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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동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2월 5일(목)


  1.   의사일정
  2.  1.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4시01분 개의)

○위원장 이상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일정에 관한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권상범    전문위원 권상범입니다. 제209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 의사일정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상정되어 공원녹지과, 건설과, 건축과, 안전재난과 등 4개 부서의 예산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이상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공원녹지과, 건설과, 건축과, 안전재난과에 대하여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0년도 예산안 중 중요한 부분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공원녹지과장 김성대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상근 위원장님과 경제도시위원님. 공원녹지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도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2020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2020년 공원녹지과 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000만 원 조서 사업 461쪽에요, 노후 가로등 교체 사업되어 있고 읍·면·동 보안등 설치공사 있지요? 본 위원이요,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했지만 이 예산들이 보십시오. 이게 노후 가로등 교체사업에 3억, 읍·면·동 보안등 설치공사에 2억 7,000, 그러니까 이 부분들은요, 신규 설치하는데 예산이 좀 더 들어가야 되는데 어떻게 이게 노후설비가 예산이 더 많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들은 예산 편성하실 때 좀 부적절하게 된 것 같아요. 여기에 보면 보안등 수리하고 보수하고 위에도 많지 않습니까? 1억 8,000, 2,000만 원, 5,000만 원, 그렇죠? 그러면 이것 총 합치면 3억에서 5억도 넘지 않습니까? 이것?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렇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예산 편성하실 때 이런 데 추경에는 좀 더 세워 가지고 신규 사업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지금 2,000만 원 조서 454쪽에요, 읍·면·동 등산로 시설물 등 유지 보수 있지 않습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읍·면·동에 전체적으로 등산로 시설들을 신규로도 설치해 주고 보수도 하고 하는 겁니까? 유지 보수만 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대부분 유지 보수비입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지금 보니까 본 위원의 지역구에도 송하동 3주공 주변에 우리 등산로로 쓰고 있는 작은 등산로가 있는데요, 그쪽에도 시설물을 해서 앉아서 좀 정상에 가서 조금 쉴 수 있는 공간 하나라도 만들어 달라고 그랬는데 이것도 시설 유지, 보수만 있고 해 주는 게 조성해 주는 것은 없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보수비로도 좀 작은 신규 설치는 가능합니다.
우창하 위원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신청이 들어오면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지역구 주민들이 신규 설치를 해서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453쪽에 보면 서후 성곡리 명품 가로수길 조성 있지요? 지금 약 2㎞ 서후 봉정사 삼거리까지 하는데요, 이것 수종은 결정이 되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확실한 결정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백합나무가 적합하지 않나 그래 생각합니다. 
우창하 위원    백합요? 백합은 가지가 안 많아서 이렇게 주위의 시설물들을 가려주는 차폐목 어떤 기능은 못하는 것 같은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거기 실제 현장을 둘러보니까 한 2㎞쯤 되는데 사실은 도로 노견이 조금 좁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래서 바로 옆에 사유지가 밀접히 되어 있어서 너무 큰 그늘이 너무 많거나 너무 크면 사유지 침범을 해서 가로수로서는 좀 부적합하지 않나 싶어서 내년도 예산편성이 되면 용역을 해서 백합나무나 현장의 수종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해도 과장님 설명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차폐기능이 좀 되어야 되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제가 이팝나무나 아니면 이렇게 수종을 차폐기능이 좀 있는 걸로 왜 그러냐 한 번 하시는 것이니까 어차피 예산을.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것은 설계 시에 협의를 해서 현장하고 적합한 걸로 선택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위원회에서 도시 숲 조성위원회에서도 같이 이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사업을?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맞습니다. 전번에 도시위원회 개최 결과 백합나무가 좋지 않나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다시 의견을 좀 타진하셔가지고요, 차폐기능이 있는 그 쪽에는 우사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상정을 하셔가지고 의견을 한 번 물어봐 주시기를 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449쪽에 보면 안동터미널 도청 진입로 램프구간 꽃길 조성 있습니다. 그런데 코스모스를 식재한다는 말입니까? 13㎞ 양방향으로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아직까지 꽃 종류는 확실히 선택은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전에 지사가 안동 방문해서 갈 때 국도변이 너무 좀 어설프고 허술하니까 꽃을 조성했으면 좋지 않나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대부분 코스모스를 심었으면 합니다.
우창하 위원    하여튼 뭐 코스모스 같으면 예산이 어느 정도 맞아야 되겠지만 지금 예산이 1억이네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우창하 위원    1억 가지고 13㎞를 조성하려고 하면 비싼 꽃은 못 심을 테고 이런 것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것도 수종을 좀 잘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447쪽에 보면요, 신도시 주변에 가로수도 하고 주변 전정도 하고 예초작업도 하고 많네요. 도시공원 예초작업, 신도시 한해 대책 장비 뭐, 임차하고 하는데 이것은 지금 도에 도비를 확보하셔 가지고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안 그래도 저희들도 그런 생각은 하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신도청 주변에 전체 공원녹지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30% 이상이 신도청 조성을 하다 보니까 30% 넘는 녹지율이다 보니까 예산이 투입 많이 되는데 일부 지금 이 공원 예초, 제초하는 데는 도비가 안 되었습니다마는 다른 부분에는 도비가 50% 지원되는 사업이 좀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왜 그러냐하면 도비가 조금 들어가야 되는 게요, 신도청 주변에 우리가 관리를 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예천 쪽도 접해 있는 쪽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전체 면적 10.966㎢ 중에서 6대 4 정도가 안동시와 예천군인데 예천군은 예천군에서 관리를 하고 우리 지역은 안동시 구역만 저희들이 관리합니다.
우창하 위원    그렇죠? 일단은 안동시 구역만 관리를 해야 되는데요, 예천하고 이야기를 해서 예천도 그렇고 안동도 그렇고 신도청 주변에는 도 예산을 받아서 예산 편성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하여튼 도에도 적극적으로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지원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리고 우리 도의원님들한테도 저희들 의원님들도 서로 이야기를 해서 신도청 부분에는 안동에서 예산을 이렇게 편성해서 하니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의견을 타진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근    예,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김상진 위원    과장님, 공원녹지 조성 및 관리 업무에 먼저 노고가 많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445쪽에 보면 도시공원 사후관리라고 되어 있지요? 첫 페이지. 이것은 청소는 포함됩니까? 관리에? 우리가 공원을 조성해 놓으면 관리하려면 청소하는 인부가 여기에 포함되는지?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딱히 청소 명목으로 안 하지만 관리하는 측면에서 어설픈 것은 정리를 합니다.
김상진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우리 관내에 이런 공원 조성림이 두세 개 있어요. 내가 아침으로 이래 가보면 항상 깨끗하지 않아요. 공원 조성은 해 놓고 깨끗하지 않으면 거기에 온 사람이 불편하잖아요. 그죠? 관리하실 때 이런 것 참고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앞으로 공원 조성할 계획은 있나요? 시내에?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지금 신규로 하는 것은 없고요. 도로를 신규로 개설하고 나면 자투리땅이나 이런 것 발생되면 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공원 조성할 때도 거치대 같은 것 이런 부분은 노출이 좀 덜되고 강판도 거기 공원에 맞게끔 크기를 그렇게 해야만 그 공원이 조성하는데 조성해 놓아야만 남 보기도 안 좋겠나 생각을 해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상진 위원    그 다음에 447쪽 주요 녹지 및 도시공원 예초 및 제초가 있는데 3회 1억 500만 원이 되어 있죠?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상진 위원    그러면 3회라 그러면 3,500만 원이 되어 있나 1억 500만 원을 나누면 이것을 포괄적으로 묶어서 하나요? 어떻게 3회가 나오지?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것은 공원마다 이제 구역이 있기 때문에 구역별로 나누어 가지고 구역별로 나누어서 한 번 제초, 예초를 하니까 여름에 풀이 너무 많습니다. 최소한 3회 정도는 해야 좀 깔끔할 것 같아서 3회로 나누어서 그렇게 시행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그렇게 할 겁니다.
김상진 위원    그 위에 446쪽 보면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이라고 있어요. 거기 바로 위에? 이것은 이래 정해 놓고 하나요. 어느 어느 공원이라고? 지금 5개.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민선 7기 공약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5개 사업 중에서 신규로 설치하는 것은 송천하고 풍산 안교공원하고 이것은 올해 준공을 시켰고요, 리모델링 3개 남은 것은 태화 4어린이공원은 올해 발주를 했습니다. 내년에 3억 5,000만 원 정상 택지 2공원에 할 계획이고요, 2022년까지 하는데 하나 남은 것은 2022년도에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김상진 위원    450쪽 좀 보실래요? 소공원 마을 쉼터 조성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마을 쉼터는 해 놓아야만 어르신들이 활용을 잘하는데 이게 지금 너무 많아서 본 위원의 생각에는 하실 때 정말 조성해서 이용률을 생각하셔 가지고 만들어 주어야 안 되겠나 본 위원의 생각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부서에서도 지금 전체가 소공원이 625개소 정도 되는데 읍·면에서 가장 신청 요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막무가내 해 줄 수는 없고 최소로 한 이용률이 높고 관리가 잘 될 곳에 가서 선정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상진 위원    사후관리도 문제 되죠. 너무 많아서?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김상진 위원    그 다음에 451쪽 맨 밑에, 은행나무 암나무 가지치기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이것을 어떻게 은행이 안 떨어지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수나무로 바꿀 수는 없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우리 시 관내에 암나무가 1,800주 정도 있습니다. 그 전체의 은행나무의 20%가 암나무인데 한 1m 높이에 전선 가지고 암나무 표시를 다해 놓았습니다. 해 놓았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열매가 익기 전에 추수를 좀 한 곳도 많이 있고요, 사람이 많이 다녀서 은행이 떨어질 곳은 먼저 좀 떨었습니다. 떨고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암나무를 제거를 하고 수종을 갱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상진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상시 학교 주변 매장 앞에 보면 그 은행이 떨어져서 밟고 들어가면 냄새가 나요. 그런 부분을 과장님 잘 생각하셔가지고 조금 적극적으로 대처를.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타 시군의 예를 들면 밑에다가 망을 받쳐서 은행이 안 떨어지도록 망에 떨어지도록 하는 그런 시설도 한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은행이 너무 많이 달리고 하는 곳은 다 떨지도 못하고 그런 곳이 있습니다.
김상진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알겠습니다. 
김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김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복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2,000만 원 이상 조서 459쪽에 보면 우리 공공운영비 가요, 가로수 보안 등 전기료가 1년에 8억 4,000만 원이나 되네요? 1년에 8억 4,000만 원? 전기세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정복순 위원    생각보다 가로수하고 보안등에 관련된 전기 요금이 이 정도면 굉장히 많은 것인데 실제로 이렇게 집행이 다 되는 건가요? 전기세?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가로등은 등 당에 예산... 
정복순 위원    전체 안동 시내 가로등하고 보안등이 전부 몇 개가 나 되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전체 1만 4,000등인데 등 당에 가로등이 월 5,947원의 전기료가 나오고요, 보안등은 1,220원 정도 나옵니다. 보안등이 1만 2,000등이고 가로등이 8,900등입니다. 그래서 요금이 8억 4,000 정도 나옵니다.
정복순 위원    생각보다 전기세가 생각보다 많아서 그렇고요. 그리고 지금 455쪽 한 번 보겠습니다. 여기 우리 작년에도 우리 계명산 자연휴양림에 물놀이 바닥 포함해서 그쪽에 계속 예산이 계속 나가서 집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명산은 지금 보니까요 전출금이 올해 2억 7,000이 되어 있고 그리고 생태학습관, 마애전시관, 그리고 단호샌드파크, 백조공원까지 해서 3억 5,300, 그리고 하아그린파크가 지금 3억 5,600이거든요. 증액이 4,200이나 지금 되어 있어요. 여기 하아그린파크 전출금이 4,200만 원이나 증가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이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거기는 홍보 현수막이라든가 팸플릿하고 이런 걸 추가 구입하고요, 천연잔디축구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유지 보수를 위해서 조금 증액이 되었습니다. 
정복순 위원    축구장 보수한다고 지금 이렇게 4,200 증액을 한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정복순 위원    홍보지하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홍보 현수막하고 팸플릿 제작도 하고 그렇게. 
정복순 위원    거기가 축구장 보수하면 이 정도 돈 가지고 되나요? 거기에 땅이 질어서 하기가 힘들다고 지난 번에 들은 것 같은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축구장을 전면 개·보수하는 것이 아니고 잔디 구장이니까 거기에 좀 들뜸 현상이 있고 굴곡이 심한 것은 다짐하고 이런데 크게 많은 예산은 들지 않습니다. 올해도 조금 한 2,000만 원 들여서 했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렇군요. 그리고 지금 450쪽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정자하고 소공원이 저도 현장에 나가봤더니 정자는 아주 멋들어지게 잘 만들어졌는데요, 거기에 이용을 안 해 가지고 넝쿨이 막 정자를 휘휘감고 있는 곳들도 꽤 많거든요. 그리고 요새는 경로당에 대한 지원들 예산이 엄청나게 많지 않습니까?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주로 많이 가 계셔 가지고 이 마을 쉼터 여기를 얼마만큼 이용하시는지 해마다 지금 계속 정자하고 소공원 조성하는데 예산이 계속 이렇게 3억 하고 5,000만 원 이렇게 수리하고 들어가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유지관리 하는데 한 5,00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신규로 설치하는데 한 3억 정도 요구를 했습니다.
