도 같으면 법인은 250만 원 정도, 개인택시는 정확한 수치는 사실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중기청에서 발표를 안 하기 때문에. 근데 인터넷 자료를 파악했을 때는 280만 원 정도 됩니다.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개인택시 같은 경우에는 발표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지만 인터넷 자료로 파악했을 때는 그 정도 됩니다. 
김새롬 위원    파악하기 힘드시겠지만 향후에 이렇게 지원을 해야 되는 상황이 있으면 동등하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과에서 세심하게 집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알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김순중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순중 위원    과장님, 예산서 297쪽 가운데 시내 농어촌버스 및 공영버스 구입비 지원해서 1억 8,000 지출도 하셨는데. 아까 설명하실 때 총 12대를 구입하셨나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신차 대폐차 계획이 3사에 12대였습니다. 그래서 1억 8,000이었는데 대당 1,500만 원씩 해서 예산을 잡았는데 작년도에 7대는 신차를 구입해서 집행을 했는데 5대는 운수회사에서 신차를 구입을 못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재정이 악화되고 신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요즘 차량 구입 기간이 신청을 하고 대기 기간이 한 1년 정도 걸리다 보니까 구입을 못 해서 중고차를 구입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운수회사로 지원을 못 했습니다.
김순중 위원    그래서 집행잔액이 남았군요. 아까 중고차 구입한 게 5대라고 하셨어요. 농어촌 버스잖습니까. 몇 인승이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대형 시내버스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승차하시는 분들이 평균 몇 분이나 이용하세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정확한 거는 노선마다 다른데 지금 민원이 전에 중형버스 정도를 해서 예산 절감을 위해서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운수회사에서 그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평상시에는 많이 이용을 안 하십니다. 특히 오지로 갈수록. 근데 장날이 되면 연로하시고 서 있기도 힘드는데 다 앉지를 못합니다. 좌석에. 그렇다 보니까 중형버스를 넣게 되면 특정일에는 불편한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가운데 중자 중형으로 하면 사실은 운영비를 많이 줄일 수 있는데 그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그렇게 많이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실제 운행을 해봤는데. 
김순중 위원    지혜롭게 예를 들면 운행 횟수를 자주 해서 장보러 오시는 분들이 시간 맞춰서 오시는 거 아니잖아요. 시간대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봐서 적은 시간대는 적은 차량을 투입하면 운영비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거 같아요. 도회지로 가면 마을버스 적은 게 다니잖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네.
김순중 위원    이유가 다 있을 거 같은데 고민하고 검토해 보세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연구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상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08쪽 미수금이 39억이면 과에서 가장 많지 않나 생각해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주정차 위반 과태료 하고 자동차 손해배상보험 미가입 과태료가 93년도부터 주정차 위반 같으면 95년부터 지금 누적되어 오고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미수가 되면 개인적으로 차를 따라 갑니까, 사람을 따라 갑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사람과 차를 같이 따라 갑니다.
김상진 위원    미수되면 다른 차를 살 거 아니에요. 사면 어떻게 됩니까? 압류를 합니까, 공매처분 합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공매처분 안 하고 새 차를 사게 되면 새차에 대해 압류 근저당이 들어갑니다.
김상진 위원    공매처분을 왜 안 하죠?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압류하라고 되어 있어요, 공매처분 하라고 되어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지금은 근저당까지만 되어 있고 공매처분을 하게 되면 별도로 절차를 거쳐야 되는데.
김상진 위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압류하는 거는 법을 준수하라고 하는 거잖아요. 공매처분까지 가야 되지 미수금이 적지, 안 그러면 계속 불어나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위원님 의견도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희들도 검토를 해서 가능한지 파악해서 가능하다면 그런 방법도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미수금이 있다고 해서 새 차 샀는데 공매 들어오면 그런 불이익의 소지는 있어도 처리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결산서 297쪽에 공영주차장 건립 지원해서 명시이월이 32억이 있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김상진 위원    많지요. 이거 어디하려고 명시이월 했어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웅부공원 주차장입니다. 
김상진 위원    거의 다 되어가는데.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이거 작년도 21년도에 금년도 이월했는 금액입니다. 올해 12월말에 거의 준공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진 위원    그 금액을 집행을 다 하겠다 그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김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김창현 위원님.
김창현 위원    과장님, 결산서 296페이지에 버스정보시스템 BIS 보면 예산액이 2억 5,700이고 집행잔액이 3,800만 원 남았습니다. 아까 설명해 주시는 거 들었을 때 낙찰차액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버스정보시스템이 2억 5,000이면 몇 개 정도가 가능한가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현재는 유지운영을 위한 비용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김창현 위원    2억 5,000이 유지운영인가요? 신설로 없고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작년도에는 신설이 없었고요. 올해 서른개소 신설을 하려고 지금 발주해 놓은 상태고 당초에 버스정보시스템을 2019년도에 완공을 해서 20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BIT 단말기나 센터의 운영비 위주로 들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창현 위원    안동시의 읍면 단위는 제외하고 동에 승강장이 몇 개 정도.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1,200개 정도 되는데 유개가 한 840개 정도 됩니다. 유개는 지붕있는 형태이고 나머지는 지주와 승강장 표지판만 서 있는 무개 승강장입니다.
