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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 1 호

안동시의회사무국


2020년 10월 19일(월) 오후 2시


  1.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2.  1. 제22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3.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4.  3.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5.  4.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
  6.    김상진 의원(경제도시위원회)
  7.  5.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1.   부의된 안건
  2.  ○ 5분 자유발언(김백현 의원, 임태섭 의원)
  3.  1. 제22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4.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5.  3.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6.  4.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
  7.      김상진 의원(경제도시위원회)
  8.  5.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14시07분 개의)

○의장 김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 사항이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권유경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는 10월 6일 안동시장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10월 13일 의회운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지방자치법 제45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집회공고를 하고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폐회 중 위원회 활동 사항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10월 13일 위원회를 개회하여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9월 28일 제219회 폐회중 제3차 회의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민간위탁 동의안 13건을 심사·의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입니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의안은 손광영, 이재갑, 권기탁, 김경도 의원이 공동 발의한 안동시 안동무궁화 보존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손광영, 남윤찬, 김경도, 우창하, 배은주 의원이 공동 발의한 안동시 횡단보도 야간보행자 안전시설물 설치에 관한 조례안, 손광영, 김경도, 권남희, 임태섭, 조달흠, 윤종찬 의원이 공동 발의한 안동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권남희, 손광영, 김상진, 권기탁, 김경도, 남윤찬, 조달흠, 우창하, 배은주 의원이 공동 발의한 안동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 안동시장이 제출한 안동시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을 포함한 총 23건으로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안건명은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회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례 공포 사항입니다. 제21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되어 안동시장에게 이송한 안동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9월 11일에, 안동시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9건은 9월 18일에 각각 공포하였다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사항입니다. 9월 21일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안동시의회 민간위탁 관리방안 교육에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9월 24일 용상시장에서 개최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백실에서 열린 2040 안동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에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10월 16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사항입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부터 10월 20일, 21일, 22일 제2차, 제3차, 제4차 본회의까지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이 상정됩니다. 질문하실 의원님과 순서는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회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김백현, 임태섭 의원) 
○의장 김호석    의사일정에 앞서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제32조의2제2항의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김백현, 임태섭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백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시간을 지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백현 의원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풍산·풍천·일직·남후 지역구 김백현 의원입니다. 김호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귀중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 논의에 대해서 발언하고자 합니다.
  최근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켜 2022년 인구 약 510만 명의 대구·경북특별자치도를 설치하고 대구·경북 단체장을 새로 뽑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를 위한 연구 자료나 법적 근거도 없이 성급하게 추진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구시가 1981년 경상북도에서 직할시로 분리되기 전까지 대구는 경상북도 도청소재지로서 행정과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경북과 대구는 같은 사고방식과 같은 말씨 이외에도 같은 지역경제 블록을 이루며 공생해 온 소위 TK공동체로서 형제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지난 40여년 간 떨어져 있던 몸이 통합방법도 제대로 논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통합을 논의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대구에 있던 도청을 안동으로 옮기는 데에만 30년의 세월을 보냈고, 이제 겨우 도청을 이전한 지 5년 밖에 되지 않는 시점에서 제대로 된 논의도 없이 통합을 논하는 것은 경북과 대구의 상생발전과 경쟁력 향상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행정통합을 하면 경북과 대구가 수치상으로는 초광역적 지방정부를 만들어 세계적인 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메가시티로 새롭게 태어날 수는 있겠지만, 과연 이와 같은 통합이 수도권에 맞서는 지방정부를 만들고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행정이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행정구역의 통합은 지방분권과 주민자치를 선행 조건으로 추진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경북 도민과 대구 시민이 공감하는 통합으로 이루어져야 지난 40년의 시간을 메우고, 미래 천년을 같이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화합과 발전을 위한 통합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좋은 예로 최근 대구와 경북이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신공항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예입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한 도로와 철도의 확장은 국토균형발전 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지 행정통합과는 무관하고, 행정구역이 다르다고 도로와 철도건설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대구와 경북북부, 남부지역을 아우르는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나 이는 행정통합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간 네트워크의 문제입니다. 