정복순 위원    예, 경로당에 추울 때하고 더울 때하고 난방비, 냉방비 다 지원해 주고 하는데 그와 별도로 또 이렇게 예산들이 의외로 많이 편성되는 것 같아서 질문을 한 것이고요.
   그리고 아까 전에도 잠깐 도청 신도시 얘기를 했지만 항상 국비, 도비해서 예산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도청 신도시에 명품 가로수길 조성 사업이 전체 여기 보니까요, 의외로 지금 신도시와 관련된 도청 신도시와 관련된 예산이 꽤 많거든요. 우리 공원녹지과 전체 예산 중에서 신도시와 관련된 예산이 얼마를 차지하고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전체 우리 저희 부서에서는 140억 좀 넘지만 신도청에 10억 정도.
정복순 위원    10억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관리할 계획입니다.
정복순 위원    그런데 그 10억 중에서 도비, 국비 이런 것들보다 거의 다 시비가 많아서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게 녹지가 전부 시 자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아, 그래도 인구가 좀 많은 쪽으로 집중해서 예산이 편성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내년도부터는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도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리고 송현 제2근린공원 토지매입으로 20억 잡혀 있잖아요? 이것 잡혀 있는데 20억 이걸로 지금 다 해결되는 것인가요? 그 이후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없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전체가 저희들이. 
정복순 위원    73억 지금 2019년도에.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올해 ‘19년도에 92억을 들여서 한 72%정도의 전체 중에서 매입을 했습니다. 하고 남은 20억 정도인데 이것도 조금 수용 불가한 것은 빼고 수용 가능한 것은 한 20억 정도면 할 것 같아서 그래서 지금 감정 의뢰를 하는 그런 시점입니다.
정복순 위원    예, 송현 어쨌든 기 투자액이 지금 92억이 잡혀있는 부분이라서 그냥 별 탈 없이 충돌 없이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리고 예,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위원장 이상근    예, 정복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과장님, 전체 예산을 봤을 경우에 올해보다 내년 예산이 15억 정도 줄었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줄은 이유가 있다면?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줄은 이유는 ‘19년도에는 송현 제2공원에 보상비가 한 40억 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20억 정도 거기 한 20억 정도가 줄었습니다. 전체 큰 타이틀에서는. 
김호석 위원    보상비가.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토지 매입비가 조금 감소되었습니다.
김호석 위원    예, 그리고 지금 내년의 예산을 봤을 경우에 특별히 공원녹지과에서 특별한 예산은 없다. 예를 들어서 특별한 공원을 만든다든지 그 다음에 뭐 관광객들을 위해서 특별한 공원 내에 분수대를 설치한다든지 그런 특별한 것은 없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호석 위원    그런데 우리 문화 관광도시로서 예를 들어서 2020년도, 2021년도 정도 되면 예를 들어서 이 과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공원 내에 물 속에 있는 분수대 정도 같은 것 우리 양쪽 강변 있잖아요? 그쪽으로도 하나 미리 예상을 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 위원이 다 짚었는데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공원이 어린이공원이 37개 있고 뒤에 보면 리모델링 사업도 있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3억 5,000, 그다음에 5,000만 원이 있는데 말 그대로 어린이공원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이냐 하면 일반공원은 우리 안동에 애완견들이 왔다 갔다 많이 해요. 오염이 다 됩니다. 그런데 어린이는 흙도 만지고 신발 벗고 놀고 뒹굴고 이러다 보면 오염되면 안 되잖아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 리모델링을 할 때 애완견 출입 금지라고 하는 그런 구역을 설정해서 그것을 해야 돼요. 그런 것을 해 놓아야 아이들이 오염 안 되고 흙과 같이 노는 것, 흙과 같이 놀면 참 순해져요. 그런데 흙과 같이 안 놀고 시멘트 하고 노는 아이들은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악해집니다. 우리 성장하는 어린이가 순하게 크고 나중에 성장해서 사회에 적응하려면 순하게 커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리모델링에 그게 들어가 있는지 그런 예산이 포함되어 있는지 묻고 싶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올해 3억 5,000 가지고 태화 4어린이공원을 하면서 그런 부분도 일부 염려스러워서 반영을 한 부분입니다. 사실은. 
김호석 위원    반영이라는 것이 아예 계획할 때 저희들 의원들 지난번에 몇 년 전에 외국에 선진지 견학도 갔다 왔습니다마는 거기는 아예 울타리를 딱 쳐서 울타리 자체가 망이 아니고 그렇게 나무를 심어서 아이들이 위압감도 안 느끼고 그것은 아예 음식물 출입 금지, 애완견 출입 금지해서 오염이 안 돼요. 그러면 아이들이 마음대로 들어가서 놀아요. 그것을 이제는 설계를 해야 됩니다. 선진국 공원을 만들어야 돼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하여튼 설계용역 할 때 그런 것도 검토하지만 지금은 사실은 애완견을 갖고 있는 사람이 1,000만 명이 넘는다고 하거든요. 그것도 좀 중요시해야 되지 않나.
김호석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공원 내에 공원 전체를 못 들어가게는 안 하더라도 공원 안에 어린이만 들어갈 수 있는 그걸 만들어야 된다. 이 말씀이에요. 제 말씀 알아 듣겠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전적으로 다 막으면 애완견 못 들어가면 반발이 있겠지만 일부 구간에 어린이공원 안에 만이라도 그런 설계비를 포함해서 어린이만 들어가서 흙을 만지며 놀 수 있도록 우리도 어른들이 흙 만져도 집에 가서 씻기만 해도 오염에 대한 어떤 병균이나 세균이라든지 이런 오염이 안 되도록 그런 것을 설계를 해야 됩니다. 이제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선진국 공원으로 가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꼭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호석 위원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짚었습니다만 전기요금 가로등, 보안등 있지요? 요금을 신도청에도 우리가 다 부담을 하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우리 시 구역의 것은.
김호석 위원    우리 구역 것만 그렇죠? 우리 구역을 하는데 그쪽에 아까 가로수 정비 사업도 얘기했지만 전기 요금도 우리 도비를 확보하는 게 좋지 않겠나. 도청에 가보면 가로등이 아주 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야간경관도 좋고 잘해 놓았어요. 잘해 놓았는데 밤새도록 켭니다. 켜면 거기에 전체 우리 시에서만 부담하기에는 도비를 좀 받는 것도 맞겠다. 그리고 지금 현재 작년에도 우리 농촌 지역뿐 아니라 가로등, 보안등을 바꾸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작년에 수십억을 들여서 바꾼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지금 현재 LED 하고 그 전에 있던 것하고 등수별로 차등을 주어요? 아니면 다 일괄적으로 줍니까? 가로등 얼마, 보안등 얼마 이래 줍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지금 보안등은 LED로 100% 교체를 다했습니다. 100% 다 했고요. 가로등은 90%, 보안등은 전기 절약요금으로 나오고요. 가로등은 쓴 만큼 나오는데 5,900원 정도 되는데 그것은 구분되어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구분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옛날에 나트륨 등인가? 그것 나오는 요금하고 LED 요금하고 지금.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등 별로 구분되어서. 
김호석 위원    구분해서 하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호석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신규 사업이라든지 교체사업을 하면 옛날에 있던 걸 LED로 다 바꾸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바꾸면 그것을 적용하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꼭 그것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도로변에 꽃묘 구입을 하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꽃묘를 저기에서 많이 하죠? 기술센터에서 많이 하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번에 축제 때 나무모양의 꽃묘, 옥동 올라가는데 공원하고 그다음에 역사 앞에 하여튼 그 꽃묘도 이제는 예산을 타 시·도에 받지 말고 기술센터에 사전예약제를 해서 그 예산을 잡아서 꽃묘도 기술센터에서 생산해서 바로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외지에서 가져오면.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올해 상당히 축제 때나 상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김호석 위원    인기 있었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내년에 좀 확장을 더해서 많은 곳에 설치하도록. 
김호석 위원    꽃대는 그것을 예산을 어디 잡혀있습니까? 추가 구입하는 것.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포괄적으로. 
김호석 위원    포괄적으로 되어 있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돼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러면 그것을 구입하더라도 꽃은 충분히 우리 기술센터에서 공급할 수 있다. 그래서 거기에 사전에 협의를 해서 우리 시의 것을 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다음에 은행나무 동료 위원들이 짚었습니다마는 우리 시목이 은행나무 맞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2,000만 원 잡혀있는데 가지치기를 몇 년마다 해요? 보통?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사실은 격년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격년제로 꼭 해야 됩니까? 안 하면 너무 큰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 위치에 따라서 한 3년 만에 하는 것도 있고 그 다음 또 간판이라든지 민원이 있는 곳은 또 수시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평균 2년마다 한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아까도 잠깐 얘기가 있었습니다마는 가지치기 할 때 이제 해마다 하다 보니 이제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것을 좀 절감할 수 있는, 다른 도시에 한 번 가봤더니 가지치기 자체를 꽃봉오리처럼 아주 예쁘게 몽땅하게 꽃봉오리 톡 치면 터질 것 같은 그런 꽃봉오리 모양으로 은행나무도 그렇게 키우더라고요. 그래 해서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노란색 망으로 해서 그 씨를 한쪽으로 집하하는 것이 그러면 사람이 많이 다녀도 안 밟고 냄새도 안 나고 그런 것도 있더라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지금 2,000만 원 잡혔는데 내년에는 그것 2,000만 원 가지고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여기에 보면 시설비, 교통사고 피해 가로수 보식 공사가 2,000만 원 잡혀 있는데 교통사고로 인해서 나무가 쓰러지거나 하면 보험처리 다 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보험처리 해서 시로 여입을 시켰다가 예산을 재편성해야 또 보식을 합니다. 그 돈들은 전부 다 피해자가 부담합니다. 보험사에서. 
김호석 위원    그런데 2,000만 원 예산이 뭐예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것은 저희들이 피해된 것을 주당 예를 들어서 50만 원 피해 입었으면 그것을 시로 여입을 시켰다가 세출외 예산으로 여입 시켰다가 전체 저희들은 한목에 이제 모아서 발주를 하지요. 
김호석 위원    아, 보험회사에서 바로 직접 가서 그걸 나무를 심는 게 아니고 거기에 견적을 시로 들어와서 그 예산을 가지고 또 다 우리 시에서 심는다 이 말씀이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러면 제로네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 돈을 다 받아서 사실은 식재하는 그런. 
김호석 위원    받아서 한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호석 위원    그다음에 용상동 낙동강 낙천공원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여기 한 120억 잡혔는데 여기는 공원을 할 때 지반을 높여야 됩니다. 지반을 높여야 돼요. 상대편 저쪽에 강남보다 이쪽 용상이 낮아요. 그래서 비가 같이 왔을 때 용상이 침수되니까 그것을 상토를 해서 높여서 공원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돈이 120억 하면 적은 돈이 아닌데 그다음에 나무를 식재할 때 말이죠, 강변에 전부 모래예요. 모래.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채하를 좀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예, 그것을 구덩이를 크게 파야 됩니다. 크게 파서 일반 흙을 상토를 해야 돼요. 그래야 이 나무뿌리를 내리지. 그냥 허울 좋게 보기 좋게만 해 놓아가지고는 조금 몇 년 안 되면 나무가 고사 다 해요. 분명히 다 죽습니다. 그것을 어느 정도 크게 해서 돈이 120억 하면 이 돈은 적은 돈이 아니니까 이것을 제대로 해서.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12억입니다. 12억.
김호석 위원    예, 12억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12억을 들여서 하는데 그것을 나무가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그렇게 잘해 주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호석 위원    그리고 계명산 휴양림 있지 않습니까? 여기 3억이 잡혀있는데 국·도·시비가 잡혀있는데 여기도 이제 행정감사 할 때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이게 이용객들이 애완견을 많이 데리고 올 겁니다. 그죠? 애완견?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호석 위원    그런데 그것도 일정 구역을 정해서 구분 좀 할 방법이 없어요? 애완견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개는 좋아하는데 또 남의 애완견은 싫어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또 안 키우는 고객들은 애완견이 있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계명산을 이용할 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저희들 계명산에도 산막동이라는 제일 위의 동을 별도로 한 동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리 다른 시·군에도 지금 2개소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데 아직까지 큰 실적은 없더라구요. 가보니까. 
김호석 위원    실적은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봉화에 하나 있고 한데 올해 직원들 출장했습니다마는 실적이 없습디다. 
김호석 위원    그러니까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애완견 키우는 가족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심지어 호주 같은 데는 인구보다 애완견 숫자가 더 많아요. 그런데 이제 우리 앞으로 강변 같은 데도 애완공원도 만들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것을 미리 한 번 점쳐봅니다. 
  그리고 반면에 애완견을 또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계명산 휴양림 같은 경우에는 이 예산 편성할 때 조금 전에 이야기 했던 대로 시범적으로 애완견 못 들어가게 아니면 이쪽은 애완견 가진 분만 들어가게 그렇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 예산 편성을 그렇게 좀 해주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김호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본인 것만 이렇게. 예, 남윤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남윤찬 위원    과장님 447페이지 한 번 볼게요. 우리 아까 도청 쪽에 우리 과에서 예산 10억 정도 도청 신도시 쪽에 들어간다고 그랬는데 그 행정구역은 우리 안동과 예천이지만 우리 도청에서 보면 자기 집 안마당이지요. 그런데 거의 지금 우리 시설비를 보면요, 우리 시 예산만 거의 이렇게 다 편성되어 있는 거예요. 도에 요구하셔서 도청 자기 앞마당인데 자기네들도 부담 좀 하라 하십시오.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하여튼. 