김창현 위원    860개 중에 BIS 시스템이 되어 있는 데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85개소만 되어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15%만 제외한. 젊은 학생들이 어플로 버스 언제오는지 바로바로 알더라고요. 근데 면 단위의 어르신들은 그거에 대한 불편함이 상당히, 면 단위는 많이 안 되어 있죠, 설치가.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신도청 외에는 거의 안 되어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보통 시내 내에서는 모르겠지만 면으로 갈수록 정말로 불편함을 많이 느끼시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제 딸이 언제 몇 분 후에 버스 온다니까 상당히 신기해 하실 정도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예산을 좀 더 쓰시더라도 면 단위에 BIS가 많이 설치가 됐음 하는 바램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알겠습니다. 내년 본예산에도 일부 반영해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더 추가해서 점진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감사합니다.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첨단안정장치, 차로이탈경고장치 집행잔액 하고 보조금 반납액이 다네요. 쓴 게 하나도 없어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이거는 국비지원사업인데 예산액이 400만 원입니다. 요즘 화물차량에 장착하는 건데 요즘 차량들이 제조사에서 출고될 당시에 차로이탈 경고장치가 장착되어서 나오다 보니까 신청을 저희들이 받으니까 전혀 한 건도 없어서 이 사업을 집행을 못하고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최근 몇 년동안 차량이 워낙 좋아서 다 장착이 되어 있는 거지만 아깝게도 반납을 해야 되는 부분에서 좀 더 홍보가 있었으면 나을 수 안 있겠나 그런 의미에서 물어봤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알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공공형 택시지원 행복택시 집행 잔액이 700만 원이고 4억 1,700만 원을 지출을 했는데 일전에 임시회 때 본 위원이 여쭤본 거 같은데 택시 수당을 주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는 수당이 있나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한 달 운행했을 때 지금 쿠폰 아니면 전자카드로 이용을 하고 결재를 하는데 면사무소까지 운송거리를 산정해서 요금을 책정 해놨습니다. 100원을 이용자가 부담을 하고 나머지는 시에서 부담을 하는데 이용금액이 250만 원 미만이 되면 최저로 해서 250만 원을 저희들이 보장을 해주고 250 이상 택시를 이용했을 경우에는 추가금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이 지난 회기 때도 말씀을 드린 거 같은데 250만 원이라는 금액이 책정이 되어 있으면 기사분이 물론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남용하거나 과용할 수 있는 범위가 있지 않을까 라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저희들이 종이쿠폰을 사용하다가 지금 점진적으로 교통카드로 바꾸고 있는 상태입니다. 기사분이나 이용자들 간에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교통카드로 바꿔서 저희들이 예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박치선 위원님.
박치선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웅부공원에 주차장 지금 건립하고 계시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박치선 위원    이번 추경에 5억이 증감된 걸로 돼 있거든요. 제가 아직은 실정보고서를 세부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지만 왜 이 공사비가 증감이 됐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웅부공원 주차장 건립은 2017년도에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2019년도에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당초 2017년도에 공모사업 할 때 공사비가 최초에 예산확보 할 때 산정된 공사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업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지금 지난 해 약 1.5배 정도 급등한 철강재 가격 인상분이 가장 영향이 크고요. 
  그리고 물가인상분, 설계기간이 길다보니까 물가인상분, 자재의 난 때문에 철강재 가격이 급등한 부분이 많이 큽니다. 웅부공원 주차장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금년 12월 준공 계획에 있고 저희들이 조속히 준공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치선 위원    하나 더 묻겠습니다. 웅부공원에 가 보시면 주차타워 5층으로 골조가 거의 다 되어 있죠. 제가 보기에는 너무 답답해 보여요. 가장 큰 문제가 뭐냐하면 예산을 떠나서 예산이야 없으면 써야 되잖아요. 건물 완공을 해야 되고. 한양아파트 주차장 입구죠. 주차타워 입구하고 같이 부딪히죠. 그럼 아침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 교통이 엄청 불편할 거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시공하기 전에 한양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좌회전 가능하도록 절선도 해드렸고요. 주민들이 최소한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이때까지는 최대한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타워에 현재까지 골조공사를 하고 있는데 외벽 쪽으로 조경공사를 마무리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관상 지금보다는 좀 훨씬 좋을 거 같습니다. 
박치선 위원    완공이 돼봐야 알겠지만 본 위원 생각은 3층 정도로 해서 잘 했으면 좋지 않았겠나 생각하고요. 구 기차역부터 웅부공원까지 도로가 좁혀지거든요. 좁은 데다가 주차장을 세워 놓으니까 좁으면서 양쪽으로 같이 보는 부분이잖아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처리할 건가. 4차선 넓게 돼 있는 거를 2차선으로 좁혀놓고 차가 부딪히지 않겠나. 본 위원은 염려스러운 거에요.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그 부분을 넓게, 아파트하고 주차장 예산을 더 들여서 넓게 하셔서 그 부분이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그 부분은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치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궁금한 거 몇 가지 질의드릴게요. 앞서 위원님이 BIS 질의가 있었는데요. 올해는 BIS 정보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전혀 안 했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우창하 위원    안 한 이유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사업으로 문체부에서 예산이 내려온 걸로 실행하려고 했는데 일이 늦어져서 구축 못 한 거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지금 하려고 합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은 계속 BIS 사업합니다, 관광거점도시 사업으로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의원들이 거짓말쟁이 되었어요. 일단 올해 추진하고 있고 내년에 하는 거 하고 하면 유개승강장 840개소 중에 몇 개 정도. 올해까지 몇 개 정도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BIT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된 승강장은 기존에 85개고요. 올해 문체부 관광거점도시사업 일환으로 하는 게 30개소 됩니다. 내년도에 저희들이 예산을 30개 정도 요구를 해놨는데 되면 올해 30개 하고, 내년도 30개 해서 60개 정도 추가로 설치하게 됩니다.
우창하 위원    BIS 시스템을 해 달라는 데가 많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많습니다.
우창하 위원    BIS에 LED 이런 거까지 다 종합적으로 하는 거잖아 그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효율적으로 해서 간편하게라도 많은 곳에 설치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없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단말기 비용이 초창기에 설치할 때 대당 1,200 정도 들었습니다. 비용이 사실 저희들도 부담이고 추후에 설치하고 나면 유지운영비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데 일단은 젊은 세대들은 사실 모바일앱을 해서도 버스를 잘 이용합니다. 근데 사실 어르신들 많은 지역을 위주로 해서라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본 위원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도 주민들이 우리 동네는 왜 설치 안 하느냐고 하는 민원이 많아요. 본 위원도 지금 연초부터 해서 곧 설치합니다, 곧 설치합니다, 해주기로 했는데 왜 안 해주냐는 그런 민원이 많았거든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죄송합니다. 