두 지역의 행정통합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의회의 동의가 필수적이며, 행정통합의 근거가 되는 특별법 제정 등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명한 통합의 명분과 실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경상북도는 이를 갖추지도 않은 채 주민을 설득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균형발전 취지에 따라 안동과 예천지역에 도청 청사를 이전한 지 겨우 5년밖에 되지 않아 조속히 신도시 조성사업을 마무리해야 하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한 채 하향식 행정통합을 감행하려고 하는 것은 경북북부지역 도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이는 경북북부지역 지방소멸 위기를 가속화 시키는 것이며, 경상북도 산하기관 이전과 기업유치에도 쐐기를 박는 일입니다. 굳이 통합을 해야 한다면 도청신도시를 경북의 성장거점도시로 만든 다음 논의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경상북도는 경북과 대구의 통합 보다는 도청신도시 조성사업 및 활성화에 더욱 집중을 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행정통합에는 절차적 정당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방과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통합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행정통합의 논의에는 민과 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이 중심이 되는 상향식 통합 논의를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통합의 구체적인 모습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경북과 대구의 통합은 지방분권형 통합, 상생의 통합, 상향식 통합의 분위기가 되었을 때 경북과 대구의 도민·시민 모두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금이라도 일방적인 통합 논의를 중단하고 도청 신도시 조성사업을 조속히 완성 후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통합 논의를 하여 주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호석    김백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태섭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시간을 지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섭 의원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남선면·임하면·강남동 지역구 임태섭 의원입니다.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할 때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급속한 산업화로 환경문제는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환경전문가들은 쓰레기가 인류의 삶까지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가 연일 화두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의료 시설에서 유해물로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이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이 발생되어 의료폐기물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환자의 적출물이나 분비물을 닦는 거즈나 솜, 일회용 주사기 등 의료용 폐기물 처리가 여의치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거의 대부분 지자체가 폐기물 소각장은 병원균의 2차 감염, 침출수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 악취와 분진, 다이옥신과 같은 유독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소각장 건립을 용납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시에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두고 반대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풍산읍 신양리 마을 곳곳에 주민들의 가슴 아픈 절규를 담은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신양리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 때 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 건립으로 크게 홍역을 치른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이번 의료폐기물 소각처리 시설 건립에 대해 주민들이 공분을 하는 이유는 그때의 아픔과 기억이 깊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로 인한 유해물질 발생과 환경오염을 우려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신양리 의료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가 2019년 9월에 대구지방환경청에 접수되어 현재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안동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가 현실에 비춰볼 때 불필요하며, 만약 사업계획서가 통과되어 도시계획시설 결정제안서가 제출될 경우, 지역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주민들의 환경권 등 피해가 없다고 확신이 설 때, 도시계획시설 제안 수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작년 제2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위원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안타깝게도 특별위원회가 설치된 이후 성명서 한 건을 채택한 것 이외는 아직까지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풍산발전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안동시의회 차원에서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발 빠르게 대처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제는 특별위원회만이 아니라, 안동시의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소각장 설치 반대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어야 합니다. 
  최근 풍산읍 신양리뿐만 아니라, 남선면 원림리 일원에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남선면은 갈라산을 품은 청정지역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이 들어서서는 안 될 곳입니다. 
  또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수변생태, 농산물 청정지역을 지향하는 안동시의 이미지와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특히, 의료폐기물 소각장 굴뚝이 높이 치솟게 되면 인근 정하동 아파트 단지가 가시권에 들어와 남선면민이 아닌 안동시민들의 건강까지도 위협받게 될 것입니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주민들의 희생을 앞세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안동시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적극 앞장서야 합니다.