남윤찬 위원    우리 시 행정구역은 우리 시 맞습니다. 안동시입니다. 그래도 이제 도청도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안동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었으면 좋겠고요. 
  451페이지 맨 밑에 보면요, 가지치기가 나오고요, 2,000만 원. 453페이지에 보면요, 가로수 보식 공사비 2,000만 원 나오고요, 이래 있는 건데요. 결국은 이제 은행나무 암나무 가지치기 2,000만 원은 예산도 중요합니다마는 내용을 조금 봐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을 어떻게 하셨느냐 하면 암나무 결실 억제를 위해서 강전지를 하겠다. 여기에서 2,000만 원 요구 하셨는데요, 강전지하면 가로수로서의 역할을 못하죠. 또 전정을 하지 않는다면 또 우리 시민들에게 방해를 많이 주고요. 교통 시야를 막아서 방해를 준다거나 아니면 우리 영업하시는 분들 홍보간판을 막아버리잖아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남윤찬 위원    이런 부분 때문에 우리 가로수로서의 기능을 상실하는데요. 453페이지에 보면 이제 교통사고 피해 가로수 보식 공사도 마찬가지죠. 차도하고 근접해서 어쨌든 가로수가 이제 파손된 부분 아닙니까? 이런 부분은 차라리 은행나무 강전지 해 버리면 앙상하지 않습니까? 차라리 가로수를 교체하는 방법도 비록 우리 은행나무가 시목이라 그랬지 않습니까? 시목이어도 시범적으로 가로수 교체하는 방법도 한 번 고민 좀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알겠습니다.
남윤찬 위원    계속 이제 강전지 해 버리면 보기도 흉하고 나무에도 피해죠. 나무에 가지 다 잘라버리고 기둥만 앙상하게 남는 것이지 않습니까? 나무한테 좀 미안하지 않나요? 강전지하면. 그러면 이제 가로수 기능도 상실하는 것이고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이제 어느 게 옳은 것인지 확정되지 않기 때문에 일정 부분 한 구간만 정해서 한 번 교체하는 방법이 어떤지 고민 좀 해 주십사하고 부탁드리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알겠습니다.
남윤찬 위원    453페이지에 보면요, 무궁화 동산 조성하는 게 있는데 성곡동 문화관광단지 안에. 그죠? 산림과에도 그 예산이 있습니다. 8,000만 원.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것이에요. 이제 문화관광단지가 벌써 시작한 지 10년이 다 되어 가죠? 계속 문화관광단지로서의 어떤 공사라든가 진행을 하지 않고 계속 그런 식으로 이제 나무 심고 꽃 심고 경관림 조성하고 산림과에도 문화관광단지 주변 경관개선 사업으로 단풍나무를 심는 것이에요. 8,000만 원 예산 들여서.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문화관광단지를 빨리 조성해서 그것 고유의 목적을 달성해야 되는데 이게 조성은 계속 진행이 더디고 그래 되니까 계속 우리 과장님도 그렇고 산림과도 그렇고 그런 휑하게 보기 싫으니까 나무 심자 이렇게 해서 예산을 투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참 예산 이것 해 주기 싫습니다. 빨리 일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문화관광단지로 역할을 빨리해야 되는데 이것은 더디게 하면서 계속 이런 식으로 주변 사업만 계속 투입되는 거예요. 산림과에서 8,000만 원 주고 우리 또 과장님도 또 이렇게 예산 투입하고. 그것은 우리 관광진흥과 하고 경북개발공사 하고 해서요, 이것 진행하는 것 봐가면서 이렇게 투입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 생각을.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제가. 
남윤찬 위원    예, 할 말 있으면 하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제가 설명을 드리면 여기는 개발공사가 아니고 관광공사에서 사실은 산림과에서 예산하는 것은 지금 관광단지에 산이 기타 잡목으로 이렇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떤 사유지입니다마는 예산을 투입해서 좀 아름다운 동산식으로 조성하는 그런 것이고, 저희들 무궁화동산은 육사 시비 쪽에 지금 개목나루 쪽에 무궁화동산을 시행하는 국비사업입니다. 공모해서 국비를 5,000만 원 확보를 해서 그래서 좀 취지가 좀 다르다고. 
남윤찬 위원    성곡동 258번지면 사유지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아닙니다. 사유지가 아니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사유지가 아니고 산림과에서 조성하는 8,000만 원 산은 사유지의 산을 아름답게 하는 그런 취지이고 저희들은 개목나루라고 지금 시립민속박물관 앞에 그 쪽을. 
남윤찬 위원    개목나루 주변을 어떻게 하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지금 기존에 있는 부분을 훼손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분에 무궁화나무로서 안동 무궁화라든지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 그런 취지로서. 
남윤찬 위원    예, 취지가 그렇다면 제가 조금 착각한 부분이 있다면 예, 죄송합니다. 저의 뜻은 큰 뜻으로 문화관광단지 조성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윤찬 위원    이해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고맙습니다.
남윤찬 위원    454페이지 하나만 더 볼게요. 숲길 부용대 정비 사업인데요. 1억 원, 하회마을 섶다리 연계한 연계해서 이제 어떻게 숲길 조성하고 돌축 쌓고 이런 사업이네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이 부분은 작년에 섶다리를 놓았다가 상당히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높았는데 지금 수해로 다 떠내려가고 내년도 문화재청에 요구해 놓은 것은 지금 보다 한 200m 하류 쪽으로 섶다리를 새로 설치하는 걸로 그 관광과에서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섶다리만 놓을 것이 아니라 부용대까지 올라가는 등산로가 없습니다.
남윤찬 위원    연계시킨다는 뜻인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등산로가 없어서 연결하는 그런 취지.
남윤찬 위원    지금 부용대 등산로는 이쪽에 연결되지 않나요? 섶다리 있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쪽에 기존 두 군데 올라가는 게 있습니다마는 섶다리를 새로 놓음으로 해서 연결도로가 필요하다, 그런 취지로. 
남윤찬 위원    섶다리 놓는다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문화재청에서. 
남윤찬 위원    작년에 그것 해서 장마에 다 떠내려가 버렸잖아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또 준영구적으로 설치해야 안 되겠습니까?
남윤찬 위원    그것 문화재청에서 그것 노 했을 것인데요, 작년에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하여튼 법적인 절차는. 
남윤찬 위원    섶다리 안 놓으면 이 예산안 쓰시겠네요. 이것 먼저 하실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아닙니다. 섶다리 연계해서 할 계획이고 .
남윤찬 위원    섶다리 놓으면 이것하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섶다리가 되고 섶다리에서 부용대 올라가는 게.
남윤찬 위원    섶다리 안 되면 섶다리 하지 않는다면 이 예산도 안 쓰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러면 또 꼭 연계라기보다도 밑에 고택에서부터 올라가는 것 저도 가 보니까.
남윤찬 위원    어쨌든 하겠다는 뜻이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이것도 저희들 사실은.
남윤찬 위원    이것 산 22-3번지 면 우리 시유지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아닙니다.
남윤찬 위원    그러면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사유지입니다. 
남윤찬 위원    사유지인데 그 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OK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 분을 그 소유자까지는 파악을 했습니다. 파악을 해서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크게 훼손을 하면은 문화재청에 형상변경 허가도 안 해 줄뿐더러 기존원형을 보존하는 측면에서 이용자들이 이용자들 편의.
남윤찬 위원    얘기해서 소유주하고 얘기는 되었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하여튼 뭐.
남윤찬 위원    아, 그래요. 나머지 우리 전출금 플러스 이것 계명산 생태숲부터 휴양림부터 해서 생태학습관, 마애전시관, 단호샌드파크, 백조공원, 하아그린파크 우리 전출금이 쭉 많습니다. 어쨌든 그쪽에서 해야 될 일이 많은데 이것은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근    남윤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백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백현 위원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백현 위원    수고하십니다. 우리 공원녹지과에서는 안동에 이렇게 조경을 하고 공원을 또 관리하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하시는데 우리 이게 정원수죠? 조경수?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백현 위원    조경수는 식재 계약을 하면 하자 보수는 몇 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각종 공사는 건설공사마다 다릅니다. 조경은 2년 동안 하자 보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2년 간?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백현 위원    그러니까 올해 수주를 해서 식재를 한 후에 여름철에 한발이 심하더라도 그것 관리를 이 공사를 맡은 업체에서 관리를 해 주어야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사후 관리비는 들어있지는, 포함되진 않았지만 하자 계약기간이 2년이다 보니까 자기네들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렇지요? 의무가 있지요. 왜냐하면 2년 안에 하자가 생기면.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죽으면 보식을 해야 되니까.
김백현 위원    보식을 해야 되니까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백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그냥 발주하고 또 그 다음에 죽었다고 보식을 우리 시가 해서는 안 된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백현 위원    분명히 계약조건에 맞추어서 그 업체에서 하자 보수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만 된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 다음에 안동터미널에서 도청 진입도로까지 꽃길을 조성한다고 1억이 올라와 있는데 이것 특화거리, 꽃길 특화거리라지만 명품거리 하는 것은 나들목을 가지고 이야기하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렇지요. 어느 한 13㎞ 이렇게 쭉 가는 게 아니고 나들목이나 이런 데는 명품거리고 지금 특화거리는 지금 안동터미널에서 도청까지 상당히 도청이 안동에 오다 보니까 타 지역에서 많이 오는데 도로변이 너무 허술하고 어설프다 깔끔하게 바꾸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김백현 위원    그렇죠? 명품 구간이라 하는 것은 나들목 도로에서 사실은 꽃이 보이지는 않잖아요? 차로 갔을 때는. 전용도로에서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코스모스 같은 것 해 놓으면 가드레일이 없는 곳은 차로 가면서 다 이렇게 보입니다.
김백현 위원    양쪽에 전용 도로이기 때문에 다 있는데 가드레일 사이에 이렇게 꽃을 코스모스나 이런 키가 큰 것을 수종을 심었을 때는 이렇게 교통 운전자들이 이렇게 시야에 들어오지만 그것 나들목 밑에 내려가서는 볼 수는 없다는 얘기죠. 없는데, 특히 지난해 이렇게 보면 상리교 밑에 교도소 앞에 말이죠,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백현 위원    거기는 상리 3동 주민 중에서 누가 꽃을 식재해 가지고 상당히 미담사례가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 시장 표창도 하나 상신은 했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런 분들은 시장이 표창할 필요가 있다. 이래 말씀을 드리고 도심에서 신도청까지 아름다운 거리를 만드는데 신경을 쓰셔야 돼요. 1억 예산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수종도 잘 선택해서 장기적으로 오래갈 수 있는 꽃으로 해서 신도시 진입도로가 정말로 이렇게 안동 시가지하고 연결되는데 찾아오는 분들한테 아름다운 도시로 보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아까, 동료 위원 얘기가 있었습니다마는 성곡 명품 가로수 조성 사업인데 거기도 1억 예산이 올라와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백현 위원    복지센터에서 봉정사 삼거리까지인데 실제 지금은 배롱나무가 조성되어 있어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백현 위원    배롱나무는 추위에 약해서 죽었다 살았다 하지만 기존 가로수가 있는데 안동시가 지금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가고 그 다음에 왕자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백현 위원    왕자가 다녀가고 해서 로열 웨이로 지금 도로 이름을 붙여놓고 거기다가 장미공원을 만든다, 이래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아까 과장님 설명하시는 것 보니 백합도 얘기가 나오고 이러는데 이것은 현장 실정하고 좀 안 맞는 것 아니냐? 시가 지향하고 있는 로열웨이는 장미가 들어가야 되고, 기존은 배롱나무가 식재되어 있고 이것을 다 무시하고 이제 다시 백합을 심는다. 이것은 조금 더 신중하게 고려를 해서 각 부서 간에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 다음에 아까 섶다리 얘기도 나왔는데 섶다리 사실은 논란이 많았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김백현 위원    재난안전과에서는 해체해야 된다. 또 그쪽 설치한 부서에서는 유지해야 된다. 문화재청에서는 안 된다 이렇게 논란이 있다가 폭우로 인해 가지고 유실되었는데 그것을 다시 그쪽 문화재 관리부서에서 놓겠다는 문화관광부서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백현 위원    놓겠다, 이러는데 그것은 신중을 기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지난 번에도 시민들의 의견도 분분했지만 정말로 안전성 여러 가지 이런 것도 고려해야 되고 또 문화재구역 안에서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정확하게 판단해서 연계해서 1억 사업이 올라오잖아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하여튼 
김백현 위원    그게 없을 때는 이게 필요 없는 예산인데 꼭 부서 간에 협의를 거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알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하아그린파크 청소년수련원 관리운영 전출금이 내년도에 4,200만 원이 증액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4,200만 원 증액되는 사유는 홍보용 현수막하고, 팸플릿 구입을 하고, 천연잔디축구장 유지보수 비용으로 조금 증액을 시켰습니다.
김백현 위원    지금 입간판 교체비가 따로 2,000만 원 계상이 되어 있고 이런데 지금까지 이제 작년도 예산해도 관리가 쭉 되었는데 4,200만 원이 홍보 현수막 이런 걸로 해서는 이것 이유가 좀 약한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입간판하고 그것은 별개입니다. 2,000만 원은 따로 있고, 이것은.