우창하 위원    아니에요. 문체부에서 승인이 안 나서 돈이 안 오는데 국비로 한다는데 정부에서 잘못한 거지 과에서 과장님이 잘못한 게 있겠습니까. 그리고 예산 확보되면 올해 연말까지 30개소, 내년에 30개소 한다 그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우창하 위원    잘 알겠고요. 의원님들 민원 보다 과장님 민원이 뭐였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노선개편 후에 버스번호가 세 자리로 다른 숫자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노선에 운행하는 데서 노선개편 하면서 기차역과 터미널이 송현에 있기 때문에 그 중심으로 노선을 개편했는데 읍면 쪽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가장 불편한 게 노선 번호가 세 자리로 바뀌면서 몇 십년 동안 사용해 오던 번호가 바뀌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습니다
우창하 위원    우리가 용역을 줘서 노선을 전면 개편했어요. 주민들 편익을 주려고 하는 쪽으로 노선이 개편돼야 되는데 본 위원이 지역구에 다니면요, 원래대로 해놓으라 합니다. 불필요한 일들을 해서 주민들에게 혼선을 가하는 일들이 행정에서 펼쳐진다는 거는 안타까운 현실이고요. 환승제도 있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우창하 위원    환승을 사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환승카드 없으면 개편이 되고 버스 세 번 탔는데 요금을 세 번 냈대요. 그런 거는 교통카드가 없으니까 그런 건데. 초창기에는 불편한 점도 있고 미숙하지만 일단은 그 분들이 피해를 본 거 아닙니까. 계도도 안 됐는 데다가 실행을 해버리니까 이런 문제점이 발생한 거 같습니다. 
  현 시장님도 이런 부분에 대한 불편을 많이 듣고 있는데 23년도 예산에는 교통행정과에서 예산에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우창하 위원    버스 때문에라도 변화가 있어야 되고 행복택시 부분에 대해서 큰 변화가 있을 거 같은데 가장 큰 변화가 뭐죠? 예산 편성하는데?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사실 교통행정과의 업무가 대중교통과 시내버스, 택시 이렇게 하는데 아마 행복택시 관련해서 조금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우창하 위원    행복택시도 쓰지도 못하는 쿠폰 줘서 저한데 가져가랍니다. 면부에 가면 택시가 없어요. 택시가 한 대, 두 대 있는데 부르면 안 갑니다. 택시 기사님들이 바빠서 못 가요. 행복택시 쿠폰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앞으로 개선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우창하 위원    행정사무감사는 아닌데요, 워낙 그런 말을 많이 들으니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대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잘하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교통행정과 세입 예산에 보니까 불납 결손액이 좀 있고 미수납금이 너무 많아요. 액수가 매년 이렇습니까? 39억 2,700만 원입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미수납금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동차 보험 미가입 과태료.
우창하 위원    책임보험 과태료에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그거 같은 경우에는 93년부터 계속해서 누적되어 오고 있는데 저희들이 연도별로.
우창하 위원    결손은 몇 년입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5년인데 5년이 되기가 힘든 게 폐차를 하고 새 차를 구입하게 되면 새 차에 압류가 잡히게 됩니다. 그러면 결손이 안 되고 계속 나가게 됩니다.
우창하 위원    일단은 결손 안 시키고 미수납금을 최대한 추징을 한다 그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우창하 위원    시민들이 세금내는 건 내야되는 게 맞고. 세외수입으로 시에 잡히는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자동차 손해보험 미가입 과태료는 일반회계에 잡히고요. 주정차 과태료 같은 경우는 특별회계에 잡히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미수납에 대한 의지를 보이셔서 세금을 수납하는데 수고를 기해 주셔야 될 거 같고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우창하 위원    무개승강장은 1년에 몇 개소 정도?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무개승강장이나 유개승강장 없는 곳에 신규 설치하는 것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우창하 위원    농촌에는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다 보니까 작년에도 본 위원이 그 얘기를 했고 많은 무개 승강장이 만들어졌어요. 시내에도 팻말 하나만 꽂아 놓으면 차가 서는데 그 팻말 하나, 무개승강장이 없어서 어르신들이 힘들게 몇백 미터씩 걸어가야 되니까 그 부분을 고민해서 하셔서 예산이 들더라도 반영을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기탁 위원님.
권기탁 위원    동료 위원 두 분이나 질문하셨는데 또 할라니 그렇지만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시효소멸은 몇 년을 두고 있습니까? 일반회계 수입 현황에 미수납금이 37억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보니 시효 소멸이 상당히 많은데 몇 년에 대해서 시효 소멸을 두고 있습니까? 한 5년 합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5년으로.
권기탁 위원    시효 소멸되면 완전 결손처리 합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압류잡혀 있으면 결손처리 안 합니다.
권기탁 위원    결손처리 안 하고 시효소멸 해서.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5년이 지나도 소멸에는 해당이 되지만 차량이...
권기탁 위원    제 이야기는 뭐냐하면 우리가 징수를 해야 되는데 시효 소멸이 지나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납입을 못 받으면 그게 시효 소멸로 되는 거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권기탁 위원    받을 길 없는 거 아닌가?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아니요. 압류가 잡혀 있으면 우리가 시효 소멸로 결손 처분을 할 수 있지만 압류가 잡혀 있으면 계속해서 과태료 관리를 하기 때문에 결손 처분 저희들이 못 하고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계속 이렇게 놔두면 어떻게 한다는 말이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폐차도...