  본 의원은 안동시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편에 서서 문제해결 의지를 보여주길 요청하며, 아울러 대구지방환경청 심사 결과에 따라 우리 지역에 의료폐기물 처리장 지정고시 또는 허가를 폐지하는 등 대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생태를 위협하는 시설이 우리지역에 들어서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고, 청정도시 안동을 가꾸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제22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의장 김호석    임태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20회 임시회 회기는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8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의사일정안과 같이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제22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안

(끝에 실음)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의장 김호석    의사일정 제2항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시정 질문 및 답변을 듣기 위하여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윤종찬 의원 외 세 분의 의원이 발의하였습니다. 본 안건을 발의하신 의원님을 대표하여 윤종찬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찬 의원    윤종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호석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안동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자 지방자치법 제42조 및 안동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의 규정에 따라 안동시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출석 일시는 2020년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며, 출석 장소는 본회의장입니다. 출석 대상자는 안동시장 및 안동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규정된 공무원입니다. 
  본 안건의 제안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호석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토론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합니다. 윤종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의장 김호석    의사일정 제3항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이었던 본 의원의 의장 당선으로 인한 자동 사퇴와 10월 7일자로 배은주 의원께서 제출하신 사퇴서를 10월 8일 수리함에 따라 위원을 보임하고자 함입니다.
  안동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이상근, 임태섭 의원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 

○의장 김호석    의사일정 제4항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하실 의원은 한 분이 되겠으며 김상진 의원이 하시겠습니다. 
  시정 질문에 앞서 몇 가지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질문 시간은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제72조의2제3항의 규정에 따라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보충질문은 답변시간을 합쳐서 2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다만, 보충질문 시간 내에 충분한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의장이 10분의 범위 내에서 추가시간을 허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본회의장 전면과 발언대에 타이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방법은 김상진 의원께서 질문하신 후, 집행부 답변자 별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성의있고 진솔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본 질문을 하신 김상진 의원님께서는 보충질문이 있을 경우 답변이 끝난 후에 보충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편의상 의석에서 하도록 하며 안동시의회 회의규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상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진 의원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김호석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서구·중구·명륜동 지역구 김상진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권영세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안동시가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관광 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트램(Tram) 노면전차 구축, 경비행기장 기반시설 조성, 수자원을 활용한 유람선 운행,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월령교와 문화관광단지를 연계한 핫플레이스 조성과 연계하여 영남산 일대에 안동의 랜드마크인 경관전망대 설치와 관련하여 부시장님과 국장님께 대해 시정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참 많이 바꿔 놓았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뒤흔든 코로나19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닙니다. 그 동안 자연과 환경을 등한시하고 개발과 발전에 치우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3월 팬데믹 선언 후 사람들의 이동이 줄자 탄소배출량이 급감했고, 인도 북부 펀자브 지방에서는 그동안 스모그에 가려졌던 히말라야 산맥을 30년 만에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환경을 보존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데 중점을 두고 모든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의 일상을 해치지 않으면서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가야 합니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로서 당장의 사업추진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충분히 고민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견해와 어떤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본 의원은 지속가능한 관광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적인 트램 구축을 제안합니다. 트램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차에 비해 온실가스를 압도적으로 적게 배출하므로 공해와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원도심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유동인구가 줄고 쇠퇴하는 원도심에 주차장을 확대한다고 해서 사람이 올까요?
  도심공간의 소비활동 주체는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입니다. 트램은 주차장 감축은 물론 인도 및 자전거 도로 확장 등을 통해 도심의 공간을 개선하고, 보행자 유입을 통해 도심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램은 도심을 달리기 때문에 대중과 접촉이 많습니다. 그 도시만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그간 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교통법 등 법률 개정을 통해 운행 근거를 신설하고, 트램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대전 2호선, 부산 오륙도선, 서울 위례선, 경기 동탄 트램선 등은 노선별 기본계획 및 사업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일대 관광트램 설치를 계획하고 얼마 전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토론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트램을 설치한다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분석하고, 지역에서 머물다 가도록 철저하게 동선을 계획해야 합니다.  