김백현 위원    그러니까 간판은 2,000만 원 별도로 있는데 4,200이 증액이 되었으니까 거기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 드리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지금 하여튼 운영률이 좀 저조하다 보니까 적극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좀 더 들이더라도.
김백현 위원    4,200을 증액해 준다고 해서 홍보를 어떻게 하는지 그건 궁금한데 사실 이게 계속 돈 먹는 하마로 남아있는 우리 공원 같은데 이것 참, 나중에 거기에 대한 상세한 것을 좀 별도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추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 다음에 가로등 보안등 긴급 보수 단가계약인데 이것 1억 8,000가지고 9,000만 원씩 2개 업체에 단가계약 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게 2개 업체가 아니고 1개 업체인데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정산을 합니다. 실제 한 만큼. 
김백현 위원    그러면 상반기 6개월 동안은 A업체, 하반기 6개월은 B업체 이렇게 해서?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아닙니다. 한 업체에 상반기 얼마 실제 사용했느냐? 그만큼 보수를 했느냐? 정산하고 업체는 한 업체가 합니다.
김백현 위원    그러니까 이게 단가계약이 아니라 수의계약 하는 것이잖아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입찰입니다.
김백현 위원    단가 입찰하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입찰로 해서.
김백현 위원    단가 입찰은 몇 개 업체 그냥 돌아가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하여튼 계약에 관한 법률로 해서 입찰을 보여서 합니다.
김백현 위원    그래서 우리 시에 가로등 또 보안등을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가로등 팀이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팀이 있죠? 전구나 이런 것 교체할 때는 그 팀에서 나갑니까? 이 분들이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런데 실제 반이 2개 반입니다. 내부에 직원들 한 개 반하고, 긴급 단가계약하고. 실제 쉬운 부분 전구를 간다든지 좀 쉽게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 가동 팀에서 하고, 전선을 좀 연결하고 전주에 올라가야 되고 위험한 것은 단가계약 측에서 하고 그런 실정입니다.
김백현 위원    그래서 이제 신속하게 긴급 이렇게 상황이 벌어지면 보수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 이 말씀이잖아?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그렇습니다.
김백현 위원    예, 내용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김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배은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고맙습니다.
배은주 위원    2,000만 원 조서 451페이지에요. 거기 제일 위에 시가지 자투리 공간 녹화사업 이래서 1억 5,000이 잡혀있는데 태화동 일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것은 위치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사단 옆에 지금 송현 쪽으로 가는 우회 차로를 한 차로를 냈습니다. 내고 나니까 중간에 하이테크 정문 앞에 보면 자투리가 하나 발생했습니다. 그 부분을 그냥 비워둘 수 없어 자투리 공간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1억 5,000을 편성했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러면 공원은 아니지만 .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자투리공원입니다. 도로. 
배은주 위원    예, 도로 옆으로 되어 있는 것 그것이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배은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설비 그 위에 하늘수목원 유지관리 이렇게 되어 있는데 3,000만 원 되어 있는데 여기는 위치가 어디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관광단지 내입니다. 관광단지 내에 여름 되면 지금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데 현재요. 그 밑에 풀을 베거나 뽑거나 하는데 연 한 2회 정도 시행을 합니다. 그 예산입니다.
배은주 위원    예, 이게 관광단지가 다 조성이 안 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수목원이 이렇게 나무도 심고 유지하고 그렇게 관리하는 것이죠? 비용이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파크골프장이라고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 옆에 보면 거기에 내년에는 엄마까투리 어떤 형상물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렇게 되면 이게 유지관리 비용이 그 다음에는 그러면 안 들겠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 시설들이 다 들어서게 되면 시설한 부서에서 관리를 해야 안 되겠습니까?
배은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앞에 뭐, 위원님들이 다 물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복순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십시오. 
정복순 위원    과장님 447쪽. 우리 신도시 주요노선 가로수 전정관리에 1억이 잡혀있거든요. 2,000만 원 이상 조서 447쪽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정복순 위원    거기에 보면 우리 도청 신도시 내 주요 노선별 가로수 전정관리 그래서 1억이 잡혀있는데요. 우리 신도시 입주한 지가 얼마나 되었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신도시가 한 5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정복순 위원    5년이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정복순 위원    지금 5년 지금 신도시 가로수 전정관리 하는데 1억이 잡혀있어요. 그런데 뒤쪽 449쪽 한 번 보겠습니다. 거기에 보면요, 지금 관내에 주요 도로변 수벽 전정 및 관리비가 지금 여기 14㎞에 8,000만 원 잡혀있거든요. 신도시 주요 노선은 지금 여기 2.7㎞에 1억이 잡혀있는데요. 여기 우리 시내에 있는 주요 도로변에는 14㎞, 14㎞에 8,000만 원이면 예산이 이렇게 잡혀있는 게 맞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그것은 어떤 것에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신도시는 사실 도시를 새로 조성하다 보니까 녹지가 길이는 그렇게 길지 않더라도 녹지 공간 면적이 넓습니다. 사실은 면적으로 치면 기존 시내에는 중앙분리대라든가 폭이 좁습니다. 좁고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양으로 보면 신도시가 길이는 짧더라도 전체 면적은 좀 많습니다. 나무 주수가 많습니다. 밀식하고 이렇게 해서..
정복순 위원    예, 2.7㎞하고 14㎞인데 예산이 오히려 2.7㎞가 1억이고 14㎞가 8,000만 원이어서 거리상 면적하고 다 계산한다 하더라도 예산 차이가 좀 나서 신도시에 좀 이렇게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내에 있는 도로 전정관리 하는 예산에도 비슷하게라도 안 해야 되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당초 예산에 이렇게 해서 시내 부분 안 한다 하는 것이 아니고요. 어느 지점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8,000만 원 편성이 되어 있는데 하다가 더 필요하면 추경에라도 더 요구를 해서 시내도 등한시되지 않도록 잘 가꾸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호석 위원님. 
김호석 위원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호석 위원    우리 아까 했던 얘기지만 소공원, 대공원, 공원조성 사업, 어린이공원 이렇게 공원에 예산이 잡혀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호석 위원    여기에 꽃 푯말, 나무 묘목 푯말이 예산이 잡혀있어요? 같이? 푯말. 이 나무가 무슨 나무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따로 분리되어 있지는 않고요. 따로 그 푯말을 하기 위해서 따로 잡혀있지는 않고 포괄적으로 그 예산 가지고 그 안에 푯말, 지금 올해도 그 푯말을 일부 푯말을 달고 설치를 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런데 이게 이제 다른 도시에 가면 다 되어 있는데 안동이 지금까지 만든 공원 안에는 안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신규 할 때는 당연히 들어가고 또 지금까지 했던 공원에도 꽃 푯말.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좀 달도록 하겠습니다. 계명산에도 올해 하반기에 한 2,000만 원 들여 가지고 나무에 했습니다.
김호석 위원    꼭 그것 하세요. 그게 왜냐하면 학생들이라든지 안동시민이 지나가다가 아, 이게 무슨 나무인지 공부가 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김호석 위원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김호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궁금해서 한 번 물어볼게요. 452페이지, 최고 밑에 거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위원장 이상근    가로수 보호판 정비 사업으로 보호판 교체하는데 매년 1억씩 이렇게 들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위원장 이상근    교체를 매년 이렇게 해야 되는 겁니까? 이것 왜 하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실제로는 올해는 나이아가라식당에서, 가톨릭대학교 하는데 왜 하느냐 하면 올해 가로수 보호판들이 경계석이라든지 오래되어서 나무들이 은행나무들이 뿌리가 밑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옆으로 가다 보니까 경계석하고 보도블록을 사실 다 들고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 장애우라든지 노약자들은 통행하는데 상당히 불편이 많습니다. 이 보호판하면서 그것을 정리를 다하고 도시미관을 정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아니, 이 보호판 교체하면 나무가 이렇게 있으면 나무를 이 구멍이 있을 것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위원장 이상근    이게 적어서 교체하는지?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아닙니다. 그것 적어서 그런 게 아니고 나무 옆으로 보면 화강석으로 경계석처럼 이렇게 놓았는데 그게 막 밑에 뿌리로 인해서 들쭉날쭉합니다. 이 보호판 설치하면서 그런 뿌리 정리를 다하고 그 다음 아스팔트처럼 좀 평탄하게 해서 보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그런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거기에 은행나무가 심겨있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지금 올해 계획은 은행나무 식재 부분에 200주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아까 동료 위원 질문 잠깐 있었는데 우리 꽃묘 사가지고 이래 읍·면으로 배부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위원장 이상근    꽃묘는 어디에서 가져오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기술센터에서 보급 받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정산은 어떻게 하죠?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정산은 할 때 꽃마다 포기, 몇 포기해서 꽃 한 포기에 500원이다 얼마다 그렇게 해서 가격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1년에 그쪽으로 들어가는 사업비가 어느 정도 되지요? 대충?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는데 그렇게 많은 예산은 아닙니다. 올해까지는. 
○위원장 이상근    그런데 물론 기술센터를 통해서 하는 것도 좋아요. 좋은데, 일반 화훼농가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또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전체적으로 기술센터에서 보급 받는 것은 아닙니다. 기술센터에서 기르지 않는 다른 종류의 것은 화훼농가의 것도 구입을 많이 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그런데 그런 것들이 화훼농가 중심으로 되어야지 센터 중심으로 되면 안 돼요. 그것.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하여튼 기술센터에서 보급 안 되는 것 좋은 다른 일반 좋은 품목들은 화훼농가에 것도 좀
○위원장 이상근    그것을 반대로 생각하시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화훼농가에서 구입 못하는 부분을 센터에서 구입해야지, 기술센터가 중심이 되면 안 되죠. 화훼농가 성 나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성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좀 쉬었다가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4분 회의중지)

(15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0년 예산안 중 중요한 부분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동명    건설과장 김동명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근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건설과 업무에 많은 협조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과장님. 
○건설과장 김동명    예. 
정복순 위원    예산안 405쪽 잠깐 보겠습니다. 405쪽 맨 하단에 보면요, 우리 공동구 관리원 인건비라고 2억이 잡혀 있습니다. 도로관리 총 32억 4,500만 원인데 그 중에 공동구 관리원 인건비라고 해서 2억이 잡혀 있는데요, 이게 몇 명에 대한 인건비죠? 
○건설과장 김동명    기간제 4명 지금 뽑을 계획입니다.
정복순 위원    기간제 4명을 뽑을 계획이라고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올 연말에 뽑아서 내년부터 이제 배치를 할 계획입니다. 이게 사실상 우리가 지난 해에 뽑았어야 되는데 올해 참 뽑았어야 되는데 올해 추경에 사업비를 확보해 놓고 위탁관계 때문에 서로 협의하다 보니까 시기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올해 것은 다 삭감하고 내년도 예산을 서로 4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정복순 위원    지금 공동구 관리는 지금 우리 안동하고, 예천하고 공동으로 관리하지 않나요? 
○건설과장 김동명    관리는 아니, 우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관리는 이렇게 하는데 부담은 4대 6.
○건설과장 김동명    부담은 같이 별도로 면적에 따라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4대 6 우리가 더 많이 하나요? 예천이?
○건설과장 김동명    아니, 예천이 더 연장이 더 깁니다.
정복순 위원    예천이 6이고 우리 안동이 4예요? 
○건설과장 김동명    그게 정확하게 6대 4가 아니고요. 
정복순 위원    예.
○건설과장 김동명    그게 우리 연장별로 예천이 1.8㎞이고 우리 1.4㎞쯤 됩니다. 전체 3.2㎞쯤 됩니다.
정복순 위원    우리 두 배 더 내야 된다. 그죠? 
○건설과장 김동명    두 배까지는 아니고, 거기가 1.8이고 우리가 1.4니까 그 비율대로 우리가 지금 나갑니다.
정복순 위원    지금 그때 현장에 갔을 때 세 분이 여기 근무를 하셨잖아요? 
○건설과장 김동명    둘이요. 
정복순 위원    세 분이었던 것 같은데? 
○건설과장 김동명    두 분. 
정복순 위원    두 분이었어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정복순 위원    그런데 지금 그러면 두 분이 할 것을 지금 4명을 뽑아서 이제 교대로 24시간 근무제로?
○건설과장 김동명    원래 주야로 이것은 이제 중요 시설 지켜야 되는데 계속 지적을 받고 있는 게 인력 충원을 빨리하라 하는 그것을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두 명은 사실상 낮에 밖에 못합니다.
정복순 위원    그런데 정말로 중요한 시설이잖아요? 공동구 관리구역을. 
○건설과장 김동명    예, 맞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런데 그 시 담당 공무원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기간제가 그 근로자가 이렇게 네 분이 다 하게 되면 책임성에 있어서 자꾸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건설과장 김동명    조금 문제는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래 가지고 공무직을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TO가 안 내려 와 가지고 뽑을 수가 없으니까 우선 급한 방법은 인력도 그렇다고 어디에서 충원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래서 기간제로 해서 우선하고 한 10개월 정도 해서 그 안에 위탁이 될 것인지 말 것인지 빨리 결론을 내려야 돼요. 
  어차피 의회에 승인도 받아야 되고 하는데 거기에서 위탁이 된다면 우리가 그걸 끝나고 지금 공무직 신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마는 위탁이 안 된다 그러면 공무직을 확보해야 됩니다.