권기탁 위원    아니, 폐차하나 차를 매각할 때는 압류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저도 해보니 그렇고. 번호판을 영치하든지 해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지 않아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주정차 단속하는 차량 카메라에 체납 과태료 차량을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한 40억 되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납부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 재산이 없어서 못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시효 소멸이나 사망한 돌아가시는 부분은 애석하지만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과태료를 납입받을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행정을 할 필요가 있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줄여야지, 37억 되는 이거도 5년이 아니라 계속 누적되어 오는 거잖아요. 10년 넘는 것도 있겠네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93년도부터.
권기탁 위원    이거는 실질적으로 폐차를 했거나 어떤 방법이 되거나 소멸됐는 차량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을 취해줘야 되지 계속 누적되면 과표만 맨날 잡아요? 37억을? 재산권 행사도 못 하는데?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지금도 노력하고 있지만 이런 해소 방안에 대해서 더 강구를 해서 체납액을 줄일 수 있도록.
권기탁 위원    37억 상당히 큰데 93년도 거도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행정이 너무 무사안일해요. 복지부동 하지 마시고 적극 행정을 펴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 더 할게요. 택시감차. 안동에서 택시가 늘 많다고 얘기하는데 감차 아직 못하고 있잖아요. 국비 아주 미미하게 오고 전부 시비로 하는데. 1년에 감차 몇 대 합니까? 2대, 3대밖에 안 하죠?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아닙니다. 올해 15대 했습니다. 이거는 21년도 결산이니까.
권기탁 위원    이거는 21년도 결산이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작년도에는 12대 했습니다.
권기탁 위원    12대, 여기는 돈 얼마 안 되는데. 3억 8,000으로 12대 어떻게 해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법인택시를 했는데 대당 4,180만 원.
권기탁 위원    4,000만 원씩 해서. 감차 많이 했네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내년도부터는 감차 계획이 없습니다.
권기탁 위원    2023년부터. 그럼 적정하다는 말이에요?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행복택시 확대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23년부터는 감차 계획이 없습니다. 
권기탁 위원    과장님, 농어촌 도로 전용지원 결손 지원금이 30억이 넘어섰어요. 21년도. 거기에도 행복택시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거기는 시내버스 재정 지원금입니다.
권기탁 위원    시내버스 재정 지원금은 2020년도는 35억인데 30억 됐으면 5억이 줄었는데 행복택시를 함으로 해서 줄어들어야 되는 거야 되지. 재정지원이. 버스 운송 회사에. 그죠? 택시 감차를 안 하고 행복택시 자꾸 돌려가면 역주행 하는 거 아닌가?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일단은 읍면 지역에 행복택시를 확대하고 버스에 대해서는 줄일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그러니까 도찐개찐이잖아요. 버스를 줄여서 예산이 줄어드는 거 하고 그 돈을 행복택시 주면 똑같은데 문제는 주민들은 버스 안 들어온다고 아우성을 치고. 제가 이래 봤을 때는 주민들 불편사항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서 행복택시를 도입했는데 해소되지 않는다면 그게 역주행이 아니냐 이 말이에요. 이 부분을 심도있게 고민하세요. 저는 행복택시 도입을 찬성하는 위원이지만 그 부분도 시민 혈세가 소홀하게 집행돼서는 안 된다. 심도있게 봐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조정철    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쯤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행정과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0분 회의중지)

(16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복순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입니다.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도시재생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 도시재생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도시재생과 소관 결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현 위원님.
김창현 위원    과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302페이지에 강변 어린이수영장 운영 사업에 저의 지역구죠. 성희여고 앞에 있는 강변 말씀이잖습니까. 9,000만 원 정도의 예산으로 운영을 하시는데 500만 원 미집행을 했는데 운영비가 크게 어떻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임차료 하고 인건비로 대부분 예산이 그렇습니다. 물놀이 시설 임차료 하고 인건비입니다.
김창현 위원    어디에 임차료를 주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에어바운스라든지 물놀이 시설을 임차를 한 예산입니다
김창현 위원    여기가 국유지잖습니까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국가소유입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도 애들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보통 인근 지역으로 요즘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안동보다는 다른 데 잘 되어 있는 데 있나봐요. 이걸 확장하거나 개편하거나 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혹시?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실제로 우리 시 관내에 강변에 어린이 수영장을 포함해서 세 군데 정도가 있습니다. 대부분 시설이 규모가 협소하여 아마 안동 지역 시민들은 다수가 인근 지역으로 물놀이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고 그래서 저희들도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기존에 고정식 수영장을 확장하고 임차 시설도 대폭 확대를 해서 안동 지역 시민들이 안동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 연말까지 낙동강환경유역청 하고 협의를 하고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물놀이 시설을 확장하고자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창현 위원    본 위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에 집행하게끔 올려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김새롬 위원님.
김새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정책목표에 대한 성가지표를 보면 도시재생사업지 기초인프라 구축이라고 있고 측정 산식에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설립이라는 게 있습니다. 밑에 예산을 봤을 때 어떤 걸 봐야 되는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걸 보면 본 위원이 이해가 쉬운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커뮤니티센터 같은 경우에 안동 중구동에 구 안동예식장이 있습니다. 3층 건물을 다목적 커뮤니티센터로 해서 1층은 커뮤니티센터, 2층은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은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설립해서 2021년도에 마무리 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주민역량강화 관계도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이라든지 태화동, 용상동 이런 부분을 성과 당초 지표로 해서 목표로 설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설립은 예산 중에서 뭘 보면 되는가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도시재생 쪽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새롬 위원    명확하게 안 나와 있어서 어떻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301쪽에 보시면 큰 카테고리로 되어 있다 보니까 도시재생 안에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비라든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새롬 위원    사업으로 안 나오고 있는 것이 성과지표로 나오는 것이 맞는 건가요? 다목적 커뮤니티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산출목표로 나와있는 게 맞는 건지 묻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그 때 당시 당초에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이 준공이 되면서 아마 성과를 당초 목표로 설정한 거 같습니다.