  관광객이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관광을 시작하도록 말입니다. 관광단지 내 건물을 신축하면서 지하에 약 2,000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터미널과 기차역에서 관광단지까지 전용 트롤리버스를 상시 운영하고, 문화관광단지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관광 트램을 설치한다면 환경도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 역시 달라지고 있습니다. 안전과 위생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며, 비대면 관광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늘었고, 단체보다는 소규모 가족단위로, 실내보다 야외공간에서 자연을 느끼며, 번잡한 곳 보다는 한적한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우리 안동은 어떻습니까? 그저 많은 문화유산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수 있을까요? 관광객의 욕구가 다양해진 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개발해야 합니다.
  둘째, 경비행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조성을 건의합니다. 안동은 1,521.94㎢로 서울시의 2배반 정도 면적입니다. 큰 면적에 유명한 관광지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이동거리가 멀어 불편하다고도 합니다. 크고 작은 산과 낙동강, 호수, 고택 등 안동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려면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경북 북부권에는 경비행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는 이륙장 설치 조기 정착화 방안을 위해 경량비행기 이·착륙장 설치 기준을 고시하였는데 우리시에서도 관내 하천부지나 유휴지를 활용하여 경비행기장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항공레저산업에 기여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거리는 물론, 시민의 여가 선용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부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물의 도시답게 풍부한 수자원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10년 넘게 약 3,200억 원을 투자한 3대 문화권사업은 곧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건물 외에 관광객을 유인할 만큼의 콘텐츠가 부족합니다. 
  도산권역은 접근하기에는 멀고, 수려한 경관을 충분히 즐길 수가 없기에 유람선을 운영하고 수상레저를 확대하는 등 활동적인 체험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넷째,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달 안동시는 주식회사 세영레저산업과 1,500억 원 규모로 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에 대해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반가운 소식이지만 지난 2017년에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부지 매입 후 숙박시설로 변경하는 등 여러 사정이 있었으나 지지부진한 사업 추진과정을 보며 본 의원은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15년 동안 약 50만 평의 부지에 5,680억 원 가량 투자했지만 현재까지 분양은 52.2% 정도입니다. 감나무에 감 떨어지길 기다리듯이 민간의 투자를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하루 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절차와 협의를 서둘러야 합니다. 
  미분양 토지, 분양되었으나 활용하지 않는 토지에 대해서는 이유를 점검해 보고, 수요자 입장에서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기반 여건을 조성하고 사람이 모이도록 공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물놀이 시설과 숙박 시설 완공에 대비해 안동에 더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를 마련해야 합니다. 날씨나 미세먼지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이색적인 키즈카페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텃밭 정원이나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 탄성 놀이대를 설치한다든지 예쁜 꽃을 심어 포토존 명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여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를 만들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면 가족단위 관광객을 더 오게 할 수 있고, 주말마다 외지로 떠나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가 극복되면 주말에 플리마켓이나 버스킹 공연, 다양한 체험전을 열고,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한다면 시민과 관광객 모두 좋아하는 공간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저절로 활성화 될 것입니다.
  어쩌면 코로나19로 인한 지금의 위기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철저하게 방역하고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관광서비스의 수준을 높일 수 있고, 발 빠르게 준비하여 스마트관광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원스톱 예약과 결제는 물론이고, 위치를 기반으로 관광지 해설과 통역서비스를 할 수도 있고, 음식점, 호텔, 관광지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경북 도청소재지인 안동시는 월령교와 문화관광단지를 연계한 핫플레이스를 조성하여 스토리가 있는 상호연계적인 관광객 체류형 종합광역관광단지를 구상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심과 핵심관광지 야간 경관을 한 곳에서,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안동의 랜드마크인 전망대를 영남산에 설치함으로써, 앞서 시정 질문에서 건의한 트램이 설치되면 전망대, 임청각, 안동역사, 재래시장 등이 연계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능해 머무르는 관광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는 관광거점도시로서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문화관광국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것입니다. 공급자 중심의 단편적인 사업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이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해야 합니다.