정복순 위원    예, 중요한 시설인데 뭐 이것은 행감의 지적사항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중요한 구역인데 단, 책임자는 분명히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무기 계약직으로 다 한다고 하니 예산에 대해서 이제 질의를 한 것이고요.
○건설과장 김동명    총 책임자는 있습니다. 지금 현재 6급하고 8급하고 둘이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 사람.
○건설과장 김동명    같이 근무합니다.
정복순 위원    그 분들 빼고 기간제 근로자.
○건설과장 김동명    별도로 네 명을 더 뽑는다는 겁니다. 
정복순 위원    4명을 더 뽑는다는 그 말씀인가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그렇죠. 그 사람들은 책임감이 없으니까. 
정복순 위원    거기에 대해서 2억이면 인당 한 5,000만 원 정도 보면 되겠군요. 
  그리고 407쪽에 여기에 보니까, 지금 공동구에 전기안전 대행 수수료, 그리고 공동구 소방 안전대행수수료, 공동구 통신요금 및 인터넷 사용료 수수료, 그리고 공동구 전기 요금 및 상하수도 요금 수수료. 이것 다 있네요. 이게 안전 대행 수수료 이 분들. 그러면. 
○건설과장 김동명    전부 위탁해서 하는 겁니다.
정복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전기부분, 소방부분, 통신부분 이것은 요금이고. 대행한다는 것은 이 분들이. 아, 이것은 수수료다, 그죠? 
○건설과장 김동명    예, 소방안전 대행을 하는데 그 쪽 위탁하는데 거기에 따른 수수료입니다.
정복순 위원    이것도 예천하고 나누어서. 
○건설과장 김동명    다 전체 합산해서 결산을 합니다.
정복순 위원    음, 그렇군요. 그런데요, 그 위에 보면 롯데캐슬 태화동에 도로 열선 전기료 500만 원이 있습니다.
○건설과장 김동명    예. 
정복순 위원    안동 시내 전체에서 도로 열선이 있는 곳이 여기 태화동 롯데캐슬 뿐인가요? 아니면 안동 시내 전체 도로 중에.
○건설과장 김동명    안동 시내 전체에는 여기 하나 하고 용상 현대단지 안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네들이 요금을 내고 있고, 이것은 도시계획도로 안에 그때 설치를 해 놓아서 우리가 지금 내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러니까 도로 열선이 있는 곳이 안동 시내에서 유일하게 태화동 롯데캐슬 그러면 하나밖에 없다. 그죠? 
○건설과장 김동명    우리가 요금 내는 것은 그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정복순 위원    이제 곧 겨울인데, 눈이 오거나 미끄러지고 하는 경우 연차적으로 사고 나는 지역들이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 이렇게 도로 열선이 깔려져 있지 않아야 되나요? 새로 도로 송현동 내는 경우에 지금 계속 공사를 시작하는데 이런 도로 열선을 더 많이 깔아야 될 것 같은데요. 안동에 지금 태화동 롯데캐슬 한 군데밖에 없다는 것이 약간 의아해서 지금. 
○건설과장 김동명    거기는 급경사라 가지고 일단 해 놓았습니다.
정복순 위원    급경사가 여기밖에 없나요? 옥동 네거리에서 강변으로 내려가는 길도 다 급경사죠? 
○건설과장 김동명    그런데 길에다가 이것을 계속해 놓으면 전기 요금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정복순 위원    다 하라는 것이 아니고요. 급경사 있는 곳, 옥동 3주공 뒤쪽에도 보면 완전 내리막길이고 음지거든요. 그런 쪽은 깔아야 되는데. 예, 일단 일단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볼게요. 아까 394쪽, 395쪽 잠깐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셨는데요. 우리 마을 만들기 자율 개발 그래서 9억 잡혀있어요. 아까 용역비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건설과장 김동명    5억, 예.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정복순 위원    예. 
○건설과장 김동명    이 사업이 이제 지금까지 작년까지는 균특 예산으로 해서 우리가 공모를 해서 당선이 되면 이제 예산을 보조를 받고 이랬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방교부세가 전체 일괄적으로 시·군으로 이양이 되어 가지고 이 사업이 이제 우리 자체 예산으로 이것을 확보를 해야 됩니다. 사업 숫자는 해마다 다 우리 지금까지 하던 숫자를 그대로 유지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일단 1억을 가지고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어느 정도 협의가 되면 그다음에 사업비가 또 따라 들어갑니다. 한 지구당 보통 5억 내지 10억을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예안 도촌, 예안 귀단지구, 도산 의촌, 도산 태자, 풍산 수리 여기 지금 다 1억씩 잡혀 있잖아요? 용역이 그렇죠? 
○건설과장 김동명    예. 
정복순 위원    그러면 이게 다 끝나고 나면 다시 예산을. 
○건설과장 김동명    이것은 기본계획 수립하는데 들어가는 돈이고 일부는 조금 남습니다마는 그다음 또 사업비를 확보를 해야지요. 내년부터. 
정복순 위원    그러면 밑에 구룡마을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4억이 있습니다. 이것?
○건설과장 김동명    이것은 지금 하고 있는 균특 예산 받아서 계속하는 사업이고, 이것은 우리 위에 다섯 건은 신규 사업 이제 들어가야 되는 사항이고. 
정복순 위원    그러면 밑에 기초 생활인프라 해서 생활환경 정비 22억도 잡혀있는 것도 있습니다. 생활환경 정비? 
○건설과장 김동명    예, 이것도 마찬가지로 균특 예산으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내려왔었는데 일괄 이제 지방교부세로 이양되어 가지고 우리 예산으로 편성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복순 위원    그렇군요. 그냥 마을 만들기라 그래서 그냥 마을을 만드는가 싶었는데 그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도로계획 이런 것을.
○건설과장 김동명    아니요, 마을 만들기 사업은 경관하고 주로 관련되고 그다음에 종합개발 같으면 일부 소득사업도 들어갈 수가 있는데 종합 마을 만들기 종합개발사업이 아니면 종합개발은 10억까지 줄 수 있고 일반사업은 경관이나 이런 사업들은 5억까지 줄 수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이제 면마다 다 돌아가면서 한다. 그죠? 
○건설과장 김동명    아니요, 신청을 받아가지고 공모 신청이 들어온 마을입니다.
정복순 위원    공모 신청한 마을만 하는 것이에요? 동도 그러면 포함되나요? 
○건설과장 김동명    그렇죠. 이것은 우리가 일방적으로 해 줄 수 있는 게 아니고 지역주민들이 회의를 거쳐서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 정해서 이제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의지가.
정복순 위원    주민참여 예산제 일환으로 지금
○건설과장 김동명    그것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주민들의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정복순 위원    그러면 아까 주민참여 예산제라 하는 것은 길안에 있는 종합문화복지관 정비 사업하고 3억, 그리고 동촌마을 종합개발 시설부대비 1억 해서 4억.
○건설과장 김동명    주민참여 예산은 길안 복지회관 누수 되는 지붕누수 사업, 원래 여기 들어오기는 21억이 들어왔는데 태양광하고 뭐하고 한다하는 것을 그때 위원회에서 이 정도로만 해 가지고 우리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다 삭제를 시켰습니다.
정복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근    예,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창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000만 원 이상 조서 541쪽에요. 
○건설과장 김동명    541쪽?
우창하 위원    예. 안동(옥동)∼도청신도시간 직행로 개설공사 있지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우창하 위원    이게 지금은 50억 예산이 되어 있는데요, 내년에, 향후 총 금액이 얼마죠? 
○건설과장 김동명    전체 우리 추정금액이 약 460억 정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이게 당초보다 많이 늘어났는데 감정을 하고 나니까 감정을 처음에 보상을 90억 정도 계산을 했었는데 한 200억 가까이 지금 나와요. 
우창하 위원    그렇죠? 이게 참 지금 시작하는 것 내년 예산 50억은 500억 가까이 드는데 지금 시작이 참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지금 송하동에 호암마을 주민들 의견이 좀 반영이 되어서 되도록 좀 과장님이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 김동명    저희들도 최대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가까운 거리에 너무 많은 교차로를 요구한다든가 이런 것들은 사실상 우리 도시계획 하는 것하고 조금 안 맞거든요. 
우창하 위원    그래도 이 부분들이 합리적인 방안에서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어떤 해결책을 내놓으셔야 되거든요. 
○건설과장 김동명    처음에는 마을로 지나가는 교량을 없애라,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구배를 줄이려고 저쪽으로 송옥 삼거리까지 교차로가 좀 기형이 되더라도 끌고 나가는 것은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교차로를 또 거기 짧은 이게 직행로라는 도로의 목적에 안 맞게 교차로가 100m도 안 되는 구간에 계속 이렇게 하나씩 나가다 보니까 이런 것들은 조금 다 들어주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이제 그 부분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은 우리가 이제 여기가 호암마을 자체가 시발점이다 보니 조금 불편한 게 있더라도 거기를 지나면 바로 터널을 통과하든 해서 도청까지 단기간 갈 수 있는 부분들이 생기니까 그 부분을 조금 고민을 하시면 교차로가 생기면 또 새로 옆 터미널 부근에 있는 분들이 진입하기가 좋아지니까 한 번 고민을 좀 해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들이.
○건설과장 김동명    물론 의회에 늦게 설계가 나오면 한 번 보고도 드리고 하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교차로가 너무 가까운 거리에 물론 경찰서하고도 저희들이 협의를 할 겁니다. 그런데 너무 많아요.
우창하 위원    예, 그렇게 부탁 좀 드리고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우창하 위원    543쪽에 보면 도로 표지판 정비해 가지고 2억 되어 있네요. 그죠? 
○건설과장 김동명    예. 
우창하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도로표지 정비라는 게 우리 그냥 거기에 보면 지역을 가리키는 어떤 표지판도 여기에 해당. 
○건설과장 김동명    지금 현재 있는 이정표가 앞으로는 전부 다 도로명으로 다 바뀝니다. 그런데 이것을 한목에 다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계속 연차적으로 조금 조금씩 이게 정부합동평가대상이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없고 해마다 조금 조금씩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본 위원이 예산이 이렇게 잡혀있으니까 의견을 한 개 제시를 좀 할게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우창하 위원    우리 지금 도청 신도시를 가는 이정표들이요. 풍산에 교도소 지나서부터 대두서리 지나서 다리 건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김동명    예. 
우창하 위원    거기에 가다 보면 도청 신도시도 풍산읍을 경유해서 도청 신도시를 갈 수 있고, 하회 마을을 경유해서도 도청 신도시를 갈 수 있지요? 
○건설과장 김동명    그렇죠. 
우창하 위원    그냥 도청 신도시 지금 새로 도로 난 부분을 경유하지 않고도 갈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풍산읍을 거치고, 하회 마을을 거쳐서 갈 수 있는 이정표들이 없어요. 그냥 도청 신도시하면 무조건 가서 신도로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풍산읍에 계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도 상대적으로 차량들이 뭐, 많이 오가고 하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도시는 또 상권이나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되지 않겠나 싶어서 뭐, 지역구의원님들 계시는데 제가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544쪽에 보면 낙천교 외 1개소 정밀안전 점검용역 있지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우창하 위원    거기에 보면 낙천교 준공은 언제 되었죠? 
○건설과장 김동명    ’16년도. 
우창하 위원    2016년? 
○건설과장 김동명    아니 ’18년도. 
우창하 위원    예?
○건설과장 김동명    ’18년 초에. 
우창하 위원    이제 2년 되었는데? 
○건설과장 김동명    아니, ’17년 초요. ’17년 초. 제가 도시과에 있을 때요.
우창하 위원    2017년 초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우창하 위원    그런데 지금 벌써 정밀안전 점검을 한다. 그죠? 
○건설과장 김동명    예, 그것은 뭐, 
우창하 위원    낙천교 같으면 정밀 안전진단을 해서 하자가 생기면 그 교량을 준공할 때 건설업체가 있을 것 아닙니까?
○건설과장 김동명    벌써 교량한 지는 꽤 되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건설과장 김동명    거기하고 그 노선 쭉 가다 보면 성곡천교 하는 것하고 교량은 벌써 한지 꽤 되어서 지금 점검 대상입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우창하 위원    하여튼 낙천교 부분에 안전 쪽에 문제가 있는 것을 본 위원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하여튼 정밀진단을 해서 시민들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김동명    알겠습니다.
우창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근    예,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남윤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윤찬 위원    예, 과장님 2,000만 원 이상 조서에 537페이지입니다.
○건설과장 김동명    517? 
남윤찬 위원    537페이지입니다. 확인을 한 번 하겠습니다. 시설비 3억입니다. 임동 대곡도로 농도 304호.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마령리와 대곡리 연결하는 도로 그죠?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3억이네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이것 사업 ‘20년도에 끝날 수 있는 사업인가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지금 설계가 거의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공사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남윤찬 위원    이것은 설계가 완료된 것이고, 길안 송사 금곡도로 리도 202호선.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300m 정도 됩니다. 그죠?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이것 3억 원인데 이것도 2020년도 1년이면 사업되지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이것도 설계가 거의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에 마무리 짓습니다.
남윤찬 위원    예안 도촌도로 206호선 3억 원은 도촌 저수지 그 위에 다시 확장하는 도로입니까?