김새롬 위원    단순히 건물을 세우거나 주민역량 프로그램에 참여자 수가 몇 명이다 이거는 실적이 될 수 없습니다. 성과지표를 할 때 도시재생과에서 과장님이 담당 부서 직원들과 함께 얘기하셔서 정말 어떤 것을 해야지 안동시를 위해서 과에서 노력한 것이 빛을 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세세하게 지켜봐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같은 경우에 설립 이후에 운영비나 이런 거는 어떻게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운영비는 금년 같은 경우에 2억 6,000 정도를 센터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새롬 위원    언제까지 지원 예상인가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원도심 활성이다 보니까 2015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만 이거는 영구히 도심쇠퇴 하는 한 지속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될 거 같습니다.
김새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진 위원님.
김상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게 2021년도 결산이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그렇습니다. 
김상진 위원    2020년도에 이월이 130억이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131억입니다.
김상진 위원    그럼 21년도 예산이 100억입니다. 과에서 이월 예산 가지고도 다 못 쓰니까 어떻게 되죠. 내년 2023년도 예산은 얼마에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내년도 예산은 거의 대부분 사업이 마무리가 되어서 용상동이 25억 정도 하고 자체 재원을 하면 내년도 예산은 50억 정도 될 거 같습니다.
김상진 위원    명시이월이 또 있는데.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본예산이 그렇고요. 명시이월 예산은 저희들이 작년에는 아마 이월이 되었습니다만 금년도에 신속집행을 통해서 대부분.
김상진 위원    계속 예산을 이월해서 쓴다만. 결론적으로.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이거는 2020년도 이월된 예산하고 2021년도다 보니까요 여기는 내년도 이월하는 표현이 안 되었습니다.
김상진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는 적정한 예산을 신청해서 집행하는 게 맞지. 다른 부서에는 예산이 없어서 신청을 못 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301쪽에 태화동 취약지역개조 있죠. 5,200만 원 보조금 반납있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혹시 용상동 아닙니까?
김상진 위원    아, 용상동. 아까 설명 중에 집수리 선정이 안 됐다 그러는데 어떻게 선정이 안 됐는지.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태화동이나 용상동에 할 때 사업비 안에 집수리라는 지원 명목이 있습니다. 아마 2021년도는 사업 초창기다 보니까 집수리 같은 경우 올해하고 내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고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작년에는 초창기라 집수리 대상자를 선정을 못 해서.
김상진 위원    용상 가면 집수리 할 데 많은데. 헌 집이 많은데 안 하고 국가보조금을 반납했다 그러면 누가 봤을 때 좀 의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그래서 금년도부터 정상적으로 집수리를 작년에 못 했던 부분을 포함해서 금년도에 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보조금 반납 5,200만 원 하면 다시 안 들어오잖아.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아직 정산이 안 됐기 때문에요 용상동 같은 경우는 전체 준공된 이후에 보조금 정산을 합니다. 일단 이 표현은 그 부분 표현이고 정산할 때.
김상진 위원    아니, 보조금 반납금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반납 표현이.
김상진 위원    반납 안 하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아직은 정산이 덜 된 상태입니다. 
김상진 위원    이게 2021년도.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내년도에 사업이 완료되면 국토부 하고 정산을 하게 됩니다.
김상진 위원    그럼 천만다행인데 누가 봤을 때 5,200만 원 집수리 결정이 안 됐었다 그러면 이해를.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국비 반납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박치선 위원님.
박치선 위원    과장님 도시재생사업에 노고가 많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다른 부서와 다르게 대부분 공모사업으로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용상 같이 낙후된 지역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이를 토대로 공모사업을 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맞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네, 맞습니다. 
박치선 위원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301페이지 성과에 보면 공모사업 1건을 신청해서 1건이 선정된 것으로 되어 있어요.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시고요. 
  그리고 용상동 시의원이니까 용상동에 대해서 물어 볼게요. 용상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용상동 도시재생사업은 내년에 마무리 되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내년도 마무리입니다.
박치선 위원    그러면 현재 진도율이 몇 % 되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9월 말 현재 기준 50% 정도.
박치선 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요. 하드웨어 부분도 어울림센터를 지금 짓고 있고 주차장도 조성하고 있거든요. 주민역량 강화 교육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으로 교육하고 진행했는 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2021년도에 공모했는 부분은 운흥동 폐철도 권역에 운흥동 일대로 해서 공모사업으로 신청을 해서 국비 5,000만 원을 포함해서 1억 원으로 사업이 선정됐다는 말씀드리고요. 대부분은 주민역량 강화 교육이라든지 골목가드닝 이런 부분 대부분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용상동 같은 경우에는 현재 진도율이 50% 정도 됩니다. 연말까지 하면 약 72%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1년도에 용상동은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한 11개 정도해서 2억 6,000 정도를 집행했는데요. 그 중에는 도새재생대학이라든지 주민공모전, 마뜰청년농부육성 이런 부분으로 주민역량 강화를 하였고요. 
  금년 연말까지 어울림센터는 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이라든지 일부 집수리도 전체 중에 절반 정도 금년 연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고요. 내년도에는 마지막 남은 주차장 조성 사업을 해서 사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박치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럼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용상동에 도시재생사업 중에 주민역량 교육에 예산 비율이 어느 정도 차지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하고 있는데요. 전체 100이라 그러면 10% 정도가 주민역량 강화 교육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박치선 위원    마지막으로 질문 하겠습니다. 아까 김상진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용상에 집수리 지원 사업비 5,280만 원 정도 반납이 아니고 세출쪽으로 한다고 얘기하셨는데요. 그러면 2022년, 23년에 집수리에 대해서 신청을 하라고 홍보가 되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네, 올해 상반기부터 홍보를 하기 시작해서 용상동 같은 경우에는 20가구 정도 신청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주민들하고 설명회를 거쳐서. 금년도에 절반 정도를 우선적으로 하고 나머지는 내년도에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박치선 위원    용상동에 도시재생 구역에 가 보시면 실제로 제가 본 바로는 집수리가 가장 급해요. 재생단지 내에 불편한 사항을 편하게 보수도 해주고 해야 되거든요. 아스팔트 바닥만 하는 게 아니고 될 수 있으면 집수리에 돈을 많이 투자를 하셔서 136억 중에 많이 투자하셔서 홍보도 많이 하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다 떠나서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많이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저희들도 추가로 홍보를 해서 더 받아보겠습니다. 집수리 부분.