  안동에서 문화유산 뿐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스마트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관광 거점도시로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의 제안과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김호석    김상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박성수    존경하는 김호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 행복을 위한 위민의정을 실천하고 계시는 의원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연일 바쁘신 가운데서도 우리 시 현안 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시정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의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성실히 답변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소 미흡한 행정추진에 대한 지적 사항은 의원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상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트램 구축과 경비행기장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트램구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트램은 전기나 수소를 동력으로 기존 도로 위에 선로를 설치하여 도로의 간선을 운행하는 교통수단입니다.
  현재 서울, 부산, 대전, 경기, 인천, 전북 등 6개 시·도에서 총 18개의 트램노선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등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서는 금년 8월 무분별한 트램 구축을 방지하기 위하여 노면전차 시설 설계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하였습니다.
  트램을 구축하기 위한 절차는 현재 도로여건에 트램 수용가능 여부 및 타당성을 파악하기 위한 자체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고, 타당성이 있을 경우 광역단체 철도망 계획에 반영하여야 하며, 국토교통부에 국가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야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단선 트램을 구축하기 위한 도로 기준은 주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입차량의 차체 폭을 고려하여 최소 3m의 차로 폭을 확보하여야 하며, 승하차 및 일반 차로와의 분리를 위한 분리대를 설치하여야 하기에 교통 혼잡을 고려하였을 때 최소 6차로 이상의 도로에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2018년 6월 29일 개정된 국토교통부 신 교통수단 선정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5량 노면전차를 기준으로 건설비는 평균 km당 227억, 운영비는 km당 7억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우리시 트램 구축은 도로여건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추어 신중하게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다양한 신 교통수단 도입을 검토하여 원도심 활성화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비행기장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타지역에 비해 넓은 면적에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안동의 지역특색을 고려했을 때 하늘위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레저관광시설이 필요하다는 의원님의 의견에는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비행기 이착륙장 부지로 거론된 수하동 동방환경 앞 하천부지는 하천기본계획상 보전지구 중 일반보전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반보전지구는 순찰로·산책로·관찰데크 등 자연체험시설, 자전거길 연결 외의 하천점용허가는 제한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레저용 비행기장과는 다르지만 현재 경북 북부권에서는 울진군 소재 울진비행훈련원에서 경비행기를 포함한 항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주시에서도 국토교통부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인 항공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관련 교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간 관계상 우선 검토한 동방환경 부지 근처의 경비행기장과 관련된 교육사업은 하천기본계획상 현실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레저용 경비행기와는 다르지만 울진에 있는 일반항공기, 영주에 있는 항공기 조정사 시험장하고는 어떻게 차별화 하고 시너지를 높일 것인가에 보다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의원님이 제시하신 두 가지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일단 소득 5만불 시대를 미리 대비하는 차원과 지금 답보상태에 있는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새로운 창출을 수요한다는 측면, 우리보다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전주에 한옥도시 트램이라든지 경기도 동탄트램을 검토해 보면 지금 이 두 가지 교통수단에 대해서 검토해야 될 적절한 시점이라는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주와 인근을 비교해 보았지만 시간 제약상 저희들이 이 부분을 검토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요구를 하는 과정에서 해보고 싶은 것에 관한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되고, 부서별로 종합 검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부분, 전체적으로 동향에 대해서 검토하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허락하신다면 보고 끝난 이후라도 관계 부서와 관계 전문가, 교통수단에 대한 동향에 대해서 좀 더 철저하게 살펴보고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호석    김상진 의원님, 부시장님 답변에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김상진 의원    예.
○의장 김호석    김상진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진 의원    부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제반 여건이 필요하다 하니 답변 후 실행될 수 있도록 부시장님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박성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김호석    이상으로 보충질문이 끝났으므로 부시장님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국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권혁서    존경하는 김호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문화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상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수자원을 활용한 기반시설 조성과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경관전망대 설치와 관련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자원을 활용한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시는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 기반이 부족한 것은 현실입니다.