○건설과장 김동명    맞습니다. 저수지까지는 농촌공사에서 하는데 거기에서 마을까지 가는 그리고 거기에 회차할 수 있는 공간까지 그래 설계하는 겁니다.
남윤찬 위원    회차지까지 같이 하는 겁니까?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또 도산 온혜도로 면도 101호 6억 원은 아마 온천에서 녹전 넘어가는데 비포장 된 그거 말씀인가요? 
○건설과장 김동명    온천에서 왼쪽으로 비포장 된 길 있지 않습니까? 저수지 옆으로 해서 지나가는 길. 
남윤찬 위원    예, 넘어가는 길 있지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맞습니다. 그것도 지금 설계가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내년에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윤찬 위원    이것은 토지매입비 포함입니까? 다 그것 다 정리된.
○건설과장 김동명    예, 보상까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남윤찬 위원    아, 이제 임동 고천도로 4억 원인데요, 리도 206호선.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고천하고 수곡리 연결하는 그 쪽 음지도로 그것 말씀인가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여기도 지금 설계가 다 되어 있습니다.
남윤찬 위원    쭉 말씀하신 것은 2020년도.
○건설과장 김동명    다 마무리되는 사업입니다.
남윤찬 위원    예, 마무리되니 사업이고요. 좀 궁금한데요. 와룡 태리 군도 32호선인데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이것 지금 총 사업구간이 몇m정도 되나요?
○건설과장 김동명    400m입니다. 이것은. 
남윤찬 위원    이것 ’20년도는 400m인데 군도 32호선 사업 총 사업구간 해야 될 것, 할 것? 
○건설과장 김동명    이것은 선형불량구간만 우리가 하기 때문에.
남윤찬 위원    그것만 하는 거예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4억이면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남윤찬 위원   그것도 그러면 20년 되면 끝나겠습니다. 그죠? 
○건설과장 김동명    예, 그 구간은. 
남윤찬 위원   예, 540페이지 보시면요. 아, 태자도로인데요. 이것도 군도 13호. 이것 음지 도로입니까? 태자 2리 넘어가는 그것 올라가는 것? 
○건설과장 김동명    예, 맞습니다. 음지라 가지고 앞으로 당겨가지고 도로를 다시 개설하는.
남윤찬 위원    그것을 어떻게 하나요? 선도 이렇게. 
○건설과장 김동명    오른쪽으로. 
남윤찬 위원    경사가 급한데? 올라가는 도로가. 
○건설과장 김동명    지금 음지에 있는 도로가 계속 빙판길이 되고 하니까 양지쪽으로 내달라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남윤찬 위원    이것 양지로 돌리는 것이에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이것 참 민원이 상당히 많았는 사업인데요.
○건설과장 김동명    이것도 설계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남윤찬 위원    7억 정도 면 이것 사업이 이것도 ’20년도 되면 완료할 수 있나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이것도 마무리하겠습니다.
남윤찬 위원    541페이지 상단에 보면요. 안막동 철도. 
○건설과장 김동명    예안교.
남윤찬 위원    예안교 구간 국도 35호 이제 확포장 하는데, 그러면 철길 밑을 이렇게 확포장 하는 거예요? 
○건설과장 김동명    지금 국도에서 거기 보면 네거리에서 철도 앞에까지는 공사를 하고 그 다음에 지나가서 또 국도에서 하지 않습니까?
남윤찬 위원    예. 
○건설과장 김동명    우리가 해야 되는 구간이 그 중간에 철도를 확장해야 되는 겁니다.
남윤찬 위원    철도 지하도를? 
○건설과장 김동명    예. 그게 지금 2차선 되어 있는데 그것을 4차로로 이제 키워주어야.
남윤찬 위원    넓히는 것이에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넓혀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저희들이 철도를 저쪽으로 이설하게 되면 우리 설계를 해 가지고 철도가 지금 있는 상태에서 하면 설계가 40억 정도 나오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설하면 우리가 그만한 하중을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자전거 길을 그대로 쓴다면 단순 교량으로 하면 돈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남윤찬 위원    지금 실시설계 용역비 1억이고 이 용역에서 나중에 철도 이설되면.
○건설과장 김동명    철도가 가고 나면 새로 사업비를 확보해 가지고. 
남윤찬 위원    새로 사업을 하겠다?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예, 그래요. 마지막으로요. 그 바로 밑에 보면요. 안동 옥동하고 이것 우리 우창하 위원이 질의하신 것인가? 
○건설과장 김동명    예.
남윤찬 위원    예,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남윤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배은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건설과장 김동명    예. 
배은주 위원    2,000만 원 조서에 544쪽에 보면 신규 사업이 좀 많아요. 그런데 지금 수해복구공사가 아직도 덜 되었나요? 
○건설과장 김동명    아니요. 올해 난 수해복구공사인데 이게 원래 정리추경에 세우려 그러다가 이월 최소화해서 내년 본예산에 올려놓은 겁니다. 올해 수해 난 겁니다.
배은주 위원    원래 이것은 예비비나 아니면 추경에 세워가지고 빨리 공사를 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건설과장 김동명    그러니까 응급복구는 저희들이 했고요. 이제 구조물 설치하고 것들은 어차피 날씨가 따뜻해야 하니까. 
배은주 위원    그러면 봄에 하신다는 말씀이죠? 
○건설과장 김동명    그렇죠, 예. 
배은주 위원    그래서 이게 수해복구공사 비용이 이제 이렇게 잡혀있어 가지고 물어봤고, 그리고 그 밑에 읍·면·동 관용차량 1톤 제설기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안동 시내에 제설기가 이게 다 몇 대 있어요? 이게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도 구입하고 하는데 신규 사업에 다. 
○건설과장 김동명    이것은 이제 1톤 제설기 한 대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1톤짜리 차에 부착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이고. 지금 읍·면마다 하나씩 다 되어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읍·면에 다 있고, 동에는 그러면 ?
○건설과장 김동명    동에는 제설기는 없고요. 
배은주 위원    없고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시에서 직접 다하고 있고요. 
배은주 위원    예. 그러면 여기 모래살포기도 지금 읍·면·동에 노후 제설장비 그래 가지고 이것 새로 그냥 한 대 구입하는 것이에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맞습니다.
배은주 위원    1톤 트럭이오?
○건설과장 김동명    예.
배은주 위원    그래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그러면. 
○건설과장 김동명    마찬가지입니다.
배은주 위원    이게 그러면 모래살포기가 있고,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가 있고 이러면 읍·면·동에 이게 다 한 대씩 있어요?
○건설과장 김동명    그 차에다가 붙였다 떼었다 이런 식으로 하죠.
배은주 위원    제설 작업하는 제설장비 그래서 이게 다 한 대씩 구입하네요? 
○건설과장 김동명    예, 다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다 배치가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읍·면·동에 이번에 올겨울에 뭐 제설하고 하는데 불편한 게 없을까요? 
○건설과장 김동명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썼습니다.
배은주 위원    예.
○건설과장 김동명    우리가 내년에는 덤프를 2대를 더 확보를 해 가지고 9대를, 올해는 7대 했는데 내년에는 올 겨울부터는 9대 하는 걸로 계약이 다 되어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예, 눈 오고 하면 안전에 그냥 특히 면 단위로 가면 이게 눈 온 도로 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제설이 잘 되도록 과장님께 부탁드립니다.
○건설과장 김동명    알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예산이 하도 많아 가지고요. 과장님.
○건설과장 김동명    2,000만 원 이상이 365건입니다.
배은주 위원    그러니까 이 공사 다 하실지 그런 염려도 됩니다. 감독이 잘 될까 싶은 염려가 됩니다.
○건설과장 김동명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웃기지 마소. 
    (장내 웃음소리)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건축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건축과에서 아직 준비가 덜된 것 같은데 잠시 쉬었다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0분 회의중지)

(16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0년도 예산안 중 중요한 부분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이현락    예, 건축과장 이현락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근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평소 건축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도를 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2020년도 건축과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2020년도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은주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000만 원 조서에 548쪽입니다. 거기에 보면 한옥마을 한옥담장 설치 및 가로등 설치사업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옥정동에 이번에 전선 지중화 사업을 하고 도로 개설했죠? 그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배은주 위원    거기에 하는데 1억 6,000 밑에 한옥보존 지원 401호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사업을 어떻게 지원을 하죠? 
○건축과장 이현락    지금까지는 우리가 도시재생전략과와 도시지중화 사업을 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가 돈을 한 10억 정도를 해 가지고 한전하고 통신공사하고 했고요. 지금부터는 담장 설치 사업하고 그다음에 가로등 사업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담장이 1억이고 가로등 사업이 6,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런데 한옥마을 여기 할 때 여기에요. 담장이 높이나, 디자인이나, 재질이나, 색깔이나 이런 게 규정되어 있는 게 있어요? 기준점이 지침이나 이런 게?
○건축과장 이현락    우리 한옥마을을 처음에 지구 지정을 할 때 지구단위 계획을 시행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거기에서 어떤 포괄적으로는 되어 있지만 세부적인 것은 사업 시행 시에 그래 이제 하도록 그래 되어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런데 이것은 사업 시행 시에 하는 것보다는 지금 지침이나 부합하게 기준점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거기에 이제 지금 시설을 하고 있는데 담장이나 가로등이나 이런 게 담장도 그렇고 대문은 우리가 안 해 주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배은주 위원    그런데 담장이 높은 집이 있고 낮은 집이 있는데 그 담장은 안동시에서 해 주는 것이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맞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런데 높게 해 달라는 것은 기준은 뭐 집주인이 요구를 해서 그렇게 높게 해 주나요?
○건축과장 이현락    보통 본인들 의견도 좀 듣습니다마는 사실은 이제 명확하게 우리가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또 그것을 우리가 강제로 할 수 있는 것도 어렵습니다. 어렵지만, 위원님도 말씀하신 바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을 주변 여건하고 맞추어서 하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권장을 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예, 이것은 빨리 기준점을 좀 정해서 지침을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한옥마을에서 이게 특구사업이잖아요? 여기가 그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맞습니다.
배은주 위원    특구지역인데 한옥마을이라는 느낌이 안 들고, 담장도 너무 높고, 그리고 대문도 어울리지 않는 물론 대문은 개인의 소유로 개인의 자산으로 그냥 하는 것이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배은주 위원    그래서 조금 이렇게 권장할 수는 있잖아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맞습니다.
배은주 위원    대문이 너무 그냥 한옥마을에 어울리지 않으면 이렇게 해 달라고 권장할 수는 있지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배은주 위원    그런 기준점을 조금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제 예상인데 어쨌든 얘기가 나온 김에 제가 말씀드립니다.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건축과장 이현락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그 앞장에 보면 빈집정비 슬레이트 이렇게 되어 있어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배은주 위원    그런데 슬레이트 빈집이 아직도 많아요? 안동시에? 
○건축과장 이현락    예, 저희들이 슬레이트라고 별도로 조사한 것은 없습니다. 없고, 전체 빈집을 우리가 조사해 본 바로는 농촌 지역에 1,200세대쯤 되고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1,200세대인데 올해는 그러면 20동? 
○건축과장 이현락    예. 
배은주 위원    하고, 슬레이트 동이 50동 이렇게 해서. 
○건축과장 이현락    예, 맞습니다.
배은주 위원    1억 2,000예산을 잡았네요? 그렇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배은주 위원    이 슬레이트는 빨리 좀 그냥 철거를 해야 되지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철거를 빨리하기는 해야 되는데 저희도 있고 청소행정과에서는 슬레이트만 하는 그런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해서, 아마 저희들 같으면 통상적으로 농촌지역에 빈집 있는 것을 철거를 하고 슬레이트만 하는 것은 청소행정과에서 하는 그런 제도도 있습니다.
배은주 위원    예, 청소행정과하고 협의하셔가지고 빈집을 빨리 정비하는 게 도시미관에도 도움이 되고 하니까 부탁드립니다.
○건축과장 이현락    예, 알겠습니다.
배은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배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복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과장님, 예산안 414쪽에 보니까요. 하이브리드 공동주택 지원이 2019년에는 2,400만 원이었는데 올해 지금 1억 7,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보니까 시장 공약사항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녹색건축물 확대를 위한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가 구체적으로 어디를 얘기하는 것이죠? 
○건축과장 이현락    지금 작년도에 우리가 2,400만 원 하는 것은 화성아파트입니다. 용상동에 화성아파트 준공 후에 본인들이 이제 에너지 효율등급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신청을 하면 우리가 2등급 이상 되면 예산을 지원해 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작년 것은 화성아파트입니다.
정복순 위원    아니, 그러면 올해 지금 1억 7,000만 원 쓴.
○건축과장 이현락    올해 저희들이.  
정복순 위원    그러니까 올해 2020년에 지금. 
○건축과장 이현락    올해 것은 금년도에 준공 예정인 공동주택을 파악해 보니까 거의 7개 아파트가 준공하는 걸로 그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체적으로 하면 거의 한 1,900세대 정도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편성을 그런 식으로 세대 당 10만 원으로 그래 했습니다.
정복순 위원    내년에 안동에서 준공되는 아파트가 일곱 군데라고요? 
○건축과장 이현락    지금 우리가 크게 봐가지고는 도청 신도시 내에 있는 아파트라든지 그 다음에 송현 같으면 양우, 코오롱 이런 데가 다 지금 계획은 내년도로 되어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구체적으로 여기를 지원을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건축과장 이현락    그것은 지금 건축조례에 보면 에너지 효율등급 2등급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등급 하고 그다음에 녹색건축물이라 해 가지고 등급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경우에 세대 당 10만 원을 주도록 그렇게 우리가 건축조례를 편성해 놓았습니다.