박치선 위원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정책목표를 보면 도시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이거는 정성적 목표를 갖고 계신데 평가하시는 거와 지표를 정한 거 보면 정량적으로 하셨어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네.
김순중 위원    지난 번에 용상, 태화동 도시재생사업 하는 현장에 가서 느낀 게 안동에서 하는 도시재생 업무에 전문성이 좀 부족하지 않나 느꼈습니다. 과장님은 이 부서에 오신 지 얼마 되셨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저는 금년 1월 1일자로 왔습니다.
김순중 위원    업무 파악 충분히 되기 전에 사업진행을 하시느라고 힘든 점은 이해합니다만 전부 국비 받아서 진행하는 거고 도시재생이라는 게 사실 안동에 딱 맞는 사업이에요. 역사가 좀 오래된 도시고 도시재생이라는 게 시간이 경과하므로서 용도가 바뀌든지 오래된 것을 새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자 이런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맞습니다. 
김순중 위원    제가 용상동 가서 느낀 것은 재건축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도시재생 하실 때는 갖고 있는 거를 공간이 용도가 바뀌어서 그 목적으로 쓰지 못하면 현대에 맞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는 그런 쪽에 초점을 맞춰서 해 주시고요. 
  또 국비를 받아서 다 못 쓰시고 반납하셨다는데 원인을 설명을 하셨어요. 근데 원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커뮤니티센터 설계 변경을 하는 게 원인이었습니다. 이게 아니고 왜 설게변경 해야 되는지 원인에 대한 해결방법을 생각을 하셔야 될 거고. 집수리 미선정 그게 원인이 아니에요. 집수리 할 대상자를 찾지 못한 게 원인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앞으로도 또 공모하고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그렇습니다.
김순중 위원    공모해서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하나는 혹시 읍면에도 재생할 수 있는 공모나 사업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도시재생은 도심지에 한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읍면은 대상이 없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김순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기탁 위원님.
권기탁 위원    과장님,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결산심사를 한다는 것이. 어떻게 쓰라는 지침이 있죠?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예, 있습니다.
권기탁 위원    넘어서면 안 되는 거잖아요. 기본적으로.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네, 그렇습니다.
권기탁 위원    도시재생사업을 보니까 도시환경, 주택, 건축, 주택개발, 주건환경개선사업에 한정되어 있어요. 근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예산의 효율성을 기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도시재생을 함으로 해서 낙후된 도심을 리모델링으로 바꾸어서 거기에 들어와서 살고 시너지 효과 발생돼서 경제적 부가가치가 만들어지는 목적. 그 목적에 부흥하도록 되어야 되는데 이 예산이 계속 빈집 사주고 헌집 고쳐주고 이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 안동에 중구동 이쪽 도시재생사업, 용상동도 하는데 수백 억 예산을 집행했는데 국비, 도비 전부 시민 혈세에요. 국비도 시민 혈세지. 국민의 혈세로 하는 거니까 투자를 수백 억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되지, 그냥 해 놓고 뒤에 아무 효용가치 없이 하면 시민의 혈세만 낭비하는 것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 이 부분은 과장님께서 고생하시고 상당히 애를 쓰시고 또 욕도 많이 얻어 먹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장님이 도시재생사업을 잘해서 그 사업으로 인해서 부가가치가 만들어지고 경제가 부흥되고 하면 사명감을 갖고 뿌듯함을 갖지 않겠어요. 열심히 소신껏 일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도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재난과 소관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산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안녕하십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입니다. 존경하는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안전재난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전재난과 소관 2021회계연도 세입 및 세출 결산안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설명)
  이상 안전재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복순    안전재난과 소관 결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진 위원님.
김상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세입예산에 보면 113페이지. 미수금 잔액인데 어디서 발생하죠? 안전재난과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미수금 수납액은 공유수면 사용료 2020년도 미수납액이 11건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그거는 선불받는 거 아닙니까? 사용료를.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체납분입니다.
김상진 위원    그러니까 계약할 때. 매년 하는 건지.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매년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미수금이 발생하는데 조치를 안 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공문은 계속 발송을 하고 있는데.
김상진 위원    공문만 발송한다고 돈을 주나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최대한...
김상진 위원    법적 조치은 안 해요? 체납되면. 은행에 돈을 대출하면 이자 안 받으면 한 번, 두 번 보내고 안 되면 가압류하는 이런 절차를 안 하느냐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아닙니다. 계속 공문으로 통지는 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공문을 통지하는 건 당연하지만 법적 조치를 하느냐, 안 하느냐고 본 위원이 묻잖아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안 합니다.
김상진 위원    안 해요?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하지 말라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금액이 적어서. 11건인데 다 해서... 
김상진 위원    다 해서 백만 원 안 되니까. 소액이니까. 그렇게 답변하셔야지.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상진 위원    결손액도 5년 동안 안 내면 돈 안 받는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상진 위원    떼먹어도 된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상진 위원    303쪽에 성과지표 달성 현황이 있는데 이거 과장님 잘 생각해 보세요.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본 위원이 생각해 봤는데 조금 부족한 거 같아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재난은 사전 예방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거기 때문에 안전사회 구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게 저희들 목표입니다.
김상진 위원    내년부터는 더 세밀하게 수정을 했으면 좋겠고요. 304페이지에 맨 끝에 보면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인데 예산을 하나도 지출 안 했어요. 사고이월 했어요, 지출 안 하고. 지출 금액이 없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급경사지 붕괴 위험은 사고이월을 3억 100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근데 지출 하나도 안 하고 사고이월 했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이게 건설과 도로관리팀에서 추진 중인데.