  특히, 활동적인 체험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수상 탈거리 상품을 통해 안동호 안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관을 관광자원화 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부터 추진 중인 관광거점도시사업에 안동호 내 수상택시 시범사업과 수변경관 개선 및 스토리텔링 사업을 기본계획에 포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심의를 받고 있습니다.
  3대 문화권사업 준공과 함께 수상택시 시범사업을 연계하여 새로운 교통수단 역할과 함께 체험거리, 볼거리를 모두 충족시키고, 안동호의 수려한 경관 및 생태자원을 도산권 관광과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관광이 활성화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람선사업 또는 수륙양용버스사업의 민자유치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경북북부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중 중심숙박휴양거점사업으로 2002년부터 성곡동 일원 부지면적 1,655만㎡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 상가시설, 관광·휴양 오락시설, 기타시설지구의 5개 지구로 구분됩니다.
  관광진흥법 관광단지 도입시설 규정에 따라 시설지구별로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이 한정되어 있어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제약과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으로 2030년까지 165만㎡ 부지에 하늘수목원과 파크골프장 부지를 포함해 184만㎡ 규모로 확장하고, 관광·휴양오락시설 확충과 미분양 숙박시설 용도변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늘수목원 부지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시설 확충을 위하여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61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시행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이 곳에는 숲놀이터와 체험교육장, 복합상영관, 포토존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아이들이 실내·외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월영교와 관광단지를 연결하는 생태순환로도 조성합니다. 생태순환로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3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운동시설, 휴게시설, 포토존, 전망용 정자 등을 설치하여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호반 나들이길 못지않은 힐링 공간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한편, 현재 공모추진 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온뜨레피움은 민간위탁 운영을 통해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시설로 변모시켜 관광객들을 유도하고 관광단지에 활력을 주는 집객시설로 변모할 것입니다. 또한 민간위탁을 통한 야간 개장 운영으로 이용객들을 오래 머물 수 있게 하여 야간에도 관광단지가 북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자유치사업으로는 지난 9월, 주식회사 세영레저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약 1,500억 원 규모의 워터파크, 콘도시설, 실내외 휴양형스파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는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가 될 것입니다. 
  관광휴양 오락시설 부지 중 민간에서 전시·체험공간으로 미디어아트 전람회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탈을 테마로 한 실감콘텐츠를 제작·상영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탈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와 유교랜드 및 온뜨레피움, 생태순환로, 워터파크, 미디어아트 전람회장 등이 들어서면 상호 시너지 역할로 관광단지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남산 일대 경관전망대 조성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이 질문하신 월영교 일대와 야간 경관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전망대를 조성하는 것은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전부터 검토되어 왔습니다.
  전망대 설치는 우리시 공약사업으로 2018년에 시내 인근 5군데 지점을 정하여 전망대 건립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용역에서 영남산 일원을 비롯해 안동역사, 정상동 안포선 일원, 수하동 일원, 용상동 관광단지 일원에 대해 교통여건, 지리적 접근성 정도, 개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검토한 결과, 영남산 일대가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랜드마크로서 기능과 경관조망을 위한 전망대 높이 100미터 정도와 주변 각종 부대시설 설치비용을 고려할 경우, 사업비 대비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어 전망대 건립사업은 앞으로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라 장기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호석    김상진 의원님, 문화관광국장님 답변에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김상진 의원    예.
○의장 김호석    김상진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진 의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하신 대로 행정이 투입되어 빠른 시일 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권혁서    네, 잘 알겠습니다.
○의장 김호석    이상 보충질문이 끝났으므로 문화관광국장님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시정질문과 답변을 종결합니다.

 5.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김호석    의사일정 제5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선거구별 성명 가나다 순서대로 배은주 의원님과 이경란 의원님 두 분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계속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시02분 산회)


안동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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