정복순 위원    세대 당 10만 원을 준다는 것은 현금으로 준다는 뜻인가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건축과장 이현락    보상금식으로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보상금으로 10만 원씩 주는 것이라고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정복순 위원    그래요? 뜻밖이군요.
○건축과장 이현락    그것은 저희들이 권장을 어차피 에너지 효율등급을 권장하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사실은 종전하고 지금 하고 보면 아파트에 아마 효율등급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예, 그리고 413쪽에 보니까요. 여기 공동주택관리 감사 그래 가지고 감사 위원 30만 원씩 자문수당도 있고 지금 위원들 회의할 때마다 주는 것 같은데요. 거기다가 감사 여비까지도 따로 이렇게 주네요? 보통 그냥 수당으로 끝내는데 여기에 감사 위원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 감사들이신데 이렇게 여비까지 딱 챙겨줘요? 
○건축과장 이현락    이런 분들은 사실 우리가 전문가가 되다 보니까요. 저희 안동에 계시는 분도 있고, 대구에 계시는 구조라든지 이런 전문가가 있거든요. 그런 분들은 출장비를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러니까 회의 수당 말고 따로 여비를 또 이렇게 챙겨주나 보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맞습니다.
정복순 위원    다른 위원회하고 좀 다르네요. 그렇군요. 그리고요, 지금 416쪽에 보니까 우리 안동 관문 관리로 해서 2,800만 원 잡혀있어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정복순 위원    4개소 안전점검하고 또 유지보수 하는데 매년 이렇게 2,800만 원씩 4대 관문에 쓰이는지?
○건축과장 이현락    지금 그 안전점검은 내년도가 처음이고요, 그 이전에는 우리가 또 유지보수비 해 가지고 수시로 전기라든지 이런 것 사소한 것은 고치는 그런 비용은 늘 예비비 성격으로 해 가지고 세우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근    예,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백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백현 위원    과장님. 
○건축과장 이현락    예.
김백현 위원    우리가 도농복합 도시잖아요? 그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김백현 위원    도농복합도시에 정책을 하면서 차별은 해서는 안 된다고 봐요. 그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김백현 위원    우리가 도심지에 우리가 빈집 철거하는 것은 100만 원 주고, 촌에 농촌지역에는 50만 원 주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건축과장 이현락    지금 우리가 빈집 정비 사업은 우리가 농촌정비법에 의해 가지고 하고요. 그다음에 도심지에는 별도의 우리가 지원하는 기준이 없습니다. 없어서, 최근에 이제 법이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별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법의 의해서 동 지역에는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랬는데 전에는. 
김백현 위원    그러니까 특별법이든 농촌정비법이든 대한민국에서 집행하는데 같은 집을 뜯는데 도심지에 있는 빈집은 100만 원 주고, 농촌에 있는 것은 50만 원 주고 이것은 형평에 안 맞다 이 말이지요. 그래서 뜯는 방법은 똑같아. 포클레인 들이고 화물차 들여서 폐기물 처리하면 끝나는데 이것은 예산을 이래 세우면 농촌에 사는 사람들 이것 참 불만스럽지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김백현 위원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건축과장 이현락    저도 똑같이 철거를 한다면 농촌이나 도시나 이래 같다고 이래 생각을 하는데.
김백현 위원    똑같이 주어야죠.
○건축과장 이현락    다만 법이라 하는 게.
김백현 위원    아니, 법이 어디 도심지에 100만 원 주고 농촌에 주라는 게 명시가 안 되어 있잖아요? 
○건축과장 이현락    이게 우리가 몇 년 전부터 2, 3년 전부터 법이 생기면서 그 전에는 지원을 안했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러니까 지원이 없을 때는 도시에 철거하는 데 지원을 안 했더라도 철거하면 그것은 농촌지역하고 형평에 맞게 100만 원 주려면 같이 100만 원 주고, 50 주려면 같이 50를 주어야 되는데 왜 이렇게 차별을 하느냐 말이지요. 그것 안 맞잖아요? 
○건축과장 이현락    지금 사실은 그렇습니다. 이 부분 우리가 농촌에는 보조금으로 해 가지고 그냥 이제 철거를 하면 본인들이 철거를 하면 장비 대라든지 그 정도만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또 도시지역에는 우리가 아까 특례법으로 해가지고 주고 저희들이 또 현장조사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설계를 저희들이 집행을 하는 걸로 이래 되어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아니, 그러면. 
○건축과장 이현락    직접 우리가 공사 발주를 하기 때문에.
김백현 위원    도심지에 이제 집을 이렇게 노후화되어서 사람이 안 사는데 미관상 안 좋으니까 주택 주인이 철거를 해 달라고 시에다가 신청을 하면 건축과에서 그러면 설계를 해서 집행을 한다는 말입니까?
○건축과장 이현락    지금 현재는 그러고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참 이것은. 
○건축과장 이현락    현재는 이것은 또 절차상도 보면 건축위원회를 거쳐가지고 대상자를 선정까지 하도록 이래 되어 있습니다. 절차가 위원님 말씀대로 한다면 저희들이 좀 불합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은 이래 바뀌도록 그렇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이런 것은 상부기관에 건의를 하더라도 그것 농촌 안동시가 도농복합도시지만 같이 맞추어주는 게 맞아요. 그죠? 
○건축과장 이현락    예. 
김백현 위원    그래야지, 특별하게 설계를 해 가지고 우리 건축과에서 철거를 한다. 이것은 안 맞는 것 같고 이것 농가주택 주인이 이렇게 알아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장내 소리)
  100만원이 아니고 1,000만 원이래요. 
  1,000만원 이래요? 난 100만 원인 줄 알았더니. 1,000만 원 이게 말이 되느냐 말이지. 
○건축과장 이현락    이 부분은 우리가 철거하는 업체를 선정을 해 가지고 철거를 하기 때문에 공사비가 다.
김백현 위원    그래 이게 나는 동그라미 하나를 덜 봤는데, 주택 주인이 하면 50만 원, 100만 원 안 들 것을 철거 설계를 해 가지고 업자 선정 발주를 해 가지고 뭐 세금도 부과할 것이고 이래 가지고 한다는 이게 안 맞아요. 이게. 이것 참, 기가 막히네요. 이것. 이것 예산심사입니다마는 이것은 좀, 시정을 할 필요가 있다. 과장님 생각도 맞지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은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백현 위원    꼭 이것 시정해야 돼요. 그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김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창하 위원님.
우창하 위원    예, 과장님.
○건축과장 이현락    예.
우창하 위원    앞서 위원님이 질문하신 것을 2019년도에도 5,000만 원 있었네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맞습니다.
우창하 위원    이것 다 소진했습니까?
○건축과장 이현락    예, 다 했습니다.
우창하 위원    아, 그래요? 이 문제가 큰데 이게 1,000만 원 주고, 농촌에는 지금 50만 원 주는데. 그죠? 
○건축과장 이현락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선정을 해 가지고 직접 집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도심에 빈집이 지금 파악이 몇 가구라고요?
○건축과장 이현락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농촌이 1,250동 정도 되고요. 도심지는 한 239동 정도 됩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면 239동이면 이것.
○건축과장 이현락    그래서 이게 농어촌정비법상으로 도시지역에는 전에는 지원하는 기준이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이게 특례법이 생기면서 일부 우리 혐오시설이고 하니까 철거를 하는 그런 걸로 세워놓으니 이런 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희들이 한 게 한 3년, 내년까지 하면 한 3년 되지요.
우창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우창하 위원님. 
김백현 위원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이것 그러면 철거 발주할 때 선정은 어떤 기준이 있습니까?
○건축과장 이현락    연초에 저희들이 계획 수립을 하고요. 거기에 따라 가지고 공문을 생산합니다. 생산하면은.
김백현 위원    혹시라도 우리가 도심 안에 이제 마을공동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집 철거를 많이 하는데 거기에 또 같이 연계되는 것이에요? 그런 것도 있지요? 
○건축과장 이현락    특별히 하고 난 뒤에 사후의 용도에 대해서는 지금 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철거만 했지. 
김백현 위원    공동주차장 부지에 집 철거 한 적이 없습니까? 이 돈 가지고? 
○건축과장 이현락    예.
    (마이크 미사용)
김백현 위원    그 자료 좀 주시고 작년도에 5,000만 원 소진한 집행내역 잘 좀 부탁드립니다.
○건축과장 이현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김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건축과장 이현락    예. 
○위원장 이상근    차등 이런 부분들은 인정을 하는데 지금 이 예산서를 보면 목이 달라요. 농촌은 민간자본사업 보조이고 이것은 시설비로 되어 있잖아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이것 이 목적에 맞게 집행하면 되는데 차등이 너무 심한 것은.
○건축과장 이현락    그래서 아마 그랬을 겁니다. 농촌지역에는 본인들이 아마 최소한의 장비대 정도만 주고 있습니다. 주고 있고. 
○위원장 이상근    그러니까 농촌도 이렇게 시설비로 집행하면 되잖아요? 
○건축과장 이현락    지금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어떤 그런 규정 자체가 없어서 그런데 시설비로 한다 하면 상당한 비용이 추가되겠죠. 
○위원장 이상근    하여튼 그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건축과장 이현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건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림)
  다음은 안전재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0년도 예산안 중 중요한 부분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안전재난과장 신득용입니다. 평소 안전재난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이상근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2020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설명)
  이상으로 안전재난과 2020년도 본예산 세입 세출예산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재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진 위원    과장님?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김상진 위원    안동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면서 586쪽 한 번 보세요. 우리 예비군 중대에 이렇게 예산이 한 2억이 들어가는데 1년에. 우리 안동시하고 안전을 위해서 예비군 중대와 큰 교류가 필요한지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지금 우리 지역에 이제 예비군들이 실질적으로 비가림 시설을 하는데 바로 나오면 비를 맞기 때문에 흡연 장소는 있는데 그런 걸 이제 편의성을 주기 위해서 설치했습니다.
김상진 위원    예, 그리고 590쪽 한 번 보세요. 폭염 대응 그늘막 설치 이게 사용기간이 있나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그 기간은 없습니다. 더울 때인데 지금 현재 이 5,000만 원은 우리가 평상시에 하면 250만 원 일반적인 것 사거리에 세운 게 있는데 이것은 지금 홈플러스 앞에 하고, 도청 서편에 보면 스마트 그늘막이라고 바람이 세게 불면 자동으로 접혀버리고 이래 가지고 광고도 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는 이런 걸로 대체를 하고 지금 현재 그늘막은 태풍이 온다 그러면 자율 방재단에 연락해 가지고 다 접고 지금 그래 하고 지금 겨울철이라 그늘막을 다 보호막으로 다 싸놓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일이 앞으로 덜고 사거리 같은데 좀 깨끗한 환경을 하기 위해서 그늘막 설치를 하기 위해서 5,000만 원을 세웠습니다.
김상진 위원    기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 하고는 다르다. 그렇죠? 확연히?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맞습니다.
김상진 위원    그리고 591쪽 보면 재해 응급복구비 해 가지고 장비 임차료 있는데 이것은 무슨 장비를 임차하죠? 1억인데 이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이게 거의 다 해당되는 것인데 이번에도 태풍 미탁이 내습해서 안동에는 큰 피해는 없습니다만 사소한 피해가 있어 가지고 읍·면·동에 그 장비를 불러 쓰고 이걸로 주었는데 올해는 하여튼 1억 3,500이 집행되었는데 그래 가지고 매년 1억씩 세워 가지고 그것을 긴급 읍·면·동에 지원해 주는 장비비입니다.
김상진 위원    그러니 포괄적 장비다?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그렇습니다.
김상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김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석 위원    예, 과장님 하나만 물어볼게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김호석 위원    재난상황실 예산이 얼마였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6억 5,000입니다.
김호석 위원    그것 뭐 하는데, 이것 한 지 얼마 안 되는데?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2009년도에 해 가지고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이게.
김호석 위원    벌써 10년 지났습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2009년도에 했습니다. 저번에도.
김호석 위원    중구동사무소 앞에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아닙니다. 우리시 재난안전과 옆에 재난상황실 그것 이야기합니다.
김호석 위원    아, 그것 이야기합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그게 2009년도 6월에 준공되어 가지고 10년 6개월 정도 됩니다.
김호석 위원    그것을 어떻게 한다는 것이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지금 그게 오래되어 가지고 이게 전부 다 도 경북도·행안부하고 다 직접 영상이 되는데 이제 재해 그것도 있고 우리만 사용하는 게 아니고 안동시에 소통실에 시장실 옆에 영상하고 우리 과에 두 개밖에 없어 가지고 안동시 전체를 영상 회의할 때 많이.
김호석 위원    시스템을 스마트화 한다, 이 말씀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지금 오래되어 가지고.
김호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장비 구입비 있는데요. 이게 물놀이하면 여름철 물놀이 말하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맞습니다.
김호석 위원    이게 이제 물놀이 안전지구 하면서 그것하고 그 다음에 상수도 보호구역 이런 장비 안내판이 태양광으로 인해 가지고 야간에도 표시도 되고 낮에도 표시가 되고 그런 게 타 시·도에 있던데?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김호석 위원    그런 장비가 안동에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하여튼 지금 이것은 로프하고 물놀이 하는데 안전기구 사는 것하고 지금 그런 안내 표지판도 할 수 있습니다.