김상진 위원    사고이월이라 하면 어느 정도 집행을 하고 난 다음에.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설계해서 올해 준공되는 겁니다. 
김상진 위원   예. 지출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305페이지에 보면 밑에서 네 번째줄에 또 있어요. 하천 재해 예방사업 있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상진 위원    이것도 똑같은 맥락이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명시이월로 2억 7,000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토지정비 사업으로 마지막에 추경에 예산을 공기 부족이라서 지출을 못 했습니다.
김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박치선 위원님.
박치선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세출 결산 불용액 중에 민방위 대원 재해보상지원이 1,200만 원 있고요. 의용소방대 지원 내실화에 3,200만 원 중에 반납 사유가 무엇인가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1,200만 원은 재해발생 시 민방위 동원에 따른 보상금으로 재해가 발생되지 않아서 지출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민방위 동원은. 코로나로 인해서 민방위 동원도 안 됐고 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의용소방대 지원 내실화 사업은 소방기술경연대회 1,700만 원과 수방의 날 행사가 1,500만 원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라 행사를 하지 못해서 전액 반납되었습니다. 
박치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중 위원님.
김순중 위원    과장님 설명 제일 상세한 거 해주신 거 같은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설명 들으면서 우리 안동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인 역할을 하시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되게 중요한 부서고 예산도 많이 편성되어 있는데 유감인 것은 집행률이 많이 부족하고 보조금 반납이 꽤 많은 거 같아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순중 위원    다른 게 아니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예산이니까 충분히 계획을 세워서 사용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303쪽 재난관리 및 예방. 7억 7,900만 원. 전년도 이월액 합쳐서 14억 예산인데 지출액은 13억이에요. 여기도 보조금 반납이 발생했고 집행잔액이 발생했는데 왜 집행잔액이 발생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위원님, 페이지가 몇 페이지쯤 되는지...
김순중 위원    303쪽. 맨 밑에.
○위원장 정복순    재난관리 및 예방에 관련된 예산입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5,700만 원...
김순중 위원    집행잔액 9,400만 원 맞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
김순중 위원    303쪽 맨 밑에.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재난관리 업무에 1,400만 원은 공유수면 현황 측량비 집행잔액 500만 원이 있고 재난예방위험 표지판 제작이 300만 원, 재난관리 여비가 3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안전관리 업무에 5,600만 원은 재난관리 위험 시설 정밀 점검용역 및 정비 예산 5,000만 원 전액 남았으며 이 예산은 공공시설의 긴급한 점검 및 정비에 필요할 때 사용하는 예산으로 예비비 성격이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제가 질문드린 것은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예산이에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순중 위원    소홀하지 않으셨나 싶어서 질문드리고요.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하천 개,보수 사업 추진하는 게 있습니다. 305쪽 위에서 일곱 번째인가요. 하천 개,보수 사업. 밑에 보면 국가하천 유지보수 사업이 있고 맨 밑에 국가하천 유지보수 사업 4대강. 4대강과 4대강을 제외한 그런 예산이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순중 위원    질문은 이 세입은 어디서.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국비입니다. 
김순중 위원    우리가 사업을 하고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국가하천 시설물 보수에 대한 국비 예산으로 집행잔액을 반납했습니다. 
김순중 위원    잠깐만요. 사업 선정은 누가 하나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국가하천 낙동강 이런 데 하는 건데 점검을 해보니까 필요치 않은 부분에 대해서 반납을 했는 겁니다.
김순중 위원    그거를 어떻게 판단하세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정밀진단을 해 가지고...
김순중 위원    국비를 받는데 제 생각에는 사업에 대한 위치가 있고 내용이 있을 건데.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국비가 9억 8,700만 원입니다. 이게 용정교에서부터 구담교까지 가는데 주차장 하고 안동보, 수하보 이런 실개천, 편의시설, 체육시설, 둔치 이런걸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낙동강에는 9억 8,700만 원 국비가 들어가 있고 반변천에는 5억 4,800만 원 들어가 있습니다.
김순중 위원    낙동강만 말씀드리면요. 이 예산 갖고 다 하지 못할 사업이 많지 않습니까? 퇴적물이 있어서 강폭은 넓지만 수용할 수 있는 양은 2, 30%밖에 안 되는 지역이 있어요. 예를 들면 퇴적물을 제거해 줘야 되고 수목 제거해야 하는데 이 예산 갖고도 다 할 수 없는 사업인데 이걸 반납을 합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다음부터 정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제가 보면 업무에 되게 소홀하신 거 같아요. 그 다음에 그 위에 소하천, 지방하천 정비 및 관리도 마찬가입니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순중 위원    이번에 홍수 났잖아요. 임동 쪽에. 풍천 지역에도 그 정도 폭우가 내렸으면 소하천 사고날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광덕교 밑에는 특별히 위험한 지역인데 저는 예산이 없어서 아니면 환경부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예산이 없는 줄 알았어요. 우리가 받은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현장에 가셔서 한 번 살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충분한 예산을 투입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알겠습니다.
김순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새롬 위원님.
김새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안전재난과에서 하는 사업들 여러 가지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드립니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있습니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김새롬 위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낙동강 둔치 조경 및 시설물 유지 관리하거나 실개천 시설물 기능보강 및 수생식물 식재하는 게 주 성과라고 나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의아한 거는 본 위원이 보기에는 낙동강 문화행사 지원을 왜 했는지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설명을 듣고 싶어서 질의드립니다. 결산서 306쪽 제일 위에 있습니다. 
    (잠시 기다림)
  성과보고서는 331페이지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뒤에 팀장님들 좀 도와 드리세요.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는데.
    (장내 소란)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낙동강 문화행사 지원은 낙동강 힐링로드 사업으로 1억이 서 있네요.
김새롬 위원    1억이에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도비 5천, 시비 5천. 
김새롬 위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안전재난과에서 해도 되는 사업인지 제가 의아스러워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낙동강 하고 반변천 하고 전부 다 저희들이 정비 해놓은 데서, 개보수 사업을 해 놓은 곳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 기다림)
○위원장 정복순    뒤에 팀장님들 좀 도와 드리세요. 취지하고 사업내역 있을 거 아니에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낙동강 힐링로드 사업은 장소가 월영교에서부터 낙동강 물길공원 및 세계물포럼 센터를 이르는 것인데 주요 행사는 스마트 걷기 대회,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 콘텐츠 물길공원 경북일보에서 보조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새롬 위원    주요 추진 성과 외에 상단에 있는 거랑 내용이 맞지 않은 거 같아서 그 부분을 질의드리는 겁니다. 본 위원이 잘 몰라서 이게 맞는 건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다음에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새롬 위원    그러면 조속히 빠른 시일 내에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과장님 업무 맡은 지 며칠 됐니껴.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한 2개월 됐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60일 했으면 많이 하셨네. 올해 태풍 11호 힌남노 때문에 포항하고 경주 일대, 경상북도 지역에 피해가 많았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우창하 위원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해야되는 안전재난과 주요 업무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미리 예방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우창하 위원    민방위 업무는 유명무실해 진 거 아닙니까?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민방위는 코로나 때문에 주춤했는데 올해 행사를 하고...
우창하 위원    보조금 반납이 있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이게 뭐냐하면 작년까지 코로나여서 행사를 못 했습니다.
우창하 위원    댐 주변지역 소득사업 있죠.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우창하 위원    댐주변지역 소득 증대 해서 특별회계로 29억 6,200만 원인데 결산에 보니까 27억 7,433만 360원 되어 있어요. 이거는 안전관리도 아니고 재해예방도 아니고 복구도 아니고 보험도 아닌데 예비비가 있어요. 지원사업 아닙니까? 이거도 그렇고 댐 지역 소득증대 사업도 그래요.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총 190건 중에 182건 완료했다고 되어 있고 예산은 29억 6,200만 원, 결산은 27억 7,400만 원 되어 있는데 여기에 예비비가, 쓰지도 않는 예비비를 편성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비비는 어떤 사항이 일어날지 모를 때 추후에 예비비를 집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댐주변지역에.
우창하 위원    아니요. 이건 소득 증대사업이라니까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생활 소득증대 사업하고.
우창하 위원    댐주변 사업에 댐에서 나오는 소득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지원 사업하는 거 맞잖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우창하 위원    그런데 여기에 예비비가 왜 들어가 있냐는 거죠. 우리가 예산에 맞춰서 지원해 주는 건데. 이 예산의 분류가 안전관리라든가 재해예방이라든가 복구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는 게 아니고 소득 지원사업이라는 거죠. 지원. 그런데 예비비가 편성돼 있어서 본 위원이 의아한 겁니다. 예비비가 8,700만 원 있는데 전액 불용하는 거에요. 특별회계 돈을 받아서 예비비를 세우는데 그 금액이 부족하면 이 돈을 쓰겠다는 겁니다. 예비비 편성하는 게 맞는가요? 답변하실래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아닙니다.
우창하 위원    이거는 왜 편성됐는지 사유를 본 위원에게 이야기해 주시고요. 본 위원 생각에는 댐주변 지원사업은 농기계도 지원해 주고 창고도 지어주고 이런 거 같은데 그런 지원사업에 예비비를 포함해 놓고. 편성이 맞는지 의아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2023년도에도 여기에 예비비가 편성돼 있나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저희들이 예산을 안동댐 하고 임하댐 하고 세입 전부 잡아서 연말 되면 주민들이 의견을 반영해서 사업을 확정합니다. 
우창하 위원    사업 확정해서 돈 지급하는 건데 그죠. 댐 소득으로 해서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하여튼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위배되니까 예비비 해놨다가 안 쓰고 이럴 일이 없잖아요. 당해 연도에 다 써야 된다는 겁니다. 예산을 잡았으면 결산이 제로가 돼야 되는 게 원칙입니다. 다 써야죠. 결손처리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보조금 반납 이런 부분들이 잘못됐죠. 잘못 됐는데 피치 못할 경우가 아니면 이렇게 예비비를 편성해 놨다가 전액 불용할 일이 없다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권기탁 위원님.
권기탁 위원    과장님,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이 하셨는데 간단하게 물을게요. 이월금을 전년도 이월하고 다음해 이월하고 맞췄습니까? 54억, 54억 똑같아요. 계속 50억씩 이월시켜야 되는 이유가 별도로 있나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아닙니다. 없습니다.
권기탁 위원    이월된 내용 중에 효율적인 치수 경영 여기에 보니까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월예산 중에. 결국에는 게릴라성 폭우, 집중호우로 인해서 하천이 범람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는 거 뻔히 아는데 전체 예산의 효율적인 치수 경영에 180억이나 있는데 이 돈에 대한 44억을 계속 이월시켜 간다고요.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
  왜냐하면 소하천이든지 하천 개,보수를 하는데 있어서 확장하거나 위험 지구를 개선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되거든요. 더 큰 손해로 이어진단 말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예산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행 안 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 선제적으로 예산 집행해서 사전에 게릴라성 폭우나 집중호우로부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알겠습니다.
권기탁 위원    아까 저도 낙동강 문화행사 지원 1억, 도비 5천, 시비 5천. 이거 한 번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이 부분은 낙동강을 우리가 걸으면서 필요성이나 낙동강을 가지고 있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부분을 같이 공유를 하고 낙동강 어울러서 사는 생활상 이런 거를 공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행사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는 실질적으로 기획시리즈나 등등해서 하는 부분들은 지양하는 게 맞다고 봐요. 예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런 부분들도 과장님께서 염두에 두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임정훈    예.
권기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복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재난과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계속하여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6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7분 산회)


안동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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