김호석 위원    그런 것을 잘 이래 해서 그러면 별도 전기가 안 들어가고 태양광으로 해서 표시가 밤낮으로 하더라구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요즘 그렇게 많이 합니다.
김호석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김호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복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복순 위원    과장님, 2,000만 원 이상 조서 588쪽에 재료비라고 있습니다. 재난취약계층 소방시설 지원으로 1억 400만 원이 책정되어 있는데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정복순 위원    작년에 4,000만 원이었는데 지금 6,400만 원을 증액을 해서 재난취약계층에게 지금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소화기 2,000개, 단독 경보형 감지기 4,000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정복순 위원    취약계층이라 함은 대체적으로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나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그것하고 이제 영세주민들하고 차상위 계층까지 해 가지고 안동시에 1만 2,000정도 가구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 작년에 당초 1,000만 원 했다가 추경에 3,000만 원 해서 4,000만 원 올해 지원해 주었는데 타 지역을 이래 보니까 이것을 영주도 올해 3억 5,000을 지원해 주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이게 1만 2,000세대가 이것을 지원을 다하려면 한 5억 2,000 정도 드는데 연차적으로 1년에 1억 400해 가지고 5년 간 지원해 가지고 이제 하려고 그래 합니다.
정복순 위원    그런데요, 이게 지금 소방시설이잖아요? 그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정복순 위원    소방시설인데 사람이 당황하면 소화기 우리 회의실 저기도 지금 구석에 빨간색 소화기가 있지만 당황하면 지금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못쓸 수도 있고 사용방법을요. 저도 한 번도 사실은 보기는 봤지만 직접 하지는 않아봤거든요. 그런데 저 같은 사람도 그런데 하물며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이렇게 하기에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사실 좀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요. 
  이것보다는 전번에 한 번 불났을 때요. 그냥 던져서 불 끄는 시설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생긴 크기도 이 정도만 한데 그냥 불난 곳에 던져버리니까 불이 꺼지는 아주 간단한, 여기는 이 금액이 지금 2만 3,000원으로 지금 책정되어 있던데요. 그것은 1만 원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오히려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아주 간단하게 지금 잡아 당겨서 눌러서 뿌리고 이런 것이 아니고 그냥 던져서 불 끌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오히려 취약계층들이 사용하기에 더 낫지 않느냐 하는 바람에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인데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안 그래도 저도 이제 신세동 벽화마을에 한 번 갔다 왔는데 거기는 이제 집집마다는 지금 안 되어 있고 통로별로 소화기를 두 개씩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제 비치를 해 놓았더라고요. 하여튼 이것은 되면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소방서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 가지고 하여튼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 있으면 그래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복순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밑에 보니까 풀베기하고 우리 환경정비 재해예방사업으로 4,800만 원이 신규 사업으로 잡혀있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정복순 위원    이 풀베기 사업은 다른 과에서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가시박 제거부터 시작해서.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이제 가시박은 환경관리과에서 하고, 도로변에는 실제로 건설과에서 하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자율 방재단을 이용해 가지고 한 읍·면에 200만 원씩 해 가지고 하여튼 소하천 같은데 조금 이번에 시범적으로 처음으로 이제 편성하는 것인데 그래 가지고 한 번 해 가지고 자율 방재단이 좀 할 수 있도록 활동을 좀 하기 위해서 이제. 
정복순 위원    아, 자율 방재단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2,800만 원, 24개 읍·면·동에 한 200만 원씩 주어 가지고 이번에 시범적으로 한 번 해 보려고 그렇습니다.
정복순 위원    그리고 590쪽에 보니까요. 재해 사전예방 시설비라고 5억이 잡혀있습니다.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정복순 위원    전액 시비인데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위험시설물 정비비인데요. 이 위험시설물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얘기하는 것이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이게 읍·면에 보면 24개 총 망라되는데 그 부분적으로 실질적으로 재해가 조금 있다 그러면 다른 돈이 없기 때문에 이것으로 일반적으로 해 가지고 재해를 예방, 예를 들어, 축대가 무너진다. 예를 들어, 둑이 무너진다. 그러면 이게 전부다 비 오면 재해지구로 되기 때문에 사전에 좀 복구를 해 가지고 우수기에 대비해 가지고 그래 지금 시행하는 5억입니다.
정복순 위원    그리고 593쪽 보겠습니다. 거기에 끝에서 두 번째 보면요. 우리 시설비 그래서 지방하천에 개수사업 미불용지 보상금 그래서 지금 3,000만 원 잡혀있어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정복순 위원    여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지금 일부 하천에는 사유지가 일부 포함된 게 있습니다. 일부는 소유권이 이전된 것을 보상청구하면 주는데 올해도 일부 조금 나가고 했는데 매년 따로 예산을 못 세워 가지고 3,000만 원씩 기본적으로 계속 세워놓았다가 소유권이 정리되고 한 사람은 보상금을 주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정복순 위원    하천에 개수사업을 하면 그 땅 소유자도.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지금 개수사업 하는 것은 보상을 다 주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자연적으로 해 가지고 아랫대나 이런 것을 찾아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것을 이제 우리가 보상을 주고 있습니다.
정복순 위원    옛날에 했던 것도 다 보상해 준다고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지금 개인 앞으로 된 것은. 소유권을 찾을 수 있으면 옛날에 윗대에 상속이 안 된 것은 보상을 못 주는데 상속이 되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이게 또 어느 정도 지나 버리면 사업비가 없어지는데 그것을 막기 위해서 3,000만 원 정도 예산을 세워놓았습니다.
정복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정복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백현 위원    과장님.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김백현 위원    우리 지방하천 있지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김백현 위원    지방하천 정비 사업이 이렇게 예산이 엄청 많이 올라와 있는데, 소하천 다르고 지방하천 다르잖아요? 그렇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김백현 위원    소하천은 보면 주로 정비가 안 된 것을 양쪽에 이렇게 보상도 주고 이렇게 찾아가지고 하폭도 넓히고 블록도 쌓고 하는데 지방하천은 이렇게 하천을 뭐라 하나 정비하잖아, 정비?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개수가 된 부분은 실질적으로 준설도 좀 하고 유수지장물도 되는데 지방하천도 실질적으로는 지정은 되어 있는데 소하천 같은 경우도 보면 아주 개수가 안 된 부분이 많습니다. 소하천은 지금 현재 한 50% 정도 개수가 되었고.
김백현 위원    소하천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는데 지방천에 대해서 이렇게 신규 사업 쭉 올라온 게 보니까 5억, 2억, 3억, 3억 이렇게 올라왔어요. 왔는데, 지방하천 하폭에 따라서는 공사비가 다를 수도 있지만 이게 대충 보면 1m에 100만 원 정도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그것은 이제 양안으로 하는 것과 또 한쪽 산이 있어서 한쪽으로 하는게 있어서. 
김백현 위원    글쎄, 그게 뭐 이게 전부 장비던데 장비 가지고 그냥 쳐가지고 양쪽에 붙여놓고 정비하는 것 아니에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아니요, 구조물을 다 붙입니다.
김백현 위원    구조물은 다 되어 있는데 지방하천은.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아닙니다. 지금 예를 들어 현하천 같은데 5억 들어가 있는 것은 700m 다른 데는 다 되어 있는데 700m가 또 안 된 부분입니다. 거기에 지금 그런 게.
김백현 위원    구조물이 들어가는 겁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그게 확장이 안 되어 있고 그 부분 700m는 개수가 안 된 부분입니다. 지방하천은 거의 그런 겁니다. 개수가 안 된 부분. 
김백현 위원    개수가 안 되었으면 양쪽에 구조물이 들어가고 하면 돈이 들어가는데 보통 보면 지방하천은 거의 되어 가지고 그냥 하천 준설하듯이 이렇게 퇴적토 파내서 양쪽 정비하는 그런 사업 아닙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지금 지방하천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실제가 그것 뭐, 얼마 동안 개수가 안 되어 가지고 이번에 전체 그것 하는 겁니다. 확장하는 것.
김백현 위원    그러면 이게 이번에 다 소진 해결 다 되는 겁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일부는 다 안 되지만 일부는 다 마무리 되는 것도 있습니다.
김백현 위원    그래서 이게 뭐, 예산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데, 재난안전을 위해서 하기는 해야 되지만 이게 예산이 너무 이렇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그게 이제 개수사업하다 일부 남은 것 병목현상 나는데 우선부터 지금 해 놓은 겁니다.
김백현 위원    하여튼 뭐 잘하시겠지만 예산이 너무 많이 투입되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예비군은 안전재난과에서 관리하고 또 방범은 경찰서?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방범은 경찰서에서 합니다.
김백현 위원    경찰서에서 하죠? 예비군 쪽에는 지원되는 게 좀 많습니까? 예비군 지원?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지금 올해는 주차장 쪽으로 해 가지고 예비군 거기 비포장으로 해 가지고 올해는 주차장 포장했고, 내년에는 비가림 시설 바로 나오면 저래가지고 그래 가지고 1억 정도 넣어놓았습니다.
김백현 위원    예비군 수요도 많이 줄지요? 이제?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조금 전에 이보다는 이제 인력이 좀 줄어듭니다.
김백현 위원    하여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김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창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창하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 2,000만 원 이상 조서 588쪽에요. 재난안전 상황실 고도화 구축 사업 있네요. 그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우창하 위원    6억 5,000 짜리가 있는데 신규 사업인데 이것은 어디에다가 통합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겁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지금 재난안전상황실이 2009년 6월에 준공되어 가지고 기계가 노후 되고 지금 일부는 고장 나있고 이제 경북도하고 행안부하고 영상회의부터 거기에서 지금 다 이루어지고 재난 우리 일반적으로 재해대책본부 운영할 때 거기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재난안전상황실이 지금 어디에 위치해 있지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안전재난과 옆에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아, 청사 안에 있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우창하 위원    그러면 시설들하고 다 이렇게 지금 우리가 통합 관리 시스템 이런 것은.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중구동에 있는 것하고는 별개입니다.
우창하 위원    별개입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지금 2009년도에 그 당시에 할 때 한 5억 정도 들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렇고. 590쪽에 보면 재해 사전예방 시설비 5억 있네요. 그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우창하 위원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아까도 정복순 위원이 하셨지만 실질적으로 하천 쪽에 이렇게 보면 하천이나 이래 재해위험 지구 이 부분을 사전에 공사를 해 가지고.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네요? 그렇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일부 뭐 비가 왔을 때도 있으면 좀 복구는 하지요. 
우창하 위원    이게 풀 예산으로 되어서 이렇게 읍·면·동에 배분해서 이렇게 공사할 수 있는 겁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맞습니다. 지금.
우창하 위원    위험 취약지구 이런 것하고 비슷한 겁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읍·면에서 보고하면 일부 이제 현장 확인하고 한다 그러면 이것 전부다 읍·면에 재배정해 가지고 하는 사업이지 우리 지금.
우창하 위원    그런데 이것은 위험시설물인데 아까 하천을 이야기하셨는데, 이것은.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이것은 재해위험은 하천 아니라도 동네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러니까 시설물도 된다. 그렇죠?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우창하 위원    그러면 이렇게 급수 탱크를 만들어놓았어요. 아파트에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우창하 위원    이게 급수 탱크가 안전진단을 하니 안 좋아요. 이러면 철수도 해 주고, 철거해 주고 합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그것도 있지만, 급수 탱크는 일부가 우리가 안동에 15개소가 있는데 그것도 일단 계속 유지관리 합니다. 하면서 거기에서 시설비가 되면 하고 안 그러면 이것도 같이 포함해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예, 그리고 소하천 유지관리비 593쪽에요. 이게 증가가 3억 되었네요?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우창하 위원    소하천, 그리고 지방하천은 4억이 감해졌고 그 뒤에 또 보니까 재해 사전예방 시설비 이것하고 다 맥락이 비슷한 것 같은데요? 소화천 유지관리비가?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이제 소하천 유지관리비는 물론 비슷하지만 이제 이것은 지금 소하천에 보면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퇴적된 토량이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전번 업무보고도 했지만 한 50억 해 놓았다가 시장님이 다 한목에 할 수 없고 시범적으로 몇 군데 소하천에 대해서 인근의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가지고 그 토량을 해 가지고 성토를 하든지 한번 해 보라고 그래 가지고 일단 시범적으로 소하천 몇 군데를 지금 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우창하 위원    예, 본 위원도 지역구에 가면 소하천을 정비하고 도로를 또 이렇게 닦아주고 이러더라고요. 그것도 같이 사업을 하는 겁니까?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그것은 이제 하천개수 할 때 많이 하는데 이것은 지금 현재 보면 퇴적토가 너무 많아서 지금 현재 보면 장비 가지고 옆으로만 쳐가지고 또 비오면 다시 막히는데 이 자체를 들어내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우창하 위원    그래 하여튼 본 위원도 지역구에 가면 이 정비 사업 해 달라는 게 많습니다. 민원이. 우리 김도선 팀장님 저 때문에 많이 다니셨는데. 
○안전재난과장 신득용    예.
우창하 위원    하여튼 그 예산에 부족함이 없도록 증감하셔가지고 이번에 사업을 많이 하신다니까 다행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근    예, 우창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안전재난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예산안 심사에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도시디자인과, 교통행정과, 농업기술센터 3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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